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과거 어둑한시절에 나온 비료는 식물에 적합하지 않고 낭비가 많고 가성비가 떨어져 잘 안쓰고 가성비 좋은 가격싼 유기물 위주로 써요. 칤 찌꺼기나 커피 찌꺼기도 공짜로 얻어쓰고 왕겨 숯(재)도 있고 왕겨도 싼거 사다 쓰는데 그야말로 잘 자라고 병충해도 없고 흙도 떼알구조고 일단 비용이 별로 안들어가서 뭐든 심어도 많이 남는다는 점. 왕겨재는 살균력도 있는데 싹 낼때 상토의 20% 왕겨재를 섞어 해보세요. 글구 펄라이트도 대립 조금 넣어 보습력도 주고요. 뿌리가 잘 내려 발아시간도 절감되고 일손도 줄어 좋아요. 글구 써먹은 상토는 발아 재활용하다 밭에 버려 다시 재활용 합니다. 버리는게 하나두 없어요. 수많은 영양성분이 많은 자연 유기물을 단일 성분인 화학비료가 흉내도 못냅니다. 요즘은 자기농산물 동네에 팔아먹을려고 타 농민이 잘되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은근 예초한 풀이나 농작물 잔사 유기물 밭에넣고 자기트렉터로 로타리쳐서 흙을 부슬부슬 만들고 콩 심어 부농이면서 타인들이 물어보면 얘기 안해줍니다. 난 다 알지롱~
@@손바닥농장 작년에 버섯도 프라스틱박스에 칤찌꺼기로 길럿는데 고유 버섯향이 없어 올해 퇴비로 써버렸습니다. 자연적인 잡풀 낙옆들이 있는 나무밑 음지땅에서 습도맞춰 키워야겠더라구요. 참취밭에 복합 한번 뿌렸더니 맛이 없어져 이젠 뜯어가는이가 없어졌어요. 밭미나리와 냉이는 고랑 물고인곳에서 스스로 자란것만 향이 진하고 부드러워 체취해 먹습니다. 물이 고이게끔 고랑을 조금 막아 자연조건만 유지해주고 실제 기르지는 않어요.
그렇기만 하다면야 쓰레기로 버릴거 물을 빼서 버리는데 농사에 유용하게 쓸수 있겠네요 칼슘은 석회 살포로도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작은 밭으로 여러작물을 번갈아 심는 주말농장 같은 경우에는 석회도 감자 고구마 등의 재배를 생각하면 많이 뿌릴수가 없죠 조개껍질 계란껍질 갈아서 뿌릴수도 없고 물먹는 하마 몇 개 장마철에 사용하고 그물을 희석해서 물조리로 밭만들때 땅에다 뿌리면 되겠네요 전문농가들이야 워막 량이 적어서 어렵겠지만 20~30평 이내의 주말농장 하시는 분들은 가능할듯 .. 그외에도 겨울에 눈올때 뿌리는 염화칼슘( CaCl2)도 가능할수 있겠네요 소량만 사용한다면... 하지만 염화칼슘은 수분을 흡수하고 열을 내기 때문에 작물에는 사용하면 안될듯 ... 밭만들때 땅에만 소량으로 뿌리세요 물과 만나면 칼슘과 염산으로 분해되는데 염기성이 소량이라 작물재배에 해를 주지 않을 정도만 뿌려야 합니다 비나 물을 뿌리면 자연히 염산의 농도가 낮아져서 문제가 없어집니다
늘 좋은 농사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질산 칼슘을 인터넷에서 20kg 한포에 2만원 내외에 구입하여, 밭을 만들때 1m2 당 10~40 g 을 살포하니 아주 좋아요~~
네, 맞습니다. 저도 질산칼슘 한 포 사놓고 오래 쓰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다시 한 포 사야겠습니다.
항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 눈 녹이는 염화칼슘도 사용해도 괜찮습니까.
작년 겨울에 눈오면 쓸려고 산것이 있는데 2푸대 남았거든요
네, 순도는 떨어지지만 틀림없는 염화칼슘입니다. 쳐도 됩니다. 저는 쳐본 일이 없으니 다른 용기에 녹여보십시오. 혹시 가라앉는 것이 있을 지 모르니 있다면 윗물만 따라서 살포하세요. 그리고 녹여봤을 때의 결과 알려주시면 제가 참고하겠습니다.
유기농자재 귤껍질비료에도 칼슘 적혀있던데 이것도 밭 만들때 뿌리면 칼슘효과잏나요? 감사합니다
네, 효과 있습니다. 다만 액체 칼슘, 수용성칼슘 보다는 아주 느립니다. 아주 장기적으로 보고 살포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
시청과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도 자연이치를 거스르는 배추재배는 많이죽고 있는걸 보게되네요.
쉬운 재배를 너무 어렵게들 하네요.
작물에 해를주는 조류들, 두더쥐, 나방, 너구리 작년과 올해 모두 잡아 피해볼일 없네요.
어떻게 잡으셨나요?
😂🎉😢❤😮😅😊
감사 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십니다.
황을 뿌려주면 어떤가요 저의집에는 붕소는없고 황은 많은데 저는 초보에다 조그만텃밭을하다보니 골고루구입할려니 종유가 넘많아서 있는것사용할려니 몰라 여쭤봅니다
황은 블루베리 산도 맞출 때 요긴하게 씁니다. 지금은 붕소를 주셔야 합니다. 밭 만들 때 뿌려준 일이 없다면 한 두번이라도 엽면시비, 또는 관주 하는 것이 안심입니다.
유황을 말하시는것 같은데 황은 산성이죠 고구마 와 감자 재배시 적당량 뿌리면 맛이 있어 질텐데 ..
해충방제에도 도움이 될것이고... 그렇지만 황같은 것은 지나치면 작물 다죽고 땅 버립니다
난 과거 어둑한시절에 나온 비료는 식물에 적합하지 않고 낭비가 많고 가성비가 떨어져 잘 안쓰고 가성비 좋은 가격싼 유기물 위주로 써요.
칤 찌꺼기나 커피 찌꺼기도 공짜로 얻어쓰고
왕겨 숯(재)도 있고 왕겨도 싼거 사다 쓰는데
그야말로 잘 자라고 병충해도 없고 흙도 떼알구조고 일단 비용이 별로 안들어가서 뭐든 심어도 많이 남는다는 점.
왕겨재는 살균력도 있는데 싹 낼때 상토의 20% 왕겨재를 섞어 해보세요. 글구 펄라이트도 대립 조금 넣어 보습력도 주고요.
뿌리가 잘 내려 발아시간도 절감되고 일손도 줄어 좋아요.
글구 써먹은 상토는 발아 재활용하다 밭에 버려 다시 재활용 합니다.
버리는게 하나두 없어요.
수많은 영양성분이 많은 자연 유기물을 단일 성분인 화학비료가 흉내도 못냅니다.
요즘은 자기농산물 동네에 팔아먹을려고 타 농민이 잘되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은근 예초한 풀이나 농작물 잔사 유기물 밭에넣고 자기트렉터로 로타리쳐서 흙을 부슬부슬 만들고 콩 심어 부농이면서 타인들이 물어보면 얘기 안해줍니다.
난 다 알지롱~
네, 저는 쓰기 편하고 냄새도 없어 무기질 비료 중심으로 농사를 지었는데 앞으로는 선생님 정보 따라 유기물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손바닥농장 작년에 버섯도 프라스틱박스에 칤찌꺼기로 길럿는데 고유 버섯향이 없어 올해 퇴비로 써버렸습니다.
자연적인 잡풀 낙옆들이 있는 나무밑 음지땅에서 습도맞춰 키워야겠더라구요.
참취밭에 복합 한번 뿌렸더니 맛이 없어져 이젠 뜯어가는이가 없어졌어요.
밭미나리와 냉이는 고랑 물고인곳에서 스스로 자란것만 향이 진하고 부드러워 체취해 먹습니다. 물이 고이게끔 고랑을 조금 막아 자연조건만 유지해주고 실제 기르지는 않어요.
물먹는하마 물로 변한거 1000배로 희석해서 작물에 엽면시비 해도 될까요?
네. 500배에서 1000배 다음날 날씨 참고하여 살포하면 됩니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농사정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그렇기만 하다면야 쓰레기로 버릴거 물을 빼서 버리는데 농사에 유용하게 쓸수 있겠네요 칼슘은 석회 살포로도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작은 밭으로 여러작물을
번갈아 심는 주말농장 같은 경우에는 석회도 감자 고구마 등의 재배를 생각하면 많이 뿌릴수가 없죠 조개껍질 계란껍질 갈아서 뿌릴수도 없고 물먹는 하마 몇
개 장마철에 사용하고 그물을 희석해서 물조리로 밭만들때 땅에다 뿌리면 되겠네요 전문농가들이야 워막 량이 적어서 어렵겠지만 20~30평 이내의 주말농장
하시는 분들은 가능할듯 .. 그외에도 겨울에 눈올때 뿌리는 염화칼슘( CaCl2)도 가능할수 있겠네요 소량만 사용한다면... 하지만 염화칼슘은 수분을 흡수하고
열을 내기 때문에 작물에는 사용하면 안될듯 ... 밭만들때 땅에만 소량으로 뿌리세요 물과 만나면 칼슘과 염산으로 분해되는데 염기성이 소량이라 작물재배에
해를 주지 않을 정도만 뿌려야 합니다 비나 물을 뿌리면 자연히 염산의 농도가 낮아져서 문제가 없어집니다
@@jeonggeunkim6002 도로에 쀼린 염화칼슘이 논 밭으로 흘거가면 이름 그대로 염류집적이 되지만 엽면시비 한 것은 작물에 도움이 됩니다. 물먹는 하마이든, 결빙 방지 염화칼슘이든, 비료 염화칼슘이든 순도의 차이이지 같은 염화칼슘입니다.
질산칼슘 엽면시비 로 살포해도 될까요?
네. 됩니다
농사에 대해 서잘모르데 손바닥 농장의정보로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네, 제 채널을 신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제 영상을 믿고 보는데 영상을 만들 때마다 늘 어깨가 무겁지만 또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