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자는 이미 마음이 없는 사람인데 몬 죄책감ㅠ 죄를 짓고 죄책감에 빠져 살기를 바라는 일반인들의 희망사항일뿐ᆢ사람을 죽일때 모든걸 자신이 통제할수있다는 신이 된 느낌과 마음속 쌓인 어마어마한 분노를 살인행위를 통해 폭발할뿐 소중한 목숨이란 관념이 없음 이춘재 엄마가 자기아들 그럴리없다면서 방송에서 인터뷰할때 목소리에 감정의 동요가 1도 없는거보면서 엄마자체가 감정이 메마르고 냉정하기 짝이 없어보였음ㅠ 연쇄살인자는 그 부모가 만듦
죄는 실재하지 않는다. 누군가 밝혀내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고, 잡아 벌하지 않으면 묻히고 묵인된 다. 역사부터가 그러하다. 자유와 독립, 투쟁과 배신으로 가득한 지금까지의 세상이 바로 증거이다. 그러니 죄책감 또한 실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영리함과 성숙함으로 알아채는 공감 능력에서 오는 것이지. 죄 그 자체가 뭔가 대단한 힘이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압박하는 것이 아니다. 아는 것이 힘이고,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이는 것이라고. 잘 알 기 때문에 보고, 듣고, 와닿아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당당한 죄인들에게는 죄책감을 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들은 잘못을 이해할 경험이 부족해서, 죄를 마주할 지능이 부족해서 바로 앞에 두고도 알아차리지 못 할 뿐이다. 그리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 하여 길을 잘못 들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누구나 바른 길을 걷는 사람들은 알 수 있다. 선을 택한 사람에게는 악을 마주해도 선한 기회가 남아있지만, 악을 택한 사람은 선으로 돌아갈 수 없다. 남이 자른 발목은 다시 붙일 수 있겠지만, 스스로 자른 발목은 다시 자르기를 반복하는 것처럼. 택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택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기에. 설령 스스로가 부족하고 싶어 부족하게 살아 온 과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부족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 한다면 결국 자해는 반복될 뿐이다. 그러니 그들이 나서서 스스로를 욕보이는 것을 죄책감이 없다 말하지 말라. 그들은 죄책감을 모르는 것이다. 마치, 낫 놓고 기억자가 뭔지 모르는 것처럼.
@@윈터포이 선생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선생님 판단에 제가 저질로 보이셔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나름의 고뇌를 반복해오셨을 것이고, 제가 수천의 노력을 반복해도 얻을 수 없는 선생님의 경험들은. 어떤 기술이나, 전문성보다도 독보적이고, 고유하며. 귀중한 것이지요. 제가 거듭 부족하여, 선생님 말씀 중 맥락을 쫓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 법이니, 어찌 하나 하나 일리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귀한 시간, 귀한 관심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놓친 것은 없는지, 천천히 되짚어보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살아가는 도중에, 작은 고요와 침묵조차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 한다면. 거친 풍파들을 견뎌내온 인내심도 의미 없는 법이라지요. 부디, 무리하시는 일 없이. 견디실 수 있는 만큼만 힘 내실 수 있기를 또 힘 내신 다음에는 꼭 숨 돌릴 여유와 평화가 뒤따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바란다고 해서 뭐 대단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습니다만. 감사의 마음은, 전하지 않는 것보다 전하는 쪽이 더 이롭겠지요. 송구스럽게도 티끌 정도 뿐인 인생입니다. 능력이 부족한지라.
@@윈터포이 저는 부족한 몸이라, 할 수 있는 건 고작 피하지 않고 도망치지 않는 것 뿐입니다. 제가 아무리 좋은 의도와 깊은 깨우침을 담으려고 해도, 선택한 말과 내뱉은 소리가 상대방의 마음에 해를 끼친다면. 그것은 해를 끼친 것일 뿐이지요. 그러니 당당하다면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입을 다물겠다고 선언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아는 것은 말하면 되는 것이고, 모르는 것에는 침묵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말할 것과 다물 것을 고르는 건 어려운 일이지요. 괴로움, 우울함, 원망 섞인 목소리는 터질 것처럼 가슴 속에서부터 두드려대니까요. 그러니 저는 말을 이어나갈 겁니다. 괴로움이 돌아온다면 응원으로 환대하고, 상처가 드러나면 다독이고 함께 슬퍼하고자 애쓸 것입니다. 제가 겪은 고통들도 만만치 않았는데, 그보다 더한 괴로움이 어찌 남의 어깨 위에 얹어져 있는 것을 내버려두겠습니까? 다 해소해드릴 수는 없어도, 나눌 수는 있겠죠. 저는 희망따위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 온 몸뚱이가 머지 않아 숨이 끊어질 것이라, 어떤 꿈도 목표조차 이룰 수 없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무리를 거듭해 온 목숨입니다. 미련이야 남겠지만, 어중간한 떨거지로 끝나도 저는 괜찮습니다. 그러니 필요한 만큼 돌을 던지시고, 부족함과 미진함을 질책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으로 선생님의 마음 속에 조금이라도 평화가 찾아올 수 있다면, 그렇게 생겨난 빛의 틈바구니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피어날 수 있다면. 보잘 것 없는 제 인생도, 나름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겠죠. 그러니 어디에 사시는, 어떤 분이신지 몰라도. 그런 선생님의 평안이 저의 꿈이자, 가슴 속 답답함을 떨쳐내고 마음 편히 숨 쉴 수 있게 되 실. 언젠가 다다르실 성취의 가능성이 저의 희망입니다.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니 저는 10년도 필요 없습니다. 오늘 또는 내일 당장 끝나버려도 괜찮습니다. 넝마 조각이나 다름없는 마음이라, 송구스럽게도 깨끗한 부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가시는 길에 부디, 조금이라도 편히 딛고 가시길 바랍니다. 분명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고, 행복과 기쁨이 가득 차오르는 순간이 찾아올 겁니다. 그 날을 맞이하기 위해 인생길을 걸어 오신 선생님의 의지가, 그럴 수 있도록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단지, 꽉 찬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은 누구나 생길 수 있지요. 괜찮으실 겁니다. 괜찮아지셔도 됩니다. 편한대로 밟고 나아가셔도 됩니다. 당당하게 하셔도 됩니다. 제가 가장 쓸모 없는 사람이라는 건, 저 스스로가 가장 잘 아니까요. 그러니 괜찮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윈터포이 길을 닦는 것도, 시작은 작은 걸음 하나에서 시작하고. 못을 박는 것도, 쇠못 끄트머리의 미세한 날카로움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깨우칠 사람이라 하더라도, 깨우치지 못한 것부터 따진다면. 깨우치지 못한 부분부터 보게 될 것이고. 깨우치지 못한 부분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앞설 것이니. 제가 짊어지고 있는 마음의 짐은, 제가 타고난 것이 아니고. 원한 것도 아니며. 그저, 짊어지게 가르친 사람이 있기 때문일진데. 선생님께서는 깨우치길 바란다고 하시면서, 어찌 깨우치지 못한 사람이라고 일컬으십니까? 저는 그저 깨진 거울 조각입니다. 한 걸음을 가 도, 두 걸음을 가 도. 천 길을 한 걸음에 가지 못 했다고 쓴소리 듣는 세상 속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미진한 존재입니다. 그런 제가 무엇을 깨우치길 바라십니까? 한 가지입니까? 두 가지입니까? 큰 것입니까? 작은 것입니까? 순서대로 하시고, 딛어야 할 곳부터 딛으시지요. 그리하시면 신통력 같은 건 필요하지도 않을 겁니다.
기독교관점에서도 저런 사이코패스들은 양심에 화인 맞았기때문에 회개도 못할뻔더러 할수가 없음 그저 두려운마음으로 지옥형벌을 기다릴수 밖에 없음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브리서 10:26~27) 진리를안믿는 사람도 마찬가지
![[#유퀴즈온더블럭]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고?! 를 매번 갱신하는 한문철 변호사.. 정말 사알짝 부딪힌 정도였는데 보행자가 사망한 경우도 있다고😱](http://i.ytimg.com/vi/xEnstJTjHvc/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고?! 를 매번 갱신하는 한문철 변호사.. 정말 사알짝 부딪힌 정도였는데 보행자가 사망한 경우도 있다고😱](/img/tr.png)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를 응원한다면?👉ua-cam.com/video/DjP1eQr-0kQ/v-deo.html
가족들이 엄마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멋집니다
사람죽이면 국가가 책임지고 밥주고 재워주고 살려주는게 너무 좋다고 웃는거보고 소름돋음
국가가 책임져주긴 하지만, 교도소 밥 맛없고 겨울에 보일러 잘 안 나옴. 그리고 일주일에 1회만 온수 샤워할 수 있음.
교도소 생활 엄청 불편하고 힘듬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당연히 불편하고 힘들어야지 ㅋㅋ 솔직히 더한 고통도 받아야 마땅한데 책임져준다는 것 자체가 빡친다는거임
@@oonlyonne 최소한의 인권이라는 게 있는거야
피해자 인권은 없고 가해자 인권만 있는 나라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잠잘곳 주고 밥주고 씻게 해주는데 인권 충분히 챙겨준거지.
사명감으로 버티시는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참, 딸에 대해 말씀하실 때 너무나도 공감이 됩니다.
이런분이 진짜 영웅이다 이런일하면 가족이 해코지당할까봐 무서울법도 한데 대단하시다
전 이 분 말씀하시는 게 너무 좋네요. 덕분에 책도 구입해서 잘 읽었습니다. 다른곳에서도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명감으로 하시는 일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유정사건때 피해자가 어린아들 만나러간다고 가는길이 행복해서 운전하며 노래 흥얼거리던게 생각난다....
반가운 90학번 울 선배님~그때도 워낙 스마트하셨는데 이렇게 뜻깊은 일하셔서 정말자랑스럽습니다
이번화 특히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연쇄살인자는 이미 마음이 없는 사람인데 몬 죄책감ㅠ 죄를 짓고 죄책감에 빠져 살기를 바라는 일반인들의 희망사항일뿐ᆢ사람을 죽일때 모든걸 자신이 통제할수있다는 신이 된 느낌과 마음속 쌓인 어마어마한 분노를 살인행위를 통해 폭발할뿐 소중한 목숨이란 관념이 없음
이춘재 엄마가 자기아들 그럴리없다면서 방송에서 인터뷰할때 목소리에 감정의 동요가 1도 없는거보면서 엄마자체가 감정이 메마르고 냉정하기 짝이 없어보였음ㅠ 연쇄살인자는 그 부모가 만듦
대댠하고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나 오늘 되게 우울했는데 비해비어 자막땜에 빵터졌다 ㅎㅎㅎㅎㅎㅎㅎ
검사 정치인들 정신감정 받아봐야됨
요즘 핫하신 룬9수 와 명신이 받고 줄빠따로 내려가면 될 듯.
여기서 정치인애기 왜나오지?ㅋㅋㅋ
너도 문제있는거같은데 정신감정
받아봐라 혹시모름 유전일지 모르니까 너네부모님도 손잡고 상담받아봐^^
좌파새끼들은 항상 상관없는걸 엮더라 ㅋㅋ
대부분 모지리로 나올듯요
😂😂😂😂😂😂
예.그쵸.그쵸.나쁜 사람 반드시 세상서 없애주세요.선생님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적인 화법이
유체이탈 화법이구나..
헉 그 저 그분도 유체이탈화법으로 유명하셨는데 아~나몰랑~
@@user_rhrurje무슨 말임?
@@kuraedio'나는 정치병자 관종이니 날 좀 봐달라'라는 속뜻이 있는게 아닐까요?
@@user_rhrurje정치병자들 진짜 소독약 뿌리고 박멸했음 좋겠다...얘넨 똥오줌을 못가려...
늘. 고생 해주세요.힘든 직업 저는 다. 알아요.❤
사형수가 죽지도 않는데 뭐하러 사형선고 하냐... 사형집행하자... 제발 죽일놈들은 죽이자..
대한민국 에서 최고로 극악무도한 악랄하고 추악하고 사악하고 비열하고 끔찍한 인간말종들 저것들 자식들이 부디 불행하게 살아야 한다
자식들이 무슨 죄인가...살인안한 사이코패스 성향인지 참
이춘재도 자식이 있엇나요?지애비가 상폭력 연쇄 살인범인데...ㅡㅡ
유재석이나 조세호나
범죄자새끼한테 누구씨도 아니고 분,님 이딴 무지성 존대하는것좀 고쳤으면
인터뷰의 기본아닌가
이런부분 사전에 한번 생각이라도 하고 촬영했으면 없었을 장면을 참
별걸다 불편해하네 니같은놈때문에 망하는거임
하늘은 왜 저런사람들을 안데려가나몰라ㅡㅡ
국민들세금축내는 악마들
죄책감이 없는 사람 이군요 정말 이해할수 없네요;;;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면 저런 끔찍한 일을 저지르지 않았을거 같아요.... 그렇다 해도 사람이 어찌 저런 일들을 버리는지...
그러니꺄 사이코패스징..ㅠㅠ
예전 영상이네요
감동 감흥 감격 감사가 없는사람
전형적인 냉혈한 뇌를 찍음
실제로도 전부 푸르더라구요
가슴이 뜨거운사람이 사랑도 넘침
불안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고유정이 가진 여러 성장 과정의 한 단면으로 그녀의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보는 거지요.
사법부의 잘못된 판결로 인해 국민들이 매우 불행합니다. 언제 누가 또 당해도 밥먹여주고 재워주고 국가에서 책임져주는 이상한 미개인 법을 판결하니 우습죠.
억울하게 수감되어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그런것도 신경써서 밝혀줬음 좋겠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랑 동기겠네요 배 프로파일러는 병가로 2기랑 같이 수료했으니 실제론 선배고
배 프로파일러는 근무경력도 짧고 범죄자 면담도 거의 안해봤다던데 훨씬 전문가시겠네요
유재석이 진행을 잘한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여 상담의 대해 기본적인 지식은 있으신거같아요
구성작가가 미리 원고를 줍니다. 원고를 바탕으로 약간의 에드립을 하는 거죠
@@붕어빵은꼬리부터먹어그걸 우리는 진행을 잘한다고 말하죠 😊
워낙 박학다식하니까요 게스트오시기전에 공부도 하시구요
예전에 유재석님 하루에 신문 4개씩 읽는다는 얘기 들은 거 같아요 워낙 다양한 사람 만나서 그분 직업에 대해 들어야 하고 대화가 되어야 하니 그 수준을 맞추려고 시사 상식 많이 공부하신대요
@@user-wha1e-superma카더라충이네
나도 너내엄마 업소다니는거 본거같아요^^
자기님 너무귀여우심~~~
개똥보다 못한 것들을 왜 먹여주고 재워주고 아프면 치료해줘야하지?
최근것이 아니네
그냥 사형이,,,,,,
조세호는 범죄자에 대해서 존대를 하냐? 아내분, 용의자분이라고 하는데 그럴 필요가 있나? 아내 그리고 용의자라고 하면 된다. 말 습관 좀 올바르게 갖춰라.
조세호씨라고 하세요
니부터 존댓말 하세요 조세호님이 니 친구냐?
본인에게 직접할땐 님,씨 붙이는게 좋지만 본인아닌 다수에게 말할땐 안붙이는게 맞는겁니다
@@Fuduwhwgdhdd 니부터 반말하지 마라. 내가 니 친구냐? ㅎㅎ
@@ejddlekf 그렇죠. 역시 멋져부러~ ㅎㅎ
반성할꺼면 애초에 그런 큰일을 계획하지도 않았겠지 저런 흉악범을 면담하는것도 대단하고 이야기를 이끌어내서 자백하게 하는것도 대단하세요 자부심이 대단하실듯 합니다
부모들은 정말 애들 잘키워야해여
1:08 오 신기해
헤어스타일바꾸시거나 묶는걸 추천드립니당
피부 엄청좋으시다
인상이 좋으시네요^^
죄는 실재하지 않는다. 누군가 밝혀내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고, 잡아 벌하지 않으면 묻히고 묵인된 다. 역사부터가 그러하다. 자유와 독립, 투쟁과 배신으로 가득한 지금까지의 세상이 바로 증거이다. 그러니 죄책감 또한 실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영리함과 성숙함으로 알아채는 공감 능력에서 오는 것이지. 죄 그 자체가 뭔가 대단한 힘이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압박하는 것이 아니다. 아는 것이 힘이고,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이는 것이라고. 잘 알 기 때문에 보고, 듣고, 와닿아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당당한 죄인들에게는 죄책감을 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들은 잘못을 이해할 경험이 부족해서, 죄를 마주할 지능이 부족해서 바로 앞에 두고도 알아차리지 못 할 뿐이다. 그리고 자신을 통제하지 못 하여 길을 잘못 들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누구나 바른 길을 걷는 사람들은 알 수 있다. 선을 택한 사람에게는 악을 마주해도 선한 기회가 남아있지만, 악을 택한 사람은 선으로 돌아갈 수 없다. 남이 자른 발목은 다시 붙일 수 있겠지만, 스스로 자른 발목은 다시 자르기를 반복하는 것처럼. 택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택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기에. 설령 스스로가 부족하고 싶어 부족하게 살아 온 과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부족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 한다면 결국 자해는 반복될 뿐이다. 그러니 그들이 나서서 스스로를 욕보이는 것을 죄책감이 없다 말하지 말라. 그들은 죄책감을 모르는 것이다. 마치, 낫 놓고 기억자가 뭔지 모르는 것처럼.
는 개소리를 엄청 성의있게 쓰셨군요
@@윈터포이 공감대를 형성할 줄 아는 사람들은, 서두부터 개소리라든가 원시인이냐고 묻지는 않더군요.
@@윈터포이 선생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선생님 판단에 제가 저질로 보이셔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나름의 고뇌를 반복해오셨을 것이고, 제가 수천의 노력을 반복해도 얻을 수 없는 선생님의 경험들은. 어떤 기술이나, 전문성보다도 독보적이고, 고유하며. 귀중한 것이지요. 제가 거듭 부족하여, 선생님 말씀 중 맥락을 쫓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 법이니, 어찌 하나 하나 일리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귀한 시간, 귀한 관심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놓친 것은 없는지, 천천히 되짚어보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살아가는 도중에, 작은 고요와 침묵조차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 한다면. 거친 풍파들을 견뎌내온 인내심도 의미 없는 법이라지요. 부디, 무리하시는 일 없이. 견디실 수 있는 만큼만 힘 내실 수 있기를 또 힘 내신 다음에는 꼭 숨 돌릴 여유와 평화가 뒤따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바란다고 해서 뭐 대단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습니다만. 감사의 마음은, 전하지 않는 것보다 전하는 쪽이 더 이롭겠지요. 송구스럽게도 티끌 정도 뿐인 인생입니다. 능력이 부족한지라.
@@윈터포이 저는 부족한 몸이라, 할 수 있는 건 고작 피하지 않고 도망치지 않는 것 뿐입니다. 제가 아무리 좋은 의도와 깊은 깨우침을 담으려고 해도, 선택한 말과 내뱉은 소리가 상대방의 마음에 해를 끼친다면. 그것은 해를 끼친 것일 뿐이지요. 그러니 당당하다면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입을 다물겠다고 선언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아는 것은 말하면 되는 것이고, 모르는 것에는 침묵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말할 것과 다물 것을 고르는 건 어려운 일이지요. 괴로움, 우울함, 원망 섞인 목소리는 터질 것처럼 가슴 속에서부터 두드려대니까요. 그러니 저는 말을 이어나갈 겁니다. 괴로움이 돌아온다면 응원으로 환대하고, 상처가 드러나면 다독이고 함께 슬퍼하고자 애쓸 것입니다. 제가 겪은 고통들도 만만치 않았는데, 그보다 더한 괴로움이 어찌 남의 어깨 위에 얹어져 있는 것을 내버려두겠습니까? 다 해소해드릴 수는 없어도, 나눌 수는 있겠죠. 저는 희망따위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 온 몸뚱이가 머지 않아 숨이 끊어질 것이라, 어떤 꿈도 목표조차 이룰 수 없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무리를 거듭해 온 목숨입니다. 미련이야 남겠지만, 어중간한 떨거지로 끝나도 저는 괜찮습니다. 그러니 필요한 만큼 돌을 던지시고, 부족함과 미진함을 질책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으로 선생님의 마음 속에 조금이라도 평화가 찾아올 수 있다면, 그렇게 생겨난 빛의 틈바구니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피어날 수 있다면. 보잘 것 없는 제 인생도, 나름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겠죠. 그러니 어디에 사시는, 어떤 분이신지 몰라도. 그런 선생님의 평안이 저의 꿈이자, 가슴 속 답답함을 떨쳐내고 마음 편히 숨 쉴 수 있게 되 실. 언젠가 다다르실 성취의 가능성이 저의 희망입니다.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니 저는 10년도 필요 없습니다. 오늘 또는 내일 당장 끝나버려도 괜찮습니다. 넝마 조각이나 다름없는 마음이라, 송구스럽게도 깨끗한 부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가시는 길에 부디, 조금이라도 편히 딛고 가시길 바랍니다. 분명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고, 행복과 기쁨이 가득 차오르는 순간이 찾아올 겁니다. 그 날을 맞이하기 위해 인생길을 걸어 오신 선생님의 의지가, 그럴 수 있도록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단지, 꽉 찬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은 누구나 생길 수 있지요. 괜찮으실 겁니다. 괜찮아지셔도 됩니다. 편한대로 밟고 나아가셔도 됩니다. 당당하게 하셔도 됩니다. 제가 가장 쓸모 없는 사람이라는 건, 저 스스로가 가장 잘 아니까요. 그러니 괜찮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윈터포이 길을 닦는 것도, 시작은 작은 걸음 하나에서 시작하고.
못을 박는 것도, 쇠못 끄트머리의 미세한 날카로움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깨우칠 사람이라 하더라도, 깨우치지 못한 것부터 따진다면. 깨우치지 못한 부분부터 보게 될 것이고. 깨우치지 못한 부분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앞설 것이니.
제가 짊어지고 있는 마음의 짐은, 제가 타고난 것이 아니고. 원한 것도 아니며. 그저, 짊어지게 가르친 사람이 있기 때문일진데.
선생님께서는 깨우치길 바란다고 하시면서, 어찌 깨우치지 못한 사람이라고 일컬으십니까?
저는 그저 깨진 거울 조각입니다. 한 걸음을 가 도, 두 걸음을 가 도. 천 길을 한 걸음에 가지 못 했다고 쓴소리 듣는 세상 속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미진한 존재입니다.
그런 제가 무엇을 깨우치길 바라십니까? 한 가지입니까? 두 가지입니까? 큰 것입니까? 작은 것입니까?
순서대로 하시고, 딛어야 할 곳부터 딛으시지요. 그리하시면 신통력 같은 건 필요하지도 않을 겁니다.
나는 이제환꺼 판도라 열어보고싶음 가관도 아닐듯
내로남불들 성향은??
왜 사형제도 😂 진행이 안될까요?? ㅎㅎ
비.해.비.어 이코티콘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고생하시네요 진짜..사형제도 부활해주세요. 이런 고급인력들을 아휴ㅡ
면담같은소리하고있네 쳐 죽여야지 이유없이 죽인다는데 왜 세금으로 쳐 먹여주는지
프로파일러의 남편이나 부인들은 집에서 어떤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지 궁금하네요. 자녀들도 어떻게 살지... 상상만해도 군대 내무실에 병장선임이랑 같이있는 그런느낌일듯.
마동석 닮으신듯
와 이분 책 읽고 있는데 지금 ㅋㅋㅋㅋ
고유정 이야기가 빠진게 아쉽네요. 이춘재는 되고 고유정은 안되는이유가?
여자이기때문
고유정과는 내적친밀감이 생겨서 얘기하는게 부담스럽다..이렇게 이해했어요.
@@soleepdo또또 여혐 시작했네
@@soleepdo 난 요런 사람도 살인 안저지르는 사이코패스같음 ㅋ
사람은 절대 늬우친다라는말.. 거의 없어.... 정말 로또보다 희박한 확률이야...
다들 알잖아... 자기 스스로 돌아봐도... 반성이나 늬우침은 없는거..
비해비어 자막 뭐얔ㅋㅋㅋㅋ사자성어냐고ㅋㅋㅋㅋ
프로파일로 일부중 말로만 프로파일러두 있음
멋지십니다 근데 왜 자꾸 마동석이 보이죠?
ㅎㅎ저두 마동석씨
닮았다고 생각들었네요
기독교관점에서도 저런 사이코패스들은 양심에 화인 맞았기때문에 회개도 못할뻔더러 할수가 없음 그저 두려운마음으로 지옥형벌을 기다릴수 밖에 없음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브리서 10:26~27)
진리를안믿는 사람도 마찬가지
ㅋ 신뢰관계.
🌧☀️🌧🐟
🌧☀🌧🐟
사패들 진짜 다 감금시켜라
현장에서 고생하는 형사들은 따로있는데 다 잡아놓고 증거수집해놓으면 와서 상담이나하고 실적올리고 가는 프로파일러가 뭐그리대단하다고 맨날 언론에나오냐 ㅋㅋ
모두가 중요하다.
막노동이 젤 중요한갑네ㅋㅋ
상담하는게프로파일러일인데요ᆢ형사와비교하실일은아닌듯
공개된것만 5명이 자,살 당햇던 사건의 주범인"이재명" 의 잔인성도 궁금한데...
프로파이일러도..... 위험해질까...?
외신기자들도 벌벌 떨면서 했던 질문이긴 한대...
부산저축은행
푸핫 😂
프로 푸드파이터
프로파일러 저거 있음 뭐하냐 맨날 터지고 분석하는데 의미가 있냐?? 걍 범죄자 이용해서 먹고 사는거 말곤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밥축내는 너보단 잘살고계실듯 ㅋㅋ
영상 제대로 안보고 입만 터네 ㅋㅋ
솔직히 없어도 아무지장없음ㅋㅋ 말이 프로파일러지 범죄자상담사임ㅋㅋㅋㅋ
연쇄살인범이나 사이코패스 들의 행동이나 심리를 분석해서 다른사건에도 적용해볼 수 있는 하나의 데이터를 쌓는 거지
제발 무식하면 가만히 있어 제발
어디가서 그런소리하고 다니지 말고 진짜 초등교육도 못받은 사람같이 보여ㅠ
예방하는 직업이 아니잖아.. 하루라도 빨리 잡으려고 있는 직업이지
프로파일러 별 의미 없어보이는데.. 그냥 미디어에서 좀 띄워주는면도 있어보임ㅠㅠ
범죄자에 대한 선입견을 심어주는 방송이 요즘 참 많아지네요.
저 여자
그알에서 취재 인터뷰 요청햇는데
쌩까고 지나가더만
그알에서 취재 요청한거 거절한게 뭐 어쩌라고
쓸때 없는 직업.
먹는 걸 좀 줄 이시길...
남에 대해 평가하기 전에 본인이나 잘해요
무례하기가
이춘재랑 시라소니하고 1대1 누가
이김?
이춘재랑 김두한하고 1대1로
싸우면 누가 이김?
컨디션 좋은사람이 이깁니다
이춘재는 여성만 골라서 살해했는데 ㅋㅋ 그냥 찐따 범죄자에 불과함
이것도 반반 뽑아야지 왜 여자가 많음 ?? 평등해야댄다며 ?
남자를 뽑고 싶어두 자격을 갖춘 사람이 거의 없어서그래.
@@P87rabbit 그럼 일반 시민한테 도움 요청하는 여경은 자격있어서 뽑고? 여경도 그냥 빼애애액 하니까 뽑아준거처럼 그냥 뽑아야지 남녀 평등 해야한다며 ㅋㅋ
@@user-xt3zs7jm5w 여경이 니네 애미 보호해주다 걍 뒈져도 괜츈?? 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보다는 여자가 좀더 섬세 하고ᆢ범죄자가 경계심 을~푸는데ᆢ적성이 높으니까ᆢ여기서 남자 여자 편가르기는 넘 작은 생각ᆢ
@@김란-i8w 경찰이 섬세할 이유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범죄자는 쳐죽여야지 멀 경계심을 풀어줘 ㅋㅋ 님 가족 범죄자한테 칼찔려 뒈지고 있는데 여경이 오또케오또케 해도댐? ㅋㅋ
프로파일러가 의미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범죄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나오는건데
범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심리분석) 답하는게 프로파일러인데. 뭔소리하니? 얘는? 혹시 저학력저능아인가
@@user-xt3zs7jm5w 의미 좆도없다. 그냥 그럴싸 해보이는거지
저런직종이 있으니까 범죄자 인권 이런게 생기는거다. 뭐 어떻게 자랏고 이지랄하면서
@@oopoop9507 저런 직종이 잇으니 너같이 공감능력 없는 사이코패스를 발견한거지
쓴 댓글들 보니 답 나온다ㅋㅋ 사회부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