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 계수로부터 시작된 테일러 시리즈의 유도와 x=a 에서의 미분 계수로 x=a에서 떨어진 지점에 함수값을 알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는 걸 들으니 훨씬 더 와닿았습니다. 평소에는 테일러 시리즈를 그냥 공식만 보고 사용했었는데 앞으로는 왜 사용하는지 어떻게 전개가 되어가는지를 느끼며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항상 이런 고급 ASMR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후반부에서 미분연산자를 고윳값 문제로 해석하는 건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미분방정식에서 직교성을 슈투름-리우빌 정리를 이용해 푸리에 급수를 사용하고 그게 또 "기저"라는 걸 도입해서 선형대수학적으로 바라보는 게 또 신기하기도 하네요. ㄷㄷㄷㄷ 설명 감사드립니다...!
고3시절 테일러 급수를 유도해보고 싶어서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함수가 접선의 형태로 직선의 방정식(=다항식)을 갖는다는 점을 통해서, 그 직선의 방정식의 구조를 확장해서 해보려다 잘 안되어서 실패했었는데, 변화율의 변화율이라는 점을 통해 한 지점에서의 직선의 방정식을 다음 지점으로 확장할 수 있었겠군요. 제가 하려고 했던 방식이 선생님이 하신 방식같아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전 수포자에 수포로 대학간 인간인데 왜 자꾸 선생님 채널에 들어올까요? 저 디자이너거든요. 산수도 잘 못하는 띨빵인데 자꾸 궁금해서 들어와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외계어 듣는 느낌인데 필요하니까 본능적으로 들어오는거 같긴 한데.. 인지적으로 딱 집어서 설명하기 어렵네여. 무튼 뭔지 모르니까 한번에 다 볼 수는 없고(자꾸 흐린 눈이 되네여) 쫌쫌 따리로 나눠서 여러번 볼게여.
함수 그래프 모양이 막 딱 따닥 뚝 딱 따다닥 이렇게 이상하게 된게 아니면 값에서 lim가 있는거랑 약간의 차이는 납니다 하지만 0과 0.001이 비슷하듯 lim(h -> 0) [f(x+h)-f(x)]/h와 [f(x+0.001)-f(x)]/0.001은 비슷비슷합니다 이렇게 h에 lim를 없이 하는것을 차분이라고도 합니다 편의상 lim를 안쓰신거같아요
그리고 이제 물리학과 대학원 특히 저에너지 및 qcd, qed 등 실험에 참여하게 될 학부생입니다. 혹시 대학원에서 공부할 수학을 위해 추천할 만한 전공서 있을까요? 그리고 물리에서 쓰는 수학을 어디까지 깊게 이해하는가(ex 해석학에서 다루는 미분기하학, 위상 수학, 리만 적분의 엄밀한 사용례)에 대한 딜레마가 있습니다... 도와주십쇼 ㅠㅠㅠㅠㅠ
가수이신데 수학실력도 수준급이시네요 ㄷㄷ
이분 가수였음?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보는 사람이 없더라도 참 가치있는 영상이니 꾸준히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감
프랑스 출장와서 혼술하면서 이걸 보고있네..
3:30 스윽 moment
3:58 1:33:46 가려움 moment
5:02 24:48 28:33 33:19 33:36 36:02 37:11 40:03 47:35 47:40 1:17:33 뽀뽀 moment
13:05 푸훗 moment
26:45 38:07 50:29 1:07:29 1:13:39 incorrect moment
38:26 침 뱉기 moment
28:21 미니 칠판 moment
40:51 + moment
42:48 🖐😠 moment
43:56 붑부늘 moment
44:56 그다🔇메 moment
46:00 함수...꼬 moment
47:47 annoying moment
49:17 🔪 moment
1:04:46 반말 moment...//
1:06:28 yeahC moment
1:21:09 반항 moment
DMT PARK 채널의 다음 영상을 저번 지구인들을 위한 오답노트 영상을 보고 멤버십에 가입한 이후로 쭉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되고 그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가진 영상이 올라올 것이라 생각하고 믿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ㅁ1친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정도면 사랑인데ㅋㅋㅋㅋ고생하셨습니다
😂
사생
좃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일러 급수에 대한 이해도가 더 깊어지는 영상이네요. 나중에 푸리에 급수도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하실 게 많겠지만,,,)
교과서에서는 미적분 기본정리를 이용해 적분변수를 치환후 적분구간을 0과 x-a로 변환해서 부분적분을 이용해 미분계수를 반복적으로 구하는 과정으로 증명을 하는데 부분적분과정을 새로운 방법으로 풀어가는게 멋지네요.
1:04:10 제가 딱 이런 기분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가려웠던 곳을 긁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분 계수로부터 시작된 테일러 시리즈의 유도와
x=a 에서의 미분 계수로 x=a에서 떨어진 지점에 함수값을 알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는 걸 들으니 훨씬 더 와닿았습니다.
평소에는 테일러 시리즈를 그냥 공식만 보고 사용했었는데 앞으로는 왜 사용하는지 어떻게 전개가 되어가는지를 느끼며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항상 이런 고급 ASMR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세상에... 후반부에서 미분연산자를 고윳값 문제로 해석하는 건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미분방정식에서 직교성을 슈투름-리우빌 정리를 이용해 푸리에 급수를 사용하고 그게 또 "기저"라는 걸 도입해서 선형대수학적으로 바라보는 게 또 신기하기도 하네요. ㄷㄷㄷㄷ 설명 감사드립니다...!
설명이 아주 차분하고 명쾌해서 좋네요.
아저씨 최고입니다. 더많이 필요해요 최고의 컨텐츠 😀
마침 편입시험 때문에 대학수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큰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옛날 수리논술 문제중에 정확히 같은내용의 (테일러급수 제시하고 미분계수의 정의랑 이항정리로 증명하라는) 문제가 참 기억에 남았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잘 봤습니다*^^
손준희
근데 이런영상 진짜 너무좋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59:19 테일러 급수나 혹은 매클로린 급수를 많이 사용해서 계산을 하는데요 저 결과는 생각해보니까 미분 방정식에서 급수해법을 이용해서 a의 n번째 항을 찾아 낼 때 비슷한 방법으로 쓰는것 같아요.유도과정을 보니까 너무 재미있어요
고3시절 테일러 급수를 유도해보고 싶어서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함수가 접선의 형태로 직선의 방정식(=다항식)을 갖는다는 점을 통해서, 그 직선의 방정식의 구조를 확장해서 해보려다 잘 안되어서 실패했었는데, 변화율의 변화율이라는 점을 통해 한 지점에서의 직선의 방정식을 다음 지점으로 확장할 수 있었겠군요.
제가 하려고 했던 방식이 선생님이 하신 방식같아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하나도 안졸고 끝까지 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약 2년 전에 미분=행렬 부터 시작한 여정.. ㅋㅋ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본계정 영상도 기다릴게요
와 이거 테일러급수 요새 궁금해져서 뭔 책읽어야하나 했는데 무슨 타이밍이 이러냐 개꿀입니다ㅋㅋㅋ!!
수능 asmr도 !!!😂😂❤❤
푸리에변환도 부탁드려용!
감사합니다 항상 잘 자고있습니다.
오오옷 드디어 올라왓다ㅎ 요즘 잠을 잘 못잣는데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내가 똑똑해지는 느낌
57:27 중요한 이론이 적혀있는 네모칸의 크기가 달라지는 순간입니다.
구독 눌렀읍니다,,, 근데 설명을 잘하셔서 그런지 내용이 쏙쏙 들어와서 은근 잠은 잘 안와요 ㅋㅋㅋ
전 수포자에 수포로 대학간 인간인데 왜 자꾸 선생님 채널에 들어올까요?
저 디자이너거든요. 산수도 잘 못하는 띨빵인데 자꾸 궁금해서 들어와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외계어 듣는 느낌인데 필요하니까 본능적으로 들어오는거 같긴 한데.. 인지적으로 딱 집어서 설명하기 어렵네여. 무튼 뭔지 모르니까 한번에 다 볼 수는 없고(자꾸 흐린 눈이 되네여) 쫌쫌 따리로 나눠서 여러번 볼게여.
asmr😂
꿀잠 자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쌤 글씨가 예쁘셔요
항상 재미있게(?) 잠잘때 듣고 있습니다 ㅎㅎ
판서가 깔끔하시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역시 도가 선생 😂😂❤
지옥의 아프켄...10년만에 유튜브로 볼 줄이야ㅜㅜ
선생님 다음 진도는 선적분 면적분 관련 정리들 수업 부탁드립니다...
하루빨리 푸리에 트랜스폼을 내놓으십시오....
왔다 내 자장가
조아요
5:58😂❤
혹시 시작 부분에서 미분계수를 f’(a) = {f(a+h) - f(a)} / h라고 두셨는데 lim를 생략해도 되는건가요? 아직 고등학생이라 저렇게 극한 없이 미분계수를 정의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함수 그래프 모양이 막 딱 따닥 뚝 딱 따다닥 이렇게 이상하게 된게 아니면 값에서 lim가 있는거랑 약간의 차이는 납니다 하지만 0과 0.001이 비슷하듯 lim(h -> 0) [f(x+h)-f(x)]/h와 [f(x+0.001)-f(x)]/0.001은 비슷비슷합니다 이렇게 h에 lim를 없이 하는것을 차분이라고도 합니다 편의상 lim를 안쓰신거같아요
차동우 교수님 강의를 켜놓고, 로파이를 같이 틀면 꽤 근사한 노래가 됩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같이 틀고 음량조절을 잘 하니 멋진 하모니가 완성되네요.
아름답네요
형님 밖에 나가면 이것만 봅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아니 이걸 10분 안에 안자고 본거야??
6:45부터 다시 보기. 영상을 찍게된 과정이 굉장히 공감이 갔습니다.
1:04:17 ㄹㅇ 멀쩡히 잇는 함수를 왜 분해하는데 ㅋㅋ 기분팍상해부렀으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직접해보니 수학의 재미를 더 알게되는거같아요 😊
찾았다. 10년 전 내 과제..
뭐여! 과학영상 거의다 내려가고 노래만 있길래 뭔가했더니 부계정이셨구나
왔다 내 국밥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테일러급수 양자역학에서도 사용되던데.......
자동생성되는 주요개념 길이가 ㄷㄷ
카페인 담당일진
너무좋아요 선생님
항상 영상 보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여러 방식으로 공식을 유도해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아프켄을 들고 계시길래 뛰어왔습니다.
그냥 와봤어요
수면 유도
새로운 테일러급수 유도법 저점매수
방금 나온 건데 벌써 화질이 디지털 풍화가 ..
안녕하세요. 아프켄 수리물리 한국어 개정판으로 갖고 있는데... 혹시 영어로 된 책과 한글로 된 책의 차이가 심한가요??
선생님 그 칠판은 어디서 얻으셨나요?
그리고 이제 물리학과 대학원 특히 저에너지 및 qcd, qed 등 실험에 참여하게 될 학부생입니다. 혹시 대학원에서 공부할 수학을 위해 추천할 만한 전공서 있을까요? 그리고 물리에서 쓰는 수학을 어디까지 깊게 이해하는가(ex 해석학에서 다루는 미분기하학, 위상 수학, 리만 적분의 엄밀한 사용례)에 대한 딜레마가 있습니다... 도와주십쇼 ㅠㅠㅠㅠㅠ
지도교수님께 문의하는게 제일 좋고
아마 아니시겠지만 수리물리가 처음이면 보아스, 시간적 여유가 많고 도와줄사람이 있다면 아프켄, 아프켄과 유사한데 리대수나 군론이 중요하면 하사니, 위상쪽 수학과 미분기하학이 필요하면 나카하라라고 들었습니다. 실험 잘되시길 바랍니다
아니왜 채널 또 팠어요. 이제 봤네 ㅜㅜ
아프켄은 사실 학부 수준에서는 잘 안쓰이니까요😂
it is difficult to get it well
아 그냥 재밌다 ㅇㅇ
잘라고 틀었는데 ..
어우 저. 아프켄 어우
12:08
이건 아니지...
38:07 실수발견 2 1 2가 아닌 1 2 1입니다
내 수면영상
뭐하는사람인가요?
오
ㅋㅋㅋㅋㅋㅋ
제목 부터
틀린 증명입니다.
동료 저격이 참으로 재미집니다
뭐라는거야
굳이 유도를 해야하나??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