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요청하신 용기에 큰박수 보내드립니다. 저도 살아오면서 오해와 억울한 일 있어서 괴로운적 있었네요 그러나 주님께 맡기고 때를 기다리면 화해되지 않았어도 마음에 괴로움이 덜어졌어요. 내마음속 분노 미움 다 비우고 언제든 그분이 마음 풀기를 기도하며 기다린다면 마음의 상처는 더뎌졌던거 같습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때를 기다리며 기도하십시다. 믿음의 어른이고 기도하시는 권사님이시니 마음문 열고 화해를 받아주시는 날 올 거라 믿고 기다려보십시다.
저도 교회안에서 그런 경험이 있어요 저보다 연세가 15세 정도 차이나는 권사님과 그런일이 있었는데요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물으셔서 모두가 아멘~~그랬어요 목사님께서 거짓말하지 마십쇼 보이는 형제자매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구요?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러시는데 갑자기 띵하니 한대 맞은것 같고 하나님앞에 창피해서 얼굴이 빨개졌어요 예배 끝나자마자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 권사님께 무작정 걸어갔어요 그앞까지 갔는데 그 권사님께서 저를 와락 안으시더라구요 그뒤론 갈등있기 이전보다 더 서로를 귀히 여기고 서로 조심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권사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기도하시고 말씀 들려올때 그 타이밍에 용기내보세요 화이팅~~~!!!^^♡
누가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대라 (마 5:39)고 가르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보려면 누가 제 오른뺨을 때려야 내가 주님 따르는 삶을 살거나 연습할수 있지 않을까요? 평생 내 오른뺨을 때리는 사람이 없다면 우리는 추상적으로 신앙생활을 할수밖에 없기에 전 이런 고난이 올때마다 아 또 훈련이 임했구나 생각하며 훈련하는 마음으로 임한답니다. 그리고 날 이유없이 사랑해 주신 주님의 서랑을 본받아 무조건 사랑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다보면 나중엔 그 권사님이 내 딸 내 손주같이 말 안 섞는 삐짐도 귀엽게 느껴지실수도 있어요. 믿음생활 화이팅 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은근히 셔틀을 강요하거나 보이지 않게 갑질(?)하는 경우ㅡ 제 잘못이라면 그걸 거부한겁니다. 그로인해 저와 말도 섞지 않고 비방합디다. 해서 ㅡ 제 쪽에서 깨끗이 맘 접었습니다. 그분과 저읮인연은 여기까지 라고 자워하면서. 물론 지금도 감정1도 없으니 괜찮습니다. 정확히 말한다음 관심이 전혀 없다는! 불필요한 인연에 연연하는것, 그것도 덕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기막힌 새벽 #1709] 할 수 있는 걸 하려고 하기만 해도](http://i.ytimg.com/vi/0nyDsCw1sQU/mqdefault.jpg)
![[날마다 기막힌 새벽 #1709] 할 수 있는 걸 하려고 하기만 해도](/img/tr.png)
![[안녕하세요, 목사님 #120] 하나님은 왜 우울함에 허덕이는 저를 내버려 두시는 걸까요?](http://i.ytimg.com/vi/4tgqbM-oV7c/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목사님 #227] 우울증과 미디어 중독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뭘 어떻게 해야 바뀔 수 있을까요?](http://i.ytimg.com/vi/-uxASS5aFok/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목사님 #231] 목사님처럼 매일 말씀보고 기도하는 게 전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꾸준할 수 있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img/n.gif)
상담 요청하신 용기에 큰박수 보내드립니다. 저도 살아오면서 오해와 억울한 일 있어서 괴로운적 있었네요
그러나 주님께 맡기고 때를 기다리면 화해되지 않았어도 마음에 괴로움이 덜어졌어요. 내마음속 분노 미움 다 비우고 언제든 그분이 마음 풀기를 기도하며 기다린다면 마음의 상처는 더뎌졌던거 같습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때를 기다리며 기도하십시다. 믿음의 어른이고 기도하시는 권사님이시니 마음문 열고 화해를 받아주시는 날 올 거라 믿고 기다려보십시다.
목사님~ 지혜로운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청년시절부터 너무나 좋아한 목사님... 부산 집회 오신다 소식 들으면 한걸음에 달려가곤 했던 그때가 벌써 30년전이네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말씀과 지혜를 나눠주시기바래요~
힘든 한인교회를 섬기느라 애쓰시는 집사님에게 이번 어려움도 과거에 모든걸 이기게 하시고 동행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넉넉히 이기게 하실것을 신뢰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목사님의
지혜로운 가르침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사연주신분도
속히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빨리 푸는것도 좋지만 좀 힘들어도 충분한 시간속에서 더 성숙 해지는것 같해요...
불화, 다툼, 갈등 원인?
화해
갈6: 9-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목사님말씀대로때가있다는것맞는말씀에요 🙏
목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참으로 지혜롭고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귀한 시간 이였습니다.🎉
목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주에 은혜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좋은마음을 갖고 계시네요ᆢ
그것만으로도
주님께서 충분히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ᆢ
좋은소식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목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건강 꼭 꼭 잘 챙기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많은 위로가 됩니다.
저도 교회안에서 그런 경험이 있어요
저보다 연세가 15세 정도 차이나는 권사님과 그런일이 있었는데요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물으셔서 모두가 아멘~~그랬어요
목사님께서 거짓말하지 마십쇼
보이는 형제자매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구요?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러시는데 갑자기 띵하니 한대 맞은것 같고 하나님앞에 창피해서 얼굴이 빨개졌어요
예배 끝나자마자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 권사님께 무작정 걸어갔어요
그앞까지 갔는데 그 권사님께서 저를 와락 안으시더라구요
그뒤론 갈등있기 이전보다 더 서로를 귀히 여기고
서로 조심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권사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습니다
기도하시고
말씀 들려올때 그 타이밍에 용기내보세요
화이팅~~~!!!^^♡
기도합니다
교회내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분이 있는데 아직도 용서가 안됩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자 다짐도 해봅니다. 그 사람은 성도간 분란을 부추깁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는지도 모릅니다.
지혜롭게 조언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아멘❤❤❤
목사님이 갈라디아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그 말씀에 위로를 받으세요 저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기도하며 지냈는데요 때가 있더군요 용서를 구하며 다가 올때가 있어요 기도하시면서 기다리세요 시편 37편을 읽으시면서 위로를 받으세요 말씀을 의지하며 기도하시며 기다리시면 때가 오더군요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지난해 사람들속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시37장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 ❤
샬롬^^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제가 주제넘지만 사연 주신분께 ‘주는평화’ 찬양 링크 보내드립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누가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대라 (마 5:39)고 가르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보려면 누가 제 오른뺨을 때려야 내가 주님 따르는 삶을 살거나 연습할수 있지 않을까요? 평생 내 오른뺨을 때리는 사람이 없다면 우리는 추상적으로 신앙생활을 할수밖에 없기에 전 이런 고난이 올때마다 아 또 훈련이 임했구나 생각하며 훈련하는 마음으로 임한답니다. 그리고 날 이유없이 사랑해 주신 주님의 서랑을 본받아 무조건 사랑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다보면 나중엔 그 권사님이 내 딸 내 손주같이 말 안 섞는 삐짐도 귀엽게 느껴지실수도 있어요. 믿음생활 화이팅 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은근히 셔틀을 강요하거나 보이지 않게 갑질(?)하는 경우ㅡ 제 잘못이라면 그걸 거부한겁니다. 그로인해 저와 말도 섞지 않고 비방합디다.
해서 ㅡ 제 쪽에서 깨끗이 맘 접었습니다. 그분과 저읮인연은 여기까지 라고 자워하면서.
물론 지금도 감정1도 없으니 괜찮습니다. 정확히 말한다음 관심이 전혀 없다는! 불필요한 인연에 연연하는것, 그것도 덕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자님 권사님께 문자나 편지로 자신의 입장과 자신의 사랑을 보내시면 어딸가요
저는 책한권과 편지을 써서 화해 한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좋았습니다
욕심 내려 놓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 하시고 사람보고 세상 보지 마시고 하나님 보고 하나님 더 사랑 하시고 의지 하세요 그럼 풀리 실 겁니다 내가 하나님 보다 더 세상을 사람을 의지 하진 않았는지 생각 해 보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