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가 아닌 자유로움이라 말한다 !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

  • @빨강등대안병선
    @빨강등대안병선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래전 어느날부터 하루 해가 넘어가는시간 이면 누구가 올것만 같은 그런 그리움이 생겼던 시절이 있었어요
    나이가 들고
    중년이 되어도 더욱더 기다려지는것들
    슴길수없네오
    그런마음이들때
    술이라도 친구한다면 잠시잊을수 있다하지만
    그많은날들 술도 못배우고
    뭘했는지ㅡ

    • @_BlueBonnet
      @_BlueBonne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빨강등대안병선
      공감 되는 글입니다 !
      술을 안배우신건 신의 한수십니다 ~!

    • @빨강등대안병선
      @빨강등대안병선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외로움을 이겨내고 적응하는 방법
      시골집 화단에 무슨꽃이든 심기ㅡ작년가을 무렵에 가을에 뿌리는꽃을이것저것 사다가 뿌렸지요
      고맙게 얼굴을 보여준넘도 있고
      풀인지 꽃인지 아직껏 키만큰넘들은 언제나 얼굴을보일지 퇴비도 주고 열심히 키우고 있고요
      뒷뜰 언덕진곳에 대나무가 자라는곳에 대나무 파헤쳐가 구절초도 심었구요 한편엔
      여러명이 쉴수있는 허름한 정자도 만들어서
      해넘이 구경하고 있네요
      시골을 지금벌레 와 풀하고 전쟁 입니다
      뽑아도 언제나는지 머리아퍼요
      뭐라도 하면서 외롭다는 생각을 잊어요
      요즘은 새끼낳은 들고양이가 제집을 찿아와 밥사다주고 그넘들 놀고있는거 보는재미로 지냅니다. 4시에 퇴근하면
      감사하는 날이길 빕니다

    • @_BlueBonnet
      @_BlueBonnet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빨강등대안병선
      네 ,나이가 들면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
      하루하루 시간을 잘 활용해서 보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빨강 등대 님 은 잘하고 계시군요 ~^^

    • @_BlueBonnet
      @_BlueBonne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asawhitecloud5335 감성이 좀 닮은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