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녀반 | 앞 못에 든 고기들아 | 밭매는 소리 | 2025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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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조선의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기녀반
    자신보다 무능력하고 놀기 좋아하는 남편에
    시어머니의 고된 시집살이,
    두 아이가 죽고 배 속 아이까지 떠난 보낸 후
    허난설헌은 27살의 나이로 생을 마쳤습니다. 😭​
    ✅️ 화자: 규방에 갇힌 여성 → 옛적 추억, 놀이, 친구를 그리워함
    🌟 차갑고 쓸쓸한 자연 배경 → 화자의 정서와 조응을 이뤄 더욱 심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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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에 대한 여러 추측 중 하나가 '궁녀'입니다.
    궁궐에 갇혀 사는 자신의 신세가
    작은 연못에 사는 물고기와 다르지 않다는 발상이 드러나는 시입니다.

    ✅️ 물고기🐟 = 화자😢
    자유롭지 못한 처지(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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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 지방의 서사 민요 밭매는 소리
    봉건사회 며느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짐작이 가는 민요입니다.
    ✅️ 화자의 애환😢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고된 농사
    ◽️시집살이로 근친(시집간 딸이 친정에 가서 부모를 뵘)을 하지 못함
    ◽️부고 소식조차 늦게 전달 받아 친정 어머니의 얼굴도 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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