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차정도에 수쉪이면 어느 누구보다 일을 가장 많이하고,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는 포지션이죠.. 5스타 호텔에서 exec sous, chef de cusine 으로 총 16년 가까이 일했는데 저는 솔직히 더 위로는 벽이 있더군요. 뭐 어떤분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5스타 호텔 exec chef 되려면 백인이거나, 최소 3개국가 이상에서 5스타 호텔 경력이 있거나 해야 좀 유리하더군요. 지금은 요리는 그만두고 ATAR 준비 새로해서 지금은 대학 다시입학해서 의사가 되기위해 medicine 공부하고 있습니다. 호주가 나이가 몇이던 Austudy 같은 센터링크 지원도 많고 해서 나이먹고 경력 그만두고 새로운 공부하러 대학을 다시가도 나쁘지 않아서 영상 나오신 분도 새로운 도전도 해보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시민권 받으시면 군대 지원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요리사 경력있고 써티 있으면 officer 레벨로도 지원 가능하고 기본 적성검사 통과하고 체력 검정 마치면 헬기 조종사나 군용기 조종사도 지원 가능하고 일단 입대해서 기본 교육 받고 비행 면허도 따고 1년 정도 복무하면 8년 복무 계약 하는데 그거 거부하고 전역해서 민간 조종사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전 체력 조건이 안되서 이쪽은 못했고 전에 같이 일했던 대만, 중국 동료들 이거해서 한명은 민항기 조종사 되고 한놈은 쌍발 카고 비행기 몰면서 꿀빨더군요. ㅎㅎ 시민권 꼭 따시고 행여 요리를 계속 하시더라도 공무원 요리사 표지션 있는데 그쪽으로 도전하셔도 되고 위에 언급한 군대쪽을 알아보셔도 되고 저처럼 대학을 다시 가셔도 되고 호주가 기회가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독일13년, 중국 26년 된 입장에서 듣고 있으려니 한없이 귀여워 보이네요... 현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영주권 따위는 생각한 적도 없고 이민 왓다는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장기 거주일뿐. 돈만 많으면 됨. 석사 유학 왓다가 사업 한다고 눌러앉앗습니다.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국에서 중고교, 대학, 군대 기간 제외하고 거의 평생을 외국에서 살지만 한국만큼 살기 좋은 곳이 이 세상에 없단 걸 깨달으려면 시간 좀 걸리실 듯... 집사람이 이따금 시드니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삼촌을 만나러 가던데 살기 좋다고 하긴 하더군요. 특히 시드니 차이나타운 규모가 엄청나다고 하던데 영어나 중국어를 잘하다 보니 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먹고 거기 중국인들하고 금방 친해지고 아주 재미있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두분 아직 모두 젊으니 하시는 모든 일 잘 이뤄졌으면 합니다.
그런 한국이 초저출산 고령화로 폭망하고 있는 현실을 모르시고 계셔서 한없이 귀여워 보이네요^^ 한국만큼 살기 좋은 곳이 이 세상에 없다??? 그런 나라에서 살고있는 외국인 장기체류자들도 줄어들고 있는 현 상황입니다~~~~~ 한국이 얼마나 정신 나간 나라인지 깨달으시려면 시간이 걸리기는 커녕 한 달만 살아보시면 됩니다^^ 저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는 한국을 버리고 미국 미네소타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가다 가족들 만나려고 한국으로 가는 데, 갈 때마다 미세먼지 때문에 죽겠네요&& 중국에서 26년 사셨다니 이 부분은 알고 계시겠죠
![[🇦🇺호주직업] 호주 타일러 vs 카펜터 고민이신가요?](/img/n.gif)
영주권까지 받고 스스로 길을 개척해나가는 게 너무 멋지네요!
창제 멋있죠!!
초저출산 고령화로 침몰하고 있는 한국을 일찌감치 탈출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응원합니다. 호주, 특히 시드니는 가본 적은 없지만 여행으로도 좋아보이네요^^ 물론 제가 사는 곳과는 굉장히 멀어서 엄두도 안되지만요^^
응원 감사합니다 😊
저도 이 쉐프님과 참 비슷했는데 몸이 아프니까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친구 쉐프님의 해외 생활을 응원합니다^^
9년차정도에 수쉪이면 어느 누구보다 일을 가장 많이하고,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는 포지션이죠.. 5스타 호텔에서 exec sous, chef de cusine 으로 총 16년 가까이 일했는데 저는 솔직히 더 위로는 벽이 있더군요. 뭐 어떤분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5스타 호텔 exec chef 되려면 백인이거나, 최소 3개국가 이상에서 5스타 호텔 경력이 있거나 해야 좀 유리하더군요. 지금은 요리는 그만두고 ATAR 준비 새로해서 지금은 대학 다시입학해서 의사가 되기위해 medicine 공부하고 있습니다. 호주가 나이가 몇이던 Austudy 같은 센터링크 지원도 많고 해서 나이먹고 경력 그만두고 새로운 공부하러 대학을 다시가도 나쁘지 않아서 영상 나오신 분도 새로운 도전도 해보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시민권 받으시면 군대 지원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요리사 경력있고 써티 있으면 officer 레벨로도 지원 가능하고 기본 적성검사 통과하고 체력 검정 마치면 헬기 조종사나 군용기 조종사도 지원 가능하고 일단 입대해서 기본 교육 받고 비행 면허도 따고 1년 정도 복무하면 8년 복무 계약 하는데 그거 거부하고 전역해서 민간 조종사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전 체력 조건이 안되서 이쪽은 못했고 전에 같이 일했던 대만, 중국 동료들 이거해서 한명은 민항기 조종사 되고 한놈은 쌍발 카고 비행기 몰면서 꿀빨더군요. ㅎㅎ 시민권 꼭 따시고 행여 요리를 계속 하시더라도 공무원 요리사 표지션 있는데 그쪽으로 도전하셔도 되고 위에 언급한 군대쪽을 알아보셔도 되고 저처럼 대학을 다시 가셔도 되고 호주가 기회가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ㅠㅠㅠㅠ호주 골드코스트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호주 정말 좋았어요
골드코스트 저도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완전 지상 낙원이죠🔥🥹
훈그리님 졸귀시넴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썸넬 보고 들어왔는데.. 김생민MC 채널인줄 알았음ㅋㅋ 도플갱어 같아요
많이 들어요 ㅎㅎ
기회가 오셨을때 잘 따셨네요 뭐 지금은 더어려워요 ㅎㅎ
크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요렇게 하는거 맞나요…
영주권꿀팁너무좋네요😊😊😊
영주권 욕심 나죠
김생민님 호주 가셨어용 ????
밴쿠버에 오셔셔 테디뵈르랑 쌤쌤쌤 열어주세요😢
꼰대 문화 없는 호주 너무 부럽네요!!!
미국 가시죠
김생민인 줄 알고 깜놀하고 들어왔네 믿기질 않아서 몇 번 봤네.
철구 닮았네ㅋㅋㅋ 아 횽님들 간장샤워 갑니다
철구ㅋㅋㅋㅋ
영주권따면 부모님도 비자받을수 있나요 ?
김생민 아니죠?
도플갱어 입니다ㅎ
친구분 인스타가 궁금합니다!
독일13년, 중국 26년 된 입장에서 듣고 있으려니 한없이 귀여워 보이네요...
현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영주권 따위는 생각한 적도 없고 이민 왓다는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장기 거주일뿐. 돈만 많으면 됨. 석사 유학 왓다가 사업 한다고 눌러앉앗습니다.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국에서 중고교, 대학, 군대 기간 제외하고 거의 평생을 외국에서 살지만 한국만큼 살기 좋은 곳이 이 세상에 없단 걸 깨달으려면 시간 좀 걸리실 듯...
집사람이 이따금 시드니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삼촌을 만나러 가던데 살기 좋다고 하긴 하더군요. 특히 시드니 차이나타운 규모가 엄청나다고 하던데 영어나 중국어를 잘하다 보니 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먹고 거기 중국인들하고 금방 친해지고 아주 재미있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두분 아직 모두 젊으니 하시는 모든 일 잘 이뤄졌으면 합니다.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 한국이 초저출산 고령화로 폭망하고 있는 현실을 모르시고 계셔서 한없이 귀여워 보이네요^^ 한국만큼 살기 좋은 곳이 이 세상에 없다??? 그런 나라에서 살고있는 외국인 장기체류자들도 줄어들고 있는 현 상황입니다~~~~~ 한국이 얼마나 정신 나간 나라인지 깨달으시려면 시간이 걸리기는 커녕 한 달만 살아보시면 됩니다^^ 저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는 한국을 버리고 미국 미네소타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가다 가족들 만나려고 한국으로 가는 데, 갈 때마다 미세먼지 때문에 죽겠네요&& 중국에서 26년 사셨다니 이 부분은 알고 계시겠죠
@@PARK-n1j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죠.. 한국😢
한국만큼 살기 좋으면 한국 가서 사세요 ^^
한국미친나라죠 백신패스 미세먼지 뿌리고 이거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뿌리는겁니다. 켐트레일이라고
세계최고 복지는뉴질랜드
그래요? 난 호주 오래 살아도 NZ은 가보지 않았는데 호주거주 키위분들 말들으니 호주에 비해 시간당 pay는 훨씬 낮고 물가는 엄청 더 비싸다고….그래서 호주로 단기간 일하러 왔다 돈벌어가는 사람 주위에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