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당 시즌2 #13] 뒤돌려치기 기본공략법/ 롱팔로우샷으로 앵글만드는 방법/멀리 가져가서 밀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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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гру 2024
- 꼬꼬무당에서는
우리 동호인들이 3쿠션을 치면서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부분들을 다뤄 갈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꼬꼬무당과 함께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멋진 동호인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밀끌당구tv는
네이버카페 "당구연구소 스킬"과 안양시 "베이시스 당구클럽"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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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70-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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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염치 없이 공짜로 레슨받는 느낌입니다.,....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오늘도 좋은강좌 감사합니다.
내걸로만들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영상보다가 깜짝놀랐습니다
김학씨와 당구수지가 같아서
종종 같이 놀곤 했었거든요
우리집 수리도 해줬었는데
어느날 하늘나라로 떠나버리데요
착한 후배였는데
보고싶네요
스킬트리님!
유튜브 영상 촬영도 여러가지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으실텐데 스킬남녘방 모임까지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광주 전남모임 잘 이끌어 주세요~~^^
@@tv-pj9hw 네에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두루미님 명복을 빕니다. 광주전남 사나이들 좋은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뒤돌리기보다 세워치기를 좋아했는데, 뒤돌리기가 안된 이유를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길게가져가서 밀어놓기
이제 잘되겠죠???
일단 좋아요 눌러놓고 시청은 저녁에 시간내서 차분하고 집중력있게...ㅋ
감사~~
좋아요! 또 놀러가야 하는데~~
저 맑음입니다
두루미형님도 보고싶고
스킬트리 형님도 보고 싶네요
요즘 피주에 와 있는데
한번 가지를 못하네요
유튭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해 보이니 다행입니다
롱 팔로우란 결국 타이밍을 늦게 가져가는 스트록 이란 말씀 이신가요?
넵
멀리가져가서 밀어쳐라
두루미형님 좋은데서 잘 지내시겠죠!?
형두 건강 챙기세요.
니가 챙겨줘야 하는거 아냐???
영상 감사합니다..
임팩순간 그립은 잡아주나요?
잘 봤습니다.
용어 사용의 혼동 때문에 전후 사정을 보고 내용을 이해해야 했습니다.
잘못된 용어 사용이 정말 만연하고 심각하네요.
1900년 초부터 사용해 왔던 일본식 당구 용어는 적어도 '뜻'은 정확합니다.
그런데 요즘의 영어식 당구 용어는 너무나 엉터리인 '콩글리쉬'라서 시급히 고쳐야 할 것 같아 딴지 좀 걸겠습니다.^^
우선 'Shot' 과 'Stroke' 개념은 다른 겁니다.
Shot 은 '수구의 움직임' (큐볼 건트롤)을, Stroke 은 '큐질'( Cueing, Cueing action)을 의미 함.
Follow Shot
'오시' 를 뜻 함. ''Follow through'와 전혀 다른 개념임. 당구에서 'Follow'는 '밀림' 'Draw'는 '끌림'을 뜻. Long follow shot 또는 Long Follow 등등은 너무나 만연해 있는 잘못된 콩글리쉬 임. 'Long stroke 또는 Follow Through'라고 해야 함.
반드시 'Through' 단어가 들어가야 '스트록' 개념이 됨. '밀어치기'는 오시? Long stroke? 아직도 개념 정립이 안되어 있음.
Draw Shot (Screw Shot)
'히끼' 소위 '끌어치기' 임.
Stun Shot (Stop Shot)
밀리지도 끌리지도 않는 분리각(Tangent Line)으로 수구를 보내는 '분리 샷'. 적구와 수구가 분리된 90도 그대로 직선으로 움직이는 샷.
Rolling Shot
'팔루우 샷'의 일종으로 수구의 '곡구 현상'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수구를 굴리는 '굴림 샷'. 관성에 따른 Follow (밀림)가 있기 때문에 분리각을 벗어나게 됨. 한국에선 보통 '한시 30분 당점으로 타격 없이 부드럽게 치는 샷', '자연 분리각으로 보내는 샷', '편한 두께로 부드럽게 치는 샷' '타격이 들어가면 분리각이 커진다'등으로 표현 할 때의 샷으로 3구나 4구의 '기본 샷'으로 삼고 이를 기준으로 설명 함. 외국에선 'Stun Shot'을 '기준 샷'으로 삼아 설명 함. '롤링 샷' '스턴 샷' 개념이 없거나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적 분리각'이란 엉터리 용어가 만들어 진 듯 함.
Up Stroke , Down Stroke
수평의 큐질이 아니고 올려치거나 내려치는 스트록. Up Shot , Down Shot 등은 당구 용어 자체가 아님.
분리각 (Tangent Line)
수구와 적구가 접촉할 때 두 구의 중심을 이은 직선 (Object ball line)과 두 구의 '접선 기울기 (Tangent Line)'의 각도.
두 원의 접촉 지점에서의 'Objet ball line' 과 'Tangent line'과 의 각도를 말하기 때문에 항상 직각 임.
수구의 큐가 겨냥하는 'Shot line'과 분리 이후 '수구의 궤적'과의 각도가 아님. '샷 라인'과 '수구의 궤적'은 전체 함수 값 f(x) 임.
밀리거나 끌리거나 하는 당점, 큐의 스피드, 바닥의 마찰력, 타격 등등은 함수 값 f(x)에서 '변수' 이지만 '분리각'은 언제나 '90도'로 상수 임.
따라서 '타격이 있으면 분리각이 커진다' 등의 표현은 '상수'라는 개념에 저촉되기 때문에 '타격의 크기에 따라 '탄젠트 라인'에 수구가 좀 더 오래 머무른 뒤 밀리게 된다'가 맞는 표현이고, '두께가 두꺼울 수록 분리각이 커진다' 등도 잘못된 표현 임.두께는 'Shot Line'과의 각도로 측정되기 때문임. '샷 라인' 기준으로 두껍게 치든 얇게 치든 분리각의 분리지점을 Stun Shot 하면 수구는 분리각 (Tangent line)으로 진행 함.
이 모든 잘못된 표현은 '분리각' 개념을 'Shot Line' 과의 각도로 파악하기 때문에 기인 한 것임. '샷 라인'은 두께를 정하게 될 뿐이고 두께에 의해 두 볼의 접촉지점이 정해지면 그 접선의 기울기(분리각)로 볼이 분리되며 이후 밀림(Follow)이나 끌림(Draw)에 의해 곡구를 일으키게 되는 것임. 곡구가 끝난 이후 수구의 궤적과 '샷라인'과의 각도를 재면 '분리지점'에서의 각도가 아니게 됨.
흔히 '1/2 두께로 치면 이론적인 분리각이 적구 30도 수구 60도 이지만 실제로는 '절대' 수구 60도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 함. '롤링 샷' '팔로우 샷' '드로우 샷' 등으로 치면 그렇지만 '스턴 샷'으로 치면 분명 90도로 분리 됨.
1/2 두께라는 개념이 상대적이라 '샷 라인과의 각도'자체가 달라짐. 적구 30센티 뒤에서의 1/2과 1미터 뒤에서의 1/2 두께는 다름.1/2 두깨에서의 수구 분리각이 38도, 40도 45도 등등이라고 다르게 주장하는 이유 임.
'타격이 있으면 분리각이 커진다'는 말도 오류 임.
설사 '샷 라인'과 '수구 궤적'의 각도를 잰다 해도, 타격이 클 수록 수구는 '탄젠트 라인'에 오래 머무르지만 이후 당점에 따라 밀리거나 끌리게 되는 데 '팔로우 샷(오시)'인 경우는 보통 각도가 커지지만 '드로우 샷(히끼)인 경우는 보통 각도가 작아 짐.팔로우 샷의 경우엔 '탑 스핀'의 경우 곡구이후 오히려 각도가 더 작아질 수도 있음.
이 모든 오류, 잘못된 설명은 '분리각'을 물리학적 개념인 'Object ball line 과 Tangent line 과의 각도' 가 아닌 'Shot line 과 곡구가 끝난 수구 궤적과의 각도'로 파악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임(상대적인 변수를 기준으로 삼는 오류). '롤링 샷' 개념과 '스턴 샷' 개념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함.(마찬가지로 항상 변하는 변수를 샷의 기준으로 하는 오류) '등속 스트록' '가속, 등가속 스트록' 등등의 설명은 많이들 하는 데 솔직히 외국에선 들어본 적 없고, 외국에서 기본적으로 가르치는 '스트록' 개념을 한국에서 들어 본 적 별로 없음. 개인적으론 등속 가속 어떤 스트록이든 '스턴 샷'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구별할 필요 못 느낌.
이상은 모든 당구(스누커, 포켓 볼, 캐롬)에 있어서 기본적인 개념이지만 한국에선 아직까지도 정립이 안되어 있고 심지어 잘못되어 있음. 이렇게 설명해 주면 '당구를 모르는 사람'으로 취급 당하기도 함.^^
우선 시급한 것이 '팔루우 샷'과 '분리각 개념' 그리고 '롤링샷과 스턴샷 개념'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라고 봄.
샷의 기본은 '롤링샷', 샷의 기준은 '스턴샷'임.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보시길.
ua-cam.com/video/b_xzA0btI3w/v-deo.html
ua-cam.com/video/KL0W45AkNMo/v-deo.html
위 영상에서
Plain ball
하단에서 시작해 마무리는 업처럼 규가 수평이 되는데 끌리면서 전진력이 생기네요!! 그냥오다 마지막 스트록의 가속도와 마지막 매듭이 연습을 많이 요하네요....
타점을 잡는 연습을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자연스럽게 공이 만들어 지겠죠???
마지막 공은 스탑샷으로 겨우 칠수 있는데…미는데 왜 크게 분리가 되는지 ㅜㅜ 아몰랑
감샇합니다
혼자 영상 찍는데 마스크는 벗으셔도 될것같네요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가 있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