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VR Exhibition Tour MMCA VR|Unfolding the Dynamics of Modern Ceramics in Korea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Experience the 𝘜𝘯𝘧𝘰𝘭𝘥𝘪𝘯𝘨 𝘵𝘩𝘦 𝘋𝘺𝘯𝘢𝘮𝘪𝘤𝘴 𝘰𝘧 𝘔𝘰𝘥𝘦𝘳𝘯 𝘊𝘦𝘳𝘢𝘮𝘪𝘤𝘴 𝘪𝘯 𝘒𝘰𝘳𝘦𝘢 exhibition through a 360° VR video! You can visit this exhibition at MMCA Gwacheon until May 6, 2025
▪ Please adjust the quality and language settings before watching.
film&edit: MOTIV
⠀
Unfolding the Dynamics of Modern Ceramics in Korea
MMCA Gwacheon
21 Nov 2024 ~ 6 May 2025
⠀
⠀
#MMCA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도자공예 #공예 #Craft #Ceramic #ContemporaryArt #koreanarts #art #artist #VR #미디어아트 #360 #360video #360tours
좋아요가 7개 뿐이라니..?
성우 픽 잘 한듯. 한국어와 영어 둘 다 자연스럽고 명확한 발음과 정확한 딕션. 전달하려는 전문적 지식과 어울리는 목소리 톤, 신속하면서 편안하여 듣기 적절한 속도와 리듬, 마지막 호흡음. 비엔날레biennale를 finale(피날리)처럼 비에날리라고 읽었고, broadening도 뒤에 생략하고 브뤈닝이라고 하고, letter of 같은 리듬감에서 보아, 약간 미국 midwestern과 남부와 서부가 조금씩 섞여있는 듯. 한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미국에 유학한 듯. 한국어의 '정규'에서 보이는 ㅈ은 영어의 j와는 달리 유기음aspirated sound이 아니기 때문에 유년시절을 외국에서 보낸 교포는 흉내내기 어려움. 한국어의 '옹기'에서 들리는 초성 ㅇ 발음도 영어권 사람들은 흉내내기 어려움. 영어에는 무성 자음의 개념이 없어서 단어가 o으로 시작하지 못하기 때문. 이런 부분도 성우는 자연스러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kim'은 유기음으로 강하게 발음하고 성씨로 전달하고자 김준명, 김지혜를 발음할 때는 한국어식으로 발음하며 두 개 국어를 자유롭게 전환함. 다소 젊게 들리는 20대 초반 여성의 음성인데, 20년 정도 더 커리어를 쌓으면 내가 좋아하는 Smarthistory의 Dr. Beth Harris와 같은 음성도 가능하게 될듯. 중후하면서 톤의 교육받은(learned) 전문직 나이든(aged) 백인 여성의 리듬감 있고 천천히 말하면서 모든 단어가 정확히 소실점을 향해 달려가는 타격점이 확실한 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