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97회] 명절 차례와 제사는 꼭 지내야 되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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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тр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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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 #조상
명절 차례와 제사는 꼭 지내야 되는 건지요?
잘 지내면 자손들이 잘된다고 합니다
안 지내면 정말 조상님께 죄송한 건지요?
앞으로는 자손 세대로는 제사를 안 넘겨주겠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잖습니까?
제사지내기 싫어요라고 그냥 말하세요
비겁하게 합리화시키려고 하지마시고
질문자님의 마음을 보듬어서 설명하시는
스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무지랭이 중생인 재가 부끄럽 습니다
제사를 35년간 지내다 이젠 지내지 않습니다
명절날이 늘 스트레스였는데 즐거운 명절로 바뀌었어요
54
누가 제사를 지내느냐로 인해 가정에 불화가 심해지면 제사를 없애고 제사로 인해 자식과 며느리가 시가에 안오려고 하고 싸우면 굳이 추석•명절이 아니면 자식에게 오라고 강요하지 말고 둘 부부만 알아서 지내자. 자식들에게 억지로 문화를 강요하지는 말자.
저도 그생각입니다
땡중들이외.어논에나오냐.땡중들이.외정치개입.자신혼자하는건.누가말리나..그리할일옵나..댕중들.들이가라..니나잘해라.조원따인외해.땡중니나잘해라
공감입니다
마 알아서해요 남비교하지말고
질문같은 질문을해야지
제사는 이제 그만지내시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됩니다...
저는 저분 이해가 갑니다. 며느리 입장에서 아무리 남편이 도와 준다고해도 늘 제사는 여자 몫입니다. 언제까지 제가 제사를 모실지 모르지만 아들한테는 물려주고 싶지 않은게 시실이고 저같이 손이 느린 사람은 많은 시간이걸리고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요 제가 안모시고 싶어도 신랑이 모시자고 하면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래서 일을 대폭 줄였어요 튀김과 전을 사고 기본적인것만하고 나물은 제가하고하니 한결 간소화시키니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차도 마실수 있는지간이 생겼지요
물론 어른이계시면 맘대로 하는게 힘들지만 지금 병원에 계셔서 그나마 제가 원하는건 할수 있네요
튀김을 산다는거나 신랑을 좀더 편하게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말할수 있으니
그또한 좋습니다.
신랑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으면 저도 제사 안지내고 싶습니다.
맨날 제사때마다 싸우는것보다 가족들의 많은 협조가 있으면 제사도
덜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사를 모셔보고 직접 음식 만들고 하는 사람들라면 저분의 질문요지를 비난하지못할것입니다.
서로 대화로 풀어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제사를 차리고 안차리는거는 하는당사자일이기때문에 맛나는거 만들어서 제사에 참석하는분들끼리 다함께나눠 먹고 할수있는선까지만 하면되고 자질구레 늘려놀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힘들면 상대방도 힝들고 내가편하면 상대방도 편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사에 동참하던가 하시는게에 한표던집니다 ㅎ 제사에 와서 동참하지도않은분은 말할권리가 없어요 ㅎ ㅎ
그냥 밥상차리듯 하면 안힘들텐데 왜 그리 사서 고생들하시는지 ㅠㅠ
공감
@@user-de5he4lc6m 죽은사람이 먹지도 않을건데 형식도 다 따라 하자면 돈만 낭비고 힘들어요
늙어서 혼자 하려면 더 힘들어요
남편이 같이 해주시면 얼마나 기뿐마음으로 준비하겠어요.
권위주위 많은 남편들은 힘들게 음식준비하는 아내에게 술상차려달라 뭐해달라 하면서 더 힘들게하고 저녁에는 아프다고하면 그까지것하고 그러냐고 마음까지 힘들게하니 이혼률이 많아지고 시댁과 가깝워지기
꺼려지겠지요.
제사 안지내도 큰일나지 않아요. 스님 말씀대로 제사 지내고안지내고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누가 지내라 마라할 순 없겠죠. 우리 친정도 작년부턴 지낼 사정이 안돼서 안지내요.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시고 엄마도 몸이 불편한데다 아버지의 남자형제, 아들도 없어서 물려줄 사람 없어서... 평생 겪은 명절증후군에서 엄마 나이 70이 훌쩍 넘어서야 해방되었어요. 엄마에게 아들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더이상 제사 물려주지 않아도 돼서... 시댁에도 어머니 계시니 지내지만 서서히 없애고싶네요. 내자식한테는 제사 안물려주고싶어요.
이런 우문에도 현명한 답변을 주시는 법륜스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교회다니는 사람 평생 안지내도 복만 잘받음. 그러니 여자혼자 감당하기힘들면 줄이거나 없애는게 답임.마음이 약해 자손이 복받니 마니하면 그냥 지내야하는거고.
집안이 결정해서 할 일임
차례 제사는 안지내도 잘 살수있지요.
억지로 지낼바에야 안지내는게 낫다고 봅니다.
joan JY
@@user-pg5ok1qb8w 그런 사람 있어요
본인 죽으면 제사 지내라고 ㅋㅋㅋㅋ
제사부탁하시거든요! 재산도 주면서까지
@@user-ic7qo3oh3c 비용도 안주면서 제사바래도되나요?
결론은 제사 지내기 싫은데
자손들에게 해가 될까봐 두렵고
스님을 통해서 제사 안지내고 내 마음
편하자
제사같은 멍청한짓을 왜하냐 중국에서 넘어온거 살아있을때 잘해드려 제사 안지내는 나라 사람들은 다 저주받겠네 제사가 귀신한테 절하는 저주받을짓이다
빙고
우리나라제사는
부계조상 위주!
며느리의 노동으로
지내는 것이 문제죠~
제사후에 며느리들끼리
서로 갈등.홧병나죠
4
저도 제사 1년 14번 지내다 힘들어서 두 딸 조산했어요
큰시숙님 79세인데 제사도 아직까지 밤 12시되야 지냅니다
며느리들 힘들게 잡는 제사
우리딸 둘은 이해를 못한다 합니다
@@user-rn5kh8nd5i 자손들 괴롭게 하는 제사는 없애는게 낫겠네요
조상덕 많이 본 사람들은 해외여행가서 신나고 행복하게 산다.
명절 차례와 제사는 본인이 지내고 싶으면 지내고 안지내고 싶으면 안지내면 됩이다
본인이 질문 해놓고 전혀듣지 않는 태도...
스님 존경합니다
아~
'' 문화는 진실이냐 아니냐 논쟁할 수 없다''는 말씀 가슴에 닿습니다
스님은 정말 살아계신 부처가 분명하네요. 사연자님 본인이 질문을 했으면 듣는 공부도 같이 하셔야 하는게 기본입니다. 불쾌해하지 않으시고 온화하게 포용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형편이 안됀다면 못 지내는것 어쩔수 없는 것이니 맘가는데로 하면 돼는것이지 법에 어근나는 일 은 아닙니다
센스면 센스, 유머면 유머, 지혜면 지혜 마 스님은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킹갓 킹갓법륜스님.
킹갓 ㅋㅋㅋㅋ
@@user-ux4tf3ve2j ,
아니가 아니가 많이 많이ㅒ
욕이 저절로 나온다 지내기 싫으면 지내지 말고 지내고 싶으면 지내라 대단하신 스님
정답이 없다.
@@user-ut8jd9nt1g .ㅊ
유교와 불교의 차이는 이해해야 할듯
내말이 ㅎ ㅎ
제사는 나의 마음가짐인것 같아요
지내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것 보다
그냥 물한그릇 떠다 놓고 정성껏
하는 것이 좋을 뜻 합니다.
모시기 싫어서 나오신거를 스님께서 아시고 참으로 지혜롭게 말씀 해 주시네요 고맙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질문을 했을까요
생각도 해보고 이해합시다
남의 제사 모시고 싶어하는 남자들은 있나봅니다??
안지내고 집안평온해지는것도 지혜라고 하시네요~스님께서요.
강요하지말고
그냥지내고싶은 사람이 합시다.
지는 음식안하니까 젊잖은척 위선떨어대는거잖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이런 분을 만나도 저렇게 화내지 않으시고 여유롭고 현명하게 답변해주시는 걸 볼 때 스님의 수행이 얼마나 깊은지 알수 있다고 봅니다.
스님 말씀중에 중간에 경우없이 끊어버리는 질문자님의 자세를 너그러히 끝까지 말씀을 전해주시려는 역시 우리스님이십니다~
밎습니다.
스님 말씀이옳습니다~~~
0
질문자 아주경우없습니다ㅠ
@@user-rc8zg2hm7z 공감할수있는 질문이고 현재에 우리들 코앞에놓여진 상황이고. 누구나 궁금해할수있는 문제점을 용기내서. 질문한거에 그냥 자비를베푸시지요!
내가 만약 죽은 조상이라면
내 제사 때문에 자식들이 싸우고 서로 반목 하며 분란의 소지가 된다면 그런 제삿상은 정말 받기도 싫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 스님의 비유 말씀 공감 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시간은 법륜스님 스스로의 수양의 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대단하십니다
ㄴ.ㅁ0
귀한시간 내주신 법륜 스님께 괞히 내가 죄송해지는건 왤까싶ㄴㅐ~~요!
감사합니딘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에도 화내지 않고 말씀이어나가시는 스님의 인품이 존경스럽습니다.
쯧쯧
뭐가 무례한가요? 본인과 다르다고 무례힌가요?
저 분 스타일이죠.
이것으로 인품을 따지는것보니. 참.. 뭐라말을 못하겠네요
@@user-pb4qi2kn7e 내말이 ㅋㅋ
스님 엄청 답답해 왕 짜증나신듯 ...
그래도 끝까지 잘 설명해주시네요
정말부처십니다 스님은^^
@@user-pb4qi2kn7e 무례죠 푼수네요
중생을 사랑하는 스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결혼31년차에 명절제사.기제사 모두 안합니다...맘이 편합니다..마음 먹기 달렸다고 생각하며 억지로 하는건 안하니 못할것 같네요....
죽으면 다 흙으로 돌아 가는거지요
제사 지내고 안지내고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면되지요
에라이
우리 스님 어리석은 중생을 깨우쳐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ㅋ ㅋ👍🏻👍🏻
넘나 솔직하지못하고 어리석은데다 무례하기까지.
너무나공감요
거기다가 목소리도 듣기거북하네요
스님새해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
질문하시는 분이 제대로 묻지못한 묻고 싶은 핵심을 시원히게 말씀해 주시는 법륜스님의 혜안에 매번 감탄 합니다.
제사지내면 복 받느냐고 물은건데딴소리로 일관하시네오ㅡ
@@user-rn9qm5wp1u 문화는 복과 상관없다는 말이네요
제사는 문화입니다
본인뜻대로하면된다는것
법륜스님 대단하십니다. 혼내지 않으시고 끝까지 가르침을 주시네요. 스님뵙고 왔는데 또 뵙고싶습니다. 가까이서 뵙는것만으로도 복을 주시는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차상서ㆍ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가게바쁘다고 난
제사같은 멍청한짓을 왜하냐 중국에서 넘어온거 살아있을때 잘해드려 제사 안지내는 나라 사람들은 다 저주받겠네 제사가 귀신한테 절하는 저주받을짓이다
뭐가 대단해 진리가 아닌것을 진리인것처럼 포장해서 미혹하는자를
왜 혼내나요 질문했는데 뭐가 문제가 되나요
그분은 답답해서 질문한건데 혼날
이유 없다고봅니다
자기가 격지않으면 모르지요 얼마나 힘들고 하기 싫었으면. 질문을 한거지요 집안마다 다 다르지요 명절 제사때마다 북세통인집 많어요
많은식구 때마다 해먹일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겠죠
@@user-dn4oj2jb8s 살아있을때 부모한태 한푼주기도 아까워들 하면서 죽어서 많이 차린다고 귀신이 먹고가나 다살아있는 사람들이 먹는거지
제사문화가 없어져야 해요
스님의 인내심과 통찰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ㅡ
제사 지내지 마세요 . 지내기 싫으신거 잖아요. 안지내고 여행다니니 즐겁고 자식도 같이 즐거우니 다 좋습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큰며느리로 제사를 13번 지냈어요. 작은엄마들은 오지도 않고 엄마만 죽어났죠. 제사음식 가지수도 엄청 나잖아요. 옆에서 봐온 딸 입장에서는 제사 없어져야합니다.
음식 간단 하게 하면 됩니다 푸짐하게 차리는건 솔직히 식구들이랑 먹으려고 하는거지요
ㅂ
제사지낼 필요없다는 말을 듣고 싶은데 ... 그말이 안나오니까 되도 않는 질문하고 하고 있네요. 제사 안지낼 명분을 찾지말고 지내기 힘들면 지내자 마세요.
제사를 하는 것 자체가 유교적 문화에 뿌리를 두고, 그것이 명분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전통이고 문화죠. 그걸 그냥 힘들다고 지내지 말자고 하면 그러자! 할까요? 그것을 대체할 명분이 필요한거죠. 그것을 다른 종교, 불교에서 찾고자 한 것이고요. 절대 우스운 주제가 아닌데, 저 스님이 너무 질문을 경시하는게 아닌지요..;;
@@user-je6mh7cj5i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전통과 문화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람들의 인식과 생활관계 속에 각인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와 전통은 대체할 명분이 있다고 해도 한순간에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명분을 댈지라도, 관습을 거스르는 자는 그 사회의 구성원의 질타를 받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질문자의 태도로 추단컨데, 질문자는 그러한 각오는 없이 관습을 거스르고만 싶어합니다. 스님은 질문자의 질문을 경시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질문자에게 이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있죠. 만약 스님이 질문자가 듣고싶어하는 대답을 해주시고, 질문자가 그것을 근거로 자신의 가족들에게 제사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족들은 반발할테고, 질문자는 스님의 권위를 내세워 더 날을 세우겠죠. 결국 질문자를 비롯한 가족들은 큰 화를 입게될 것입니다.
@@user-je6mh7cj5i ?? 저는 얼굴도 모르고 아무 덕도 못본 조상님한테 굳이 제사를 지내야 될 이유는 없어 보여요
@@Kashimohajime194 안지내면됩니다.
덕화님 정확한 분석이네요.굿
맘이 묘하게 올라오네요
뭘 바라는건지 말씀이 본인맘에 안들어 더 이상 듣기 싫다는건지~
스님~ 존겡합니다
생각을 바꾸는게 쉽지 않는데 대단하시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스님 너ㅡ무나 감사함니다. 제사문제로. 마ㅡ니 마니. 고민중의한사람인데요38 년을 최선을다해서 모셨네요 이제는 현실적으로 살고싶슴니다
54세인데 혼자 제사음식 준비하며 강론 듣습니다ㆍ뒤늦게 스님 알게 돼서 깨우치게 해주시니 ㆍ감사할뿐입니다 ㆍ건강하세요~
저랑 같으세요~^^
삼형제막내며늘인데..저혼자해요~
울삼형제잘되게하고 울가족건강생각하면서 하죠~^^ 부모님기억하믄서 ..열심히 성의껏한답니다~ 홧팅입니다~^^
여기서 배울것은 저런 사람에게도 짜증안내고 그냥 있는대로 바라보는 자세 입니다
제사가 좋은것을 수는 있지만 그 노력을 며느리가 다 해야한다면 없어져야 마당하다고 생각되네요 한사람의 희생만 강요되는 문화가 좋은문화인지 계승되어져야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공감합니다
며느리는 남의 자식인데
ㄷ 아무 말이나 해 보세요 네트워크 설정을 어떻게 할 겁니까 5분 후에 테레비 꺼
..
형제간에 나눠서 하세요
왜 남자집안만 받아먹는건지 어이없음 ㅋ
며느리보다 남자가 돈 많이 벌잖아 이것아
식구 다같이 하면좋지
제사나 명절에 여자들만 힘들게 일하니 그렇지.. 그 조상의 자손이 정성껏 준비하는 분위기로 바꾸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저런분들은 또 자기 아들이 음식하는건 보기 싫어하실 듯.
.
.
.
.
현명하신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저의 외할머니는 명절에 가끔 딸들이랑 해외가시느라ㅋㅋㅋ제사는 그때 안지내세요.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자식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바랄꺼라면서요ㅋㅋ그러면서 출국 전에 홀로 간단하게 지내시더라구요. 그러니 자식들도 평화롭고 며느리들도 좋아해요
어떻게든 남이 '제사지내지마라' 라는 말을 나오게 해서 본인이 제사 안지내려는 죄책감을 안지려고 하는 욕심ㅋㅋ
그러게요 지내기 싫으면 그냥 안지내면 되지 스님에게 왜 책임 전가를 하려 할까요...
살아있는 형제들이 그날을 맞아 오손도손 부모를 기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라는 거지 그것땜에 형제들끼리 다둘 것 같으면 기일 추도 예배 드리지 말라고 울 아버지 그러셨습니다. 각자 자기 형편대로 모이고 음식차리고 그럽니다. 울 오빠 못오는 형제에게 안온다고 뭐라하지 않고 조촐하게 예배드립니다. 그것 가지고 힘들어하고 형제 원망하면서 지내는 게 무슨 덕이 되겠습니까. 그 정도는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죠.
ㄷ
스님한테 애교떨고
기가찬다ㅠ
속보인다 으그
질문이 무지하고 아고이 ~
우문현답
어리석은 우리를
항상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
제사. . 저아주머니 왜 저런
질문하셨는지 잘 알것도
같아요. 가까운분 정말 가난해서
자식들 먹는거도 여의치 않았는데 명절이나 제사만되면
비용과 노동을 고스란히 해결했지요. 남편과 형제들은
먹고 마시고 말없이 설걷이만하던 그며느리들이
우리의 딸들이라면 .
그들이 제사를 결정할 권한과
의견조차 못내는 분위기 속에서
제사를 지내든 안지내든 알아서하라심은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위로 받고픈 여인에게
가혹하신듯. 그래서 알았다고하신듯.
저 여자분이 본인 스스로
결정하실 수 있으셨으면
저렇게 질문하지도 않았겠지요.
시대도 변했는데 제사가 좋으면
형제들이 돌아가며 지내도 좋고
혼자 지내느라 고생했지만
복받을거라 위로라도 해주시지.
저분이 시시콜콜 말을 안하셨지만 제사지내는 과정이
풍요롭고 유쾌했다면 여럿이 나눌수있는 힘듬이라면 저런 질문이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스님질문자의 맘보를 다읽으시고 답변하시는데 ㅎㅎ 현명하시네요
ㅇㅈ
질문이 갈팡 질팡,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어리석은 중생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챙김 잘 하세요
스님 감사 합니다 ~ ♡♡♡
답답하네요~질문하시는분~
누굴탓허지마시고 본인의견데로 하시면되지....누굴빚데면서
물어보는사람 답답하네요~
훌륭하신 법륜스님과 한시대를 살아가는 중생들 행복입니다
시댁도 안가고 제사도 안지내는데 잘지냅니다~~~~~
제사 지내기 싫다는게 딱 느껴진다..
질문자분 마음을 읽고 답하시다니..
대단하시다!
오죽하면 스님께물어보겠습니까 묻는자는 자기집에어른들께서 재사문제에너무힘들었다는것에묻고십은것임 그러니 제사는 조상에 존경하는마음인것이라생각합니다 모든것은 마음먹기다렸다고봅니다
님은 남의조상 제사를 지내고 싶으세요~^^
뻔한걸 억지로 하게하면서.
문화라고 우기는게 괴변이죠모.
조상잘모시는게 좋다면 딸도 모시게해줘야죠.ㅋㅋ
억측임.
왜 남의딸들이 원하지않는 고생을 하냐구요
@@snowkoko9996 언제부터 시집들이 며느리한테 판단해서하라고 결정권을 줩답니까?
저분이 오죽 답답하고힘들었으면 저기서 물었겠어요.
시집어른들 강요에 제사지내고사는데.
요즘 며느리들은 말안듣고.
살기힘든세대에 제사라는 짐까지....
요즘 맞지도않는 양심없는 강요가 된거예요.
저분힘으로 남의조상굴레를 못벗어서 비명지르는겁니다
@@user-nl2tr5mj3o 왜 저한테 그러세요..
@@snowkoko9996 그러게요.
저도 님이 왜 저한테 그러~시~나 이해가안되서 하는말아닐까요싶네요~~^^ㅋ
본인이 결정하면될것을. 귀한시간. 질질 끄내. 역시 울스님. 명쾌한 답을 주십니다
그건 질문자. 마음에달린거 아닌가?
며느리가안되본사람들은 입을다무시요
명절준비 명절날 식구들치닥거리 끝없는일거리 다여자들몫이니 그런생각도하는거지 그반대라면 계속하고싶죠
좋은말씀 감사해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저는 22년 된 큰며느리인데 몸이 너무 안 좋아 차례 준비하면서 정성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와 5년전부터 안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 되고 컨디션 좋을 때 성묘 다녀오기로 대신 하고요
살아 있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가을코스모스 네 명절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아 한결 낫습니다 코스모스님 위로가 되는 답글 고맙습니다~
스님께서 한명의 중생이라도 더 제도를 하시려고~~ 도력이 대단히 쎄십니다 😄😅ㅋㅋ~~ 우리 우매한 중생같으면 바로 면박주고 짜증낼텐데~~ 지혜로우신 스님의통찰력과 현답에 존경을 금치못하겠네요 대단하신 법력이십니다 역시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정곡을 콕
말씀해 주시네요
스님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스님말씀 다 맞어요
한참웃었네요
자기맘편하자고 지네는거고 지내기싫으면 안지낸다고 뭐 나쁘겠나요
조상섬기는 마음이겠죠
예의를 갖추세요
제 얼굴에 침 뱉기
저 사람의 인성이 거기까지라서...!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지혜롭게 대처해주시는 설법 듣고 새깁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은..21세기의 선지식이시고.. 중생들의 스승이십니다. 늘 명쾌.ㅡ속이 시원합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화의 시작점이 그 격이 다르신 분. 그런분이 속세에서 그 눈높이를 맞춰가며 가르침을 주시는 모습에 존경을 드립니다.
스님의 인내심에 경의를......
큰 가르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불하셔서 더 큰 깨우침 나눠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행심반야바라밀~
법륜스님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스님은 조언을 주시는분이지 인생을결정하는건 자기자신인데.....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대가족 식사 수발 힘들어요~
오랜만에 대가족 모여서
즐겁고 화목하게 외식 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죽어서 소가족 되면 좋겠네요
어때요?
특별한 이유없으면 조상님 모시는게 좋다는 말씀이시네요
수화하시는분 고맙습니다
아님 이 귀한법문 못듣는 분이 많을텐데요 귀하십니다
여기 댓글 중에 가장 아름다운 댓글이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jyy2509 감사합니다
돌아이 아니여?문제같은걸 같고 질문을해라 그말속에 답이다있네 제사지내기싫다 이런말ㅡ
문화는 우리가 조금씩 바꿔가면 될것같아요! 힘들면 안힘든 범위내에서 내마음이 원하는만큼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질문자가 자기 합리화 시킬려고 정말 중요한 질문하실분들 차례를 막는듯ᆢ스님 고단하시겠습니다
질문자는 답정너 ㅋㅋ 하기 싫으면 스스로 선택하면 되거늘...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을 빌려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과보를 피하려 하는군요...
연결이안되네
저 여자 뻔뻔하다
질문자 여자 뻔뻔하다
빙고~
궁금햇던것을 대신 질문해주는것을 용기라고 합시다ㆍ
제사는 안지내고 싶고 공덕은 받고 싶고....
현답입니다.
저렇게 하기 싫은걸 왜 자꾸 끈적거리며 묻는지 모르겠네요. 도무지 납득이 안갑니다. 아니, 하기 싫은데 스님이 하라고 하면 할겁니까?
제사 지내봐야 별로 좋은거 같지도 않고 왜 계속 지내야 하나 하는 마음으로 제사 지내봐야 말짱 꽝입니다.
지금 당장 그만 두세요. 여기 저기 묻지 말고.
이게 정답이네 이기적인 아줌마네
제사문화는 불교행사일뿐ᆢ 왕이나 사대부들만 지내던 제사를 따라서 지내던 없애야 할 풍습ㆍ
@@user-ye1tm8cg3p 지내기싫으면 본인댁 안지내면되지 뭔 없애야할 풍습이여
스님 존경합니다ㅜㅜ
스님 감사합니다..
제사행위 보다 제사로 흩어진 가족들이 모이는 우애관계가 복이 된다. 물론 억지로 모이거나 다투면 차라리 안 모이는게 낫다.
동의합니다
무적건 모여야한다는게 문제ㅎ 오고싶은사람만 오라고하면될듯
미국간 교포는 대다수 교회 간다고 한다. 그기 가야 사람도 만나고, 소식도 듣고, 서로 돕고, 의지하는 거같은데, 제사때 친척 얼글본다. 해놓은 음식 나눠 먹고 담소한다.하루지만 조상 생각하며, 나를 돌아보는 날이다.
그래서 집에 안감
@@user-lp9gm6iq6t 아무도 안옴..각자쉬고시픈데..
법륜스님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무지한 저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스님 가르침을 제가 조금이나마 알아들어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사잘지냈도노출햘로병원에입원해서걷지도옷ㅁ호고있어요
제새ㆍㄴ지내디ㅡ될것같아요~~~
스님감사합니다
자손들한데물려주는건 선택이고요. 지내야좋지요
스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세상에서 무식하고 무례한 자에 대해서 지가 지말 하는걸 받아주고 인정하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 스님께 제가 송구하네요.. 에휴~~~ㅉ
질문자님은 스님께서 제사지내지말아라 말씀나오시길 기다리는 맘같습니다
답을 정해놓고 질문을 하는 어리석음 아닐까요 스님의 큰 가르침이 모든 중생들의 맘속에 스며들면 좋겠네요.
질문 수준이 너무낮넉. 무식함
명절만 제사하지말고 날마다 지내세요
복을 만땅 받을꺼요 ㅋㅋ 누구는 제사 잘지내도
평생 되는일 없어서 이제는 안지냄
@@user-cn7tr8pr5z 제사 안지내면 무식한겨 ? 무슨 이론이여 ?
우리 시댁은 14대 종갓집이라 매년 구정 추석포함해서 1년에 14번 지냅니다
그런데 좋은일 안생기고 집집마다 우안이 많이 생깁니다
죽은 귀신은 아무 힘을 못써요! 설령 힘을 쓴다해도 제사에 따라 복을 준다? 그건 조상도 아니죠! 이승을 떠난 자는 빨리 잊어주는 것이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