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먹을것 같은데 먹을수 있군요~~^^
강원도 에서는 시광 이라고 불렀어요.
밀대라고 합니다 저는 어제 꺽어다가 아침에 고추장 찍어 먹었어요
어릴때 우리동네는 애들끼리 물총나무라고 했었는데. 저거 단단할 때 잘라서 젖은 신문지넣고 쏘면서 놀았음. 호장근이라는 이름이 있었군. 먹어보면 새콤한 맛이 났던거 같은데.
아~시골에서는 놀이기구로도 이용되었군요.
도시에서는 나무토막을 길고 짧게 잘라서 자치기를 하며 놀았었지요.
암튼 어린시절 그때가 늘 그립기만 하네요^^
침고여요
어릴적 많이 먹었어요
호장근
독일 샴페인 대박 이쁘옵니다
모든 다육들이 딱! 다육도감에 실어도 될 만큼
근사 하네요
키핑장 이라는 환경 또한 무시 못하겟지만요
이웃님 근사한 육이들 더 보고 싶네요😊❤
@@sansam4959 안녕하세요
저는 이 댓글을 러블리로즈 다육 티비 영상에 달았는데 어째 귀하의 영상에 댓글이 달리게 됐네요
귀하의 영상도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새론것을 알았네요
이름도 멋지네요
호장근도 나무로 ❤먹나보내요
다 대나무이요
호장근 쌩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고상대
천남성과 혼동할 수 있겠네요
조심
시큼 텁텁 ~~~
댓글에서 말하는 식물은 거의 호장근이 아님..호장근은 일생 한번 보기 힘들 만큼 희귀한 거임....요즘은 식물원에나 가야 있음...호랑이 지팡이란 뜻의 호장근은 한번만 봐도 기억날 만큼 괴이하게 생김...
감절대
먹는줄 몰랐데 생으로 먹는다니
독성이 없는가요
어릴 때 많이 꺾어 먹었어요.
간식이 별로 없을 때
...
시큼텁텁한 맛이지만 상큼함도 있어서 먹을만 했지요.
싱아라 불렀어요.
찔레순도 꺾어 먹었고...
덕분에 오늘 날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 70살인데 아직 가벼운 몸으로 젊게 살고 있답니당~^^
충남 아산에서도 시형 이라고 불러요
어려서 꺽어서 까 먹으면 신맛이 나요
저는 보령인데요.
제가 어렸을 때 보령에서도 시형, 셩이라고 불렀는데..호장근과 시형은 다른 걸로 보여요.
보령에는 지금도 셩이 많아요.
표준말은 싱아가 맞나보더라고요.
@@시인의뜨락 저도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나물캐오시며 간식거리로 싱아를 꺾어오셨지요.
그때 시영, 또는 시형 이렇게 부르며 주셨어요^^
밀대. 이군요
난 인류최초 ~제자 없음 당분간 최후! 식물~음식기능연구자!
카네이션자손은 대부분. 뛰어난 효능!
특히 메밀친척 마디풀과 식물은 상상
그이상의 효능 입니다!
😊❤
어디에줗은가요 감절대니 소장근이니만 하지말고 어떻게 어디에 좋은지 맔해야지?
고향에 많아서 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한국말로 도대체 뭐라 불리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됐네요 호장근/감절대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