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이 만주를 침략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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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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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실록 41권, 고종 38년 5월 17일 양력 2번째기사
金春善·金泰國 (2002) - 조선후기 한인의 북방이주와 만주개척《한국사의 전개 과정과 영토》
李興權 (2017) - 19세기～20세기초 조선의 滿洲 이주민정책에 대한 연구
유바다 (2017) - 1894년 淸日戰爭의 발발과 조선의 屬國 지위 청산
![[마크로 만나는 궁] 교양만두와 궁중문화축전이 알려주는 '대한제국의 신식 문화' 이제, 알만두하지?](http://i.ytimg.com/vi/35n1gb6M4P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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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조기 미친년들이 없는 건전하고 아름다운 의인들의 나라에 살고 싶다. 돈의 노비 탐욕범죄자들 사절
간도를 긴빠이 칠려고 했지만..일본 아쎄이들이 우리를 긴빠이 해 실패
영토가 넓다고해서 딱히 좋을건 없음. 지금 전라도 경상도 수도권 만으로도 나라가 반으로 쪼개져서 서로 죽일라 하는데 여기에 북한에 요동 서간도 까지 영토가 확장되면 아마 100%확률로 우리나라같은 자유주의 국가면 독립일어남. 지금 중국이라 버티고있는거지 중국도 쪼개지기 일보직전임. 아마 전라도 경상도 독립하고 북쪽에 고구려가 생기고 4개국이될듯.
키사마...키에츠!!
일본해병님 따흐흑
세키.. 기요루!
공군이
역돌격을
만든다.
제국주의 향좀 맡아보다가 죽어버린 사건
제국주의 향대신 제사할때 향을 맡아버린
고종이 주권침탈당하는 와중에 한다는짓거리임ㅌ
일본만 아니였어도 제국주의 행동을 할수도 있었다니 나름 신선한 충격이네요
그러네요 만약에 일본이 방해하지 않았다면 진짜로 제국주의 세력에 들어갈수 있었을까요? if세계관이 너무 궁굼하네요ㄷㄷ
청나라나 러시아 식민지가 됐을 가능성이 90프로 입니다.
약한나라는 아니였지 국민들이 성격이 지랄 맞으니까 ㅋㅋ 베트남전에서 오죽하면 통이 한국군은 피하라고했을까 ㅋㅋ
일본의 침략과 제국주의를 욕하지만 우리가 더 강했었다면 오히려 우리가 일본을 침략했을듯.
피해자코스프레
결국 힘이 없어서 당했을 뿐이지 힘만 있었으면 제국주의 노선 탈꺼 확정적이었음 ㅋㅋ
우리나라가 근대화를 더 빨리 했다면 일본과 전쟁을 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이탈리아 독일처럼 일본과 연합해서 중국을 먹으려 들다가 미국한태 쌍으로 핵쳐맞고 지지쳤을듯
이제 이거 성공한걸로 만약에 시리즈 만드시죠
아으 국뽕 차오른다 ㅋㅋㅋㅋ 신나네요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한 시나리오면 진짜 많이 달라졌겟네요
@@ssatda_bro 그럼 나중에 공산화될듯
안돼ㅙㅙ
@@강현민-u1c 그러네요... 나중에 볼셰비키 혁명에 적백내전 이후에는...
우리나라 전체가 빨간 맛 보고 소련의 위성국이 되는 결과를 봤을지도;;;;;
저때 그나마 이길수 있던건 청나라가 막장이였던것도 있지만 러시아가 대한제국에 군사교육단 이랑 무기 장비 지원을 잘해줬고 러시아군 장교가 지휘했던것도 있었죠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긴, 조선장교가 했을리가.
이범윤이 한걸걸요?
글고 저때쯤이면 러시아 군사단 철수했을 땝니다
러시아 본토가 너무멀어.
동쪽 변방 이하고 하기도 했죠
그래도 대한제국 시기면 당시 우리나라도 나름 개화가 되어 어느 정도는 근대 국가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니...
당대 서양 강대국들에게 여기저기 뜯기는 청 왕조는 아주 좋은 먹잇감 였겠죠
제목보고 대한제국이 무슨 힘이 있어서 만주로? 웃겨서 할 말이 안 나와서 들어가봤는데... 그런데, 러시아와 일본간의 러일전쟁이 터지지만 않았어도, 저 당시 청나라가 망해가고 있었던 시절이라, 어느정도는 가능성이 보였던 만큼 참 아쉽기도 합니다. 내용보니까 생각보다 일리가 있더군요. 하지만 그 당시 대한제국 조정이 문제가 참 심각했죠. 명성황후도 잘 한 건 없지만, 시해당하고 혼란스러웠던 시절이었기도 하고요.
이럴 가능성도 있다는 거지만 아닐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아마도
@@헬로우hellow 아뇨 사료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minsoochoi7382 아~그레요? 감사합니다
@@헬로우hellow 영상도 안보고 댓글다냐? ㅋㅋ
오히려 요동정벌 꼴났을수도 있음
2:55 해당 사병 조직은 "사포대"라고 불리며, 이후 해체된 뒤에는 이들이 북간도 지역의 의병 및 독립군의 기반 세력이 되었습니다.
대한제국군 진위대 뿐만이 아니라 지역 경찰, 무장 보부상단이 모두 협력해서 간도 진출했다는 얘기도...
대한제국군 진위대에서 돈을 주고 러시아군 병력을 빌려서 청나라군을 공격했다는 얘기도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
@@grimreaperkim9433 진짜 진심이었네
@@Warboy-mk1 네?
결국 일본 제국주의를 욕하는 한국도 다를바가 없음 힘이 약해서 제국주의 본능도 못 드러내고 망했을 뿐이지 만약에 힘이 더 세서 계속 밀고 올라갔다면 우리나라도 제국주의 국가들과 다를바없는 짓을 했을거임. 제국주의는 민족성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힘의 유무에서 나오는 거니까. 국제정치 자체가 야생이기도 하고
구독 정보보니까 간다효님 구독자이신군요ㅎ 저도 간다효님 팬입니다ㅎ
솔직히 이게 맞는 말 ㅋㅋㅋ
대한제국 롤모델이 독일제국이었으니.. 맞는말
우리가 일본한테 안먹혔으면 우리도 전범국 되는거였네....?
수천년 넘는 한국사에서 유일하게 제국주의의 뽕맛을 알아버린 사건ㅋㅋ
진짜 소현세자니 뭐니 집어치우고 조금이라도 일찍 개항했더라면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텐데...
남에 멀티 탐내다가 정작 우리 본진 뺏긴 ㅋㅋ
남의
왜 이런건 교과서에 안나오는지...
전교조의 역사왜곡이겠죠.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해서 한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었다는니 하는...
그래놓고 625는 왜 생각을 안하는지...
아마 우리가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키지 못하게 하려는 술책일수도...
부끄러운역사니까요. 침략했다는 사실도 부끄러운데 이유야 어찌되었든 패퇴했고. 그리고 아마 중요도가 떨어졌겠죠.
피해자인척 하는게 역사를 논하는게 편하니까요
일본이랑 하는짓 똑같음
그걸 배울려면 교과서 분량 2배 이벤트는 확정인데 감당이 될 리가요...
해당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원인만 배울려고 해도 고려 말기까지 가야 해요...
고종이 그래도 후에는 뭔가 이것저것 시도는 많이 했는데 너무 늦었음..
진짜 눈물 흐를 정도로 맘이 아픈..
만주수복!!! 가슴이 웅장해진다.
제국주의자
그래도 삼전도의 굴욕을 어느정도 갚아주긴 했네
사실 대한제국은 동양국가들 중에선 군대의 근대화과 꽤 이루어진 편이었죠. 그래서 몰락 중이던 청나라와의 접전에서 연승했습니다. 문제는 근대화가 더 잘 이뤄진 일본이 옆에 있었단 것.. 힘을 길러 병자년의 치욕 좀 갚아보나 했더니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버린게 안타깝네요.
아시아 수준급 한국인데 하필이면 유럽열강급 일본...(열강보다 약간 딸리긴함)
경제력과 인프라는 근대화 이후에도 처참했지만, 군사만은 나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었죠
@@mikeneko523 당시 일본의 국력은 이탈리아보다 강하고 프랑스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영국 독일보다는 낮음.
@@첫스키-o5k 이게 2차세계대전전으로 보면 일본이 강해져서 그렇긴한데 조선합병은 1910년이라 세계대전 전으로 해서 그런거같아요
@@첫스키-o5k 당시 일본 국력이 프랑스랑 비슷하다구요?ㅋ 대체 근거가 뭐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요
❤😂🎉😢😮😅😊늘 좋은 정보주셔셔 감사합니다. 노력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차라리 흥선대원군때 개항을 했으면 청나라가 태평천국, 서구열강이 난립하던 시기에 침공해서 간도도 먹고 일제한테 병합이 안됐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
개항을 했으면 희망적으로만 봐도 동남아 식민지 신세지... 뭔 영국이랑 프랑스 두 혐성 제국이 좆으로 보였냐?
운 좋아야 아프리카처럼 대량의 빚 지는거고 운 나쁘면 벨기에처럼 손목 초콜릿 당함
이게 맞죠.
저때 개항했었으면 일본이랑 사이좋게 같이 근대화하고 그랬겠죠.
문제 두 세계대전에서 어디 편을 드냐죠
개항을 일본보다 빨리했어야 해요!
하멜표류기때 1650년경때 소현세자때 제물포.부산포 개항 했으면
우리나라 교육열로 봤을때 능히 서구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했을텐데
사대주의때문에 결국나라를 잃어야만 깨닫는 민족이고
6.25사변이 생겨야 깨닫는 민족이며
제2의 imf가 발생해야 알아먹는 정치인들임
1905년 을사늑약만 아니었어도, 간도가 우리땅이었을텐데..... 아 맞다. 북한땅일 가능성 높겠네.
사실 일제강점기 때 주권을 상실했기 때문에 강대국들 입맛대로 분단당한거여서 일본의 침략을 막아내고 을사늑약이 없었다는 조건이라면 북한을 논할 필요 없습니다.
일제 강점이 10년이내였으면 분단도 없었을수 있지요.
의화단의 난때 연랍군에 가담 못한개 천추의 한이 될줄이야.
일만명만 파병했어도..
열강팀에 숟가락은 못올리더라도 합병은 막았을듯 한데
동북아 영향력은 지금보다 셌을거고
주제추천: 푸틴이 임기대로 마치고 조용히 퇴진 했다면?
러시아밈 아직도 사용할듯ㅋㅋ
그 군사력이 향후 있을 일본의 침략을 막을 능력으로 이어졌어야했는데
일본 침략을 막을수 있었더라면 우리는 독립도 이루어지고 분단도 되지 않았을텐데 슬프네요! ㅠㅠ
일본이 너무 쎘어서 그 짧은 시간 안에는 힘들긴 했을듯... 진짜 정조가 조금만더 오래 살았어야 해
@@바르고고운말 ㅇㅈ
@@이재원-k7u 과거에 침략당하고 두들겨 맞기만 하던 역사에서 이제 적을 가차없이 조져버릴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할 듯
@@바르고고운말 일본이 서양과 전부터 교류해오던게 너무 컸던 거 같음. 조선이 천주교를 탄압하지 말고 천주교 포교 허용을 구실로 서양문물을 대거 받아들였으면 어땠을까
만주를 우리가 수복했으면 좋았을껄..ㅠㅠ
이것만 봐도 한국은 제국주의 일본 욕할 건덕지 없음 ㅋㅋ 추천꼬라지봐라
@@남궁민수-q3p 옳소. 내가 이래서 일본 애들 왠만하면 욕 잘 안 하고 사는 거임. 일본 애들이 잘해서 욕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분명 그 치들도 제국주의 열강 시절 조선인들을 상대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는 건 부정하지 않음. 하지만 우리 모습을 돌이켜보면서 정작 그들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부끄러워서 도저히 일본을 욕할 자격이 없어서
양심상 일본 애들을 차마 욕을 할 수가 없었던 거임. 그렇게 일본 제국주의의 악랄함을 비난하는 녀석들이 국뽕 치사량 급으로 맞으면 "만주고토회복"이나 뭐니 하는데 그거 존나 꼴불견임. (내로남불은 언제나 아름다운 법이었으니까.)
솔직히 일본의 제국주의 만행 때문에 열 받는 게 아니라 자기들도 삼국시대 시절부터 중국한테 기술·문화 배운 녀석들인 주제에 자기보다 못 했던 일본 애들한테 자기들이 옛날에 기술·문화 좀 전해줬다고 ㅉㅂㅇ·원숭이라고 깔보면서, 자기네들 보다 못한 야만족이라고 업신여기고 취급하면서 살았는데,
어느 새 그 ㅉㅂㅇ·원숭이라고 깔보던 야만족들이 그 동안 힘을 키우고 어느 새 우리보다 더 강해져서 그런 녀석들한테 식민지로 점령 당하니깐 자존심 상해서 그러는 거라고 솔직하게 말을 못 하나?
한국인들 국민성 수준 겁나 웃긴 게 겉으로는 민주주의 부르짖으면서, 속으로는 국수주의, 전체주의, 파시즘 적인 걸 추구하는 무시무시한 이중성을 갖고 있다는 거임.
아마 입장 거꾸로 바꿔서 한국이 시대의 흐름을 잘 타, 먼저 근대화에 성공했다면 우리가 일본보다 더 잔학하고 악랄했으면 했지. 절대 덜 하진 않을 듯?
@@짐승과문명인 악랄한 모습 폭발한게 625때임. 북한이 인민학살한건 뭐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고 국군이 국민 학살한거 보면 말이 안나옴 ㅋㅋ 일제시대 40년동안 학살된 조선인 숫자랑 독립직후 5년간 남한에서 학살된 한국인 숫자 삐까뜰 정도임
@@남궁민수-q3p 잘못 알고 있는 거 아니에요?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한 건가?
그 세, 네배 이상으로 죽였어요.
국민방위군 사건이나, 보도연맹 만으로도 그걸 넘어요.
해방 직후 5년 사이만 가지고 말씀 하시는 거라면 님 말씀이 맞지만요.
거기다가 대한민국 국군 위안부도 존재하죠.
다만 교과서에서 절대 안 가르쳐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죠.
@@짐승과문명인 네 독립직후~625전쟁 사이가 5년이죠.. 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살이 빈번히 일어났는데 625 이후에는 에휴.. 진짜 근현대사 공부하다보면 오만가지 정이 다 떨어집니다
주제추천:만약 만리장성이 건설되지 않았다면? (2트)
만리장성 별 효과 없었다고 하니, 큰 변화는 없지 않을까요?
@@대학학년 근데 만리장성도 방지턱 역할이나 시간끄는 용도로는 꽤 유용하게 사용됐었어서 변화가 아예없진 않을수도??
@@으-어 아마 몽골제국에게 금나라가 빨리 멸망할거 같네요
한나라: 진시황제야 너 뭐했ㄴ 흉뇨 오잖어
저이야기 영화로나왔으면 좋겠어요
ㄷㄷ 이게 내가 알던 대한제국 맞냐
2:44 간도에 관리인을 파견했던게 말뿐이 아니였구나...
너무 아쉽다 그때 간도랑 요동 땅을 탈환하고 일제한테 침탈 당하지 않고 근대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더라면 이 나라를 강력하게 만들수 있는데
대한제국이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일제에의해 무너저서 슬프네요! 😢
@@이재원-k7u 그럼 우리 지금 다 황제 폐하 만세! ㅇㅈㄹ 하고있어야함
신분제도가 남아있는 북한같은 국가가 됐을텐데요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유튜브, 책, 방송 같은 곳에서는
존재도 않알려주는 역사네요.
이러니깐 중국이 625때 한국 침략했지 ㅋㅋ 한국은 지들이 먼저 선빵쳐놓곤 피해자 코스프레함
이걸성공했다면 시리즈 갑시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50년 기술패권에서 밀리지 않으며 기회를 기다리면 될텐데.... 감성주의에 빠진 국민성은 그 기회를 잡을수 없죠. 앞으로 반세기 정신 바짝차리고 기다리면 됩니다. 러시아가 약화되고 다음 중국이 약화되면 기회가 올겁니다.
문재는 우리도 약해지고 있는데다가 (그놈의 저출산!)분단도 어찌 해보지 못하는 지금 상황에서 북진이라...ㅠ
그러면 신냉전이 한국주도로 또 미국과 경쟁을하나요?? 국뽕도 적당히 ㅋㅋ
@@GaeDor 너무 멀리 앞서가심.
@@전성운-l2p 근데 미국 미시건 주 경제경영분석가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경제학교수가 "중국이 붕괴하면 대한민국의 통일이 확실시 되기에 먼 미래일지 모르지만 다음 냉전의 구도는 통일한국 - 인도연합 vs 미국이 될거라는" 개소리를 하긴 했지만요
@@GaeDor 한 200년후..?
우리는 제국주의를 비판할 자격없음. 혐성짓을 못한거지 안한게 아님 힘만 있었음 일본이랑 똑같았을거다
확실히 한국이 식민지배 못한 거 아쉬워하고
일본을 반인륜적 짓을 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해를 끼쳐 욕하는 것들이 있지
민족주의는 청산해야 할 구시대의 잔재임
당시 대한제국군은 무기나 이런건 좋았는데 훈련교관의 잦은 교체 보급도 문제가 많았음. 한마디로 제식소총이 없다는점임
쉽게 말해 일본 무기면 일본교관을 프랑스제면 프랑스 교관들을 데려와야했다는 점임
어떤무기가 좋은지 모르니 돈도 있겠다 사들인거임
그래서 몇몇 무기는 일본보다 품질이 좋은것도 많았죠 물론 편차가 너무 컸디만요
미국.프랑스.영국.독일등 군훈련.보급품을 통일못하고
물타기하다가 팽당한거지요.
특히나 러시아 노선을탄게 크나큰 패착임
자고로 러시아와 엮인 나라치고 행복한 국가는 없었음
여러 종류의 총기가 운용되다 보니 그런 말이 나왔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다양한 총기가 사용되었지만 실제 주력으로 쓰인 제식 총기는 어느정도 통일되어 있었다는거죠. 개항 초창기엔 레밍턴 롤링블록 라이플이 주력이였고, 그것이 독일 마우저(게베어 1871)로 세대 교체되었습니다. 앤필드나 무라타 등 여러 종류의 소총이 도입되었지만 실제 부대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의 베르당 소총이 도입되었지만 평가가 좋지 않아 북방 지역의 부대만 사용하고 서울이나 남부 지역은 마우저를 계속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문제지만 당시 고종이 서양의 화력이 좋다는 무기는 죄다 사들이는 바람에 무기체계가 통일이 되지않았고 결국에는 보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은것도 문제지요..
만약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면 소련의 등장도 늦어질뿐더러 대한제국이 더 오래가거나 지금도 남아있을수도 있었겠네요
지금도 대한민국이 군주제였으면 국호는 대한제국이었음
일제식민지는 안되겠지만 러시아영향권에 있었을거임
마치 몽골처럼 독립국이지만 위성국인 상황
주제추천:정조가 장수하고, 개항이 성공했다면?
으아....이렇게라도 국뽕 맛보자 ㅋㅋ
정조가 개혁군주이긴한데..엄청 보수적인 인물이라 개항은 못했을듯. 문체가 올바르지 않다고 사람 귀양까지 보낼 정도인데
정조가 그럼 최소 80은 먹어야 하는ㄷ
대한제국이 만주를 정복하려고 했었네
고종은 간도 뿐만 아니라 미국의 힘을 빌려서 베이징까지 점령하려고 했고 실제로 미국 의회와 접촉까지 했었음.
대역갤로 가세요
슈타이너가 소련군을 물리치는것 만큼
택도 없는 소리였고
욕심에 비해 능력없던 군주임 ㅇㅇ
청나라... 그저 동네북
대한제국의 많은 국방비 지출을 보고
그 돈 누가 슈킹했나 싶었는데..
쓸곳이 있었구나 알았습니다.
국경 넘어 영토확장까지 꾀할 정도로 주둔하고
전투까지 벌였을 정도면 많은 돈이 들었을테니...
이야 이런 일도 있었네...
1900년에 제대로 한 번 붙었다면 오히려 간도를 놓고 대한제국-청 대결을 하는 과정에서 외교 부분에 있어
러시아-일본을 상대로 미리 딜을 했다면 청나라만 얻어 터지면서 러일전쟁, 을사조약, 한일합방 같은 비극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중립국 화에 성공 했을지도.
이렇게 중요한 것들은 왜 다 쏙쏙 빼서 가르쳐 주는 건지....
가르쳐봤자 중국이랑 분쟁만 생기니까 그렇죠 윗분들 생각
한국사시간에 간도분쟁 다루면서 다 나옴 걍 니가 공부안한거 ㅋㅋ
자기들이 사실 침략하려했던거니 안가르치는거죠
주제추천:독일 분단상태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면? 서독vs동독
세계대전으로 번졌겠지 ㅋㅋ
통일 못했을듯
@@구독누르면품번 한국처럼 제한전으로 진행됐을듯
하기야 기관총이 나온이후부턴 그딴 무술같은게 소용있을리 없죠.
중국이 등신일 때 가능했고 후원세력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던 문제이지요.
사실 저때 우리나라가 이긴 이유는 우리나라가 대단해서라기 보다는 그정도로 중국의 상황이 심각했음
과장이 심하네요. 영국의 보호국에 불과했던 이집트도 베두인 비적떼를 쫒아 팔레스타인까지 쳐들어가고 다른 국가들도 이런 식의 국경넘어 공격은 엄청 했습니다. 근데 누가 보면 대한제국이 강해가지고 만주점령한 거처럼 묘사하네요.
간도를 무단으로 점거하고 세금꺼지 거두었는데 비적때 쫒는다고 요동까지 가서 설칠 일 있음?
진짜 청나라 대놓고 엿먹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러일전쟁을 러시아가 이겼다면...
폴란드나 우크라이나 꼴 났겠지요? 운이 안좋으면 소련때까지 병합되어서 1991년도에 독립했을수도 있고요.
@@룰러-j7u 식민지 못함 당시 민중들이 얼마나 외세를 싫어했는데요 진짜 정치잘하는놈이 민심잡는거 아님 불가능 우리나라 사람 승질 드럽기로유명한데 ㅋㅋㅋ 아프간보다 더한꼴을 봤을거임
@@정말무서운사람이구나막말로 동남아 보다도 못사는 공산국가이거나 유사 민주주의 국가로 남아있었을 거임
@@룰러-j7u그 때 당시 러시아 제국은 일본제국과 달리 대한제국 먹을 생각 없었는데? 그 때 당시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으면 대한제국은 일제강점기도 안 맞이하고 일본제국 다음으로 동아시아에서 근대화 잘한 나라가 됬겠죠
@@존차이나-h7r그 때 당시 러시아 제국은 일본제국과 달리 대한제국 먹을 생각 없었는데? 그 때 당시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으면 대한제국은 일제강점기도 안 맞이하고 일본제국 다음으로 동아시아에서 근대화 잘한 나라가 됬겠죠
저때 청제국이 요동까지 내줬다면 일이 쉬워졌거나 일제강점기후 분단되도 압록강 기준으로 됬을수도 있는데
한줄요약: 조선판 텍사스 공화국
ㄴㄴ 조선판 폴란드 제2공화국인듯
@@hy34706
난 간도내 조선인 개척촌들 말한건데?
이범윤, 서상무의 대한제국군 진위대... 어딘가에는 지역 경무서(경찰), 보부상까지 간도진출에 개입되었다는 얘기가...
아예 찐따제국은 아니었구만, 거문도사건때 영국만 잘 이용했어도 20세기 일본제국지도는 대한제국이었을수도...
이미 뿌리부터 썩어가던 국가라 윗동을 아무리 가꾸어봤자 언젠가는 무너질게 뻔하던 나라였음. 19세기 초에 엄청난 개혁군주가 등장해서 나라를 통뿌리째 바꾸지 않는이상엔
세도정치가 없었어야가능
대체역사물 읽고와야지 ㅎ
간도 영토주장은 좀 너무 오버긴 하지만,
청나라 스스로 만주를 의도적으로 비워놨던 것+
이런저런 상황들이
기막히게 맞아들어가서 희한한 상황이긴 했네요.
4:03
러-일 전쟁은 1904년에 발발했습니다.
3:15 진짜 힘많이 빠졌구나...
존 티토라는 사람이 말한 것 처럼 한국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과거가 신라 백제 고구려 말고도 침략한적 있었구나.. (왜 지금 알았던거지..
주제추천: 좌우 합작 성공해서 통일 한국이 되었다면?
그래도 대한제국군이 장비는 괜찮은게 소총은 주력으로는 단발소총으로 러시아제 베르단 소총이랑 프랑스제 그라스 소총을 사용함 그리고 구한말에 일본에서 30년식 아리사카 소총을 구매해서 사용함 그때 구매해온 아리사카 소총 물량이 1만정 정도됨 그리고 청에서 받아온 마우저m1871/84도 있음 그리고 기관총으로 가면 미국에서 구매한 계틀링 기관총만 20~30정도 있고 영국에서 구매한 맥심도 6정 정도 보유했고 대포로가면 세창양행을 통해 크루프산포를 구매함 그리고 영국에서 야포랑산포도 좀 구매함
3:24 홍타이지 보셨습니까.
대한국이 대청국을 이겼습니다
그래도 청나라군 9만명 이라 대규모 교전 해서 승리할 정도면
군대의 질 자체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건데
한일병합 당시 일본 제국 육군은 아직 그렇게 팽창하기 전 인데
왜 전쟁한번 안하고 나라 넘겼데
총 동원령 때리고 한판 붙었으면 그래도
위성국 형태라도 그나마 됬을거 같은데
청나라는 당시 대한제국 그 이상으로 나라상태가 개판이라... 의화단, 신해혁명 등 각지에서 반란까지 연이어 일어나고 서양열강에게 완전히 깨졌음.. 황실은 거의 있으나마나한 수준이고.. 그리고 조선이 총한번 안들고 나라가 망한건 절대 아닌게 일본이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할때 숭례문 인근에서 군대해산에 반발한 군인들이 일본군에 맞서 싸운적이 있었고 한참전이지만 1894년에는 경복궁을 침탈하려는 일본군에 맞서싸운 전례가 있었음.. 서류 한장에 나라를 팔아먹은건 이완용 등 매국노들이 한거고..
아니근데 이정도면 일본이랑 비빌수있고 러일전쟁때 러시아 도와서 시간은 좀 벌수 있었을거 같은데 아쉽네..
ㄷㄷ
주제 추천: 한국이 섬나라 였다면?
남한은 섬나라임 실질적 위가 북한이 막고 있어서
그러니까 교과서에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대한제국도 쳐맞고만 있는 호구는 아니었다는 거네요
그리고 만약 러시아의 힘이 유지 되었다면 대한제국도 역사의 여러 페이지를 장식 할 수 있었다는 거네요
실제로 지금도 중국은 핵빼면 시체잖아요.. 일본과 남한이 핵못만들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그래봤자 북양군벌 하나한테 쳐발리고 다시 뱉어냈을 것 같은데
저때 청나라는 원세개 장군 주도로 신건육군 창설하고 기관총 야포 대량도입 해군에 순양함 2척 구축함 여럿척 도입해서 군사양성. 청일전으로 망가진 북양군벌 빠른회복에 성공함. 대한제국따위 북양해군 하나에 컷
주제추천: 만주가 현재 우리나라 땅이라면!!
진짜 일제나 기타 방해요소만 아니였음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는 그래도 최소한 외세한테 두들겨 맞고 국민들이 수모를 겪는 굴욕적인 역사는 아니였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아니면 태국처럼 벌크 업해서 진짜 아무도 못 건드는 국가가 되었거나
태국이..벌크업?
사실 태국 살아남은것도 땅 떼어주고
지리상 완충지 역할이라 살아남은건데요
저 때 러시아가 일본 조졌으면 대한제국은 러시아랑 만주 갈라먹고 한국 러시아는 최고 우방국이 되었을 텐데....
주제 추천: 만약에 우리나라가 간도를 점령한다면?
옳소 ㅎㅎ
청이 진짜 막장 중 막장이긴 했구만
지금도 잖음..
나중에는 대한제국 군대가 만주쪽으로 가서 일본군이랑 싸울줄이야
이성계의 원명 교체기보다 더 쩌는 타이밍 러쉬였자나?
만주침공 가즈아~~~
언젠가는요 ㅠㅠ
만약에 대한제국이 근대화에 성공하며 만주침략을 성공했다면?
대한제국:이 땅은 이제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본처럼 됐겠지?
청나라:내 속국이 감히 나를
대한제국:응 니네가 속국이야 ㅋㅋㅋㅋ
아 진짜 만주를 한국,러시아가 분할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대한제국:남만주 내가 가짐
러시아:ㅇㅋ 북만주는 내꺼
일본:??? 뭐야 관동주는 내꺼
청:????? 내땅인데 다들 뭐함
이게 실행되면 파시스트가 되는건가? 암튼 우리땅넓어지는건 좋음
파시스트되면 큰일납니다
동북혁명기지론 민주기지론 학교에서 가르쳐야되고 북한이 독립후 스탈린에게 영유권 인정받은 부분과 마오쩌둥과의 협상으로 얻었던 남만주 동북지역 (북간도라 불리는 거기) 그리고 중국이 625 직전에 영토 강탈한 부분이랑 625 지원을 명분으로 연변을 자결공화국에서 연변 조선족 자치주로 격하시킨 역사 전부다
이분 복귀하심? 썸내일 바뀌었네
주제추천: 만약 대한제국이 중국을 침략해서 식민지화
했다면 역사는 어떻게 흘러 갔을까?
이 역사는 모두 지어냄을 알립니다(이렇게 됬으면 좋겠다 물론 이렇겐 안되겠지 특히 소련 먹은거는)
1905: 고종, 을사조약을 강렬히 거부하고 이완용등 을사오적 사살
1907: 고종, 순종에게 양위 순종 즉위
1912: 대한제국 청 병합 선통제 압송 중국 일부 지역에서 끝까지 병합 반대하여 뭉쳐서 중화민국 건국
1919: 마오쩌둥, 5.4 운동 일으킴 대한제국, 5.4 운동 진압, 고종 사망
1920: 일본제국, 봉오동과 청산리 침입 대한제국, 일본제국 격퇴
1926: 순종 사망, 순종의 후사가 없어 순종의 동생인 목종(지어낸 영친왕의 묘호)(영친왕)즉위
1927: 대한제국, 중화민국 병합
1929: 충칭에서 독립운동 발생 대한제국, 독립운동 진압
1932: 선양에서 독립운동 발생 대한제국, 독립운동 진압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 금메달 획득
1937: 일본제국, 만주침입 (한.일 전쟁 발발)
1938: 선통제, 마오쩌둥과 애국단을 창설했으나 발각되어 실패
1939: 제 2차 세계대전 발발로 일본제국이 나치 독일편에 들자 대한제국은 연합군으로 들어가 추축군 격파
1945: 일본제국과 나치독일 항복, 대한제국, 일본제국 병합
1946: 선통제, 다시 독립운동을 일으키고 중국광복군을 창설했으나 발각되고 선통제는 다시 압송
1948: 대한제국, 국기 변경
1953: 본격적인 경제 성장 시작
1955: 1인당 국민 소득 7000달러 돌파
1957: 1인당 국민 소득 8000달러 돌파
1958: 1인당 국민 소득 9000달러 돌파
1960: 마오쩌둥, 다시 등장하여 독립군을 창설
1961: 1인당 국민 소득 10000달러 돌파
1963: 수도 천도를 고민했으나 천도 실패
1965: 마오쩌둥, 독립군을 불러 대한제국군을 공격했으나 대한제국군의 군사력이 매우 발전되었기에 격퇴됨
1966: 마오쩌둥, 형무소에 갖힘
1967: 청의 마지막 황제였던 선통제 사망
1968: 목종, 병이 들어 차남인 이구에게 정사를 맡김
1970: 목종 사망 희종(지어낸 이구의 묘호)(이구)즉위
1971~1976: 마오쩌둥, 옥에서 석방된 후 독립운동을 준비했으나 1976년, 마오쩌둥이 사망함으로 독립운동 실패
1977: 대한제국의 국력이 더욱더 강화되어 큰 중국대륙과 일본대륙에 있는 군사력을 모아 소련 침입
1978: 소련의 군사력이 매우 강력해 후퇴
1979: 잠시 휴전
1980: 1인당 국민소득 30000달러 돌파
1981: 희종, 구 일본제국의 영토부터 본격적으로 도시 개발 명령 내림
1986: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크게 피해 입음
1987: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당황한 소련을 보고 기회다 싶어 대한제국, 소련 침입
1988: 갑작스럽게 대한제국군이 쳐들어오자 소련은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당황한 상태였고 또한 대한제국군은 전보다 훨씬더 강력해져 둘 다 대처를 해야하는 상태였다
1989: 소련 결국 항복 소련 멸망 대한제국, 소련 영토 차지
2005: 희종 사망 희종의 자식이 없어 희종의 양자였던 이원(아직 생존 중이기에 묘호를 짓지 않음)즉위
2006~2020: 경제 성장을 계속하여 2020년 초에 1인당 국민소득 70000달러 돌파
2020: 우한시에서 코로나 19가 발생 확진자 다수 발생
2022: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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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좋은 내용인데 그나라 내용이라 노딱걸리겟네..
맹독충 들고 남의 멀티 탐내다 본진 날려먹었던 그시절의 저를 떠오르게 하네요
만약 1845년부터 한국이 근대화(영국, 프랑스에 접근)해서 더 빨리 대한 제국을 선포 했다면 어땠을까요?
청나라가 서양에 두들겨 맞은거 보고 정신 차리면 됬을 텐데
러일전쟁때도 조선이이 러샤제국을 도와줬지 의외로 옛날부터 긴밀한 관계였음
줄 잘못서서 좆망함
어째 중국에서는 만주에 뭐 터져서 조선이나 고려 피해 받으면 국경 넘는거 묵아하는듯 하네요
북한하고 통일하면 제1순위로 되찾아와야하는 영토 조선족 자치주 동북3성
정미의병 실패 후 당시 많은 독립군 단체가 만주로 가게 된 배경
아 20년만 개항 빨리했어도.....
???: 만주는 자랑스러운 Urinara의 고토라노!! (연일 조선족 추방을 외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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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말은 안되지만 의병이 일본제국군을 다 몰아냈다면?
또는 세도정치가 없었다면
침략이 아니다. 재 수복이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만주정벌로 정해졌습니다. 만주수복이 민족의 대업인 것 입니다.
만주는 우리랑 문화권이 달라서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 였습니다 민족이 유전적으로 같아도 일본도 한국이랑 유전자 거의 비슷한데 한국 점령한건 뭐라 하잖아요 당장 역사적으로만 봐도 문화권이 다른게 발해만 봐도 반발이 너무 심해서 바로 독립해서 수도 침략해서 멸망했잖아요 결국에 힘 약해서 일제한테 졌을뿐 일제랑 다를바가 없는 일인데 이걸 목표를 삼는건 정신병 아니죠?
근현대사는 별로 관심없어서 요런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만약에 이거 성공했으면 만주먹고
청나라애들 마라탕이라면서
한국도 제국주의로 일본이랑 비슷했을듯
간도보다 중요한건 북한이 건국후 갖고있던 만주영토를 받아야됨 1945년 독립이후 1948년에 스탈린한테 받은 신요지역이랑 남만주 동쪽지역인데
많이 무시 받는 시대라 그러지…대한제국은 일본에 비하면 약했지만 나름 군사력은 강했음!!!
진짜 문제는 내부 친일파와 사대주의 적 성향의 정치판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