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 미 태평양함대사령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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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국방뉴스] 2023.04.20
김승겸 합참의장, 미 태평양함대사령관 접견
김승겸 합참의장이 19일 방한 중인 미 태평양함대사령관 사무엘 파파로 해군대장을 접견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역내 안보정세에 대해 평가하고
한미공조와 상호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안정을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엘 파파로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은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이라며
대한민국 방위를 위해 미 태평양함대사 자산이
한반도에 적시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두 장군은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적의 위협에 철저히 대비한 가운데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해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가자는데 동의했습니다.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의 방한은 정례적인 동맹국 방문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파파로 제독의 취임 후 네 번째 방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