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얘기 소설이나 전설이나 운명적인 실화거나 동화 속 이야기나 수천 년을 전해오던 오래된 이야기나 방금 전에 일어났던 새로운 이야기나 아름답고 기쁜 얘기 잔인하고 슬픈 얘기 수천 명이 나오거나 한 명만 나오는 얘기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 세상 모든 얘긴 인간의 운명과 같은 애절한 사랑 얘기 이건 증오의 시대에 살던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누구도 갈라놓을 순 없었던 나일 강변에서 시작된 전쟁 속에 피어난 사랑 얘기 이집트는 위대한 강을 생명처럼 섬겼네 자신들만 이 세상을 지배해야 한다고 믿었네 무참히 짓밟힌 남쪽 나라 누비아 모든 걸 빼앗겨 자존심만 남았네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곡이예요, 라다메스와 아이다가 금지된 사랑으로 인해 매장당하는데 환생을 해서 박물관에서 다시 마주치는 장면이예요. 스토리를 이어주는 암네리스의 솔로곡 이예요. 시작에서 이곡이 나오고 마지막도 이곡으로 나오면서 서로 마주치며 끝나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정선아배우의 암네리스 해석력은 진짜 탁월합니다 그냥 말괄량이 공주를 잘 표현해서 정암네 정암네 하는게 아니라 첫 박물관씬에선 초월자 같고 마지막엔 정말 여왕같음 진짜 다신 없는 최고의 암네리스다
아이다는 첫장면과 막장면이 너무 멋짐
다른 배우 보고 좀 아쉬워서 정선아배우 영상 찾아본건데 진짜 너무 다르다... 가사 전달력이며 카리스마며.....다른 배우도 잘하지만 정선아는 타고난 기운이 다른거같아요 이만큼 하는 뮤배가 또 나올까
진짜...10대부터 현장에 나와서..아직까지 티켓파워에 이름올리는 그녀는... 진짜...넘사벽이여 뮤지컬하려고 태어난 사람이야
앞이 짤려 아쉽당ㅜㅜ 앞에서 부터 잔잔히 오는 전율에 이어 배우님이 뒤를 돌아보고 잔잔히 시작되는 스토리의 전개에 소름이 돋는데..ㅜㅜ ㅜ
ㅇㅈ 미라가된 암네리스가 천천히 부활하면서 뒤도는거 ㄹㅇ소름인데
이건 증오에 시대에 살던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나일강변에서 시작된
전쟁 속에 피어난 사랑얘기
이집트는 위대한 강을 생명처럼 섬겼네
자신들만 이 세상을 지배해야 한다고 믿었네
무참히 짓밟힌 남쪽나라 누비아
모든걸 뺴앗겨 자존심만 남았네
정선아배우님은 명불허전!! 근데 앙상블나올때 진짜 소름돋아요 ㅠㅠ!! 다들멋져요!!!
1:33 개소름이다.. 조명과함께 표정 몸짓이 바뀌는데 워후..
ㅇㅈ 눈부터가 갑자기 바뀜
1:05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 세상 모든 얘기 누군가의 운명과 같은 애절한 사랑 얘기
내가 본 최고의 뮤지컬
Wow! She's amazing! What a powerful voice!!! 👍
이 세상의 모든 얘기
소설이나 전설이나
운명적인 실화거나
동화 속 이야기나
수천 년을 전해오던
오래된 이야기나
방금 전에 일어났던
새로운 이야기나
아름답고 기쁜 얘기
잔인하고 슬픈 얘기
수천 명이 나오거나
한 명만 나오는 얘기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 세상 모든 얘긴
인간의 운명과 같은
애절한 사랑 얘기
이건 증오의 시대에 살던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
누구도 갈라놓을 순 없었던
나일 강변에서 시작된
전쟁 속에 피어난 사랑 얘기
이집트는 위대한 강을
생명처럼 섬겼네
자신들만 이 세상을
지배해야 한다고 믿었네
무참히 짓밟힌 남쪽 나라 누비아
모든 걸 빼앗겨 자존심만 남았네
울배우님 포스 짱~~ 넘 멋있어요~♡^^
저 실력 저 끼를 누가 이기냐
역시 암네리스는 정선아가 짱이다~~ 다른 버젼들 답답한데 정선아는 노래가 더 시원시원하다!!!
역시뮤지컬배우가따로없네요.
이 노래가 내 최애곡이다 ㅅㅂㅜㅜㅜㅜㅜ
역시....정선아!!
Incredible!
선아언니가 여왕 포스 최고에요 ㅎㅎ
내인생에서 천추의 한 1. 정선아 암네리스 못 본거 2. 민경아 록시 못본거 ㅠ 뮤덕 패가망신한다길래 뮤지컬쪽으로 눕지도 않았는데 왜 뮤덕하고있는거지 하
この人、とても上手ですね❤
저도장래희망이뮤지컬배우에요.
김형제 멋진 뮤지컬 배우가 될거에용
1:34
1:33
아이다는 뉴규?
차아이다, 아님 다른 분?
윤공주 배우 같은데요
소냐 배우 같은데요?
넘버 설명해주실 천사 분 안계시나용 ㅠㅠ
암네리스가 박물관에서 아이다와 라다메스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넘버에요
넘버3 입니다.
라다메스랑 아이다가 죽어서 환생(?)해서 전생에 인연이 있던사이여서 저 박물관에서 또 만나게되고 미라에서 암네리스 영혼이 나와서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거에요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곡이예요, 라다메스와 아이다가 금지된 사랑으로 인해 매장당하는데 환생을 해서 박물관에서 다시 마주치는 장면이예요. 스토리를 이어주는 암네리스의 솔로곡 이예요. 시작에서 이곡이 나오고 마지막도 이곡으로 나오면서 서로 마주치며 끝나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옷이 너무 답답해 보이신다ㅠㅠ
글래머러스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