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명상 2 죽음의 네가지 종류 : 용수스님 행복찾기 명상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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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우리는 시간이 많은 줄 압니다.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치명적인 착각입니다. 모두 죽을 텐데 죽음을 실감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죽을 운명을 알아차리면 잘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죽을까요? 죽음을 생각하면 어떻게 살지 알게 됩니다. 죽음엔 네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죽음: 평생 이생만 생각하고 살다가 죽을 때가 되면 후회와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집착하는 모든 사람과 재산과 헤어지는 고통이 엄청납니다. 죽음과 그 뒤가 두려워요.
△후회 없는 죽음: 시간을 잘 쓰면 후회 없이 살고 후회 없이 죽을 수 있어요. 이생에 실제로 있는 것은 시간밖에 없고 죽을 때 가져가는 것은 경험뿐이에요. 이생을 위한, 무상한 것에 대한 투자는 헛된 투자이며 무상하지 않은, 마음에 대한 투자는 유익하며 죽을 때 가져갈 수 있어요. 두려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어요.
△두려움 없는 죽음: 마음공부를 해서 명상의 힘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 없이 죽을 수 있어요. 알아차림의 힘으로 죽을 때 해탈하거나 좋은 데로 갈 수 있어요. 후회도 두려움도 없어요.
△반가운 죽음: 수행자는 해탈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죽음을 기쁘게 맞이합니다. 후회와 두려움은 당연히 없고 환희롭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죽을 것이라는 실감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죽을 때 가져가는 유일한 것은 업이라고 합니다. 업은 마음의 습관입니다. 집착과 원한과 부정과 산만한 마음을 자비와 긍정과 지혜와 깨어 있음으로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잘 죽기 위해 사는 겁니다. 후회 없는 하루와 후회 없는 삶, 마음에 간직할 평생 화두입니다. 용수스님과 함께 배우는 죽음명상은 계속됩니다.
#용수스님 #죽음명상 #죽음의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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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법문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재미있게 법문해주셔서 시간나는대로 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후를걱정할게아니라죽음을걱정해야할것같군요.노후대책을할게아니라지금부터라도죽음대책을세워야할듯합니다스님감사합니다.우매한중생들마음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뒤늦게 부처님 가르침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두려움없이 후회없이 죽는 그 순간까지 배워가야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쉽고 평이하고 편안함을 갖게 해주시는 용수스님 법문 이번 죽음명상 법문도 완전 죽이십니다ㅎ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안녕하세요 오늘 스님 법문 잘 세계 듣고 훗날 많이 무섭지않는 죽음을위해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오늘 법문, 짱입니다!
스님
최곱니다👍👍👍유머감각 있는 스님은 처음 입니당!
법문 정말 좋았습니다.
죽음에 대한 명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님 가끔 방송으로 법문듣습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용수스님
👍👍👍
죽음의 과정 연습하는 영상도 기대합니다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수스님.
죽음명상. 4가지 죽음
언제나 메멘토 모리... 눈뜨자 마자 "나는 언젠가 죽는다"
죽음에 대한 공부 너무 좋습니다 . 👏👏👏👍👍👍🙏🙏🙏
예 융수 스님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시간이 업어서 다못들어
아시워요 감사합니다,건강하셔요?
이법문 듣고있는 순간은 두려움없이 죽을것같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한번나고 죽는인생 후회 안을려고 현제 열심히 살며될껏같습니다 최고의법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나의 종교는
후회없이 살고
후회없이 죽는것
ㅡ밀라레빠ㅡ
어서어서 갔으면합니다
49일을 안거치고 바로 가시는 분도 있고 49일 넘어도 못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너무 선한분, 너무 악한분은 바로 가십니다. 천국혹은 지옥. 그리고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는 30일째 가셨습니다. 천국도 차원이 여러가지고요. 파드마 삼바바의 책은 서양에 많은 영향을 주었지만 죽고나면 보이는 환영이 삼바바 선생님의 말씀처럼 똑같지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어느정도 차원까지 올라갈 수만 있으면 자기 수준에 맞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아파트 층수 찾아가듯이... 문제는 이 영계와 우리가 살고 있는 곳 사이에서 못올라가고 헤매는게 문제입니다. 따라서 집착이 강하고 업이 무겁다면 어렵다고 봅니다. 초기 기독교에도 불교의 수행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겁니다. 기독교, 불교, 무속 모두 쓸데없는 혹은 잘못된 것들을 걷고 제대로 사람을 이끌어 도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또 천국도 영원히 있는 것도 아니고 부처님이 되기전까지는 장기 휴가후 다시 인간세계로 오시거나 중생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오시는 보살님도 계신겁니다. 문제는 장님이 장님을 이끌고 가고 있는게 현 종교라는 겁니다. 불교, 기독교 반성해야 합니다. 돌아가신 남회근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도둑의 아들이 도둑에게 의발을 전해달라 하자 어느집에 도둑질을 하러 들어가서 "도둑이야"하며 아버지만 빠져 나왔습니다. 아들은 꼼짝없이 잡힐 상황이었는데 급히 금고안으로 숨었습니다. 사람들이 몽둥이를 가지고 나타나자 "찍찍찍"소리를 냈습니다. 금고의 돈이 상할까 문을 열었고 집으로 도망쳐 왔습니다. 아들이 화내자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넌 성공했잖니." 불교,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고 불필요한걸 이젠 걷어내야 한다는 겁니다. 티벳에서도 여러 종파가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요. 가는 길이 여러갈래겠지요. 오늘날 종교는 6월절을 지켜라 불교 **날을 지켜라 무속은 **해야 복을 받는다.... 라며 지옥과 말세로 겁까지 주고 있으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물론 지옥은 있지만 말세를 함부로 입에 올릴 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