답답해서 씁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의 가격이 결정되는 요인은 매수와 매도의 결과입니다. 그럼 왜 매수 할까요? "필요"하기 때문이죠 왜 필요할까요? 그 사업의 "경영권"이 탐나서죠 그 회사의 경영권을 가진자가 사업을 영위하고 수익을 차지하죠 주식을 사고 판다고 생각하지말고 회사를, 사업을 사고파는겁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야 똑바로 배운적이 없으니 이해한다만 선생이라는 분이 이런 기초적인걸 배당때문이다 라고 말슴하시면 어떻합니까..? 물론 모든 이유가 경영권 때문은 아닙니다만 기본은 정확히 하고 가야죠.. 기본은 사업의 경영권, 배당, 기타 가수요 등이 있겠죠;
@@seungwonshin1662 예를들어 한 기업의 한주가 10달러라고 칩시다. 이 기업이 돈을 잘벌고, 미래에도 더 성장할 기회가 보인다면 다들 이기업에 투자를하게되겠죠 그럼 한주당 10달러에샀던 가격이 20, 30달러까지 올라가게됩니다. 배당금을 안받는다 하더라도 수익률때문에 결국에 투자자들에게 이득이 돌아가게됩니다 기본적인시장원리리고 보시면됩니당
@@박남진-u4d 제 말씀의 요지를 이해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은행은 100달러를 예금해서 일년에 1달러의 이자를 줍니다. 반면에 10달러의 주식은 나에게 어떤 효용가치를 보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을 사는 사람이 없다면 가격은 떨어질 것인데 그 사는 사람은 그 다음 사는 사람을 믿고 구입을 하겠죠 이토록 물고 물리는 꼬리로써 주식의 가격이 결정되지요. 하지만 실제는 허상 아니냐는 겁니다. 그렇게 거품 가격이 되는거 아닌가요?
@@seungwonshin1662 '보장'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말씀드렸다시피 주주들은 미래에 기반한 투자가치를 판단하고 투자를 하는거고, 마냥 허상이라고만은 볼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처럼 기업의 실체가 존재하지않는다면 그말이 맞겠지만, 세계기업의 트랜드, 재무제표분석, 정부규제 분석을 통해 미래에 성장할 기업이라는 판단은 세울수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ㅎㅎ 다시말해 '보장' 하지는 않습니다. 기업분석을 하지않고 투자하는걸 '투기' 라고 부르는데, 님이 이해하고계신부분은 투기인것 같습니다!
@@seungwonshin1662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배당이 있다고 꼭 좋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쉽게말해 배당이 있는 A와 배당이 없는 B기업이있고, A기업은 수익의 100퍼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B기업은 수익의 100퍼를 기업발전을위해 쓴다고 합시다. 10년후를봤을때, A기업은 회사에쓴돈이 없으니 성장해봐야 제자리일꺼고, B 기업은 성장가능성이있죠.. 주식이 회사의 소유권임을 생각해보시면 자연스럽게 이해되실겁니다!
저도 이게 너무 궁금합니다 ... 배당금이 없는 회사 주식을 사는 이유가 정말 무슨 이 회사는 배당금을 줄만큼 커질테니까 배당금을 챙겨야지 하고 접근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리고 간혹 부동산 (집) 수요 공급이랑 비교하는데 집은 .... 들어가서 누워 잠 잘수 있죠....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주식회사, 유한회사, 합자회사, 합명회사 차이는?](http://i.ytimg.com/vi/yOcgmTYcAL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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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목소리 완벽하다 .
답답해서 씁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의 가격이 결정되는 요인은
매수와 매도의 결과입니다.
그럼 왜 매수 할까요?
"필요"하기 때문이죠
왜 필요할까요?
그 사업의 "경영권"이 탐나서죠
그 회사의 경영권을 가진자가 사업을 영위하고 수익을 차지하죠 주식을 사고 판다고 생각하지말고 회사를, 사업을 사고파는겁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야 똑바로 배운적이 없으니 이해한다만 선생이라는 분이 이런 기초적인걸 배당때문이다 라고 말슴하시면 어떻합니까..?
물론 모든 이유가 경영권 때문은 아닙니다만
기본은 정확히 하고 가야죠..
기본은 사업의 경영권, 배당,
기타 가수요 등이 있겠죠;
아하 설명 너무 잘해주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주식이 오르는 이유라기 보다...왜 주식을 사는가가 맞는거 같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미래의 배당 받으려고 주식 매수 하는 사람 몇 없습니다
배당이없는 기업이라도 그 기업이 돈을 잘버는기업이면 누군가는 비싼값에살테고, 그럼 주주에게도 그만큼 비싼값으로 돌아오니까 사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돈을 잘버는 기업이어 봤자 주가가 높으면 주주들에게 돌아오는게 뭐냐 이거죠 주식만 비싸게 구입했지 배당 없으면 꽝 아니냐 하는 겁니다
@@seungwonshin1662 예를들어 한 기업의 한주가 10달러라고 칩시다.
이 기업이 돈을 잘벌고, 미래에도 더 성장할 기회가 보인다면 다들 이기업에 투자를하게되겠죠
그럼 한주당 10달러에샀던 가격이 20, 30달러까지 올라가게됩니다.
배당금을 안받는다 하더라도 수익률때문에 결국에 투자자들에게 이득이 돌아가게됩니다
기본적인시장원리리고 보시면됩니당
@@박남진-u4d 제 말씀의 요지를 이해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은행은 100달러를 예금해서 일년에 1달러의 이자를 줍니다. 반면에 10달러의 주식은 나에게 어떤 효용가치를 보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을 사는 사람이 없다면 가격은 떨어질 것인데 그 사는 사람은 그 다음 사는 사람을 믿고 구입을 하겠죠 이토록 물고 물리는 꼬리로써 주식의 가격이 결정되지요. 하지만 실제는 허상 아니냐는 겁니다. 그렇게 거품 가격이 되는거 아닌가요?
@@seungwonshin1662 '보장'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말씀드렸다시피 주주들은 미래에 기반한 투자가치를 판단하고 투자를 하는거고, 마냥 허상이라고만은 볼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처럼 기업의 실체가 존재하지않는다면 그말이 맞겠지만, 세계기업의 트랜드, 재무제표분석, 정부규제 분석을 통해 미래에 성장할 기업이라는 판단은 세울수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ㅎㅎ
다시말해 '보장' 하지는 않습니다. 기업분석을 하지않고 투자하는걸 '투기' 라고 부르는데, 님이 이해하고계신부분은 투기인것 같습니다!
@@seungwonshin1662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배당이 있다고 꼭 좋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쉽게말해 배당이 있는 A와 배당이 없는 B기업이있고,
A기업은 수익의 100퍼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B기업은 수익의 100퍼를 기업발전을위해 쓴다고 합시다.
10년후를봤을때, A기업은 회사에쓴돈이 없으니 성장해봐야 제자리일꺼고, B 기업은 성장가능성이있죠..
주식이 회사의 소유권임을 생각해보시면 자연스럽게 이해되실겁니다!
배당...때문이라고?ㅋㅋㅋㅋㅋㅋ얼탱이가 없네 주식은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는게 회사의 권리증이지 무슨 배당이야ㅋㅋㅋ 회사의 주인될 표인데 그게 기본이고 부수적으로 배당 자사주매입 등이 있는거지..
이건 근본적인 원리를 제대로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냥 단순한 표면적 원리만 추상적으로 설명하네ㅡㅡ
그나마 배당금 설명이 타당하고 근본적 원리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진짜 못한다
배당금이 없는 기업에도 주식을 사곤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주식투자의 수익구조는 1. 배당금
2. 거래 차익이기 때문에 배당을 받지 않더라도 단기 투자를 통한 매매차익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답변해봣어요
저도 이게 너무 궁금합니다 ... 배당금이 없는 회사 주식을 사는 이유가 정말 무슨 이 회사는 배당금을 줄만큼 커질테니까 배당금을 챙겨야지 하고 접근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리고 간혹 부동산 (집) 수요 공급이랑 비교하는데 집은 .... 들어가서 누워 잠 잘수 있죠....
@@briankim818 매매 차익을 뭘 믿고 진행하는지 근본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user-xt294bngr 공감ㅎ 저도 이 근원적 물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