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어떤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먹여살릴 능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 같네요. 현재 인류의 주 식품이 달걀프라이인만큼, 타고 온 비행기가 추락하고 추운 에베레스트 꼭대기에서 사는 닭은 주인공이 그럴 능력이 있음과 극한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인간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것이라 생각해요.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삭스다. ...였던가요 아마 그렇다면 새는 주인공 알은 북극의 도시 투쟁은 요리 신을 향해 날아가는 건 산이고 아브락삭스는 자연산 닭인 걸까요...그리고 자주 나오는 산 위에서 후라이 가능할지는 밖에 나가서도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아닐까요
아 그러면 북극에서 인위적으로 태어난 닭들은 달걀에서 깨어나오지 못한 닭들이네요. 알에서 나오기위한 투쟁을 하지않은 닭들이기에 신을 향해 날아가지 못했고요. 도시를 벗어나고자 했던 주인공은 수십명의 굶주린 사람을 위해 수십개의 알을 깨어서 비로소 에베레스트로 날아갔고 거기에서 이미 알에서 깨어나온 신을 마주했다는 내용일까요...
이게...간혹 딱히 깊은 해석을 두지 않고 '다다이즘'적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서... 그냥 제작자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느낌이나 풍자적이고 심오할 것 같은 요소를 즉석으로 넣었을 수도 있고 간혹 몇몇 곳에서는 '이탈리아식 덜 익힌 고기'나 '뇌만 남은 존재' 등 패러디 요소를 넣은 것으로도 아방가르드식의 접근 방식을 썼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쉽게 말해 딱히 해석이 없는 것이죠. '요리'라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고 하기에는 전문성이 없이 그저 프라이팬이 올려두면 알아서 요리가 되는 방식이고 '먹는다'에 의미를 두기에는 재료가 크게 다양하지도 않고 '개개인의 삶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보기에도 각 상황에 특별히 차별된 재료나 순간이 따로 나오지 않고............ 그냥 이 분위기와 느낌에 따라서,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 겁니다. [의미를 찾을 수 없다.] 는 [의미가 없다.] 와는 별개이고 그 의미가 없는 것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어느 정도 개연성이 보여서 부드럽게 느낌따라 플레이를 해도 괜찮을거 같다 생각한 점이, 인조인간이 있는 배경이라 수퍼괴식괴식한 재료여도 이제는 먹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넣어 충분히 넘어갈 수 있었고 각 지역이나 사연에 맞춰서 재료도 바뀌고 다양해지는 것도 마냥 개똥작이 아니라 본인 게임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 그러합니다. 예술/문학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타임머신 나오면 제일 먼저 과거로 가서 사람들 세뇌하고 싶은 요소가 바로 점 하나 찍고선 확대해석 하는 예술문화 없애고 싶은 건데 이번 작품 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아무리 심오한 시적 요소라고 해도 각 개체들의 연결고리가 있어서 떡밥을 던지는데 이건 그 정도는 아니므로 머리 비우고 편하게 하면 재밌겠네요.
게임 배경이 유독 차갑고 어두운 걸 보면 사람이 사는 모습도 에베레스트 정상이나 다름없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도 계란후라이를 구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우리네가 사는 혹독한 삶에서도 인간의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혹은 남을 도울 수 있을까-주인공의 행적)'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은유적으로 던진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안녕하세요 온다람님! 이번에 선플달기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자주 봤던 영상에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온다람님을 개구리 게임 영상으로 처음 시청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보면서도 자주 '이런 게임도 있었구나, 신기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유튜브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흥미로운 콘텐츠를 가진 게임들을 소개해주신다는 것이겠죠. 처음엔 알고 있던 게임 소개 채널이 온다람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다른 채널들을 알게 됐어도 항상 게임소개 하면 온다람님 채널을 먼저 떠올리고, 영상도 온다람님이 올려주시는 소개를 제일 좋아합니다. 차분한 나레이션과 공들인 느낌이 물씬 나는 몰입감 있는 플레이 영상을 참 애정하거든요. 그리고 소개하는 걸로 끝내시지 않고 게임에 대해 왜 이렇게 끝났는지, 이 캐릭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채널 분위기도 좋아합니다. 이번 arctic eggs도 개인 해석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해석도 읽을 수 있어 게임이 전하는 철학이나 메시지를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하시던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미래에도 테팔 후라이팬은 건재하구나...
게임 속 후라이팬 디자인이 너무 익숙해서 게임에 더 몰입되더라구요 ㅋㅋㅋ
@@ondaram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어떤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먹여살릴 능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 같네요. 현재 인류의 주 식품이 달걀프라이인만큼, 타고 온 비행기가 추락하고 추운 에베레스트 꼭대기에서 사는 닭은 주인공이 그럴 능력이 있음과 극한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인간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것이라 생각해요.
마치 꿈에서 걷고 대화하고 행동하는 느낌이었네요...
꿈속 특유의 아무것도 논리적으로 맞는게 없는데 당연한 것처럼 진행되는 그 느낌...
몽환적
@@셰퍼드파이 맞어맞어 그런 느낌....
병맛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신선하고 독특한 계란후라이 맛의 게임이였다...
재료를 보고는 나중에 미래에 현실적으로 이뤄질거 같아서 저는 그만 정신을 잃었습니다.
틀렸다 애송이 출산율이 0.6명이기 때문이지
그래 맞아 계란을 부쳐달라 할만한 사람은 전부 없어지는거야
아무리봐도 세계관 설명이 이세계물 초반 설명같은데 ㅋㅋㅋㅋ"아아 모르는건가 이게 굽기 라는거다 열에 살짝 구워내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
진짜 여러게임중에 재밋는것만 쏙쏙 찾아서 리뷰해주는것도 능력임 ㅠㅠ
항상 감사합다!
알이 흔히 비유하는 이야기가 세계라는 이야기의 데미안인만큼 닭을 의미하는 것도 거기에서 차용해 생각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플레이해보고 싶어졌어요.. 제 컨트롤 이슈만 아니면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삭스다.
...였던가요 아마 그렇다면 새는 주인공 알은 북극의 도시 투쟁은 요리 신을 향해 날아가는 건 산이고 아브락삭스는 자연산 닭인 걸까요...그리고 자주 나오는 산 위에서 후라이 가능할지는 밖에 나가서도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아닐까요
말좀똑바로써라
@@다다-n6p " 알을 세계라고 비유하는 스토리가 '데미안'에 있습니다. 고로 달걀과 관련된 닭을 그런 방식으로 따라가 데미안에서 차용해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해석해드립니다.
아마도
다다이즘 댓글 ㄷ
아 그러면 북극에서 인위적으로 태어난 닭들은 달걀에서 깨어나오지 못한 닭들이네요. 알에서 나오기위한 투쟁을 하지않은 닭들이기에 신을 향해 날아가지 못했고요. 도시를 벗어나고자 했던 주인공은 수십명의 굶주린 사람을 위해 수십개의 알을 깨어서 비로소 에베레스트로 날아갔고 거기에서 이미 알에서 깨어나온 신을 마주했다는 내용일까요...
이게...간혹
딱히 깊은 해석을 두지 않고 '다다이즘'적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서...
그냥 제작자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느낌이나 풍자적이고 심오할 것 같은 요소를 즉석으로 넣었을 수도 있고
간혹 몇몇 곳에서는 '이탈리아식 덜 익힌 고기'나 '뇌만 남은 존재' 등 패러디 요소를 넣은 것으로도
아방가르드식의 접근 방식을 썼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쉽게 말해
딱히 해석이 없는 것이죠.
'요리'라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고 하기에는 전문성이 없이 그저 프라이팬이 올려두면 알아서 요리가 되는 방식이고
'먹는다'에 의미를 두기에는 재료가 크게 다양하지도 않고
'개개인의 삶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보기에도 각 상황에 특별히 차별된 재료나 순간이 따로 나오지 않고............
그냥 이 분위기와 느낌에 따라서,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 겁니다.
[의미를 찾을 수 없다.] 는 [의미가 없다.] 와는 별개이고
그 의미가 없는 것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어느 정도 개연성이 보여서 부드럽게 느낌따라 플레이를 해도 괜찮을거 같다 생각한 점이,
인조인간이 있는 배경이라 수퍼괴식괴식한 재료여도 이제는 먹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넣어 충분히 넘어갈 수 있었고
각 지역이나 사연에 맞춰서 재료도 바뀌고 다양해지는 것도 마냥 개똥작이 아니라 본인 게임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 그러합니다.
예술/문학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타임머신 나오면 제일 먼저 과거로 가서 사람들 세뇌하고 싶은 요소가
바로 점 하나 찍고선 확대해석 하는 예술문화 없애고 싶은 건데
이번 작품 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아무리 심오한 시적 요소라고 해도 각 개체들의 연결고리가 있어서 떡밥을 던지는데
이건 그 정도는 아니므로 머리 비우고 편하게 하면 재밌겠네요.
몽롱한 느낌인데 묘하게 개그가 첨가된 느낌이라 좋네요..🥺 진짜 알 수 없는 세계관 같아요 ㅎㅎㅎ
다람님 목소리랑도 진짜 어울리는 게임 같네요
으하 마무리도 마음에 들어요
끝까지 희망이 존재한다라는 느낌이에요
이걸 여기서 보니 또 새롭네요. 배경설정 같은건 몰랐어서 주요기능을 뺏었다길래 팔다리 다 자르고 계란만 부칠 수 있게 했나? 했는데
근데 러시아 게임인가 술이랑 담배 엄청 좋아하네
시험 하루 전 최고의 선택이네요! ㅎㅎ
게임 배경이 유독 차갑고 어두운 걸 보면 사람이 사는 모습도 에베레스트 정상이나 다름없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도 계란후라이를 구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우리네가 사는 혹독한 삶에서도 인간의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혹은 남을 도울 수 있을까-주인공의 행적)'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은유적으로 던진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처음부터 소름이 쫙 돋았네요ㄷㄷ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맵 분위기 진짜 맘에든다…
분위기랑 ost가 너무 조음 ㅠㅠ❤
4:29 "이탈리아식으로 살짝 팬에 구웠지"
이걸 어디선가 봤는데....
_"드워프식으로 하는거야. 소금간만 해서 너무 익히지 않고 씹는 맛이 살아있게 불에 익히는거지."_
그리고 뒤따른 설명에 의하면 거의 생고기라고....
자다가 일어나서 와 꿈 개쩔었다 하고 만든 내용아니냐?
주인공이 왜 도시를 벗어나려고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바퀴가 넘 충격적이어서
주인공이 도시를 벗어나려고 한 이유가 안 나와서 아쉽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독특한 설정이랑 게임진행 방식이 색달라서 매력있는 게임이었어요 :D
저와 함께 게임 이야기 알아가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형 사랑해 헉헉 너무 좋아
항상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목소리 들으면서 솔솔 잠들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언제 라디오 컨텐츠도 한번 해보시는거 어때요?
뭔가.. 뭔가 철학적임
6번째 성자가 하는말이 뭔가 인상깊네요,,, 잘봤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이야기 함께 알아가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D
다음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준비해서 올게요
주인장 게임 소개가 제일 재밌소..💙
9:31 왜 이렇게 귀엽냐ㅋㅋㅋㅋ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 달걀을 부칠수 있냐는 질문은 역설적으로 와닿네요
하나는 그 세계에서 가장 요리할수있는 정상에 선 자, 높은 산에서 부친다는 행위를 할수없게된 자, 부칠수있는 방법을 찾게된 자, 정상에서 다시 태어난 자 로 뜻이 나뉠듯함요
36만명 축하드려요❤ 오늘도 잘보고 갈게요
진짜 매력적이다 ㅋㅋㅋㅋ
오늘의 양식 감사합니다 항상 ㅎㅎ
2:56 도황 진짜
미래엔 도플라밍고가 없구나
숨겨진 깊은 뜻이 있다기 보다는 이 게임 그대로의 묘하고 엉뚱하고 철학적인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 제작자의 의도가 아닐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온다람님! 이번에 선플달기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자주 봤던 영상에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온다람님을 개구리 게임 영상으로 처음 시청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보면서도 자주 '이런 게임도 있었구나, 신기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유튜브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흥미로운 콘텐츠를 가진 게임들을 소개해주신다는 것이겠죠. 처음엔 알고 있던 게임 소개 채널이 온다람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다른 채널들을 알게 됐어도 항상 게임소개 하면 온다람님 채널을 먼저 떠올리고, 영상도 온다람님이 올려주시는 소개를 제일 좋아합니다. 차분한 나레이션과 공들인 느낌이 물씬 나는 몰입감 있는 플레이 영상을 참 애정하거든요. 그리고 소개하는 걸로 끝내시지 않고 게임에 대해 왜 이렇게 끝났는지, 이 캐릭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채널 분위기도 좋아합니다. 이번 arctic eggs도 개인 해석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해석도 읽을 수 있어 게임이 전하는 철학이나 메시지를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하시던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04 여기부터 깔리는 배경음은 인게임내 배경음인가요? 차분해서 좋네요
4:30 닭고기는 다른 고기와 다르게 살짝이 아니라 완전히 익혀야 되는 고기인데...그런데 다른 정신나간 재료들을 보면 약과인 수준으로 보이네요..
튀기면 뭐든 맛있어의 예시...
먹을거 부족하면서도 담배는 끝끝내 대량으로 키우네 차라리 굶어도 담배는 못참지
요즘 이상 기온 문제도 그렇고 이런 게임 보면 뭔가 진짜 얼마 남지 않은거 같아서 살짝 무섭기도 함😢
2:39 나노머신..?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성자 정체보다 담배 12개 넣을 때 더 충격..ㅋㅋㅋ 심오한 게임이네요
플라밍고에 대한 추억을 읊는 군인의 말은 개인적으로 인상적이군
강한 자만이 살수있는곳이 아닌가 싶내요😂
제발 괴이증후군시리즈가 보고싶어요!😊😊
괴이증후군은 아직 1편 밖에 리뷰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시리즈도 게임 리뷰 목록에 넣어놓고 다음에 기회가 될 때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D
게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6 과거는 추억 하는
다른 곳으로 간다고 더 나은 걸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왜 벗어나려 했을지 의문이군요. 벗어나고 싶은 것은 알겠지만, 뭔가 있을지 없을지... 분명한 건 아무 것도 없는 느낌입니다...
스토리 영어라 그냥 후라이하는거만 구경했었는데 은근 스토리거 좋네...
오..약간 영국에서 봉사하는 고든램지같은 게임인가..
개인적으로 온다람님이 꼭 리뷰 해주셨으면 하는 게임이 있어요..
이미 유명하다면 유명한 게임이지만 There is no game 이란 게임 꼭 한번 온다람님 채널에서 보고싶어요
레알 쌈뽕한 게임이였음
뭐야 내가 달걀부치는 이영상을 17분이나 봤다고?
극한직업 요리사
마지막 엔딩은 설국열차 엔딩의 오마쥬같기도하네요
담배도 굽고 맥주도 굽더니 오우.! 바선ㅅ.. 우읍 크읏.. 젠장 이런 식의 공포겜이라니 진짜 귀신보다 무서운 ㅠ
작물 재배 못하는데 술은 어케 만든거지..?
담배는 또 어케했ㅈㅣ?
정말 요리세계는 무궁무진하군요....😅
브금 너무 좋은데 이런 꿈처럼 몽롱한 음악 장르가 뭔지 너무 궁금함.. ㅠㅠ 아시는 분 있나요?
베이퍼 웨이브, 포스트락, 아트팝, 신스팝, 다운템포, 인스트루멘탈 힙합 키워드로 찾아보시면 될듯
엠비언트 입니다
테팔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 약간 예전에 기괴한 햄버거 가게 느낌 나네요
다 보고나서 계란 후라이밖에 생각이 안나는 게임..ㅋㅋ
스팀 리뷰 97%가 추천인게ㅋㅋㅋㅋ
병째로 통조림째로 굽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인간이 먼저인가 지구가 먼저인가
밥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감옥파트 건너 뜀 ㅅㅂ ㅋㅋㅋㅋㅋ
"실제로 가시 복어는 구우면 맛잇다."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 달걀을 부칠 수 있을까?
헐 몬가 재밌을거같아요...
온다람님! 제거 진짜 좋아하는데 아만다 2편이 나왔데요!! 플레이 해주세요!
NO PLAYERS ONLINE 이번에 데모버전이 출시되었는데 기존애 있던 classic이랑 다른 버전인데 한번 해줘용! (스팀에도 출시한다고함!)
요리사가 약에 잔뜩 취한날 꾼 꿈같네요
아 저 후라이팬.. 너무 정겹다
명작 of 명작임
이거 바퀴벌레가 진짜 빡치던데 ㅋㅋㅋㅋ
두 마리 동시에 요리를 해야 할 때
서로 다른 방향으로 도망가는 것 때문에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이거 갓겜이네요
이건 힐링겜인데.....ㅋㅋ
이게임을 보니 이게임을 하고싶어졌어요
와.....
테팔 성능 쩌네...
어째 사람들 얼굴이 하나같이 무빙맨 마냥 틀어진 대칭 같어 아주그냥
안봤는데 벌써 재밌네요😊
농사를 못짓는데 어떻게 담배가 있지?
애초에 변기랑 아쿠아리움이랑 연결된 곳에서 논리찾는게 이상했군
뭐지 이 잔잔하게 미친 계란 후라이들은ㅋㅋㅋㅋㅋ
???: "독수리 부리는 왜 노랄까?"
계란은 잘 굽는 주인공은 담배도 잘 굽네요
담배 담배 담배 담배 담배 담배 담배 담배 담배 담배 담배 담배 달걀...
그래서 산 정상에서 후라이를 할 수 있을까요?
닭가슴살 베이컨보단 삼겹살 닮았는데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
근데 여기사람들은 삶은계란 안먹나
유호!!!!!
뭐야 내가 먹던거만 요리하는구먼
누가 토리코 좀 데려와
어 우리 엄마가 쓰는 후라이팬이다
처음에 뽀뽀로 흑화한줄
담배랑 10년 넘은통조림 을먹을 수있어?
8:59 바선생을 어떻게든 안넣으려는 다람님의 몸부림
2:08 복어 아님?
12:00
닭..?
도데체 뭘까 이게임.. 제작자의 의도를 알고싶다
게임 괜찮다
(혼절)
왜 난 슬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