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단순히 짠맛을 내는 조미료가 아니라 기본적인 베이스는 짠맛이지만 원래 성질은 다른 맛을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짠맛이 지배하게 되지만 소량의 소금은 음식이 가진 맛을 증폭시켜주기 때문에 단 음식에 약간의 소금 (솔티드 캬라멜, 수박에 소금살짝 뿌러먹기 등등)을 첨가하는 것은 단맛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감칠맛까지 추가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버터는 고형화 상태로 밑에 살짝 젖은 손수건 깔고 휘퍼 로 풀어 줘야 합니다. 너무 녹은 상태로 노른자를 넣으면 영상 과 본것 처럼 분리 됩니다. 버터는 유지가 있기 때문에 물론 냄비에 넣고 끓이는 느낌의 제과 도 있지만 보통은 손수 풀어줘야 합니다. 소금 + 설탕 은 조금 더 단단해지거나 단맛을 극대화 하는건 맞지만 한번에 넣는것도 있는데 대부분 나누어서 넣어야 합니다. 홈런볼이 계란과자 처럼 된 이유는 너무 낮게 짰기 때문 입니다. 위로 물방울 모양으로 두툼히 짠후 분무기를 뿌린후 살짝 눌러준후 구울때 초콜릿도 우유 살짝 넣고 주걱으로 저어서 하거나 너무 온도가 높으면 금방 타거나 고체화가 됩니다. 약한불에 천천히 녹아야 합니다. 밑에 부분을 콕 젓가락 으로 뚫은후 짤주머니로 안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또한 오븐에 나온후 식혀야 합니다.
1.버터가 녹으면서 펄펄 끓임 2.밀가루를 넣고 제빨리 거품기로 섞는다 반죽이 하나될까지 3.노른자부터 넣고 충분히 섞이면 나머지 흰자넣고 거품기로 저어준다 4.베이킹파우더를 약 두꼬집 넣고 섞는다 5.짤주머니에 반죽을 넣고 모양대로 균일하게 짜준다 6.철판 모서리쯤에 찬물을 두컵정도 살살부어주고, 반죽이 움직이지 않게 물을 다 묻혀주고, 나머지 물은 버린다 7.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굽는다 8. 다구어진 슈를 식힌다음에 슈안에 원하는 크림을 짤주머니에 넣고 짜주면 끝, 차갑게해서 먹으면 됩니다.
소금을 살짝 치면 더 달아지는 이유는 맛의 수용체, 호르몬, 역치값 때문입니다. 단맛을 받아들이는 수용체와 짠맛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동일하고 실제 자극을 전달하는 호르몬도 굉장히 유사합니다. 감각에는 역치값이라는것이 존재하는데 감각을 1만큼 느끼기 위해서 자극이 1만큼 필요하다면 2에는 10 3에는 50 만큼의 자극이 필요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짠맛을 느끼는건 단맛과 동일하면서도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 역치값을 올려줍니다. 설탕 10 소금 1이면 (2+1=3) 설탕 30과 동일한 단맛을 느끼게 하죠 어디까지나 간단하게 설명한거고 좀 더 디테일 하게는 차이가 있지만 한마디로 다른곳을 자극해서 감각을 증폭시키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집에서 홈베이킹을 즐기는 사람 입니다. 아무래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틀린 지식이 있을수 있어요. 만약 아니라면 말씀해 주세요. 처음 포카칩 만들때 전분이 재대로 안 빠져서 잘 안 튀겨진 걸수도 있어요. 계란과자에서 버터는 휘퍼가 아니라 주걱으로 풀어야 더 잘 풀려요. 상황이 여의찮다면 그냥 숟가락도 좋아요. 버터를 녹이게 되면 영상에서처럼 다른 재료랑 분리될 수도 있고요.. 쿠키 종류는 시간을 두고 식혀야 쿠키 식감이 날거예요. 또 영상을 보니 초콜릿이 이미 타버린 것 같네요... +상반되는 맛에 감미료를 추가하면 맛이 극대화 되서 그런것 같아요. 아니면 무염버터를 사용하니 가염버터로 만드는 과정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콜릿은 굉장히 예민한 재료이니 전자레인지 보다, 힘들더라도 뜨거운 물로 중탕해서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나슈를 만들때는 그냥 생크림을 넣을수도 있지만 버터나 럼주를 추가하기도 해요. 만들기 번거롭다면 아예 가나슈 필링 이라는 완제품을 팔기도 해요. +홈런볼 반죽을 너무 밑으로 내려서 짠것 같아요. 위로 올려가면서 물방울 모양으로 짜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져요. 또 식히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초코파이 만들때 코팅 초콜릿을 사용해야 빠르게 굳어요. 만약 커버춰 초콜릿을 사용 하신다면 템퍼링 하여 사용해야 하고요. 처음에 말했듯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제 정보가 맞다 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그냥 이럴수도 있겠네 정도로 참고 해주세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파뿌리 영상으로 최근 삶에 활력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11:9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으면 더 단것 처럼 버텃 물에 소금을 넣어 드시면 더 달게 드실수 있습니다.그 이유는 대비현상 때문인데요 그냥 간단히 어떤맛에 대비되는 맛을 넣으면 원래 있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입니다.하지만 원래 있던맛 보다 더많은 양의 대비되는 맛을 첨가하면 오히려 넣은 대비되는 맛을 아주 강하게 느낄수 있으니 조심 하세요!
단거에 소금을 약간 뿌리면 단맛이 더 강해지는 이유는 맛의 대비 효과 때문인데 맛의 대비 효과는 어떤 맛이 있을때 이와 대비되는 다른 맛을 첨가하면 오히려 원래 있던 맛이 더 강해지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너무 소금을 많이 뿌리게 되면 더욱더 짠맛이 극대화 될수도 있습니다.
홈런볼은 작은 슈인데 반죽 농도가 일단 너무 묽어요. 달댤을 넣을땐 계량된걸 전부 넣지 마시고 농도를 보면서 넣어 주셔야해용 호화도 충분히 안된 거 같고요 잘 완성 된다면 굽고 나면 속이 텅빈 양배추 모양으로 나옴니당 그러면 밑에 구멍을 낸후 녹인 초콜릿을 짤주에 담아서 구멍으로 넣으면 진짜 홈런볼이 나올 겁니당
쿠키 만들때 쓰는 버터는 상온에 두고 나서 써야 부드러운 크림 같이 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반죽을 짜고 팬을 바닥에 탁탁치면 납작하게 펴져요 ㅋㅋㅋ(종이 호일 말구요..) 또 원래 쿠키는 식히기 전엔 부드러워요! 식히면 식감이 바삭단단해집니다 그리고 저 초콜렛... 탄겁니다...ㅋㅋㅋㅋㅋ
ㅋㅎㅋㅋㅎ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대기업에게 진 파뿌리.. 전체적으로 식감이 문제네요! 감자칩의 경우는 튀길 때 기름 온도가 낮으면 눅눅해져요. 계란과자의 버터는 버터가 크림이 될 정도로만 상온에서 녹여야돼요. (계란도 실온에서 버터 온도랑 비슷하게 둬야 해요. 그래야 버터가 안 굳거든요!) 그 후에 밀가루랑 아몬드가루를 넣고나서는 되도록이면 휘스크가 아닌 스파츌라나 주걱으로, 오버 믹싱 되지 않게 1자로 썰듯, 뒤집어가며 믹스하심 돼요! 그리고 오븐 예열은 확실하게 해 줘야 해요. (생각보다 오래해야 돼요!) 마지막으로 쿠키를 짤 때는 너무 두껍게 구우면 수분감 때문에 눅눅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하고 늘 굽고나면 확실히 식혀주셔야 된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ㅎㅎ;; 홈런볼도 아마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그렇게 된 거 같아요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있으셨다니...다행..이네요..!ㅎㅎ
홈런볼은 반죽의 호화가 덜되면 계란이 덜들어가요~반죽이 너무 묽었어요ㅠㅠ반죽이 묽게되면 안이 꽉꽉 채워져서 계란과자처럼되요~ㅎㅎ그래서 계란을 2개써야된다고 되어있어도 되기를 봐가면서 넣어야해요~호화가 많이되면 2개보다 더들어갈수도 있어요~지금 파뿌리님들이 한거는 호화가 덜된상태에서 계란(수분)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홈런볼 반죽에는 설탕이 들어가게 되면 홈런볼 특유의 양배추모양이 나오지 않아요~ *호화란? 전분이 수분과 열에 의해 팽창하여 물리화학적 성질이나 구조가 변하여 점도증가, 수용성증가,부피증가 등의 성질을 가지는 쪽으로 변화되는과정 (쉽게말해 전분의젤라틴화)
홈런볼 을 만들때는 주의 깊게 만들어야 합니다 슈 라고 하는데요 버터 물 소금 넣고 녹인후에 불을 끄고 밀가루를 투입하게 재빠르게 섞어야 합니다 그리고 약한 불로 적어주면서 얇은 막이 생길때 까지 적어주시고 계란은 다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 씩 넣어가면서 반죽의 농도를 확인하세요 주르륵 툭 이런 느낌 입니다 굽기전 물을 뿌릴때는 충분히 적실만큼 뿌려야 슈가 잘 부품니다 구울때 오븐 문을 절때 열면 안됩니다
소금의 이유는 보통 감미 용도로 상용하지만 제과제빵에서는 단백질 분해를 막아서 글루텐을 형성시키는 요소로 사용됩니다. 참고로 빵 만들기 전에 휴지 즉 발효 과정이 있는 경우에는 잡균의 번식도 막아줍니다. 즉 1. 빵에 소금이 안들어가면 보통 젖산균이 번식해서 시큼한 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2. 빵의 감미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3. 글루텐이 제대로 형성이 안되서 쫀득함이 사라집니다. 4. 껍질색을 진하거나 바삭하게 만드는 용도도 하는데 없으면 홈런볼 특유의 겉바속촉이 불가능합니다.
계란 쿠키 만들기 할때 버터를 다녹이는게 아니라 버터를 살짝 눌러 을때 운푹 드러갈때 좋은데 홈런볼 이망한이유 제과 는 순서가 제일중요한데 푼 계란을 3번 나눠 서 너야하는데 한번에 넣어서 망했습니다 초콜릿이 탓어요 초콜릿은 열 예민 하기때문에 잘녹고 잘타고 물이라도 들어가면 망합니다 ㅜㅜ
슈는 호화라는 공정을 걸쳐준 다음 덩어리가 지면 그 안에 노른자부터 넣어줘야해요 노른자 먼저 넣는 것은 노른자 안에 레시틴이라는 천연유화 성분이 기름과 물을 섞이게 해주기 때문이죵 호화과정을 진행 할때에는 냄비 표면에 하얀 막이 생기면 잘 된 겁니다. 그리고 조금 식힌뒤 계란을 넣어주어야 계란이 익지 않아요 그리고 오븐에 굽기전 팬닝 후 물을 좀 과한데? 싶을때까지 뿌려줍니다. 그담 표면에 구움색이 날때까지 오븐 문을 열지마세요. 안에 크림을 채울때는 초콜릿 가나를 그냥 녹여서 넣으셔도 됩니다. 뜨듯한 정수물에 녹인 후 슈 반죽 똥꼬에 젓가락으로 뚫고 안에 글루텐막이라는게 생성되어 있는데 그걸 끊어주신뒤 짤주머니에 녹인 초콜릿을 넣고 뚫어놓은 구멍으로 무게를 느끼면서 채워주시면됩니다! 오븐을 보니 부탁드려요 홈베이킹 컨텐츠 해주세요!
과자 직접 만들어보고 싶나요?!
1. 과자는 사드세요 제발
2. 주말에 연인과 만들면 재밌을 듯!
3. 연인이 있는지부터 먼저 좀 물어보라고 제발 진짜 왜 그러냐 파뿌리!!!!!!!
1번아니면 3번이요 왜냐하면 1번은 요리에 자신이...없고... 3번은 ㅜㅜ 저 모태...솔 로 ㅠㅠ
3
3
1
4. 과자를 잘 안 먹습니다
소금은 단순히 짠맛을 내는 조미료가 아니라 기본적인 베이스는 짠맛이지만 원래 성질은 다른 맛을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짠맛이 지배하게 되지만 소량의 소금은 음식이 가진 맛을 증폭시켜주기 때문에 단 음식에 약간의 소금 (솔티드 캬라멜, 수박에 소금살짝 뿌러먹기 등등)을 첨가하는 것은 단맛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감칠맛까지 추가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대비 효과라고 합니다.
짠맛은 단맛보다 뇌가 느끼는 속도가 빨라
단맛이 더 달게 느껴지게 됩니다
오~~ 지식 충전하고 갑니다!
맞습니다 ㅎㅎ
대박 지식 충전
@@aroundmenus 짠맛과 단맛이 대비효과의 대표적인 예시가 맞긴합니다만 저는 소금 자체의 성질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ㅎㅎ 일정량의 소금은 단맛 외에도 신맛, 쓴맛과 같은 다른 맛들도 증폭시킵니다.
11:00 홈런볼에 있는 빵 같은 부분을 만드는데 쓰이는 버터가 가염버터인데 무염 + 소금으로 가염버터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19:23 튀김기 기름온도가 너무 높아서 속까지 닿기 전에 겉이 익어버려서 안이 익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새우깡은 튀기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쿠키류는 오븐에서 꺼낸 후 완전히 식히고 드셔야 바삭해요! 바로 드시면 빵 마냥 폭신합니다
+ 초콜릿은 전자레인지 돌리면 잘 타요 ㅠㅠ 번거로워도 중탕하시는 게 위험 부담도 훨씬 적고 상대적으로 쉬울 거예용
만약 전자레인지에 돌린다면 5 ~ 10초씩 짧게 나눠 돌리는게 좋져 ˃̵͈̑ᴗ˂̵͈̑
폭신한 이유 수분이 안빠져나가서
전 그걸 당당하게 빵이라부르죠
그래서 초코파이에 쓰이는 빵이 원래는 쿠키인데 빵처럼 폭신하죠.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 초코파이 비스킷이 빵같이 부드러운 건 마시멜로 때문이지, 안 식혀서 그런 게 아닙니다.
버터는 고형화 상태로 밑에 살짝 젖은 손수건 깔고 휘퍼 로 풀어 줘야 합니다. 너무 녹은 상태로 노른자를 넣으면 영상 과 본것 처럼 분리 됩니다. 버터는 유지가 있기 때문에 물론 냄비에 넣고 끓이는 느낌의 제과 도 있지만 보통은 손수 풀어줘야 합니다. 소금 + 설탕 은 조금 더 단단해지거나 단맛을 극대화 하는건 맞지만 한번에 넣는것도 있는데 대부분 나누어서 넣어야 합니다. 홈런볼이 계란과자 처럼 된 이유는 너무 낮게 짰기 때문 입니다. 위로 물방울 모양으로 두툼히 짠후 분무기를 뿌린후 살짝 눌러준후 구울때 초콜릿도 우유 살짝 넣고 주걱으로 저어서 하거나 너무 온도가 높으면 금방 타거나 고체화가 됩니다. 약한불에 천천히 녹아야 합니다. 밑에 부분을 콕 젓가락 으로 뚫은후 짤주머니로 안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또한 오븐에 나온후 식혀야 합니다.
0:05 진렬이 저 황당한 표정이 레전드임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개 웃겨😂
1.버터가 녹으면서 펄펄 끓임
2.밀가루를 넣고 제빨리 거품기로 섞는다 반죽이 하나될까지
3.노른자부터 넣고 충분히 섞이면 나머지 흰자넣고 거품기로 저어준다
4.베이킹파우더를 약 두꼬집 넣고 섞는다
5.짤주머니에 반죽을 넣고 모양대로 균일하게 짜준다
6.철판 모서리쯤에 찬물을 두컵정도 살살부어주고, 반죽이 움직이지 않게 물을 다 묻혀주고, 나머지 물은 버린다
7.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굽는다
8. 다구어진 슈를 식힌다음에 슈안에 원하는 크림을 짤주머니에 넣고 짜주면 끝, 차갑게해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10분~15분 뒤에 먹는게 맜있다 이유 수분이 날아가야한다
베이킹파우더는 밀가루와 체쳐서 볶으시면 됩니다
오븐에서 구워진 슈는 바로 꺼내지 말고 오븐을 끈 뒤 10분정도 오븐에 두는게 좋아요. 안 그러면 슈가 가라앉아버려서 다 버릴 수가 있어요.
소금을 살짝 치면 더 달아지는 이유는 맛의 수용체, 호르몬, 역치값 때문입니다.
단맛을 받아들이는 수용체와 짠맛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동일하고 실제 자극을 전달하는 호르몬도 굉장히 유사합니다.
감각에는 역치값이라는것이 존재하는데 감각을 1만큼 느끼기 위해서 자극이 1만큼 필요하다면
2에는 10
3에는 50 만큼의 자극이 필요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짠맛을 느끼는건 단맛과 동일하면서도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 역치값을 올려줍니다.
설탕 10 소금 1이면 (2+1=3)
설탕 30과 동일한 단맛을 느끼게 하죠
어디까지나 간단하게 설명한거고 좀 더 디테일 하게는 차이가 있지만
한마디로 다른곳을 자극해서 감각을 증폭시키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덕분에 한수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버터 사진속은 아시겠지만...녹여서 만드는게..비슷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고형도 유지하는 '크림화'라는걸 씁니다! 실제로 버터를 저 처음 상태에서 계속 주걱으로 떼가며 수없이 휘적거려야 슬슬 버터가 풀리고 그 뒤로 계속 저어야 크림같은 버터가 만들어져요..죽을 맛입니다
...근데 그만큼 맛있어요(헷)
그리고 설탕도 원래는 나눠넣어야 하고요, 훈수가 아닌 그냥 이렇다~정도니 보고 넘어가셔도 좋아요..ㅎ 틀린거 있다면 알려주시고요
추가로 원래 그...홈런볼의 슈의 일종으로 아는데요...그러면 반죽을 살짝 볶아야 반죽이 부풉니다! 이걸 호화라고해요. 솔직히 반 야매고 저는 이렇게 시도하는 모습이 더 보기 좋으니 화이팅....★
베이킹하는 사람들 팔이 겁나 짱짱한 이유ㅋㅋ
포마드화
이 시리즈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네요ㅋㅋㅋㅋㅋ요즘 파뿌리 콘텐츠 중 가장 재밌어요ㅋㅋㅋㅋ
ㅇㅈ
16:47 아니 진짜로ㅋㅋㅋ강호이랑 진렬이ㅋㅋㅋㅋ진짜 악당이 되버렸네
진짜 이 시리즈는 볼때마다 어떤 뻘짓을 할지 기대하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5 진짜 인생에서 제일 당황한 표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홈베이킹을 즐기는 사람 입니다. 아무래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틀린 지식이 있을수 있어요. 만약 아니라면 말씀해 주세요. 처음 포카칩 만들때 전분이 재대로 안 빠져서 잘 안 튀겨진 걸수도 있어요. 계란과자에서 버터는 휘퍼가 아니라 주걱으로 풀어야 더 잘 풀려요. 상황이 여의찮다면 그냥 숟가락도 좋아요. 버터를 녹이게 되면 영상에서처럼 다른 재료랑 분리될 수도 있고요.. 쿠키 종류는 시간을 두고 식혀야 쿠키 식감이 날거예요. 또 영상을 보니 초콜릿이 이미 타버린 것 같네요... +상반되는 맛에 감미료를 추가하면 맛이 극대화 되서 그런것 같아요. 아니면 무염버터를 사용하니 가염버터로 만드는 과정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콜릿은 굉장히 예민한 재료이니 전자레인지 보다, 힘들더라도 뜨거운 물로 중탕해서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나슈를 만들때는 그냥 생크림을 넣을수도 있지만 버터나 럼주를 추가하기도 해요. 만들기 번거롭다면 아예 가나슈 필링 이라는 완제품을 팔기도 해요. +홈런볼 반죽을 너무 밑으로 내려서 짠것 같아요. 위로 올려가면서 물방울 모양으로 짜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져요. 또 식히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초코파이 만들때 코팅 초콜릿을 사용해야 빠르게 굳어요. 만약 커버춰 초콜릿을 사용 하신다면 템퍼링 하여 사용해야 하고요. 처음에 말했듯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제 정보가 맞다 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그냥 이럴수도 있겠네 정도로 참고 해주세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파뿌리 영상으로 최근 삶에 활력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요새 24시간이랑 이 컨텐츠가 제일 기대되영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11:08 지나가던 조리학과입니다. 맛의 대비 효과라고 맛의 특성 중 하나인데 하나의 맛에 대하여 상반되는 맛을 소량 첨가 함으로써 본연의 맛이 더욱 극대화 되는걸 말합니당.
아무리 봐도 이 시리즈 보면 볼수록 웬만하면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진다
ㄹㅇㅋㅋ
ㄹㅇㅋㅋ 감자칩은 해볼만할지도?
아 ㅋㅋ 감자 썰어서 튀겨먹느니 감튀 2kg 짜리 사서 조금씩 튀겨먹는게 싸고 편하고 맛있다고
왜냐 그 재료값으로 초코파이나 다른 과자들을 하나라도 더 사먹을수 있기에
대기업을 도와주는 영상
04:53 아마 감자 자체의 수분을 완전 말리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초벌로 튀긴 다음에 한번 더 안 튀겨서 수분이 남아서 눅눅한 튀김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파뿌리 화이팅!
13:55 ㅋㅋ 개웃기네. 😂 파뿌리. 가끔 넘 웃겨서 좋아 웃기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와 ㅠㅠ 진짜 영상길이도 항상 길게해주시고 촬영도 8시간이나 하다니 파뿌리님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만큼 정성이 담긴 영상이라서 영상 올라올때마다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파뿌리 항상 힘내고 화이팅하세요 💝
파뿌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들임 ㅋㅋ 진짜 열심히 하는듯
2분 전
9:05 짱배이름도 줄그어져있는거 댕웃기네 ㅋㅋㅋㅋ
계란과자 같은 경우에는 오븐에 굽고 30분정도 식혀주셔야됩니다
5분전
박력분너어애함 ㅋㅃ
답글 총체적 난국이네
베이킹 전문으로 하시는 분 불러서 한번 같이 만들어주세요!! 파뿌리님 실력 때문인지 레시피때문인지 알고싶네요
여러영상과 여러유흥으로 매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1:9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으면 더 단것 처럼 버텃 물에 소금을 넣어 드시면 더 달게 드실수 있습니다.그 이유는 대비현상 때문인데요 그냥 간단히 어떤맛에 대비되는 맛을 넣으면 원래 있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입니다.하지만 원래 있던맛 보다 더많은 양의 대비되는 맛을 첨가하면 오히려 넣은 대비되는 맛을 아주 강하게 느낄수 있으니 조심 하세요!
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매번 볼 수 록 넘 잼나서 빵빵 터지며 웃어여 파뿌리 님들 짱짱구리 ㅎㅎㅎ 그래도 건강은 꼭 챙겨가며 촬영해주세요 .
와 진짜 노력만큼 너무나 꿀잼영상이에여~~~~~~~~~~~~~~~~대충 만들지 않고 제대로 준비하고 시간을 들여서 만드는 영상이라서 그런지 너무 깔끔하고 꿀잼
홈런볼은 슈반죽이라 반죽을 프라이팬에 볶는 호화과정을 거치고 조금 식힌 다음에 계란을 넣어 농도를 맞춰야 합니다ㅠㅠ안 그러면 부풀지 않아요ㅠㅠ
+ 취미로 베이킹하는 사람이 하는 말 정도로 생각해주세요..ㅎㅎ전문가는 아닙니다ㅎㅎ
식품과학생인데요 감자칩 잘만들었는데 감자에 전분때문에 눅눅해진검니다 감자를 1번 뜨거운물에 10분정도 데치고 물기를 딱고 튀기면 바삭해저요
새우깡은 튀기는게 아니라 굽는 거라네요.
단거에 소금을 약간 뿌리면 단맛이 더 강해지는 이유는 맛의 대비 효과 때문인데 맛의 대비 효과는 어떤 맛이 있을때 이와 대비되는 다른 맛을 첨가하면 오히려 원래 있던 맛이 더 강해지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너무 소금을 많이 뿌리게 되면 더욱더 짠맛이 극대화 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2배속 봐보세요
TMI)
1. 새우깡은 기름이 아닌 달궈진 소금 위에서 구워진 것이다.
2. 초코파이의 빵 같은 부분은 사실 빵이 아닌 비스켓이다.
0:00 강호이가 우 to the영 to the우 하는게 귀엽다 ㅋㅋㅋ
11:05 맛의대비현상입니다 예를들어 단팥죽에 소금을 소량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는것처럼요
제가 쓰려고 했는데 잘 설명해주셨네여
1. 버터는 실온에 놓은후 풀어야 부드럽기 잘 풀려요!
2. 감자를 그냥 튀기는것 보다는 튀김반죽 같은거를 묻린 후에 튀겨보는 것도 좋은것같아요
3. 계란과자를 만들려면 좀더 구워야 하지 않을까요..?
한창 만들어 먹는 과자칩 유행할때
채칼 비슷하게 해서 얇게 써는 도구가 있었는데..
엄청 얇게 썰어지고 튀기면 느낌 비슷하게 나더라고요 ㅋㅋ 파사카칩인가? 그런느낌으로
카사바칩!
아 ㅋㅋㅋ 파사카칩 듣고 어.. 이거 아닌데 뭐드라 한참생각했는데 댓글에 있었네요 카사바 ㅋㅋㅋㅋㅋ
@@Nerguring ㅋㅋㅋ 저도 이름이 기억안났었어요 ㅋㅋㅋ 카사바칩이었구나 ㅠㅠ
새벽까지 촬영하면 힘들법도 한데 내색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하시는게 너무 멋저요..
근데 감자 썰때 굳이 저렇게 힘들게 할필요없이 슬라이스 칠수 있는 만능채칼이나
감자 깍는 필러로 얉게 썰어 내면 균일하게 나올텐데요
0:03 ㅋㅋㅋㅋㅋ진렬이 표정ㅋㅋㅋㅋㅋ뿜었다
ㅎ.너무 재밌네요~ 저희 8살 아들이 보는 파뿌리를 제가 보고 좋아할줄이야ㅋㅋㅋ. 특히 강호이랑 진렬씨의 웃는모습이 너무 재밌고 좋아요♡ 이렇게 댓글을 쓰고 있는 저를 보니 다시 피식 웃게 되네요~~ 앞으로도 유쾌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당♡♡♡
5:58 보통은 버터의 양에 따라 30초~1분 정도 전자랜지에 돌린 후에 섞어줘야 안뭉치고 크리미하게 잘 섞입니다.
소금은 반죽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존재 합니다. 그래서 식빵 같은 곳에도 약간의 소금이 들어간답니당
홈런볼은 작은 슈인데
반죽 농도가 일단 너무 묽어요.
달댤을 넣을땐 계량된걸 전부 넣지 마시고 농도를 보면서 넣어 주셔야해용
호화도 충분히 안된 거 같고요
잘 완성 된다면 굽고 나면 속이 텅빈 양배추 모양으로 나옴니당
그러면 밑에 구멍을 낸후 녹인 초콜릿을 짤주에 담아서 구멍으로 넣으면 진짜 홈런볼이 나올 겁니당
과자 기업과 경쟁을 하며 꿈빛 뿌티시엘을 꿈꾸시는 파뿌리 멤버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올립니다
감자칩 은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면 바삭하고 ㄱㅊ
오븐도 에어프라이기로 커버 가능 둘다 원리는
똑같아요
앞으로 이 컨텐츠할때 msg 때려박으면 대기업 맛 비슷해지니까 참고하세요....ㅋㅋㅋ( +단건 설탕 많이, 맛있는 재료는 많이많이 넣어야 사먹는맛에 그나마 가까워질수 있다는...)
6:12제과제빵과 학생인데 버터 풀땐 딱딱하면 조금씩 중탕시켜서 하면 잘 돼요 그리고 휘퍼 안에 뭉친건 볼(그릇) 중앙부분을 탕탕 치면 빠져 나와요:>
와...13분 만에 8천 조회수...
역시 대기업 파뿌리
4분전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다음에도 많이 해주세요
쿠키 만들때 쓰는 버터는 상온에 두고 나서 써야 부드러운 크림 같이 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반죽을 짜고 팬을 바닥에 탁탁치면 납작하게 펴져요 ㅋㅋㅋ(종이 호일 말구요..)
또 원래 쿠키는 식히기 전엔 부드러워요! 식히면 식감이 바삭단단해집니다
그리고 저 초콜렛... 탄겁니다...ㅋㅋㅋㅋㅋ
0:00 (강호이) 우to the영to the우
0:01 초코파이 맛있네 냠냠
0:03 초코파이 묵을레? 이거?( 노랭이한테도 줘야짛)
0:04ㅇ..어?( 아...아니..왜...)
0:05 ?!!!!!
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칩은 집에서도 만들긴 쉬운데
사먹는게 개이득이죠 ㅋㅋㅋ 감자 써는시간+튀기는 기름양 식감 따지면 대형마트 1980원 큰봉지 사먹는 게 맘 편함!!
ㅋㅎㅋㅋㅎ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대기업에게 진 파뿌리.. 전체적으로 식감이 문제네요! 감자칩의 경우는 튀길 때 기름 온도가 낮으면 눅눅해져요. 계란과자의 버터는 버터가 크림이 될 정도로만 상온에서 녹여야돼요. (계란도 실온에서 버터 온도랑 비슷하게 둬야 해요. 그래야 버터가 안 굳거든요!) 그 후에 밀가루랑 아몬드가루를 넣고나서는 되도록이면 휘스크가 아닌 스파츌라나 주걱으로, 오버 믹싱 되지 않게 1자로 썰듯, 뒤집어가며 믹스하심 돼요! 그리고 오븐 예열은 확실하게 해 줘야 해요. (생각보다 오래해야 돼요!) 마지막으로 쿠키를 짤 때는 너무 두껍게 구우면 수분감 때문에 눅눅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하고 늘 굽고나면 확실히 식혀주셔야 된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ㅎㅎ;; 홈런볼도 아마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그렇게 된 거 같아요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있으셨다니...다행..이네요..!ㅎㅎ
한마디로 과자는 사드세요 제발
홈런볼은 진짜 선 넘었다ㅋㅋㅋㅋㅋ
11:05
맛의 대비 때문에 단 음식에 약간의 소금은
단맛을 증폭시킵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교수님이 그랬어요
장시간 촬영으로 힘들텐데 그걸 참고 이렇세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파뿌리 사랑해~°ᰔᩚ
홈런볼은 반죽의 호화가 덜되면 계란이 덜들어가요~반죽이 너무 묽었어요ㅠㅠ반죽이 묽게되면 안이 꽉꽉 채워져서 계란과자처럼되요~ㅎㅎ그래서 계란을 2개써야된다고 되어있어도 되기를 봐가면서 넣어야해요~호화가 많이되면 2개보다 더들어갈수도 있어요~지금 파뿌리님들이 한거는 호화가 덜된상태에서 계란(수분)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홈런볼 반죽에는 설탕이 들어가게 되면 홈런볼 특유의 양배추모양이 나오지 않아요~
*호화란?
전분이 수분과 열에 의해 팽창하여 물리화학적 성질이나 구조가 변하여 점도증가, 수용성증가,부피증가 등의 성질을 가지는 쪽으로 변화되는과정 (쉽게말해 전분의젤라틴화)
역시 대기업의 맛 따라잡기는 어려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짝퉁인데 일본이 원조
0:00 우투더영투더우
이정도면 대기업 과자 기업에서 선물이라도 줘야 할거 같은데 ㅋㅋㅋ
아 진짜 이 시리즈가 제일좋아요 ㅋㅋㅋ같이웃고있음 ㅠㅋㅋㅋ 볼때마다 편집 맛깔나서 보는재미가 좋습니다
강호이 옷 사주는 컨텐츠 좀 찍읍시다
파뿌리님ㅋㅋㅋㅋ이럿게재밌는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
초코는 타고 분리났네요~😂
파뿌리형님들 옥탑방 시절때부터 보고 있는 뿌독이 입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항상 결과가 예측되는 대기업 이기기ㅋㅋㅋㅋㅋㅋㅋㄱㅋ
홈런볼 쉽게 하시려면 초콜릿을 동그란 모양으로 굳혀서 겉에 얇게 반죽을 감싸고 구우시면 되용!
진일이 형이 진짜~~ 착하게 초코파이 묵을래
하는데 갑자기 뿅망치로ㅋㅋㅋㅋ
7:36 아아아!!!! 바닐라 익스트랩은 5방울 이하로!!!!! (안그러면 맛 다 버려요............)
8시간이나 ㅋㅋ 촬영 정말 고생하셨어요
편집돼서 잘 모르지만 요리는 진짜 손이 많이가죠 특히 베이킹..............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강호이 자연치유가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11:06 이런 현상은 맛의 대비 효과라고 부르는데 팥죽에 소금을 넣으면 달달해지고 수박에 소금을 치면 달콤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과하게 뿌린다면 짜지기때문에 적정량만 넣어야 합니다!
과자 먹고 싶다(츄릅)
홈런볼은 슈크림빵이랑 같은 방법으로 만드는것입니다. 제가 보니까. 짤때 너무 가까이에서 짠것같아요. 그렇게하면 반죽이 무거워져서 안부풀어 오릅니다. 또 가나슈는 밀크초코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크초코는 밀크초코보다 카카오버터합류량이 적기때문에 섞는것도 힘들고 짜는것도 힘듭니다. 그리고 초코초코는 꼭! 중탕으로 녹이세요. 불에 직접녹이면 타버려요.
이정도면 부제로 파뿌리 요리교실 달아야한다 ㅋㅋㅋㅋ
2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가다 ON
요즘 TV예능과 다른 몸으로 부딪쳐 빅재미를 주는 파뿌리는 ㅇㅈ이지
11:10 수박에다 소금을 뿌리면 단맛이 극대화대는 것처럼, 어떤 맛에 대비되는 다른 맛을 첨가하면 원래 있던 맛이 더 강해지는 현상인 맛의 대비 효과 때문이라고 하네요!!
똑똑하시네요
참고로 소금vs설탕편에서도 잠깐 나왔어요!!!
오ㅏ
이번 영상 너무 재밌네요 ㅋㅋ
마지막에 수제과자에 대한 고찰이 정확하네용 재밌어요
주제추천:모짜렐라치즈VS체다치즈
파뿌리24 짜오 배짱이 편도 만들어주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홈런볼에쓰인 가나슈는 아무래도 카카오함량이 너무높은 초콜릿을 사용하신거랑 유지방을 한번에 많은양을 섞어서 인거같네여! 초콜릿의 카카오함량이 높을수록 가나슈만들때 분리현상이 나기 쉽답니다! 제일좋은건 초콜릿을 중탕으로녹이고( 생크림을 30~40도로 데워준후에 녹인초콜릿과 생크림의 온도를 비슷하게 맞춰준후 생크림을 조금씩 나누어 섞어주는거에요!! 한번에 많은양이 들어가면 분리할가능성도 높아진답니다:)
감자칩을 만들 때.. 칼보다는 감자깎는 도구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비칠만큼 아주 얇게 깎듯 썰어집니다.
홈런볼 (슈)만들때 반죽이 잘되면 철판에서
잘안떨어져서 판에 물을 넣어 반죽을 잠기게 해도 되요
잘촤자보면 겁나얄계 해주는 슬라이서 기계가있을탠대 뭐하로칼로자를까요❓
16:47초 이성을 잃어버린 강호이와 진렬이형
홈런볼 을 만들때는 주의 깊게 만들어야 합니다
슈 라고 하는데요 버터 물 소금 넣고 녹인후에 불을 끄고 밀가루를 투입하게 재빠르게 섞어야 합니다 그리고 약한 불로 적어주면서 얇은 막이 생길때 까지 적어주시고 계란은 다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 씩 넣어가면서 반죽의 농도를 확인하세요 주르륵 툭 이런 느낌 입니다 굽기전 물을 뿌릴때는 충분히 적실만큼 뿌려야 슈가 잘 부품니다 구울때 오븐 문을 절때 열면 안됩니다
소금의 이유는 보통 감미 용도로 상용하지만 제과제빵에서는 단백질 분해를 막아서 글루텐을 형성시키는 요소로 사용됩니다. 참고로 빵 만들기 전에 휴지 즉 발효 과정이 있는 경우에는 잡균의 번식도 막아줍니다.
즉
1. 빵에 소금이 안들어가면 보통 젖산균이 번식해서 시큼한 맛이 날 수도 있습니다
2. 빵의 감미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3. 글루텐이 제대로 형성이 안되서 쫀득함이 사라집니다.
4. 껍질색을 진하거나 바삭하게 만드는 용도도 하는데 없으면 홈런볼 특유의 겉바속촉이 불가능합니다.
계란 쿠키 만들기 할때 버터를 다녹이는게 아니라 버터를 살짝 눌러 을때 운푹 드러갈때 좋은데 홈런볼 이망한이유 제과 는 순서가 제일중요한데 푼 계란을 3번 나눠 서 너야하는데 한번에 넣어서 망했습니다 초콜릿이 탓어요 초콜릿은 열 예민 하기때문에 잘녹고 잘타고 물이라도 들어가면 망합니다 ㅜㅜ
슈는 호화라는 공정을 걸쳐준 다음 덩어리가 지면 그 안에 노른자부터 넣어줘야해요 노른자 먼저 넣는 것은 노른자 안에 레시틴이라는 천연유화 성분이 기름과 물을 섞이게 해주기 때문이죵 호화과정을 진행 할때에는 냄비 표면에 하얀 막이 생기면 잘 된 겁니다. 그리고 조금 식힌뒤 계란을 넣어주어야 계란이 익지 않아요 그리고 오븐에 굽기전 팬닝 후 물을 좀 과한데? 싶을때까지 뿌려줍니다. 그담 표면에 구움색이 날때까지 오븐 문을 열지마세요.
안에 크림을 채울때는 초콜릿 가나를 그냥 녹여서 넣으셔도 됩니다. 뜨듯한 정수물에 녹인 후 슈 반죽 똥꼬에 젓가락으로 뚫고 안에 글루텐막이라는게 생성되어 있는데 그걸 끊어주신뒤 짤주머니에 녹인 초콜릿을 넣고 뚫어놓은 구멍으로 무게를 느끼면서 채워주시면됩니다!
오븐을 보니 부탁드려요 홈베이킹 컨텐츠 해주세요!
00:02 초코파이 먹는 진렬이 갑자기 때리고 정신 나갔냐고 하는게 ㅈㄴ웃김
베이킹할때 버터는 액체 상태로 녹이는게 아니라
상온에 부드러워질정도로만 꺼내둬야해요!
와 장기 촬영인만큼 오늘 역대급으로 재밌네요 건강 챙기시고 항상 화이팅!!!
파뿌리 응원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00 수박에 소금 넣으면 더 달달해지는 원리와 같습니다.
파뿌리님 과자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힘들게 만든만큼 영상재밌었습니다~!
실온에 둔 말랑한 버터를 쓰셔야 크림화가 쉬워여ㅜㅜ 크림화를 사용해야 바삭한 쿠키식감을 낼수잇어여
슈반죽은 호화가 잘되야 부풀어요!!
8:57
계란 과자 위 부분 삐죽 나와있는거는
손가락에 물을 묻이고 눌려주면 됩니다.
0:00 강호이님 우to the영to the우 하는거 뭐야ㅋㅋ
11:06 맛의 대비효과입니다. 강호이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단맛이 많을 때 짠맛이 조금 첨가되면 단맛이 더욱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