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이렇게 비교해 보니, 라이카는 결국 성능으로 사는 게 아니라는 점이 확 와닿네요. 물론 이미 이런 시류가 된 지는 오래됐지만, 사진 자체에서 느껴지는 품질은 물론 특유의 색감에서 오는 감성도 지금은 후지 쪽이 더 좋아보입니다. 라이카에 대한 환상을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후지를 사용하면서부터는 환상이 현실보다 비중이 무거워진 만큼 바닥으로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감성마저 흐려지면 라이카는 표현수단이라는 형이상학적 가치보다 소품이라는 형이하학적 가치만이 남게 되는데...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저도 라이카에 대한 동경(?)을 했었고, m10 과 왠만한 현행렌즈들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보정 전에는 렌즈에 대한 개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 사후 보정을 거치게 되면 결과물이 타사와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그래도.. 라이카바디와 렌즈를 이용하여 한 장 한 장 수동으로 신중하게 사진을 찍는 과정 자체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 )
@@원더우맨-m8y 그만큼 라이카의 가치가 많이 무너진, 슬픈 시대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지는 도구와 물건의 가치를 착실히 챙긴 반면, 라이카는 물건의 가치 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그 가치마저 중국제 스마트폰에 이름을 빌려주기면서 많이 훼손되었다는 느낌이고요. 좀 더 잔혹한 말을 하자면 네임밸류에서 네임은 싸지고 밸류만 비싸진 게 요즘 라이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지난 댓글이지만 최근의 후지들 또한 성능을 보고 살 수는 없다 싶을 정도로 가격대비 조악한 만듦새나 편의성을 보여주고 있네요. 물론 이게 라이카의 가격대에 묻혀 그나마 용서가 되는 부분이지, 그 잘난 아날로그 회귀라는 명목하에 엉성한 완성도의 제품들을 미친 듯한 가격에 셀링하고 있는 건 후지도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차라리 라이카는 장인정신 정도는 있는지 바디의 qc 상태가 거의 완벽에 가깝기나 하죠 후지의 경우 특히 엑프삼 같은 경우는 쓰레기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오죽하면 단체소송까지 먹을 정도로요. 생각해 보면 감성이란 게 참 무서워요 ㅋ 이 모든 게 다 용서가 될 정도이니.
@@nomoney-nomercy ‘합리적인 소비’라는 입장에서, 소비의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정답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비재의 카테고리가 전자제품이자 공산품인 시점에서 감성을 필두로 명품을 위시하는 것은 가치적 측면에서는 충분히 비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후지의 3배, 4배 비싼 가격의 공산품의 QC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라이카가 스스로 브랜드의 가치를 수성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공산품으로서의 가치는 가격에서 여분을 뺀 값을 소유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르겠지만 기술적으로 홀로 자립할 수 없어 L마운트 연합에 속한 것으로도 모자라, 화훼이에 라이카 로고를 헐값에 허락해주는 기업에서 어떤 감성을 느껴야 할까요? 저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포기한 기업의 공산품에서 더 이상 기능 이상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로서는 한시라도 빨리 관성의 착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28미리를 더 오래써서 그런지 라이카q2 사용할때 구도잡는 것이 조금 더 편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wcl x100이라고 28미리 컨버터를 샀습니다. 이것으로도 비슷한 테스트를 만들어볼까 고민중이에요ㅎㅎ 무튼 피드백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 ) 좋은 주말되세요!
ㅋㅋ 100v 사는게 돈세이브 하는거같습니다. 선택에서 좀 갈리기는 했는데 라이카가 8백만원 값어치 하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라이카 그 특유의 색감은 매우 좋네요. 차라리 돈쓸거면 M시리즈로 가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M 갈봐에는 차라리 라지포멧 . 한편으로는 렌즈 빼고는 전자 제품인데 바디만 천만원 태우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죽기전에 M 한번 들어보고 싶기는 한데 ㅎㅎ. 15년전에 dslr구입하고 몇년전부터는 폰카만 쓰고 있는데 갑자기 사진에 뽐뿌가 와서 이것저것 보고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라이카는 바디가 주는 만족감이 있겠지만.. 사실 다양한 라이카렌즈를 쓸 수 있다는 즐거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렌즈마다 개성이 뚜렷하더라고요. 현행렌즈들만 쓰다보면 올드렌드들도 궁금해지고 그렇더라고요. 요즘 가격이 좀 착해진것 같던데 M바디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아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을보면서 저는 화각. 색감. 편의성을 두고 비교사진 체크해본결과 라이카 q2 에 더 체크를 많이했습니다 마침 중고 460만원대 2000컷 미만 서랍장매물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 .둘다 좋은 카메라인듯 결국은 다 구입할테지만 어느기종이 좋냐는 시간일뿐 ㅋㅋㅋ 지금은 둘다 들고 있습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화각때문에 정답맞추기가 넘 쉬웠어요^^. 근데 확실히 Q2 사진이 더 좋긴 합니다만 가격차이가 어마무시해서, 예전에 몇년에 걸쳐 M240에 28 35 화각 둘다 써봤었는데 저는 35가 편하더라구요.. 28크론 새걸로 정말비싸게 주고 샀는데ㅠ 수업료 많이 들었습니다. 오막삼 서브로 엠이라는 상식에서 벗어난 사진생활을 하다가 정신차리고 지금은 GR3를 사용중인데. 이건 뭐 너무 재미가 없어서 요즘 후지필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지난번 올리신 X100V 사용기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호도 샘플사진들 준비하면서 너무 쉽지않을까 고민했는데 역시 쉬웠나보네요ㅎㅎ m240 오막삼 gr3.. 저와 비슷한 카메라 장비들을 사용하셨네요. 모두 명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28크론이 인생렌즈였는데 수동 렌즈는 육아 사진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에 결국 처분 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사고 싶은 첫 번째 렌즈에요ㅠ 35미리 선호하시면 x100v 만한 카메라도 없을 것 같아요~ 처음 이 카메라를 구입하고 다른 장비들은 다 처분했었습니다ㅋㅋ 그만큼 만족도가 높더라고요ㅎㅎ 아무튼 부족한 영상인데 뵈주셔서 감사합니다 : )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사진들을 보니, 색감은 둘째 치고, 화각은 28미리가 저한테는 참 이뻐 보이네요. ㅎㅎ 라이카가 상대적으로 후지필름보다 마젠타가 기본적으로 더 있는 것 같네요. 피부톤에서는 라이카가 더 좋은 것 같고, 컨트라스트도 더 있다보니, 재미도 있겠네요. 근데 색감은 보정에서 조금 가능한 이야기라, 변할 수 없는 화각과 화질에서는 라이카가 더 좋을 것 같긴 하네요.. 돈이 문제네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사진들 한 장 한 장 자세히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화각은 저도 28mm가 더 좋았습니다. 제 인생 렌즈도 역시 28mm 크론이었거든요. 35미리는 너무 어렵습니다ㅎㅎ 찍다보면 이도저도 아닌 사진이 나오곤 하더라고요ㅋㅋ 그래도.. 전반적인 쓰임을 고려하면.. 후지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매일 들고 다닐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인데요 브랜드 명성이 높은 고가의 카메라를 막연히 갖고 싶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더구나 28mm 렌즈가 고정된 q2는 내게 맞지도 않거든요. 결과물을 볼 때 q2에 비해 뒤지지 않는 것 같은 X100v 를 선택할 겁니다만 역시 렌즈를 교환할 수 없다는 건 좀 아쉽네요.
비교 대상이 되기가 어려운게, 소비자 층이 매우 다릅니다. 실 사진의 결과물이 필요한 분이 이런 디지털 시대에 라이카 쓰시는 분은 못 봤는데, 다만 상업 사진인데 판매하면서 라이카로 찍었다는 점이 세일 포인트는 경우는 있지만 이것도 글쎄입니다. 반면 잘 모르니 무작정 라이카 는 무척 많이 보았고, 이런 점이 라이카의 가격대비 후지는 성능의 결과를 빚었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에서 만일 파나가 손을 떼면 라이카는 어떻게 될까요.
사실.. 파나와 손잡하고 만든..sl은..글쎄요..현대 유저에게 “우리도 소니 캐논에서 만드는 미러리스 등등 이런거 있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근데.. 라이카는 매니아 상대로 장사해도 먹힐 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기왕 MP와 같은 필름바디를 만들고 있다면.. 코닥 또는 후지필름이랑 콜라보로 필름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는 기획이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 시장은 이미 매니아층만 남은 상황이라.. 글쎄요. 움직일까요.?ㅎㅎ 저는 라이카가 해야할 일을 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라이카 수동바디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젠 순전히 사진 찍는 행위에 대한 재미를 추구하다보니 기술적인 발전은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기능적인 면을 본다면 소니 a1 사야겠죠ㅎㅎ . 개인적으로 라이카같은 브랜드의 역활은 사진을 찍고 즐기는 문화를 덕후 문화가 아닌 고급지고 건전한 그런 문화로, 또는 인식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거창할까요ㅎㅎ . 무튼 글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사진 생활 되십시오☺️
네 공감합니다ㅎㅎ 요즘 보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이미지를 얼마든지 뽑을 수 있으니 브랜드가 뭐가 중요해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장비의 만듦새에서 오는 만족감이랄까요? 라이카 디지털m이나 필름바다를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한번이라도 더 찍게 민들더라고요.
@@leicasony ... 맞긴해요. 지금 라이카 똑딱이와 동일하게 출시한 파나소닉똑딱이 100 m2 가지고 있는데 렌즈 조리개 돌릴 때 느낌이 확 다르군요.. 라이카 이름 달린 렌즈라니... 그리고 니콘 zf가 주 카메라인데 이것 밑의 카메라 만지면 이게 카메라 맞나 싶은 생각 들어요. zf가 그렇게 아주 잘 만들어진 만듦새가 아닌데도 그런 느낌 듭니다.
Great video “dad photographer” 😂 I agree the Fuji is pocketable but not so much once every thing is added to the lens to make it weather sealed, it gets a little bit more bulky, but still smaller than Leica. Why are those Leica batteries so expensive?! 😞
right. too expensive. The Leica q1 had an alternative called a Sigma battery, but the q2 had no alternative. Thanks for the comment and subscription. see you often✨👍😁
@@leicasony 비교 영상으로 화각 부분에서 X-100V에 정 떨어지네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X-100V 가 가장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 합니다. 크롭? 풀 프레임? 그런 거 다 필요 없어요. 카메라 3대 다 정리 했고 이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X-100V로 가려고 합니다. 지름신 과정을 거쳐본 분들이면 공감 하실 수 있다고 봐요.
라이카로 선호가 확실해지신 걸까요. 일년만에 댓글달아주셨는데 제가 꾸준히 영상을 못올려 왠지 부끄럽습니다 ^^;; 두 번의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라이카 m10과 후지 100v를 비교를 위해 쏘쓰는 만들어 놨는데.. 맘먹고 영상 만들기가 참 힘드네요. 곰님께서는 어떤 카메라로 어떤것들을 찍으시나요?
사실 두 친구간 센서 성능차이도 커서 dr 보정관용도 면에서 라이카가 확실히 우위를 먹고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손떨방과 판형에서 오는 저조도 촬영 능력은 비교가 안되구요. 여담으로 센서는 고화소로 갈수록 픽셀피치(의 수광량) 이 줄어서 보정관용도가 낮아집니다. 고화소임에도 불구 라이카 보정 관용도가 높은건 판형과, 센서 성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는거에요.
q2의 장점은 저런 시리즈의 카메라들 중에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했다는 것과 엄청 뛰어나진 않지만 손떨방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풀프레임 센서가 가지는 야간의 이점을 생각해보면 크롭센서로는 아쉬운점이 많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카메라는 자고로 본인의 주머니가 허락하는 선에서 구매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네 맞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분명한것 같아요. 예전 소니 rx1r2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이 카메라의 경우 단점 한 가지 빼고 저와 딱 맞는 카메라였는데.. 배터리 성능때문에 처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말씀하신대로 주머니사정과 카메라가 뽑아주는 성능 등이 자신과 잘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 ) 말씀 감사합니다~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막상 이렇게 비교해 보니, 라이카는 결국 성능으로 사는 게 아니라는 점이 확 와닿네요. 물론 이미 이런 시류가 된 지는 오래됐지만, 사진 자체에서 느껴지는 품질은 물론 특유의 색감에서 오는 감성도 지금은 후지 쪽이 더 좋아보입니다.
라이카에 대한 환상을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후지를 사용하면서부터는 환상이 현실보다 비중이 무거워진 만큼 바닥으로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감성마저 흐려지면 라이카는 표현수단이라는 형이상학적 가치보다 소품이라는 형이하학적 가치만이 남게 되는데...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저도 라이카에 대한 동경(?)을 했었고, m10 과 왠만한 현행렌즈들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보정 전에는 렌즈에 대한 개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 사후 보정을 거치게 되면 결과물이 타사와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그래도.. 라이카바디와 렌즈를 이용하여 한 장 한 장 수동으로 신중하게 사진을 찍는 과정 자체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 )
언어표현이 지식인이십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듯 ㅋㅋ
@@원더우맨-m8y 그만큼 라이카의 가치가 많이 무너진, 슬픈 시대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지는 도구와 물건의 가치를 착실히 챙긴 반면, 라이카는 물건의 가치 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그 가치마저 중국제 스마트폰에 이름을 빌려주기면서 많이 훼손되었다는 느낌이고요. 좀 더 잔혹한 말을 하자면 네임밸류에서 네임은 싸지고 밸류만 비싸진 게 요즘 라이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지난 댓글이지만 최근의 후지들 또한 성능을 보고 살 수는 없다 싶을 정도로 가격대비 조악한 만듦새나 편의성을 보여주고 있네요.
물론 이게 라이카의 가격대에 묻혀 그나마 용서가 되는 부분이지, 그 잘난 아날로그 회귀라는 명목하에 엉성한 완성도의 제품들을 미친 듯한 가격에 셀링하고 있는 건 후지도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차라리 라이카는 장인정신 정도는 있는지 바디의 qc 상태가 거의 완벽에 가깝기나 하죠 후지의 경우 특히 엑프삼 같은 경우는 쓰레기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오죽하면 단체소송까지 먹을 정도로요.
생각해 보면 감성이란 게 참 무서워요 ㅋ 이 모든 게 다 용서가 될 정도이니.
@@nomoney-nomercy ‘합리적인 소비’라는 입장에서, 소비의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정답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비재의 카테고리가 전자제품이자 공산품인 시점에서 감성을 필두로 명품을 위시하는 것은 가치적 측면에서는 충분히 비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후지의 3배, 4배 비싼 가격의 공산품의 QC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라이카가 스스로 브랜드의 가치를 수성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공산품으로서의 가치는 가격에서 여분을 뺀 값을 소유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르겠지만
기술적으로 홀로 자립할 수 없어 L마운트 연합에 속한 것으로도 모자라, 화훼이에 라이카 로고를 헐값에 허락해주는 기업에서 어떤 감성을 느껴야 할까요?
저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포기한 기업의 공산품에서 더 이상 기능 이상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로서는 한시라도 빨리 관성의 착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지유저라 느낌은 왔지만 컨트 조금 높은거에 끌린것도 있고 비슷한 사진은 화각보단 구도에 맘에든 사진이 q2가 많았을 뿐이지 역시 블라인드론 상황따라 다른 사진에서 큰 의미가 없다는 제 생각과 비슷한 테스트였습니다^^잘봤어요
개인적으로 28미리를 더 오래써서 그런지 라이카q2 사용할때 구도잡는 것이 조금 더 편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wcl x100이라고 28미리 컨버터를 샀습니다. 이것으로도 비슷한 테스트를 만들어볼까 고민중이에요ㅎㅎ 무튼 피드백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 ) 좋은 주말되세요!
이거 정말 궁금했는데 영상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100v 사는게 돈세이브 하는거같습니다. 선택에서 좀 갈리기는 했는데 라이카가 8백만원 값어치 하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라이카 그 특유의 색감은 매우 좋네요. 차라리 돈쓸거면 M시리즈로 가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M 갈봐에는 차라리 라지포멧 .
한편으로는 렌즈 빼고는 전자 제품인데 바디만 천만원 태우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죽기전에 M 한번 들어보고 싶기는 한데 ㅎㅎ.
15년전에 dslr구입하고 몇년전부터는 폰카만 쓰고 있는데 갑자기 사진에 뽐뿌가 와서 이것저것 보고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라이카는 바디가 주는 만족감이 있겠지만.. 사실 다양한 라이카렌즈를 쓸 수 있다는 즐거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렌즈마다 개성이 뚜렷하더라고요. 현행렌즈들만 쓰다보면 올드렌드들도 궁금해지고 그렇더라고요. 요즘 가격이 좀 착해진것 같던데 M바디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아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Q2 : 9표, X100V : 4표 나왔네요 화각 차이로 Q2인 걸 알 수 있는 부분이 두세개정도 있었는데 그걸 제외 하더라도 저는 Q2 느낌이 더 끌리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감사드려요
화각 차이 고려한 영상도 하나 예전에 만들어 놓은 게 있어요 참고삼아 후반부 부분만 봐 보셔요~
대부분 정답 맞추었고 제가 볼땐 q2가 더 별로네요 색이 물빠진것 같고 노랗게? 변색된 느낌도 들어요 후지의 특유의 진득한 느낌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ㅠㅠ 저도 후지색감을 좋아합니다~ 작고 가볍고 저렴(?)하기까지 하니 더할나위 없지요ㅎㅎ
저도 라이카 유저인데 같은 사진은 화각에서 너무 표시 났고 전부 맞추었습니다.!!!!! 본인 카메라 쓰시는 분들은 모두 알듯합니당
그래서 비슷한 테스트 하나 더 올려봤어요 : ) jpeg 기준으로요. 색감이 워낙 유니크한 것들이 있어서 쉬울 수 있겠네요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갠적으로 라이카는 성능으로 산다기보단 카메라계의 루이비통이 아닐까싶네요
적절한 비유에요ㅎㅎㅎ 요즘 필름mp 가격보면.. 에르메스급으로 봐도 무방할것 같아요😆
기계식 명품시계처럼 산다고 생각하면 편할듯합니다 아무리 기계식 시계가 좋아도 전자시계성능에는 못미치죠
블라인드테스트 잼있게 했어요^^ 80%는 맞췄는대 확실히 라이카는 라이카대로 후지는 후지대로 특징이 뚜렸한것 같네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로우파일도 색감 차이가 조금씩 나죠ㅎㅎ jpeg는 확연히 차이나고요. 무튼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라인드테스트 참신하네요. 영상 잘봤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00v 사볼까 하고 보다가보니 저는 오히려 100% Q2 사진이 더 취향이네요..; 비교 리뷰 감사합니다.
둘 다 써보시고 결정하셔도 재미날것 같아요. 두 모델 모두 중고거래가 매우 원활합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이 동영상을보면서 저는 화각. 색감. 편의성을 두고 비교사진 체크해본결과 라이카 q2 에 더 체크를 많이했습니다
마침 중고 460만원대 2000컷 미만 서랍장매물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 .둘다 좋은 카메라인듯 결국은 다 구입할테지만 어느기종이 좋냐는 시간일뿐 ㅋㅋㅋ 지금은 둘다 들고 있습니다 ...
저는 x100v, 라이카 M바디 갖고 사진생활하고 있어요. Q도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만..가격을 생각하면..글쎄요. 차리리 M바디를 쓰면서 다양한 렌즈를 경험해 보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게 비교해주셨어요 잘보고 가요 :)
말씀 감사합니다 : ) 최대한 담백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ㅎㅎ
무조건 Q2네요...화각이나 쨍함과 진득함이 감동
렌즈 크기만해도..엄청크죠 덩치값합니다ㅎㅎ
후지 감성이 좋아서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블라인드 테스트 한개 빼고 다 후지가 제 취향이더라고요 ㅋㅋㅋ
로우파일 기준이라 jpeg기준도 함 해보셔요~ 사실 라이카는 렌즈빨이 있어요 큰 차이는.. 사람미다 다양하게 느낄 것 같아요ㅎㅎ
흠..다 맞혔고 진심으로 라이카가 더 느낌있고 좋아보여요. 찍기만 해도 작품이 되네요. 후지도 좋지만 라이카의 색감을 단순히 감성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 해요.저라면 Q2 중고 알아볼듯.Q3와 큰 차이 없다고 하던데.
사실 풀프레임 카메라가 좋죠~ 보정관용도나.. 게다가 q2의 주미룩스 렌즈까지 더했으니까요ㅎㅎ 말씀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화각때문에 정답맞추기가 넘 쉬웠어요^^. 근데 확실히 Q2 사진이 더 좋긴 합니다만 가격차이가 어마무시해서,
예전에 몇년에 걸쳐 M240에 28 35 화각 둘다 써봤었는데 저는 35가 편하더라구요.. 28크론 새걸로 정말비싸게 주고 샀는데ㅠ 수업료 많이 들었습니다.
오막삼 서브로 엠이라는 상식에서 벗어난 사진생활을 하다가 정신차리고 지금은 GR3를 사용중인데. 이건 뭐 너무 재미가 없어서 요즘 후지필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지난번 올리신 X100V 사용기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호도 샘플사진들 준비하면서 너무 쉽지않을까 고민했는데 역시 쉬웠나보네요ㅎㅎ
m240 오막삼 gr3.. 저와 비슷한 카메라 장비들을 사용하셨네요. 모두 명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28크론이 인생렌즈였는데 수동 렌즈는 육아 사진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에 결국 처분 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사고 싶은 첫 번째 렌즈에요ㅠ
35미리 선호하시면 x100v 만한 카메라도 없을 것 같아요~ 처음 이 카메라를 구입하고 다른 장비들은 다 처분했었습니다ㅋㅋ 그만큼 만족도가 높더라고요ㅎㅎ
아무튼 부족한 영상인데 뵈주셔서 감사합니다 : )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라이카는 라이카특유의 색감이 있음.....저두 대부분 Q2 사진 골랐는데, 후지X100V 도 상당히 좋음..가성비 짱...
카메라 회사가 여러개라 다행입니다. 선호별로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 ) 저는 현재x10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당신의 코멘트가 최고, 선생님 같아 좋습니다
많이 부족한 영상인데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라이카Q2가 살짝 더 좋지만 X100v가 기대이상 좋네요 좋은비교 입니다
둘 다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X 100v에 손이 더 가더라고요ㅎㅎ오늘도 이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 )
사진들을 보니, 색감은 둘째 치고, 화각은 28미리가 저한테는 참 이뻐 보이네요. ㅎㅎ 라이카가 상대적으로 후지필름보다 마젠타가 기본적으로 더 있는 것 같네요. 피부톤에서는 라이카가 더 좋은 것 같고, 컨트라스트도 더 있다보니, 재미도 있겠네요. 근데 색감은 보정에서 조금 가능한 이야기라, 변할 수 없는 화각과 화질에서는 라이카가 더 좋을 것 같긴 하네요.. 돈이 문제네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사진들 한 장 한 장 자세히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화각은 저도 28mm가 더 좋았습니다. 제 인생 렌즈도 역시 28mm 크론이었거든요. 35미리는 너무 어렵습니다ㅎㅎ 찍다보면 이도저도 아닌 사진이 나오곤 하더라고요ㅋㅋ 그래도.. 전반적인 쓰임을 고려하면.. 후지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기 전까지 후지가 좋은 선택인거 같았지만 사진을 보니.. 역시 라이카군요...
후지는 별로였나요~~^^;; 저는 둘다 좋아합니다ㅎㅎ 라이카는 바디보다는 렌즈를 쓰는 재미인것 같아요. 렌즈별 개성이 강해서요ㅎ
1년이 지난 지금 카메라를 비교하고 있는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이 컨텐츠 촬영은 어떤 기종으로 촬영을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촬영은 x-t3, 1855 번들렌즈, 선웨이포토 지속광을 사용했어요~
@@leicasony 감사합니다! ㅎ x-t3 영상이 굉장히 깨끗하게 나오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민순부부 영상 촬영 후 보정이 조금 들어갔어요. 파이널컷 사용 중이며, 컨트라스트만 좀 더 줬습니다.
Great review I enjoyed ur videos 👍
Happy to see u friend and good luck
Thanks fot watching 😁✨I hope you are full of luck too.
부담없이 매일 들고 다닐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인데요
브랜드 명성이 높은 고가의 카메라를 막연히 갖고 싶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더구나 28mm 렌즈가 고정된 q2는
내게 맞지도 않거든요. 결과물을 볼 때 q2에 비해 뒤지지 않는 것 같은 X100v 를 선택할 겁니다만
역시 렌즈를 교환할 수 없다는 건 좀 아쉽네요.
렌즈 교환이 안 되긴 합니다만 28 미리, 50 미리는 사용가능하세요. 광학컨버터가 있습니다. 28 미리는 크기도 작아요. 50 미리는 좀 크고 무겁습니다만 가끔 마운트하면 재밌습니다 : )
비교 대상이 되기가 어려운게, 소비자 층이 매우 다릅니다. 실 사진의 결과물이 필요한 분이 이런 디지털 시대에 라이카 쓰시는 분은 못 봤는데, 다만 상업 사진인데 판매하면서 라이카로 찍었다는 점이 세일 포인트는 경우는 있지만 이것도 글쎄입니다. 반면 잘 모르니 무작정 라이카 는 무척 많이 보았고, 이런 점이 라이카의 가격대비 후지는 성능의 결과를 빚었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에서 만일 파나가 손을 떼면 라이카는 어떻게 될까요.
사실.. 파나와 손잡하고 만든..sl은..글쎄요..현대 유저에게 “우리도 소니 캐논에서 만드는 미러리스 등등 이런거 있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근데.. 라이카는 매니아 상대로 장사해도 먹힐 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기왕 MP와 같은 필름바디를 만들고 있다면.. 코닥 또는 후지필름이랑 콜라보로 필름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는 기획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q2 사진을 골랐습니다만, 금액은 100v 입니다.
같은 상황에서 찍은 비교사진들도 있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 ^^ 그땐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후지 x100v도 캐논 소니 등에 비해 기계적 성능이 뛰나다곤 못하는데... 둘다 갬성 카메라지만 라이카는 감성값이 엄청나네요
네ㅎㅎ 물론 갬성값도 있지만 라이카의 렌즈도 돈 값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큐의 렌즈보다는 M마운트의 렌즈들이 더 매력이 있었습니다. 쓰다보면 작은 몸집에 높은 해샹력, 묘사력을 보여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핸폰때문에 미래가 암울한게 카메라시장인데 라이카가 겉모습 말고 안 시스템쪽에 가격대비 너무 떨어지다 보니까, 후지 pro 4정도 나오면, 라이카쪽에서도 무엇인가 확실한 무기가 브랜드값 이외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카메라 시장은 이미 매니아층만 남은 상황이라.. 글쎄요. 움직일까요.?ㅎㅎ 저는 라이카가 해야할 일을 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라이카 수동바디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젠 순전히 사진 찍는 행위에 대한 재미를 추구하다보니 기술적인 발전은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기능적인 면을 본다면 소니 a1 사야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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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이카같은 브랜드의 역활은 사진을 찍고 즐기는 문화를 덕후 문화가 아닌 고급지고 건전한 그런 문화로, 또는 인식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거창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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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글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사진 생활 되십시오☺️
누가 라이카를 시스템 보고 삽니까
@@극한의하체 저요 ㅋㅋ 라이카도 나름 라이카들끼리 스펙이 다르잖아요. Q1,Q2 M10 다 다르잖아요
저는 사진 비교는 다 맞췄는데 q2가 확실히 녹색끼가 더 들어가고 질감이 느껴지는? 그레인이 낀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제는 보정으로 다 가능하니 더이상 라이카의 큰 메리트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갖고싶다 라이카 ㅠ 영상 잘 봤습니다!
네 공감합니다ㅎㅎ
요즘 보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이미지를 얼마든지 뽑을 수 있으니 브랜드가 뭐가 중요해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장비의 만듦새에서 오는 만족감이랄까요? 라이카 디지털m이나 필름바다를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한번이라도 더 찍게 민들더라고요.
@@leicasony ... 맞긴해요. 지금 라이카 똑딱이와 동일하게 출시한 파나소닉똑딱이 100 m2 가지고 있는데 렌즈 조리개 돌릴 때 느낌이 확 다르군요.. 라이카 이름 달린 렌즈라니...
그리고 니콘 zf가 주 카메라인데 이것 밑의 카메라 만지면 이게 카메라 맞나 싶은 생각 들어요. zf가 그렇게 아주 잘 만들어진 만듦새가 아닌데도 그런 느낌 듭니다.
원가절감을 하는 브랜드들이 종종 있지요..ㅎㅎ 급나누기에 익히 능한 브랜드가 있는것과 같은 이치 깉아요ㅎㅎ
Q를 오래 썼어서 그런지 Q2와 후지.사진.100프로 맞췄네요 그리고 Q2사진 화각이.더 좋네요
저도 28mm를 더 좋아하는데 결과물은 35mm가 오히려 더 좋다는 와이프의 의견에 따라 x100v를 남겼어요.ㅎㅎ
피드백 감사합니다 : )
x100v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다
풀프레임에 대한 이점을 살짝 포기하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장관용도나 심도.. 노이즈 정도요. 😁
렌즈 교체를 못하는데도 비싼 가격을 주고 사는 이유가 있을까요?
100v 는 색감이나 성능차이가
X-E4 에다가 렌즈를 따로 사는것보다 다른 매력이 있을까요?
환산 화각 35mm에 조리개 2를 가진 해상력도 훌륭한 렌즈를, 게다가 작게 만들기는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렌즈 하나만 봐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Great video “dad photographer” 😂
I agree the Fuji is pocketable but not so much once every thing is added to the lens to make it weather sealed, it gets a little bit more bulky, but still smaller than Leica.
Why are those Leica batteries so expensive?! 😞
Also, thanks for adding English subtitles, you’ll surely get more views this way 👍🏻👍🏻👍🏻
right. too expensive. The Leica q1 had an alternative called a Sigma battery, but the q2 had no alternative. Thanks for the comment and subscription. see you often✨👍😁
와우 Q2.. FF와 밝은 광각랜즈, 게다가 왜곡이 거의 없는 랜즈특성때문인지 진짜 오묘한 공간감이 나오네요... 근데 가격의 대부분이 렌즈값인거 같네요ㅋㅋㅋㅋ
렌즈사면 바디는 서비스죠ㅋㅋ 근데 솔직히 렌즈가 너무 큽니다ㅠ
블라인드 테스트 너무해요... 화각이 다르니깐 뭐가 더 맘에 드는 사진인지 찾기 전에 본능적으로 라이카 사진만 찾네요. ㅠㅠ 그나저나 색감, 느낌 이전에 Q2 참 쨍하고 발색이 좋아보이네요... 렌즈만 보면 100V 패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슷한 조건으로 다른 블라인드 테스트도 있습니다~ 재미삼아 해보셔요ㅎㅎ
라이카가 확실히 색이 진득 허네 대비도 강하고 근데 특유의 노란끼가 있는듯
맞아요 결과물에 살짝 노란 색감이 묻어납니다. 로우파일도 마찬가지고요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사진기가 문제가 아니라 사진 결과물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차이... 모든 카메라는..., 물론 인화시 프린트 크기의 한계는 판형이 큰 쪽이 훨씬 좋다는 거야 ...
네 맞습니다. 카메라보다는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어차피 똥손이라 .. ^^
@@leicasony 저는 그 가격이면 차라리 Fuji GFX100 중형으로 갈 것 같네요.. 돈과 성능을 추정컨데... 하지만 돈이 없어서 canon 5d 바디만 4개째 쓰고 있네요 ㅋ
5d..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크롭바디중에거는 xpro1을 좋아했습니다.
다만 후지는 xpro2 이후의 이미지프로쎄스기 어도비 라이트룸과 궁합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끌리는 사진 골랐는데 q2가 더 많네요 근데 가성비 생각하면 후지 압승인듯..
아이고 답변이 늦었네요ㅠㅠ 요즘 후지도 가성비가 그리 좋지는 않아요 ^^;; 중국분들이 후지의 매력을 알아버렸다고 합니다. 싹쓸이 해간데요.
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로우파일 색감이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나진 않네요. 사실 두카메라의 색감이 확연히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보정이 전혀 안된 사진도 궁금하네요!
오우 채널에 들어가보니 로우파일 비교도 있네요!!!!!!
jpeg, raw 모두 비교해봤어요ㅎㅎ 개인적으로 궁금했거든요. 확실히 제이펙은 각 회사의 색감이 많이 반영되고 로우파일은 거의 차이가 없었던것 같아요. 화각만 놓고 보면 28mm 가 좋디만 똑딱이라면 35mm 가 여러상황을 커버하기에 더 좋은것 같고요ㅎㅎ
요 사진들만 보면 Q2 색감이 더 맘에 드네요 ㅎ 후지 필름 시뮬레이션 사용하면 어떨지 궁금
같은 상황에서 q2는 일반 jpeg 후지는 클래식크롬, 그리고 로우파일 보정 기준으로도 각각 한 번 더 비교해보았어요 😁 결론만 말씀드리면 로우파일은 큰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헐ㅋㅋㅋ5:5 나왔어요
사실상 구분못하는 아마추어란거겠죠...
그래도 빨간딱지 가지고싶네요😢
빨간딱지 붙어있으면 사진 잘나올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아까워서 한 장이라도 더 찍게되니까요ㅎㅎㅎ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확실히 Q2가 좋긴 좋은데 가격 생각하면 음...Q2가 좋긴 하네요
만듦새나 렌즈 자체의 퍼포먼스는 q2가 좋은것 같아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마지막 비교 안해주셨으면 후지 하나 더 살뻔 😓😓😓 카메라 외관 성능으론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진은 q2. 잘 데리고 있어야겠어요.
다양한 바디를 써보는것도 재미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결과물은 풀프레임 바디가 더 유리한건 맞죠~👍👍
Q2 전부 맞췄네요.. Q1 부터 쭉 사용해와서 Q 시리즈 색감은 너무 티가 잘나서 다 맞췄네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색감이기도 합니다, 다른 카메라로는 이 카메라 색감 비슷하게도 보정도 못하겠어요
백설님 안녕하세요ㅎㅎ
다 맞추시는 분들 흔치 않은데 취향이 확고하신것 같아요 : ) 로우파일 보정한 것 외에 jpg로도 블라인드테스트를 만들어 놓았어요. 재미삼아 해보셔요~
라이카 X 사면 딱 좋을듯.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라이카 쓸게요
저는 둘 다 씁니다 ^^
라이카 Q1 이 적절한 화소수를 갖고 있어 q2보다 더 좋았다.
사용자 필요에 따라 고화소가 필요 없는 경우도 생길 것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 )
갠적으로 100V 색감이 좋네요. ㅎㅎ
저도요ㅎㅎ
라이카 뽕맞은건 아닌데 대체로 라이카쪽에 손이 가네요.
선호도에 화각이 미치는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화각 통일해서 테스트한 영상도 있으니 참고삼아 봐주세요~~
갠인적인 생각으로 Q2가 생각보다 화질이 별로네요
원본은 좋아요~
CDGH 사진에서 보듯 역광에서 렌즈 성능이 확연하게 드러남.
가격이 가격인 만큼..
사이즈도 차이가 제법 나죠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 비교를 하려면 같은 화각으로 해야죠. 확각보면 답이 나오는데 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화각으로 비교한 영상도 있어요~
비교대상들이 흑백사진이었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각 바디에서 만들어주는 jpeg 파일로도 비교를 해볼까 고민중이었어요~ 저도 궁금합니다ㅎㅎ
x100v유저인데 저한텐 오버스펙인듯하고 줌렌즈 안되는것도 아쉬워 d-lux7으로 바꿀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질차이가 심할까요?ㅠ
줌렌즈와 단렌즈의 해상력 차이는 큽니다만 사용목적에 따라 선택하셔야할것 같아요. 저는 주로 어두운 상황에서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밝은 조리개를 가진 렌즈가 필요하더라고요 ㅎㅎ 주 피사체가 무엇인가요?
@@leicasony 주로 스트릿, 풍경사진위주로 찍습니다. 색감과 선예도 모두 너무 맘에드는데 화각이 좀 답답해네요 ㅠ 야간사진도 맘에드는데 d-lux7으로 가면 노이즈가 더 심할지도 궁금합니다
마포센서라..노이즈는 더 심할 것 같은데요? 그치만 사진생활함에 있어서.. 장비 이 것 저것 써보는것도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 )
발줌을 사용하시길. ㅎㅎ
단렌즈의 장점은 단렌즈가 매력적이라는 점입니다. ㅎㅎ
제 생각입니다.
설명이 매우좋습니다
카메라성능과 기능에 도움되었요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건축사진을 찍고자 합니다 어떻게 좋은지요
건축사진이라면 이 두카메라 보다는 소니 미러리스(예를들어.. a7m3, a7r4)와 1635gm 줌렌즈 또는 20g 렌즈가 좋을 것 같습니다. : )
@@leicasony 혹시 캐논 R시리즈는 어떨까요
캐논 R시리즈는 제가 써본적이 없지만 센서 부위에 차광막이라는 곳에 구멍이 나는 이슈가 있었어요. 캐논 dslr 1635는 주변부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 ) 편안한 주말 저녁되십시요.
화각과 색감은 Q2 그러나 살 수 없는 가격, 결국 구매 가능한 X-100V
Q2 가격이 정말 사악하죠.. 가성비로 살 카메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x100v면 정말 혜자스럽지 않나요~~~ : )
@@leicasony 비교 영상으로 화각 부분에서 X-100V에 정 떨어지네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X-100V 가 가장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 합니다. 크롭? 풀 프레임? 그런 거 다 필요 없어요. 카메라 3대 다 정리 했고 이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X-100V로 가려고 합니다. 지름신 과정을 거쳐본 분들이면 공감 하실 수 있다고 봐요.
사실..지름신 영접하는 과정은 끝이 없죠.. ㅎㅎ 시중에 나온 모든 똑딱이 카메라를 사용해본 결과..개인적으로 x100v만한 카메라도 없더라고요. 미리 축하드려요.
@@leicasony 넵 감사합니다. 예전에 카메라 크기의 부담감 때문에 찍지 못한 일상을 이제 홀가분하게 찍으려 합니다.
색감q2가 좋네
렌즈가 내주는 발색이 참 좋쵸 ^^
Q2
감사합니다 : )
ADFHJKMPQSVXZ 그냥 마음에드는 사진만 영상속도에 맞춰 찍엇는데 6대8이네요
이창석님 피드백 감사합니다 😁🙏
x100v 7장 / Q2 6장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차이가 별로 없네요
제 채널에 오시면 jpg 버젼 블라인드 테스트도 있어요ㅎㅎㅎ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ㅎㅎ 😵💫😁
28mm, 35mm 화각차이로 구분이 되네요
화각 통일한 블라인드 테스트 영상도 있어요ㅎㅎ 함 테스트해보셔요. 로우는 구별하기 힘드실거에요.
블라인더 q2 5개 100v 3개 나왔네요 나머지 비슷한 사진은 건너뛰었습니다
1년 지난 시점에서 처음보는 영상처럼 봤는데 100v 4개(B,Q,T,Z) q2(D,F,H,I,K,N,O,U,X) 9개로 바뀌었네요
라이카로 선호가 확실해지신 걸까요. 일년만에 댓글달아주셨는데 제가 꾸준히 영상을 못올려 왠지 부끄럽습니다 ^^;; 두 번의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라이카 m10과 후지 100v를 비교를 위해 쏘쓰는 만들어 놨는데.. 맘먹고 영상 만들기가 참 힘드네요.
곰님께서는 어떤 카메라로 어떤것들을 찍으시나요?
사실 두 친구간 센서 성능차이도 커서 dr 보정관용도 면에서 라이카가 확실히 우위를 먹고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손떨방과 판형에서 오는 저조도 촬영 능력은 비교가 안되구요.
여담으로 센서는 고화소로 갈수록 픽셀피치(의 수광량) 이 줄어서 보정관용도가 낮아집니다. 고화소임에도 불구 라이카 보정 관용도가 높은건 판형과, 센서 성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는거에요.
보정관용도 차이는 확연히 느껴집니다. 특히 명부쪽이요. 요즘같이 웹상에서 이미지를 소비 하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용도가 다르신 분들은 다르시겠죠
@@leicasony 저도 화이트홀을 극혐해서 언더로 찍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에 장점이 있다면 크긴 하죠.
괜히 라이카가 아니네
라이카도 참 좋습니다ㅎㅎ
6:7 로 X100V 승리
A Q2
D Q2
E X100V
G X100V
J X100V
K Q2
N Q2
P X100V
Q X100V
T X100V
U Q2
X Q2
Z X100V
피드백 감사합니다ㅎㅎ 한끗차이 승리지만 가격차이 생각하면 혜자네요ㅋㅋ
Q2사진 7개, 100V 6개 그냥 100V써야겠어요 ㅎㅎㅎ
압도적으로 큐투를 선택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ㅎㅎ 피드백 감사드리고요. 다음에는 28미리, 같은 상황에서 찍은 사진들로만 구성해서 블라인드테스트를 준비해볼까합니다ㅎㅎ jpeg로만요
그래도 라이카
저도 라이카 좋아합니다✨👍 라이카의 경우 지금은 필름 카메라만 쓰고 있어요
이러다가 중국제까지 쓰겠어 ㅋㅋㅋㅋ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라이카 Q2가 압승...
압승까지인가요ㄷㄷㄷ 의견감사합니다 😁😁
라이카라이팅을 당한건지 색감이 더 멋있긴하네요...가격은 안멋있다😂😂😂
가스라이팅말고 라이카라이팅ㅎㅎㅎ 가격은 나빠요ㅋㅋ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 ㅠㅠ
q2가 많네요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 )
저는 백프로 q2만 찍었네요..운명인가
김심바님 미리 축하드립니다 👍👍😁
Q2는 초록끼, X100V는 붉은끼가 도네요.
색감은 로우로 촬영한 것과 jpg로 촬영한 것이 결과가 조금 차이가 나더라고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셔요 : )
q2의 장점은 저런 시리즈의 카메라들 중에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했다는 것과 엄청 뛰어나진 않지만 손떨방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풀프레임 센서가 가지는 야간의 이점을 생각해보면 크롭센서로는 아쉬운점이 많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카메라는 자고로 본인의 주머니가 허락하는 선에서 구매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네 맞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분명한것 같아요.
예전 소니 rx1r2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이 카메라의 경우 단점 한 가지 빼고 저와 딱 맞는 카메라였는데.. 배터리 성능때문에 처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말씀하신대로 주머니사정과 카메라가 뽑아주는 성능 등이 자신과 잘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 )
말씀 감사합니다~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화각이 다른데 블라인드 하실거면 크롭해서 화각을 맞춰주셔야죠
취지는 화각도 한 번 고려해 보시란 뜻에서 그대로 올려드렸어요^^ 그래서 테스트 전에 두 가지 조건을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말씀하신 테스트는 x100v 망원 컨버터를 이용해서 작례들 모으고 있습니다ㅎㅎ 무튼 말씀 감사합니다. 남은 주일 편안한 시간 되셔요.😁
와 저는 1개 빼고 다 q2선택했네요 ㅠㅠ
JPG 로만 찍은 사진들로 비교해 본 게 있어요 그것도 해 보세요✨👍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ㅎㅎ
다 틀렸네 ㅜ 화각만 보고 찍었다가 8개나 틀리다니
ㅎㅎㅎ 사실 같은 피사체를 찍었어야 했는데.. 처음 만들어본 영상이라.. 어떤 카메라 사셨을까요 ~
결국은 x100v 사고 q2로 가려다가 m10으로 갔습니다. ㅠㅠ
라이카는.. 렌즈가 더 재미나죠 ( 돈 천만원 깨지는거는 덤이고요ㅋㅋ ) 엠텐 영입 축하드려요. 저도 추억이 많은 바디에요ㅎㅎ 렌즈는 뭐쓰세요?
@@leicasony 보익 35.2 울트론 입니다. 35 주미크론 영입하고 방출하려구요!! 근데 작아서 좋긴해요
역시 라이카바디에는 라이카 렌즈가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ㅎㅎ 개인적으로 28크론이랑 50룩스가 인생렌즈였어요.
@@leicasony 안그래도 28크론 50룩스 알아보고 있네요 35크론 현행은 구했는데 35미리를 샀더니 뭘사야할지 더 애매하네요 감사합니다. ^^
Q2가 좋긴좋네
좋은 렌즈를 달고 나왔죠.. ㅎㅎ
@@leicasony 네 확실히 매력이 있어요
100v 압승
써본이들은 색감과. 화각만으로도 맞추겠어요
저도 같은 의견이에요. jpeg, raw파일 버젼으로도 블라인드테스트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로우버젼은 구별하기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ㅎㅎ
피드백 감사합니다.
q2 살바엔 후지 중형을 사지…. 돈아까움
네 중형이 차라리 나을 수 있죠ㅎㅎ
음 크롭하고 풀프레임 하고 비교라?
이건 아닙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아닌지 여쭤봐도 될까요?
@@leicasony 차로 따지면 아반때 소나타 비교라고 할까요?
네임벨류만 보면 아반떼와 제네시스 정도 차이날 것 같아요 ^^
Vlux
😁
Q2가 많네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