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Lenser 를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야 말로 플래시 라이트 계의 대명사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LedLenser 는 독일기업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요. 10년 전에 구매한 T7m 모델은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고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플래시의 광량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방진방수 기능, 뛰어난 광량, 충격에도 강하고, 줌인줌아웃도 부드럽게 구현되는 제품입니다. 특히 중요한 기술이 빛이 눈의 피로를 줄여 주는 것과 사용시 발열이 낮다는 점인데요. ML4, ML6 제품에 그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가의 제품중 광량이 1,000 루멘이 넘어가는 제품들 대부분이 사용시 발열량이 엄청 납니다. 그것 때문에 고장이 나는 경우도 많구요(실제로 제품의 앞부분이 녹아 버리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골제로의 빛보다 LedLensor 랜턴의 빛이 더 부드러워 4시간 이상 사용시에도 눈의 피로도가 덜 했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바램은 크레모아, 루메나도 계속 성장해서 다양한 기능의 랜턴을 많이 출시 했으면 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택티컬 제품들에 그나마 관심이 있어 LED LENSER를 처음 알게 된 때가 2003-4년 즈음이니 벌써 거의 20년이 다 되었네요 ㅎㅎ 그 때만 해도 슈어파이어, 스트림라이트 등등 유명 브랜드들에 밀려 아주 매니악했던 브랜드인데, 국내에서는 캠핑이 유행하면서부터 이제서야 조금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LED 소자 자체의 수명은 아무리 반영구적이라고 하여도 열관리를 하지 못해서 드라이버나 소자가 타버려서 반영구적이라고 하는 LED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품들이 정말 많은데 LED LENSER는 그 중에서도 절대로 '기본'과는 타협하지 않는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요즘 신생 브랜드에서 나오는 랜턴만큼 편의성은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 다소 있지만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LED LENSER같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요즘 정말 많은 제품들이 얼마 쓰지 못하고 버려지는 '소비재'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저처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내구성 좋은 제품을 찾는 분들께 제격인 것 같습니다.
저는 ML4를 제외한 3개 제품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ML6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유는 18650배터리를 교체가능해서 용량이 더 큰 3500mah을 사용할 수 있다는점. 쉐이드가 필요없을 정도로 눈뽕이 없다는점. 비상용으로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다는점. 기본적으로 고리가 있고, 눈뽕이 없어 악세서리가 필요없어 이것저것 챙길필요가 없다는 점을 종합해보면 캠핑용으로 최적입니다. 다만, 무게가 비교적 상당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말씀하신 점들에 저도 완전히 동감합니다! 제가 영상에는 그래도 격식을 지켜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말을 조금 딱딱하게 하는 편이라 설명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제가 ML6 리뷰편에서 하고싶었던 이야기들을 딱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네요 ㅎㅎ
@@gtgtpmpmML4를 주문하셨나요 ML6를 주문하셨나요? 오래 못쓴다고 하시는 것 보니 ML4 이신 것 같은데..ㅎㅎ 내장된 14500 배터리는 전압이 높은 대신 용량이 좀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다른 제품들 대비 최대 밝기는 확실히 잘 나오는 편이지만, 최대밝기로 사용하시면 런타임이 굉장히 짧아요. 사실 캠핑장에서 밤에 최대밝기로 켜 두기에는 ML4의 최대밝기는 너무 밝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출력을 굉장히 줄여두고 사용하는데요. 밤새도록 켜두어도 방전되지 않았어요..ㅎㅎ 골제로에 내장된 배터리는 18650 배터리이기 때문에, 훨씬 용량이 크기는 하죠. 하지만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고, 레드렌서는 AA배터리 또한 혼용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급한 상황에서는 다소 밝기가 낮더라도 '어쨌든 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ㅎㅎ 말씀하신 정도의 사용이라면 어떤 제품을 선택하셔도 후회는 없으실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그냥 계속 소장하기로 했어요 ㅎㅎ 다만! 감성을 내주는건 확실히 골제로쪽이 좀 더 이쁘긴 해요 ㅎㅎ 악세사리도 다양하고요. 그리고 골제로는 USB가 내장되어서 꺾이는 타입의 경우 충전기의 USB포트 위치에 따라 꼽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D_VIEW 레드랜서는 디뷰님께 표창장을 드려야겠어요ㅎ ㅎ이렇게 성의있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전 사실 ML4 악세사리꾸민거 보고 반해서 구매하고 싶은 일인이라 ㅋ ㅋ 너무 저세상 귀요미더라구요,어차피 저도 밝은빛을 좋아하지도 않고 크레모아 울트라미니를 메인으로 쓰려고 이참에 같이구매한터라 디뷰님 글 보고 다시 레드랜서 주문완료 했어요 🤣 결정못하는 구독자에게 이리 친절히 답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gtgtpmpm 아닙니다!! 영상으로 모든 부분을 다 알려드릴 순 없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가능한 선에서는 최대한 알려드리는게 리뷰어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ㅎㅎ 제 의무를 다 했을 뿐입니다! 레드렌서를 무한칭찬하는 것은 아닌데.. 제게 꽤나 인상이 깊었었나봅니다 ㅎㅎ 보시는 분들이 그렇게 느끼셨다면요!! 어쨌거나 이렇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캠핑용품들 리뷰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캠핑이시면 메인 조명으로 보고 계신 것은 아니시겠지요?ㅎㅎ 요즘엔 짭제로들도 성능이 꽤나 뛰어난 제품들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장기간 사용했을 때는 분명 급이 낮은 배터리로 인해 사용시간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ML4가 정말 앙증맞고, 밝기나 휴대성 등 모든 면에서 정말 맘에드는 녀석입니다. 마그네틱 충전방식인 것은 너무 마음에 들지만 따로 케이블을 챙겨야 하는 점, 그에 따른 대안으로 AA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지만 AA배터리 사용시엔 충전지보다 다소 낮은 밝기. 위의 두 사안만 꼭 고려해보시고, 관계없으시다면 만족스러운 소비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_VIEW이 시간에 이리 빠른 답변을… 감사합니다. 네, 메인 랜턴은 보름달로 두개 있는데, 동그랗고 큰 게 수납이 불편해서 하나로 줄이면서 서브로 쓸 수 있는 걸 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두개 밝은 조명 있는 것보단 은은하게 여러개 있는게 더 나을 거 같더라구요. 애들 노는 장난감 손전등에 aa가 들어가니 종류별로 챙길게 적을 거 같기도 하네요.
@@rucvv 마침 편집작업 중이었습니다..ㅎㅎ 랜턴은 밝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시면 가장 좋을텐데, 영상으로는 광량을 전달해 드리는게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 어렵네요.. AA배터리 구동시에도 저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밝기라고 느꼈습니다! 사이트 크기에 따라 필요하신 조명 갯수가 크게 차이날 수 있지만 4인 기준 텐트+타프 정도의 사이트라면 보름달 1개에 보조등 3개 정도면 적절한 것 같습니다. 물론... 랜턴은 다다익선입니다 ㅎㅎㅎ
@@럭키7-d4r 골제로는 상단의 블루LED 4개로 확인이 가능한 반면, 나머지 제품은 현재 잔량에 대한 확인은 어렵겠네요.. 충전 중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지만 잔량확인창은 별도로 존재하진 않습니다. 일체형 배터리인 루메나M3의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충전 중 사용이 가능하므로 저의 경우 보조배터리를 물려두고 사용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질 못해 빼고 말씀드린 것 같네요..ㅎㅎ ML4와 ML6는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여분의 배터리를 챙기는 편이고요. 리뷰하시는 분들도 모두 각각 제품을 보는 중점적인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의견을 주시면 제가 참고하여 추후에 리뷰를 제작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비교기를 촬영한다면 빼놓지 않고 꼭 함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LedLenser 를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 제품이야 말로 플래시 라이트 계의 대명사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LedLenser 는 독일기업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요.
10년 전에 구매한 T7m 모델은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고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플래시의 광량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방진방수 기능, 뛰어난 광량, 충격에도 강하고, 줌인줌아웃도 부드럽게 구현되는 제품입니다.
특히 중요한 기술이 빛이 눈의 피로를 줄여 주는 것과 사용시 발열이 낮다는 점인데요.
ML4, ML6 제품에 그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가의 제품중 광량이 1,000 루멘이 넘어가는 제품들 대부분이 사용시 발열량이 엄청 납니다.
그것 때문에 고장이 나는 경우도 많구요(실제로 제품의 앞부분이 녹아 버리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골제로의 빛보다 LedLensor 랜턴의 빛이 더 부드러워 4시간 이상 사용시에도 눈의 피로도가 덜 했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바램은 크레모아, 루메나도 계속 성장해서 다양한 기능의 랜턴을 많이 출시 했으면 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택티컬 제품들에 그나마 관심이 있어
LED LENSER를 처음 알게 된 때가 2003-4년 즈음이니 벌써 거의 20년이 다 되었네요 ㅎㅎ
그 때만 해도 슈어파이어, 스트림라이트 등등 유명 브랜드들에 밀려 아주 매니악했던 브랜드인데,
국내에서는 캠핑이 유행하면서부터 이제서야 조금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LED 소자 자체의 수명은 아무리 반영구적이라고 하여도 열관리를 하지 못해서 드라이버나 소자가 타버려서
반영구적이라고 하는 LED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제품들이 정말 많은데
LED LENSER는 그 중에서도 절대로 '기본'과는 타협하지 않는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요즘 신생 브랜드에서 나오는 랜턴만큼 편의성은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 다소 있지만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LED LENSER같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요즘 정말 많은 제품들이 얼마 쓰지 못하고 버려지는 '소비재'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저처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내구성 좋은 제품을 찾는 분들께 제격인 것 같습니다.
저도 캠핑즐겨 다니고 있는데 이중에 2개는 있네요!ㅋㅋ 영상 잘보았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캠핑만의 매력이 있죠~~
저는 ML4를 제외한 3개 제품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ML6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유는 18650배터리를 교체가능해서 용량이 더 큰 3500mah을 사용할 수 있다는점. 쉐이드가 필요없을 정도로 눈뽕이 없다는점. 비상용으로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다는점. 기본적으로 고리가 있고, 눈뽕이 없어 악세서리가 필요없어 이것저것 챙길필요가 없다는 점을 종합해보면 캠핑용으로 최적입니다. 다만, 무게가 비교적 상당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말씀하신 점들에 저도 완전히 동감합니다! 제가 영상에는 그래도 격식을 지켜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말을 조금 딱딱하게 하는 편이라 설명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제가 ML6 리뷰편에서 하고싶었던 이야기들을 딱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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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떡상 기원하겠습니다🙏m3 유저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이제서야 발견했네요 ㅠㅠ
떡상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와 이 영상 하나로 LED캠핑랜턴 선택에 있어서 확실하게 종결을 해주시네요. 저는 휴대성을 제일 높게 비중을 두기 때문에 ML4에 한표 던집니다.
저도 ML4는 악세사리가 필요 없이 본체만 휴대해도 괜찮은 제품인데다가 가볍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AA 건전지로도 구동이 가능한 장점이 너무 좋아서 의외로 제일 애착이 가는 제품이에요 :)
카고컨테이너 미니도 같이 비교했으면 좋겠네요.
목소리 좋고 제품설명 끝내주고...구독박습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
레드렌서 주문해놓고.계속 골재로 미련갖고있는데요 그냥 믿고 가봐얄까봐요ㅜㅜ,구독 좋아요 꾹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레드렌서가 감성적인 부분은 좀 떨어지긴 합니다만
확실히 빛 품질이나 기능면에서 월등한 것 같습니다 :)
@@D_VIEW 으아악, 저 실은 주문해놓고 또 누가 레드렌서 오래못쓴다고 골제로가 답이라고해서 다시 고민의 수렁에 빠졌어요😱고민이 피말라갑니다. . ㅠㅠ 그래봐야 백팩킹에 솔캠,방에서 무드등으로 쓰려는건데. ,아. . ㅜㅜ
@@gtgtpmpmML4를 주문하셨나요 ML6를 주문하셨나요? 오래 못쓴다고 하시는 것 보니 ML4 이신 것 같은데..ㅎㅎ
내장된 14500 배터리는 전압이 높은 대신 용량이 좀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다른 제품들 대비 최대 밝기는 확실히 잘 나오는 편이지만, 최대밝기로 사용하시면 런타임이 굉장히 짧아요.
사실 캠핑장에서 밤에 최대밝기로 켜 두기에는 ML4의 최대밝기는 너무 밝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출력을 굉장히 줄여두고 사용하는데요.
밤새도록 켜두어도 방전되지 않았어요..ㅎㅎ
골제로에 내장된 배터리는 18650 배터리이기 때문에, 훨씬 용량이 크기는 하죠.
하지만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고, 레드렌서는 AA배터리 또한 혼용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급한 상황에서는 다소 밝기가 낮더라도 '어쨌든 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ㅎㅎ
말씀하신 정도의 사용이라면 어떤 제품을 선택하셔도 후회는 없으실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그냥 계속 소장하기로 했어요 ㅎㅎ
다만! 감성을 내주는건 확실히 골제로쪽이 좀 더 이쁘긴 해요 ㅎㅎ 악세사리도 다양하고요.
그리고 골제로는 USB가 내장되어서 꺾이는 타입의 경우 충전기의 USB포트 위치에 따라 꼽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D_VIEW 레드랜서는 디뷰님께 표창장을 드려야겠어요ㅎ ㅎ이렇게 성의있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전 사실 ML4 악세사리꾸민거 보고 반해서 구매하고 싶은 일인이라 ㅋ ㅋ 너무 저세상 귀요미더라구요,어차피 저도 밝은빛을 좋아하지도 않고 크레모아 울트라미니를 메인으로 쓰려고 이참에 같이구매한터라 디뷰님 글 보고 다시 레드랜서 주문완료 했어요 🤣 결정못하는 구독자에게 이리 친절히 답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gtgtpmpm 아닙니다!! 영상으로 모든 부분을 다 알려드릴 순 없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가능한 선에서는 최대한 알려드리는게 리뷰어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ㅎㅎ 제 의무를 다 했을 뿐입니다!
레드렌서를 무한칭찬하는 것은 아닌데.. 제게 꽤나 인상이 깊었었나봅니다 ㅎㅎ 보시는 분들이 그렇게 느끼셨다면요!!
어쨌거나 이렇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캠핑용품들 리뷰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캠핑이지만 승용이라 미니멀 조명 보고 있었는데 짭제로로 사려다가 ml4가 눈이 많이 가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캠핑이시면 메인 조명으로 보고 계신 것은 아니시겠지요?ㅎㅎ
요즘엔 짭제로들도 성능이 꽤나 뛰어난 제품들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장기간 사용했을 때는 분명 급이 낮은 배터리로 인해 사용시간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ML4가 정말 앙증맞고, 밝기나 휴대성 등 모든 면에서 정말 맘에드는 녀석입니다.
마그네틱 충전방식인 것은 너무 마음에 들지만 따로 케이블을 챙겨야 하는 점, 그에 따른 대안으로 AA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지만 AA배터리 사용시엔 충전지보다 다소 낮은 밝기.
위의 두 사안만 꼭 고려해보시고, 관계없으시다면 만족스러운 소비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_VIEW이 시간에 이리 빠른 답변을… 감사합니다. 네, 메인 랜턴은 보름달로 두개 있는데, 동그랗고 큰 게 수납이 불편해서 하나로 줄이면서 서브로 쓸 수 있는 걸 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두개 밝은 조명 있는 것보단 은은하게 여러개 있는게 더 나을 거 같더라구요. 애들 노는 장난감 손전등에 aa가 들어가니 종류별로 챙길게 적을 거 같기도 하네요.
@@rucvv 마침 편집작업 중이었습니다..ㅎㅎ 랜턴은 밝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시면 가장 좋을텐데, 영상으로는 광량을 전달해 드리는게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 어렵네요.. AA배터리 구동시에도 저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밝기라고 느꼈습니다!
사이트 크기에 따라 필요하신 조명 갯수가 크게 차이날 수 있지만 4인 기준 텐트+타프 정도의 사이트라면 보름달 1개에 보조등 3개 정도면 적절한 것 같습니다.
물론... 랜턴은 다다익선입니다 ㅎㅎㅎ
요즘 조명구매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영상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에 힘이 납니다!!
역시 골제로가 끝판왕인듯.
여러 면을 봤을떄 저도 가장 손이 많이 갔던 두 제품이 골제로와 ML4 였습니다..ㅎㅎ
아니왜 다들 하나같이 충전할때 어디서 확인하는지를 말않하는지 참! 모르겟네요. 충전이젤중요한데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충전에 대한 확인은.. 현재 배터리 충전량에 대한 확인창의 유무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네
@@럭키7-d4r 골제로는 상단의 블루LED 4개로 확인이 가능한 반면, 나머지 제품은 현재 잔량에 대한 확인은 어렵겠네요..
충전 중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지만 잔량확인창은 별도로 존재하진 않습니다.
일체형 배터리인 루메나M3의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충전 중 사용이 가능하므로
저의 경우 보조배터리를 물려두고 사용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질 못해 빼고 말씀드린 것 같네요..ㅎㅎ
ML4와 ML6는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여분의 배터리를 챙기는 편이고요.
리뷰하시는 분들도 모두 각각 제품을 보는 중점적인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의견을 주시면 제가 참고하여 추후에 리뷰를 제작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비교기를 촬영한다면 빼놓지 않고 꼭 함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니전부다 추전했을때어디서확인하는지는단 한명도않가르쳐주네요
완충이 될 경우 LED LENSER제품은 상단 버튼이 녹색으로 점등되고, 골제로는 상단 배터리 잔량LED가 깜빡이지 않고 4개가 다 켜져있으며, 루메나M3 또한 버튼의 LED가 충전중엔 점멸하다가 완충시에는 점멸하지 않고 계속 켜져있게 됩니다.
알리마가 없네요~!~!
알리마 랜턴도 가성비가 좋지만 일단.. 가격 자체가 제가 소개한 제품들과는 비교가 안되니 ㅠㅠㅋㅋ 비교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되면 따로 한 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