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뵙는 우리 신변호사님~~분명 시간은 흐르는데 점점 더 젊어지시고 아름다워 지시네요. 그런 신변호사님과 저랑 딱 한가지 같은게 있어요~~Hair style ㅎ 신 변호사님이 좋아서 구독하고 보고 있지만 저랑은 별로 상관없는 내용들이라 참 거시기하네요 헤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혼할때 여자가 남자에게 위자료 주는경우도 있나요? 유책배우자 가 위자료 준다지만 주로 남자들이 별 잘못없어도 위자료 주는것 같아서요. 드라마나 영화보면요~ 재산분할을 유책 배우자가 받을수 있는건가요? 문득 궁금해서요. 가을이 훌쩍 가버리고 겨울이 성큼 다가와 버렸어요. 가을은 어찌 그렇게 무심히도 가버리는건지? 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보면 거의... 아이 낳게 되면 이때부터 남자는 돈을 더 벌어야 되니까(그런 목표가 생기니까) 집 밖으로 돌고(보통 밖에서 돈을 버니까). 이 생활 한 3년 넘어가면 남자가 집에 자주 안 들어오길, 돈만 갖다주면 좋겠다 하는 집들 많아지더군요. 사랑하는 부부라고 하더라도요. 코로나로 다 큰 애들(중고등 이상)에다 남편까지 집에 있게 되니까(재택근무 포함) 삼시 세끼 챙겨야지, 매번 붙어 있는 스트레스로 늙어 간다는 분들 많더군요.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방금 티브조선 방송에 변호사님 말씀에 몇칠째 고구마 한 박스 묵고 계속 속이 답답했는데 변호사님 말씀이 사이다 한 잔 쭉~~마신 것처럼 속이 풀렸습니다 국민당 의원들 도대체 게을러 터졌는지 조사를 초등학생 들 보다 더 못한 자료를 들고 나와서 죄명이 간을 더 키우고 어이구~~~ 우리 변호사님께 쫌 물어보고 나가든지 세비만 축 내는 **이들 변호사님 항상 존경합니다 지금 이혼 소송 중인 한 사람입니다 돈이 있었슴 변호사님께 당연히 뛰어갔을 껀데 돈이 없어 무료 법률 국선변호사님과 싸우고 있습니다 항상 바른말씀 시원한 말씀 잘 듣고있습니다
이분은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이혼에 용기를 주는 유튜브 보고 아무리 쉐도우 복싱 해보세요. 누구 말이 떠오르네요. 인생은 실전이라는.. 상대 배우자도 앉아서 그냥 당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쉐도우가 아니에요. 저희 매형도 어찌 하다보니 이혼전문? 변호사가 되었는데, 제가 이혼을 고민할 때 한마디 해주더군요. 가장 더러운 소송이 이혼소송이라고.. 이혼소송은 승자가 없다고.. 승자는 돈 챙기는 변호사일 뿐이라고.. 변호사 선임할 때 너무 모든게 다 된다는 식으로 말하는 변호사는 조심하세요. 이미 소송 들어가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솔직히 기껏해야 수임료 정도로 끝나는 대부분의 의뢰인들에게 변호사들은 큰 관심도 없어요.
결혼 21년차 아줌.결혼시 남편은 뭐 두쪽과 빚만 가져옴.아내는 현금 삼천 들고옴.집은 공동으로 전세,결혼식은 여자는 현금으로 남자는 카드로 치룸.결혼후 3년간 남편에게 생활비 받은적 없음.여자 혼자 벌어서 생활비하고 남편이름 적금넣고,시댁에 생활비 드리고 애낳는 비용은 여자 저축이랑 친정에서 대줌,휴직기간동안 회사 급여와 여자친정에서 생활비 대줌.이 기간동안에도 시댁생활비와 남편카드값과 남편이름 적금은 여자가 대줌.결혼4년차에 남편이 집에 들어앉아 애키우라고함.이때 집에서 여자가 애 안키우면 이혼하겠다를 시전.여자는 급여오픈,생활비 달라고 요구하고 회사관둠(아이5살때 복직하겠다고 했음).결혼생활 내내 여자는 직장나가려고함.남자는 내가 벌어온돈 안에서 살으라고 함(참고로 세후200정도안됨)여기서 시댁생활비며 뭐며 다 나감.결혼15년차에 도저히 이대로 못산다고 여자는 직장구함.결혼21년 내내 남편은 두집살림(알고봤더니 급여는 집에 가져다준 금액의 2배였음.나머지 반은 시댁생활비겸 남자용돈)했음.여자는 200조금 넘는 금액으로 생활하고 애키우고 적금 들고 친정도움 받아 30평대 아파트삼.남편은 3년전 해임당하고 10원한장 수입없음.현재 여자가 버는 돈으로 전액 생활함.부부사이는 극도로 나쁨.365일 술마심.매번 술주사있음.술마시면 처가 무시하고 욕함,의처증,피해망상증 있음.중간에 살짝살짝 바람도 핌.여자 30년지기 친구에게 몇년간 껄떡대서 친구사이 불편하게 만듬.시아버지는 말 안나오는 정신나간 인사임.지금은 안봄.13년전 시동생 결혼할때 여자적금 만기된거 찾아서 3천만원 해줌(결혼할때 시부모 10원한장 안보태줌.없는사람들이니 이건 이의없었음)시댁 경조사는 10년간 여자 혼자 다 챙김,돈드는 것도...남자놈은 처갓집에 생활비는 커녕 명절 용돈이나 선물도 드린적없음.이래놓고 처갓집 땅 바램...남자놈이 잘났냐구? 고졸에 아무 기술,재산없음.착한거 보고 결혼했더니 뒤통수 치네.아들이라 아빠가 중요한거 같아 이혼안했더니 아들이 이혼 빨리 하라고 난리침...써놓고 보니 나 왜 이혼을 그동안 안했지? 지금 서류 내놓고 기다리는중.이 경우 반반 재산분할하는게 남자입장에서 억울하십니까?나눌거라고는 꼴랑 서울 변두리에 집 한채네요.그거 팔아 나눠봤자 그 반사이즈의 빌라 전세네요.그래도 이혼 하렵니다.
@@하루하루-t2z 제 사례를 몇자 적을게요. 동생 마눌이 있는데. 직장생활을하고 있구요. 애들이 남자중1 초5입니다 이 여자는 자기 월급받으면 집생활비나 애들한테는 단돈 십원도 안씁니다. 그렇다고 저축을하느냐 단 일원도 안합니다. 자기 몸 관리에 다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살림을 잘하냐 천만에요 집 청소 설거지 손도 안됩니다. 이 여자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께서 화병나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입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생신 챙긴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동생이 이혼하자니깐 위자료로 재산 절반 달라합니다.이런 여자도 위자료 나눠야하나요?
@@북두칠성-t5m 누난지 형인지 모르겠지만 동생 일에 왜 거품을 물죠? 내버려두세요. 그 집 소관을 어떻게 알겠어요. 가족이라도 그런 건 모르지요. 님이 동생 말만 들어서는 알 수도 없고요. 그리고 맞벌이인데 동생분은 장인장모 생신 꼬박꼬박 챙겨 드렸나요? 살림은? 애들 혼자서 잘 케어하는 중? 듣자 하니 처음부터 아니면 아내가 맘에 안 든 순간부터라든지... 경제권은 남자가 쥐고 있는 것 같네요. 즉 남자가 버는 건 남자가 관리함을 말합니다. 이것 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맞벌이라서 남편이 자기 돈 자기가 관리하고(아내 너는 너가 버니까 너 알아서 해?라든지 아내를 못 믿는다든지 이유는 많을 것임. 그렇게 자기 벌이 봉쇄. 돈 터치로 나감.) 사사건건 불만 품으면 엇나갈 여자 많아요. 형이든 누나든 동생은 내버려두고 자기 아버지 어머니께 스스로 더 잘해 드리면 되시겠습니다. 요즘 시대에 시부모 생신... 말을 접죠. 장인장모 생신도 굳이.. 잘 챙기는 남자도 없지만 정 뭐하면(부부 사이가 삐그덕대면) 부부 문제부터 해결하고 봐야지요. 영화감독 모시기 아내는 시부모 수발 들고 별짓 다 했어도 바람피우고 이혼 요구합디다. 시부모 잘 모시는 게 아내 (주)역할도 아니고 잘못하면 몸종만 되지요. 어쨌건 부부 사이가 안 좋은데 뭔 시부모 생신 타령인가요. 다른 곳에서 사연 하나 들어 보니까... [아내가 평생 아침밥을 챙겨 준 적이 없대요. 근데!!! 이유가 남편은 평생 껌뻑하면 엄마집에 가서 밥 먹고 오고, 평생 엄마 밥 타령 하면서 ... 엄마한테 요리 좀 배워라, 엄마처럼 요리해 줘라] 칭얼칭얼댔다고 합니다. 서두만 들으면 아내가 세상 말종이다 싶더니(그럼에도 요즘 시대에 고리타분하게 남자 좀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전체를 보니까 저 같아도 평생 반찬도 일절 안 해주고. 너 알아서 먹고 살아라 하고서 반 죽여놓지 않은 게 다행인 줄 알라는 말 절로 나오겠던데요. 한마디로 동생 일에 신경 끄세요.
@@북두칠성-t5m 공감합니다 제 사례는 아니지만 제 주위에 있는 사람 사례 하나 적어보죠..결혼한지 대략 십년 정도 되는 부부가 있습니다 결혼해서 시부모님네 집에오면 설겆이는 커녕 밥을 차릴때 도와준적도 없습니다 거기다 하룻밤 자고 가면 다음날 일어나는 시간이 거진 12시에 일어납니다 거기다 시어머니가 밥 다 차리고 아들래미랑 며느리 둘다 깨우면 아들래미가 먼저 일어나 밥을 먹고 그다음 아들래미가 며느리를 깨웁니다 그러면 며느리가 밥을 먹죠 아주 그게 기본이였습니다. 그러다 첫 손주를 보게 되었고 첫 손주도 시부모님께서 키우다 싶이 했습니다 어린이집을 왜 시부모님네 아파트에 있는곳에다 보내는지.. 시부모님도 본인 아들래미가 밥도 못얻어먹을까봐 며느리한테 모든걸 맞췄다고 하네요 정작 아들래미는 그렇게 해도 밥도 평생 못얻어먹었는데 말이죠,, 결국 며느리는 본인 인생 살고 싶다고 이혼하자고 한다는데 시부모님이 결혼하기전 차려줬던 사업비용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 지금까지 생활비며 빌려준 돈까지 모두다 재산 분할 반으로 하자고 소송까지 걸고 한부모 대상 되야 나랏돈 받는다고 빨리 이혼해달라고 압박하고 본인인생 살고 싶다는 분께서 어찌 양육은 포기를 절대 안하신다는건지 ,, 늦게까지 잠자느라 애들은 그 여자분쪽 어머니가 등하원을 해주고 있다더라구요,, 애들 내팽개치고 할로원? 나참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본인들 이득만 생각하고 남겨진 애들은 생각도 안하는 이기적인 부모들 나중에 꼭 천벌받길 간절히 빕니다! 어린아이들이 원하는건 몇억의 돈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입니다!! 무책임한 부모들,, 애낳기전부터 이혼하고 싶다 생각들었던 사람이 있다면 제발 애 낳지마세요!! 그건 정말 애한테 살인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그런 사상으로 애를 잘 키울꺼 같습니까? 그리고 특히 집을 도피하기 위해 결혼을 택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사세요!!
@UCU2VH9OByIzd0u88m4nteIA 예절 교육이고 뭐고 부부 사이가 관건이죠. 부부 사이가 안 좋은데 다른 게 무슨 소용인가요. 아마 겉만 그럴듯한 예절교육 잘된 집안인 줄 착각하고 부부 사이의 기본도 모르는 남자들(시대가 바뀌어서 적응 못하는 남자가 많을 걸로 보입니다, 여자한테 노릇 도리 운운-그런 거 없죠. 부부 사이가 안 좋은데 다른 게 무슨 소용인가요. 중요해서 재탕했습니다.) 많아서 위처럼 남은 알 수가 없고 안에서 썩은 사이가 많을 겁니다. 안에서 썩었는데 시부모 생신이 뭐가 중요해요.ㅋㅋ 코미디~ 옛날 못 배우고 무지한 여자들이나 남편한테 처맞고도(꼭 맞는 것까진 아니어도 남편한테 개무시 당하면서도) 시부모 생신 챙겼죠. 챙기는 여자가 ㅂㅅ입니다.
![[명강] 참고 또 참고.. 수 십년 참았다가 터져버렸다. 황혼이혼 _ 신은숙 변호사 @방송대지식 불평 | 불만 | 방송대 | 폭발 | 가정법원 | 재산분할](http://i.ytimg.com/vi/QPyjx3tG-C4/mqdefault.jpg)
결혼=번뇌 자유롭게 혼자사는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외로울탠데
오~신은속 변호사님 아침 KBSll 아침마당 나오네요.너무 멋집니다 .👏👏
서두에 좋은 말씀 ~ 감사드립니다.
1빠.. 갑자기 추워졌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도움이되는영상 감사합니다.
들을 때 마다 참 씁쓸하다.
신변호사님의 기분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이란?
남녀의 마음이란?
그래도 신변호사님 철학에는
가정화목이 깔려 있어서 즐겨 듣는다.
갈찬바람이 몸을움추리게
했었던기온속에도불구하시고
인간사 아픔을명확하게
정의해주시는 신의변호시님!
오늘도 명답변~잘 봤습니다.
건승하시기를 두손몹니다.
5:5 판결받아도 남편이
집 팔아야 준다고 하면서
안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성격 안맞는건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노력하면 할수록 맞춰주는쪽에서는 상처가 더 깊어지고 질려버리게 돼요
결혼전에 성격을 다알수없으니 어느정도 성격을 알고 하는게 좋은데 아무래도 결혼전에는 가식인경우도 있으니 그런것까지 구분하는건 진짜 힘들겠죠
신변님의 강의를 잘듣고있고. 다른이에게 소문도 많이 퍼나르는 60대 애청자입니다.. 근데 강의 중간중간 갑자기 벅럭!!! 소리때마다 깜놀할때가 많아서요. 너무 자주요..ㅠ 부탁합니다 스~~므스 ㅎ🥰
잘보고갑니다 ~
싹풀
이승희세무사 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뵙는 우리 신변호사님~~분명 시간은 흐르는데 점점 더 젊어지시고 아름다워 지시네요.
그런 신변호사님과 저랑 딱 한가지 같은게 있어요~~Hair style ㅎ
신 변호사님이 좋아서 구독하고 보고 있지만 저랑은 별로 상관없는 내용들이라 참 거시기하네요 헤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혼할때 여자가 남자에게 위자료 주는경우도 있나요?
유책배우자 가 위자료 준다지만 주로 남자들이 별 잘못없어도 위자료 주는것 같아서요. 드라마나 영화보면요~
재산분할을 유책 배우자가 받을수 있는건가요? 문득 궁금해서요.
가을이 훌쩍 가버리고 겨울이 성큼 다가와 버렸어요.
가을은 어찌 그렇게 무심히도 가버리는건지? 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보면 거의... 아이 낳게 되면 이때부터 남자는 돈을 더 벌어야 되니까(그런 목표가 생기니까) 집 밖으로 돌고(보통 밖에서 돈을 버니까). 이 생활 한 3년 넘어가면 남자가 집에 자주 안 들어오길, 돈만 갖다주면 좋겠다 하는 집들 많아지더군요. 사랑하는 부부라고 하더라도요.
코로나로 다 큰 애들(중고등 이상)에다 남편까지 집에 있게 되니까(재택근무 포함) 삼시 세끼 챙겨야지, 매번 붙어 있는 스트레스로 늙어 간다는 분들 많더군요.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ㄱ11ㄱ
변호사님 말씀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ㆍ
근데 혹시
결혼 5년전ᆢ 남동생이 제명의로 땅을 싸놓은게 있는데 지금 시세 5억정도 됩니다 이것도 재산분활에들어갈까요?
그리고
올해 5월에 남동생집을 제명의로
해놨는데 이것도 재산분할에 들어갈까요?
멋진변호사님..구독중이네요.^^
존경합니다.
결혼은쉽게.이혼은 무진장어렵고..
생각지도못한 이혼이란걸 동생이 ...
옆에서 지겨보는 누나로서 .속앓이겸.스트레스를 받고있네요.
당사자는 더 힘들고 괴롭겠지만.지켜보는입장도 환장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근데 남편이 본사가 한국이긴 하지만 해외에서 해외법인에서 급여을 받아서 다 빼돌린거 같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유책배우자와 이혼시 재산권분할은 위자료와는별개 입니까 답변 주시면 감사합니다
잘못이 있는 쪽이 위자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위자료와는 별개로 재산분할은 따로 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늦도록 덥다고 말씀하시면 어캅니까
오늘 아침에 추웠어요! ㅋㅋㅋ
제일 좋은건 나눌돈이 한푼도 없는 것이다 ~~🙄🙄🙄🙄🙄🙄🙄🙄
가족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 떨어져 지낸다!
마자여 약간은 거리감 두고 사는게 좋은듯여
올케가 300들고 시집와서 애기때문에 말다툼하고 애데리고집나가서 이혼하자네요
3년살았는데 지가 이혼하자고 일발통지했는데 재산분할줘야하나요~?남동생앞으로상속받은 빚있는 집한채있어요 안팔리고있는데
그러면 집도 반반으로 구입해야지.
남자는 호구인지..
맨날 남,녀 평등이라고 하면서 이런건 남자한테 의지하는 건 참 찌질하다
양심껏 나눴으면 좋겠는데 그게 ...
그러면 제가 저축한돈도 재산분할되나요
방금 티브조선 방송에 변호사님 말씀에 몇칠째 고구마 한 박스 묵고 계속 속이 답답했는데
변호사님 말씀이 사이다 한 잔 쭉~~마신 것처럼 속이 풀렸습니다
국민당 의원들 도대체 게을러 터졌는지 조사를 초등학생 들 보다 더 못한 자료를 들고 나와서 죄명이 간을 더 키우고
어이구~~~
우리 변호사님께 쫌 물어보고 나가든지
세비만 축 내는 **이들
변호사님 항상 존경합니다
지금 이혼 소송 중인 한 사람입니다
돈이 있었슴 변호사님께 당연히 뛰어갔을 껀데
돈이 없어 무료 법률 국선변호사님과 싸우고 있습니다
항상 바른말씀 시원한 말씀 잘 듣고있습니다
이분은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이혼에 용기를 주는 유튜브 보고 아무리 쉐도우 복싱 해보세요. 누구 말이 떠오르네요. 인생은 실전이라는.. 상대 배우자도 앉아서 그냥 당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쉐도우가 아니에요. 저희 매형도 어찌 하다보니 이혼전문? 변호사가 되었는데, 제가 이혼을 고민할 때 한마디 해주더군요. 가장 더러운 소송이 이혼소송이라고.. 이혼소송은 승자가 없다고.. 승자는 돈 챙기는 변호사일 뿐이라고.. 변호사 선임할 때 너무 모든게 다 된다는 식으로 말하는 변호사는 조심하세요. 이미 소송 들어가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솔직히 기껏해야 수임료 정도로 끝나는 대부분의 의뢰인들에게 변호사들은 큰 관심도 없어요.
현금 은닉은 아무무리 부부라지만 사기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결혼 21년차 아줌.결혼시 남편은 뭐 두쪽과 빚만 가져옴.아내는 현금 삼천 들고옴.집은 공동으로 전세,결혼식은 여자는 현금으로 남자는 카드로 치룸.결혼후 3년간 남편에게 생활비 받은적 없음.여자 혼자 벌어서 생활비하고 남편이름 적금넣고,시댁에 생활비 드리고 애낳는 비용은 여자 저축이랑 친정에서 대줌,휴직기간동안 회사 급여와 여자친정에서 생활비 대줌.이 기간동안에도 시댁생활비와 남편카드값과 남편이름 적금은 여자가 대줌.결혼4년차에 남편이 집에 들어앉아 애키우라고함.이때 집에서 여자가 애 안키우면 이혼하겠다를 시전.여자는 급여오픈,생활비 달라고 요구하고 회사관둠(아이5살때 복직하겠다고 했음).결혼생활 내내 여자는 직장나가려고함.남자는 내가 벌어온돈 안에서 살으라고 함(참고로 세후200정도안됨)여기서 시댁생활비며 뭐며 다 나감.결혼15년차에 도저히 이대로 못산다고 여자는 직장구함.결혼21년 내내 남편은 두집살림(알고봤더니 급여는 집에 가져다준 금액의 2배였음.나머지 반은 시댁생활비겸 남자용돈)했음.여자는 200조금 넘는 금액으로 생활하고 애키우고 적금 들고 친정도움 받아 30평대 아파트삼.남편은 3년전 해임당하고 10원한장 수입없음.현재 여자가 버는 돈으로 전액 생활함.부부사이는 극도로 나쁨.365일 술마심.매번 술주사있음.술마시면 처가 무시하고 욕함,의처증,피해망상증 있음.중간에 살짝살짝 바람도 핌.여자 30년지기 친구에게 몇년간 껄떡대서 친구사이 불편하게 만듬.시아버지는 말 안나오는 정신나간 인사임.지금은 안봄.13년전 시동생 결혼할때 여자적금 만기된거 찾아서 3천만원 해줌(결혼할때 시부모 10원한장 안보태줌.없는사람들이니 이건 이의없었음)시댁 경조사는 10년간 여자 혼자 다 챙김,돈드는 것도...남자놈은 처갓집에 생활비는 커녕 명절 용돈이나 선물도 드린적없음.이래놓고 처갓집 땅 바램...남자놈이 잘났냐구? 고졸에 아무 기술,재산없음.착한거 보고 결혼했더니 뒤통수 치네.아들이라 아빠가 중요한거 같아 이혼안했더니 아들이 이혼 빨리 하라고 난리침...써놓고 보니 나 왜 이혼을 그동안 안했지? 지금 서류 내놓고 기다리는중.이 경우 반반 재산분할하는게 남자입장에서 억울하십니까?나눌거라고는 꼴랑 서울 변두리에 집 한채네요.그거 팔아 나눠봤자 그 반사이즈의 빌라 전세네요.그래도 이혼 하렵니다.
하세요
결혼은 신중하게
구 덕.좋 와 요.알 람 꼭 꼭 눌 르 고 봅 니 다.현 명 하 시 고 이 쁘 신 우 리 변 호 사 님 건 강 챙 기 시 고 요🙏🙏🙏
결혼은 미친짓...
일찍 알았더라면 연애만 하고 살았을 겁니다.
코로나땜시 늘어나는 이혼 변호사들만 노났네
그러니깐 부모돈으로 집사거나 은행 대출받아서 집장만해서 결혼할 이유 1도 없어보인다. 혼수 꼴랑 5%도 안되는거 들고와서 재산분할 해달라니 킹받는다
킹 받을 게 아니라 20년은 살아야 분할한다 할 정도 되는데 20년이 껌인가요? 머리는 장식? 20년 동안 공짜 식모 구하시게요?
@@하루하루-t2z 제 사례를 몇자 적을게요. 동생 마눌이 있는데. 직장생활을하고 있구요. 애들이 남자중1 초5입니다 이 여자는 자기 월급받으면 집생활비나 애들한테는 단돈 십원도 안씁니다. 그렇다고 저축을하느냐 단 일원도 안합니다. 자기 몸 관리에 다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살림을 잘하냐 천만에요 집 청소 설거지 손도 안됩니다.
이 여자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께서 화병나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입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생신 챙긴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동생이 이혼하자니깐 위자료로 재산 절반 달라합니다.이런 여자도 위자료 나눠야하나요?
@@북두칠성-t5m 누난지 형인지 모르겠지만 동생 일에 왜 거품을 물죠? 내버려두세요. 그 집 소관을 어떻게 알겠어요. 가족이라도 그런 건 모르지요. 님이 동생 말만 들어서는 알 수도 없고요.
그리고 맞벌이인데 동생분은 장인장모 생신 꼬박꼬박 챙겨 드렸나요? 살림은? 애들 혼자서 잘 케어하는 중? 듣자 하니 처음부터 아니면 아내가 맘에 안 든 순간부터라든지... 경제권은 남자가 쥐고 있는 것 같네요. 즉 남자가 버는 건 남자가 관리함을 말합니다. 이것 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맞벌이라서 남편이 자기 돈 자기가 관리하고(아내 너는 너가 버니까 너 알아서 해?라든지 아내를 못 믿는다든지 이유는 많을 것임. 그렇게 자기 벌이 봉쇄. 돈 터치로 나감.) 사사건건 불만 품으면 엇나갈 여자 많아요. 형이든 누나든 동생은 내버려두고 자기 아버지 어머니께 스스로 더 잘해 드리면 되시겠습니다.
요즘 시대에 시부모 생신... 말을 접죠. 장인장모 생신도 굳이.. 잘 챙기는 남자도 없지만 정 뭐하면(부부 사이가 삐그덕대면) 부부 문제부터 해결하고 봐야지요. 영화감독 모시기 아내는 시부모 수발 들고 별짓 다 했어도 바람피우고 이혼 요구합디다. 시부모 잘 모시는 게 아내 (주)역할도 아니고 잘못하면 몸종만 되지요. 어쨌건 부부 사이가 안 좋은데 뭔 시부모 생신 타령인가요.
다른 곳에서 사연 하나 들어 보니까... [아내가 평생 아침밥을 챙겨 준 적이 없대요. 근데!!! 이유가 남편은 평생 껌뻑하면 엄마집에 가서 밥 먹고 오고, 평생 엄마 밥 타령 하면서 ... 엄마한테 요리 좀 배워라, 엄마처럼 요리해 줘라] 칭얼칭얼댔다고 합니다. 서두만 들으면 아내가 세상 말종이다 싶더니(그럼에도 요즘 시대에 고리타분하게 남자 좀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전체를 보니까 저 같아도 평생 반찬도 일절 안 해주고. 너 알아서 먹고 살아라 하고서 반 죽여놓지 않은 게 다행인 줄 알라는 말 절로 나오겠던데요. 한마디로 동생 일에 신경 끄세요.
@@북두칠성-t5m 공감합니다 제 사례는 아니지만 제 주위에 있는 사람 사례 하나 적어보죠..결혼한지 대략 십년 정도 되는 부부가 있습니다 결혼해서 시부모님네 집에오면 설겆이는 커녕 밥을 차릴때 도와준적도 없습니다 거기다 하룻밤 자고 가면 다음날 일어나는 시간이 거진 12시에 일어납니다 거기다 시어머니가 밥 다 차리고 아들래미랑 며느리 둘다 깨우면 아들래미가 먼저 일어나 밥을 먹고 그다음 아들래미가 며느리를 깨웁니다 그러면 며느리가 밥을 먹죠 아주 그게 기본이였습니다. 그러다 첫 손주를 보게 되었고 첫 손주도 시부모님께서 키우다 싶이 했습니다 어린이집을 왜 시부모님네 아파트에 있는곳에다 보내는지.. 시부모님도 본인 아들래미가 밥도 못얻어먹을까봐 며느리한테 모든걸 맞췄다고 하네요 정작 아들래미는 그렇게 해도 밥도 평생 못얻어먹었는데 말이죠,, 결국 며느리는 본인 인생 살고 싶다고 이혼하자고 한다는데 시부모님이 결혼하기전 차려줬던 사업비용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 지금까지 생활비며 빌려준 돈까지 모두다 재산 분할 반으로 하자고 소송까지 걸고 한부모 대상 되야 나랏돈 받는다고 빨리 이혼해달라고 압박하고 본인인생 살고 싶다는 분께서 어찌 양육은 포기를 절대 안하신다는건지 ,, 늦게까지 잠자느라 애들은 그 여자분쪽 어머니가 등하원을 해주고 있다더라구요,, 애들 내팽개치고 할로원? 나참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본인들 이득만 생각하고 남겨진 애들은 생각도 안하는 이기적인 부모들 나중에 꼭 천벌받길 간절히 빕니다! 어린아이들이 원하는건 몇억의 돈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입니다!! 무책임한 부모들,, 애낳기전부터 이혼하고 싶다 생각들었던 사람이 있다면 제발 애 낳지마세요!! 그건 정말 애한테 살인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그런 사상으로 애를 잘 키울꺼 같습니까? 그리고 특히 집을 도피하기 위해 결혼을 택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사세요!!
@UCU2VH9OByIzd0u88m4nteIA 예절 교육이고 뭐고 부부 사이가 관건이죠. 부부 사이가 안 좋은데 다른 게 무슨 소용인가요.
아마 겉만 그럴듯한 예절교육 잘된 집안인 줄 착각하고 부부 사이의 기본도 모르는 남자들(시대가 바뀌어서 적응 못하는 남자가 많을 걸로 보입니다, 여자한테 노릇 도리 운운-그런 거 없죠. 부부 사이가 안 좋은데 다른 게 무슨 소용인가요. 중요해서 재탕했습니다.) 많아서 위처럼 남은 알 수가 없고 안에서 썩은 사이가 많을 겁니다. 안에서 썩었는데 시부모 생신이 뭐가 중요해요.ㅋㅋ 코미디~ 옛날 못 배우고 무지한 여자들이나 남편한테 처맞고도(꼭 맞는 것까진 아니어도 남편한테 개무시 당하면서도) 시부모 생신 챙겼죠. 챙기는 여자가 ㅂ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