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영이라는 인물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야사와 상상력을 더하신 부분이 있겠지만 정말 매력적인 인물이네요~!! 정사가 아니더라도 우선은 몰랐던 역사적 인물들에대해 더 알고싶다는 마음이 들게하는것도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팩스토리덕분에 더 알고싶은 인물들이 많아지고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볼팬-x3t 공식 역사서에는 기록되어있지 않지만 완전 허구의 인물은 아니지 않나요? "보장왕 1년(642년) 왕이 교서를 내려 연수영을 석성도사로 삼자, 연수영은 당나라 군대의 침입에 대비하여 5000명의 수군을 양성했으며, 70여 척의 전함을 건조하였다. 그녀는 연개소문의 누이동생으로, 문무에서 탁월한 능력과 비상한 통솔력으로 부하 장졸들의 신망을 받았다. 645년 마침내 당나라 군대가 고구려에 쳐들어와 전쟁이 일어나자 연수영은 그해 6월 당나라 군대의 해상기지인 창려로 진격하여 적선 100여 척을 불태우고, 곧이어 성산의 적군을 쳐서 무찌르니 죽은 당나라 군사가 2만에 이르렀다. 연수영은 이 전공으로 석성도사에서 수군 군주 겸 모달(장군급)로 승진했다." “이 기록은 고구려의 영토였던 석성, 비사성, 건안성, 오고성 등지에서 발견된 비석문 등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 라고 합니다만…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세크리테리엇 연수연은 가상의 인물이구요(고구려엔. 신라의. 화랑도. 보다. 드 더욱 강한. 조의 라는. 막강한. 특수 부대가. 있섰지요? 연개소문사망후. 연남생이. 당나라에. 투함. 해설때. 같이. 같지요ᆢ그후당나라. 무술이. 조의를 이어 받아 최고의 무예가. 되지요ᆢ
아 고구려! 2천년전 세계 최강국 !!! 함석헌은 고구려의 멸망은 뼈를 깍고 땅을 치고 통곡해도 민족사의 돌이킬 수 없는 슬픈 통한의 역사!!! 이로서 한민족의 무대는 한반도로 또다시 그 반 쪽으로! 그러나 21c 세계 최강국 대한민국!!! 문화 기술 경제산업대국!!! 통일과 고구려 옛고토 회복하여 중국에 고구려 재창건!!!!!
@@로핀-o9g 역사서를 파고 들수록 민족의 반역자라는 김유신.김춘추에 대한 단점이라고 찿아볼 수가 없고 오히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흔적만 나타나는 반면 연개소문은 반역질과 고구려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원인 제공및 제대로된 공적 보다는 대부분 신채호에 의한 거품에 쌓인 만들어진 공적일뿐 그것을 걷어내니 비겁함과 잔인한 독재자의 면모만 뚜렷하게 나타날 뿐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알려진 연개소문에 대한 기록 이외 다른 공적이 나타나는 역사서가 없기 때문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답니다.
@@f-killer7537 답변 감사합니다. 두 가지 더 질문해도 될까요, 영류왕과 친당파가 화친을 추구한 이유는 이해하지만 외교적으로 잘한거라고 보긴 어려운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하나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연개소문은 어떻게 평가를 내려야 할까요? 능력적인 측면에서요
@@로핀-o9g 영류왕을 친당파라기 보다는 현실파죠..그는 고수전쟁을 직접 경험한 장수로써 활약했기때문에 중국의 국력을 체험한 끔찍한 경험을 가진 왕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수나라가 망하고 수를이어 중국을 통일한 전투력이 최고조에 이른 신흥강국 당나라의 위력을 잘 간파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천리장성을 축조하면서 최대한 당나라에 빌미를 잡히지 않도록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당나라의 강성함을 인정하고 굴복하면서 고수전쟁에서 약화된 국력회복에 중점을 두었던 것으로 보여서 연개소문빠들 처럼 영류왕에게 친당파의 프래임을 씌우지 않고 최대한 사서들과 당시 주변상황을 고려하여 영류왕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수나라 전쟁에서 해군을 이끌고 승리를 이끌었던 영웅이 어느날 갑자기 겁쟁이가 되어 친당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거 빠져니갈 수가 없네요~ 계속 듣게 되는 홀릭~!! ㅎ 연수영 이런 역사적 인물이 있었다니… 그럼에도 tv나 다른 곳에서는 못들어본 이름.. 갠적으로 비유하건대, 초한지의 소하에 견줄만 하다. 이세민 황제도 나라를 다 떠나서 대단한 인물인건 사실이다. 계책도 쓸줄 알고 사람들의 마음도 얻을 줄 알고 이런 점을 배울만 하다. 의자왕도 왕비 죽기전까지는 정책 잘 했다고… 김춘추가 무서운 것 하나… 복수에 대한 집념!!!!
노no 그건 님의 뇌내망상 고구려가 망했지만 당나라는 고구려땅을 먹어보지도 못하고 이내 발해가 고구려땅을 대부분 흡수했고 발해 무왕때는 고구려 전성기 보다도 더 국력이 높았는데도 쫄닥 망했습니다..동방의 별은 커녕 오히려 신라때문에 한민족이 비로소 만들지기 시작했어요...이후 우리가 발해땅 간도땅 되찾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초강대국이 되어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한다는 원칙론에는 찬성
북방지역들이 단합도 안되고 끊임없이 전쟁으로 망하고 생기기를 한지라, 고구려도 내분이 워낙 컸던지라 1500년 유지하기는 힘들었을거고 거란, 여진처럼 중국에 흡수되어버렸을수도 있지. 아쉽긴 하지만 신라가 나당전쟁까지 승리해 당나라마저 몰아내고 고구려유민들, 발해유민들까지 흡수해서 고구려역사가 대한민국의 역사가 된것이 크다고 본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영류왕도 수당 전쟁 영웅 출신이고 10년 넘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걸 봤으니 그런자의 평화 스탠스는 분명히 이해는 갑니다. 실제로 천리장성 축조도 명했고 당건국 초반에 평화를 통한 국력 회복은 분명히 일리가 있었다고 봅니다. 사실 침략 명분도 틀어막고 회복에는 화평이 필요하니까요. 다만, 당태종 즉위 후에는 귀족들과의 줄다리기랑 같이 고려하다가 너무 저자세가 되어서..... 굳이 안 해도 될 행동까지
고수전쟁 영웅들을 반역으로 도륙시켜 당태종의 침략을 불러들여 고구려를 전쟁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만고역적 독재자 연개소문이 어찌 을지문덕과 이순신의 반열에 끼워 넣는거죠? 솔직히 개소문이 직접 지휘해서 승리한 전투가 고작 신라성 2개 빼았은 것과 당태종이 직접 지휘한 1차 고당전쟁시는 평양성에 틀어박혀 코빼기도 안보였고 2차 고당전쟁시 대총관 소정방이 평양을 포위해도 감히 직접 나서지 못하다가 등급이 한창 낮은 겨우 총관급 방효태군이나 상대하여 사수전투에서 전멸 시킨것 말고는 죄다 수만명씩 고구려 군사들이 도륙당하는 병신짓 을 했는데 그런 위인을 3대장에 끼워 넣은 것이 신기하네요...ㅋㅋㅋ 그것도 악착 같은 방효태 결사대와 싸우다가 화살에 똥꼬를 맞았는지 사수전투 이후 사망소식 전해지기 전까지 역사기록에서 사라진 역신에 불과함.
@@f-killer7537 동부대신 아들 연개소문이 막리지 이어받은 뒤에 정변을 일으키며 귀족 100여명을 죽였다한들 나머지 고씨들이 정변에 대한 카운터로 근왕군을 일으키지 않았을까요? 귀족사회가 고건무 영류태왕보다 동부대표 막리지 연개소문을 지지한거죠. 전쟁이 일상인 귀족연합 고대국가에서 영류태왕 일파가 한 짓이 아무리 미화해도 민족반역 아닌가요. 사대주의 성리학에 입각해 해석하면 답 안나오죠. 성리학이 목숨 지켜준답니까. 당시 귀족들은 방패 대표로 고건무 대신 연개소문을 택한겁니다. 고건무는 지도를 줬으니. 조선시대 같았으면 고건무가 시해되었을때 고씨들이 연합하고 근왕군을 일으켰겠죠. 하지만 그러지 않았네요.
안시성주가 쏜 화살에 애꾸가 되는 게 일단은 맞는데,(왜냐면 실제 안시성 전투 때 연개소문이 안시성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세민이 애꾸가 된 내용 자체가 당시의 역사 기록에선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고 조선시대에 가서야 그 때 이랬다더라 하는 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sbs드라마 연개소문에서는 1회에서는 연출상 연개소문이 언월도를 이세민을 향해 치켜들며 세민아~~라고 일갈할 때 화살이 날아가 이세민의 눈에 박히도록 연출이 되어 마치 연개소문이 쏜 화살에 이세민이 애꾸가 되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나중에 88회 때는 안시성주가 활을 쏜 것이 이세민의 눈에 박히는 것으로 연출이 된 걸로 보아, 1회의 장면은 아마 연개소문이 언월도를 치켜들고 일갈하고 있을 때 그 뒤에서 안시성주가 이세민을 향해 화살을 쐈다고 해석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목소리 매럭에
춰해 계속듣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사에 관심도 겆게되네요
😊😊🙏😊🙏😊🙏
감사합니다
역사를 재미있겠듣습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고맙소.
잘 듣고가오.
이쁘잖아~~ㅋㅋㅋ 중간 중간 깨알같은 개그 맛에 이거 못 끊어^^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유드브도 있다는걸 왜 이제야 알게됐는지요~~더구나 성우분의 위트와 유머까지 더해지니 작업하면서 듣기엔 완전 짱입니다~~고맙고 나날이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유익하게 보고계신다하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대인배같슴다 역사가지고 장사하지 않으시니😅😊ㄱㅅ합니다
❤ 매우 유익 합니다.
학창시절에 이러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잼나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엄청 재밋어요....이렇게 잼 있고 집중 된거 ...왜 인제 알았을까요..~^^
영화 한편 보고 느끼는 감동 표현을 알아서 정리 까지 해주시는 느낌 이네요...ㅋ
울 아버지 이 영상 보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도 감사하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팩스토리 학사의 대명을 오래 전부터 흠모해 왔소이다 이렇게 좋은컨텐츠로 뵙게 되어 참으로 반갑소
좋아요 ㆍ좋은역사 계속해주세요
연수영이라는 인물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야사와 상상력을 더하신 부분이 있겠지만 정말 매력적인 인물이네요~!! 정사가 아니더라도 우선은 몰랐던 역사적 인물들에대해 더 알고싶다는 마음이 들게하는것도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팩스토리덕분에 더 알고싶은 인물들이 많아지고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연수영은 그냥 소설속 인물인데ㅋㅋㅋ
@@볼팬-x3t 공식 역사서에는 기록되어있지 않지만 완전 허구의 인물은 아니지 않나요?
"보장왕 1년(642년) 왕이 교서를 내려 연수영을 석성도사로 삼자, 연수영은 당나라 군대의 침입에 대비하여 5000명의 수군을 양성했으며, 70여 척의 전함을 건조하였다. 그녀는 연개소문의 누이동생으로, 문무에서 탁월한 능력과 비상한 통솔력으로 부하 장졸들의 신망을 받았다. 645년 마침내 당나라 군대가 고구려에 쳐들어와 전쟁이 일어나자 연수영은 그해 6월 당나라 군대의 해상기지인 창려로 진격하여 적선 100여 척을 불태우고, 곧이어 성산의 적군을 쳐서 무찌르니 죽은 당나라 군사가 2만에 이르렀다. 연수영은 이 전공으로 석성도사에서 수군 군주 겸 모달(장군급)로 승진했다."
“이 기록은 고구려의 영토였던 석성, 비사성, 건안성, 오고성 등지에서 발견된 비석문 등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
라고 합니다만…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볼팬-x3t 석성 유적에 있는 비문을 통해서 연수영의 실존여부는 실존인물이었던 건 맞다고 확인이 됐습니다.^^;;
@@세크리테리엇 연수
@@세크리테리엇 연수연은 가상의 인물이구요(고구려엔. 신라의. 화랑도. 보다. 드 더욱 강한. 조의 라는. 막강한. 특수 부대가. 있섰지요?
연개소문사망후. 연남생이. 당나라에. 투함. 해설때. 같이. 같지요ᆢ그후당나라. 무술이. 조의를 이어 받아 최고의 무예가. 되지요ᆢ
운전 하거서
잠잘때
듣기 너무 잼나고 좋아요
운전하면서 잠을 잔다구요??!
고건무를 보며 지금 정치인들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오직 자주국방을 이룬 나라만이 평화를 누릴수 있다.
다른 나라에 의존하는건 곧 멸망뿐임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인생에서도 고구려와 같은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와~ 영화를 보는듯합니다. 최곱니다
처음부터..이렇게 나왔으면 한번에 보는데..ㅠ한번에 보니깐 더 재미있어요~~~!
ㅋ
재미있고 그림체또한 매력있어서 좋았어요
2시간순삭..그전에도 따로따로 연개소문편 10분짜리영상다봤지만 모아서보니 더잼있는듯요 ㅋㅋㅋ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한국사를 이리공부했으면 쏙쏙 들어왓을테넫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계속 연재해 주세요
세상에 인물 너무 리얼하게 살아났네요
재밌네요. 설득됩니다
광개토태왕편도 기대가 되네요 ~^^
연수영은 실존인물인지가 불확실한데 아무튼 소설로 생각하고 보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 진짜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중간중간에 개그 까지 ㅎ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facstory 8ㅜ. .ㅎ.
어쩔티비~~ 저쩔티비~~ 안물티비~~ 안궁티비~~뇌절티비~~ 우짤래미~~~ 저짤래미~~ 쿠쿠루삥뽕~~ 지금 혼자 국뽕에 빠져서 가상현실로 가버렸쥬~ 지금 혼자 개좋아하쥬
잘때나 게임할때 팩스토리님 영상 틀어놓습니다. 귀에 잘들어오고 더빙들이 재밌습니다. 혼자서 하는데 역할마다 특징이 드러납니다. ㅎㅎ 연수영이 특히 ㅋㅋ 다음 영상 광개토대왕을 기대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응원의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새로운 주제를 고민중인데 쉽지 않네요 ㅋ 내일은 대조영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편한 주말되세요
만화의 진화! 진실 또는 사실과는 다르지만 재미있는 만화! 존경스럽네요! 진화를 해서....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평화란 힘이 있을때 가능한 것이다.
고건무야
컨텐츠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따봉 드렸습니다.
아 고구려!
2천년전 세계 최강국 !!! 함석헌은
고구려의 멸망은 뼈를 깍고 땅을 치고 통곡해도
민족사의 돌이킬 수 없는 슬픈 통한의 역사!!!
이로서 한민족의 무대는 한반도로
또다시 그 반 쪽으로!
그러나
21c 세계 최강국
대한민국!!!
문화 기술 경제산업대국!!!
통일과 고구려 옛고토 회복하여
중국에 고구려 재창건!!!!!
대박 너무 재밌습니다!!!!
몰아보기 오졋습니다
연개소문막리지 우리나라의 큰 영웅이십니다.
큰 영웅이 아니라 고수전쟁의 영웅들을 반역으로 도륙내고 고구려를 말아먹은 반역도이며 왕권을 능멸한 독재자 이죠.
@@f-killer7537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로핀-o9g 역사서를 파고 들수록 민족의 반역자라는 김유신.김춘추에 대한 단점이라고 찿아볼 수가 없고 오히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흔적만 나타나는 반면 연개소문은 반역질과 고구려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원인 제공및 제대로된 공적 보다는 대부분 신채호에 의한 거품에 쌓인 만들어진 공적일뿐 그것을 걷어내니 비겁함과 잔인한 독재자의 면모만 뚜렷하게 나타날 뿐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알려진 연개소문에 대한 기록 이외 다른 공적이 나타나는 역사서가 없기 때문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답니다.
@@f-killer7537 답변 감사합니다. 두 가지 더 질문해도 될까요, 영류왕과 친당파가 화친을 추구한 이유는 이해하지만 외교적으로 잘한거라고 보긴 어려운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하나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연개소문은 어떻게 평가를 내려야 할까요? 능력적인 측면에서요
@@로핀-o9g 영류왕을 친당파라기 보다는 현실파죠..그는 고수전쟁을 직접 경험한 장수로써 활약했기때문에 중국의 국력을 체험한 끔찍한 경험을 가진 왕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수나라가 망하고 수를이어 중국을 통일한 전투력이 최고조에 이른 신흥강국 당나라의 위력을 잘 간파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천리장성을 축조하면서 최대한 당나라에 빌미를 잡히지 않도록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당나라의 강성함을 인정하고 굴복하면서 고수전쟁에서 약화된 국력회복에 중점을 두었던 것으로 보여서 연개소문빠들 처럼 영류왕에게 친당파의 프래임을 씌우지 않고 최대한 사서들과 당시 주변상황을 고려하여 영류왕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수나라 전쟁에서 해군을 이끌고 승리를 이끌었던 영웅이 어느날 갑자기 겁쟁이가 되어 친당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볼께요 그리고, 발해 몰아보기는 없어서 너무 아쉽기는 하네요
이거 빠져니갈 수가 없네요~ 계속 듣게 되는 홀릭~!! ㅎ
연수영 이런 역사적 인물이 있었다니…
그럼에도 tv나 다른 곳에서는 못들어본 이름..
갠적으로 비유하건대,
초한지의 소하에 견줄만 하다.
이세민 황제도
나라를 다 떠나서
대단한 인물인건 사실이다.
계책도 쓸줄 알고 사람들의 마음도 얻을 줄 알고
이런 점을 배울만 하다.
의자왕도 왕비 죽기전까지는 정책 잘 했다고…
김춘추가 무서운 것 하나…
복수에 대한 집념!!!!
고구려:가오잡는 찐따
백제:허세부리는 허세충
신라:화랑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을 죽인 틀딱
,
재수없어 김춘추
오~이세민. 정관정요ㄷㄷ소름 이구만요~
로마서 10장 9-10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시간 반짜리 유투브를 다 보긴 팩토리가 처음인듯 ㅋㅋㅋ
시간과 실제를 적당히 희롱하는 영상! 그러나 재미있네요!
38:10 양만춘 장군은 역시 고구려 상남자였다.
좋아는 큰힘이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 채널도 힘 네겠습니다. 팩스토리님 채널도 번성하시실길 기원합니다.
위대한 훗날을 위해 내가 기회를 잡은 것이다. 나는 도량이 큰 사람이라 멀리 볼 줄 아는데 너는 바로 앞에 것에 집착하는 법밖에 모르는 거다. 넌 멀리 볼 줄 아는 도량이 안 된다.
재밋게 잘보는데요ㅎ 동천왕,광개토대왕 몰아보기는 없써졌나요?전 그몰아보기 틀어놓고자거던요ㅎ 다시듣고 보게해주세요
진짜 안시성 부분은 영화보다도 훨신 재미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습니당
한국사에서 유일하게 고구려역사만 주권이 국방력이 돋보입니다
연개소문이 마치 삼국지의 조조 같음
국가의 최고 관직까지 올랐고
용병술이뛰어남
그들의 업적을 자식들이 말아먹었지
어느영웅도 자식들까지 책입지;진,ㄴ안읍니다
개꾸르잼 .. 구독 박습니다 행님
너무재밋다 또 역사 이야기 해주세요
영류왕의 온건정책은 그가 영양왕의 아들을 제치고 왕이 되기 위해 온건파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보통 왕권의 형제세습에는 아들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기록이 있기 마련인데 사서에는
걍 영양왕이 죽고 영류왕이 왕이 되었다고 나와 있어요
그림도 좋고, 역사공부를 새롭게 하는거 같아 좋고, 연수영.. 이쁘긴 하더이다 ㅋ
역사가 이야기 해준다 연개소문이 올랐다고 우리는 고구려 역사를 보고 통쾌함을 느낀다 그때지배하지 못한 중국이 강대해져 동북공정을 일삼아도 우리는 이러다할 저항도 못하는 실정이 아니던가
민주당이 친중한다고 반도체 팔아먹는짓하고 똑같군 역시 역사는 반복된다
우린 신라 백제인데 먼 고구려
더군다나 신라놈들이 우리는 고구려의후예임다 ㅋㅋ
신라는 흉노족이고
당나라 나당연합으로 고구려 뒤치기해서 없앴는데 게나 고동이나 고구려
연 🐕 소문을 빠는사람이있네 ㅋㅋ
삽화로 그린 측천무후 넘 이쁘다. ^^
고구려가 망하는것이 너무도 마음아퍼 끝까지 보지못했다
이야기의 출처가 궁금 하군요. 이야기 전개는 재미 있는데 픽션이 가미된 연의 같은 느낌이 드네요.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정사를 최대한 인용하고 있지만 연수영과 양만춘처럼 정사기록이 부족한 부분은 야사도 참조합니다. 형식은 말씀대로 연의와 같은 역사소설입니다.
정사 이야기에서 달라진 부분은 없고, 기록의 여백을 야사와 상상력으로 메운 것으로 느껴지네요.
삼국지 연의는 큰 줄거리는 사실에 기초하지만, 인물에서 왜곡이 많지요.
내가 경상도지만..고구려가 통일하지 못한게 한국역사 전체의 통한의 한 장면
와...너무 재미있다 ㅜㅜㅜ
감사합니다.~^^
김유신 김춘추 묘비를 파해처서 육시처참 하여야 합니다
@@애국자-o2q ㅇㅈ 저 2놈 묘에서 꺼내
쳐야함
@@애국자-o2q 어쩔티비 저쩔에어컨 우짤드럼세탁기 저짤김치냉장고ㅋㅋㅋ
국방력은 고구려 짱 개소문 짱~~
ㅋㅋㅋ 어이구 맨날 중국한테 쳐맞은 고구려ㅋㅋㅋㅋ
@@볼팬-x3t 중국뙛놈새끼냐
@@볼팬-x3t 누ㅚ극
ㅡㅢ
유튜브 빛의전사들
삼국지 적벽대전이 이 부분을 베낀 것 같구요. 원소의 아들들 이야기는 연개소문 아들 이야기고
너무 재있네 회팅!!!!
고건무가 저때 수나라를 침략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중국 전체를 먹지는 못하더라도 영토 확장의 기회가 되었을지도.
침략은 가능해도 수성을 하지못함
본래 나중을 도모하는 자들은 큰 일을 도모할 수 없다. 대륙을 통일한 민족들은 후일을 도모하지 않았다. 죽든지 살든지 둘 중의 하나만 생각해야 한다.
이어폰끼고 잠들면 꿈으로연결됨 신기한경험ㄷ
이당시 신라를 완전히 정복하고 백제와 동맹하였으면 고구려는 망하지 않고 동방의 별이 되어 현재까지 강성한 나라로 이어져 갔을것이다!~ 안타깝지만 통일을 한후.간도땅.발해땅 모두 흡수하여 초강대국으로 우리 후세의 아들.딸들에게 이어줘야 할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노no 그건 님의 뇌내망상
고구려가 망했지만 당나라는 고구려땅을 먹어보지도 못하고 이내 발해가 고구려땅을 대부분 흡수했고 발해 무왕때는 고구려 전성기 보다도 더 국력이 높았는데도 쫄닥 망했습니다..동방의 별은 커녕 오히려 신라때문에 한민족이 비로소 만들지기 시작했어요...이후 우리가 발해땅 간도땅 되찾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초강대국이 되어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한다는 원칙론에는 찬성
북방지역들이 단합도 안되고 끊임없이 전쟁으로 망하고 생기기를 한지라, 고구려도 내분이 워낙 컸던지라 1500년 유지하기는 힘들었을거고 거란, 여진처럼 중국에 흡수되어버렸을수도 있지. 아쉽긴 하지만 신라가 나당전쟁까지 승리해 당나라마저 몰아내고 고구려유민들, 발해유민들까지 흡수해서 고구려역사가 대한민국의 역사가 된것이 크다고 본다
몽골 이 두글자면 ., .
@@김두식-d3g x
@@김두식-d3g n
이정도 퀄은 30만은 나와야 정상인데.
세계사도 해주세요.
90만 나왔는데요 ㅋ
님은 설민석
최진기 못지 않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스토리 텔링이 가장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 됩니다 ~~~~
굵직한 사건들외에 사료가 부족하고 삼국사기 자체가 당나라의 사료를 참고한거라 원본조차도 의심스런 대목이 많습니다. 픽션이 상당히 많이 가미되었지만 재미는 있네요~근데 이내용을 전부 진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걱정.
대단한 연개소문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영류왕도 수당 전쟁 영웅 출신이고 10년 넘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걸 봤으니 그런자의 평화 스탠스는 분명히 이해는 갑니다. 실제로 천리장성 축조도 명했고 당건국 초반에 평화를 통한 국력 회복은 분명히 일리가 있었다고 봅니다. 사실 침략 명분도 틀어막고 회복에는 화평이 필요하니까요. 다만, 당태종 즉위 후에는 귀족들과의 줄다리기랑 같이 고려하다가 너무 저자세가 되어서..... 굳이 안 해도 될 행동까지
그러게요.
영류왕이 김대중 노무현같은 늠인가요??
@@studying_diary일1베
가미한 픽션과 정사 팩트를 구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연개소문은 을지문덕,이순신 장군과 같이 전쟁 삼대장이다.
을지문덕은 기록이 없어서 그렇다 쳐도
ㄹㅇ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중 백결 빼고 들어가도 무방함
좀 미스터리긴 한점이.. 장량의 수로군이 비사성을 점령한후에 발이 묶인것까진 이해되는데..문제는..단 하루만에 수군 4만이 전멸함 이거 ㅅㅂ 말이 되나 싶음..
고수전쟁 영웅들을 반역으로 도륙시켜 당태종의 침략을 불러들여 고구려를 전쟁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만고역적 독재자 연개소문이 어찌 을지문덕과 이순신의 반열에 끼워 넣는거죠?
솔직히 개소문이 직접 지휘해서 승리한 전투가 고작 신라성 2개 빼았은 것과 당태종이 직접 지휘한 1차 고당전쟁시는 평양성에 틀어박혀 코빼기도 안보였고 2차 고당전쟁시 대총관 소정방이 평양을 포위해도 감히 직접 나서지 못하다가 등급이 한창 낮은 겨우 총관급 방효태군이나 상대하여 사수전투에서 전멸 시킨것 말고는 죄다 수만명씩 고구려 군사들이 도륙당하는 병신짓 을 했는데 그런 위인을 3대장에 끼워 넣은 것이 신기하네요...ㅋㅋㅋ
그것도 악착 같은 방효태 결사대와 싸우다가 화살에 똥꼬를 맞았는지 사수전투 이후 사망소식 전해지기 전까지 역사기록에서 사라진 역신에 불과함.
강이식 장군도 있어요 우리 역사에 획을 긋는 위대한 인물들은 너무 많고 그 분들 덕에 단군의 자손이 이어져 오고 있음 .
@@f-killer7537 동부대신 아들 연개소문이 막리지 이어받은 뒤에 정변을 일으키며 귀족 100여명을 죽였다한들 나머지 고씨들이 정변에 대한 카운터로 근왕군을 일으키지 않았을까요? 귀족사회가 고건무 영류태왕보다 동부대표 막리지 연개소문을 지지한거죠. 전쟁이 일상인 귀족연합 고대국가에서 영류태왕 일파가 한 짓이 아무리 미화해도 민족반역 아닌가요. 사대주의 성리학에 입각해 해석하면 답 안나오죠. 성리학이 목숨 지켜준답니까. 당시 귀족들은 방패 대표로 고건무 대신 연개소문을 택한겁니다. 고건무는 지도를 줬으니. 조선시대 같았으면 고건무가 시해되었을때 고씨들이 연합하고 근왕군을 일으켰겠죠. 하지만 그러지 않았네요.
@@f-killer7537 어차피 당나라 이세민이 돌궐다음에 고구려 멸망시키려 했음
내용 참좋으다.근데 중간중간에 광고 있나요? 집중이 안되서
광고는 있게마련입니다.
다만 너무 많지만
않다면 ‥
좋은 내용을 공부
하는데 약간의 댓가로
생각한다 해도‥
저렴할것입니다.😂❤
현재는 왜 이렇게 됐을까요? .그나마 작은땅도 남북으로 서로 싸우고들있으니...5000년의 찬란한역사라고는하나...변한건없는듯하네요..😭😭
오늘부터 내 이상형은 연수영이다.
너무 꿀잼 고퀄
여기에 나오는 음악이 듣기 좋은데 음악 제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yes of glory 입니다.
강하다고 우승후보라고 우승은 멀다. 약한듯 유한것에 미묘함이 있다. 진성심심극미묘.
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
영류왕의 오랜 계획이 뭐였을까요?
쭝국한테 나라 넘겨주는거?ㅋ ㅋ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ㅋ
@@KOREA-ls3vj5cr2n 아닙니다..수나라와의 전쟁으로 우선 피폐해진 국력을 회복하는 기간이 필요해서 우선 당나라에 고개 숙이고 화친을 맺으면서 힘을 기를려고 했었지요.
그래서 천리장성을 축조한 것이구요.
자연의 4계절이 있듯
국운도 4계절이있다.
고구려는 고건무로 인해 저물어 가는구나
지금도 신라 후손들은 앞잡이로살아간다 신라 후손정치못하게해라
지금 북한앞잡이는 마한 후손 같은데?
콜트님 위의 최씨가 지역감정 망상에서 헤메는 한심하고 불쌍한 뇌내망상을 따라 할 필요가 있을까요?..ㅎㅎㅎ
@@f-killer7537 반성합니다 ㅋㅋㅋㅋㅋ
@@colt7057 👍그렇다고 반성까지...ㅋㅋㅋ
연개소문 여동생이 있었대요 장수로서 성하나를 가지고 있었다는데 우리쪽엔 기록이 없대요 오히려 당나라 기록에 있다네요 연개소문 여동생 연수정..
왕따 신라가 결국은 당과 연합하여 고구려 민족의 방파제를 허물었다
우리는 뼈에 새겨야 함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안될 것임다
천책상장 이세민
연소영 ᆢ 양만춘장군
연개소문 김춘추 ᆢ 642년 선덕여왕
연속극에서는 연개소문에 활에
이세민이 한쪽 눈 이 빠진거로
나오던데 어떤게 오른건가요 ?
안시성주가 쏜 화살에 애꾸가 되는 게 일단은 맞는데,(왜냐면 실제 안시성 전투 때 연개소문이 안시성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세민이 애꾸가 된 내용 자체가 당시의 역사 기록에선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고 조선시대에 가서야 그 때 이랬다더라 하는 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sbs드라마 연개소문에서는 1회에서는 연출상 연개소문이 언월도를 이세민을 향해 치켜들며 세민아~~라고 일갈할 때 화살이 날아가 이세민의 눈에 박히도록 연출이 되어 마치 연개소문이 쏜 화살에 이세민이 애꾸가 되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나중에 88회 때는 안시성주가 활을 쏜 것이 이세민의 눈에 박히는 것으로 연출이 된 걸로 보아, 1회의 장면은 아마 연개소문이 언월도를 치켜들고 일갈하고 있을 때 그 뒤에서 안시성주가 이세민을 향해 화살을 쐈다고 해석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옳은건가요... ㅠ ㅠ
연수영이 단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ㅜㅜ 그녀가 오래살았으면ㅜㅜ 안타값네요
뜻이있고 길이있는데 가지못할 이유가없다..
음''''''''
실제 연수영이 몇 살에 어떻게 죽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645년의 1차 고당전쟁이 끝이 난 다음해에 수군원수로 승진했다는 내용이 석성 비문에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자왕 주색잡기는 어디서 나온 근거죠??
승자의 흠집내기이죠.
백제가 3천궁녀는
커녕 300도 관리할
형편이 아니었다고
여러 사가들이
증언합니다.
뭔가 흥미진진해
38:10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수장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하는 역사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망할수밖에 없다~~또한 간신들이 득실거리는 국가는 멸망하는것이다 이형국이 지금의 대한민국 아니든가.
여러번 보면서 생각해봤는데요
고건무가 당에게 저자세인건
수나라와 전쟁휴유증때문이고 정책상
신라 백제를 쳐서 삼한일통이였던것같은데
차라리 힘을키우며 고건무가 삼한일통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이생각도 해보게되네요
아니 이런 계란 노른자 같은 채널을 이제야 알다니...써에이스쇼님꺼만 봤었는데 이분도 만만치 않네...바로다가 구독 갑니다.
감사합니다.~^^
브금이 좋네요 제목 알수있을까용
Eyes of glory 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