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착한 패러글라이딩 파일럿 구조 / Paragliding Pilot Structure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가끔, 돌발기상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비정상적인 착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높은 나무에 착륙하는걸 우린 "매미 걸렸다"는 표현을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혼자서는 해결하기가 어려우며, 통상 동료 파일럿들이
    구조를 하게 됩니다.
    비행의 합집합속에는 동료를 돕는것도 있습니다.
  • Спорт

КОМЕНТАРІ • 8

  • @jini173
    @jini173 2 роки тому

    비행하신 분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제가 본 것 중 가장 높이에 걸리신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모두들 대단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parafocus9534
      @parafocus9534  2 роки тому

      반갑습니다.
      다행이 전혀 다치지 않고 4시간만에 사람과 장비를 회수 할수있었습니다.
      자일 풀린 길이를 보니까 약 21m 정도 높이네요.

  •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2 роки тому +1

    나도 예전에 특공연습장(매산리)에서 떳다가 강풍에 앞으로 전진이 안되어서 뒤로 돌아 나가다가 결국 산 끝트머리에서 커다란 두 나무 중간에 걸려 대롱대롱 매달렸었다. 숫하게 나무에 걸려도 그렇게 높이 그리고 딱 두 나무사이에 결린적은 처음이다. 내려갈 방법이 없어, 결국 한쪽 나무로 이동하려고, 한쪽 줄을 아무리 당겨도 당겨지지 않는다. 줄이 강한 줄은 알았지만, 정말 강하다. 끊어지라고 당겨도 끄덕을 안한다. 결국 전화로 119 걸어서 소방대원들이 왔다.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했지만, 정말 구조 엉성하다. 방법을 못 구해서 해매여서 결국 내가 그냥 줄이나 던져달라고 해서 그 줄로 나무옆으로 이동하고, 여러 사람이 기체를 줄로 걸어 당겨 끌어내렸다. 그 후로 그 기체를 탈때 찝찝했지만, 아무 이상없이 끝까지 계속 잘 탔다. 기체-케노피 정말 튼튼하고 강하다. 한 25년전 일이다.

    • @parafocus9534
      @parafocus9534  2 роки тому

      반갑습니다, 선배님, 답글이 늦었네요~~
      영상보시고 추억을 되살렸다면 저도 좋습니다.

  • @bearforce77
    @bearforce77 2 роки тому

    앗 데자뷰 입니다.어제 기체 내린다고 오른나무가 10미터 정도의 높이 였는데 다행입니다.

    • @parafocus9534
      @parafocus9534  2 роки тому

      ㅎㅎ 더운데 고생많이 하셨네요.

  • @user-xy2op2lo5l
    @user-xy2op2lo5l 2 роки тому

    고생들 하셨네요

    • @parafocus9534
      @parafocus9534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이것도 비행의 한부분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