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할 필요 없는 집을 원한 노부부의 요청에 가만히 놔두면 저절로 아름다워지는 집이 완성되었다. 묘한 초록빛을 띄는 동판 두른 집│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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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7월 13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집 옷을 입다＞의 일부입니다.
저절로 색깔이 바뀌는 집이 있다? ‘동판’을 두른 집, 양평 스케테
경기도 양평군, 초록의 숲 사이 집 한 채가 숨어 있다. 집이 나무인지 나무가 집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묘한 초록빛을 띠는 집의 외장재는 ‘동판’이다. 흔히 ‘구릿빛’하면 떠올리는 적갈색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인데, 그 이유는 산화되며 색이 변한다는 구리의 독특한 특징 때문이다. 변화의 조건은 ‘시간’! 시간이 흐를수록 갈색의 동판은 점점 푸르러진다. 청소나 페인트칠도 할 필요 없다. 이렇게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저절로 아름다워진다는 점이 집주인 최대형, 엄성옥 씨가 외장재로 동판을 선택한 이유였다. 집을 지을 때부터 ‘손이 안 가는 집’을 원했다는 그들은 동판 외장재 덕에 외벽 걱정 없는 편안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 집 내부 역시 도배 필요 없는 노출 콘크리트를 선택했는데, 사실 훌륭한 자재 선택은 건축가인 아들의 공이다. 이외에도 외벽의 모양부터 전망 좋은 서재, 테라스까지 집 곳곳에 이유 있는 설계가 숨어 있다. 특히 사선으로 자른 듯한 독특한 외벽의 모양은 ‘이것’ 때문에 나온 디자인이라는데, 과연 소장님들을 감탄하게 한 ‘사선의 비밀’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집 옷을 입다＞
✔ 방송 일자 : 2021.07.13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동판집 #건축 #집짓기 #시공 #인테리어 #양평별장
![[Full] 건축탐구- 집 - 아버지의 집을 허물었다](http://i.ytimg.com/vi/KQ4-d4LJY6Y/mqdefault.jpg)
![[Full] 건축탐구- 집 - 아버지의 집을 허물었다](/img/tr.png)
![[Full] 건축탐구- 집 - 내 인생 마지막 쉼터](http://i.ytimg.com/vi/Mq6uVt3T2cQ/mqdefault.jpg)
집도 집이지만, 남편분과 아내분 정말 멋지십니다🙏
아드님의 디자인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세련되고 정갈한 선이 탁월하네요.
모든부분 배려가 많은집 같아요.
저는 비전문가라 그런지
그동안 정사각공간만 유용하다 생각하고 복도 공간처럼 긴 짜투리 부분을 버리는 공간으로 생각했는데
경치를 끌어 들인 서재로 활용하는걸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참 아름답게 익어가는 부부입니다. 집도 좋지만 거주하시는 분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훌륭한 건축가 아드님을 두셨네요. 집 너무 멋있어요.갖고싶은 집입니다.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집이 부러운 것 보다.. 나이들어 노동하는 맘 가짐, 부부가 하루 종일 같이 있을 만한 사이.. 그게 참 보기 좋아요. 나도 나이 들어 가지만, 추하게 늙는 노인네들이 길거리에 얼마나 많습니까..
집에 예술을 하셨네요~~디자인도 창의적이고 동판빛도 넘 멋져요~~
1층 햇볕이 쫙 들고 높고 넓은 통창 천장.그리고 주방 뒤켠 서재.너무 좋네요.딱 내가 살고 싶은 거실이네요.외관도 심심하지 않고.중년이후에 만족할만한 사치스럽지 않은 편안한 집이네요.부러워요.
집이 너무 멋져요 그 안에 살고계신 분들이 더해져 완벽한 집이 탄생했어요😊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 멋집니다^^
배려하는 노 부부님...멋집니다
집과 거주자가 너무 잘 어울려요❤❤
전원주택 별로 생각 없다던 우리집 가장도 이 집은 마음에 든다며 영상을 보여 주더이다. 이 영상 오래 전에도 올라왔던 거 같은디
행복하게 삽시다.
너무 편안하다.
두분 멋지세요~ 집도 멋지구요
제가 늙어가고 싶은 삶의 모습이네요
내일이 있고 내 집이 있고 다정한 말을 주고 받는 사람이 있고
더할나위가 없죠
동판 색이 너무 아름다워용…
주인 내외분이 너무 점잖고 품위가 있으시네요.. 함께 하루 종일 정원 가꾸는 것도 너무 아름답고..
집이 참 멋지네요..더 멋진 것은 살고있는 노부부의 인품입니다 언행에서 묻어나는 두 분의 인격이 더 품격있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풍경맛집 넘멋져요
참 집 멋있고 낭만있네요
징크판넬집은 주변에서 많이봤는데 동판은 새롭네요~~예뻐요.
"오늘 이만 퇴근합시다. 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너무 멋진 말, 너무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저는 남에게 부럽다는 얘기 잘 안 하는데, 부럽군요. 👏
꿈 그 자체네요. 아름다운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익어가는 시간
이번 영상은 미래를 다짐하는 좋은 계가 되었습니다.
부부가 넘 사이좋고 다정해보여서..너무보기좋아요 😊
너무 좋은데요 딱 내스타일
부러워부러워 저 부부 사이가 너무너무 부럽네요
남의 집 구경이 젤 잼있어요..
예술작품같네요
드라마 월간집 엔딩에 나온 집이죠?
드라마에 나온 집이네요 ㅎㅎ
요즘은 창문닦아주는 로봇청소기도 있다보니 저렇게 높은 통창을 써도 유리창 청소도 가능하겠네요
멋진 집입니다. 동판보면서 와 저 비싼걸...? 이란 생각부터 했는데 확실히 코로나이후로 건축자재값이 너무 오르긴했어요.
저렇게 남은여생 건강하게 살면 좋으련만
두분중 한분이 아프면 저 시골인생도 포기해야 하는분 많더라구요
집참 잘지었네 자재도 그렇고 손도많이 안갈듯 바닥청소만 잘해주면 되겠네요
드라마 월간집에서 정소민 집으로 나온 집이네요 ㅎㅎ
책에서 자주 보던 엄성옥 번역가 분이 와이프분이었군요
여긴 진짜 잘만들었다
큰 창으로 그렇게 난방비만 안든다면
동판..ㄷㄷ 가격이?
건축가분이 궁금합니다.알아두었다가 저도 집 부탁하고 싶어요.
해당 집을 지은 큐제이아키텍쳐 건축 웹사이트가 있더라고요! 정말 멋진 집들 많습니다!
화면이 왜이렇게 깜박거림?
이거 동판으로 하면.. 와..
12:08
관리를 어케?
매일노동?
어 월간 집 마지막 나영원 집이네 ㅋㅋㅋ
동녹은 청산가리인데 위험합니다.
수리할 필요 없는 집이 어딧냐 거짓말은 ㅉㅉ
굳이 굳이 ㅋㅋㅋ 꼬집고 싶군요. 속으로 말해도 될걸 굳이~
이 채널에 꼭 있다.
돈있으면 나도 짓겠다는 모지리들.
돈자랑하냐고 질투하는 모지리들.
집 하나도 안이쁘다고 투덜대는 모지리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불만인 모지리들.
그냥 불쌍해.. 어떤삶을 살고있길래…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