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니님께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 글을 써봅니다. 세탁기 사용을 하는 베란다의 유가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고정이 안되어 늘 덜그럭거립니다. 지금 당장은 괜찮은 듯 하지만 언젠가는 누수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교체를 하려고 기존의 유가를 들어내니 영상처럼 배관이 일직선이 아니고 거의 초입부터 커브가 되어있는 배관이에요. (화니님이 영상에서 말해주신 것처럼 시공 시 배관을 잘랐고 그 부분이 하필 커브가 지는...) 그러다보니 배관안에 유가가 들어가는 부분없이 그냥 단순 커버처럼 얹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유가를 새로 교체하고 싶어도 유가와 연결된 배관(?)과 먼지거름망 등의 부속품이 들어갈만한 일직선의 공간이 없어요.😢 큰 공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전혀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유가의 먼지거름망의 부속품은 포기하고 바닥 배관에 조금이라도 유가가 들어가 연결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부분은 다 잘라내고 기존에 설치된 모습처럼 교체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우연히 영상 봤다가 저희집 화장실 뚜껑 열어보니 배관 속에 유가가 쏙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붕 떠 있네요 ㅠㅠ 네모뚜껑 열고 이물질 걸러내는 거 2개 다 없애고, 거기에다가 냄새 잡아주는 트랩 끼우면 배관 속으로 들어갈 것 같은데요 만약에 가능하다면 이렇게 써볼까요? 아니면 대표님처럼 전문가한테 시공을 부탁드릴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다른 영상들처럼 문제있는 욕실 될까봐 무서워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유가속 드레인(슬리브)배관에서 따뜻한 습기가 올라오는곳이 더러 있습니다. 이습기는 장시간 노출되면 결로처럼 물기가 맺히고 그 물기는 주변 틈으로 유입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습기로는 누수로 발전하긴 힘들구요. 물이 내려갈때 주변으로 타고 들어가는게 더 무섭습니다. 냄새방지 트랩은 봉수방식이 아니기에 아래로 곧게 뻗어가니 일반 봉수 방식보단 수월할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님이 하는거지 제가 해드릴수는 없습니다. 저는 신이 아니어서 상황을 모릅니다.ㅋㅋ
영상에 보이는 유가를 설치했는데 봉수가 차 있어도 냄새가 올라오는거 같아요. 뭐가 문제 일까요? 상가주택이고 작년 11월에 준공 난집입니다. 3층 세대는 11월말부터 생활했고 2층 에 임대세대는 어제 이사 들어왔는데 다용도실 유가에서 냄새 올라오는거 같아요. 아래 1층은 상가고 현재 공실입니다.
이런거 보면 인테리어 하기겁나요. 특히 덧방할때 ㅠㅠ 너무 화나고 짜증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화니님께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 글을 써봅니다.
세탁기 사용을 하는 베란다의 유가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고정이 안되어 늘 덜그럭거립니다. 지금 당장은 괜찮은 듯 하지만 언젠가는 누수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교체를 하려고 기존의 유가를 들어내니 영상처럼 배관이 일직선이 아니고 거의 초입부터 커브가 되어있는 배관이에요. (화니님이 영상에서 말해주신 것처럼 시공 시 배관을 잘랐고 그 부분이 하필 커브가 지는...)
그러다보니 배관안에 유가가 들어가는 부분없이 그냥 단순 커버처럼 얹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유가를 새로 교체하고 싶어도 유가와 연결된 배관(?)과 먼지거름망 등의 부속품이 들어갈만한 일직선의 공간이 없어요.😢
큰 공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전혀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유가의 먼지거름망의 부속품은 포기하고 바닥 배관에 조금이라도 유가가 들어가 연결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부분은 다 잘라내고 기존에 설치된 모습처럼 교체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
네~^^
안녕하세요 대표님❤
우연히 영상 봤다가 저희집 화장실 뚜껑 열어보니 배관 속에 유가가 쏙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붕 떠 있네요 ㅠㅠ
네모뚜껑 열고 이물질 걸러내는 거 2개 다 없애고, 거기에다가 냄새 잡아주는 트랩 끼우면 배관 속으로 들어갈 것 같은데요
만약에 가능하다면 이렇게 써볼까요? 아니면 대표님처럼 전문가한테 시공을 부탁드릴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다른 영상들처럼 문제있는 욕실 될까봐 무서워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유가속 드레인(슬리브)배관에서 따뜻한 습기가 올라오는곳이 더러 있습니다.
이습기는 장시간 노출되면 결로처럼 물기가 맺히고 그 물기는 주변 틈으로 유입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습기로는 누수로 발전하긴 힘들구요.
물이 내려갈때 주변으로 타고 들어가는게 더 무섭습니다.
냄새방지 트랩은 봉수방식이 아니기에 아래로 곧게 뻗어가니
일반 봉수 방식보단 수월할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님이 하는거지 제가 해드릴수는 없습니다.
저는 신이 아니어서 상황을 모릅니다.ㅋㅋ
대부분 유가들이 영상처럼 봉수깊이가 짦은데 더 길고 깊게 만들면 현장에서 사용가능할까요?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보수현장들이 유가하부를 삽입하면 엘보우까지 거리가 거의 여유가 없는곳이 많은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조금 긴 유가도 있습니다.
단지 업체마다 밀폐정도가 차이가 있죠.
유가작업은 여러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단지 역류를 하는 상황이 발생햐다면.
그건 못막아요.
영상에 보이는 유가를 설치했는데 봉수가 차 있어도 냄새가 올라오는거 같아요.
뭐가 문제 일까요?
상가주택이고 작년 11월에 준공 난집입니다.
3층 세대는 11월말부터 생활했고 2층
에 임대세대는 어제 이사 들어왔는데 다용도실 유가에서 냄새 올라오는거 같아요.
아래 1층은 상가고 현재 공실입니다.
유가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유가마다 특징이 있고. 또하나 유가는 100% 잡지는 못합니다.
물이 들어가면 결국 공기의 통로가 생기기도 합니다.
좋은 유가도 있지만 저질 유가도 많습니다.
일반 유가로 보면 저는 금강이나 해리를 추천드립니다.
@@artist-hwani 답글 감사합니다~
50배관과 새로 연결한 pvc배관은 서로 어떻게 체결하나요? 같은 50인데 끼워지지 않을것 같은데.. 본드로 붙이나요? 그럼 그 틈 사이로 물이 새진 않는지요?
50 엘보입니다.
잘라도 연결이 됩니다.^^
아파트 하수관은100인것 같은데 유가 동그란사이즈는 75로 해도 상관없을까요?
그리구 위에 영상에서 유가동그란지름65인가요?75일까요?
여자인 제손이들어갔으면 싶은데 원래100이였는데
리모델링후 50파이로 바꿔놓았던데 다시 75,100으로 바꾸고싶은데요
조언부탁드릴께요.
슬리브 배관은 거의 100mm배관 삽입이 가능하고 100mm유가시공도 됩니다.
당연히 여자손도 들어갈수 있어요.
@@artist-hwani 75미리로 해도 큰하자없이 괜찮을까요?
그럼요.
유가는 종류마다 마감이 다릅니다.
일반유가는 pvc에 얇은 스텐이 쒸워진거고
디자인유가(타일.스텐)은 올 스텐으로 되어있는데
정확한시공은 배관과 유가 바닥이 밀착이 되어야합니다.
이는 내려가는물도 유가배수구에서 올라오는 수증기(습기)도 막아주어야 안전한 시공방법입니다.
윗집 유가에서 저희집 배관으로 물쓰면 똑똑 튀는소리가 나는데 안나게할 방법이 없을까요
페트병 기가차네요.
뜨거운물 부으면 우그러들텐데 저러고도 돈받아가고 기술자라고 ...
부끄럽지않나 모르겠네요.
저런 시공을 아직도 하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오우~~ 역시 화니님은 저런걸 그냥 지나치지 않으셔. 언제나 믿음을 주시는 분~^^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