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된 강원도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2미터가 넘는 폭설로 제설작업에 동원된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지도에도 안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의 장소│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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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12년 2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백두대간 8부 그리운 일만 이천 봉 금강산을 찾아서>의 일부입니다.
    금강산을 일만 이천 봉의 하나인 향로봉(1296m)
    향로봉에 들어가고, 생활할 수 있는 유일한 이들은 오로지
    육군 12사단 소속의 을지부대 부대원들뿐이다.
    38선 장벽에 가로막혀 자유로이 오를 순 없지만
    금강산이 남녘에 두고 간 그 흔적들을 찾아가 그리움을 달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백두대간 8부 그리운 일만 이천 봉 금강산을 찾아서
    ✔ 방송 일자 : 2012.02.1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오지 #폭설 #함박눈 #눈사람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군인 #육군 #전역 #제설

КОМЕНТАРІ • 276

  • @김쌍칼
    @김쌍칼 7 місяців тому +65

    우리아들들 올겨울은 겨울내내 눈만 치우다
    겨울 보내는구나 무슨놈에 눈은 올겨울은 이렇게도 많이도오나 우리 젊은 아들들 너무 고생하네요
    여러분들에 희생이 있기에 어제밤도 편하게 잤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병사여러분 고맙읍니다

  • @수수-r4t
    @수수-r4t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우리아들도 최전방에 있습니다.
    눈치우는모습보니 모두 아들같고
    고생이 많네요
    눈물납니다

  • @youngkim1335
    @youngkim1335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엄마없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말없이 군대간 우리아들 생각이 절로 나네~~
    지금도 15사단 GP 에서 눈치우고 있을 아들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다

    • @이향규-u1y
      @이향규-u1y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승리부대 화이팅.

    • @심재권-l6l
      @심재권-l6l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버님께서 걱정 하시는 만큼 몸건강히 군생활 잘 할겁니다. 그래도 멋진 아드님 이시기에 지피에서 군생활 할 수 있는거 아닐까 싶구요, 너무 걱정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박청남-u1b
    @박청남-u1b 3 місяці тому +1

    81년도 진부령65포 CP근무햇습니다
    부흥상회 치크리차 생각 납니다
    제대한지 40년이 지낫지만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1호차로 둥글봉ㆍ향로봉 몇번 올라가봣는데 그땐 그리 멋진곳인지를 몰랏는데 운무는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고생햇던 전우들 다들 잘있는지 사격지휘특기병 133 157기동기들 보고싶구나

  • @무강거사
    @무강거사 7 місяців тому +57

    을지부대 후배님들 화이팅
    37연대 80년 ~82년 근무 햇씀

    • @vvw4527
      @vvw4527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오 방가요 나두 37연대 전투지원중대 1980 년 군번입니다 40년이 넘게 지났네요

    • @안정록-i6i
      @안정록-i6i 7 місяців тому +5

      @@vvw4527 ㅎ 선배님이시네 저두 37연대 전투지원중대 90년 군번입니다. 향로봉에서도 근무햇는데. ㅋ 세월이 참 빠르너요

    • @호두마루-i5d
      @호두마루-i5d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 @은영-f6v
      @은영-f6v 18 днів тому +1

      37연대출신입다 평촌에서근무했고 DMZ은 소라지근무 86년3월군번

  • @수이-l8k
    @수이-l8k 5 місяців тому +4

    30년전 강원도 모습을 이번겨울에 보게되네

  • @jhyang388
    @jhyang388 7 місяців тому +66

    ❤ 씩씩하다 백두산부대 21사단...이라는 노래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1986년 입대해서 28개월반 좃뱅이치다가 옴.... 집이 부산이라서 휴가한번오는데도 12시간 걸렸던 추억...벌써 제나이가 내년이면 60세...아! 옛날이여

    • @이름성성-l8w
      @이름성성-l8w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충성! 찾고잡자! 문등리OP 2011년도 근무했던 21사단 65연대 12중대 후배입니다. 건강하십쇼!

    • @진심맨-n1y
      @진심맨-n1y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와 그 예전에도 찾고잡자였군요. 21사단 65연대 수색중대 8gp 출신입니다 참 신기하네요!

    • @jhyang388
      @jhyang388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름성성-l8w 86년 당시엔 충성이 아니라 " 단결" 찾고잡자. 였어요

    • @normal77079
      @normal77079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유 반갑네요. 전 바로 옆 22사단 섹터안에 8군단 있었어요~ 98년. 진짜 너무 춥더라구요.

    • @진상철-v5c
      @진상철-v5c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충성! 찾고 잡자!!! 99년 군번 백두산 부대 65연대 출신인데 겨울에는 허벌라게 춥고(특히 GOP)여름에는 허벌라게 더웠어요;;

  • @고광운-t6j
    @고광운-t6j Місяць тому +1

    우리 3부자 군생활 했던 강원도의 아련한
    추억이 있습니다

  • @jin9438
    @jin9438 6 місяців тому +3

    12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후 인제
    공병으로 복무중입니다
    GOP. GP 는 아니지만 모두들
    건강하길 바랍니다

  • @freekim4754
    @freekim475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86년도 9월 입대해서 ..참 세월빠르내요..2미터는 자주 내리지요..156지피가 가장 생각나내요 ..모두 서로위하고 건강히 지내길 바랍니다.

    • @은영-f6v
      @은영-f6v 18 днів тому

      86년3월군번입니다 37연대출신 전초4대대가 GP 들어갔고 2대대는 백마촌 1대대는 평촌 3대대는 다릿골 전87년도에 936GP들어갓네요

  • @이옥근-w2t
    @이옥근-w2t 5 місяців тому +2

    91년이등병때 향로봉서시작 그리고50소초g0p그리고천도리그리고다시34소초gop그리고 백미촌서 94년2월전역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을지부대 후배님들정말로 수고하십니다.
    단결

  • @성규장-r5q
    @성규장-r5q 3 місяці тому +2

    군대를 너무 은은한 감정이 깃든 추억의 장소로 묘사하지 않았으면 한다~지금과 예전 전방부대는 열악함이 아직도 느껴지는 곳이고 이후도 개선해야 할 산처럼 많은 곳이다~

  • @딸기엔젤s
    @딸기엔젤s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저희 신랑도 백두산부대 출신인데 겨울만 되면 눈 뜨면 눈 치우는게 일상이라고 하네요

  • @jowoohada
    @jowoohada 7 місяців тому +141

    ㅋㅋㅋ 이게 강원도 전방사단의 흔한 겨울이지
    이런 곳에서 2년동안 월급 몇만원에
    제대로 된 난방과 온수도 없이 청춘을 보냈다는게 그저 대단하다..
    그 이전 선배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가엾은 청춘들

    • @강형욱도포기한강-s2b
      @강형욱도포기한강-s2b 7 місяців тому

      몸안좋은 남자는 공익으로 만들어서 어떻게든 싸게 써먹으려는.... 여자들은 그런거 고마워 하지도않고 오히려 조롱함 ... 전쟁한번나서 싹 물갈이 해야돼 이 나라는...

    • @sjeoendiowksbsjsel
      @sjeoendiowksbsjsel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말을 마라 나땐 2년6개월...
      구타 가혹행위가 난무를 하고
      사람 죽어나가도 언론에 기사 한줄 안나오던 시절

    • @sjeoendiowksbsjsel
      @sjeoendiowksbsjsel 7 місяців тому

      @@유프로-d9g 정신에 병 있음? 누가 자랑스럽다고 했니? 안과든 정신과든 빨리 가봐라

    • @sjeoendiowksbsjsel
      @sjeoendiowksbsjsel 7 місяців тому

      @@유프로-d9g 누가 자랑스럽다고 했니? 정신에 병있어?

    • @꿀곰-b8x
      @꿀곰-b8x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유프로-d9g세월이 군을 좋게 한다는거지. 그걸로 시비는

  • @강성필-s8p
    @강성필-s8p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저곳에서 겨울을 세번났는데 다시가볼날이 죽기전에 오려나 88년 10월군번 12xx52r 1co1p

    • @수-q5s
      @수-q5s 7 місяців тому

      수고하셨습니다

  • @퐈랑새
    @퐈랑새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제가 근무했던 곳이 나오니 기분이 새롭네요...정말 눈이 많이 오는곳입니다. 08군번 을지부대였습니다

  • @yoytubernertuber
    @yoytubernertuber 6 місяців тому +3

    08 8중대.. 힘들었지만 아련했다 그립다

  • @김가람슬기
    @김가람슬기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부령 고개길에 군부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군생활했습니다. 88년~90년도. 10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눈이 정말... ㅠㅠ 후배들 고생 많을겁니다. 힘내세요.

  • @hotel25
    @hotel25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을지부대 후배님들~ 고생하십니다.
    79~ 81년, 51연대, 33개월 10일/ 근무
    강원도 인제 원통/ 서화리, 천도리/ Gop 근무, 병장 월급 3000 여원 Gop 생명수당 1일 100원(월 3000원)
    유사시 M16 지급되면, 80% 명중~ㅎ(대대, 사격선수)

    • @vvw4527
      @vvw4527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 저와 비슷 하네요 1980년 서화 천도리 그리고 쏘라지 돈평 송어달 철책과 통문을 넘어 비무장 지대까지 다닌 달구지 였습니다 그때 대학생 교수들 병영훈련 오면 태우고 다녔어요

    • @egc_0412
      @egc_041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ㅎㅎ 제 아들 사서함과 같은 주소라 반갑습니다. 부사관으로 근무중입니다.

    • @안창수-o2p
      @안창수-o2p 28 днів тому +1

      저도 같은시기 51연대 1중대 근무했슴니다 지난 5웧 을지전우회일원으로 향로봉
      다녀왔슴니다

    • @안창수-o2p
      @안창수-o2p 28 днів тому +1

      78 9월 군번 임니다

  • @egc_0412
    @egc_0412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 아들이 을지부대 부사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120Cm의 눈이 왔다고 하더군요. 눈뜨고 잠들기전까지 전부대가 눈과의 전쟁이랍니다. 장병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 @이재명-x2b
    @이재명-x2b 7 місяців тому +24

    강원도 102보끌려갔을때 똥도못싸고 잠잔담에 그담날아침에 일어날때 그드러운기분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며칠있다가 을지훈련소로 끌려갔는데

  • @김은미-d1c
    @김은미-d1c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충성!사랑합니다.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이라 외치는 아들이 내일이면 전역을 한답니다.
    지금도 하늘에선 하얀쓰레기가 내리고 있다네요.
    전역날 아침에 보는 하얀 쓰레기는 아들의 앞날에 축복을 빌어주는 새하얀 눈이였음 좋겠네요.
    오늘도 최전방에서 추위와 싸우는 모든 아들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 @남수현-k6o
    @남수현-k6o 4 місяці тому +1

    1980년 근무하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 @하쿠나마타타-e1h
    @하쿠나마타타-e1h 7 місяців тому +7

    89년 군번 을지 들소(한계리)출신입니다.
    말년에 중대장 따라 잠깐 9월말 향로봉 방문했을때 스키파카 입고 근무서더라고요.
    정말 바람 장난 아니였고요. 눈 앞에 펼쳐진 금강산 잘 보고 왔던 기억 있네요.

  • @마도린
    @마도린 6 місяців тому +2

    96년도 12사단 52연대 4대대 33소초 인제원통 정말 그립네요

  • @vvw4527
    @vvw4527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을지부대 12사 최전방 전역한지 44년이 지났구나 1980년 겨울이면 눈엄청 쌓이고 추웠는데 그땐 의류등 모든 군수물자가 모자란시절 갈탄 목탄 피워 지낸 그세월이 그립구나

  • @이이흥우-e6e
    @이이흥우-e6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그때가 그립네
    12사 51연대
    75년 1월 부터
    참 겨울이면 지긋지긋하게 내리던
    눈 제설 작업이 아련이 떠오르네요~~
    참 배고품과 추위에
    고생 많았네요~

  • @kbsus
    @kbsus 6 місяців тому +2

    65 포가 아래로 보이고 - 알프스가 건너편에 보이고 꾸불꾸불 올라가다보면 주목이 눈에 아른거리기 시작 정상에 다다르면 몬놈의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 저멀리 고성도 보이고 서화 대공리도 내려다보이는 그런 멋진곳인데

  • @user-sy7it3jr8r
    @user-sy7it3jr8r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국군 아저씨 모든분들 얼마나 노고가 크십니까?! 아무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오❤

  • @김성섭-m9w
    @김성섭-m9w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국군장병 여러분!! 정말 고생많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premierh0826
    @premierh0826 4 місяці тому +1

    12사단 옆 22사단에서 복무했었는데
    휴가 출발/복귀할 때 진부령 쪽으로 많이 다녔었는데
    나름 그립기도 하네요

  • @콩쥐팥쥐-p7m
    @콩쥐팥쥐-p7m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첩첩산중, 첩첩준령을 저기서는 매일 보는 익숙한 풍경 ..... 제설 작업, 제초 작업은 그냥 기본 일상 작업 중에 한가지 .... 5월에도 눈이 내리는 곳~

  • @hisoodal0529
    @hisoodal0529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95년 2월부터 5월까지 향로봉 근무하다가 7월에 제대했는데...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아~~ 저 놈의 제설작업 ㅎㅎ

  • @초록동화
    @초록동화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향로봉은 오늘도 눈이 옵니다

  • @최정웅-z6k
    @최정웅-z6k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우리 아들도 요기 있어요 흐기

    • @하늘소망-e5t
      @하늘소망-e5t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희 아들도요~
      영상보니까 아들녀석 더 보고싶네요
      제설작업과 경계근무 잘 한다 하더라구요..

  • @후진으로부산까지
    @후진으로부산까지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군인은 존중의 대상이지 조롱의 대상이 아니다.

  • @날아라종달새-w9d
    @날아라종달새-w9d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향로봉 12사단…. 내가 군생황 했던곳이네. 진짜 저 추위에 공사한다고 임시 교회에서 먹고 자고 했던 추억이 기억이 나네요. 저 추운 겨울에 일끝나고 컨테이너에서 김치찌게 먹던 그 맛 잊을수가 없네.

  • @justinkuk9253
    @justinkuk925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12사 51,52,37 보병연대.....아 그때가벌써 35년전..... 태백산 큰줄기~~~

  • @myoungwookchoi4332
    @myoungwookchoi4332 7 місяців тому +6

    84년 12사단 있을때 비콘 점검하러 향로봉 두번 올라 갔었는데 바람엄청불고 모자 날아가고 길옆 낭떠러지 대단한곳 옛날 생각나네

  • @위성환-v7l
    @위성환-v7l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 @pobok69
    @pobok69 7 місяців тому +8

    내가 그 시간에 있었던 곳!/90년 1월 향로봉/적설량 265cm/52연대 1대대 향로봉중대/죽을 때 까지 잊혀지지 못할 풍경이다!

    • @인규-l6v
      @인규-l6v 7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호구 조사하다보면 알 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나도 그때 2중대 1소대 근무했었는데...

  • @petrovpetar5043
    @petrovpetar504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병때 월급 6700원 받았고.. 병장때 12400원 이었음.. 30개월 복무했는데 현역갔다왔다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외국인 밖에 없었음.. 우리는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생각해봐야하고 그 들의 자긍심을 높여 줘야 함.

  • @구름과나-o5e
    @구름과나-o5e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중부전선 김화 지역 백골부대 철책에 근무할때
    정말 눈이 지긋 지긋했지요
    밤새 철책에서 경계근무서고
    철수해서 평소 취침시간 보다 반정도 눈붙이고
    젖은 양말도 못 말리고 담당구역 눈치우러 내려갔었죠.
    눈치우다 보면 시간이 흘러 투입시간이 다가오면 부랴 부랴
    막사로 돌아와서 저녁먹고 철책에 다시 투입했죠.
    고참땐 민통선초소에 근무했는데 거기도 담당도로가 있어 눈오면 제설작업도 해야했죠
    그때는 지겨웠지만 세월이 흐르니 그것도 추억이 되네요~

    • @마지막수
      @마지막수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백골 gop 거의매일 눈치워지요 본부중대라 본부막사앞 저희때는 대북방송실있었고 벙커에서 근무했지요

    • @panjonglee776
      @panjonglee77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87년 3월 군번입니다 백골...23연대 2대대..

    • @구름과나-o5e
      @구름과나-o5e 7 місяців тому

      @@panjonglee776 내가 조금 선배네요ㅋ
      82년도 전역 23연대 2대대 6중대에 근무했죠
      철책은 정현리 마을 앞쪽 철책 AOP부근에서 근무했고 전역전에 연대가 다시 전방들어갈때 우리 2대대 6중대는 예비중대로 민통선 초소로 뿔뿔이 흩어졌는데 나는 육단리쪽 민통선 4초소에 근무했죠

  • @나나-b1z
    @나나-b1z 7 місяців тому +7

    ㆍ ㅎ 73 년도에 을지부대 에서 GOP 근무만 18 개월 ㅎ 기억이 새록 새록 ㆍ 우리후배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 하길 ㆍ

  • @손하균-s8f
    @손하균-s8f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영상을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12사잔 을지부대 전역한지
    벌써 42년이란 세월이ㅠ
    아~향로봉 남강은
    옛산~옛물 이로되 쓰러진
    옛 전우들의 모습은 간곳이없구나~~~

  • @라이트하우스-u1g
    @라이트하우스-u1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식차 못 온다고
    새벽까지 눈 쓸던 때가
    한번씩 생각나

  • @전차-d9f
    @전차-d9f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추운데 수고 많습니다

  • @truewhite
    @truewhite 7 місяців тому +3

    51연대 출신인데.. 겨울에 눈치우던 지긋지긋한 기억은 여전..그래도 오래전 젊었을 때 기억이라 좋은 기억으로 송글송글..

  • @KimHaengbok24
    @KimHaengbok2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방사 서울에서 근무했는데 왜 저런데서 근무한 사람들이 부럽나 느껴지네요 ㅋㅋㅋ

  • @2012koumori
    @2012koumori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12사단.출신

  • @felixjung7490
    @felixjung749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94년 입대 향로봉 여름엔 너무덥고 겨울은 춥고ㆍ물이 없어 중대원이 물3통으로 식기를 씻던생각

  • @whijaes
    @whijaes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낭만있다

    • @김명호-w4g
      @김명호-w4g 7 місяців тому

      무뇌 인걸 축하 해 ㅋㅋ

  • @user-vj8yq4xi4n
    @user-vj8yq4xi4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군간부로 근무중인 아들! 지금 혹한기 훈련하랴 제설 작업 하랴 고생이 많다 화이팅!!!

  • @레디믹스이
    @레디믹스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래
    누가 뭐라해도 꿋꿋하게
    방어선을 지키는 국군 장병이 있기에 국민들이 편히 잠들 수 있습니다
    청춘을 바친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 @BlackJack22-h3g
    @BlackJack22-h3g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상황상 별수없었을수도 있었겠지만 바람부는쪽으로 치워봐야 다시 날라오자나요. 아니면 그쪽으로 쌓은다음에 삽으로 눌러서 벽을 쌓던지.. 눈만 20년넘게 치워본사람으로써 한마디 올립니다.

  • @18-lc4be
    @18-lc4b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21세기에 사람이 😢😢😢

  • @RohanJu
    @RohanJu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고생한다

  • @김준우-d3x
    @김준우-d3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두 07년 입대해서 12사단52연대 근무했는데 추억이다

  • @kj-bd4sn
    @kj-bd4sn 7 місяців тому +5

    12사였었는데 추위도 추위지만 정말 지긋지긋하게 눈이 많이내렸었음 제설 장비같은거는 보통 8,9월에 제설하러 전방 올라가서 그다음해 5월까지 있었던거같음 이거 보니까 오랜만에 생각나네

  • @몰루-k2m
    @몰루-k2m 6 місяців тому

    산길 한번 보고 향로봉임을 알았습니다. 참 저기 많이 올랐는데,
    겨울 정말 위험하죠, 얼어붙은 길뿐만아니라, 풍경에 제눈을 뺴앗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산 중턱능선에 잠시 서있으면, 정말 멋졌거든요.
    향로봉에 민간인이 자유롭게 출입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3군단 정보대대(12~14)-

  • @yonchelee
    @yonchelee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곳에서 복무했었는데 추억이네요.

  • @kevinpark9109
    @kevinpark910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레토나 반갑다. 아직도 현역이라니 내 레토나도 현역이긴하다. 올해 늦어도 내년에 폐차할 예정.

  • @장승원-o6u
    @장승원-o6u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희한하게도 철조망 안에는 눈이 1m터 더 내린다!

  • @이정-c1k
    @이정-c1k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항로봉~~정말 추웠지~~바람,폭설

  • @시트러스-y2t
    @시트러스-y2t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보기만 해도 춥다

  • @bangpowell1773
    @bangpowell1773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부령 정상부터 칠절봉까지 눈 많이도 치웠죠.

  • @향로봉-b6g
    @향로봉-b6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랑스런 12사단 장병 여러분 고맙습니다

  • @영구15
    @영구15 7 місяців тому +8

    ㅎ 향로봉..... 하늘에서 내리는 예쁜 쓰레기라는 뜻을 여기에서 알았네요.

  • @아로아-r1b
    @아로아-r1b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향로봉 을지부대네..우리 연대가 쟈들 예비 연대였지..90년대 초반에도 열악했는데..그 이전에 군생활 하셨던분들 대단들 하셨을듯.

    • @vvw4527
      @vvw4527 7 місяців тому

      을지부대 12사 37연대 1980년 철책 통문 넘어 비무장지대 넘나드는 달구지 였습니다

    • @아로아-r1b
      @아로아-r1b 7 місяців тому

      @@vvw4527 ㅎㅎ 고생 하셨습니다.전 17연대..자대가서 부대생활 하면서... 옛날에 안 태어난것, 북한에 안 태어난것에 감사했습니다.열악했던 예전 군생활 견뎌내신 선배님들에게 무한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 @hyobeat
    @hyobeat 7 місяців тому +2

    12사단 출신입니다
    후배님들 고생.. 깊이 공감합니다 ㅠ
    군대가기 전엔 눈 보면 참 좋았는데
    전역후 한참 지난 지금도
    눈 내리는거 보면 인상부터 찌푸려집니다
    ㅋㅋㅋㅋ

  • @하루-f9t5z
    @하루-f9t5z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진부령 흘리 향로봉 86-89 군생활때 많이 가보았는데

  • @PARK_JH
    @PARK_JH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정도 오면 솔직히 매번 장병들 눈 퍼낼게 아니라 일본 홋카이도(북해도)에서 쓰는 경운기 비슷한 소형 모터달린 제설장비라도 하나 구비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아무리 군인들 공짜인력처럼 부려먹는다 치지만 저정도로 많이 오면 장비 한대쯤은 사줄만하지 않냐?

    • @asjasj123
      @asjasj123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위에서 돈 빼돌리니 제설장비 살 돈은 없지.

    • @김명호-w4g
      @김명호-w4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군이 왜 공짜 일력이가 월급 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군생활 불편생활 모가 있는가 단 군대 특성산 규율 이동에 자유 없는 것이다

    • @normal77079
      @normal77079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군대가 그렇게 머리 돌아갈 곳은 아니죠;; 고장 날까봐 치장물자로 박아놓고 인력 쓰겠죠. 이젠 군인력도 줄어들고 있으니 쓰지 않을까 싶네요

    • @루이-f4e
      @루이-f4e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설장비 있습니다...방송이라서 편집을 그렇게한듯...
      제가 근무했던 2001년 겨울, 2002년겨울에도
      제설작전용 불도저2대 있었습니다..

  • @zimbra67
    @zimbra67 7 місяців тому +9

    2사단에서 복무했지만 부대가 사단 본거지인 양구가 아닌 인제 천도리에 있어서 맨날 12사단 애들만 보면서 지냈더랬는데...
    제대할 때 우리 사단 보충대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물어물어 겨우 찾아갔던 기억이. ㅎㅎㅎ

    • @샬롬-i9e
      @샬롬-i9e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요 노도 육둘 포대였는데 인제에서…

    • @cspark604
      @cspark604 7 місяців тому

      2사단천도리에서 복무했음 포병이시겠군요. 저두 2사단예하연대중 유일하게 인제에 주둔했던 17연대에서 복무했죠ㅋ 군시절 훈련뛰면 인제읍부터 천도리 넘어 서화리까지 훈련뛴다고 행군더럽게 했는데.
      그립지만 다시는 갈수없는 청춘의시절이네요

    • @샬롬-i9e
      @샬롬-i9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cspark604 전 95군번요 겨울이면 눈오지게 오고 물길어 씻고 씻은물로 청소하고 고생은 많이 했어도 604님 말씀대로 그때가 그립습니다

    • @yankeesg6716
      @yankeesg6716 4 дні тому

      18포? 난 89포!

  • @정종숙-o6g
    @정종숙-o6g 7 місяців тому +7

    펀치볼,, 양구,,, 울 아들이 악마의 똥가루라 하더군요
    지오피...
    눈 치우지 않으면 양식이 오지 못하니 11월에서 4월까지 매일 매일이 눈과의 전쟁이었다고..

  • @런던보이스
    @런던보이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향로봉 제설작업하던 3공병여단 에서 파견나간 불도쟈 운전병인데 감회가 새롭네요..11~3월까지 진부령966포대에서 대기하다 올라가기를 반복했는데 …올라가면 국방부에서 머물고..

  • @전계환-l4x
    @전계환-l4x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05 년입대 07년도 제대 12사단 근무 했습니다

  • @후르릅촵촵
    @후르릅촵촵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정도로눈이쌓일정도로 냅두진않는다
    눈오면24시간교대로 보급로 눈치우는데 정상인데..

  • @장용-n8g
    @장용-n8g 6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 장병들 방한복과 장갑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게 보여서 참 다행입니다. GOP에서 겨울에도 특히 더 추운 시기가 지나면 피부가 약한 인원들은 광대뼈와 코 끝 부분이 동상에 걸려서 짓무르고 갈라지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까웠습니다.

  • @D_Fox_JH
    @D_Fox_JH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 Ptsd가..... 8690 부대 출신입니다...

  • @문지방-o4i
    @문지방-o4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2012년도에 디지털 무늬 군복이 지급되었었나요? 전 민무늬 국방색 전투복 세대라...

  • @늘지금처니
    @늘지금처니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끔직한곳이다
    지금생각해도 평생볼눈을 다보다니..
    끔찍한곳이었다
    찢어진 완장을 꼬매서 쓰곤했던
    처음으로 신막사에서 보일러온수샤워했던 참 끔찍한곳이지만
    추억있는곳이네

  • @짓코도
    @짓코도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도 새벽2시 부터 조기 기상해서 3교대로 5번국도 재설작업 했는대
    카 ~ 복귀해서 육해장라면 하나가 어찌나 따뜻하고 맛있던지 ㅎㅎㅎ

  • @최인섭-g4f
    @최인섭-g4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올해도 많이 오던데, 국군장병들 힙내십시오

  • @경오김-o5e
    @경오김-o5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휴. 아지도 후배들이 수고 많네요

  • @김영규-g5h
    @김영규-g5h 6 місяців тому

    jh분 반갑습니다 21사 87년 군번 입니다

  • @haa4855
    @haa4855 7 місяців тому

    10년 8월 22사출신임... 10년 11년 넘어갈떄는 그럭저럭 버틸만했는데 11년에서 12년 넘어갈떄 진짜 눈떄문에 돌아버리는줄 알았따;;

  • @진초록-k9w
    @진초록-k9w 6 місяців тому

    21사단 대우 선점 aop 근무서면서 향로봉 무전 많이 들었는데

  • @하루-f9t5z
    @하루-f9t5z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맑은날 금강산도 보였는데

  • @김철-w3n
    @김철-w3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청춘돌려줘!

  • @sorry12543
    @sorry1254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캬 저기서 담배한대 딱피우면 전망은지리는디

  • @Omuyunsong33
    @Omuyunsong33 6 місяців тому

    후반야 끝나고 제설작업 할 때가 죽고 싶었는ㄷㅔ

  • @miro3715
    @miro3715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여자분들 군대는 캠프니까 니들도 가세요 건강해져요...
    친형은 군에서 사격하다 이명 얻고, 사촌형은 허리 디스크 터졌고
    나는 목디스크 터져서 전역했어요...영하 15도 캠핑하니까 아주 좋아요
    동상도 걸리고 폐렴으로 폐 아작나고..

  • @bismarckc3156
    @bismarckc315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92년 화천도 졸라 쓸고 밀었다.
    돌아가고싶다.

    • @최명훈-m2o
      @최명훈-m2o 7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18군번 2포병출신입니다!!

  • @이현철-e8d8o
    @이현철-e8d8o 7 місяців тому +5

    21사 백두산부대 91군번~~~^^

    • @핫하-i9o
      @핫하-i9o 7 місяців тому

      동기이네요...50살이 넘어서도 아련하고 그리운곳

    • @파이프-n4x
      @파이프-n4x 7 місяців тому

      21사 백두산 양 구 88년 팔랑리

    • @희망맨
      @희망맨 3 місяці тому +1

      고생하셨습니다 30기계화사단 91년2월군번

  • @뿌니바라기주영
    @뿌니바라기주영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나 저런거보면 군생활 어떻게했을까신기ㅡㅡ;;맨날 눈오고 개춥고..

  • @ZzangCue
    @ZzangCue 7 місяців тому

    레토나 성능 좋구먼

  • @iehmec
    @iehmec 7 місяців тому +6

    2012년 때는 초등학생때였네요 그때는 초등학교에서도 위문편지를 써서 보내기더 했는데 요즘에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한 달 정도 전에 화천 산골부대에서 전역했는데 요즘은 송풍기를 써서 전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인원이 적어서 병사 간부 같이 제설하기도 하고...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요
    선배님들 보면 솔직히 요즘 군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물론 긴 시간 나라를 위해 봉사한다는 점은 같지만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처우 개선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고문은 피로 써졌다고 하듯이 많은 개선에는 많은 부조리와 그걸 없애기 위해 노력한 병사 간부 한명한명의 노력이 들어가있는 것 같아요 제설은 사실 군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해 불평한 적은 없었지만, 제설을 포함한 많은 군대 생활들, 청춘을 군대에서 보낸 수많은 장병들과 앞으로 고생해주실 많은 분들 그리고 현재 복무중인 분들 모두 감사하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 @희망맨
      @희망맨 3 місяці тому

      당신에 앞길에 꽃길만 되길 빕니다

  • @Junepark-ew1si
    @Junepark-ew1s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단결!! 52연대 4대대 gop근무! 94년 ㅋㅎ~~

  • @TV-of3jr
    @TV-of3jr 7 місяців тому

    초소에 들어가있어 너무 춥겠다 ㅜㅜ

  • @Okchisung
    @Okchisung 7 місяців тому +4

    98군번 동글봉(둥글랜드) 향로봉 어우~~ 옜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