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글을 잘 읽는것과 못 읽는 것의 차이 구분부터. -글을 잘 읽는 것 예측하며 읽기, 선별독해, 거시적틀로 이해하기를 통해 이해가 빠르고 문제 돌아다니는 시간 적음 -글을 못 읽는 것 지문에 리드당해서 글과 소통하질 못하고 기억과 선별독해도 못함 -중요한 부분은 멈춰서 고민해서 거시적틀로 이해해야 한다. - 한 지문 여러번 읽기, 예습 중요함! 읽을때마다 이해하고 기억하는 범위가 커지고 놓친 실수 찾아야 함, 읽히지 않은 부분 완독후 수강, 수강 후 성찰하기 -수능 때처럼 평소에 고민하면서 글을 읽어야 남는 게 있다 -오래 걸려도 분석하면서 글읽는 태도를 변화시킬 것 -온전한 관점을 가져야 함. 문제별 선택지,보기,지문 활용형 문제풀이과정 자체에 집중하고 기출로 체화할 것 -감정은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외로움, 불안함, 초조함, 죄송함 등 감정은 일부인정하고 수용해서 활용하자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남은 시간 버리지 말자 -편견과 달리 과정이 훨씬 결과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부정적인 예측보다 지금 순간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결과는 과정에 따라온다. 토끼와 거북이처럼 충분히 매순간 과정에 집중하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문학은 작품보다 문제에서 해석의 기준을 잡는게 더 중요하고, 이 해석의 기준을 토대로 작품을 읽을 수 있고 문제에 접근한다면 선생님처럼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문제를 풀거나 적어도 정답과 거리가 먼 선택지들을 미리 골라낼 수 있어요.문학의 경우 와 선택지의 내용을 토대로 작품 해석의 기준을 잡고, 문제가 그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기준을 객관적으로 잡은 상태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문제에 접근하는 사고를 훈련하고 다져왔다면 시험장에서 긴 소설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요. 다만 수능 시험장에서만큼은 작품을 아예 무시하는 게 아니라 작품을 보지만 확인할 내용을 최소화하고 에서 잡은 기준으로 푼 문제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리니님이 남은 기간동안 와 선택지의 범주에 근거해서 작품을 해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다른 친구들은 지문을 확인해야만 하는 까다로운 문제들도, 선택지 간 논리적 상관성 및 문제간의 연관성을 통해 답을 금방 찾거나 정답과 거리가 먼 선택지 한두개는 지울 수 있게되므로 시간에 대한 압박감이 훨씬 줄어들 거예요.
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단 마인드로 임해주세요~ 그러나 문제나 선택지를 보고 작품 해석의 기준, 정답의 후보를 어느 정도 정해놓고 지문으로 가는 겁니다~! 그리고 '지문 다 안 읽고 풀어야지'란 마인드로 시험장에 가서 막히기라도 한다면, 멘탈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광전철님 글쓰기 논리를 충분히 익힌다면 앞 문장, 앞 단락의 범주를 통해 뒤에 이어질 내용을 예측할 수 있어요. 이렇게 예측 독해를 하다 보면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구분할 수 있고 글의 뼈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독해속도도 빨라지고 핵심만 정확하게 파악해서 익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뒷 내용을 예측한다는 것은 글을 논리적으로 읽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읽고 있지 않다는 것은 내가 지금 무얼 읽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글자만 쫓아가는 독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에 나온 단어, 조사, 접속사 등을 통해 뒷내용을 예측하며 읽어야 큰 틀에서 글을 '지배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앞부분으로 돌아가야겠죠. 비문학에서 앞 부분(서론, 매 단락의 첫문장)은 전체 글, 각 단락의 핵심이자 '소주제'가 되기때문에(접속사가 없는 경우) 나머지 내용은 반드시 그 범주 내에 있어야 해요.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미리 알 수 있구요! 이어지는 내용을 예측해봤지만 기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고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 한지문이라도 좋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괜찮으니까 다시 서론부터 천천히 기준을 잡고, 배운 글쓰기 논리대로 읽어보는 훈련을 해보세요! 그래도 적용이 어렵다면 메가스터디 질문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어떤 지문에서, 어떻게 틀렸는지 질문 글 작성해주면 더 자세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모든 예측이 다 맞을 순 없을 거에요~! 그럴 땐 지문을 다시 읽고 내 예측이 왜 잘못되었는지 점검하는 겁니다. '아~ 이래서 이런 내용이 나왔구나, 보조사를 놓쳤구나, 접속사를 놓쳤구나, 상대어를 놓쳤구나' 이런 식으로요! 만약 혼자 해결하기 어려우시면 인호샘 해설강의나 온라인 게시판을 이용해 보세요😊
제가 원래 비문학을 진짜 못해서 일단은 3점은 풀지 말고 접근하자라는 전략으로 글 읽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공부하면서 오늘 처음으로 외부지문을 푸는데 3점을 제외하고 글을 읽자마자 한큐에 문제가 다 풀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최인호 선생님의 말씀대로 예측을 하면서, 독서의 정석에 나와있는 2개 단어관계로 읽기, 동의어+알파로 읽기 등의 논리를 적용하며 거시적 틀을 잡으면서 크게 보면서 읽으니깐 되더라고요. 앞으로 수능때까지 이렇게 밀고가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 이해를 돕기 위해 수학을 먼저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수학 예습을 하다가 어려운 문제에 막히면 고민을 많이 해야하죠? '어떻게 풀어야 할까, 선생님은 어떻게 푸셨을까'를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공부라는 것은 알고 계실 겁니다. 혹시 풀지 못하더라도 강의를 듣다보면 '아! 이렇게 푸는 거였구나' 깨닫게 되는거죠, 내가 고민한만큼요 비문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문을 읽는 중 막히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 부분에서 고민을 정말 많이 하셔야해요. '어떻게 읽어야 할까, 선생님은 어떻게 읽으셨을까'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막혔던 부분에 더욱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거에요. 예측하며 읽기, 중요한 내용 선별하며 읽기, 조사와 어미, 접속사를 활용하며 읽기 등등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다음 지문에서 최대한 내 힘으로 찾으려는 노력'을 예습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고 성적은 잘 오르지 않아 걱정되시죠~ 저도 수험생 때 비슷한 이유로 고민이 많았었습니다ㅠㅠ그래도 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아요~! 선생님 공부법대로 문학 화작 순으로 풀면 올릴 수 있을까요? -> 문제풀이 순서를 바꾸시는 것도 분명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거기에 영역별로 올바른 공부법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ㅎㅎ
8:23 평소 생각해봐야 하는 이유
10:42 예측해서 읽어야 암기되므로
암기를 위해 예측하며 읽는다
14:59 문학 너는 그럴수도 있겠다 납득해주기
변하는 이 순간에만 집중하면 된다
내가 지금 계획대로 잘 하고있는지 점검하는것
와 진짜 멘탈 존경스럽네요 어떻게 딱 한 과목때문에 n수를 하고 심지어 그게 6평 9평 수능까지 결실을 맺지못해도 재정비해서 다시 시도를 하셨는지 멘탈부터 정말 대단하십니다 ...
정말 ..ㄷㄷㄷ 어찌 견디셧을지...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ㅠ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ㅛ⁴⁴⁴4⁶484⁷8ㄱ5⅘8444⁸74¾
이분 설명하실때도 논리적으로 정말 잘 설명하시네요
비문학,
글을 잘 읽는것과 못 읽는 것의 차이 구분부터.
-글을 잘 읽는 것
예측하며 읽기, 선별독해, 거시적틀로 이해하기를 통해 이해가 빠르고 문제 돌아다니는 시간 적음
-글을 못 읽는 것
지문에 리드당해서 글과 소통하질 못하고 기억과 선별독해도 못함
-중요한 부분은 멈춰서 고민해서 거시적틀로 이해해야 한다.
- 한 지문 여러번 읽기, 예습 중요함!
읽을때마다 이해하고 기억하는 범위가 커지고 놓친 실수 찾아야 함, 읽히지 않은 부분 완독후 수강, 수강 후 성찰하기
-수능 때처럼 평소에 고민하면서 글을 읽어야 남는 게 있다
-오래 걸려도 분석하면서 글읽는 태도를 변화시킬 것
-온전한 관점을 가져야 함. 문제별 선택지,보기,지문 활용형 문제풀이과정 자체에 집중하고 기출로 체화할 것
-감정은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외로움, 불안함, 초조함, 죄송함 등 감정은 일부인정하고 수용해서 활용하자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남은 시간 버리지 말자
-편견과 달리 과정이 훨씬 결과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부정적인 예측보다 지금 순간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결과는 과정에 따라온다.
토끼와 거북이처럼
충분히 매순간 과정에 집중하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잘 요약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은글 보는걸 사람을 보는것으로 예시 들어주셔서 더 와 닿았습니다!!
민규님께서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되게 열심히 준비하셨어요!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 ㅎㅎㅎ(∗❛⌄❛∗).。o♡
안녕하세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왤케 수줍어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8 지금까지 왜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을까
이해하신 시점부터는 비약적 상승이 있으실거에요
말 끊어서 얘기하시는것도 인호쌤이랑 비슷한듯ㅋㅋㅋㅋㅋ
말투 좀 비슷한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 읽는다는것과 못 ! 읽는다는것
어느 지문은 예측이되고 어느 지문은 안되는데 이제 내가 못한부분중점적으로 봐서 꼭1등급 뚫을게요 논리로.....
안녕하세요 :)
네, 내가 예측하지 못한 부분들, 어렵거나 틀린 지문과 문제들에 대해 고민 많이 해주세요!
@@민규-r7d 영상 너무 잘봤어요ㅜㅜ 궁금한게 있는데 한지문 제대로 분석하고 또 한지문 분석하면 영어지문 체화하는 과정은 언제해야하나여ㅠㅠ
인호쌤이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이 영상 보고나니 강의한번들어보고싶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짧지만 굵은 무료 강의 [가나다 국어]
합격 불변의 법칙 메가스터디에서 만날 수 있어요
고전소설이나 현대소설 지문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풀어야 되나요?
와 저도 이거 궁금해요ㅠㅠ 제발 답해주셨으면
당연히 다 읽어야죵 ㅜㅜ
문학은 작품보다 문제에서 해석의 기준을 잡는게 더 중요하고, 이 해석의 기준을 토대로 작품을 읽을 수 있고 문제에 접근한다면 선생님처럼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문제를 풀거나 적어도 정답과 거리가 먼 선택지들을 미리 골라낼 수 있어요.문학의 경우 와 선택지의 내용을 토대로 작품 해석의 기준을 잡고, 문제가 그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기준을 객관적으로 잡은 상태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문제에 접근하는 사고를 훈련하고 다져왔다면 시험장에서 긴 소설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요. 다만 수능 시험장에서만큼은 작품을 아예 무시하는 게 아니라 작품을 보지만 확인할 내용을 최소화하고 에서 잡은 기준으로 푼 문제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리니님이 남은 기간동안 와 선택지의 범주에 근거해서 작품을 해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다른 친구들은 지문을 확인해야만 하는 까다로운 문제들도, 선택지 간 논리적 상관성 및 문제간의 연관성을 통해 답을 금방 찾거나 정답과 거리가 먼 선택지 한두개는 지울 수 있게되므로 시간에 대한 압박감이 훨씬 줄어들 거예요.
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단 마인드로 임해주세요~ 그러나 문제나 선택지를 보고 작품 해석의 기준, 정답의 후보를 어느 정도 정해놓고 지문으로 가는 겁니다~!
그리고 '지문 다 안 읽고 풀어야지'란 마인드로 시험장에 가서 막히기라도 한다면, 멘탈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ㅜㅜ
예측하는 이유가 뭔가요? 예측이 된다는게 그 앞 문장들이 완전히 이해가 됐다는 뜻으로 본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광전철님 글쓰기 논리를 충분히 익힌다면 앞 문장, 앞 단락의 범주를 통해 뒤에 이어질 내용을 예측할 수 있어요. 이렇게 예측 독해를 하다 보면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구분할 수 있고 글의 뼈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독해속도도 빨라지고 핵심만 정확하게 파악해서 익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
뒷 내용을 예측한다는 것은 글을 논리적으로 읽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읽고 있지 않다는 것은 내가 지금 무얼 읽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글자만 쫓아가는 독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에 나온 단어, 조사, 접속사 등을 통해 뒷내용을 예측하며 읽어야 큰 틀에서 글을 '지배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뒷내용을 예측했는데 틀렸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당연히 앞부분으로 돌아가야겠죠. 비문학에서 앞 부분(서론, 매 단락의 첫문장)은 전체 글, 각 단락의 핵심이자 '소주제'가 되기때문에(접속사가 없는 경우) 나머지 내용은 반드시 그 범주 내에 있어야 해요.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미리 알 수 있구요! 이어지는 내용을 예측해봤지만 기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고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 한지문이라도 좋고, 시간이 오래 걸려도 괜찮으니까 다시 서론부터 천천히 기준을 잡고, 배운 글쓰기 논리대로 읽어보는 훈련을 해보세요! 그래도 적용이 어렵다면 메가스터디 질문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어떤 지문에서, 어떻게 틀렸는지 질문 글 작성해주면 더 자세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모든 예측이 다 맞을 순 없을 거에요~! 그럴 땐 지문을 다시 읽고 내 예측이 왜 잘못되었는지 점검하는 겁니다. '아~ 이래서 이런 내용이 나왔구나, 보조사를 놓쳤구나, 접속사를 놓쳤구나, 상대어를 놓쳤구나' 이런 식으로요!
만약 혼자 해결하기 어려우시면 인호샘 해설강의나 온라인 게시판을 이용해 보세요😊
my boy....
제가 원래 비문학을 진짜 못해서 일단은 3점은 풀지 말고 접근하자라는 전략으로 글 읽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공부하면서 오늘 처음으로 외부지문을 푸는데 3점을 제외하고 글을 읽자마자 한큐에 문제가 다 풀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최인호 선생님의 말씀대로 예측을 하면서, 독서의 정석에 나와있는 2개 단어관계로 읽기, 동의어+알파로 읽기 등의 논리를 적용하며 거시적 틀을 잡으면서 크게 보면서 읽으니깐 되더라고요. 앞으로 수능때까지 이렇게 밀고가면 될까요?
혹시최인호쌤 엌던 강의들으셨나요 비문학.
@@hyeonff86 독서의 정석이요
안녕하세요 :)
네 잘하고 계십니다. 독서의정석도 정말 명강의죠! 남은 기간도 지금처럼 마무리 해주세요. 글읽기 실력 올리는게 최고입니다😊
지금 시기에 간쓸개나 리트미트디트 지문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시나요??
간쓸개는 지문자체가 수능과 너무 달라서 안보시는게 좋아요 이번년도 6.9평 다시보시거나 대성학원 더프리미엄 시험지로 복습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올해 본 평가원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평가원 기출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올해 6, 9월이요!! 만약 2등급 이하시면 다른 컨텐츠에 너무 욕심 부리시지 마시고 기출분석을 더 해주세요
비문학을 예습을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
이해를 돕기 위해 수학을 먼저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수학 예습을 하다가 어려운 문제에 막히면 고민을 많이 해야하죠? '어떻게 풀어야 할까, 선생님은 어떻게 푸셨을까'를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공부라는 것은 알고 계실 겁니다. 혹시 풀지 못하더라도 강의를 듣다보면 '아! 이렇게 푸는 거였구나' 깨닫게 되는거죠, 내가 고민한만큼요
비문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문을 읽는 중 막히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 부분에서 고민을 정말 많이 하셔야해요. '어떻게 읽어야 할까, 선생님은 어떻게 읽으셨을까'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막혔던 부분에 더욱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거에요. 예측하며 읽기, 중요한 내용 선별하며 읽기, 조사와 어미, 접속사를 활용하며 읽기 등등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다음 지문에서 최대한 내 힘으로 찾으려는 노력'을 예습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규-r7d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국어는 어느정도하면 점수는 유지 되는데
수학 과탐이 문제네요
이과인데 반대로 됬어요ㅜㅜㅜ
문법...
되(어간) + 었(과거시제선어말어미) + 다(종결어미 평서형) -> 됐다
됬은 없는 글자입니다
나형으로 ㄱㄱ
국어도 문제일 것 같은데....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고등학교 성적 3년동안 모의고사에서 3등급만 받았는데..(2등급 받은 적이 3년동안 2~3번밖에 없어요ㅠ) 선생님 공부법대로 문학 화작 순으로 풀면 올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고 성적은 잘 오르지 않아 걱정되시죠~ 저도 수험생 때 비슷한 이유로 고민이 많았었습니다ㅠㅠ그래도 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아요~!
선생님 공부법대로 문학 화작 순으로 풀면 올릴 수 있을까요? -> 문제풀이 순서를 바꾸시는 것도 분명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거기에 영역별로 올바른 공부법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ㅎㅎ
님들 이거볼시간에 공부나하세요 ㅋㅋ
자기도 보면서...
난 관계없는일이니까~
@@수수깡-v3o 공부 포기 하셨나요?
@@장경철-w3w 관심주지 마세요 이런건 ㅎㅎ
지는 머하노 ㅋㅋㅋㅋ
진짜 마음에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조금만 더 힘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