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철학자 나오는 지문은 학자들의 주장이 제일 중요해요! 이 주장은 항상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 대립값과 공통값을 가지고 제시되는데.. 해당 지문에서 메야수는 “사유 의존적 존재 ㅇ+ 사유 독립 존재 ㅇ” 굿맨은 버전이라는 가림막을 두긴 했지만, 핵심은 “사유 의존적 존재 ㅇ/ 사유 독립 x!!"인거죠. 이렇게 보면 첫번째는 두 철학자가 공통적으로 가지는 값이고, 두번째에서 대립을 하게 되는거예요. 이렇게 핵심 주장을 잡고 지문을 읽으면 이해도 쉽고, 문제에서 어느 포인트를 낼지 예상하면 읽을 수 있어요!
현 고3인데 수학이 노베라 방학때 50일수학듣고 3월부터 시발점 수1 시작해서 지금 로그방정식 하고있습니다. 근데 하다보면 수상 수하 내용 부분적으로 나올때 까먹어서 다시 찾아보고 복습하고 다시 풀어가는식으로합니다. 노베면 확통이맞는것같지만.. 뭔가 미적분에 도전해보고싶은데 불가능한걸까요..조언이 듣고싶어요
내신때문에 확통 미적 기하 3과목 다 해봤는데, 미적은 수1,수2를 베이스로 해요. 기하는 거의 다 새로운 내용이고, 확통은 수하 경우의 수, 순열 조합을 베이스로 해서 성실하게 하면 대부분 풀 수 있어요. 미적은 선택과목 중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수2(미분,적분)을 아직 안하셨으니 많이 힘드실거에요 ㅜㅜ 수학 제외 다른 과목들도 시간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이시면 더더욱 비추.. 미적은 특히 공통(수1수2)을 어느정도 해둬야 풀 수 있어요. 그래프 스킬적인 부분도 수1,수2 내용은 다 알지? 하고 계속 추가되거든요.ㅜㅜ 확통하시고, 공통을 마스터하겠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시는거 추천할게요.!!
저는 내신을 챙겨야했어서, 기본적으로 내신 열심히 한게 바탕이 되긴 했어요.! 문제를 엄청나게 푼 게 답니다.(쎈,고쟁이,자이,수특3개년,시험직전 R,부교재 3회독, 다른 학교 기출 등) 수능형 공부는 겨울방학에 처음했는데, 수원 수투는 바탕이 있으니까 뉴런+수분감, 미적은 처음해서 시발점 들었습니다. 여기에 기출 3개년 2회독을 돌리면서 문제나 스킬들을 익혔어요!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릴 짬이 아니라 참고만 해주세요! 우선 단어가 반할은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다의어의 경우 더 집중해서 암기해주세요! 바로바로 해석에 적용될 수 있게요. 문법도 속독에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디테일한 내신형 공부 말고, 구문 분석(문장 구조 보기)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심을 추천.!! 어느정도 기초가 쌓이면, 글의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이건 저도 해야하는..ㅎ) 순서문제는 접속사,지시어에 집중해서 퍼즐맞추듯이 풀더라도, 어휘 빈칸 흐름 등등.. 나머지 문제들은 주제 파악이 1순위.!!! 글이 뭘 말하고 싶은지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주로 맨 앞,맨 뒤 문장이랑 접속사로 강조해주는 부분 집중해서 읽어보면 됩니다. 뒤에 읽다보면 앞에서 말한거 까먹을 때가 많은데, 앞 내용을 항상 끌고 내려가야해요
@@user-mf8mp7dp8r 신사고 초빈출 영단어로 외웠습니다!! 하루 치가 나눠져있어서 그만큼씩 외우고, 일주일이 지나면 7일치 복습 테스트를 봤습니다. 양이 중요하진 않고, 까먹지 않게 꾸준히 자주 보는게 중요해요 ㅎㅎ.. 저는 단어 외울 때 노트를 세로로 4등분해서 한국어>영어>한국어>영어로 4번씩 쓰면서 복습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시간 날 때 보기도 했구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혹시 국어에서 언급한 공통값과 대릿값을 이용하여 문제를 푸셨다는 말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항상 시간부족 혹은 오만함으로 2 떠버리는 학생입니다… ㅠㅠㅠㅠ 😢
보통 철학자 나오는 지문은 학자들의 주장이 제일 중요해요! 이 주장은 항상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 대립값과 공통값을 가지고 제시되는데.. 해당 지문에서
메야수는 “사유 의존적 존재 ㅇ+ 사유 독립 존재 ㅇ”
굿맨은 버전이라는 가림막을 두긴 했지만, 핵심은 “사유 의존적 존재 ㅇ/ 사유 독립 x!!"인거죠.
이렇게 보면 첫번째는 두 철학자가 공통적으로 가지는 값이고, 두번째에서 대립을 하게 되는거예요. 이렇게 핵심 주장을 잡고 지문을 읽으면 이해도 쉽고, 문제에서 어느 포인트를 낼지 예상하면 읽을 수 있어요!
@@hyeongnimyeeda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의 형님… 꼭 sky 뚫으십셔!!!!!!!
예비 고1인데 혹시 단어장 같은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ㅠㅡㅠ?! 학원도 안 다니고 독학이여서 그런데 애들은 다 학원을 다니면서 고등단어 외우고 저만 뒤쳐지는것 같고… 그랴가지고.. 노베는 아니고 중간 정도 하는것 같아요 그냥 평범하게..!
저는 딱 중3때 초빈출 영단어 수능필수(하늘색 표지)로 공부했어요! 추천드립니다!! 꾸준히 복습하면서 외우시면 될거예요!
@@hyeongnimyeeda 하나 더 질문 드리고 싶은데 지금 예비 매3비 매3문을 풀고 있는데 글을 읽을때 어떤 문장에 무엇을 표시를 해야하는지 이런 방법들을 모르겠어요ㅠㅠ!!
현 고3인데 수학이 노베라
방학때 50일수학듣고 3월부터 시발점 수1 시작해서 지금 로그방정식 하고있습니다. 근데 하다보면 수상 수하 내용 부분적으로
나올때 까먹어서 다시 찾아보고
복습하고 다시 풀어가는식으로합니다.
노베면 확통이맞는것같지만..
뭔가 미적분에 도전해보고싶은데
불가능한걸까요..조언이 듣고싶어요
내신때문에 확통 미적 기하 3과목 다 해봤는데, 미적은 수1,수2를 베이스로 해요. 기하는 거의 다 새로운 내용이고, 확통은 수하 경우의 수, 순열 조합을 베이스로 해서 성실하게 하면 대부분 풀 수 있어요.
미적은 선택과목 중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수2(미분,적분)을 아직 안하셨으니 많이 힘드실거에요 ㅜㅜ
수학 제외 다른 과목들도 시간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이시면 더더욱 비추..
미적은 특히 공통(수1수2)을 어느정도 해둬야 풀 수 있어요. 그래프 스킬적인 부분도 수1,수2 내용은 다 알지? 하고 계속 추가되거든요.ㅜㅜ
확통하시고, 공통을 마스터하겠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시는거 추천할게요.!!
brilliant
인상적
수학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내신을 챙겨야했어서, 기본적으로 내신 열심히 한게 바탕이 되긴 했어요.! 문제를 엄청나게 푼 게 답니다.(쎈,고쟁이,자이,수특3개년,시험직전 R,부교재 3회독, 다른 학교 기출 등)
수능형 공부는 겨울방학에 처음했는데, 수원 수투는 바탕이 있으니까 뉴런+수분감, 미적은 처음해서 시발점 들었습니다. 여기에 기출 3개년 2회독을 돌리면서 문제나 스킬들을 익혔어요!
사실 본인이 수학을 어느정도로 차곡 차곡 쌓아왔는지에 따라 공부법은 달라질 것 같아요 ㅜㅜ
영어를 제일 못하는 고3인데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제가 감히 조언을 드릴 짬이 아니라 참고만 해주세요!
우선 단어가 반할은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다의어의 경우 더 집중해서 암기해주세요! 바로바로 해석에 적용될 수 있게요.
문법도 속독에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디테일한 내신형 공부 말고, 구문 분석(문장 구조 보기)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심을 추천.!!
어느정도 기초가 쌓이면, 글의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이건 저도 해야하는..ㅎ)
순서문제는 접속사,지시어에 집중해서 퍼즐맞추듯이 풀더라도, 어휘 빈칸 흐름 등등.. 나머지 문제들은 주제 파악이 1순위.!!! 글이 뭘 말하고 싶은지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주로 맨 앞,맨 뒤 문장이랑 접속사로 강조해주는 부분 집중해서 읽어보면 됩니다. 뒤에 읽다보면 앞에서 말한거 까먹을 때가 많은데, 앞 내용을 항상 끌고 내려가야해요
@@hyeongnimyeeda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평소에 단어를 거의 안외워뒀는데 혹시 어떤 단어장으로 하루에 단어 몇개씩 외우셨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user-mf8mp7dp8r 신사고 초빈출 영단어로 외웠습니다!! 하루 치가 나눠져있어서 그만큼씩 외우고, 일주일이 지나면 7일치 복습 테스트를 봤습니다. 양이 중요하진 않고, 까먹지 않게 꾸준히 자주 보는게 중요해요 ㅎㅎ..
저는 단어 외울 때 노트를 세로로 4등분해서 한국어>영어>한국어>영어로 4번씩 쓰면서 복습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시간 날 때 보기도 했구요!
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