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콘서트 시즌 1 : 술이야 - 장혜진 in LA 윌셔이벨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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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іч 2025
- 2014 년 8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유서 깊은 콘서트홀로 꼽히는 윌셔이벨극장.
바로 이곳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바' 가수 장혜진 씨가 '아시안골수기증등록협회' 홍보대사로 초청된 가운데 이날 '협회(A3M)'를 후원하는 '기적(Miracle)' 콘서트가 개최돼 약 1,000여명의 관객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가수 장혜진 씨는 무대에 올라 '나는 가수다'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술이야' 등 본인의 히트곡 등 불후의 명곡 10여곡을 열창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술이야 (작사/작곡 류재현 : 가수 장혜진) ##
Keyboards : 조현석, 김호인, 함지희 / Guitar : 켄 송(Ken Song) / Bass : 이필훈(Phil Lee) / Drum : E-Man / Chorus : 장혜연, 백예슬, 박윤미
음향감독 & 하우스 믹싱 & 레코딩 & 믹싱 엔지니어 : 백지훈
(Audio Director & FOH Mixing & Recording & Mixing Engineer - Johnny White)
Concert Presented By : Sundayjournal USA & tvK24 & 유스타미디어
총괄기획 : '유스타미디어 (YouStar Media)' for Ktownhope
무대연출 : JC Works Entertainment
편집 : 이완희 / 촬영 : 이완희, 김대종, 김민식
Executive Producer : LA박피디 - 박상균(Sang Kyun Park)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남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남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술 마시면 취하고(술 마시면 취하고)
(나) 나 한 얘기를 또 하고(또 하고)
이제 넌 남인 줄도 모르고 너 하나 기다렸어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리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정말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저물어가는 오늘도
난 술이야
LA박피디-박상균입니다.
⠀
"저는 1994년 토이(Toy) 1집에서 객원보컬로 참여를 했고,
1996년 제17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그쵸'라는 자작곡으로 금상을 수상했지만...
제게는 가수, 싱어송라이터의 꿈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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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장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서로서 제작했지만,
대중음악은 그렇게 제게는 연이 없었나 봅니다.
⠀
음악을 통해 많이 아파도 보고,
생명을 끊으려는... 나쁜 생각까지 했던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면...
살아있음에 늘 감사드리는 하루를 맞이하곤 합니다.
⠀
오늘도 이렇게 기도하며
편한 마음으로 노래 부를 수 있고...
참소망을 품을 수 있음에 행복하네요.
⠀
여러분들에게도
오늘이 인생에서 손꼽는, 행복한 하루였으면 해요.
⠀
많이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좋게 봐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날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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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LA월셔이벨극장
가슴이 먼저 슬픈노래죠^^
네 감사합니다.
너무음악이조아요
원곡보다도...
최고죠~~~^^
감사드립니다.
@@mschung7151 #감사해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