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딱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 Color: 기억의 강 #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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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781

  • @user-kw6li5cz2t
    @user-kw6li5cz2t 4 роки тому +1698

    젠장 이나이먹고 내가 네모네모게임을 보며 울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c4ph8rq9q
      @user-cc4ph8rq9q 4 роки тому +152

      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나랑 개똑같네 ... 자존심상하는데 개슬픔

    • @user-Calin
      @user-Calin 4 роки тому +5

      @@지수-p1u 네모네모게임이 어디즘에나오나요

    • @tjdtlr78
      @tjdtlr78 4 роки тому +74

      @@user-Calin ? 마크가 네모네모 게임이잖슴

    • @앵주-w9u
      @앵주-w9u 4 роки тому +2

      치트키 오져

    • @smartguy1218jy
      @smartguy1218jy 4 роки тому +2

      제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

  • @wbroal_
    @wbroal_ 4 роки тому +861

    왜곡된 기억들에서 게임기 찾아준거는 자기가 찾아서 선물하고 싶었던거고 신문 배달도 검은 꽃들이 있었으니까 자기가 제인이 돕는걸 대신 배달하고 싶었던건가...? 진짜 너무 잘 만드셔서 눈물 한바가지 뽑아냈습니다...

    • @gpalsnl93
      @gpalsnl93 4 роки тому +90

      맥스 강아지로써 이미지 나올때 신문사에 들어오는건 제인뿐인걸보면.. 제인이 신문배달을 했고 맥스가 그걸 대신해주고 싶었네요..

  • @softbeanO.O
    @softbeanO.O 4 роки тому +831

    아 진짜 눈물 쏟게 하네... 왜 제인이 맥스한테 반말을 하고 형이라고 안부르는지 알아야했다.. 근데 맥스가 쩡이같아서.. 더 슬프다..

    • @몽월-e7m
      @몽월-e7m 4 роки тому +71

      그거 말고도 1화에서 아빠가 맥스 앞에서 해고 되었다는 말을 하는데...
      맥스가 알아듣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무심결에 한 말 같아요...

    • @softbeanO.O
      @softbeanO.O 4 роки тому +4

      @@몽월-e7m 어머..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 뭐지 1화 다시 보니까 제인이 맥스한테 형이라고도 했었네요..

    • @옴냥냥-g5g
      @옴냥냥-g5g 4 роки тому +26

      연하 뒷북이지만 그건 왜곡된 기억이었어요..!

  • @바다-m2h
    @바다-m2h 4 роки тому +609

    와 개소름 돋네..
    맥스만 일러스트 안나온것도 그렇고
    제인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갔던것도 그렇고
    맥스만 방도없었던것도 그렇고..
    다 맥스가 강아지여서 그랬던 거였네..
    맥스넘 착하다..
    넘슬프자너..영상 잘봤습니다..

    • @다정-k7t
      @다정-k7t 4 роки тому +4

      바다 아... 자세히 보기 누르지 말 걸...
      제인 주의 라는 말 보다는 제인 위주

    • @바다-m2h
      @바다-m2h 4 роки тому

      @@다정-k7t 아 감사합니다

    • @hwanyip2496
      @hwanyip2496 4 роки тому

      근데 제인이 맥스보고 형이라고 하고 만약 맥스가 사람이 아니면 다리가 아플수도 없어요

    • @hwanyip2496
      @hwanyip2496 4 роки тому

      헐...아니구나 미안해요

  • @주암주의-j5p
    @주암주의-j5p 4 роки тому +762

    정말 그 애한테는 온통 나 뿐인데 그에 비해 정작 나는 내 삶에 더 집중하게 되고.. 진짜 너무 슬프고 생각치도 못한 스토리여서 저도 모르게 광광 울어버렸네요.. 편지에서 오열중 ㅠㅠㅠㅠ

    • @KIMSIRO-
      @KIMSIRO- 4 роки тому

      로빈님 댓글 보고 또 울었어요ㅠㅠ

    • @CareForU카루
      @CareForU카루 4 роки тому

      저두 광광 울었습니다ㅠㅠ

  • @ping3204
    @ping3204 4 роки тому +339

    “맥스”라는 이름에서 떡밥을 줬던거였고 함께 같이 다녔던 점에서 떡밥을 줬고 ... 눈물을 콸콸콸 흘렸네요..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진짜 너무 슬프네요 내용도 넘 탄탄하고 bgm도 너무 잔잔해서 좋고 건축물은 진짜 너무 예쁘고 우리 일러... (강일러? 아니아니) 아무튼 진짜 너무 예뻤어요.. (노래가 생각나네요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아무튼 진짜 잘 보고 갑니다ㅜㅜㅜㅠ

    • @서연-h4j
      @서연-h4j 4 роки тому +3

      @@계정-h8c 맥스가 댕댕이였다는거는 눈치 1도 못챘어요..ㅠ

    • @夏夢-v4q
      @夏夢-v4q 4 роки тому

      전 맥스 이름듣고 맥주생각 났는데..ㅋㅋ

    • @Gracie-nr2if
      @Gracie-nr2if 4 роки тому

      아 노래 진이ㅠㅠㅠ 그 노래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 @김끼룩-w3t
      @김끼룩-w3t 3 роки тому

      @@夏夢-v4q 아이앀ㅋㅋㅋ 감동 파괴하지마옄ㅋㅋ

  • @호롤로-e9d
    @호롤로-e9d 4 роки тому +250

    처음에 맥스의 시간이 왜 제인기준으로 흘러갈까? 했는데..ㅠ 이래서 그런거였어ㅠㅠ 진짜 예전에 민들렌가 기억?? 그작품 이루로 또 날 울린작품이야ㅠㅠ

    • @프악_91
      @프악_91 4 роки тому +1

      어....저 죄송한데.... 제생각엔 슬픈 내용이 맨마지막에 맥스의 선택만 슬픈데....또 슬픈게 뭐가 있죠.. ?제가 슬픔을 잘 못느껴서 죄송합니다

    • @Seridya
      @Seridya 4 роки тому +9

      @@프악_91 가족을 위해 일하다 모두를 위해서 해고된 아빠, 제인은 모두를 위하려 하지만 결국 자기 자신만을 위하게 되고 결국....
      참고로 강아지는 신경계와 뇌의 기능이 사람과 차이가 있어 사람처럼 고차원적인 생각을 할수없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이과생이였습니다.

    • @프악_91
      @프악_91 4 роки тому

      @@Seridya 어...제가 그냥 감정이 없는거 였습니다....(내 뇌가 개의 뇌보다도 안좋은건가.)

    • @호롤로-e9d
      @호롤로-e9d 4 роки тому +9

      _JO_KER _ 저는 맥스에게 놓여진 모든 상황이 슬프고 안타까웠는데 마지막 선택도.함께찍은 가족사진도. 제인이 맥스에게 사과하는것도. 아버지의 직장을 잃고 점점 추락하는 상황도 슬펐고 그보다 흡입력이 너무 좋아서 과몰입해서 봐서 더 그래요 하핳

    • @boyiii._.n
      @boyiii._.n 4 роки тому +7

      @@프악_91 못느끼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 @youmakemehapp22
    @youmakemehapp22 4 роки тому +199

    21:38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에게 닿지 못할 편지를 보내.
    있잖아 너 어릴 때는 펑펑 울다가도
    내가 토닥이면 뚝 그쳤잖아.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건 소용이 없더라.
    이제는 그런 작은 위로로는 덮을 수 없는 슬픔인가봐.
    하긴, 그때보다 훨씬 많이 자랐으니까.
    자라난 키 만큼 고민도, 슬픔도 분명 많이 커졌겠지?
    때로는 버거운 시련에 지쳐
    다 놓아버리고 싶기도 했을거야.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있잖아, 그 캄캄하던 날들에도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
    어느새 이렇게 자라서,
    더이상 잠투정 부리며 나를 찾지 않아도
    너의 일들이 너무 바빠져서
    뒷모습만 한참을 바라봐도
    너와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
    나는 너무 행복했어.
    네가 좋아서
    너를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네가 나를 잊는 이 순간이
    가슴 시리게 아프지만
    더이상 슬프지 않았으면 해서
    마지막으로 힘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너를 떠나.
    지난 일들은 잊고,
    눈부시게 멋진 삶을 살아가길
    행복을 줘서 고마워
    안녕. 제인.

    • @nono-gk4dk
      @nono-gk4dk 4 роки тому +13

      영상에서도 이거 읽으면서 엄청 울었는데 댓글 보면서 한번 더 울었네요 😭

    • @youmakemehapp22
      @youmakemehapp22 4 роки тому +5

      @@nono-gk4dk 저도 이 영상 보러 올 때 마다 글로 한번 더 보려고 적었어요😭

    • @오리-b1v
      @오리-b1v 4 роки тому +4

      영상 보면서 안 울다가 마지막 이 부분에서 진짜 엉엉 울었어요ㅠㅠㅠㅠ

    • @softbeanO.O
      @softbeanO.O 4 роки тому

      다시 보는데 잘 참다가 많이 힘들었지? 이 부분에서 오열..

  • @너두-t1x
    @너두-t1x 4 роки тому +107

    나는 ‘맥스’ 라고 부르는 게 외국이라서 그런 줄 알았지.. 와 진짜 디테일하시구나 하면서 봤는데... 뒷통수를 물뿌리개로 때리시네...

  • @이셩
    @이셩 4 роки тому +335

    맥스가 사람이 아니란 걸 1화때부터 깨닫고 '반려동물이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내가 과연 감동받을 수 있을까 했는데. 양띵님의 먹먹해지는 목소리에 눈가가 촉촉해진 저의 모습이 제가 몰입하고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듯해요. 비록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반려동물이 그들만의 별로 떠나가는 건 언제봐도 슬프네요. 좋은 스토리를 비롯한 아름다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

    • @bear_ddo
      @bear_ddo 4 роки тому +1

      아 저두요.. 첨부터 개같다는 느낌(욕아니예여ㅋㅋㅋ)이 너무 들어서 약간 저는 감동없이 추리게임하고 있었어요..ㅎ 대사 하나하나 점점 확신이 들어가서 감동이 덜하네요.. 첨부터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 @갈라파고스핀치
      @갈라파고스핀치 3 роки тому +5

      와ㅏ 저는 약간 맥스는 그냥 키우고 제인한테만 올인하는.. 약간 밀어주기 그런건 줄 알았다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서 아!! 맥스는 딸이구나!!! 하고 헛짚고 뿌듯해했네요 아이고 아이고

    • @린이-c2m
      @린이-c2m 2 роки тому

      저는.. 1화 끝? 2화초반?에 느낌 받았는데... 빠르시네요.. 와.. 눈물콧물 짜버렸네요...

    • @안경다람곰
      @안경다람곰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뭔가 맥스가 부모님이 제인은 신경쓰는게 보이는데 맥스는 없는 사람처럼 대해서 제인한테만 보이는 수호천사 같은건가 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반려동물인거 알았던거 같아요..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지만 양띵님 편지 읽는 부분에서 눈물 광광 흘렀어요

  • @되겠냐-s5o
    @되겠냐-s5o 4 роки тому +67

    18:41 국룰.. 항상 침묵하며 시선을 맞춤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도 그렇고 여전해서 좋앜ㅋㅋㅋㅋㅋ

  • @qi_ip
    @qi_ip 4 роки тому +99

    와....ㅠㅠㅠ 저 진짜 안우는사람인데 마지막에 가족사진보고 개였다는걸 보고 갑자기 울어버렸어요ㅠㅠ 진짜 왠만한 슬픈컨텐츠보고 운적 한번도없는데 개를키우는사람으로써 제일걱정되는 일이 너무 공감되면서 참을려는 시간도없이 그냥 눈물이나와서 당황했어요ㅠㅠ 진짜 마크로 울리기쉽지않은데...

  • @박은지-c2m
    @박은지-c2m 4 роки тому +80

    "안나"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죽을나이가.. 한참 지났는데도.. 불과하고... 살아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네요..옛날엔.. 시크하고 도도한.. 고양이였는데.. 요즘엔.. 애교를.. 부르더라고요..ㅎ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을 많이 더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ㅠ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슬픈..이야기네요..ㅠ

    • @user-zi2zg6gj3b
      @user-zi2zg6gj3b 4 роки тому +12

      고양이가 어느날부터 애교를 부린다면 무지개다리를 건널 일이 얼마남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키우시는 고양이와 본인을 위해 끝까지 행복하게 키워주세요. 응원합니다.

  • @zzzssss2466
    @zzzssss2466 4 роки тому +223

    계속 덤덤하게있다가 마지막에 터졌잖아ㅠㅠㅠ

  • @지박령_0818
    @지박령_0818 4 роки тому +5

    23:40 이부분에서 진짜 막타먹었어요.. 새벽에 몰폰하다가 입에 주먹물고선 옆에 저희집 야옹이 껴안고 꺼이꺼이울었네요ㅠㅠ 진짜 너무슬퍼요

  • @루안-i6u
    @루안-i6u 4 роки тому +5

    제인 처음 태어났을때 가장 아끼는 담요 준것도 넘나 눈물 포인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울었다 ㅜㅜㅜㅜ

  • @marine_biotechnology
    @marine_biotechnology 4 роки тому +1

    14:00 와 개소름돋았어.. 어쩐지 서로 형이라고 하는게 이상하다했는데.. 맥스가 뭔지 감이온다.. 후..

    • @marine_biotechnology
      @marine_biotechnology 4 роки тому

      와 아까 수로 나왔을때 인부들도 말을 못알아듣더라니

  • @나강비
    @나강비 4 роки тому +1

    강아지가 세상을 떠날 때가 되면 맛있게 먹던 음식도 먹지 않고 잘 놀지 않으며 잠만 잔다고 합니다....어쩐지 기억 마지막 부분에 모든 게 즐겁지 않다고 하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데.... 언제 곁을 떠날지 정말 무섭네요...스토리 진짜.....대박이에요.. 맥스가 사실은 반려견이었다니...ㅠㅠㅠ
    어쩐지 그 수로에서 탈출해서 만난 아저씨들이 말을 못 알아듣더라....ㅠㅠㅠㅠㅠㅠ(알아듣긴 했는데 꼭 행동을 보고 답한 것 같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서 횡설수설입니다...네, 그냥 슬픕니다...스토리 너무 좋네요...강아지 옆을 지켜야겠습니다....ㅠㅅㅠ

  • @이브-c6x
    @이브-c6x 4 роки тому +3

    1편부터 난 눈치깠었다...생각해봐요ㅠㅠ 맥스에 관한 교육이나 학교가는 내용도 없고 제인처럼 방이 있지도 않고ㅠ 어릴땐 형이라 불렀지만 크면서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주변사람들의 말에서 동물을 대하는 말투가 담겨있었잖아요ㅠㅠ 내 예측이 맞다는게 너무 슬프다ㅠㅠ 아마 왜곡된 기억은 자신이 진짜 제인의 형, 즉 사람이 되어 가족과 소통하는 상황을 만들어낸거죠ㅠㅠ

  • @니꺼다은
    @니꺼다은 4 роки тому +2

    1화 때엔 눈치채지 못했지만 2회 때 아아 어쩌면 강아지 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반려동물이 아니라 그냥 왠지 모르게 강아지라고 느껴졌는데 다리가 아프다고 했던게 기억나서 더욱 강아지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딱 들어맞았을 때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ㅠ 저도 어렸을 적,초롱이라는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하늘나라로 갔었어요. 제가 기관지랑 코가 안좋아서 기관지염 , 비염 둘 다 가지고 있었지만 초롱이는 짖지도 않고 항상 다녀오면 꼬리를 흔들면서 저를 반겼었어요. 정말 순하고 착하고 목욕도 잘 해주고 병원가는것도 미용도 저와 가족과 함께했을 때 정말 씩씩하던 초롱이 , 처음 봤을때부터 변도 잘 가리고 밥도 잘먹고 초롱이가 제일 좋아하던 누르면 뽁뽁 소리나는 개구리 인형이 아직도 제 침대맡에 있어요
    초롱아 잘 지내?? 너는 내게 있어 가장소중한 내 친구이자 내가 제일 사랑하는 강아지고 넌 나의 세계야 난 요즘도 가끔 너의 꿈을 꿔 강아지카페에 가면 너랑 닮은 말티즈들이 제일 눈에 띄고 정이가고 마음 한 켠으론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질것만 같아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거든 ㅠㅠ 좋아하는 산책이랑 밥도 더 많이 챙겨주고 더 놀아줄걸 하는 생각이 너무너무 많이 들어
    초롱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 @merou_ji
    @merou_ji 4 роки тому +1

    이 내용이 제 이야기 같아서 더 슬펐던것같아요..몇달전에 강아지가 다리에 생긴 종양 때문에 뇌수막염으로 죽었는데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강아지였는데 제가 울면 옆에서 있어주고 정말 착한 아이였는데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었네요... 이 상황과 너무 닮아서 펑펑 울었네요..

  • @KH-uj5kl
    @KH-uj5kl 4 роки тому +8

    23:37 진짜 이 말이 왜이렇게 슬픈지 7살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저는 맥스가 강아지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울어버렸습니다 펑펑...

  • @cjsalsrb
    @cjsalsrb 4 роки тому +2

    13:07 여기 맥스떡밥1

  • @누리-i2u
    @누리-i2u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나도 주책이다....
    마크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건 내 역사상 처음인데 치트키가 너무했다.... 썸넬보면서 난 아닐걸 했는데 편지에서 눈물왈칵ㅜㅜㅜㅜ
    우리 첫째를 처음 키우던 그 때, 나는 중학교 1학년이었고 내 사춘기를 그 아이와 함께 보냈다
    그 뒤로 둘째, 셋째를 함께 키우기 시작했지만 내가 고등학생이 되고 새벽에 집에 들어오면 현관 앞에서 하루종일 날 기다리던 우리 야옹이들을 뒤로하고 피곤하다는 말과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성인이 된 지금은 따로 사느라고 함께하지 못하는데 없으면 못 살 것 같더니 사람이 이렇게 무섭다 잘만 살아지는 내 모습이 너무나 미웠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주 보러 가지도 못했다... 불안했던 10대의 내 옆에서 항상 나만 봐주던 내 아가들 내가 해준것도 많이 없는데 너무너무 사랑해 나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 @Eh_10
    @Eh_10 4 роки тому +2

    나는 내가 안울줄 알았는데.. 이런 감동컨텐츠 보면 보통 다들 울었다는거에서 나 안울었거든. 근데 이걸 울리네. 하 진짜 눈물도둑님들 너무하네 다음컨텐츠 안가져오면 혼낼거야 ㅠㅠ

  • @공중화장실-n1t
    @공중화장실-n1t 4 роки тому +2

    18:37 우리가좍!!!!!!!!!!!!!!!!!

    • @오잉-o2r
      @오잉-o2r 4 роки тому

      아이앀ㅋㅋㅋ 나도 그거 보고 펑펑울다가 잠깐 쉬었는데 자꾸 우리가좍 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은채-e8j
    @이은채-e8j 4 роки тому +8

    댓글보니까 사람들이 휴지 한 통 썼다길래 뭐 얼마나 슬프다고 오바하나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반려동물이라는 치트키를 쓰시면 눈물이 없는 저도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잖아요 ㅠㅠㅠㅠ 너무 재밌었습니다... 맥스 다음생에는 제인의 형으로 태어나서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아!!!

  • @엷욶
    @엷욶 4 роки тому +56

    진짜... 갑자기 눈물 공격 받아서 울렀어요.... ㅠ 이러는ㄱ어딨어

  • @user-sj1jz2kg6l
    @user-sj1jz2kg6l 4 роки тому +1

    강아지였던거 전혀 예상 못했는데 사진 찍은 거 보고 저 완전 깜짝놀라고 그때부터 펑펑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

  • @예원-t9k
    @예원-t9k 4 роки тому +1

    집 나갔다가 들어오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반겨주는 작은 존재가 있길 바라고 사랑해줄 자신이 충분히 있지만, 떠나보내야 할 시간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뜻 가족이 될 용기가 없어요 아마도 시간이 흘러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따뜻한 기억이 될수 있겠지만 그 과정들은 너무 힘들것 같아요. 펑펑울다가 그냥 이런 생각에 빠졌어요. 머장님이랑 크류분들 완전 최고!

  • @fat_pi9eon724
    @fat_pi9eon724 4 роки тому +2

    이거보고 제가 유치원때 키웠었던 제 똘똘이가 기억이나서 새벽에 엄청 울었네요
    똘똘아 잘지내고있지? 보고싶어 나인제 벌써 고등학생이야 너 키웠을때가 분명 엇그제 인거같은데 시간참 빠르지? 그쪽에서도 잘지내길바래 아프지말고 잘지내야해 똘똘아 사랑해

  • @gyeong921
    @gyeong921 4 роки тому

    맥스방인줄 알았던 곳에 제인이 앉아서 공부하던 순간부터 눈치를 채서 눈물이 안났는데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말해보는거 어떤가요에서 눈물 줄줄ㅠㅠㅠㅠㅠ 내새끼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 @user-ne4hu7ss1y
    @user-ne4hu7ss1y 4 роки тому +1

    제작자 방 들어가기 직전에 읽었던 마지막 편지를 보고 눈물이 계속 나네요 강아지가 7살 때 나한테 와서 나랑 같이 있을 시간이 적은데 반려견한테 무관심해서 너무 미안하고 산책 가는 것도 귀찮아했던걸 반성하게 된 거 같아요 너무 사랑하고 계속 내 곁에 있어주면 좋을 텐데..

  • @G_G-r1f
    @G_G-r1f 4 роки тому +1

    뭔가 맥스가 제인에게 마지막 말을 할때 그게 진짜 제인 태어났을때부터 지켜본거고 맥스가 먼저 죽은거라 그런가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남 ,,, 내가 태어나서 그 누구보다 나를 가장 아껴주고 자신들의 모든걸 바쳐가며 키웠는데 내 일이 바쁘다고 제대로 부모님은 챙기지 못 한거 같아서 ,,,, 진짜 여러모로 감동도 느끼고 자기 반성도 많이 하게 되는 컨텐츠 였어요 ㅠㅠ

  • @Whsbdnsiao
    @Whsbdnsiao 4 роки тому +22

    반려동물과 한번도 살아본 적 없는데도 보면서 눈물콧물 다 나와버렸네요..정말 몰입도도 장난이아닌데 마지막 편지가 진짜 너무 슬퍼서 한참을 돌려보면서 울었습니다..

  • @익명의너구리-f5d
    @익명의너구리-f5d 4 роки тому +28

    아 진짜ㅠ 어떻게 기억이 들어간 컨텐츠는 다 이렇게 띵작이냐ㅠ 이거 썸네일 2만 명을 울린 이야기가 아니가 173만명을 울린 이야기임ㅠㅜ

  • @에반-n2g
    @에반-n2g 4 роки тому +1

    17:17 부터 슬퍼서 결국 눈물 흘렸네요.. 사진보고 찡..?하게 울컥하고.. 화면이 검정으로 바뀌면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떠올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트키 너무했어 ㅜㅜㅜㅜㅜㅜ

  • @맛있진-g5o
    @맛있진-g5o 4 роки тому

    솔직히 반려동물 일 것 같다는 생각도 하긴 했는데 정말 설마 설마 했는데 그 설마가 명확히 드러난 순간부터 진짜 눈물이 안 나오려야 안 나올 수 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아, 반려동물에 대한 로망이 많은데 이로써 더욱 커졌네요. ㅠ... 제인이 학업에 대한 억압으로 상처를 받는 것이 너무 공감이 되어 짠했는데 강아지였다는 사실에 한 번 더 터졌는데 마지막에 맥스가 소원 빌 때 제인이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소원 빌 줄 알았는데 자신의 존재를 기억 속에서 없애달라니요 ㅠㅠㅠ. 아아... 정말 맥스 너무 슬픈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이런 컨텐츠 제작해주신 제작팀원분들께 매우 감사하며 분위기 조성에 힘써주신 3D크루분들께 항상 감사함을 표합니다..

  • @chyankim901
    @chyankim901 4 роки тому +1

    '마크로 울 줄은 몰랐다'는 말은 사실 잘못된 말입니다 마크는 그냥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표현할 수단일 뿐이지 메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건 콘텐츠죠 그러니 마크로 운 게 아니라 그 속의 콘텐츠, 즉 '이런 스토리에 감동해서 울 줄은 몰랐다'는 말이 더적절한 표현이 됩니다 여하튼 마크로 만들어내는 각종 컨텐츠들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자유도 높은 마크 특성상 이렇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원하는대로 그려내고, 재미있는 콩뜨나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는 양띵 유튜브가 참 재밌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キムヒョンジン-t4c
    @キムヒョンジン-t4c 4 роки тому

    실제로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 보낸 경험도 있고, 현재는 또 다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눈물만 흘렸네요.
    우리에게 그들은 삶의 일부겠지만,
    그들은 우리가 삶의 전부에요.
    모두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잊지 않길 바래요

  • @김지은-m9l4b
    @김지은-m9l4b 4 роки тому +1

    16:48 사진사 보면서 밟으라 했는데 울다가 다주님인가 서넹님 당황한 모습이랑 띵님 귀여운모습보고 웃었음ㅠㅜㅋㄱㅋ 엉덩이에 뿔나겠다..ㅋㅋ

  • @JOAH_ow
    @JOAH_ow 4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에 맥스가 제인에게 쓴 편지를 읽을때 작년에 먼저 강아지별로 떠난 우리 앵두도 저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보고싶어 펑펑울었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앵두야 보고싶다

  • @배주현-b5h
    @배주현-b5h 4 роки тому +1

    반려동물이란걸 너무 빨리느껴서 안 울꺼 같았는데 편지 때 넘 울엇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띵님 목소리 하 ㅠㅜㅠ

  • @아니-c3c
    @아니-c3c 4 роки тому +31

    그 수로 출구에 사람들이 안에 들어가자는건가? 할때 어 말을 못하는건가 혹시 강아지인가 싶었는데 진짜 그랬네요ㅠㅠ

  • @열음-g4m
    @열음-g4m 4 роки тому +2

    이 영상을 보고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반려동물을 키운 후에 이 영상을 봤으면 어땠을까? 지금은 살짝살짝 눈물 흘렸지만 제가 만약 반려동물을 키웠다면 편지부분에서 엄청 울었을거 같아요. 눈앞에 있는 내 반려동물을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줬을거 같아요. 매일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반려동물을 책임지고 키우는건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다시 깨닿고 갑니다.

  • @가은-g3m
    @가은-g3m 4 роки тому

    처음에 형인데 너라고 하는거 보고 약간 외국버전인가 했는데 병원에서 딱 알아차려가지고ㅠㅠㅠ 저희 강아지 껴안고 울었는데 진짜 왜저러지? 표정

  • @초코-q9k7h
    @초코-q9k7h 3 роки тому +2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기억의 강 보면서 강아지와 함께한 시간이 떠올랐는데 돌아보면 제가 못해준 게 많은 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고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눈물 한 바가지 쏟았어요ㅠㅠ
    (앞으로 누나가 더 잘할게 초코야 사랑해)

  • @서하-z7p
    @서하-z7p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개울었어요 ㅠㅠㅠㅠ 너무 슬퍼 진짜 ㅠㅠㅠ 맥스가 강아지다?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진짜로 와.. 진짜 인쇄실에 딱 가족사진보고 그때부터 눈물 터졌어요 .. 너무너무 명작이에요 하.. 이렇게 울면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조금 빠져나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무슨 내가 맥스인것처럼 펑펑 울었네 ..

  • @moyamohea
    @moyamohea 4 роки тому +1

    맥스라는 이름 처음 들었을 때 사람이름보다는 강아지 이름 같다곤 생각했는데 형이라길래 아무 의심없었고, 제인이 반말하는것도 외국이라 그런가 싶었네요... 교묘하게 진짜 알아차리지 못하게 잘 하신거같아요ㅠㅠ 반려견 키우는 입장으로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ㅜ 기쁨아 사랑해 건강히 오래오래 살자

  • @hyxngxn7734
    @hyxngxn7734 4 роки тому +1

    이런 맥스의 편지에서 울어버렸어요 내가 울까? 절대 안 울겠지 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터졌네요 이 나이 먹고 울다니.. 아직도 제 곁에 있는 우리 강아지 별이와 먼저 가버렸지만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는 꽁꽁아!🥶 사랑해 언제나

  • @p2092
    @p2092 4 роки тому +2

    10:13
    ...ㅠㅜ 아냐... 네 덕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거야....ㅠㅠㅠ... 진짜 마음아프다...ㅠ ㅠㅠㅜ... 사춘기 때는 대부분 부모님과 대화할 때, 싸우는 일이 잦아져서 대화를 안하고, 피하게 되는데 이런 여린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면...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근데 상황이 너무 안좋다...여유가 없다... ㅠㅠㅜ...아우..어뜩해..ㅠㅜㅡㅠ.....
    +)아ㅠㅠㅠ.... 일기장 봤어....ㅠ...ㅠㅠㅜ 부모님 정말...대단하고 좋은 사람들이야...ㅠㅠㅠ
    아... 사실 이름이 맥스인거랑 뭔가 대화 맥락에서 애완동물인가 생각하다 게임기랑 신문배달에서 접었은데..ㅠㅜ으...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ㅜㅡㅜ 강아지는 주인한테 진짜 헌신적이다..ㅠㅜ 항상 잃은 후에 받은 것들을 깨달아서 잘 사랑해줘야 하는데... 다 너무 인생이고.. 음..음..ㅠㅜㅋㅎㄱ..ㅡㅜ.. 어떡해...ㅠㅠㅜ...기억 하나하나 강에 던져 보내는게 왜이리 아쉬울까... 펹ㅣ...편지ㅠㅠㅠ....좀 나쁘라고...ㅠㅜ 왜 그렇게..ㅠㅜ 착해...ㅠㅠㅠㅜ... 아 화장 지워지는데..ㅠㅋㅋㅋㅋㅜㅠ

  • @mM-vz8fq
    @mM-vz8fq 4 роки тому +2

    사실 1화에서 맥스 방이 없던 것도 그렇고 부모님이 제인뿐이다, 제인밖에 없다 말씀하시는 것도 보면서 반려동물이나 맥스가 학대를 당하는 아이가 아닐까 추측했었는데... 아...... 추측해도 맥스의 마지막 소원과 편지가 절 울리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재밌게 봤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흐잉ㅠ

  • @lightmoon5202
    @lightmoon5202 4 роки тому +2

    이걸 이제라도 봐서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고
    반려동물이란걸 예상을 아예 못해서 그런지 가족사진때부터 눈물이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편지에서 너무 슬펐네요.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생을 포기하고 자기만 기억하는 그 모습에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 @dragon9045
    @dragon9045 4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에 다주님때문에 나오던 눈물 들어갔다 내 감동물어내

  • @이수인-b3g
    @이수인-b3g 4 роки тому +76

    감동 탈출맵 챙겨보는 저로선 이런 탈출맵 너무 좋습니다..ㅠㅠ 몇번을 봐도 계속 감동받는다구요ㅠㅠ 진짜 지금도 내 옆에 소중한 생명이 있다는게 고마워져요..ㅜㅜ

  • @user-zq5no6zs4s
    @user-zq5no6zs4s 4 роки тому +4

    설마 그렇게 슬프겠어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서럽게 울었네요 처음에는 조금씩 한방울만 흘렸는데 진짜 마지막 편지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아름다운 스토리와 결말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 해본다면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뭔지 모르게 제 강아지가 생각나서 더 많이 슬프고 울었던거 같아요 아빠가 혼날 때도 뭔지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말이 많은거 같지만 제 강아지는 밖에서 키워요. (아파트가 아니여서) 처음에는 집이랑 연결 돼어있는? 거기서 키웠는데 똥냄새가 너무 많이난다고 부모님이 밖에서 키우자고 했어요 근데 처음에는 정말 학교 다녀오면 가장먼저 반기고 제가 그랬는데 이제 시간이 지날 수록 학교를 다녀와도 개가 반겨도 이제 그냥 집에 들어가고 항상 뭔가 맘에 걸렸거든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면서 더 강아지한테 애정표현 많이하고 학교 돌아와서 매일 사랑한다고 해줘야 겠네요.. 아뮤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마크 탈출맵이 감동이여도 잘 울지 않는데 이거 보고 처음 울었어여..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아 마지막으로 편지내용들이 다 와닿고 그래서 더 감동이였네요.. 저 컨텐츠 만드신 분들 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ㅠ!!

  • @이유진-i4o
    @이유진-i4o 4 роки тому +1

    옆에 코코랑 침대에서 보고 있었는데 감정이입 너무해서 진짜 눈물 펑펑 흘렸습니다..ㅠㅠ 이거 보고 저희 코코한테 사랑해 엄청 많이 말했내요 정말 잘 봤습니다ㅠㅠ

  • @ououocha
    @ououocha 4 роки тому

    진짜 .진짜 치트키다이건 ㅠㅠ. .. 신문부터 눈치까고 눈물질질짜면서봤는데 정말여운이남네요 진짜..진짜 눈물나요

  • @giajenniferlee2622
    @giajenniferlee2622 4 роки тому +2

    아...참을만했는데 이제 14살된 우리 강아지 보고 이 새벽에 목놓아 울지도 못하고 진짜...혼자 숨죽이면서 울었다...울댕댕이ㅠㅠ언니가 산책많이 시켜주고 마지막 날까지 책임지고 이뻐하고 사랑할게ㅠㅠㅠㅠㅠ

  • @뉴링-n1o
    @뉴링-n1o 4 роки тому

    처음에는 왜자꾸 제인 얘기만 있지 왜 형인데 형이라고 안부르지 왜 엄빠는 제인만 얘기하는거지 이게 왜 슬프지 했는데 가족사진 찍는순간 알아버렸다 .. 진짜 엌덯게 이렇게 꽁꽁 숨길수가 있지 진짜 미쳤나봐 진짜 어떡해ㅜㅜㅜ 우리 댕댕이도 몸안에 종양이 있는데 처음 발견했을때 제거를 했지만 또 퍼지고 있다 그래서 더 슬프다 왜 댕댕이들은 빨리 가버리는거야 최선을 다해줄게 꼭 버텨줘 .. 두부야ㅜㅜ

  • @djwke
    @djwke 4 роки тому +1

    양띵님, 다주님, 서넹님 말처럼 갈수록 정말 죽음이라는 엔딩을 볼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맥스에게 형이라고 하던 제인이 맥스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의구심이 들었어요. 왜 형이 아니라 맥스라고 부르는 건지.. 과몰입 조금 추가해서 거기서 알아챘어야 했는데 괜히 맥스를 알아보지 못해 제가 다 미안한 느낌.. 울 거 같긴 했는데 정말 울어버렸네요..ㅠ 제인이 맥스에게 짜증내는 모습이 여전히 사춘기인 저의 모습과 너무 닮아 몰입도가 더욱 높았던 거 같네요. 마지막 제작자분들의 말이 너무 와닿는데 요즘 들어 제 입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나온 기억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와닿았고, 제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을 안겨주는 그런 컨텐츠였던 거 같아요.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 몰입도 높은 플레이를 해주신 양띵, 다주, 서넹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user-wb6sm7pl6q
    @user-wb6sm7pl6q 4 роки тому

    보면서 제인이 맥스한테 '왜 반말을하지?'라면서 의문을 가졌는데 보라색 기억끝자락에서 '설마 맥스가?에이 아니겠지'이랬는데 진짜 사진보고 진짜 잘 안우는 내가 울었다..강아지 키우다보니깐 감정 이입이 너무 잘돼서ㅠㅠㅠ 아 진짜 너무 슬퍼요..

  • @이주-n2q
    @이주-n2q 4 роки тому +2

    23:02 ...사진에서 사라졌어...

    • @오리-b1v
      @오리-b1v 4 роки тому

      헐.. 이건 저번에 못 봤다... 아 맥스 ㅜㅜㅜ

  • @ddojeongsiru
    @ddojeongsiru 4 роки тому +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엔딩 바로 직전에 울댕댕 봐서 그런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펑펑 울었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집에 맥스 방이 없는 거때매 예상은 했지만 하필 영상 보기 바로 직전에 댕댕 얼굴을 봐버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 허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맥스는 그래도 자기 때매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지워달라고 하는 걸텐데 그러지마 울댕댕도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 지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Zzxx111
    @Zzxx111 4 роки тому

    진짜 웬만하면 안우는데.. 그래서 처음에 절대 안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눈물 펑펑쓰 해벌임...하.... 날 울리다니.... 대단한 양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루나-s4y
    @루나-s4y 4 роки тому +10

    처음에 약간 눈치를 챘는데
    울기싫어서 참다가
    2편을 보자마자 눈물이 나와버렸네여
    반료동물이 행복을주는것이 소중한데우잉 ㅠㅠ
    양띵님 서냉님 다주님 이런 슬픈컨탠츠를
    하실때 감성이 풍부한 3D 맴버다주님 양띵님 서냉님 화이팅 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oh_peach
    @oh_peach 4 роки тому +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요즘에 우리집 강아지가 노령견이라 자주 좋은 추억 남겨주고있는데 심심해서 봤는데 눈물 폭탄 스토리 일줄이야... 이번년도에는 꼭 바다를 한번 데리고가야겠어 ㅠㅠ 언냐가 항상 책상에 앉아서 뒷모습만 많이 보게해서 미안행 .. ㅜ

  • @zzzz5555-o4f
    @zzzz5555-o4f 4 роки тому +5

    이 새벽에 눈물을 이렇게 쏟아낼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스토리가 정말..... 대단하네요 너무 감명깊게 봤어요..... 예상을 전혀 못했었는데 가족 사진보자마자 눈물이....... 가슴이 먹먹해져요... 제인에게 전하지 못할 편지 부분은 또 진짜..... 눈물도둑들 정말루........

  • @Min-k9h
    @Min-k9h 4 роки тому +2

    첨에 양띵님이 알겠다고 벌써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 난 진짜 뭐지..? 암 투병중인가? 하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문득 마지막 사진 찍는데 ... 아.. 설마 강아지? 하는데 사진에 강아지 나와서 진짜 ......예상도 못했다...진짜 흔한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 그게 아니였어,,ㅠㅠ

  • @CareForU카루
    @CareForU카루 4 роки тому +5

    이렇게 마음을 적실 줄 몰랐어요 .. 중간에서 울컥하고 편지에서 눈물 쏟았네요 ㅠㅠㅠㅠㅠ..

  • @민혜정-f6b
    @민혜정-f6b 4 роки тому +2

    진짜ㅠㅠㅠ 뭔가 '강아지인가?'했는데 마지막 사진보먄서 "이거봐ㅠㅠㅠㅠ개잖아 ㅠㅠㅠㅠ우우우우워어우웅어엉ㅇ 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울ㅠ

  • @SoSo-7351
    @SoSo-7351 4 роки тому

    왜 모든 이야기가 제인 위주로 진행이 되며 처음에 형이라 부르던 제인은 너라고 하고 사람들이 똑똑하다고 칭찬하는거 보고 아 설마 했는데 역시가 역시였네요...... 정말.... 슬픈세상......

  • @유종의미-v2h
    @유종의미-v2h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마지막 액자에 강아지있는거에 펑펑 울었다...푸키야 살아있을때 잘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같이 있어주어서 고마웠어.사랑해

  • @gaedole
    @gaedole 4 роки тому +1

    아예 눈치 못 채고 있었어서 진짜... 산책 얘기 나오자마자 헐... 하고 바로 울컥ㅠㅠㅠㅠㅠ 눈물 줄줄 ㅠㅠ

  • @베린이-q2o
    @베린이-q2o 4 роки тому +3

    아 진짜 치트키 그냥 반려동물 얘기만 나오면 눈물 좌르륵인데.. 진짜.. 너무해욧 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편지 읽고나서 나오는 잔잔한 피아노 노래 너무 좋네요 ㅎㅎ

  • @너두-t1x
    @너두-t1x 4 роки тому +19

    스토리 진짜.. 이 좋은 스토리를 마음 간지럽히는 글로 풀어놓으신 분 누구에요... 필력에 감탄하고 울었네.. 8-8
    연출도 건축도 일러스트도 뭐 하나 빠진 거 없고 음악 때문에 더 운 것도 있어요 진짜 대박 건물 하나하나 디테일까지 신경 쓰시고..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오는데 진짜 퀄리티가.. 설마 울까 했는데 그냥 울어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허재승-g8k
    @허재승-g8k 4 роки тому +2

    맥스가 제인의 기억을 없애달라고 한것이 맥스한테 짜증을 내고 소리치고했을때 내가 화를 내서 맥스가 아픈걸 티안냈다고생각해서 제인은 그걸 자신탓만 할것같아서 지워달라고했을것같네요 ㅜㅜㅜㅜㅜ 이런탈출맵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채은-b2d
    @채은-b2d 4 роки тому

    ㅜㅜ 처음엔..너무 사이좋은 가족 이야긴줄알았는데..마지막에 너무 슬프네요...ㅜ 계속 울었네요..저희 집에도 항상 힘이되는 우리 애기들 두마리가있어..더 슬프네요..ㅜㅜ 일어나자마자 학원갈때마다..항상 사랑하디고 시랑했다고 말해주어야 할것같네요..ㅜㅜ 작은 생명이 있는 사람으로써 더 마음이 아프네요..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늘 재밌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파이팅..

  • @참다주
    @참다주 4 роки тому +3

    진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너무 공감되서 슬퍼요,,저도 어렸을뗀 항상 산책하고 집에 있는시간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때문에 강아지와 같이 있는시간도 뜸해지고 그래서 가끔 밖에 못놀아주는것같아요,,지금이라도 애완동물키우는 분들은 꼭 안아주세요..
    나중에 죽었을때 후회하지말고..

  • @믹딩
    @믹딩 4 роки тому +1

    반려동물과 원치않은 이별을 한 저로써 이번 탈출맵은 마음에 꼭 와닿네요 ,,
    항상 동물이별 얘기만 나오면 푸딩이,백억이 생각이나서 펑펑우는데 이번에도 펑펑울었네요 숨죽여 울고있었는데 엄마가 방에들어와 왜 우냐고 물었는데
    뭔가 벽이깨져 폭발하듯 눈물이 났네요 엄마한테 푸딩이,백억이 보고싶다고 울었는데 절 안아주시면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얘들아 지금 내 앞에온다면 꼭 말 해주고싶다 !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했어 “.

  • @kjaa-108
    @kjaa-108 2 роки тому +1

    난 반려동물도 없는데 왜 우는 거야 ㅜㅜ 진짜 너무 슬퍼어 그냥 맥스가 하는 말이 왠지 내가 지금 듣고 싶은 말이어서 울었을지도 모르겠다. 같은 시리즈 2편 보려고 다시 봤는데 처음 볼 때도 울었고... 지금도 눈물 펑펑 쏟는다... 이게말이되냐

  • @미럽-b6i
    @미럽-b6i 4 роки тому +6

    정말 울까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13:13 이 돼서야 정체를 알게되고 소름이...
    15:15 양띵님 목소리에 배로 눈물이 쾅....
    다 보고 나서 1편부터 다시보는데
    똑같은 부분에서 눈물 쾅....
    23:03 이렇게 너를 떠나...
    가족사진에서 사라졌어....

  • @heazzi1428
    @heazzi1428 4 роки тому

    진짜 너무 슬펐어요.........진짜 반려견 키우시는분들은 무조건 눈물날듯 ㅠㅠㅠㅠㅠㅠㅠㅠ

  • @월-l1w
    @월-l1w 4 роки тому

    억ㅠㅠ 눈물찔끔하고있는데 갑자기 우리 아깽이가 옆에 와서 부비적대요ㅠ 사랑해 까망아ㅠㅠ

  • @드림클래스김혜윤
    @드림클래스김혜윤 4 роки тому +4

    울면 얼마나 울겠어... 했는데 그냥 롬곡옾높 눈물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스토리작가님 너무해요..

  • @아-r3g
    @아-r3g 4 роки тому +3

    평소에 잘 우는 성격이 아닌데 마지막 가족사진을 보며 우리 뭉치 생각이 나서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 공부하다가 늦게 들어오면 항상 신발장에서 제가 오길 기다리며 바지 끄댕이 잡고 놀아달라는 친군데.. 앞으로 더 좋은 추억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이 든 ㅠㅠㅠ

  • @최영희배
    @최영희배 4 роки тому +3

    앍... 기억시리즈 보면서도 그냥 울컥 하고 말았었는데.. 진짜 이번건 오열하면서 봤다....
    안그래도 우리집 강아지님도 연세가 많으셔서 요즘 자주 아프고 걱정 많은데 진짜 이렇게 사람을 울려버리시네 너무행
    그리고 26:02 다주님말 30000번 공감합니다 어떻게 자기를 잊으라할수있어 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ce5ju2gw4s
    @user-ce5ju2gw4s 4 роки тому +1

    ㅜㅜㅜㅜㅜ 원래 하나도 안슬펐다가 맥스가 강아지로 나오는 부분에서 쏟았다... 강아지 나오는 영상 무조건 우는데 ㅠㅠㅠㅠ

  • @요구르트-i8m
    @요구르트-i8m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내가 과연 울까? 라는 심정으로 봤는데 역시나 너무 슬펐어요 ㅜㅜ

  • @채은-m1q
    @채은-m1q 4 роки тому +2

    마지막에 편지읽을때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살짝 반전스토리 같아요 ... 강아지 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

  • @김채은-y5r
    @김채은-y5r 4 роки тому +2

    와 진짜 뿌에에에엥 울었다 진짜 키우지는 않지만 진짜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병원부터 끝까지 계속 울었네.....

  • @아지하쿠쿠키
    @아지하쿠쿠키 4 роки тому

    아.. 정말.. 펑펑 울었네요... 노견을 키우는 입장이라.. 더욱.. 감정이입이 되버렸어요

  • @허지성-k4n
    @허지성-k4n 4 роки тому +2

    보라색 기억조각에서 반려동물이라는걸 대충 눈치채고 이제까지 하늘 나라로 갔던 아가들이 생각나서 영상 끝날때까지 울었어요ㅠㅠ
    애기들 마지막을 볼때도 너무 충격을 받아서 눈물도 안나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못해줬는데 너무 후회스러워요.....

  • @ju-xj3em
    @ju-xj3em 4 роки тому +3

    마지막 독백 치트키자나ㅠㅠㅠㅠㅠ 예상 다 했는데 역시 슬픈건 슬픈거야ㅠㅠ

  • @김하린-h4s
    @김하린-h4s 4 роки тому +1

    내가 과연 울까 했는데 제가 살짝 뭐랄까 남이 울면 울고 웃으면 웃고 이런게 약간 있어서 그런지 양띵님 울먹일 때 하 진짜 속 울렁...? 거리면서 눈물 펑펑 쏟아써여...

  • @주연조-k7h
    @주연조-k7h 4 роки тому

    맥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부터 강아지 이름 같다ㅋㅋㅋ! 라고 생각하며 보다가 1화 초중반즈음부터 진짜 강아지인가 생각했어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강아지라는 생각에 확신이 들었고, 그래서 전 안 울 줄 알았어요
    심지어 저는 강아지를 안 좋아해요.. 쫓기고 물릴 뻔하고 이런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개 뿐 아닌 모든 동물을 무서워하고 길을 지나가다 보면 일단 피하고 보게 될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그런데도 엔딩 보면서 너무 슬퍼서 울어버렸어요
    스토리 너무 잘 짜신 것 같아요ㅠ

  • @세영-z2e
    @세영-z2e 4 роки тому +3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 보니까 눈물이 너무 났네요ㅠㅠ 특히 저는 학생인지라 더욱 감정이입이 됐어요ㅠㅠ 진짜 오랜만에 펑펑 울었습니다ㅠㅠㅠ

  • @에녹-ol
    @에녹-ol 4 роки тому +2

    댓글 먼저 보고 슬픈거구나 그래도 난 안울겠지 하고 보고있는데 어느순간 눈물이 난다 대학입시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이 영상보면서 그래도 힐링하고가요...

  • @yooonaaaaaaaaa
    @yooonaaaaaaaaa 4 роки тому +1

    한달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콩이가 생각나서 울었네요.. 너무 보고싶다 콩아

  • @우윳빛깔서울우유
    @우윳빛깔서울우유 4 роки тому

    아니 원래 눈치가 빠른편이라 이름보고 사람은 아니다 싶었고 하나뿐인 아들이래서 동물이구나 했는데 그래서 안울거라고 생각했는데에에 편지 겁나 슬프잖아 맥스야.. 그러지마..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게 기억이란말이야.. 그중 가장 소중한 기억이 친구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안들리지만, 안보이지만 곁에서 늘 응원해주고 있는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고.. 맥스도 가족인데 기억을 지워줬으면 좋겠다고 하는건 너무 슬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