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였고 아무것도 모를 나이였다. 하지만 부모님 손에 이끌려서 간 응원현장은 내 최고의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밤중에 시민대공원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비춰지는 경기를 보면서 들끓는 시민들의 열띤 응원은 어린 나의 가슴에도 불을 지폈다. 그 열정은 지금도 생생하다. 특히 스폐인전 이운재의 선방에서 뿜어져나온 엄청난 함성의 감동은 그 어떤것에 비할바가 못된다. 내가 지금도 해외축구를 챙겨보고 축구에 몰두하는건 어린시절 나를 감동시킨 2002 월드컵이 크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박지성 뭔가 만화주인공 같지 않음? 슛도 슛이지만 다른 선수들 다 반지에 키스하고 세레모니 할때 박지성은 바로 히딩크 감독한테 달려가던데 감독입장에서 얼마나 뿌듯했을까.. 수많은 날고 기는 선수들을 내버려두고 재능하나로 박지성 뽑은 히딩크와 박항서도 대단하고.. ㄹㅇ 소년만화
저는 비록집이지만 저의간절함은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비판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는 한다면 하는 나라입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영상과 비슷한 날이면 어떤사람이든 한국을 이기도록 응원하고 부축하고 응원가들이 선수들의 승리의 메달을 가지도록 받침대가 되줍니다 우린 평범한나라가 아닙니다 작다고 약한나라가 아닙니다 인구가 작다고 작은국가도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나 보이지않은 엄청난 애국심이 잠들어 있습니다
저때 경기 본 사람은 더도 없는 추억이고 저때 경기를 못본 사람들은 정말 아쉬운 그런 월드컵이였다.1. 폴란드 황선홍, 유상철 골2:0승리2. 미국 안정환 골1:1무승부3. 포르투갈 박지성 골1:0 승리16강 이탈리아 설기현, 안정환 골2:1 역전승8강 이운재 pk선방, 홍명보 골 0(5 pk 3)0 승리4강 독일 실점1:0 패배3/4위전 이을용, 송종국 골3:2패배4승 1무 2패 승점 13점 순위 4위 한국의 인재들을 속속 파낼수 있었던 월드컵
유상철 감독님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 영상을 보게 되네요 2002년 4강의 영웅 그리고 한국 축구 역사상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 소화 가능한 유일무이한 선수 그는 한국 축구의 영웅이자 역사였습니다 이제는 아프지 마시고 하늘에서 폴란드전 두번째 골 처럼 환희 웃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2년 월드컵 할때는 홈에서 개최하는김에 조별리그 1승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들이 많았었는데...16강 8강 4강까지 갈 줄은 꿈도 꾸지 않았다 정말 꿈만 같았던 2002년 6월이었다 이태리전 안정환 골든골 터지자마자 집안에 태극기 들고 뛰쳐나가 아파트 계단 미친듯이 타고 내려가 달리고 달려 집앞 4거리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대한민국을 외쳐댔었던 기억이 나네 다시 그런날이 올까 싶다 나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있을까...
2002 한일월드컵은 한국인들에 억눌린 자긍심을 한꺼번에 터뜨린 그런 시간이였죠...한이 많은 우리 역사 속에서 희망을 바랬던 우리 지난 날들이 현실로 직접 다가왔던 ...단순한 세계인의 축제가 아니라...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때를 기억하며 눈물을 훔칠것입니다 고 유상철 선수 또한 저 역사의 주인공이였으니 앞으로 기억에 많이 남을겁니다...하늘에서도 잘 지내십쇼
너와 나 지금 여기에 두손을 마주잡고 찬란한 아침햇살에 너의 다짐 새겨봐 멀지 않아 우리 함께라면 We are the champions tonight 이기리라 Chorus O cari me mi amo Imorento impera Cora me sentori In movante ora O cari me mi amo In morento ave O pero menti o In pero menti ora 뛰어라 가슴을 열고 푸른 하늘을 향해 챔피언 승리를 위해 함께 달려나가리 멀지 않아 우리 함께라면 We are the champions tonight 이기리라 Chorus O cari me mi amo Imorento impera Cora me sentori In movante ora O cari me mi amo In morento ave O pero menti o In pero menti ora 멀지 않아 우리 함께라면 We are the champions 코러스(한국어 버전) 아~ 챔피언 이제는 우리 하나 되어 저 끝없이 펼쳐진 대지위를 달려 아~ 영광의 승리를 우린 이룰거야 We are the champions 우리는 할 수 있어
나볼영에 넣어놓고 추억팔이 할때 보는데 볼때마다 소름돋는다. 당시에는 초딩이었고 옛날 기억도 조각조각 나서 그럴때지만 월드컵만큼은 생생히 기억난다. 정말 모든 국민이 아날로그 감성에 한마음, 쿨하고 털털하고 열정가득했던 시대 정말 추억이다. 지금은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서 옛날만큼 열정도 없고, 무심한 세상이 되었지만 이런 날이 또 왔으면 좋겠다. 군대 다시가라고 해도 돌아가고 싶다 2002년 만큼은
저때 초3이었는데 저 6월 진짜 축제였었음 큰 공원같은덴 스크린 설치해서 보여주고 다같이 응원하고 요즘 애들같이 학원가고 그런것도 많이 없어서 동네 친구들이랑 다같이 뛰어놀다가 축구보고 어린나이에 저녁이어도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수있어서 큰추억으로 남았는거 같다 항상 인생을 돌릴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갈래? 그러면 초등학교 3학년때다
저때 초등학교1학년이었는데 나라가 축구에 미쳐있었지.. 저때맘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하다 ㅠㅠ
저때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였고 아무것도 모를 나이였다. 하지만 부모님 손에 이끌려서 간 응원현장은 내 최고의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밤중에 시민대공원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비춰지는 경기를 보면서 들끓는 시민들의 열띤 응원은 어린 나의 가슴에도 불을 지폈다. 그 열정은 지금도 생생하다. 특히 스폐인전 이운재의 선방에서 뿜어져나온 엄청난 함성의 감동은 그 어떤것에 비할바가 못된다. 내가 지금도 해외축구를 챙겨보고 축구에 몰두하는건 어린시절 나를 감동시킨 2002 월드컵이 크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박대기 김일성 김대중 개새끼해봐 못하면 넌 간첩 빨갱이 친일파 ㅋㅋㅋㅋ 왜냐?? 1998년도에 김대중이가 독도 일본한테 넘기고 02년 일본월드컵을 한일 같이 주최했기때문 ㅎㅎㅎ
저분 걍 일베충일듯ㅋㅋ 신경끄는게 나음.
타쿠조타야기부노 그때 유딩이였으면 김대중 정권시절이 기억은 나시긴 합니까?
딱봐도 걍 일베충이네요^^ 신고 들어갑니다^^
네 박대기 기자 소감 잘들었습니다. ^^
부럽다... 나는 저거 못 봤는데 ㅠㅠ
저때진짜 레전드였는데
00:23 유상철 감독님..눈물이나네요 이렇게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시던 건강한 분이..이때 미소를 잊을수없지요..유상철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오셔서 참 멋진 일을 하고 가신거라 생각해요. 그곳에선 평안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포르투갈전 박지성 골장면은 언제봐도 지린다
Champions 노래도 정말 짱이구요 저는 이때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유튜브 보면서 진짜 우리나라가 자랑스럽습니다
박성식 어리구나 ..... 안됫ㅠ 그때 진짜 우리나라 난리나고 말이 아니었는데
ㅜㅜ
@@루나리-w3g ㅗ
요즘 이래저래 힘든일 많았는데 이거보고 울고 힘 얻어가요 진짜 추억이었습니당ㅜㅜㅜㅜㅡㅜ
나도 힘든일잇어서 옴 ㅜㅜ
명품 크로스들과 슛 정신력 투지 끈기 노력 나에게있어 최고의 2002년
그냥 봐도 눈물이 막나요 2002년 은 잊을 수 없는 한국의역사와 추억이에요
이 음악은 정말 감동적이예요 언제들어도🖤
진짜 20년이 지난 지금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유상철감독님 부디 먼 훗날까지 동영상속 처럼만 웃어주시길..
박지성 뭔가 만화주인공 같지 않음? 슛도 슛이지만 다른 선수들 다 반지에 키스하고 세레모니 할때 박지성은 바로 히딩크 감독한테 달려가던데 감독입장에서 얼마나 뿌듯했을까.. 수많은 날고 기는 선수들을 내버려두고 재능하나로 박지성 뽑은 히딩크와 박항서도 대단하고.. ㄹㅇ 소년만화
지금은갈라지다못해 서로못잡아먹어서안달인데.. 하나가된다는건 참 멋진일이야
감사합니다
이거 틀고 안정환선수 희대의 역전 골 넣는거 보자마자 강화성공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난다~2002의 영광을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조수미노래도좋고...우리가함께 모였던 그날..그립습니다..다시그날이오면좋겠습니다.
이름봐서는 저때 안태어났을꺼 같은데요?
들어도 들어도 전혀 질리지않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국가 다음가는 노래...들을때마다 온몸에 애국심이 불타오르는^^
유상철님 편히 쉬고계시죠 제 어린시절 당신은 영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28. 2002 월드컵 주역. 유상철 선수. 그날의 모든 함성을 기억하면서 편히 쉬십시오.
온 국민이 열광하던 와중에도 나라를 지키다 전사하신 연평해전 해군들을 잊지 맙시다.
내래이 간나새끼
당연하죠...
사진 왜 그러냐 떠나라
내 인생중에 크게 아쉬웠던 것 중에 하나가 이 월드컵 당시에 3살이라서 생생하게 보지 못했다는거 ㅠㅠ
90년대생들은 다 기억 못함ㅋㅋ 기억 난다고 하면 개억지 부리는거
@@박지현-y5b 나 8살이었는데 또렷히 기억난다
크... 이노래 들으면 그당시 초5때로 돌아가고파ㅠㅠ
프리뀨뀨씨엘양 너와나지금여기에~~~~~~~~~~~
저랑나이가같네요
전
고3
수험생
반갑습니다 91년생^^
이태리전때 집에서 온가족 친척 다모여서 응원하면서 수육먹다가 지겟다싶엇을때 설기현 골넣을때 모르고 일어나다가 밥상 엎엇던게 생생하네
임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레전드다ㅋㅋ
허허하시면서 넘어가셨겠네 ㅋㅋ
지금하면 등짝!
그 당시 축구 보고 있다가 아 여기서 끝인가 라는 순간에 골 넣었을때 온 동네가 소리질렸지
딴건몰라도 수육을엎냐임마
저때 중2였는데 한국이 한 골 넣으면
아파트전체서 함성소리 장난아니었음
조수미씨 챔피언스 다시들으니 그 시절
감동이 새록새록 ㅎㅎ
88년생 이시군요 ㅎㅎ
손에 손잡고에 버금가는 한국스포츠사 최고의 명곡.
2002년 고3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가장 자랑스러웠던 자국개최 월드컵이었습니다 거리 응원하다 울고 웃던 기억이 납니다 그립네요... ㅜㅡ
진짜 조수미 챔피언은 ㄹㅇ띵곡이었다 내가 2002년때 6살 만으로 5살이었는데 저 노래랑 이경규가 간다랑 저때의 분위기가 아직도 머리랑 가슴에 박혀있다.
어서 와라 애송ㅇㅏ
만약내가 축구선수고, 누군가 1번'메날두의인생을살고싶어?' 2번'02월컵 한국대표팀 인생을살고싶어?' 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많이고민될거같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경험이었다.
뜨겁게 차 올라오는 "대한민국 국뽕" !👍🥺
저는 비록집이지만 저의간절함은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비판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는 한다면 하는 나라입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영상과 비슷한 날이면 어떤사람이든 한국을 이기도록 응원하고 부축하고 응원가들이 선수들의 승리의 메달을 가지도록 받침대가 되줍니다
우린 평범한나라가 아닙니다
작다고 약한나라가 아닙니다
인구가 작다고 작은국가도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나 보이지않은 엄청난 애국심이 잠들어 있습니다
저때 경기 본 사람은 더도 없는 추억이고 저때 경기를 못본 사람들은 정말 아쉬운 그런 월드컵이였다.1. 폴란드 황선홍, 유상철 골2:0승리2. 미국 안정환 골1:1무승부3. 포르투갈 박지성 골1:0 승리16강 이탈리아 설기현, 안정환 골2:1 역전승8강 이운재 pk선방, 홍명보 골 0(5 pk 3)0 승리4강 독일 실점1:0 패배3/4위전 이을용, 송종국 골3:2패배4승 1무 2패 승점 13점 순위 4위 한국의 인재들을 속속 파낼수 있었던 월드컵
방영민 비록 아쉽게 첫 우승은 못했지만
3승2무2패예요.
(승부차기는 무승부라서...)
박지성, 홍명보, 이영표, 설기현, 안정환, 송중국등 진짜 대단합니다!! 한국축구 더욱더 발전합시다 화이팅 대한민국!!!
고2엿다.. 평생잊지못함
황금세대
이을용탁도 있다 운재형님하고
와 지금이야 지성이행님 위상을 아니깐 포르투칼골이 그냥 박지성골인데 진짜 당시 20살 대표팀막내가 포르투칼같은 강팀의 세계적인 수비수들앞에서 그것도 월드컵이란 대회서 저런 테크닉과 침착함으로 골을 넣네 그것도 이강인 같은 유망주도 아니고 j리그 2부소속인데
지금 등신 초딩들은 저런 지성이형을 깝니다;
손흥민이랑 비교하면서 말이죠...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라고 이러는지...
포르투”갈”
지금도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뜨겁네
중2떄 월드컵보다가 시험망치고 6월부터 8월정도까지는 내내 들떠 있었던것 같다. 현실로 돌아오는데 꽤 오래걸렸음... 그시절 추억떄문에 아직도 일부러 검색해서 가끔씩 찾아보는데 옛생각에 눈물 찔끔할떄도 있음..
지금이랑 너무 차이난다 온국민이 하나됫던2002년
유상철 감독님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 영상을 보게 되네요
2002년 4강의 영웅 그리고 한국 축구 역사상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 소화 가능한 유일무이한 선수
그는 한국 축구의 영웅이자 역사였습니다
이제는 아프지 마시고 하늘에서 폴란드전 두번째 골 처럼 환희 웃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봐도 감격이다
아직도 2002월드컵 선수구성이
잊혀지지않는다..
선수들의 투혼이 진짜 대단했음
2002년 월드컵 하나로
지금까지 붉은악마들이있는거고
방송에서도 2002선수들이 주목을 받는거임
대가리 터지고 피가 흐르며 경기를 하던 혈투의 월드컵... ㅠㅡㅜ
엄마손잡고 동네나와서 큰스크린으로 봤던기억이나네ㅠㅠ 아 눈물난다
내가 앞으로 살면서 저 때만큼 목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칠 날이 또 있을까 싶어요. 문득 옛날 3.1 운동 때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셨던 분들이 지하에서라도 후손들이 다함께 외치는 대한민국 소리를 듣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땐 정말 온국민이 미쳤었지 ㅎㅎ
2002년 월드컵 할때는 홈에서 개최하는김에 조별리그 1승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들이 많았었는데...16강 8강 4강까지 갈 줄은 꿈도 꾸지 않았다 정말 꿈만 같았던 2002년 6월이었다 이태리전 안정환 골든골 터지자마자 집안에 태극기 들고 뛰쳐나가 아파트 계단 미친듯이 타고 내려가 달리고 달려 집앞 4거리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대한민국을 외쳐댔었던 기억이 나네 다시 그런날이 올까 싶다 나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있을까...
이거 올린때가 브라질월드컵 바로전이구나
그러고보니 브라질월드컵도 벌써7년전이네ㄷㄷ
브라질월드컵이 정말꿀잼이었지
2002 한일월드컵은 한국인들에 억눌린 자긍심을 한꺼번에 터뜨린 그런 시간이였죠...한이 많은 우리 역사 속에서 희망을 바랬던 우리 지난 날들이 현실로 직접 다가왔던 ...단순한 세계인의 축제가 아니라...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때를 기억하며 눈물을 훔칠것입니다
고 유상철 선수 또한 저 역사의 주인공이였으니 앞으로 기억에 많이 남을겁니다...하늘에서도 잘 지내십쇼
너와 나 지금 여기에 두손을 마주잡고
찬란한 아침햇살에 너의 다짐 새겨봐
멀지 않아 우리 함께라면
We are the champions tonight 이기리라
Chorus
O cari me mi amo
Imorento impera
Cora me sentori
In movante ora
O cari me mi amo
In morento ave
O pero menti o
In pero menti ora
뛰어라 가슴을 열고 푸른 하늘을 향해
챔피언 승리를 위해 함께 달려나가리
멀지 않아 우리 함께라면
We are the champions tonight 이기리라
Chorus
O cari me mi amo
Imorento impera
Cora me sentori
In movante ora
O cari me mi amo
In morento ave
O pero menti o
In pero menti ora
멀지 않아 우리 함께라면
We are the champions
코러스(한국어 버전)
아~ 챔피언 이제는 우리 하나 되어
저 끝없이 펼쳐진 대지위를 달려
아~ 영광의 승리를 우린 이룰거야
We are the champions
우리는 할 수 있어
그때 박항서코치님 젊었을적 17년전이었네.
아 누가 이거 화질좀 높여서 다시 못만들어주나? 조수미 브금이랑 티비플 드립들이랑 진짜 찰떡궁합인데.. 엄기영앵커위주의 영상구성 + 브금 + 드립 삼박자가 거의 삼위일체급임
아파트가 ㄷ 자 구조였는데 진짜 안정환 골 넣었을때 아파트 무너지는 줄 ㅋㅋㅋㅋ
하 20년전이였네요
이때가 초1때네 범어네거리에있던 tv3개에서 독일전방송했지 지긴졋지만 거기서부터 울집까지걸어가는 그길이 전부 붉은옷...개울컥
그때 범어네거리 응원온 분들이 40만명이였다카든데..엄청났네요
ㅋㅋㅋㅋㅋㅋ 전 두류네거리
저때 진짜 나라 분위기가 우승하는줄 알았다...
음악선정도 참 대박이였던....ㅎ
저때 중2때 였는데 아직도 소름이...
민호이 ㅎㅎ
가슴이 웅장해진다...
6살때라서 경기는 기억이 안남ㅠㅠ
단지 유치원에 애들이랑 선생님 죄다 붉은악마티입고오던거는 기억남ㅋㅋㅋㅋ
폴란드 전 유상철 선수 중거리….
지성이형 포루투갈전에 골넣고 동구형한테 뛰어가는거 다시봐도 존나 감동적이다..
나볼영에 넣어놓고 추억팔이 할때 보는데 볼때마다 소름돋는다.
당시에는 초딩이었고 옛날 기억도 조각조각 나서 그럴때지만 월드컵만큼은 생생히 기억난다.
정말 모든 국민이 아날로그 감성에 한마음, 쿨하고 털털하고 열정가득했던 시대 정말 추억이다.
지금은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어서 옛날만큼 열정도 없고, 무심한 세상이 되었지만
이런 날이 또 왔으면 좋겠다. 군대 다시가라고 해도 돌아가고 싶다 2002년 만큼은
한번더 이랬으면 좋겠다
이거보다 소름돋아서 감기걸림......
실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시보아도 감동이네요!
축구 협회 정신차려
나도 2002월드컵 우리나라 유니품 입고 뛰고 싶다 얼마나 힘든지 체험해보고 싶다 ㅋㅋ
저당시 태권도에서 다같이 봣엇는데 이탈리아전 지금봐도 뭔가 모르게 가슴속에서 벅차오른게 솓아오른다 ㅠㅠㅠ
히딩크 짱
멋지네요... 저때 5살이었는데 할머니랑 교회가서 본기억이 있네요 정말 시끄러웠는데 정말 시끄러울수밖에 없는 멋진 월드컵이었군요.
당시 초딩때 이탈리아전에 거리응원하러 간게 기억나네요 수많은사람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공하나에 엉겨붙어서 눈물흘리던 그때가 다시 올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정말 인생에 경험할수없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기억이 납니다. 버스에 사람들 올라간거 눈앞에서 안ㅂ느신분은 ㅋㅋ
가만히
당시 논란이 있었지만
미국전에서 극적인 동점골 넣은 후 쇼트트랙 세레머니는 요즘말로 사이다였다. 이천수선수의 재치까지 ㅋㅋㅋ 같은 체육인이 대신 복수해주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
오노 그 새키가 개진상 짓 부린거니깐 논란 될 거도 없음ㅋㅋㅋㅋ최악의 승자 안톤 오노
진짜 너무 벅차오른다.. 감사합니다 선수들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4강을..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땐 내긴 없었지만(?)
오래 됐는데도 박지성 포르투갈 득점 장면은 진짜 천천히,생생하게 기억 난다.이영표 크로스 올리고 박지성 크으.. ㅈㄴ 감동적이다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보니깐 개 열받네.알제리한테 개 찢기는거
이탈리아전 새벽3시반 광화문앞에서 모르는사람에 포터적재함 거길 올라타지만 않았으면 지금 와이프를 못만났었을텐데
조수미목소리 아직도가슴벅차오르네
초등학교때 봤는데 아직도 어시선수 골선수 장면하나하나 길거리응원 현장 의 벅찬감동 생생하게기억이날정도로 대단한 대한민국의 2002년6월...
초등학생시절 내생에 최고의 추억중하나 거리응원
이노래 완전 좋아요 ㅋ
다시는 못갈 한국 축구 최고의 자리
한반도 역사상 이순신장군 이후의 최고의 영웅들
이때 너무 어려서 축구는 기억이 안나지만 같은 시대를 함께 한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누가 뭐래도 월드컵은 2002년 이고 챔피언송은 역시 조수미쌤이지😭
다가올 카타르 2022년 저 D조 그대로 16강 그대로 8강 그대로 팀 만난다면?? ... 어 후 생각만해도 ....ㅎㄷㄷ
요즘 국뽕 취할게 없어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영상만한게 없다 브금까지 완벽
내 인생에 대한민국이 월드컵 4강가는걸 볼수 있을까? 내가 저때 초등학생때라 아무것도 몰랐지만 저당시 너무 감동받은게 커서 만에 하나 다시 4강간다 하더라도 저때만큼 감동 받지는 않을듯
대한민국 만세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만든 영상이었구나.. 뭔가 한일월드컵때의 뜨거운 열기와 좋은 결과를 기원하며 제작된 영상일텐데 너무 처참하게 지게되서 안타깝다..ㅜㅜ
저도 초딩때 2학년때 였습니다. 눈물 흐르고
김서현 저는 7살이었는데 저대회부터 축구에 관심이 많아지게됨 한국 원래부터 저정도하는줄알고 대단히 착각 ㅠㅠ
김서현 전 안태어남 ㅋㅋㅋㅋ저일 있은 후 2년뒤에 태어났어요
강현성 전 2002년 월드컵 당시에 8살이였네요 다시 그때의 열정을 느끼고싶네요
오오 저도 2학년때...
저랑 같네요. 나이가 같았네요. 붉은악마 티셔츠는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ㅎㅎ
모르는 사람끼리 껴안고 장난아니었는데 아파트는 함성에 떠나가고 그게 초등학생 때라니 참 ^^
아 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와
살면서 2002월드컵을 생생하게 기억할수있는것에 감사하다
저때 초3이었는데 저 6월 진짜 축제였었음 큰 공원같은덴 스크린 설치해서 보여주고 다같이 응원하고 요즘 애들같이 학원가고 그런것도 많이 없어서 동네 친구들이랑 다같이 뛰어놀다가 축구보고 어린나이에 저녁이어도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수있어서 큰추억으로 남았는거 같다 항상 인생을 돌릴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갈래? 그러면 초등학교 3학년때다
이때 초4였는데도 아직도 생생하고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한 달이였는데 이때 성인들은 어땠을까요 ㅋㅋ 맥주 먹으며서 봤을텐데 최고였을 듯
92년생 이신가봐요 저두 그랬는데 아쉬워요 저때의 웅장한 그 응원을 어른들처럼 느끼고싶었는데ㅜㅜ
저렇게 국민들이 환호하고 있을 때 내가 이세상에 존재하지않았다는게 뭔가 소름이다; 내가 이세상에 있기 전에 있던일을 영상으로 보니 오묘함;
이개 진짜챔피언이다 유럽서양인들아 동양인 비하하지마라. 이개바로 코리아다
저때 한국팀인기가 호나우도보다 더좋았지 결국 마지막승자는 호나우도임 월드컵지나고 한국vs브라질의경기때 호나우도가 한국팀의 끈질긴수비에 놀랐음(그래도 호나우도는 호나우도였음 이날2골넣었음) 저당시 결승갔다면 브라질한테 영광의패배를 기록했겠지
2002이후로 해가갈수록 월드컵의열기가 줄어드는거같음 2010년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박지성골은 ㄹㅇ 오심의여지가 없어서 골들어가고 포르투갈선수들 항의가없이 허리에 손만대고 있는 뒷모습이 인상적임ㅋㅋㅋㅋ
이때 초4때였다고 ㅠㅠㅠㅠㅠ학교에 애들 맨날 붉은악마티 입고왔다고 개추억이더
기억난다 진짜 ㅋㅋ 신문 스크랩까지 하고 그랬는데 ㅋㅋ 너무 소리 질러서 막 헛구역질까지 나오고 그랬음ㅋ 광화문 사거리 바닥에 언제 다시 앉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