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밥솥 43시간 보온, 지은 지 오래된 밥을 계속 촉촉한 상태로 먹기

쿠쿠밥솥 43시간 보온, 지은 지 오래된 밥을 계속 촉촉한 상태로 먹기.
밥을 한 후 보온으로 너무 오래 두면 습기가 날아가 딱딱해지는데, 밥을 지은 후 먹을 양만 남기고 나머지 남은 밥은 꺼내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나중에 보온 상태의 밥솥에 다시 넣어 해동하면 촉촉하고 따뜻한 상태로 밥을 먹을 수 있음. 밥맛도 거의 그대로 유지되는 편.
나물 같은 종류도 이와 비슷한 방식이 가능한데, 나물로 무칠 채소를 삶거나 데친 상태로 식혀서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꺼내서 해동하며 무쳐 먹으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다만, 나물 같은 종류는 푹 삶아서 보관한 경우 나중에 해동하면 너무 흐물흐물해질 수 있는데, 푹 삶지 말고 살짝 데쳐서 보관했다가 나중에 꺼냈을 때 좀 딱딱하다 싶으면 다시 찌거나 삶아서 조리하면 된다.
#CUCKOO #Cooking

[@경적유]

저 구형 밥솥은 냄새가 안났는데 새밥솥은 냄새가 나네요😢 예전엔 50시간대도 괜찮았는데ㅋ 지금은 20 여시간 쯤 부터 냄새가 나네요ㅠ 왜 그런지 쿠쿠는 연구 좀 했음😂

[@sometimememory]

: 일단 구석구석 세척, 식초 넣고 자동세척 등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경적유]

@@sometimememory 다 해보았지요ㅠㅠ 뽑기를 잘 해야 하는건지 갓한 밥은 너무 좋아 제품구매후기도 엄청 좋게 썼는데 저에게도 이런 일이 생길줄은 몰랐네요 매번 새 밥 해먹기가 번거롭네요ㅠㅠ

[@sometimememory]

@@경적유 : 저희 집은 밥을 많이 해서 보온으로 두지 않고, 한 끼 먹을 만큼만 쌀을 씻어서 미리 밥통에 넣어 두었다가 10분 쾌속으로 밥을 지어서 먹고 끕니다. 식사 후 바로 씻어서 넣어두면 되니까 덜 번거롭네요. 단, 여름철에는 씻은 쌀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아요.

[@써나-v8i]

저두그런데~~

[@SuinBundangLine351F62]

옜날에 쓰던 밥솥은 뭐로 쓰나요

[@sometimememory]

: 창고에 있습니다.

[@SuinBundangLine351F62]

@@sometimememory 그렇군요

[@SuinBundangLine351F62]

님이 쓰는 밥솥 밝은 회색 말고 약간 연한 주황색도 있어요

[@양희상-d2i]

@@SuinBundangLine351F62 독산동인대 쿠쿠밥솥 수리쎈타 알여주셔요

[@봄달빛-z2h]

똑같은밥솥인데 하루이틀지나면 딱딱해지든데 왜그럴까요

[@sometimememory]

: 글쎄요. 고무 패킹 문제가 아닐까요.

[@봄달빛-z2h]

@@sometimememory 새밥통 산건데ㅠ 밥하고 당일에 바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놔야할까봐요

[@sometimememory]

@@봄달빛-z2h : 좀 귀찮으시더라도 쌀을 미리 물에 담가 불려 놓으셨다가 한 끼니에 먹을 만큼만 10분 쾌속으로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물에 불릴 경우 물 양을 조금 적게 넣으셔야 합니다.

[@Amazingrapunzel]

하루이틀 되면 당연히 딱딱해지죠 방금 산 밥솥도 마찬가지예요 밥 하자마자 보온끄고 냉장실에 두고 먹는게 좋아요

[@BBX-SZ]

밥을 뜨거울때 바로 냉동실로 넣나요
다 식힌 후에 냉동하나요?

[@sometimememory]

: 밥은 상온에서 식힌 후 냉동실에 넣습니다.

[@이몽디대창]

아닙니다 뜨거울때 바로넣는게 더맛나요

[@breadbutter9080]

@@이몽디대창대신 근처에 냉동고기나 아이스크림같은거 다 녹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