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 전, 아득한 시기에 선조들이 뼈에 한 획, 한 획 글씨를 새기면서 절실하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과연 어떤 심정으로 그토록 어렵게 글을 썼을까..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군요. 21세기를 사는 저는 컴 자판으로 너무도 쉽게 글을 쓰고 있는데.. 그리고 배경음악의 곡명이 무엇입니까? 선율이 아름다워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갑 골 문자를 새긴 그의 벽화, 그의 글....무엇을 전달 하려 했을까? 글만 잘 쓸려고 동물 잡아 먹었다고? 글을 쓰는 사람은 공동체가 아닌가? 식민 사관으로 장님이 되는 거야 !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이런 거 아닐까? 배고프면 잡아 먹는다. 우린 먹는다.. 동물 잡아먹은 같은 것을 다음 세대에 알려주고 싶은 경고! 메세지 같은 것이, 태초의 글을 컨닝한 것 같은데 ? 갑골은 우리나 거북이 민족은 소통을 전파하고 싶은 통이다!
환단고기는 한번쯤 살아보면서 볼만한 책입니다 우리 상고사 이해 시킬만한 책이 아직까지는 이것 뿐 인지라 뭐 더 좋은 사서 나오면 좋겠고요 무작정 위서라 배척말고 더 좋은 사서 나오면 언제든 자리 바꿈 할 마음으로 보고 그때 까지는 환단고기를 참고 해야겠지요 그런데 환단고기가 워낙 꼼꼼하고 역사적으로 잘 맞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한 부분이 많은 책임은 분명합니다
타타오 선생님, 좋은 공부 잘했습니다. 지난번 입춘첩도 잘 받았습니다. 문앞에 붙이고 들며나며 보면서 타타오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선생님, 무더위에 健幸하시길 빕니다 저의 선친은 "동기간에 화목하고 조상을 섬기며 행동을 절제하라" 또 어떨 때는 마지막 행동절제 대신에 "이웃과 낯붉히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同氣和睦 敬祖節制 또는 和睦 敬祖 節制 라고 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안되고 어렵습니다 외람되오나 정말정말 외람되오나 타타오 선생님께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만일 가능하시다면 전서 해서 예서 행서로 쓰셔서 메일 또는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송구합니다 vip4u@daum.net
갑골문자에 얽힌 이야기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욱 유익한 컨텐츠 준비하겠습니다.
갑골문 멋진 글씨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좋아요 남깁니다 👍
마음이 청량해 오네요. 고맙습니다. 대산선생님!^^
언제 들어도 도움 많이됩니다
존중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이렇게 올리는 과정에서 정리가 되어서 좋으네요 ^^
귀한 영상 잘 보아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은 보는것만으로도 알수없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님의 댓글 또한 그런 청량한 사이다같은 즐거움을 준답니다. 기쁘네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연꽃님 시원한 7월 되세요.^^
점 '복'자를 쓸 때는 꼭 위로.. 해야겠네요.
글자 모양 보면서 왜 저런 모양으로 했을까..생각하다보니. 동이족 조상님과 대화하는 기분이네요. 달월과 가축들 그리고 수레바퀴 모양 등등.. 재밌는 모양이 많네요.
동이족 조상님! ^^ 제 안에 숨쉬고 계실 조상님이 눈을 번쩍 뜨시네요.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볼때마다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북방 계 위의 갑골문은 활과 시위가 함께 그려져 있는 쏠 사가 아닌 가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아닐미는 위에 획을 하나 더 그려야 맞는 듯 하고요. 그 그림은 나무 목인 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책에 나온 그대로를 다 믿어버린게 실수였네요. 아닐 未의 경우는 저 모양으로 고대에는 많이 쓰였음도 확인했습니다. 더보기에 교정해두었습니다.^^
예전에 다큐에서 아프리카에서 소 인가 먼가 잡아서 허파인가 가죽인가핏줄 뻣어나가는 모양보고 길흉을 점치던대 그거라 비슷해 보이내요 ㅎㅎ 어렷을적 손바닥에 침뱃터서 어디로 놀러갈지 정하는것도 그럿고 별 잡스러운 의식이 많내요 ㅎㅎㅎ
네! ㅎㅎㅎ그런 행위도 돌아보면 아름다이 느껴지네요.^^
말은 그 자체로 전례되어 있었고 한자는 정치와 제도를 이끄는 지배층의 문자로 봐야할듯 합니다. 중국인들 특히 산서,하남,하북, 산동성 사람들 생김새나 바태가 한반도에 살고있는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뿌리가 같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뿌리가 같다고 봅니다.
부사년이란 중국학자는 고대사전공인데 殷商族을 동이족으로 간주하고 갑골문 즉 한자도 동이족이 발명하였다고 합니다.
네, 동이족을 온전히 우리 한민족으로 보느냐-는 좀 더 명료하게 연구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유재성-u3b
감사합니다
네, 청량한 바람 불어예는 날 되세요 은미님 ^^
그럼 갑골문을 써야지요. 한자가 아니라, 한자는 중국 문자가 맞죠.
8:03에 돼지 다음에 소, 개가 아닐까 합니다. 동물의 모양을 90도 세운 모습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갑골문이 한자의 근원이라는 것은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젠 5000년 전 까지 새로운 유물이 발견.
아 그런가요?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ataoCalliArt 유익합니다
한반도의 사람들이 ~ 상나라 은나라에서 이쪽으로 이주해 온것이라고 볼 수 있나요???
제가 역사 전문이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상당부분 연관이 있다고는 봅니다.^^
수천 년 전, 아득한 시기에 선조들이 뼈에 한 획, 한 획 글씨를 새기면서 절실하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과연 어떤 심정으로 그토록 어렵게 글을 썼을까..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군요.
21세기를 사는 저는 컴 자판으로 너무도 쉽게 글을 쓰고 있는데..
그리고 배경음악의 곡명이 무엇입니까?
선율이 아름다워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이리 공감해주시니 참 행복합니다. 배경음악은 오늘의 일기라는 분이 창작해서 무상으로 쓰게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갑 골 문자를 새긴 그의 벽화, 그의 글....무엇을 전달 하려 했을까?
글만 잘 쓸려고 동물 잡아 먹었다고?
글을 쓰는 사람은 공동체가 아닌가?
식민 사관으로 장님이 되는 거야 !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이런 거 아닐까?
배고프면 잡아 먹는다. 우린 먹는다..
동물 잡아먹은 같은 것을 다음 세대에 알려주고 싶은 경고!
메세지 같은 것이, 태초의 글을 컨닝한 것 같은데 ?
갑골은 우리나 거북이 민족은 소통을 전파하고 싶은
통이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행복하세요. 입춘대길하시고요.^^
갑골문자 들어만 봤지.실체를,, 예전에 환단고기 책에서 우리민족 역사가 삼국유사에 기록된 것보다도 몇천년 더 오래됐다고 쓴것을 봤었는데..감사합니다.
네, 환단고기 보셨군요. 연구할 부분이 참 많습니다. 우리 나라 참 신비롭죠.^^
환단고기는 한번쯤 살아보면서 볼만한 책입니다
우리 상고사 이해 시킬만한 책이 아직까지는 이것 뿐 인지라 뭐 더 좋은 사서 나오면 좋겠고요
무작정 위서라 배척말고 더 좋은 사서 나오면 언제든 자리 바꿈 할 마음으로 보고
그때 까지는 환단고기를 참고 해야겠지요
그런데 환단고기가 워낙 꼼꼼하고 역사적으로 잘 맞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한 부분이 많은 책임은 분명합니다
책 구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갑골문에 대한 책은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와있을겁니다.^^
저책의 출판사를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사입니다. ^^ 국내 출판사는 아닙니다.
갑골문. 특징
동이족이 만들었다고요? 그러고 자기를 변방으로 취급하나요?
夷를 오랑캐 이로만 보시는 모양인데 저 글자는 본래 클 이자입니다. 오랑캐라는 표현 자체가 일부 짧은 지식인들이 붙여놓은 해석에 불과하고요.
한자 한글 우리 문자
위대한 민족
서예계 갑골문과 우리 서예보급
한자자전 오랑케이 ㅡ 동이이로 모두 개정판이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일이나 했으면 지지율 높아질것
감사합니다.^^
갑골문 은나라
네, 동이족의 문화권이고요.
타타오 선생님, 좋은 공부 잘했습니다.
지난번 입춘첩도 잘 받았습니다. 문앞에 붙이고 들며나며 보면서 타타오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선생님, 무더위에 健幸하시길 빕니다
저의 선친은 "동기간에 화목하고 조상을 섬기며 행동을 절제하라"
또 어떨 때는 마지막 행동절제 대신에 "이웃과 낯붉히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同氣和睦
敬祖節制
또는
和睦
敬祖
節制
라고 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안되고 어렵습니다
외람되오나 정말정말 외람되오나 타타오 선생님께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만일 가능하시다면 전서 해서 예서 행서로 쓰셔서 메일 또는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송구합니다
vip4u@daum.net
체본을 해달라고 하시는 경우인데 이것은 제 통신교육 제자분들에게 해드릴만한 (그것도 소화가능하신 분에 한하여) 경우네요.^^
돈 내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