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ost 중에서 제일 김주원이 직접 하는 말 같아서 와닿는 가사.. 백지영 그여자나 현빈 그남자가 제일 유명했던 거 같은데 가사만큼은 이게 제일 김주원의 상황이랑 마음이랑 딱 어울리는 거 같음.. 물론 드라마 ost를 떠나서도 서정적이고 진솔하고 좋은 가사+멜로디임....ㅠ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첨 그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아무리 조심해도 애써도 아무리 아닌 척 밀어내도 이미 난 네가 좋아 보고 싶다 달려간다 두드린다 넌 놀라 웃는다 동그란 웃음 온 세상 다 어루만진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아직 망설이는 네 맘 앞에 그래도 멈추지 못할 내 마음 네게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내 품이 편해질 때까지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마침내 만나게 된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시가 진짜 내 인생드라마....ㅠㅠㅠㅠ 재밌거나 달달한 장면들이 너무 유명해서 그렇지 드라마 감정선은 진짜 절절함... 코믹적이지만서도 감정선이나 대사들 진짜 김은숙 작가님 대단하다 싶을정도로 혼신을 다해 만든 시같음... 말 하나하나가 진짜 주옥같고 배우들 배역 그 자체여서 몰입이 안 될래야 안 될수가 없다ㅠㅠㅠㅠㅠ 나 또 시가 정주행하게 생겼네 시가앓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ㅠㅠ 진짜 보고나면 그 여파에 마음이 앓음....눈물난다ㅠㅠㅠㅠ
와.. 제가 단 댓글 인줄.. 당신 마음 제 마음ㅠㅠ 특히 그 윗몸일으키기씬 이나 거품키스 장면 때문에 오글거리는 드라마로 유명한데 마냥 그렇지만은 않음.. 물론 오글거리는 대사도 많았지.. 하지만 그런 대사들 마저도 시가의 매력이었음ㅠㅠ 라임x주원 서사 정확하게 아는 시가폐인들은 눈물흘리면서 본다…ㅠ
시크릿가든 ost중에 젤 좋아하는 노래 퓨ㅠㅠㅠㅠㅠ 이 노래 들을때마다 시가 막화 그 눈오는 그 장면이 떠오른다 ㅠㅠㅠ 둘이 안고 걷는 그 장면.... 정말 ... 겨울갬성 그 자체 ㅠㅠㅠ 못잊어.... 시가.... 모든게 동화같게 변하는 마법같은 딱 시크릿 가든 ost ㅠㅠㅠ 뭔가 가끔 들을때 울컥하고 올라오는 그 따뜻한 울컥함이 좋다.....
캬,, 꿈 속에서 새하얀 눈밭에 놓여져 있는 새하얀 테이블 하나, 그 위에 놓여진, 마법의 시작이자 마법을 끝내줄 꽃술이자 또다른 시작, 그리고 마주보며 앉아있는 그 누구보다도 이쁜 라임이와, 누구보다도 말끔히 차려입은 주원이. 그 가운데엔 라임이에겐 영웅같았던 아빠와 주원이에겐 은인이신 라임이 아버지. 너무 이뻤던 드라마속 한 장면이 이 노래와 함께 재생되네요.. 몇년이 지나도 이렇게 정주행했던 드라마는 없었는데..ㅎ 나도 늙었구나~~
10년전 여친이랑 헤어지고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 가슴아파서 울고 또 울고 우연히 오늘또 접하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아픔이 느껴지는구나... 처절하게 사랑했던 그녀... 지금은.많이. 잊혀졌지만 그때의 헤어짐은 아직도 상처다... 얼마나 공허했던 아픔이였나.,지금은 서로 애둘씩 낳고 살지만... 그땐 너무 슬펐다... 가사처럼. 나의 따뜻한 봄이였기에....
진짜 한 3학년 4학년 일 때 이 노래 듣고 울었었음 뭣도 모르는 나이였는데 어쩌다 듣게 된 이 노래에 가사랑 분위기랑 멜로디 듣고 운 적 있음 진짜 딱 노래만 듣고 울어본 게 그 때 처음이자 마지막임 마음이 힘들어서 찾아 듣는 노래로 운적은 있어도 아무 생각 없이 어쩌다 듣게 됐는데 운 적이 그 때 말고 없음 지금도 듣고 나면 마음이 슬퍼짐
제가 사랑을 하고 싶어서 그 사람에게 끌리는 것인지,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제 마음도 잘 모르면서 그 사람을 좋아하면 안될 것 같으면서도, 지금 말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친구로만 남기는 싫은데 또 고백하자니 무섭고, 제 자신이 너무 겁쟁이 같아요. 잠은 안오고 노래만 5번 정도 들으면서 고민 적어봅니다. 이런 고민을 이겨내고 이쁘고 멋진 사랑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고 존경합니다.
첫사랑을 다시만나고 끝나고 이노래 계속들었다. 가슴이 저릿저릿 했던 노래 그러나 나는 그이후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지금은 넘 행복하다 그러나 가끔 라디오의 이노래나오구 이노래 신청하게되면 문뜩 떠오른다 안만나길 잘했다라고.. 여자는 사랑해주는 남자에게있어야 행복하다는걸 절실히 느꼈다
40대 아재입니다. 오늘 날씨가 진짜 봄날씨였어요. 어머니댁 다녀오는길에 20대 생활했던 대학교를 지나가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우리의 20대는 노래의 제목처럼 봄이였네요. 무엇을 해도 따뜻하고 포근했던 계절의 차가움도 막을수 없는 따뜻함의 아지랑이가 쉼없이 피어오르는 그 시절, 지금의 풍경이 그때처럼 똑같진 않지만 마음만은 아련해지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이 노래만 들으면 자연스레 시크릿가든이 보고 싶어질 정도로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아냈음. 백지영씨의 그여자가 당시에 큰 인기였지만 그 노래는 오프닝 느낌이고 이 노래는 엔딩곡 느낌임.. 극적이고 동화 같은 시작이었으나 끝은 결국 이 노래처럼 차분하고 어딘가 서글픈데 무척이나 현실적인 결말이었음. 후반부 하이라이트 부분만 들으면 김주원과 길라임이 어디선가 애 셋 키우며 도란도란 잘 살고 있을거 같아서 괜히 눈물남ㅠㅠㅠ
이 노래는... 봄이 아니라 겨울에 들어야 그 진가가 드러나는 노래인 듯ㅠㅠㅠㅠㅠ 시크릿 가든 시간 배경이 겨울이기도 했고 아직 오지 않은 봄을 기다리면서 네가 내 '봄'이라고 상징하는 게 너무 좋아
소름돋는 말씀이옵니다
딱 지금 1월 2월~~!!
비오는 봄이 진짜죠..
2월 중순부터 신학기 시작할때 혹은 개강할때 쯤 듣는거임
다행입니다.
지금은 11월 겨울이네요.
아직 오지 않은 봄....
즉 저의 합격을 말하는 것 같네요.
그날만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그에게로 다가갑니다~
진짜 가사 너무 좋다.. 가사만 생각하면서 들으면 공감된다.. "널 너무 갖고싶어도 외면할수없었던 것들..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특히 이부분... 시크릿가든 ost에도 너무어울리고 평범한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데에도 가끔씩 제약이있듯이..ㅠㅠ
저도 이 노래 들을 때마다 그 부분에서 울어요.. 진짜 드라마 속 김주원이 하는 말 같아서
이거 읽는데 그 부분 나왔다..
이에
야 살아있냐 ?
진짜 딱 제 이야기인 것 같아서 프로필 배경음악으로도 해놓았네용..ㅠ
시크릿가든 ost 중에서 제일 김주원이 직접 하는 말 같아서 와닿는 가사.. 백지영 그여자나 현빈 그남자가 제일 유명했던 거 같은데 가사만큼은 이게 제일 김주원의 상황이랑 마음이랑 딱 어울리는 거 같음.. 물론 드라마 ost를 떠나서도 서정적이고 진솔하고 좋은 가사+멜로디임....ㅠ
마자마자 진짜 인정..특히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 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여기.. 이 노래 100번도 넘게 들었는데 항상 똑같은 부분에서 눈물 남ㅜㅜ
@@호빵-h4v 1:511:51
공감이요ㅠㅠㅠ
첨 그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가사가 시크릿가든 그 자체네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첨 그날부터 뒷걸음질 친 너
또 첨 그날부터 이별을 떠올렸던 나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아무리 조심해도 애써도
아무리 아닌 척 밀어내도
이미 난 네가
좋아
보고 싶다 달려간다
두드린다 넌 놀라 웃는다
동그란 웃음 온 세상 다 어루만진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아직 망설이는 네 맘 앞에
그래도 멈추지 못할 내 마음
네게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내 품이 편해질 때까지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울지 마라 가지 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 곁에
넌 따뜻한 나의 봄인걸
마침내 만나게 된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와 잘생겼다
김철우 님이 더 잘생기셨어요 !!
가사 찾고잇엇는데 감사해요~~
겨울에 떠난 나의 봄..
살아있는 동안 내내 봄이기를 기도한다.
흥하고있던 시크릿가든 드라마에
갑자기 엔딩에 성시경의 이노래가
뜨던 순간 깜놀과 동시에 감성 개폭발..
순식간에 너는나의봄이다
실검 1위 뜬게 생각나네
그때 진짜 노래 소름돋을 정도로 좋아서 깜짝 놀람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가사가 뜻이 깊고 멜로디도 좋은데 이 가사가 왤케 슬프죠.....
시가 진짜 내 인생드라마....ㅠㅠㅠㅠ 재밌거나 달달한 장면들이 너무 유명해서 그렇지 드라마 감정선은 진짜 절절함... 코믹적이지만서도 감정선이나 대사들 진짜 김은숙 작가님 대단하다 싶을정도로 혼신을 다해 만든 시같음... 말 하나하나가 진짜 주옥같고 배우들 배역 그 자체여서 몰입이 안 될래야 안 될수가 없다ㅠㅠㅠㅠㅠ 나 또 시가 정주행하게 생겼네 시가앓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ㅠㅠ 진짜 보고나면 그 여파에 마음이 앓음....눈물난다ㅠㅠㅠㅠ
와.. 제가 단 댓글 인줄.. 당신 마음 제 마음ㅠㅠ 특히 그 윗몸일으키기씬 이나 거품키스 장면 때문에 오글거리는 드라마로 유명한데 마냥 그렇지만은 않음.. 물론 오글거리는 대사도 많았지.. 하지만 그런 대사들 마저도 시가의 매력이었음ㅠㅠ 라임x주원 서사 정확하게 아는 시가폐인들은 눈물흘리면서 본다…ㅠ
진짜 가사가 드라마랑 똑같다..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이부분이 눈물난다..
성시경이 직접 말한걸 들었는데
드라마 시놉을 먼저받고 작곡을한후 작사를 맡긴대요.그래서 그 드라마 내용에 맞는
멜로디와 가사가 더 와닿는 거예요
진짜 ost 성시경이 작곡한거 하나같이 좋음
지나가다...
@@rapunzel4578 감사합니당~1년전 제 댓글을 발견했네요ㅎ
@@빈러버-n6o이제 4년전 댓글이네요..ㅎㅎ
2021년 들으시는 분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넵
네 늘 건강하세요
♡
성시경 노래 들으면서 길 걸으면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들게함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hotmr38able 그러게요~ 좋은 표현! 음색이 다했어요 참, 곡도 잘 만나긴하지만
맞아요~~~ 공감해요^^
오호
성시경 노래 들으며 버스타서 창가보면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느낌이예요
마지막 가사 쩐다... 마음에 훅 들어오네
마침내 만나게 된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봄 안오나
2020년에 들으시는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오 ㅎㅎ
ㄳ
오늘 듣네요
님도 복 많이 받으셔요~~
복많이 받으세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위로가 필요한 봄이네요
ノムチョアヨ♪(>_
너라는 존재가 아직 날 술마시게하는 만큼이라는게 가슴 아프다
시크릿가든 ost중에 젤 좋아하는 노래 퓨ㅠㅠㅠㅠㅠ 이 노래 들을때마다 시가 막화 그 눈오는 그 장면이 떠오른다 ㅠㅠㅠ 둘이 안고 걷는 그 장면.... 정말 ... 겨울갬성 그 자체 ㅠㅠㅠ 못잊어.... 시가.... 모든게 동화같게 변하는 마법같은 딱 시크릿 가든 ost ㅠㅠㅠ 뭔가 가끔 들을때 울컥하고 올라오는 그 따뜻한 울컥함이 좋다.....
정말 뭐 하나 빠지지않는 가슴 밑바닥부터 깊이 뜨거워지는 명곡입니다.
캬,, 꿈 속에서 새하얀 눈밭에 놓여져 있는 새하얀 테이블 하나, 그 위에 놓여진, 마법의 시작이자 마법을 끝내줄 꽃술이자 또다른 시작, 그리고 마주보며 앉아있는 그 누구보다도 이쁜 라임이와, 누구보다도 말끔히 차려입은 주원이. 그 가운데엔 라임이에겐 영웅같았던 아빠와 주원이에겐 은인이신 라임이 아버지. 너무 이뻤던 드라마속 한 장면이 이 노래와 함께 재생되네요.. 몇년이 지나도 이렇게 정주행했던 드라마는 없었는데..ㅎ 나도 늙었구나~~
헐 저두요.. 이 노래 들으면 무조건 그 부분 생각남ㅠ 그때 이 ost가 나와서 그런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
이제 하루 뒤면 2020년이네... 이노래는 2030년에도 들을노래다
성시경 노래는 거의 다 그렇지만
가사가 정말 아름다워요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져서 왠지 슬로우모션으로 추억을 생각하게 해요
머리에 떠오른것을 글로 참 잘표현하시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ㅋ
성시경노래가사따라올 다른가수노랜 지구종말할때까지 없다
@@21lcysteine83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냥 첫 반주 듣자마자 감정이입됨 시크릿가든 장면들이 머리에서 떠오르고
2024에도 들으러 오시는분?
🙋
저염 ㅎㅎㅎㅎ
@@송궁빵 😂😊🙌
저도 꼭 봄이면 듣습니다 24년 3월 24일이네요
2024.04.02
성시경 킬링보이스에서 듣고 또 찾아오네요.
2024년 다들 평안하시길💜
가을에잘어울리는노래... 왜인지자꾸눈물이나고 가슴아픈노래...;; 어쩜이렇게 노래를잘부르는지...
10년전 여친이랑 헤어지고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 가슴아파서 울고 또 울고
우연히 오늘또 접하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아픔이 느껴지는구나...
처절하게 사랑했던 그녀...
지금은.많이. 잊혀졌지만 그때의 헤어짐은
아직도 상처다... 얼마나 공허했던 아픔이였나.,지금은 서로 애둘씩 낳고
살지만... 그땐 너무 슬펐다...
가사처럼. 나의 따뜻한 봄이였기에....
힘내세요
사랑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꼭 있죠..
많이 듣었지만 이새벽시간에 듣으니.. 가사가귀에들어온다... 성시경노래중에 이노래가 제일좋다
내게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내 품이 편해질때까지.. 이 가사 너무 감동적이에요
2019 ㅠㅠ 시크릿가든이 생각나는 겨울이네용
ㅋㅎ
프사 진짜 개무섭
@@욱-w3i ㅋㅋㅋㅋ16인..직
시경님 노래가 이렇게 다시 들리다니..너무 선명한 가사..감정이입이 절로 되도록 하는 마법같은 노래..목소리가 어찌나 이렇게 감미로운지..
시경 창법 중 유난히 이 노래는 공기반 소리반이어서 맘이 아주 편해짐...부러운넘
진짜 한 3학년 4학년 일 때 이 노래 듣고 울었었음 뭣도 모르는 나이였는데 어쩌다 듣게 된 이 노래에 가사랑 분위기랑 멜로디 듣고 운 적 있음 진짜 딱 노래만 듣고 울어본 게 그 때 처음이자 마지막임 마음이 힘들어서 찾아 듣는 노래로 운적은 있어도 아무 생각 없이 어쩌다 듣게 됐는데 운 적이 그 때 말고 없음 지금도 듣고 나면 마음이 슬퍼짐
추운겨울 따뜻한 햇빛 아랫 커피 먹으면서 이노래 들으면 너무 좋음
제목은 봄인데 이상하게 겨울에 듣게되는 노래
마약노래 정말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마음이 잔잔해지고 따뜻해짐 6살때 부터 이 노래는 10년 지난 지금도 끊을수가 없음 그리고 이 노래 들으면 내가 김주원이랑 사랑하는 사이면서 모든 고난을 겪은거 같음 걍 내가 드라마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 그냥 한마디로 좋음
"네게 남은 두려움 너를 안고 안아 내 품이 편해 질때까지"
갠적으로 이 부분 넘 감동이네요 ㅎ
제가 사랑을 하고 싶어서 그 사람에게 끌리는 것인지,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제 마음도 잘 모르면서 그 사람을 좋아하면 안될 것 같으면서도, 지금 말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친구로만 남기는 싫은데 또 고백하자니 무섭고, 제 자신이 너무 겁쟁이 같아요. 잠은 안오고 노래만 5번 정도 들으면서 고민 적어봅니다. 이런 고민을 이겨내고 이쁘고 멋진 사랑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고 존경합니다.
발라드곡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ㅠㅠ 이노래만 들으면 뭔가 울컥할것같고 그렇다고 슬픈건 아니고 따뜻하고 추억돋는 느낌?.. 시크릿가든 라임이랑 주원이가 눈속에 있는 배경이 항상 생각난다,,,*
천만조회수.. 참 발라드 잘한다. 인물도 좋고. 남자로서 부러울뿐이다.
벌써.. 시크릿가든 방영한지도 10년이 되는 해구나..
마지막으로본 드라마가 시크릿가든인데 어른이 되버렸네
김종윤 진짜 초5때봤는데 벌써 22 그래도 시크릿가든 계속 생각남 ㅠㅠ
@@유리구두 그후로 드라마를 안본거에요..?
@@빈러버-n6o 네...
김종윤 바쁘게 살아오셨나봐요..화이팅
이 노래는 성시경 목소리가 젤 잘어울리는 듯ㄷ
🍂 가을이 와서 찾아듣는 성시경 곡 그리고 생각나는 시크릿가든
첫사랑을 다시만나고 끝나고 이노래 계속들었다. 가슴이 저릿저릿 했던 노래
그러나 나는 그이후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지금은 넘 행복하다 그러나 가끔 라디오의 이노래나오구 이노래 신청하게되면 문뜩 떠오른다 안만나길 잘했다라고.. 여자는 사랑해주는 남자에게있어야 행복하다는걸 절실히 느꼈다
명곡이다...내게 오는길...너는 나의 봄이다...두곡이 젤 좋아
MS Windows 95 희재ㄱㄱ
쌀쌀한 가을밤에 이 노래까지 더해져 미친듯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
오빠 가만히 있는 사람 왜 자꾸 울려요.....ㅠ ㅜ
가사가 너무좋다.. 슬프기도하고 가슴이아려오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ㅠ명곡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지...
언제나 너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
이 노래 내 감성을 강하게 자극한다.. 새벽에 들으니 더 가슴아픈 노래다ㅠ
진짜 김주원 마음 개절절하게 풀어놓은 가사네ㅜㅜㅜㅜㅜ멜로디도 말할 필요없이 찰떡콩떡이고..성시경 목소리도 개오져서 노래가 이렇게까지 감미롭다고 느끼는 듯ㅜㅠㅜㅜㅜㅜㅜ 하 나 죽어.....
멜로디를 이렇게 만들고 그 위에 보이스를 입힌다다는게 신기방기할 뿐.. 정말 창작의 능력은 갑중의 갑인듯!
멜로디, 가사, 목소리 3박자가 너무 잘 맞네요... 길거리에서 듣다가 눈물났어요..
성시경 목소리 정말 예술이다
성시경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몸의 온도도 올라간답니다^^참 따뜻한노래. 추억의 노래
시가 정주행 하고 왔다..내 인생드라마 인생 ost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너는 나의 봄이다..
너무좋다 2019년도에도 들으러 와야지
그래그래 고맙다~
들어요
ㅎㅎ
ㅎㅇ
2019
무뚝뚝한 사람도 감성에젖게만드는 노래
진짜 좋다..시크릿가든 정말 재밌었는데....
[극 중 라임 대사]
"세상엔 모르고 살면 행복한 것들이 몇개 있는데 나한텐 그쪽이 그 중 하난 것 같아"
[너는 나의 봄이다(주원 메인 테마곡) 가사]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뭔가 이어지는것같아서 더 슬픔 ㅠㅠ ㅠ
보고싶다 joon~ 이노래는 니가 마지막으로 보냈던 노래여서 눈물이 나는 노래야~
난 아직도 니가 그립다.
보통 가사를 듣고 노래가 마음이 드는데 이 노래는 제목부터 반했던 노래..
내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기라도 하듯
이 노래는 정말 위로가되고힘이 되네요^^♡
또...봄이..왔다
그래서..평생..죽을때까지..잊지못한다
성시경이 음색 제일좋다
시크릿가든보고 군대가기전에들었는데 벌써10년이 흘러31 아재가되었구나
동그란 웃음 온 세상 다 어루만진다...❤️
진짜 예쁜 말
너무 좋아하는 노래..시크릿가든이랑 젤 어울림..아련해 죽겠네
40대 아재입니다.
오늘 날씨가 진짜 봄날씨였어요.
어머니댁 다녀오는길에
20대 생활했던 대학교를 지나가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우리의 20대는 노래의 제목처럼
봄이였네요.
무엇을 해도 따뜻하고 포근했던
계절의 차가움도 막을수 없는 따뜻함의 아지랑이가 쉼없이 피어오르는 그 시절,
지금의 풍경이
그때처럼 똑같진 않지만
마음만은 아련해지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아재아녀요😂
*2020년에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내년에도 오겠습니다*
日本から聴いていますよ♪
마침내 만나게 된 너는 나의 따뜻한 봄이다 ~~
오늘 또 듣고 갑니다.
천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을 노래.
무한 반복이에요^^
하 다시한번 성시경이 발라드의황제라는걸 깨닷고 가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시가 ost네 ㅋㅋ 로코의 레전드 시가...시가는 ost마저도 좋았던드라마;
노래도 목소리도 눈물나게 아름답다..성시경 최고
음색하고 노래반주하고 가사하고 빼놓을거없이다좋다.. 가사한줄한줄이 마음을 아주퍽퍽치네....
짤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엨ㅋㅋㅋㅋㅋ프사ㅋㅋㅋㅋ일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지 비투비팬이신가요ㅋㅋㅋㅋ여기서 멜로디를만나네욬ㅋㅋㅋ
감미로운 음색으로 새로운 시작 봄날 이네요~ 감사합니다.
시크릿 가든 ost 중에 무시하고 지냈었지만, 이제는 넘나 좋은 곡!!
이게 시크릿가든 ost엿어요??😮
뾰로롱 ㅠㅠ 벌써 7년전임 시크릿가든 내 인생드라마
울고있다 ''참고있다 고갤든다 아프게웃는다'' 이부분 가장좋다 ㅎ
마자여!!ㅎ
공감
널 너무 갖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
차가운 세상 서글픈 계산들.. 가사보소..
성시경 진짜 너무 잘생기고 노래잘불러서 좋다
2011년에도 그냥 노래 좋다 하고 넘어갔는데
정말 어쩌자고 2020년와서 이렇게 빠져드나 나이가 드니 더 공감되네 음색도 너무 좋고
올림픽경기장을 바라보며 듣는 이시간...따듯한아메리카노와함께
2023년에도 들으시는분 새해복많이받으세용♥️
가사가 좋아요 .
사랑하면 이기적인 면을 갖게되죠. 모든 것이 나였음
가을에 들으니 더욱 운치있는... 성시경은 발라드의 황제가 확실하네요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가사와 음성까지^^
이 노래가 성시경 작곡인걸 사람들은 알까? 자기 길에서 점점 발전하는 멋진 사람
Oh Hyemi 헐 미친... 성시경도 다 가진 사람이였구나ㅠㅠ 지디 노래 듣다가 왔는데 참 불공평한 세상😢
공부도 잘함ㅎㄷㄷ....
고려대 출신에다가 키 186 ㄷㄷㄷ
심지어 요리도 발전
심지어 얼굴은 miss
지랄이고 잘생김
시크릿 가든의 장면들이 막 눈앞에 아른거린다
다시 태어나도 가수로 태어나 주세요
하늘로 떠난지 벌써 6년이네..
왜..행복 할 시간만 남기고 갔는지
아직도 눈을 감으면 눈앞에 선한데 미치지 않은거 보면 내가 나쁜 놈인가봐
성시경 노래중에 두사람.그리고 이노래 너무 좋다
현빈, 하지원!
넘 아름다운 사람들!
성시경 노래 좋다~~
성시경씨 노래는 모두들 한번쯤 공감할수 있는 가사를 마음에 와닿게 전달해주는 힘이 있는것 같네요~
너는 나의 봄이다 나도 누군가의 봄이었을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더이시다
이 노래만 들으면 자연스레 시크릿가든이 보고 싶어질 정도로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아냈음. 백지영씨의 그여자가 당시에 큰 인기였지만 그 노래는 오프닝 느낌이고 이 노래는 엔딩곡 느낌임.. 극적이고 동화 같은 시작이었으나 끝은 결국 이 노래처럼 차분하고 어딘가 서글픈데 무척이나 현실적인 결말이었음. 후반부 하이라이트 부분만 들으면 김주원과 길라임이 어디선가 애 셋 키우며 도란도란 잘 살고 있을거 같아서 괜히 눈물남ㅠㅠㅠ
난 성시경노래중에 이 노래가 젤 좋더라
나두
보고싶다
안고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울지마라
가지마라
이제는 머물러라 내곁에..
넌 나의 따뜻한 봄인걸...
매년 겨울에 들으면 매번 작년에 있었던 일들 떠오르고 되게 추억돋음.(2016년에 제대로 듣게 됬는데 너무 최고. 지금도 좋지만 처음듣던 때로 돌아가고싶다ㅠㅠ처음에 들었었을 때 그때의 뭔가가 있음...)
ㅇㅈㅇㅈ
2021 듣는사람? ㅠㅠ
아..너무 좋아서..너무 뭉클해서 성시경 노래는 밤에 들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