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노가다 반장입니다. 2022년 12월 기준 인력사무실 소개 신호수 화기감시자 등 육체 노동 편의점 알바보다 5분의 1정도 되는 노가다 15만원. 자재정리 등 어느 정도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일 15만원~16만원. 같은 일을 계속해서 어느 정도 능률이 나오는 보통 인부를 숙련공이라고 부르며 +2만원 정도 더 줌. 단. 인력사무실에서 적게는 15000원 정도 차없으면 출퇴근비 얼마 이렇게 돈 떼어감. 현장이랑 직접고용하면 이런 수수료가 없으며, 양수기 안전통로나 계단 안전시설물 등 능숙하게 설치하고 회사 따라다니는 경험 많은 보통인부를 직영반장이라고 하는데 대략 일당은 20만원 정도. 인력사무실에서 안 힘든 일 골라서 하는 법은 고령자. 여성. 인력사무실 짬밥. 자차 보유 여부이며. 젊은 남성이 첨에 사무실가면 좀 힘든 현장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음. 소개한 세가지 작업 중 폼 정리에 관련된 형틀 목수 일당이 25만5000원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고. 아시바 파이프랑 관련된 비계공은 28만원인가 일당이 좀 쎈 편임. 생각보다 일은 배우기 쉬운 편이고. 형틀 목수 배우는 법. 네이버 밴드 등 가입하여 연락처 뜨는데 전화해서 조공시켜 달라고 하면 됨. 비계일 배우는 법. 조선소 족장. 삼성 반도체 공장 등 대형 공장에 비계팀에서 내는 구인광고 보고 연락하면 됨. 조공 때 대략 16~18만원 정도 주고 일 계속 있으면 배울만한 현장. 단 거기서는 기공도 20정도라 일 다 배우면 공사판 기공으로 나와야 됨. 참고로 비계나 형틀이나 나는 일주일 만에 일당 똑같이 준다고 금방 왠만한걱 배운편인데 초보 때는 기술보다 주로 곰방을 얼마나 잘치느냐. 기공 때는 고소 작업 혹은 남들보다 기술적인 경쟁력이 있어야 일이 많음. 간단 정리. 아르바이트 개념에서 노가다가 일반 알바보다 안 힘들고 1.5배 정도 준다. 왠만한 기술은 생각보다 길만 알면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대학입학전 혹은 군제대후 한번 해 볼만 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등록금만 내 주고, 돈 끊는다고 했을때... 수능 끝나고 방학하자마자 열심히 다녔던것 같네요. 진짜 몇 달 고생하면 1학기는 여유롭게 다녔던것 같습니다. 아~ 물론 국립대 한정이구요...거기다, 학기중에는 간간히 아르바이트 해야해요...^^; 가장 힘들었을땐, 아파트 지하실 같은곳에서 물기 많은 유리섬유 옮기는 거였는데... 170cm도 안되는 좁은 통로에서 하이바 안 썼으면 머리 빵구 났을 겁니다. 그리고 그거 다 옮기고, 샤워를 두번이나 해도 온몸이 간지러워서 하루종일 긁은적도 있네요...일당이 워낙 쎄서 좋다고 갔다가 진짜 낭패였습니다. 제일 편했던곳은 도시가스 공사하는 곳...그냥 삽질만 조금씩 하면 되는 거라서...군제대 하고 나면 편합니다.
인력사무소 일당으로 300공수 뛰었고, 지금은 65세로 나이가 많아 힘도 떨어져서 쉽니다. 대구 잡부(자재 정리)15개 손에 쥐는것 13만원, 시스템 비계 16개 손에 쥐는것 14개 입니다. 건설사 하청업체에 상시 근로자로 일하면 20공수에 300만원 벌수는 있으나, 노임이 밀리거나 떼이는 일이 종종 있읍니다. 노가다는 무조건 그날 당일 매일 일당 받아야 노임이 떼이는 일이 없읍니다. 2024년 대구 건설현장 상근직 노가다(월20일 이상)하면 노임 못 받을 가능성도 있죠. 건설사들 자금사정이 워낙 안 좋답니다. 저는 인력 일용직을 월5일, 1년에 60공수, 5년간 일당 일용직으로 5년간 300 공수 뛰었음. 연금(200)을 받으니, 골병 안 들게, 개인 볼일 다 봐 가면서, 시간 날때 인력사무소 가서 용돈60만원 정도만 벌었네요. 일용직은 월세(150만원 이상)나 연금(150만원이상) 받는 사람이 소일거리로 용돈벌이론 할 만 합니다.일을 적게. 해도 되니까요. 월8공수만 해도 100만원 가져갑니다. 더 이상 20공수, 25공수 욕심내면 다치거나 골병듭니다.
10년전에 택배 상하차 2주하다가 친구가 집앞 대기소 가자고 해서 아파트 공사장 노가다 갔는데 돈은 거의 2배 더주고 일도 훨씬 쉽고 무엇보다 밥다운 밥을 제공하고 꿀이였네요 상하차는 밥도 맛없는 도시락에 반찬도 여럿이서 한통씩 먹고 최악 이였는데 무엇보다 몸이 쉴 시간이 없음 택배차가 계속 들어오니 차 빠질때 잠간 몇분쉬고 그러다가 건설현장 신호수로 배정 받아서 하루하는데 몸은 편하지만 1시간이 3시간처럼 느껴지고 시간이 더럽게 안가서 다음에는 신호수는 절대 안하기로 마음 먹었죠 지금은 개인택시 하고 있는데 노가다 잡부는 계속 하기는 힘들어요 매일 새벽에 나가는게 고역이고 어찌됐건 몸이 힘든건 사실이니까 어찌됐건 노가다 잡부 보다는 회사나 공장 취직해서 꾸준히 돈버는게 훨씬 낫더라고요
내가 해본 제일 좆같은 알바 순위 1. 창고에서 거의 최저시급 받고 편의점 물류 정리하는 건데, 진짜 좆같았음. 쉬는 시간도 2시간 10분 휴식인데, 쉴 새가 없음. 2. 터미널 식당 서빙. 옛날이라 그렇겠지만, 최저시급보다 2백원 덜 주고 쉴 새 없이 서빙함. 종아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음. 아침 8시 부터 밤 10시까지. 3. 인력센터 노가나 - 솔직히 이게 제일 쉬웠음. 존나 각오하고 갔는데, 일을 안 시킴. 자재 나르는 것도 뭐 벽돌이나 시멘트 자루도 아니고 쉬웠음. 단, 너무 심심하고 뻘줌함. 생각보다 일을 안시킴. 그냥 무시당하는 느낌.
경험자로서 일당 알바는 조공(일명 잡부)보다 기공(기술자)이 일이 편하고 쉽습니다. 다만 숙련도가 문제일 뿐. 예를 들면 목수는 아침에 현장에 도착해서 작업 내용을 듣고는 그 날 알아서 진행하면 됩니다. 조공은? 하다말고 여기저기서 부르고 정신이 없습니다.즉 급한 대로 불려다니죠. 때로는 인간 모멸의 대접을 받기도 합니다.그래서 이왕 현장 알바를 뛴다면 기능을 습득해서 기공으로 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당연히 일당도 더 받고 나름 보람도 느낍니다. 현 시세로 기공 일당 액수는 철근 미장 목수 조적 순인데 본격적인 인테리어까지 한다면 액수 대비 할만 합니다. 경험이 만능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해결책은 되기에 반장급이나 소장도 조공 대하듯 무시까지는 안합니다. 기능 습득이나 기능사 기사 자격시험은 지방자치 고용지원센타에서 알선해주고 교육비도 무료입니다.
초대형 연구단지, 대형병원, 고층빌딩이나 수퍼 초고층빌딩, 메머드 대형 쇼핑몰처럼 규모가 큰 현장으로 가서 노가다하면 흥분되고 기쁨을 느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현장은 거의 드물지요. 아파트 현장은 재미가 없고 지루한 편. 노가다하면 여러 건설 현장을 가게 되면서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동네를 알게 되는데 서울에 이런 동네도 있었구나 발견하는 재미도 있어요. 고정수입이 있으면서 용돈벌이로 잠깐 하는 노가다는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물론 고되고 힘들지만 육체의 그런 고단함이 나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혈당을 낮춰주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견디기가 훨씬 수월하고 보람도 있습니다. 다만 건설현장에는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 점심 쉬는 시간에도 먼지가 마구 날아다니는 것을 천장에 난 틈이나 구멍으로 투과되는 빛을 통해 볼 수 있어요. 이 먼지 때문에 몇달도 못가서 안경에 무수한 잔기스가 납니다.
인테리어 현장에 자재 정리로 갔는데 뭔 합판을 1층부터 3층까지 혼자서 100장 정도를 날랐음. 땀 비오듯하고...그러고 나서도 자재 정리하면서 청소하고 중간중간 짐도 날라다주고..4시 반쯤 끝났는데 나중에 알아봤더니 그 정도면 자재정리가 아니라 곰방 아니냐구, 그래서 얼마 받았냐구 물어서 13만원 받았다고 그랬더니 등신이냐구, 곰방은 18만원부터 시작이라구 하도 뭐라그래서 그렇구ㅡ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열받네
인력사무소 가면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타일뒷모드만 6년차로 고정으로 그냥 먹고살기정도로 살고있는데 그냥 용역 한번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그 시스템을 잘몰라서요 일없으면 가야겠는데 할줄아는건 타일 뒷모드밖에없어서요...ㅎㅎ아시겠지만 곰방,뒷일,함빠정리,잔심부름 다합니다..ㅎㅎ 몸은 58키로지만 몰탈 2포대씩 한층씩은 나를수있어요ㅎㅎ
타일에 발들여놨으면 타일기공이 되셔야지... 전망없는 잡부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면 일당 나가시더라도 타일과 연관된 공종은 괜찮죠ㅎ 저도 기사자격증 취득하고 전기를 갖고놀 수준이 되고자 전기공사업체에 들어가서 거의 6년 다되어가는데.. 일당도 전기, 통신, 소방전기 위주로 뜁니다. 추후에 저 스스로를 주기술인력으로 걸고 공사면허받아서 업차릴지.. 자격증 선임걸고 전기안전관리자(전기 책임자)로 갈지.. 고민이지만 그냥 하고있네요ㅎ 전기안전관리자로 가면 민원해결정도야 쉬울것같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건설현장 일용직을 알아보고 있는데 솔직히 정말 걱정되는게 남자이지만 힘하고 체력이 정말 안되거든요. 하지만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돈은 벌어야겠고, 근데 사정상 이거 말고 다른 일을 당장 하긴 어려워서 돈을 벌고자 한다면 이 일 말고는 이제 마땅히 없고... 그래서 돈 벌려면 건설현장 일을 해야만 하는데 힘하고 체력이 진짜 안되는 제가 가능할까요? 해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해낼 수 있을지가 정말 걱정입니다.
만약 댁이 혼자 현장에 파견나가면 일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지적당할 가능성이 있지만 여러 사람들과 같이 가서 함께 일하면 나의 모자란 모습, 약점이 묻힐 수가 있기 때문에 현장 감독하는 사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눈치가 보이겠지만 대체로 그런 약함은 관대하게 봐주는 분위기에요.
인력사무소가서 잡부노가다 뛰는거 비추드립니다 소장들 수수료 10프로 떼먹고 1주일 지나면 4대보험 만원 공제 때문에 돈이 생각보다 모이지않습니다 그리고 꼰대쓰레기 잡부랑 일같이 걸려 옆에 텃새부리고 젊은놈이라고 만만하게 얍잡아보는 영감탱이들 보면 싸우게됩니다 이왕 노가다 오래하실거면 네이버밴드에 팀 구하는 업체들 찾는게 답입니다
이거 고정 가야 될 것 같은데요? 진짜 백번 공감합니다. 특히 꼰대들 텃새 부리고...만만하게 함부로 보고.. 저도 첨에 갔을때 영감탱이들이 존내 말 많고, 말 함부로 하고...무식한 것들이 대가리 든것도 없는게 텃새 부리고.. 그래놓고 앉아서 일당받은걸로 술처먹고 여자있는데 가서 다 쓰는 한심한 것들입니다.
@@clear-sky-6 늙은이 한명 있어서 잔소리만 하면 그나마 다행... 여러명 와서 일 하나 할 때 마다 서로 자기 방식이 맞다고 싸우기 시작하고 옆에서 또 까죽거리면서 훈수두는 놈있고.... 분명 일하로 나온 사람은 6~7명인데 2~3명만 피똥싸가며 일 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죠
인력사무소에서 파견나가는 일용직 노가다의 경우 일당으로 받는 돈의 액수가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기준에 못미치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다만 현장이나 일의 성격, 연장근무 등등의 사유로 평소보다 일당을 많이 받으면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 범위에 해당되어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러면 인력사무소에서 미리 세금을 제하고 일당을 줍니다. 세금 관련된 일은 인력사무소가 할 일이어서 신경 안 써도 됩니다.
24살 노가다 3개월째 하는데 제가 일을 너무 못해요 제가 생각해도 폐급이다 싶을정도... 힘도 약하고 공구쓰는 것도 어설프고.. 행동이 너무 느리다 소리 맨날 듣고... 3개월차인데 제가 봐도 일이 안늘어요.. 노가다도 못하는데 다른일은 더 못하겠지 라는 자괴감에 빠져 사는중..
건설현장에서 부리는놈들 죄다 빌런들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처음에는 다 어설플수밖에없음 본인도 못해서 잔소리 들었던 때 생각나서 패배감에 일갓 시작한 사람한테 텃세는;; 그냥 짬차이임 거기에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안늘죠 본인들도 그거아는데 그냥 알량한 텃세에 불과하죠 제업종 7년차인데 처음에는 누가와도 어설퍼요 좋게 알려주면 더잘따라와요 하여간 나이 먹은것들일수록 더 호들갑 한국인들 참 ㅡㅡ
@@Mafia_boss_in_headquarter 안타깝게도 그리 친절하지 않아요ㅠㅠ 보통인부라고 뭉뚱그려 말하고 그냥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가서 청소를 할지 기공 보조를 할지 기타 자재정리를 할지 가봐야 아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어떤일이라고 자세히 말해주면 사람들이 일 가려서 할까봐 인력소장은 그냥 되는대로 보내요..
잡부면 한가지 일을 잘하게 될시 숙련공이라고 하며 2만원 정도 추가. 이것저것 잘하게 되면 회사 등 쫒아다니며, 직영반장하고 일당 20만원 정도. 직업으로 할거면 쉬는 날 새벽 5시 반정도 자동으로 눈 떠질때까지 생활습관 만들고. 내가 남들보다 그래도 좀 튼튼하고 뭐 좀 나르는게 할 만하다. 철근 목수 조공 하시고. 무거운건 싫은데 높은데는 잘 올라간다. 평택에 삼성 공장 같은데서 비계일 배우는거 추천. 아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용접 혹은 전기 일반적이고. 기타 타일 조적 도배 필름 등 인테리어 쪽 기술 학원 등록. 공부 같은 거 좋아한다. 화약 자격증 따면 괜찮음.
@@노가다 형님 긴 답변감사합니다ㅠ 그럼 그거 따고 걍 동네 인력사무소 전화해서 예약잡고 가서 일 기다리면 되나요? 다른 준비물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오랜 헬창이라 힘은 좋은데 손재주가 거의 제로라 군대서도 욕많이 먹었거든요ㅠ 손재주 없어도 모 청소라던가 무거운 물건나르기는 누구보다 잘할수있는데 이런 기술제로인 놈도 일 컨택 잘되고 욕안듣고 일할수있나요? 이런 기술 없는놈은 일이 잘 안잡힐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계속 잡부만 일터서 부르는건 아닐꺼같아서요ㅠ 즉 영상서 말씀주신 저 3가지일의 수요가 늘 있는지 궁금합니다ᆢ
1:49 PM I 일주일 전에 안전 교육 이수증을 받고 어제 인력 처음 나가서 공장 일을 했는데 무게가 120kg 이상은 족히 될 것 같더라고요. 남자 두 명이서 그거 들고 이동 조립하는 것 했습니다. 상당히 무겁구요 같이 나온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니까 난이도가 상이 상은 된다고 하더라고요. 14만원에서 10% 떼고 12만 6천 원 받았습니다. 오늘도 나오라고 해서 나온다. 그랬는데 버스를 잘못 타서 늦어서 못 갔습니다. 내일 꼭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가야 하나요? 😢
안녕하세요 28살인데요 저도 진지하게 이쪽일 입문할까 고민중인데 어느쪽으로 갈지 잘모르겠네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험삼아 아버지 소개통해 오늘 인력사무소 가서 청소일 하고왔는데 현장직원이 와서 몇번보고 일 너무 못한다고 다음에 나오지 말라고 하네요..ㅋㅋ 얼마나 못했으면 그런말 했을지.. 물론 같이 일하는 팀원분들은 처음부터 어떻게 잘하냐 응원해주셨어요. 오늘 그중에 제일 일 잘하시는분 옆에 계속 따라다니며 보조일 했고 저는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정말 기본적인 일도 혼자 못했으니까요. 오히려 한소리 듣고나니까 더 자극받아서 열심히 해보고 싶었네요 제가 일머리가 없는편이고 배우는데 느린편이라 걱정되긴해요. .저도 인정하고 인지하는 부분이라 더 열심히 해보려고요 새벽에 일어나고 성실한것. 체력적인건 기존에 배송일을 해서 자신은 있어요! 가까운 친인척중에서 몰딩하시는분 있고 아버지도 예전에 현장일 경험 있으셔서 주변 사람들을 찾아볼수 있을것 같은데 뭐부터 하면 좋을지 고민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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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노가다 반장입니다. 2022년 12월 기준 인력사무실 소개 신호수 화기감시자 등 육체 노동 편의점 알바보다 5분의 1정도 되는 노가다 15만원. 자재정리 등 어느 정도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일 15만원~16만원. 같은 일을 계속해서 어느 정도 능률이 나오는 보통 인부를 숙련공이라고 부르며 +2만원 정도 더 줌. 단. 인력사무실에서 적게는 15000원 정도 차없으면 출퇴근비 얼마 이렇게 돈 떼어감. 현장이랑 직접고용하면 이런 수수료가 없으며, 양수기 안전통로나 계단 안전시설물 등 능숙하게 설치하고 회사 따라다니는 경험 많은 보통인부를 직영반장이라고 하는데 대략 일당은 20만원 정도. 인력사무실에서 안 힘든 일 골라서 하는 법은 고령자. 여성. 인력사무실 짬밥. 자차 보유 여부이며. 젊은 남성이 첨에 사무실가면 좀 힘든 현장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음.
소개한 세가지 작업 중 폼 정리에 관련된 형틀 목수 일당이 25만5000원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고. 아시바 파이프랑 관련된 비계공은 28만원인가 일당이 좀 쎈 편임. 생각보다 일은 배우기 쉬운 편이고.
형틀 목수 배우는 법. 네이버 밴드 등 가입하여 연락처 뜨는데 전화해서 조공시켜 달라고 하면 됨.
비계일 배우는 법. 조선소 족장. 삼성 반도체 공장 등 대형 공장에 비계팀에서 내는 구인광고 보고 연락하면 됨.
조공 때 대략 16~18만원 정도 주고 일 계속 있으면 배울만한 현장. 단 거기서는 기공도 20정도라 일 다 배우면 공사판 기공으로 나와야 됨.
참고로 비계나 형틀이나 나는 일주일 만에 일당 똑같이 준다고 금방 왠만한걱 배운편인데 초보 때는 기술보다 주로 곰방을 얼마나 잘치느냐. 기공 때는 고소 작업 혹은 남들보다 기술적인 경쟁력이 있어야 일이 많음.
간단 정리.
아르바이트 개념에서 노가다가 일반 알바보다 안 힘들고 1.5배 정도 준다.
왠만한 기술은 생각보다 길만 알면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
반장님 깔끔하게 정리해 주신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안전한 작업 당부 드립니다
반장님 자차 있으면 꿀보직 사실인가요??
@@orton9441 꿀보직이라니 보다 현장을 고를 기회가 생기는게 더 정확하져
@@가시설반장님 오 만약 쉬운현장이 있다면 무엇이있을지 여쭈고 답변받을수있을까요,,,??
대학입학전 혹은 군제대후 한번 해 볼만 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등록금만 내 주고, 돈 끊는다고 했을때...
수능 끝나고 방학하자마자 열심히 다녔던것 같네요. 진짜 몇 달 고생하면 1학기는 여유롭게 다녔던것 같습니다.
아~ 물론 국립대 한정이구요...거기다, 학기중에는 간간히 아르바이트 해야해요...^^;
가장 힘들었을땐, 아파트 지하실 같은곳에서 물기 많은 유리섬유 옮기는 거였는데...
170cm도 안되는 좁은 통로에서 하이바 안 썼으면 머리 빵구 났을 겁니다. 그리고 그거 다 옮기고, 샤워를 두번이나 해도
온몸이 간지러워서 하루종일 긁은적도 있네요...일당이 워낙 쎄서 좋다고 갔다가 진짜 낭패였습니다.
제일 편했던곳은 도시가스 공사하는 곳...그냥 삽질만 조금씩 하면 되는 거라서...군제대 하고 나면 편합니다.
유리섬유 진짜 극혐
자네 진짜 멋지내. 당신 뭘해도 성공할거요.멋진 미래가 보장됫길 기원합니다.
인력사무소 일당으로 300공수 뛰었고, 지금은 65세로 나이가 많아 힘도 떨어져서 쉽니다.
대구 잡부(자재 정리)15개 손에 쥐는것 13만원, 시스템 비계 16개 손에 쥐는것 14개 입니다.
건설사 하청업체에 상시 근로자로 일하면 20공수에 300만원 벌수는 있으나, 노임이 밀리거나 떼이는 일이 종종 있읍니다. 노가다는 무조건 그날 당일 매일 일당 받아야 노임이 떼이는 일이 없읍니다. 2024년 대구 건설현장 상근직 노가다(월20일 이상)하면 노임 못 받을 가능성도 있죠. 건설사들 자금사정이 워낙 안 좋답니다.
저는 인력 일용직을 월5일, 1년에 60공수, 5년간 일당 일용직으로 5년간 300 공수 뛰었음.
연금(200)을 받으니, 골병 안 들게, 개인 볼일 다 봐 가면서, 시간 날때 인력사무소 가서 용돈60만원 정도만 벌었네요. 일용직은 월세(150만원 이상)나 연금(150만원이상) 받는 사람이 소일거리로 용돈벌이론 할 만 합니다.일을 적게. 해도 되니까요. 월8공수만 해도 100만원 가져갑니다.
더 이상 20공수, 25공수 욕심내면 다치거나 골병듭니다.
공수는 일한 날짜를 말하는겁니다
자재정리 13만원
시스템정리 14만원 주던데 현장측에서 나오는 단가가 얼만지 알수없네요
자재정리합니다 나이 31살 일 시작한지 2년 맨처음 일당 14받고 지금 17받고있습니다 무슨일이든 열심히하시면 일당올라갑니다 노가다 ㅎㅇㅌ
와 리스펙 합니다 형님✨ 인간승리자시군요
잡부도 일당 올라가나요? 나가서 한번 경험해보고 잘 맞으면 인력소 만근이 목표입니다.
@@후하게-j5w 잡부는 안올라가요 직종을 정해서 해야 일당 올라갑니다
@@아비투스-h6c 자재정리는 직종이 아니죠? 댓글에 올라갔다고 말씀하시길래요. 직종이라면 타일,용접,비계 이런거 말씀하시는거죠?
@@후하게-j5w 자재정리도 직종 맞아요 근데 보통 인건비 때문에 잡부들 부르는거 같더군요 자재정리도 팀단위로 움직이면서 오더따서 하는 사람들 있어요
오늘 노가다 첫출근인데 시기가 시기 인지라 노가다 차량 막 납치 그런거는 없겠죠 ? 처음인지라 많이 걱정됩니다
넵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10년전에 택배 상하차 2주하다가 친구가 집앞 대기소 가자고 해서
아파트 공사장 노가다 갔는데 돈은 거의 2배 더주고
일도 훨씬 쉽고 무엇보다 밥다운 밥을 제공하고 꿀이였네요
상하차는 밥도 맛없는 도시락에 반찬도 여럿이서 한통씩 먹고 최악 이였는데 무엇보다
몸이 쉴 시간이 없음
택배차가 계속 들어오니 차 빠질때 잠간 몇분쉬고
그러다가 건설현장 신호수로
배정 받아서 하루하는데 몸은
편하지만 1시간이 3시간처럼
느껴지고 시간이 더럽게 안가서 다음에는 신호수는 절대
안하기로 마음 먹었죠
지금은 개인택시 하고 있는데
노가다 잡부는 계속 하기는 힘들어요 매일 새벽에 나가는게 고역이고 어찌됐건 몸이 힘든건 사실이니까
어찌됐건 노가다 잡부 보다는 회사나 공장 취직해서 꾸준히 돈버는게 훨씬 낫더라고요
네 감사합니다. 잡부 잡부가 뭐지 그랬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어렴풋하게나마 들어오네요.
하긴 다 사람이 하는일이니 할수있는 일을 시킬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긴 👷♂️지방 대도시인데 힘든일은 외국인전문팀 다하고 한국인들 쉬운일만 합니다 정리정돈수준 20일이상 출근 사람들 많아요 20일만 일해도 주5일 월300백 거뜬갖고갑니다 토요일 3시퇴근시켜주고 점심도 잘나오고 현장전용 부페식당 가서먹고 요즈음 자영업자분들 많이 오는데 불경기탓에 1주일 적어도 3일이상 안나오면 3순위 밀려남 출력확률 여긴 아파트현장 밖에없서요 간혹 개인일 들어오는데 1년 180일 이상 일하면 건설공제조합에서 대출도 해줍니다 하나은행🙋♀️ 건설근로자 대출 참고하세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공정이 뭔가요?
내가 해본 제일 좆같은 알바 순위 1. 창고에서 거의 최저시급 받고 편의점 물류 정리하는 건데, 진짜 좆같았음. 쉬는 시간도 2시간 10분 휴식인데, 쉴 새가 없음. 2. 터미널 식당 서빙. 옛날이라 그렇겠지만, 최저시급보다 2백원 덜 주고 쉴 새 없이 서빙함. 종아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음. 아침 8시 부터 밤 10시까지. 3. 인력센터 노가나 - 솔직히 이게 제일 쉬웠음. 존나 각오하고 갔는데, 일을 안 시킴. 자재 나르는 것도 뭐 벽돌이나 시멘트 자루도 아니고 쉬웠음. 단, 너무 심심하고 뻘줌함. 생각보다 일을 안시킴. 그냥 무시당하는 느낌.
와 찐 후기네요ㄷㄷ
경험자로서 일당 알바는 조공(일명 잡부)보다 기공(기술자)이 일이 편하고 쉽습니다. 다만 숙련도가 문제일 뿐.
예를 들면 목수는 아침에 현장에 도착해서 작업 내용을 듣고는 그 날 알아서 진행하면 됩니다. 조공은? 하다말고 여기저기서 부르고 정신이 없습니다.즉 급한 대로 불려다니죠. 때로는 인간 모멸의 대접을 받기도 합니다.그래서 이왕 현장 알바를 뛴다면 기능을 습득해서 기공으로 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당연히 일당도 더 받고 나름 보람도 느낍니다.
현 시세로 기공 일당 액수는 철근 미장 목수 조적 순인데 본격적인 인테리어까지 한다면 액수 대비 할만 합니다.
경험이 만능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해결책은 되기에 반장급이나 소장도 조공 대하듯 무시까지는 안합니다.
기능 습득이나 기능사 기사 자격시험은 지방자치 고용지원센타에서 알선해주고 교육비도 무료입니다.
이거 쿠팡보다 할만하니까
맨날 만석인거임ㅋㅅㅋ
돈도 꽤주고
퇴근도 빠름
쿠팡 허브 갔다가 5시간을 쉬지도 않고 작업하다 뒈질뻔
초대형 연구단지, 대형병원, 고층빌딩이나 수퍼 초고층빌딩, 메머드 대형 쇼핑몰처럼 규모가 큰 현장으로 가서 노가다하면 흥분되고 기쁨을 느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현장은 거의 드물지요. 아파트 현장은 재미가 없고 지루한 편. 노가다하면 여러 건설 현장을 가게 되면서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동네를 알게 되는데 서울에 이런 동네도 있었구나 발견하는 재미도 있어요. 고정수입이 있으면서 용돈벌이로 잠깐 하는 노가다는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물론 고되고 힘들지만 육체의 그런 고단함이 나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혈당을 낮춰주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견디기가 훨씬 수월하고 보람도 있습니다. 다만 건설현장에는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 점심 쉬는 시간에도 먼지가 마구 날아다니는 것을 천장에 난 틈이나 구멍으로 투과되는 빛을 통해 볼 수 있어요. 이 먼지 때문에 몇달도 못가서 안경에 무수한 잔기스가 납니다.
저는 30대남자인데 노가다 한번해볼려고하는데 저는 체력도 약하고한데 가능할까요? 아직 이수증교육도 안받아서요 일단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대학생때 주말알바로 일용직 많이다녔는데ㅎㅎ 그때가 2003년ㅎㅎ 일당뛰고 소개비 떼고 받는 5만원은 짭짤했는데 요즘 일당은 좀 괜찮네요^^
물가가 4배 이상 오름..
물가 상승률 대비 노가다 임금 상승률은 개판임. 코로나 전후로 개박살난지 오래임
내일 처음으로 노가다 해보는데 인력사무소로 오라는데 초보는 일 잘 안주려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구 1월 ~ 2월은 일이 없는 편인가요??
초보라도 일 잘 줍니다! 어디든 잡일 할 인부들이 필요하거든요ㅎㅎ
1-2월 같은 한겨울엔 노가다도 약간 비수기이긴 합니다ㅠㅠ
@@노가다 안전화도 사고 해서 일 안주면 헛빵치는거라 ㅠㅠ 복학하기 전에 바짝 벌고싶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니아르-y1q 너무 걱정마세요 형님! 다치지 마시고 돈 많이 버십시오 ㅎㅎ
최근 잡부 일당 시세가 서울 수도권 기준으로 보통 얼마에 형성되어 있나요? 지역마다 좀 다른 걸로 알고 있거든요.
넵 지역마다 차이가 좀 심하던데 그래도 서울은 조금 높은 편입니다 잡부도 어떤일을 하냐에 따라 1-2만원 가량 차이가 나긴 하지만 다녀본 바로는 평균 15만원 선이더라고요!
@@그저그런날-f3l10프로떼나요? 여기시골인데 기본 10프로떼고 135000원. 일잘하는사람은 3천언씩더주기도하던데
@@그저그런날-f3l 빠른답장 ㄱㅅ 홧팅
개인적으로 신호수 청소가 제일 힘듬. 시간의방에 갇힌 느낌. 곰방이 제일 쉬웠어요~
인자강 형님 등판 ㄷㄷ
@@노가다 저도 건설일용직 하는사람이라 재밌게 보고 갑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곰방이....젤 쉬웠다구요...? 어떤 자재였길래..;;
@@지정학다이스키 제 개췬데 세멘 흙짐 이런거 좋아합니다
청소 신호수가 제일 힘듭니다
노가다도 본인에 맞는 종목이 이따
청소부 단점 : 먼지 , 허리아픔
살수공 단점 : 시간 안감
자재정리 단점 : 이일을한다는게 단점
ㅋㅋㅋㅋ하지만 뭐든일이든 일 끝나고 집에오면 기분좋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공감됩니다 형님 마치고 돈 받으면 개꿀이죠
자재정리 용역으로 할빠에 정리팀 들어가는게답임
널부러진 폼들을 3층2층에서 1층으로 내려주는 일이었는데 4인 1조였는데 3명이 초보여서 너무 힘들었네요 ㅠㅠ 같이 간 용역반장님들이랑 손발만 잘 맞으면 할만하긴해요 단가두 쎄구
대신 전 위로 폼 쳐올리는 건 좀 힘들더라구요
폼 정리 진심 토나옵니다ㅠㅠ 날 더운데 고생많으셨네요!! 다치지 마시고 돈 많이 버세요
쉬운게 없도다 비계 노가다 10일차 되었네유 은근 빡셈 코어근육 좋은분 👍 동바리 도 🎉
날 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 건강하게 돈 마니 버세용
ㅋㅋㅋㅋㅋㅋ청소는보통여자들이함,자재정리해밧는데 첨엔 지옥같앗는데 ㅋㅋㅋㅋ사출이랑비기면 개꿀이엿음 매시간당 10분식쉬고 헬스몇달해본사람은 그냥 돈버는 헬스라하고 하면돼요 스쿼트 대드리프트죠 폼나르고 떼고 바이프도옮기고 거이지하에서하는거라 할만함
인테리어 현장에 자재 정리로 갔는데 뭔 합판을 1층부터 3층까지 혼자서 100장 정도를 날랐음. 땀 비오듯하고...그러고 나서도 자재 정리하면서 청소하고 중간중간 짐도 날라다주고..4시 반쯤 끝났는데 나중에 알아봤더니 그 정도면 자재정리가 아니라 곰방 아니냐구, 그래서 얼마 받았냐구 물어서 13만원 받았다고 그랬더니 등신이냐구, 곰방은 18만원부터 시작이라구 하도 뭐라그래서 그렇구ㅡ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열받네
곰방에다가 잡부까지 시켰군요… 최소 18개는 받아야할 일입니다ㅠㅠ
어리고 잘 모르는 인부 그런식으로 부려먹더라고요 저도 어릴때 많이 당했다는..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손해보는 일 없으시길 기도합니다
인력사무소 가면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타일뒷모드만 6년차로 고정으로 그냥 먹고살기정도로 살고있는데 그냥 용역 한번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그 시스템을 잘몰라서요 일없으면 가야겠는데 할줄아는건 타일 뒷모드밖에없어서요...ㅎㅎ아시겠지만 곰방,뒷일,함빠정리,잔심부름 다합니다..ㅎㅎ 몸은 58키로지만 몰탈 2포대씩 한층씩은 나를수있어요ㅎㅎ
와 대단하십니다 형님ㄷㄷ 우선 인력사무소 절차랄게 없습니다 그냥 가서 신규등록하고 앉아 기다리다보면 일거리 줘요! 형님같이 일 잘하시는 분은 일 끊길일 없을겁니다
타일을 배우셔야죠.. 조공을 그렇게 하셨으면 기술자가 되어야죠.
타일에 발들여놨으면 타일기공이 되셔야지... 전망없는 잡부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면 일당 나가시더라도 타일과 연관된 공종은 괜찮죠ㅎ
저도 기사자격증 취득하고 전기를 갖고놀 수준이 되고자 전기공사업체에 들어가서 거의 6년 다되어가는데.. 일당도 전기, 통신, 소방전기 위주로 뜁니다.
추후에 저 스스로를 주기술인력으로 걸고 공사면허받아서 업차릴지.. 자격증 선임걸고 전기안전관리자(전기 책임자)로 갈지.. 고민이지만 그냥 하고있네요ㅎ
전기안전관리자로 가면 민원해결정도야 쉬울것같기도 하구요..
내일부터 5월 완공 예정 아파트 건설현장가서 3개월간 짧게 잡부로 일하러 갑니다 5월 완공 예정인데 일이 많이 밀려있어서 일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짧은기간 동안 확 벌고 나올생각입니당ㅎㅎ
어려운 선택이었을텐데 도전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형님! 다치지 마시고 돈 많이 벌고 돌아오십쇼!!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건설현장 일용직을 알아보고 있는데 솔직히 정말 걱정되는게 남자이지만 힘하고 체력이 정말 안되거든요. 하지만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돈은 벌어야겠고, 근데 사정상 이거 말고 다른 일을 당장 하긴 어려워서 돈을 벌고자 한다면 이 일 말고는 이제 마땅히 없고... 그래서 돈 벌려면 건설현장 일을 해야만 하는데 힘하고 체력이 진짜 안되는 제가 가능할까요? 해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해낼 수 있을지가 정말 걱정입니다.
60-70대 분들도 현장에 많이 보이십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초보한테 그렇게 힘들거나 위험한 일 시키도 못합니당
도전해보시고 못할 일이면 못하겠다고 하세요
건강보다 더 중요한건 없습니다!
@@노가다 감사합니다! 혹시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다른 업무로 바꿔주세요 하면 잘 바꿔주시나요?
신호수 지겹지만 힘쓸일 없어서 할만함
만약 댁이 혼자 현장에 파견나가면 일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지적당할 가능성이 있지만 여러 사람들과 같이 가서 함께 일하면 나의 모자란 모습, 약점이 묻힐 수가 있기 때문에 현장 감독하는 사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눈치가 보이겠지만 대체로 그런 약함은 관대하게 봐주는 분위기에요.
인력단가도 요즘 거즌 16주고 씁니다..
그리고 폼은 대국시람들이 장악해서 한국인들 자리 없어요... 현직 시스템업체 운영중인데 살짝 내용이 더라씨가 맞네요^^
아하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합니다. 하려고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할수 있어요.
차가지고가면 다른 잡부들도 같이 태우고 가야하나요??
@@MRHan-dt9uz 그런경우 종종 있어요.
만약 그러게 된다면 차비 꼭 받으십시오
인력사무소에 처음가서 등록할때 12만원 적힌종이에 서명했는데~ 일이 달라도 쭉 같은 급여인가요?
인력사무소가서 잡부노가다 뛰는거 비추드립니다 소장들 수수료 10프로 떼먹고 1주일 지나면 4대보험 만원 공제 때문에 돈이 생각보다 모이지않습니다 그리고 꼰대쓰레기 잡부랑 일같이 걸려 옆에 텃새부리고 젊은놈이라고 만만하게 얍잡아보는 영감탱이들 보면 싸우게됩니다
이왕 노가다 오래하실거면 네이버밴드에 팀 구하는 업체들 찾는게 답입니다
이거 고정 가야 될 것 같은데요? 진짜 백번 공감합니다. 특히 꼰대들 텃새 부리고...만만하게 함부로 보고..
저도 첨에 갔을때 영감탱이들이 존내 말 많고, 말 함부로 하고...무식한 것들이 대가리 든것도 없는게 텃새 부리고..
그래놓고 앉아서 일당받은걸로 술처먹고 여자있는데 가서 다 쓰는 한심한 것들입니다.
@@전투불패 저는 그래서 기숙사잡고 바라시해체 노가다 하고있습니다 용역은 진짜 두번다시 하기싫네요 노인네들 자기들도 잘난것도없어서 노가다 뛰는주제 라떼타령 하는거 지긋지긋합니다 ㅋㅋ 그리고 노가다 와놓고 서로 용역반장할려고 고집부리는지 한심해죽겠더라고요 반장한다고 일당 더 주는것도 아니고요
@@clear-sky-6 늙은이 한명 있어서 잔소리만 하면 그나마 다행...
여러명 와서 일 하나 할 때 마다 서로 자기 방식이 맞다고 싸우기 시작하고 옆에서 또 까죽거리면서 훈수두는 놈있고....
분명 일하로 나온 사람은 6~7명인데 2~3명만 피똥싸가며 일 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죠
@@s뭉-w6b여러놈이 한마디씩만 해도 어휴ㅋㅋㅋ
살수공 진짜 편합니다 토목청소부나 그냥 아파트 청소보다 훨 편합니다
폼은 300 600 8~900 사이즈가 틀린데
솔직히말해서 무거운거 옮기고 받아치기도 그렇고 뚱뚱한사람도 할만합니다 발이 문제죠 기술배워서 독립합시다 잡부는 그냥 잠깐돈모을려고 하는거고 인력소는 가지마세요 노인네들 텃세 오지게부립니다
소방 덕트 보조로 설치까지 다 해본적 있는 사람인데 잡부는 안해봐서 망설였음...
근데 님말 듣고 함 해봐야겠음..
잡부는 어떤 곳에 가든 현장 바이 현장, 사람 바이 사람입니다
건강히 돈 많이 버십시오
저 2008년생 올해 고1인데 저도 노가다 가능할까요
이수증이라고 발급 받아야해요 요즘 이가 없으면 거의 못해요
안녕하세요! 저가 이제 노가다를 처음 시작하는데요 혹시 노가다를 할때
해당 인력사무소에 전화 한다음 찾아가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찾아가도 되나요?
@@드래곤동내 굳이 전화 안하고 그냥 가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마..... 공부열심히 해서 다른거해~~
나이들어서도 관절다나가고 인공 관절 달고
할꺼 없어서 ㅆㅂ ㅆㅂ 아파 하면서
이거밖에 안해....
보통 물건 나르는 양중 중에서도 쉬운 일인데 인력사무소가 돈받고 일끝나고 제가 가서 수수료 때고 돈을 받는 형식인데 고용주께 여쭤보니 16만원 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는 인력사무소가 13만원 주더라구요 10프로가 넘는 금액을 때먹는건데 이게 맞나요?
@@good_idea13 글쎄요 보통은 소개비 10프로 떼는게 국룰입니다만, 어떻게 계산된건지 인력사무소에 물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노가다 물어봤는데 아무 말도 안하시고 회피했어요 참고로 처음 가는 사무소였는데... 참 이런식으로 맥이는건지 ㅠㅠ
@@good_idea13 확실하게 대답 요구하시면서 한번 더 물어보세요
그래도 무시하면 노동부에 고발하시고요
16만원에서 3만원이나 떼면 20프로가 넘게 떼갔는데 저는 그런 인력소 한번도 못봤습니다
@@노가다 답변 감사합니다!!! 고발해야겠네요 이틀이나 그런식으로 20프로 넘게 때갔네요;;
영상 재밌습니다 ㅎㅎ 많이 공감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거설인부들 중국인들 한태 맏기지마라 ㅡㅡ지금 한국 건물들 부실공사가 너무 많다 제발 집좀 튼튼 하게 지어라 어디 살겠냐 ㅡㅡ
노가다는 5일정도 출근하고 싶습니다
말씀드리고 당일로 돈을 받는건가요?
5일정도만 출근이 가능한가요
@@xxyoung97 인력사무소 통한 일은 무조건 당일 지급입니다.
주5회만 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출근하시면 됩니다ㅎㅎ
@@노가다 요즘 당일로 받으면 얼마정도 받나요?? 다 틀려서 기본적인거를 알고 싶어서요 ㅠ
안녕하세요 형님 청소년인데 뭘 준비해야하나요? 당연히 열심히 할 마음은 되었는데 무작정 인력사무소 간다고 될게 아니라는 건 알아서요 ㅠㅠ
필요한 서류 같은게 있나요..?
안전교육이수증이랑 안전화만 있으면 됩니다만 그 어린나이에 노가다 추천하지 않습니다ㅜ
아래분이 애기한것처럼잇는데 안전교육증 안전화 신분증 서울 경기이신분는 가방에 챙기셔서 출근할때는 여름전후 더울때는 반팔 반바지 입으시고 그왜 추을때는 긴팔 긴바지입고 일할때는 긴팔(반팔 입을시 토시포함) 긴바지 입으시면됩니다 추가로 모르는거 잇으시면 인력 사무소에서 애기하시면됩니다
청소년이면 부모님 동의서 안 필요한가 ㅋㅋ
안녕하세요 혹시 건설기초안전교육 이수증을 받았고 이번주 토요일 부터 일을 가려고 하는데 토요일 당일 새벽에 인력사무소 찾아 가면 되나요??
네 맞습니다 가셔서 간단한 인적 사항 작성하고 기다리시면 일 보내줘요!
@@노가다 넵 감사합니다 ㅎㅎ 끈기 가지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용역 업체랑 계약기간도 자유롭게 정할수있나요?
근데 짜증나는게 쓸때없이 5시에 일어나는 뻘짓을 해야한다는 게 정말 거지같은,,,, ㅎㅎㅎ
일당으로 돈 벌면 세금은 어케 내나요? 수입신고 하는건가요?
일당 노가다는 세금 따로 없는걸로 알고있어용
인력사무소에서 파견나가는 일용직 노가다의 경우 일당으로 받는 돈의 액수가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기준에 못미치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다만 현장이나 일의 성격, 연장근무 등등의 사유로 평소보다 일당을 많이 받으면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 범위에 해당되어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러면 인력사무소에서 미리 세금을 제하고 일당을 줍니다. 세금 관련된 일은 인력사무소가 할 일이어서 신경 안 써도 됩니다.
24살 노가다 3개월째 하는데 제가 일을 너무 못해요 제가 생각해도 폐급이다 싶을정도... 힘도 약하고 공구쓰는 것도 어설프고.. 행동이 너무 느리다 소리 맨날 듣고... 3개월차인데 제가 봐도 일이 안늘어요.. 노가다도 못하는데 다른일은 더 못하겠지 라는 자괴감에 빠져 사는중..
저도 ㅠㅠ
건설현장에서 부리는놈들 죄다 빌런들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처음에는 다 어설플수밖에없음 본인도 못해서 잔소리 들었던 때 생각나서 패배감에 일갓 시작한 사람한테 텃세는;; 그냥 짬차이임 거기에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안늘죠 본인들도 그거아는데 그냥 알량한 텃세에 불과하죠 제업종 7년차인데 처음에는 누가와도 어설퍼요 좋게 알려주면 더잘따라와요 하여간 나이 먹은것들일수록 더 호들갑 한국인들 참 ㅡㅡ
그냥 간편하게 군대에서 계급 올라가는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등병때 아무것도 모르고 다 알려주고 인제 상병정도되면 내가 아라서 할만큼 다 하잖아요 병장되면 인제 익숙해져서 누가 머라고하기전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머 이런거죠 노가다가
힘내자 우리
일단 5시에 기상해서 5시반까지 졸라 뛰어가야되겟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편의점 알바 그만하고 노가다를 인력으로 하려합니다. 잠시 일용직 하려 하는데 토일 쉬나요?
@@Mafia_boss_in_headquarter 아닙니다 노가다는 365일 일 있습니다! 물론 공휴일이나 주말은 평소보다 일이 적어용 ㅜ
@@노가다 답변 감사합니다.
맨날 공사현장 보면서 생각했던게,건설현상은 일용직뽑아서 쓰는데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에 맞게 잘 지을까였는데 ㅋㅋ 일용직들은 잡부였군요.,. 그럼 건설하시는 많은 분들은 어떤 분들이예요? 너무 궁금했던거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분야가 나눠져있어요.
동바리, 목수 등등 주로 고정팀으로 숙식하면서 활동하는데 상황따라 인력 몇명이 더 필요한 경우에 잡부들 하루하루 고용하는거죠
감사합니다 15에서 10프로 수수료 떼고 세금 몇 천원 떼면 실제는 한 13만원 선인 걸까요?
무거운 거 나르는 일만 아니면 13만원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무거운 거 나르는데 13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지간한 쪽에서는 대부분 무거운거 나릅니다. 그런데요...흠...무거운거 안 나르면, 삽질을 많이 할 겁니다. ^^
혈압 높은 사람은 일당 하기 어렵나요? 혈압 체크한다고 말이 있어서요
@@LofiHipHopS2 아파트 현장은 요즘 무조건 혈압체크합니다..
몸이 편하면 시간이 매우 안감 ㄹㅇ임
노가다 처음인데 무조건 자차가 필요한가요?
아닙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거나 어느정도 차비 내고 인력 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차편 이용하시면 되요.
서울은 모르겠는데 경기권은 버스배차시간이 길어서 많이 힘듭니다
졸라맨 표정 개귀엽네 ㅋㅋㅋㅋㅋ
장기간 할꺼면 한군데 일잡아서 하는게 좋음 소개소 들락 거리면 피곤함
요즘 젊은애들 보기 힘들던데 전기자격증따고 업체들가서4년전기쟁이인데 젊은애들 몇업드라고요
젊은 사람들은 잘 안하려고 하죠ㅜ
정말 젋은 사람들 많이 없나요?? 고덕그쪽은 20대 많다고 들었는데요.
@@후하게-j5w 젊은사람 반도체쪽에 다갔어요 건설쪽은 확실히 기피하죠
@@아비투스-h6c 진짜 심하군요 기피하는게 인력 나갔는데 ...같은 2030 한명도 못 봐서 당황했네요... 아직도 못 봤습니다...다 아재들 아님 조선족분들...
제가 아버지 밑에서일(조적)배우고 있는데 39입니다 제가 막내이고요 제위로가 많아야 50대중반 후반이러고 거의가 60대 중후반 입니다 여기서 더 많으면 70대이고요 젊은사람들 인제 건설현장 일하는사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택배물류 센터 보다 할만 하나요? 택배 허브는 엄청 빡세던데
개인적으로 택배보단 백번 낫습니다..
혹시 주말에 일급으로 돈을 받는 경우에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나요?
일용직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근로계약서 작성해야하는데 fm입니다!
안녕하세요 노가다에 관심있는 엠지 세대입니다 인력사무소 가기 전에 작업 종류 알려 주나요?
@@Mafia_boss_in_headquarter 안타깝게도 그리 친절하지 않아요ㅠㅠ 보통인부라고 뭉뚱그려 말하고 그냥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가서 청소를 할지 기공 보조를 할지 기타 자재정리를 할지 가봐야 아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어떤일이라고 자세히 말해주면 사람들이 일 가려서 할까봐 인력소장은 그냥 되는대로 보내요..
@@노가다 답변 감사해요
@@노가다그러면 혹시 인력사무소 일 나가기전에 얼마짜리 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나이먹고
힘없음
용역 큰데가면
만원 인원 나감
살수가 편하고
먼 소리
장비 끝까지 해야함
팔 아파
그냥 세대 청소하면
편하다
자재정리는 똥품 해봐라
죽음😅😅
몇살부터가능해요!
성인부터 가능합니다 기초 안전 보건 교육 이수증 발급은 성인부터 입니다
인력 잡부도 기간이 지나면 단가가 올라가나요?
지금 기존 일 정리하고 전문 노가다꾼으로 한번 나가볼려구요 성실하게 인력 한달 채우는게 일단 목표입니다. 나이는 20대입니다 젋은 사람들이 없다고하니. 조금 두렵긴하네요 ㅎㅎ
잡부 일당은 오래한다고 오르는게 아니라 해마다 최저 임금이 오르면 그에 따라 조금씩 올라갑니다 ㅠㅠ 전문 노가다꾼 하시려면 기술 배우기는게 백번 이득입니다
잡부면 한가지 일을 잘하게 될시 숙련공이라고 하며 2만원 정도 추가. 이것저것 잘하게 되면 회사 등 쫒아다니며, 직영반장하고 일당 20만원 정도.
직업으로 할거면 쉬는 날 새벽 5시 반정도 자동으로 눈 떠질때까지 생활습관 만들고. 내가 남들보다 그래도 좀 튼튼하고 뭐 좀 나르는게 할 만하다. 철근 목수 조공 하시고. 무거운건 싫은데 높은데는 잘 올라간다. 평택에 삼성 공장 같은데서 비계일 배우는거 추천. 아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용접 혹은 전기 일반적이고. 기타 타일 조적 도배 필름 등 인테리어 쪽 기술 학원 등록.
공부 같은 거 좋아한다. 화약 자격증 따면 괜찮음.
@@가시설반장님 혹시 지금 고덕에 자리 많나요??
그리고 국비지원으로도 님이 말한 기술들 배울수 있나요m
@@thediamond잡부 인테리어 쪽은 대부분 국비지원으로 학원에서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 전통적으로 겨울철일이 건설 현장에 조금 적은데, 대형 반도체 공장 등은 자리가 있을거에요.
@@가시설반장님 죄송한데 타일 도배 용접 배관 요런것도 가능한가요??
인력사무소는 어떻게 찾나요?
길거리 다니다보면 보이잖아요ㅋ
영상 좋아요 구독했습니다 노가다 관심있는데 무슨 교육이수증?같은거 필요하다는데 그런건 어디서 따나요?
건설기초안전교육 이라고 검색하시면 주변에 교육원들 많을거에요! 가셔서 4시간 교육 들으시고 교육 이수증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교육비는 5만원 정도에요
@@노가다 형님 긴 답변감사합니다ㅠ 그럼 그거 따고 걍 동네 인력사무소 전화해서 예약잡고 가서 일 기다리면 되나요? 다른 준비물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오랜 헬창이라 힘은 좋은데 손재주가 거의 제로라 군대서도 욕많이 먹었거든요ㅠ 손재주 없어도 모 청소라던가 무거운 물건나르기는 누구보다 잘할수있는데 이런 기술제로인 놈도 일 컨택 잘되고 욕안듣고 일할수있나요? 이런 기술 없는놈은 일이 잘 안잡힐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계속 잡부만 일터서 부르는건 아닐꺼같아서요ㅠ 즉 영상서 말씀주신 저 3가지일의 수요가 늘 있는지 궁금합니다ᆢ
폼정고는힘들쥬손가락관절염옴
@@크롬-y6x 진짜 하루종일 하면 죽습니다ㅠㅠ
전기나 용접도 인력사무소 거쳐야하나요??
알바몬 검색
택배상하차랑 비교하면 어떤지 알려주사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상하차만 해봐서 어느정도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택배 상하차를 오래 경험하셨다면 웬만한 잡부는 식은 죽 먹기 아닐까요 상하차는 노동강도는 훨 높다고 생각되네요 대신 상하차는 일거리가 꾸준히 있는 반면에 잡부는 없을 때도 있어서 택배 상하차를 하시는 것 같아요
택배 상하차는 시간도 잘감 . 할만함 개꿀임
폼 받아치기 많은 현장 아니면 힘들지 않음
실내에서 레일에 던지거나 받는 근육이랑
계속 들고 다니는건 다른듯
내가 잠시 했던 통신공은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시키던뎅 ㅋㅋ요즘 시대에 기본이 안되어있음 ㅋㅋ바로 때리치고 다른 일 합니다.
손 동작 느리고 행동이 느린 사람은 노가다 하면 짤리나요?
아닙니다 처음엔 누구나 다 못하는게 당연하죠 ㅎㅎ 건설업엔 항상 사람이 필요해서 괜찮아요
@@노가다 혹시 하체 운동 하면 도움이 많이 되나요?
상체 하체 다 해야죠
전 폼 정리가 쉽던데 파이프 정리 개 힘듬 왜냐? 1개씩 들면 눈치 보임 6m야 한개씩 들어도 나머진 2~3개씩 들어야 하니 폼 정리가 저한텐 더 쉬움
ㄹㅇㅋㅋ
눈치보여도 하나씩 들거나 두개씩 양팔끼고 하믄됩니다 어차피 개잡부라 다음날 일해야하는 몸이 먼저지
그사람들을 위해서 하루이틀 쉴 노력을 안해줘도 되요 딱 그만큼만 일해주고 집에 가면됩니다
보통 몇시간 일하나여?
케바케지만 평균 7시 부터 오후 4시까지 합니다 ㅎㅎ
현장소장님이 인력소소장님이에요?
아뇨 다릅니다
인력소장 - 일자리 소개해주는 인력 사무소 사장
현장소장 - 내가 일하러 간 현장의 책임자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현장소장님 밑에 그럼 반장님, 팀장님 있고 노동자들 있는건가요@@노가다
@@존만이-r9v 쉽게 말하면 현장마다 하청업체들이 쫘라락~ 있는데 그중 한컨테이너에서 대가리급이 소장이라 봐도 됌
비계공이 시스템 비계인가요? 시작해보려 하는데 정보를 몰라서요.. 동바리는 하고 싶지 않고 비계를 하고 싶네요
넵 비계에도 단관 비계, 시스템 비계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시스템 비계는 슬라브를 떠받치기 위해 설치하는 작업이에요
슬라브를 바치는건 동바리입니다
시스템비계는 건물외부 사람통행을 위한것입니다
비계공은 절대 하지마세요 일하다가 힘들어서 도망나가는사람들 많습니다
아시바 무거운거 한개 드는건 쉽지. 근데 현장에서 한개만 들고 가라 할까? 기본 2~3개 짊어지고 옮기라 그러지.
감사합니다. 노가다가 겨울에도 일이 잇나요?
넵! 꽤 있는편이에요
인력사무소 일할때 4대보험? 이런거나 계좌 같은거 등록해야하나요?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네 현금으로도 받을수 있어요
난첫날철거갔는데...19만원에
철거힘들죠ㅠㅠ 19만원 충분히 받을만합니다
영상 ㄷ ㅏ 좋은데 ~~중요한 펙트!! 각종 일마다 일당금액 다를건데 대충이라도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듯.. 15만원?
아하 넵!! 죄송합니다 ㅠㅠ 똑같은 일이라 할지라도 지역마다 현장마다 인건비가 차이가 있어서요 ㅎㅎ;; 요즘은 일용직 잡부로 가면 못빋아도 15만원-16만원은 받습니다! 그것보다 안주시면 일 하지마세요! 딴데 가서 정상적인 인건비 받으시면서 일하시면 되요
1:49 PM
I
일주일 전에 안전 교육 이수증을 받고
어제 인력 처음 나가서 공장 일을 했는데 무게가 120kg 이상은 족히 될 것 같더라고요. 남자 두 명이서 그거 들고 이동 조립하는 것 했습니다.
상당히 무겁구요 같이 나온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니까 난이도가 상이 상은 된다고 하더라고요. 14만원에서 10% 떼고 12만 6천 원 받았습니다. 오늘도 나오라고 해서 나온다. 그랬는데 버스를 잘못 타서 늦어서 못 갔습니다. 내일 꼭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가야 하나요? 😢
비계 아시바 정리는 안해봤는데 설치보조 및 설치 겁나 힘들었음
오늘 안전교육 받고 내일 부터라도 인력사무소 나가려고 하는데 정말 겁도 나고 많이 떨립니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할수 있을까요?
체력은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좋은편입니다
한번도 안해본 젊은 분들도 잘해내십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충분히 다 이겨내실 수 있을겁니다ㅎㅎ 정당하게 일하러 가는 근로자일 뿐 절대 부당한 대우 받을 이유 없어요!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노가다 개꿀입니다 잔업해서 월 세후480찍네요
형님 사람자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ㄷㄷ
@@노가다 형님아니에요
04년생 애기에요...
@@noname-lr7tm 우워 어린나이에 그정도의지력이라니 존경합니다
같이 일할 수 있을까요? ? 서울사는 99년생 입니다!
저도 조적일 배우고 있는사랑 입니다 머 인제 연수차는 10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머든 꾸준히하면 나중에는 인점 받을수 있을겁니다
미성년자도 노가다 지원 할 수 있나요??
아뇨 미성년자는 못해요ㅠ
구인글에서 일당알바로 하거나
건설이수증들고 새벽에 인력문 박차고 들어가요 ㅋㅋ 일줍니다
일당 13만원 15만원이 맞냐
조선처럼 물가 대비 일당 싼 나라가 어딨냐 동남아도 아니고
살수공 5일 하다가 눈병 걸려서 병원비만 더 나옴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오바 ㄴ
안녕하세요 28살인데요 저도 진지하게 이쪽일 입문할까 고민중인데
어느쪽으로 갈지 잘모르겠네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험삼아 아버지 소개통해 오늘 인력사무소 가서 청소일 하고왔는데
현장직원이 와서 몇번보고 일 너무 못한다고 다음에 나오지 말라고 하네요..ㅋㅋ 얼마나 못했으면 그런말 했을지.. 물론 같이 일하는 팀원분들은 처음부터 어떻게 잘하냐 응원해주셨어요.
오늘 그중에 제일 일 잘하시는분 옆에 계속 따라다니며 보조일 했고 저는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정말 기본적인 일도 혼자 못했으니까요. 오히려 한소리 듣고나니까 더 자극받아서 열심히 해보고 싶었네요
제가 일머리가 없는편이고 배우는데 느린편이라 걱정되긴해요.
.저도 인정하고 인지하는 부분이라 더 열심히 해보려고요
새벽에 일어나고 성실한것. 체력적인건 기존에 배송일을 해서 자신은 있어요!
가까운 친인척중에서 몰딩하시는분 있고
아버지도 예전에 현장일 경험 있으셔서 주변 사람들을 찾아볼수 있을것 같은데
뭐부터 하면 좋을지 고민이되네요..
노가다는 그냥 오래 버티면 됩니다
@@jewonyeon4030공무원 시험 공부했던 인내력으로 버텨보겠습니다
저도같은마음이에요 무엇이든간에 초반엔 욕먹지만 꼭 해냅시다
신호수
저기 썸네일 글자에 두껍게 윤곽선을 넣어야 눈에 잘 보일것같애요
오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요즘은 노가다 안할라고행.ㅋㅋ
ㅋㅋㅋㅋ노가다보단 편하게 돈 버는게 베스트죠!!
잡부 2사람
가능하실까요
연락 주세요
좋은대기소다녓네
노가다..
새벽 5시..
믹스 커피 자판기.. 담배 한대와 함께 시작..
꿀 빠는 잡부는 없다..
핀 줍는 것 걸리면 그나마 다행..
@@HANSHINLEE-yf5jj 글만 봐도 생생합니다…
파이프는 두개씩 나르는게 국룰~
ㅇ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