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적을 적발하면 운전자가 아니라 화주(貨主)를 처벌하도록 법규를 바꿔야 합니다. '싫으면 다른 차 부른다.'고 하면서 화주가 과적을 강요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도 화주를 제대로 처벌하는 경우가 많지 않죠. 그리고, 화물차의 중량표기도 허술하기 짝이 없죠. 총중량(공차중량+최대적재중량+탑승자 체중) 10톤 이상인 화물차는 차량총중량과 최대적재중량을 모두 표기해야 하는 반면, 그렇지 않으면 최대적재중량만 표기하면 되죠. 그래서, 중소형 화물차에 과적하는 일이 끊이질 않고요. 최대적재중량 위반을 단속해야 할 경찰은 장비가 없다며 뒷짐만 지고 있고요. 우습게도, 탱크로리는 차량 크기에 상관 없이 차량총중량과 최대적재중량은 물론이고 최대적재용적과 품명까지 기재해야 합니다. 이것만 봐도 일반 화물차에 대한 규제가 허술하죠.
어느 것 하나 의견 더 보탤 것도 없는 팩트폭격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TT;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자기 주도적으로 일 하는 것이 성격상 맞는 분들이 운송업을 하시게 되면 굉장히 힘들 겁니다. 어느 것하나 내 뜻대로 되는게 없거든요. 공장 상하차 대기시간, 터미널 상하차 대기시간, 도로 한 복판에서 차량고장 이벤트, 사고 이벤트, 막히는 도로 상황 등등 아무 것도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물며 주차장 마저도 그렇구요. 운전 중 졸려서 흘러 내리는 눈꺼풀 마저도 본인 의지로 컨트롤이 안되죠, 쉴 곳도 없고, 쉴 수도 없이 앞을 보고 달려야 하는 상황 TT; 그래서 제가 장거리를 가지 않은 이유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됩니다. 이건 말하자면 너무 길기에......, 하지만 나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터미널간 본선 부기사 자리를 구할 수 있는 트레일러 경력직이 되었다는 사실은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출퇴근 하면서 맞교대 부기사 타면 나쁘지 않습니다. 주위에 오래 근무하시는 분들 많거든요. 최소한 굶어 죽지 않을 마지막 안전망 기술 하나는 배웠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죠. 나이 먹고 어디가서 부기사 월급 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쉽지 않죠. 여튼, 달마님은 뭘 해도 잘 할 것이기에 걱정은 하지 않을께요.ㅎㅎ 생각하고 있는 bigger picture(?)가 있을테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달마님 화이팅 !!!
운송업 종사자분들 노고는 여러매체나 유튜브 영상을통하여, 그리고 운송업에 현재도 종사중인 지인분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접하는데 공장에서 단순반복노동도 별 다를바가 없습니다 더럽고 역한 화학약품, 플라스틱 눌은내 맡으면서 한도끝도없이 기계속도에 맞춰 내 육신 혹사하는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뭐하나 쉬운거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맡은 바 직무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신다면 남부러울것 없습니다 떳떳하게 내 열정 쏟고 그만큼 벌면 됍니다 대한민국 바쁜나라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영상을 보고 저를 보는줄 알았습니다.저는 이제 화물업에 종사한지 1년이 조금 넘은 24살 입니다. 18년 군전역후 바로 25톤 카고를 타다 어제 4월 31일 부로 정리했습니다. 달마님 생각처럼 저도 화물운송업에 발전이 없을것같다는생각과 아직 젊기때문에 다른 것도 경험 해보고싶다는 생각에서였는데요. 달마님은 무슨일을 하시더라도 다 잘되실겁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운수업은 앞으로 벌어 뒤로 날린다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운전만으로 돈을벌진 못합니다(운수업은 차량에 대하여 잘알고 비용을 줄여야지 수리비로 날리고 다니면 망한겁니다) 쉽게 생각할것이 아닌게 이미 레드오션을 넘어 초과밀 포하상태입니다(트레일러가 그나마 낳은게 저정도 입니다 차는 늘어나도 일이 늘지를 않고 단가도 늘지 않습니다 다른곳도 더하면 더했지 낳지는 않습니다) 이전부터 한분들이야 버틸지도 모릅니다(할부가 없다해도 노후차를 재구입해야 되서 결국 케피탈행 이겠지만) 덤으로 건강도 날려 많은분들이 장례식장도 방문해주십니다 차량시세가 완전개판이라 인수자를 찾아도 많이 힘드실듯 합니다 운수업은 결국 진입장벽의 차이만 있지(쉬울수록 더 치열하긴 합니다) 하이리스크 로우턴인 업종입니다 건강은 돈주고도 못삽니다 이건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에 운소업을 하실 분들은 1톤 냉탑 추천 드립니다. 10톤 이상 되는 차량 운임료에 혹 해서 잠도 잘 못자고 기름 값도 많이 나가면서 뒤로 밑지는 경우가 많아요 냉탑 같은 경우는 절대적으로 식자재 인데 치킨 브랜드 납품일이 가장 많습니다 또한 대형 브랜드 라고 해서 꼭 믿을만 한것도 아니 면서 이상한 갑질이 많으니 계약서와 실제 일하시는 분들의 사례를 참고 하세요 보통 정상적인 순수익이 220 ~ 350 운임료는 400 ~ 600 거리 , 매장위치 상차하는 공장위치 , 배송코스 출퇴근 시간 등등 많이 따져봐야 됩니다 화물은 어떤 차량을 운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순수익이 최 우선 이어야 됩니다 매일 풀 주유 , 매월 오일교체 , 브레이크 등 소모품 지출 과 수리비을 최대로 잡으시고 운임료와 계산 해서 타당 한 일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올해35살된 유부남입니다. 저도 10년전3.5톤으로 일시작해서 조금씩벌어서 큰차로 옴겨가는재미로 10년 넘게 5톤,원쓰리,25톤덤프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가클수록 매출도좋아지지만 그만큼 뒤로 매우많이 빠져나갑니다. 월매출1600 1700찍어도 기름값톨비로 반정도가 지출되며 할부 300이상 500정도 남는다고 대충계산이되지만 막상해보면 마이너스되는날도 있고 카드캆 할부값을 빌려서 결제할때도 많았습니다. 차가 점점 커질수록 빚은 점점늘어나고 와이프와 싸우는 횟수(돈문제)가 늘고 집에가는건 일주일에 한번 아이는 더 크고 지난 10여년간 돌아보면 나름 잠못자고 차에서만 생활하지만 나름 돈 많이나갑니다..밥값이며 돈도아끼고 열심히 한다고했지만 결국 전세금 빼서 25톤 할부 값도 알차로 날렸습니다. 아마 지금 하시는분들중에는 마지못해 하시는분들 꽤 많을겁니다. 지금 당장 마이너스나도 할부다 값으면 차라도 남는다.. 저도 이런생각이었지만 제 생각이 틀렸죠. 아니다싶으면 손해보더라도 접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거 말씁드립니다. 지금은 초심으로 돌아와서 아직젊고 몸으로 더 뛸수있다는 생각에 다시3.5톤 사서 어찌어찌 하다 고정 쓰리잡 뛰고있습니다. 쉬는날은 일요일 아침에 일끝나면 그 날 하루지만 집에도 자주가고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물론 매일 까대기에 몸은 녹초가되고 손목허리 안아픈곳 없지만, 25톤 하던시절 돈없어서 매일싸우고 경고등이떠도 돈이없어서 정비소들어가지 못하던시절 떠올리면 지금 생활만족합니다. 화물차를 하신다면 몸이 받쳐준다면 작은차로 투잡 추천합니다. 소모도없고 괜찮습니다. 달마님 잘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예전생각도나고 뭔가 찡하네요.... 마무리잘하시고.. 그나마 손해 덜 보는선에서 잘 정리하시길...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이게 정답이지요.... 잘 모르시는 초보분들이 무턱대고 운전만 하면 되는줄 알고... 또는 큰매출액에... 혹해서 큰차 덜컥 사곤 하지요...그리곤 감당 못하고...몸 고단할지 몰라도 돈 제일 많이 버는건 2.5-3.5톤입니다.일거리도 많고 안정적이고.....1톤에 비하면 유지비 비싸지만......큰차에 비하면 뭐 ㅋㅋㅋ 저도 2.5톤 냉탑만 5년째 하고 있습니다... 맨땅 올할부로 시작해서 가지고 있던 빚 7천도 싹 갚았습니다.
저도 5년전에 운송업을 했습니다 젊은 열정과 나만 성실하게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일은 내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일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깨닫고 지금은 회사에서 용접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있다보니 정해진 시간과 가족과의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한걸 또한번 깨달았습니다 낮에 일하고 주말에는 쉬고 여가생활 보내도 돈은 솔직히 그때보다 더 많이법니다ㅠㅠ 그런 경험으로 지금 이렇게 사는것 같습니다
나도 하루에 4시간씩 자고 일하다 너무 힘들어서 장거리 운송으로 나왔읍니다. 로드 달마씨 맘 이해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미국입니다. 여기는 법이 까다로워 하루에 운전은 11시간만 할수있읍니다 차량운행장치가 GPS와 연결이되어서 꼼짝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장거리가 편합니다. 아무쪼록 다른일 하시더라도 건강하세요 저도 부산출신입니다.
달마님 고민을 많이 하셨겠네요 예전에 모임에서 듣었던 말들중에 지금 받고 있는 운임이 제가 화물차할때 운임이랑 같거나 내려 갔다는 말을 듣고 엄청 놀랬습니다 10년전 운임이 아직까지 그대 받는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우리나라도 브라질처럼 한번 해야 될것 같네요 그래야 잠 못자고 일하시는 트럭커님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을것 같네요 달마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컨테이너 트레일러를 하셨었는데 달마님을 보면서 어릴적 커다란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늘 유동적인 숙면시간, 짧은 수면시간, 장시간 운전, 운송 시스템에 지쳐있는 아버지가 더 많이 보였죠.. 현재는 운송직을 그만 두시고 새로운 직업을 얻으셔서 운송직보단 여유로운 시간이 생겨 취미활동과 등산활동을 하시면서 얻으신 아버지의 환한 미소와 건강을 보니 운송직을 그만두신 건 최고의 선택이 아니셨을까 합니다. 물론 운송직을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이런건 아니겠지만요. 하지만 대부분의 운송직은 이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달마님도 제가 감히 달마님의 결정이 최고의 선택이라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달마님.
어제와똑같은삶을 살면서 좀더나은 미래를 꿈꾸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아인슈타인-즉 사람은 늘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새로운삶을 설계하며 살아야한다 그래야 그것이 밑거름이되어 나에게 풍족하고 풍요로운 미래로 다가온다 그런뜻인듯 싶습니다 앞으로 달마님이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 우리에겐 이렇게 유튜브라는 좋은소통공간이 있으니 늘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대찬성 선택 잘 하셨어요 저도 예전엔 건설장비 트레일러 했었습니다 밤에 꿀 잠 잔다는건 희망사항이였죠 사람이 잠을못자니 멍해지더라구요 아무생각을 못하겠더라구요 운전하시는 모든분들 욕심내지마시고 꼭! 충분히 휴식후 안전운전하세요 지금은 운전대신 굴삭기 운전하고 있어요 그래도 낮에 일하고 밤에잠자니 행복하네요
응원합니다 대우 트라고 25톤 5대 지입차주 였습니다 저는 정리한지 3년 됐습니다 일이 없었죠..할부는 없었지만 기사태웠고 매달 한대당 150이 넘는 마이너스에 한대당 400이 넘는 세금에 미칠지경이였죠 차 정리 또한 대당 1500정도의 손해를 보고 정리했습니다 인생 가장 참담했던 시절이 아니였나 싶네요 죽으란 법은 없는지 수입과일상 하시던 사장님 도움으로 몇번 이익을 남기고 연어 수입하던 사장님 도움으로 큰 이익도 남겨보고 물론 다 이익본건 아니였지만 다시 도전할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던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휘발유차 탱크로리 차주입니다. 저랑같은생각이시네요 하지만 저는 대출때문에 그만 못두고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하루 빨리 그만둬서 가족 곁으로 , 가서 평범한 아빠로 돌아가고싶습니다 건강문제 정말심각하죠.. 하루에 20시간 이상을 일하고 . . 위험믈 취급하는 사람인데 ...차에서 몇일자면 안아프던 몸도 아파오기 시작하고 , 참으로 힘든직업입니다 몇일전엔 마티즈가 제차를 들이받았는데 7대3이라는 어이없는 결과가 나와서 속항한 일에 연속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IMF외환위기 때 학교졸업해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이 일, 저 일 닥치는 대로 하다가 몇 년뒤 30대초반에 그래도 나름 희망을 갖고 트레일러 기사로 일을 시작해서 중반까지 했었지만,,,달마님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다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만두었죠....삼십대 초반의 나이인데도 불록 나온 배,,,저는 처음 일 시작할 때 비해 허리가 두 사이즈 커졌어요..그리고 자잘한 사고 몇 번에 보험 할증이며 수리비 왕창.....정말 개인시간이고 뭐고 그냥 죽어라 일을 해도 실질적으로 남는게 없었다는(저 같은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집에 들어가고 평일에는 차에서 먹고 자고..)..즉 몸 고생에 비해 돌아오는 보상이 터무니없이 적음에 대한 상실감이 너무 컸었죠..아무튼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 화물차하시면서 품었던 열정과 고생을 견디어 냈을 정도면 무슨 일을 하시더라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무슨 일을 새롭게 시작하실 지는 모르지만 잘 되시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화물운송업에 관한영상을 보면 그냥 지나쳐지지가않네요 정말 목숨걸고하는 어려운직업이고 특히 가정이있으신분들은 집에 잘 들어가지못하고..기름때 묻혀가며..저희집안은 다 운송업을하시고 정비도하시는걸보고 저희아버지는 육십넘으신 지금도 하고계세요..저희아버지는 정말 일 집 일집 하셨는대 아직도 많은고생하시고계시지만 저희 삼촌분들은 똑같히 차 한대로 시작해서 자수성가하신분이시거든요.뭐가 다른건지 저두궁금해지네요 이영상보니...저희아버지는 운수업을하시면서 정말 사고한번 난적이없으신대 오랜세월하신만큼 노하우가있으시겠죠^^ 정말 신기한게 나이가 드셨는대도 하시는거보면신기하네요.. 이런관련된 문제로 어려운점들이있으신분들이있으시면 저희친척들이나 저희아버지를통해서 건강관리하면서 지금나이까지하시는 방법같은걸 알려드리고싶네요...항상안전운전하세요^^
아직도 막연하게 화물차하면 돈번다는 생각들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저도 화물인생 30년 가까이 해왔지만 지금 상황들 보면 주위에 너무 안스러운 일들을 볼수 있어요. 직장 그만두고 화물차를 어느날 덜컥사서 나타나서 하는말이 나도 이제 트럭커야 합니다. 바루 귓방망이 날라갑니다. 저야 나이 먹고 할수없어서 이거 하지만 아직 젊은 친구들이 몸담고 일하기에는 너무나 위태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만두고 다른일 하신다니 모든게 잘 되시리라 기도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화물차 했던 열정만큼 다른일 한다면 무엇이든 못할께 없다는 말 이 가슴아푸네요.
화물운송업계는 90년대~ 2000년대 초중반(2000~2006년)이 제일 나았다고 봅니다. 그때만 해도 차주도 지입도 없었고 할부제도도 제일 풍요로웠던 시기라서 지금처럼 과속과 교통사고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고속도로 달리는데 큰 지장이 없었던 시기죠. 물론 관광버스나 광역버스도 그 시기가 제일 나았던 시기... 그때는 초딩때 소풍도 정말 안전하게 갓엇는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트레일러 시작할까 말씀드렸을때 좀더 생각해 보라 하셨군요. 그래도 어쩌다 보니 저도 다들 말리는 화물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트레일러 는 아니고 5톤 윙바디 로 합니다. 그나마 조금 아는 분들이 함께 하자 하셔서 조금은 힘이 됩니다. 잠시 쉬시면서 새로운 구상 잘 하시고 건승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마 대부분의 화물운송사업자의 현실이라 생각합니다.단지 버티냐,포기하냐의 차이겠지요.주변인들이나 가까운 인연들에게 직업으로써 소개시켜주기가 선뜻 권유되지않는 것만 봐도 현실을 대변한다 봅니다.하루에도 몇번이나 선택의 시험대에 오르는 것도 사실이구요. 내가 어디가서 이만한 수입을 벌겠어? 나는 가장이니까 이정도의 희생은 감당해야되.. 등등. 책임감이라는 사명 아래 나의 청춘,인생시계는 흘러가는거죠.ㅠ 요즘 가성비라는 단어에 대입해 보면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그리고 고정짐이 배차되는 사무실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그렇지않은 사무실은 실물 경기의 영향에 기복이 심힌것도 사실이구요.마음 편히 쉬면서 차량정비해가며 일하시는 기사님들이 과연 몇분이나 계실까요? 나는 괜찮은데?라고 반문하시는 분이라면 다행이다 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안전운전 바랍니다.ㅎ 로드달마님의 결정은 일시적인 슬럼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행여나 사춘기의 반항 마냥 일탈이라하더라도 화물운송의 특성상 장비만 있다면 언제라도 복귀가 가능 하니 더나은 plan B가 있다면 거기에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않다 봅니다.로드달마님은 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수고하세요.
전 캐나다 Ontario Brampton시에 30년넘게 살고있읍니다. 북미에서 가장큰 트럭킹 도시죠. 이민 생각해 보세요. 전 지게차 정비사업을 하기에 트럭에대해 많이 알고 시간당 10만원정도 법니다 어떤 도시에 사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여긴 일거리가 끈임없이 있으니까요. 여긴 기름값이 리터당 약 1000원 정도됩니다. 저도 37에 다니던 GM 정비공장 관리직으로 약 15년일하다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했읍니다. 어려운 결정이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주 잘했던 결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내나이 54이 됬지만 행복합니다. 않되는거 계속하기보단 지금 결정 잘하신것 같네요. 행운을 빕니다. 제가 사는곳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제게 문자 주세요 또하나 트럭운전은 영어가 수월하지 못해도 할수있는 직업이기에 쉬울수도 있읍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나이는 많지만 현재 건설교통부가 무얼하고 있는지.. 한심한 정책을 그대로 보고만 있는것이 정말 한심합니다. 로지스라는 회사들 포함 페이퍼로지스 등을 이대로 놔두고 있는지..?! 로지스를 통해 트럭을 매입하는 순간부터 사기를 당하고 시작하는데 수입이 얼마 안되니 모아서 갚을수도 없고 몸이 아파도 나가야되고 싈수가없죠. 물론 고정으로 지입을해도 마찬가지고 콜바리를 해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제때 식사도 못 하고 잠도 못자고 사고 한번이면 조금 모아 놓은것 다 나리고 머하는건지..죽지못해 하는거죠. 아뭏튼 다른 일을 하시더라도 유투버 활동은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어딜 가시든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볼땐 이 모든게 구조적인 문제이다. 내가 90년대 초중반에 트랙터에 발 들였는데 그때만해도 차주는 거의없었다. 이게 다 욕심이 부른 참담한 현실이다. 요즘은 개나 소나 다 차주다. 무슨 차 장사들 돈 벌게 해줄일있나~ 예전에는 월할부 금액이 250만원 도 많은 금액이였는데 요즘은 350만원이상 내는 차주들도 많은걸로 알고있다. 물론 일이 1년 내내 한결같은 매출이 있다면 그나마 나을지 몰라도 일이라는게 항상 비수기가 있기 마련이다. 화물차 운전직 정말 힘들다. 졸음 운전 한방에 인생 조지는거 한 순간이다.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대다수는 희망이 없다. 특히 생초들은 잘 생각해보도록~~ 이상 낼 모레 30년차 트럭커의 헛소리
국토부 고용부노동부장관들은 이 영상 꼭 봐야한다. 도대체 기사가 버는 수익 보다, 중간 단계에서 다 빼처먹고 말단(기사) 들만 뺑이 치다가 본전은 커녕 밑지는게 어떤 톤수 어떤 차량이든 잘되야 현상유지다. 나라에서 규제를 손놓고 있으니, 기사뿐만 아니라 화주도 운임료 는 날이갈수록 분명 더 지출 하는데 정작 현장 기사분들 얘기 들어보면 전혀 임금에 대한 개선이나 처우는 5년 전과 동일한 수준이다. 스벌 식자재 냉동창고 까데가 알바도 매년 시급 처 올리라 하면서 정작 기사분들 운임료는 도대체 왜 그대로냐?
뭔가 가슴 먹먹해지네요ㅜㅜ 달마님 영상중 1등으로 어딘가 도착하셔서 컵라면 드시고 차에서 주무시던게 기억나네요 영상에서 아부지로써의 무게감도 간접적으로 느껴지고 한사람으로써 열정도 느껴지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말년 안전운행 잘하셔서 탈없이 마무리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아 저는 경기도 시내버스 하다가 관두고 운전직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로드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다른건 다 자신있어도 사고 안날 자신은 없다 하셨는데 그말씀에 공감합니다.. 경기도 버스 관둔 이유이기도 하구요.. 앞으로 건강하신 모습 행복하신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이요!! 안전운행하세요~^^
20년전 5년정도 5톤 했었습니다 그때 종사하면서 제가 느꼈던 부분입니다 ~ 후로 노선 버스도10년이상 해봤지만~우리나라는 운수업 체계가 이게 한계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개인택시 하고 있지만 사람 한데 가끔 시달리긴 하지만 그나마 수입면이나 장기 직업 보장면에서는 가장 정직한 직업인것 같네요~항상 홧팅 하세요~!
여지껏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위와 같은 결정을 하시는데 있어서 엄청난 고민을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짧은 글이지만 로드달마님의 앞길을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버스 운행을 하는데 있어서 화물 업계에 대하여 무지하였지만, 좋은 간접경험을 시켜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남은 기간 늘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하..달마님의 결정 존중합니다 저도 올해 31세 이 업을 하면서 결혼도하고 두 아이의 아빠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참..가슴 답답할때가 많죠~그래도 처자식 먹여살리기 위해서 밤낮없이 돌아다니지만 현실의 벽은 어마어마하네요~저도 언제까진 할지 모르겠지만요.. 영상으로만 항상 뵈었는데 그만두기 전까지 진짜 휴게소에서 ㄷㅂ라도 한대 푸고싶네요 앞으로의 멋진날들을 위해 화이팅!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2015년 9월경 부터 운전대 잡는 일을 했습니다 그땐 알바식으로 쥬스회사에서 기사로 탔었습니다 그 당시 물량이 거의 없어 오전 근무만 하다보니 항상 급여는 고정이였습니다 월 80-90 정도 .. 그래도 7개월 동안 온갖 사장의 병크를 감당해가며 다녔었습니다. 여기서 운짱의 기본적인 베이스를 다 잡으며 나가자는 생각 뿐이였고요 그러면서 생각한게 나도 1톤 용달을 해보면 뭔가 돈도 더 많이 벌고 삶이 나아질 거 같아서 그렇게 일하며 몇달을 고민해서 내린 결정을 시행했죠... 부모님 모르게 덜컥 현대차 영업소에 가서 계약서부터 써버렸고 그러고 집에 와서 말했습니다 영업용 남바만 해달라고. 그 당시 용달넘버의 가격은 2430만원 이었습니다. 정말 의견 차이가 많이 나서 싸움도 많이했고 결국 가족과 의절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저 잘난 맛에 살던 저는 작년 1월에 사고가 났고 결국 돈도 없고 신용도도 떨어져서 할부가 막힌 저에겐 남바를 먼저 팔고 차를 팔고 렉카차를 하는 방법 밖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빛는 또 늘어갔고 렉카차도 내렸지요 결국엔 렉카차를 내리기 마지막 날엔 동주민센터에 가서 서류 한장을 띄었죠 부모님을 찾아가려구요 마지막에는 결국 찾아가는건 미워도 가족이더라구요 지금은 한달 휴식하고 저번달 부터 회사차타고 다니며 직급도 생긴 직원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행복해요 '이주임님' 이라 듣는게 사장님 소리 들을때보다 더 행복합니다. 달마님도 잘 하셨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젠 꽃길만 걸으시고 미끄러지지 않으며 다른일을 하시더라도 행복함과 즐거움을 잊지 마시길 바래요
달마님 고생하셨어요 ㅡㆍㆍㅡ 요새 경기는 크게하면 크게 망하고 작게하면 작게 망하는 추세이죠~ 힘네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는 크레인 일을 20년동안 했는데 이제 저도 접을려구요 ~ ㅠ 현장 잡아서 들어가면 민노총 한노총들이 와서 현장을 뺏어 가니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ㅠ 앞으로 우리나라는 건설.부동산 설비 제조 서비스. 희망없어요 ~~ 정말 시간되면 부산에서 소주한잔 벙개하번 하세요 ㅎ 한번. 뵙고 싶네요 ^ ^
옛날에는 그래도 꽤 괜찮은 수입이 되었는데...주위에 화물운송업 하시는분들이 있어서...저도 관심이 많았는데 일단 차 영업용번호판 가격도 비싸고 해서 엄두를 못냈음...이분 말씀 그대로 앞으로 벌고 뒤로 까먹는다...사실 모든 소매업이 그런경우가 많아요...저도 예전 그당시 의류소매업 했을당시...진짜 앞으로 남고 뒤로 까이는ㅜㅜ...화물운송업이 그래두 예전엔 수입이 꽤 좋았는데...지금은 그렇지 않군요...뭘해도 먹ㅈ고살기 힘든건 다 마찬가지 네요
정말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화물경기가 안좋다고 하는데 주차장 문제까지 겹치시니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남은 두달 마무리 잘하시구, 정리되시면 해외여행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홍콩에 다녀왔는데 먹을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두달이라는 남은시간동안 스치할수 있을런지.. 영상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기간동안 안전운전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일단 화물 번호판 더 뱔행할수없도록 묶고 화물 지입비 줄여야되고 보험료 내려야되고 기름톨비 할인해야되고 일단 복지 문제 해결해야 답 나옵니다 퇴직해서 운전하면 된다..이런 마음 가지시는분들 차라리 다른거 하세요 퇴직금 다 날립니다 운송회사 현옥되서 절대 넘어가지마세요 힘든일 입니다.
아~그러셨구나... 달마님 덕분에 츄레라 하는 친구놈이 대단해 보이고..ㅎ 관심도 가지게 되었는데... 경력 32년 벤츠 트레일러 라 대단함에 격려를 했더니... 한번 발 담근게 이렇게 됬다며 10년전 운송비와 거의 차이가 없고...ㅜㅜ 배는...산달이 곧 이라며...ㅎ 언제나 도리밑천 이라며 씁쓸해 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ㅉㅉㅉ 대단한 용기 이시고!!ㅎ 달마님 께선... 패기,용기,인성 많은부분을 갖추셨기에 어떤분야 에서도 성공 하실듯!!!
그래서 우리가 선거할때 공약 듣고 뽑잖아요 화물 에 대해 어떤 분이 고쳐 나가겠다 해서 뽑았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니 그분이 정말 열심히 안했나 봅니다 뉴스에 보면 그분은 안나 오지만 그분이 속한 당은 상대 헑뜯네요 상대당 아들 군에 있었던걸 어케 알았는지 ㅋㅋㅋ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잘 들었어요
과적을 적발하면 운전자가 아니라 화주(貨主)를 처벌하도록 법규를 바꿔야 합니다. '싫으면 다른 차 부른다.'고 하면서 화주가 과적을 강요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도 화주를 제대로 처벌하는 경우가 많지 않죠. 그리고, 화물차의 중량표기도 허술하기 짝이 없죠. 총중량(공차중량+최대적재중량+탑승자 체중) 10톤 이상인 화물차는 차량총중량과 최대적재중량을 모두 표기해야 하는 반면, 그렇지 않으면 최대적재중량만 표기하면 되죠. 그래서, 중소형 화물차에 과적하는 일이 끊이질 않고요. 최대적재중량 위반을 단속해야 할 경찰은 장비가 없다며 뒷짐만 지고 있고요. 우습게도, 탱크로리는 차량 크기에 상관 없이 차량총중량과 최대적재중량은 물론이고 최대적재용적과 품명까지 기재해야 합니다. 이것만 봐도 일반 화물차에 대한 규제가 허술하죠.
지랄하네 알면 싣지말아야지 싣고 과적인거 알면서도 싣고가는 트럭기사가 병신이지 ㅋㅋㅋㅋㅋ
어느 것 하나 의견 더 보탤 것도 없는 팩트폭격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TT;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자기 주도적으로 일 하는 것이 성격상 맞는 분들이 운송업을 하시게 되면 굉장히 힘들 겁니다. 어느 것하나 내 뜻대로 되는게 없거든요. 공장 상하차 대기시간, 터미널 상하차 대기시간, 도로 한 복판에서 차량고장 이벤트, 사고 이벤트, 막히는 도로 상황 등등 아무 것도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물며 주차장 마저도 그렇구요. 운전 중 졸려서 흘러 내리는 눈꺼풀 마저도 본인 의지로 컨트롤이 안되죠, 쉴 곳도 없고, 쉴 수도 없이 앞을 보고 달려야 하는 상황 TT; 그래서 제가 장거리를 가지 않은 이유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됩니다. 이건 말하자면 너무 길기에......, 하지만 나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터미널간 본선 부기사 자리를 구할 수 있는 트레일러 경력직이 되었다는 사실은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출퇴근 하면서 맞교대 부기사 타면 나쁘지 않습니다. 주위에 오래 근무하시는 분들 많거든요. 최소한 굶어 죽지 않을 마지막 안전망 기술 하나는 배웠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죠. 나이 먹고 어디가서 부기사 월급 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쉽지 않죠. 여튼, 달마님은 뭘 해도 잘 할 것이기에 걱정은 하지 않을께요.ㅎㅎ 생각하고 있는 bigger picture(?)가 있을테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달마님 화이팅 !!!
여기서뵙네요
운송업 종사자분들 노고는 여러매체나 유튜브 영상을통하여, 그리고 운송업에 현재도 종사중인 지인분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접하는데
공장에서 단순반복노동도 별 다를바가 없습니다
더럽고 역한 화학약품, 플라스틱 눌은내 맡으면서
한도끝도없이 기계속도에 맞춰 내 육신 혹사하는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뭐하나 쉬운거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맡은 바 직무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신다면
남부러울것 없습니다
떳떳하게 내 열정 쏟고 그만큼 벌면 됍니다
대한민국 바쁜나라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돈 좀 더벌려다가 사고나서 1억이나 까먹고
ㅡㅡ 고생했어요 ᆢ
운전직은 이제 그만하고 다른거해볼까 합니다ᆢ 사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조병우-i9z 고생 하셨네요 저도 장거리 추레라 5개월하고 만세부르고 나왔네요 다음주부터 다시 직장 다닙니다 ㅎㅎ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쩔 수 없거나 거의 억지로 하는 일만 쭉 하다간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물론 생계도 중요하겠지만 정신건강도 중요합니다
많은 고민 끝에 내리신 결정일테니 이렇게 글로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맞는말씀 하셔서
백배 공감됩니다..
빌어먹을 할부만 아니면 당장 때려치는데
어찌됐든 달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을 보고 저를 보는줄 알았습니다.저는 이제 화물업에 종사한지 1년이 조금 넘은 24살 입니다. 18년 군전역후 바로 25톤 카고를 타다 어제 4월 31일 부로 정리했습니다. 달마님 생각처럼 저도 화물운송업에 발전이 없을것같다는생각과 아직 젊기때문에 다른 것도 경험 해보고싶다는 생각에서였는데요. 달마님은 무슨일을 하시더라도 다 잘되실겁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신영종-i6l 왜 이런일이라뇨 말 함부로하시네ㅎㅎ저도 이십중반이지만 제가 좋아서 하는사람중에 한명인데 듣기가 영 그렇네요^^ 어떤일을하든 본인선택이고 돈을많이벌고 적게벌고를 떠나서 내스스로가 가치있게 살면되는겁니다 제발 직업에 귀천매기는 그런행동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일반적으로 대기업이런곳만 다니면 좋은건줄 아시죠? 대기업같은곳 안다니고도 이런일로도 돈많이 벌며 잘살고있습니다 저는요^^ 진지하게 안타깝습니다 이런말볼때마다요
@@alskdjfhgalsk 형 도곡동 사는 은수저인데 돈으로 니같은거 함 밟아줄까 대기업이 좋기는
@@alskdjfhgalsk 말해뭐합니까 ㅋ 그냥 그렇게사세요^^ 글고 언제봤다고 말 툭툭까노? 마인드를 고치란거야 미련한것아 객관적으로 남이좋아한다고 그냥 그렇게살래? 난 싫은데^^ 스스로 줏대가있어야지 내가좋아하는거 하면서도 얼마든지 많이벌고 스트레스 덜 받고 내시간 가지면서 산다는게 돈보다 더 값진것이라고 생각하거든ㅎㅎ물론 그게 힘든건 알아 그치만
대기업다닌다고 무작정 좋다그러는 너같은애들은 뼛속부터 노예마인드가 뿌리잡혀서 말안통하는것도 아는데 그래도 그냥 한마디해본거야 이해했지??
@@alskdjfhgalsk 닉네임은 니가 할소리 아닌거같은데 일베충새끼가 어디서 기어나와서 사회 악같은새기 왜그러고사냐
@@alskdjfhgalsk 에고 불쌍해라 누가 대기업을 까대더냐.. 니보고 대기업 다니지마라더냐 예를들어서 말을한걸 가따가 이해도몬하고 동문서답하고있넹ㅋ
몇살인진 몰라도 니 닉네임부터갘ㅋㅋㅋ얼라면 이해하는데
얼라는 아닌거같아비는데 와 그러고사냐 미련한것아!!!!!!!!!!!!!!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셔 우리나라가 잘돌아가는겁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달마님 앞으로 하시는 모든일 성공하시길 바래요~
운수업은 앞으로 벌어 뒤로 날린다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운전만으로 돈을벌진 못합니다(운수업은 차량에 대하여 잘알고 비용을 줄여야지 수리비로 날리고 다니면 망한겁니다)
쉽게 생각할것이 아닌게 이미 레드오션을 넘어 초과밀 포하상태입니다(트레일러가 그나마 낳은게 저정도 입니다 차는 늘어나도 일이 늘지를 않고 단가도 늘지 않습니다 다른곳도 더하면 더했지 낳지는 않습니다)
이전부터 한분들이야 버틸지도 모릅니다(할부가 없다해도 노후차를 재구입해야 되서 결국 케피탈행 이겠지만)
덤으로 건강도 날려 많은분들이 장례식장도 방문해주십니다
차량시세가 완전개판이라 인수자를 찾아도 많이 힘드실듯 합니다
운수업은 결국 진입장벽의 차이만 있지(쉬울수록 더 치열하긴 합니다)
하이리스크 로우턴인 업종입니다
건강은 돈주고도 못삽니다 이건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나마 낳은게 X 그나마 나은게
@@김영수-b2c4i 지적은 하지마세요!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따지면 나은게 는 나은 게 입니다
그냥 읽고 뜻을 알면되지 무슨 학술회의도 아니고
@@미제가짱이라우 그만큼 대륙횡단에 위험도 뒤따르겠지요..거리도 만만치 않구요 미국 트럭커 시라면 한때 운송업 한 저로서는 존경합니다 미대륙행단 한때 로망이었습니다 ㅋ
맞습니다 체질이 바뀝니다 저질체력
앞으로벌고 할부 유지비, 운송사 칼치기로 다 뒤로까지고요 ㅎ
@@bosaeng 애초에 맞춤법 틀려가면서 쓴 글은, 맞는말이라도 설득력이 확 떨어지기 마련입니다..지적받는걸 기분나빠하기보단 자기발전의 기회로 삼는다고 생각하면 나을것 같아요.
만약에 운소업을 하실 분들은
1톤 냉탑 추천 드립니다.
10톤 이상 되는 차량 운임료에 혹 해서
잠도 잘 못자고 기름 값도 많이 나가면서
뒤로 밑지는 경우가 많아요
냉탑 같은 경우는 절대적으로 식자재 인데
치킨 브랜드 납품일이 가장 많습니다
또한 대형 브랜드 라고 해서 꼭 믿을만 한것도 아니 면서 이상한 갑질이 많으니
계약서와 실제 일하시는 분들의 사례를
참고 하세요
보통 정상적인 순수익이 220 ~ 350
운임료는 400 ~ 600
거리 , 매장위치 상차하는 공장위치 , 배송코스 출퇴근 시간 등등
많이 따져봐야 됩니다
화물은 어떤 차량을 운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순수익이 최 우선 이어야 됩니다
매일 풀 주유 , 매월 오일교체 , 브레이크 등
소모품 지출 과 수리비을 최대로 잡으시고
운임료와 계산 해서 타당 한 일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올해35살된 유부남입니다.
저도 10년전3.5톤으로 일시작해서 조금씩벌어서 큰차로 옴겨가는재미로 10년 넘게 5톤,원쓰리,25톤덤프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가클수록 매출도좋아지지만 그만큼 뒤로 매우많이 빠져나갑니다. 월매출1600 1700찍어도 기름값톨비로 반정도가 지출되며 할부 300이상 500정도 남는다고 대충계산이되지만 막상해보면 마이너스되는날도 있고 카드캆 할부값을 빌려서 결제할때도 많았습니다.
차가 점점 커질수록 빚은 점점늘어나고 와이프와 싸우는 횟수(돈문제)가 늘고 집에가는건 일주일에 한번 아이는 더 크고 지난 10여년간 돌아보면 나름 잠못자고 차에서만 생활하지만 나름 돈 많이나갑니다..밥값이며 돈도아끼고 열심히 한다고했지만 결국 전세금 빼서 25톤 할부 값도 알차로 날렸습니다.
아마 지금 하시는분들중에는 마지못해 하시는분들 꽤 많을겁니다. 지금 당장 마이너스나도 할부다 값으면 차라도 남는다.. 저도 이런생각이었지만 제 생각이 틀렸죠. 아니다싶으면 손해보더라도 접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거 말씁드립니다.
지금은 초심으로 돌아와서 아직젊고 몸으로 더 뛸수있다는 생각에 다시3.5톤 사서 어찌어찌 하다 고정 쓰리잡 뛰고있습니다.
쉬는날은 일요일 아침에 일끝나면 그 날 하루지만 집에도 자주가고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물론 매일 까대기에 몸은 녹초가되고 손목허리 안아픈곳 없지만, 25톤 하던시절 돈없어서 매일싸우고 경고등이떠도 돈이없어서 정비소들어가지 못하던시절 떠올리면 지금 생활만족합니다.
화물차를 하신다면
몸이 받쳐준다면 작은차로 투잡 추천합니다.
소모도없고 괜찮습니다.
달마님 잘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예전생각도나고 뭔가 찡하네요....
마무리잘하시고.. 그나마 손해 덜 보는선에서 잘 정리하시길...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공감하구 갑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하세요
이게 정답이지요.... 잘 모르시는 초보분들이 무턱대고 운전만 하면 되는줄 알고... 또는 큰매출액에... 혹해서 큰차 덜컥 사곤 하지요...그리곤 감당 못하고...몸 고단할지 몰라도 돈 제일 많이 버는건 2.5-3.5톤입니다.일거리도 많고 안정적이고.....1톤에 비하면 유지비 비싸지만......큰차에 비하면 뭐 ㅋㅋㅋ 저도 2.5톤 냉탑만 5년째 하고 있습니다... 맨땅 올할부로 시작해서 가지고 있던 빚 7천도 싹 갚았습니다.
정말 까대기 각오하면 돈 좀 버는게 맞죠?예로들면 큰 차는 실고 내리는데 지게차로 하지만 까대기는 자기가 실고 내리니 순수 인건비로 더 벌고 힘든만큼 경쟁자도 없고 대신 투잡 띠면 몸은 고대지만 수입이 안정적인거 맞죠?
@@germeri1 2.5-3.5톤은 경쟁이 덜하나요? 특히 까대기 일들요. 냉탑은 기름소모 많아서 돈 안된다는 소리 많이듣고요.
@@하나유키아메 저는 상행 주간 상온 완제 일하고 저녁및 새벽까지 하행냉장 합니다 이른아침 알바도 하나더하고있고요.
완제기름으로 어느정도 80프로이상충당 됩니다.
2.5 3.5냉장일은 아무래도 까대기특성상 힘들어서 다른자리도 오래못하고 여름에는 여기저기 일이 많은편입니다. 상하행을 모두 냉동냉장을하신다면 제 생각입니다만 냉동기 사용이 많다보니 고장이 자주있을걸로 생각됩니다.
저는 몸은 너무 힘들지만 가정의평화 나아지는 살림살이 늘어나는 통장잔고보며 위안삼고 일하고있습니다.
초창기때부터 쭉 봐왔지만 달마님은 생각이 많으시고 넘 멋지십니다 진짜 한마디마디가 다 공감이가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로드달마 흥해라 👍👍
저도 졸음운전으로 앞 차를 받은적이 있는데 시속 10키로인 상태에서 받아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5시간씩 자면서 하니깐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중간 잠을 안 자주면 꾸벅 좁니다. 목숨 걸고 돈 버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배부른소리처하노ㅋ
15시간 운전은 생명단축 지름길입니다..
잘하셧습니다
어찌보면 불편한진실을 솔직히 말해주시니....
안개속에서 분명치못했던
인생진로에 기준을보고갑니다....
30년이상 대형차운전으로 생계를하면서도 밥은먹고 살아왔지만
청춘을받친댓가를
냉정히 따져보면 결과적으론후회아닌 후회가 더큽니다....
.
코19사태로 요즘출근못하고있어서
할즐아는게 운전이라..
..
트레일러면허나 따놔야지 했는데 달마님의 동영상을보니...
우리사업장만 힘든게아니라는걸 새삼알게되네여
역시 운전은 노력의댓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되네여...
그동안 수고많으셨네여
늘 건강하시고 가족과함께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노동의댓가가 주어진다면
어느누가 열정을 받히지않겠습니까...
운전직은 분명 너무 힘든직업이지만
배운게 그것뿐이라
힘들지만 참고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분들에게
진심으로 힘내자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모두 어려운 환경 이겨내봅시다..
화이팅하세여~!!!
공감 합니다 화물14년차에 있는데요 저도 작년부터 그만둘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그만두면 막상 해볼만한게 딱히 없는거 같아
생각이 많아 지네요 아무쪼록 다시 건강 챙기시고 하시는 일들 잘 준비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제친구가 5톤탑차 지입?식으로 해본다는데 걱정이네요.
본인말로는 회사원보다는 나을꺼라고하는데..
저도 월할부340 만원씩 차할부내면서 스카이차량을 운행하는입장에서 제 입장같아 너무 마음이아픕니다..저도 다정리하고 이직생각중입니다ㅜ진짜 일이없어 일을못해 매달적자생활...휴..
할부340 ㅡ ㅡ 스트레스 장난 아니실듯
스카이면 냉장고 세탁기같은거 빌라같은데 올리는 그 차량 맞지요? 그것도 지입으로 하는가봐요.
저도 5년전에 운송업을 했습니다
젊은 열정과 나만 성실하게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일은 내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일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깨닫고 지금은 회사에서 용접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있다보니 정해진 시간과 가족과의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한걸 또한번 깨달았습니다
낮에 일하고 주말에는 쉬고
여가생활 보내도
돈은 솔직히 그때보다 더 많이법니다ㅠㅠ
그런 경험으로 지금 이렇게 사는것 같습니다
나도 하루에 4시간씩 자고 일하다 너무 힘들어서 장거리 운송으로 나왔읍니다.
로드 달마씨 맘 이해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미국입니다.
여기는 법이 까다로워 하루에 운전은 11시간만 할수있읍니다
차량운행장치가 GPS와 연결이되어서 꼼짝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장거리가 편합니다.
아무쪼록 다른일 하시더라도 건강하세요
저도 부산출신입니다.
미국이 더편할수가 있나요!?
달마님 고민을 많이 하셨겠네요
예전에 모임에서 듣었던 말들중에 지금 받고 있는 운임이 제가 화물차할때 운임이랑 같거나 내려 갔다는 말을 듣고 엄청 놀랬습니다 10년전 운임이 아직까지 그대 받는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우리나라도 브라질처럼 한번 해야 될것 같네요
그래야 잠 못자고 일하시는 트럭커님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을것 같네요
달마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달마님 말씀 극히공감합니다 전 차주는아니고 기사생활만 3년째인데 하행은 대구서 택배고정 상행은 콜바리입니다 차숙 3년하니 몸이 많이 망가지고 생활도 노예생활이나 다름없습니다 요즘들어 저도 이일을계속해야되는지 고민많이됩니다
일그만두시기까지 안전운전하시고 언제기회되면 신항에서 커피한잔했으면 합니다ㅎ 저번에 신대구에서 스치카이한게다네요
그동안 칸테이너 운송하시면서 좋은영상이되었습니다. 물론 달마님선택이시지만 저는 한편으로아쉽습니다.어떤일하시든 그쪽에서만큼은 잘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컨테이너 트레일러를 하셨었는데 달마님을 보면서 어릴적 커다란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늘 유동적인 숙면시간, 짧은 수면시간, 장시간 운전, 운송 시스템에 지쳐있는 아버지가 더 많이 보였죠.. 현재는 운송직을 그만 두시고 새로운 직업을 얻으셔서 운송직보단 여유로운 시간이 생겨 취미활동과 등산활동을 하시면서 얻으신 아버지의 환한 미소와 건강을 보니 운송직을 그만두신 건 최고의 선택이 아니셨을까 합니다. 물론 운송직을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이런건 아니겠지만요. 하지만 대부분의 운송직은 이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달마님도 제가 감히 달마님의 결정이 최고의 선택이라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달마님.
저도 할부에 차량유지비 각종경비제하면 이게 머하는짓인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빚만 늘어가네요ㅠㅠ
어제와똑같은삶을 살면서 좀더나은 미래를 꿈꾸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아인슈타인-즉 사람은 늘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새로운삶을 설계하며 살아야한다 그래야 그것이 밑거름이되어 나에게 풍족하고 풍요로운 미래로 다가온다 그런뜻인듯 싶습니다 앞으로 달마님이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 우리에겐 이렇게 유튜브라는 좋은소통공간이 있으니 늘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대찬성 선택 잘 하셨어요 저도 예전엔 건설장비 트레일러 했었습니다 밤에 꿀 잠 잔다는건 희망사항이였죠 사람이 잠을못자니 멍해지더라구요 아무생각을 못하겠더라구요 운전하시는 모든분들 욕심내지마시고 꼭! 충분히 휴식후 안전운전하세요
지금은 운전대신 굴삭기 운전하고 있어요 그래도 낮에 일하고 밤에잠자니 행복하네요
응원합니다 대우 트라고 25톤 5대 지입차주 였습니다 저는 정리한지 3년 됐습니다
일이 없었죠..할부는 없었지만 기사태웠고
매달 한대당 150이 넘는 마이너스에
한대당 400이 넘는 세금에 미칠지경이였죠
차 정리 또한 대당 1500정도의 손해를 보고 정리했습니다 인생 가장 참담했던 시절이 아니였나 싶네요 죽으란 법은 없는지
수입과일상 하시던 사장님 도움으로
몇번 이익을 남기고 연어 수입하던 사장님 도움으로 큰 이익도 남겨보고 물론 다 이익본건 아니였지만 다시 도전할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던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힘드셨을텐데 엎친데 덮친격 주차문제까지... 저는 택배업을 하지만 저와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번달 까지만 하고 그만둡니다 같은 말년으로써... 마지막까지 조심하시고!! 꼭 다음 더 좋은 일들을 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래봅니다!!
무슨일하시게요?운전힘든가요
택배 저나이먹음택배할생각인대요
@@직업은귀천이없다 저는 쌀 택배 했는데요 어깨 나가고 힘들어요 쉬는 날도 가족과 함께 못하고 밥먹는 시간도 없어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도 운송하느라. 기다리느라. 운송업 종사자님들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십시요😇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체력이 예전 같진 않아지죠...허리한번 아팠다하면 엄청 오래가더라고요. 진짜 돈보다는 몸이 먼저 건강해야하더라고요. 건강이 재산입니다.
화물차 단가가 법제화 되면좋은데
자유시장경재로 맞서면 대응도 힘들고
항상 경영자 편을 들어주는 사회분위기에 기울여져 이런부분이 쳇바퀴 굴러가며 나아지질 않네요.
전 화물차운전은 아니지만 제가하는일도 단가후려치기가 너무심해 물가는 몇배오르는데 단가는 10년전의 절반이라 .. 해도해도 나아지질 않아 얼마전 일반회사로 전직해서 월급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적어졌지만 행복도는 수십배 상승하니 세상안부럽네요ㅣ
로드달마님 제가알기로 84정도?쯤으로 저랑비슷한 또래시던데 (전81년생) 아직 마흔줄 아니시니 마지막 한번의 기회가 또다른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아니면 이미 오셨을수도 있겠지만요.... ^^
44살 처자식 있는 가장입니다~~
나도 모르게 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
대한민국!!
잘사는나라같은데 그속은 다 썩었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나라는 화물업 희망이 없습니다. 말안 해도 아실거라 생각해서 글올립니다
힘내세요.
@@함께하겠습니다 버스기사는요
앞으로 어떤일을 하더라도 힘네시고 말씀 백번공감합니다 정말 답이 없어요 화물업계 ㅠ
건강관리 하면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실속있는 걸로 결정할 수있기를....
초보아빠 트럭 그만 둔다고 해서 이게 먼 일인가 했는데
다른 컨셉으로 영상올린다니 일단 다행 이네요
저는 휘발유차 탱크로리 차주입니다.
저랑같은생각이시네요
하지만 저는 대출때문에 그만 못두고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하루 빨리 그만둬서 가족 곁으로 , 가서 평범한 아빠로 돌아가고싶습니다
건강문제 정말심각하죠..
하루에 20시간 이상을 일하고 . . 위험믈 취급하는 사람인데
...차에서 몇일자면 안아프던 몸도
아파오기 시작하고 , 참으로
힘든직업입니다
몇일전엔 마티즈가 제차를 들이받았는데 7대3이라는 어이없는
결과가 나와서 속항한 일에 연속입니다..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셨나보네요ㅠㅠ 건강조심히시구여~ 앞으로 어떤일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IMF외환위기 때 학교졸업해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이 일, 저 일 닥치는 대로 하다가 몇 년뒤 30대초반에 그래도 나름 희망을 갖고 트레일러 기사로 일을 시작해서 중반까지 했었지만,,,달마님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다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만두었죠....삼십대 초반의 나이인데도 불록 나온 배,,,저는 처음 일 시작할 때 비해 허리가 두 사이즈 커졌어요..그리고 자잘한 사고 몇 번에 보험 할증이며 수리비 왕창.....정말 개인시간이고 뭐고 그냥 죽어라 일을 해도 실질적으로 남는게 없었다는(저 같은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집에 들어가고 평일에는 차에서 먹고 자고..)..즉 몸 고생에 비해 돌아오는 보상이 터무니없이 적음에 대한 상실감이 너무 컸었죠..아무튼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 화물차하시면서 품었던 열정과 고생을 견디어 냈을 정도면 무슨 일을 하시더라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무슨 일을 새롭게 시작하실 지는 모르지만 잘 되시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건강생각해서 그만두신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몸이 망가지는데
돈벌어봐야 병원비 벌러다니는것밖에
안됩니다. 좀 푹쉬세요, 건강관리도
다시 시작하시구요.. 고생많으셨어예
화물운송업에 관한영상을 보면 그냥 지나쳐지지가않네요 정말 목숨걸고하는 어려운직업이고 특히 가정이있으신분들은 집에 잘 들어가지못하고..기름때 묻혀가며..저희집안은 다 운송업을하시고 정비도하시는걸보고 저희아버지는 육십넘으신 지금도 하고계세요..저희아버지는 정말 일 집 일집 하셨는대 아직도 많은고생하시고계시지만 저희 삼촌분들은 똑같히 차 한대로 시작해서 자수성가하신분이시거든요.뭐가 다른건지 저두궁금해지네요 이영상보니...저희아버지는 운수업을하시면서 정말 사고한번 난적이없으신대 오랜세월하신만큼 노하우가있으시겠죠^^ 정말 신기한게 나이가 드셨는대도 하시는거보면신기하네요..
이런관련된 문제로 어려운점들이있으신분들이있으시면 저희친척들이나 저희아버지를통해서 건강관리하면서 지금나이까지하시는 방법같은걸 알려드리고싶네요...항상안전운전하세요^^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저도 화물차 하다가 2000년에 직장생활을 했는데 처음엔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깐 별거 아니더라구요!! ㅋㅋ 뭐든지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으면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아직도 막연하게 화물차하면 돈번다는 생각들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저도 화물인생 30년 가까이 해왔지만 지금 상황들 보면 주위에 너무 안스러운 일들을 볼수 있어요.
직장 그만두고 화물차를 어느날 덜컥사서 나타나서 하는말이 나도 이제 트럭커야 합니다.
바루 귓방망이 날라갑니다.
저야 나이 먹고 할수없어서 이거 하지만 아직 젊은 친구들이 몸담고 일하기에는 너무나 위태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만두고 다른일 하신다니 모든게 잘 되시리라 기도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화물차 했던 열정만큼 다른일 한다면 무엇이든 못할께 없다는 말 이 가슴아푸네요.
취업사이트 광고가 큰 문제같습니다.시작전에 잘 알아보고 해야할 거 같아요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22년째 화물차하지만 예전같지 않네요 그냥 애들 둘키우면서 대출금이나 갚아가면 다행이지
열심히 하다가도 사고 한방이면 모든게 물거품이 되버리지요 항상 안운하세요
직장그만두고 화물생활할수도잇지 지가뭔데 귓방망이를 때리고자시고ㅋㅋㅋㅋ 어이가없네
그동안 트레일러 운송 하신다고 고생하셧습니다
3년안에 차 중고로 5톤 윙바디 화물차에 화물넘버 사려고 돈 모으고있고
화물운송 자격증도 준비했는데 이리 제 작은꿈이 무너집니다
좀.. 슬프네요 이젠 뭘해야하나..
대한민국에서 지금 좋아지는거 별로없어서 그게문제.
아뭇튼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화물운송업계는 90년대~ 2000년대 초중반(2000~2006년)이 제일 나았다고 봅니다. 그때만 해도 차주도 지입도 없었고 할부제도도 제일 풍요로웠던 시기라서 지금처럼 과속과 교통사고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고속도로 달리는데 큰 지장이 없었던 시기죠. 물론 관광버스나 광역버스도 그 시기가 제일 나았던 시기... 그때는 초딩때 소풍도 정말 안전하게 갓엇는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산업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입니다..
결국 대출을 대출로 막게되는 상황까지 가게 되네요...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트레일러 시작할까 말씀드렸을때 좀더 생각해 보라 하셨군요.
그래도 어쩌다 보니 저도 다들 말리는 화물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트레일러 는 아니고 5톤 윙바디 로 합니다. 그나마 조금 아는 분들이 함께 하자 하셔서 조금은 힘이 됩니다.
잠시 쉬시면서 새로운 구상 잘 하시고 건승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마 대부분의 화물운송사업자의 현실이라 생각합니다.단지 버티냐,포기하냐의 차이겠지요.주변인들이나 가까운 인연들에게 직업으로써 소개시켜주기가 선뜻 권유되지않는 것만 봐도 현실을 대변한다 봅니다.하루에도 몇번이나 선택의 시험대에 오르는 것도 사실이구요. 내가 어디가서 이만한 수입을 벌겠어? 나는 가장이니까 이정도의 희생은 감당해야되.. 등등. 책임감이라는 사명 아래 나의 청춘,인생시계는 흘러가는거죠.ㅠ 요즘 가성비라는 단어에 대입해 보면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그리고 고정짐이 배차되는 사무실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그렇지않은 사무실은 실물 경기의 영향에 기복이 심힌것도 사실이구요.마음 편히 쉬면서 차량정비해가며 일하시는 기사님들이 과연 몇분이나 계실까요? 나는 괜찮은데?라고 반문하시는 분이라면 다행이다 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안전운전 바랍니다.ㅎ 로드달마님의 결정은 일시적인 슬럼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행여나 사춘기의 반항 마냥 일탈이라하더라도 화물운송의 특성상 장비만 있다면 언제라도 복귀가 가능 하니 더나은 plan B가 있다면 거기에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않다 봅니다.로드달마님은 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수고하세요.
전 캐나다 Ontario Brampton시에 30년넘게 살고있읍니다.
북미에서 가장큰 트럭킹 도시죠.
이민 생각해 보세요.
전 지게차 정비사업을 하기에 트럭에대해 많이 알고 시간당 10만원정도 법니다
어떤 도시에 사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여긴 일거리가 끈임없이 있으니까요.
여긴 기름값이 리터당 약 1000원 정도됩니다.
저도 37에 다니던 GM 정비공장 관리직으로 약 15년일하다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했읍니다.
어려운 결정이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주 잘했던 결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내나이 54이 됬지만 행복합니다.
않되는거 계속하기보단 지금 결정 잘하신것 같네요.
행운을 빕니다.
제가 사는곳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제게 문자 주세요
또하나 트럭운전은 영어가 수월하지 못해도 할수있는 직업이기에 쉬울수도 있읍니다.
그래요.아직젊으시니까 다른일에 도전하는것도 의미가 있을것같아요. 화물일은 나중에 다시 하셔도 될거고.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빕니다.수고하셨습니다.
전 트럭커 로드달마님이 아닌 사람 로드달마님 때문에 구독하고 본겁니다... 화물운송 하느라 고생하신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뼈아픈 충고네요... 뭣도 모르고 5년전 화물없에 뛰어들었을때시작하면서 몇천 눈탱이 맞고 시작하고, 우격다짐으로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니 암담하네요..앞으로 나아질 기미가 없어 보인다는 말씀.... 하~~~~~~ 공감백배되네요 ㅜㅜ
공감합니다.
저도 나이는 많지만 현재 건설교통부가 무얼하고 있는지..
한심한 정책을 그대로 보고만 있는것이 정말 한심합니다.
로지스라는 회사들 포함 페이퍼로지스 등을 이대로 놔두고
있는지..?! 로지스를 통해 트럭을 매입하는 순간부터 사기를 당하고 시작하는데 수입이 얼마 안되니 모아서 갚을수도 없고 몸이 아파도 나가야되고 싈수가없죠.
물론 고정으로 지입을해도 마찬가지고 콜바리를 해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제때 식사도 못 하고 잠도 못자고 사고 한번이면
조금 모아 놓은것 다 나리고 머하는건지..죽지못해 하는거죠.
아뭏튼 다른 일을 하시더라도 유투버 활동은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어딜 가시든 응원하겠습니다.
나도 먹고 살고 있고... 차타고 싶지만 주변사람들 보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같이 대한민국 살아가는 사람으로 먹먹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지나가다...
저도 카고로 덤프로 청춘을 죽써서 개주고 imf 까지맞으니 신불까지 올라가드군요....
그 20년이 너무후회스럽고 아깝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아 하시는 운동도하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은 다른일하고있습니다~ 좋아하는것을 하니까 돈은 안되네요~~ㅎㅎ
내가 볼땐 이 모든게 구조적인 문제이다.
내가 90년대 초중반에 트랙터에 발 들였는데 그때만해도 차주는 거의없었다.
이게 다 욕심이 부른 참담한 현실이다.
요즘은 개나 소나 다 차주다.
무슨 차 장사들 돈 벌게 해줄일있나~
예전에는 월할부 금액이 250만원
도 많은 금액이였는데 요즘은 350만원이상 내는 차주들도 많은걸로 알고있다.
물론 일이 1년 내내 한결같은 매출이 있다면 그나마 나을지 몰라도 일이라는게 항상 비수기가 있기 마련이다.
화물차 운전직 정말 힘들다.
졸음 운전 한방에 인생 조지는거 한 순간이다.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대다수는 희망이 없다.
특히 생초들은 잘 생각해보도록~~
이상
낼 모레 30년차 트럭커의 헛소리
결국에는 머니때문이죠 아무리 운동을 오래하시고 온다하드라도 규칙적으로 생활하셧던분들은 조금힘들죠 진짜 최소한의 운임만 된다면 저런고생도 덜하실탠데 달마님 의견 존중합니다 조금아쉽긴하지만 다른컨탠츠로 다시돌아오세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달마님
훌륭하신 생각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같은업종이지만 용기를 내신것에
응원합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달마님이 하시고자하는 모든일이 잘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저도 이달까지만 하고 화물차 접습니다..
도무지 비젼이 안보입니다
사무실 하나 가지고 오더받아 차떼고 포떼고 실제 운임은 개운임에 실 차주들만 죽어나는 현실과 갈 수록 떨어져가는 신체 면역력으로 건강의 적신호...
잠시 경험삼아 해보는 것 또한 말립니다..
로드달마님 앞길에 건승을 빕니다. 로드달마님 말씀이 현실적으로 맞는말인데... 요즘 먹고살기가 어려운지... 트레일러가 돈잘번다고 꼬득여서 돈받고 일 가르쳐주고 출고까지 도와준다는 인간들이 보이네요.
국토부 고용부노동부장관들은 이 영상 꼭 봐야한다.
도대체 기사가 버는 수익 보다, 중간 단계에서 다 빼처먹고 말단(기사) 들만 뺑이 치다가 본전은 커녕 밑지는게 어떤 톤수 어떤 차량이든 잘되야 현상유지다.
나라에서 규제를 손놓고 있으니, 기사뿐만 아니라 화주도 운임료 는 날이갈수록 분명 더 지출 하는데 정작 현장 기사분들 얘기 들어보면 전혀 임금에 대한 개선이나 처우는 5년 전과 동일한 수준이다.
스벌 식자재 냉동창고 까데가 알바도 매년 시급 처 올리라 하면서 정작 기사분들 운임료는 도대체 왜 그대로냐?
왜 그대로겠니? 적은 운임으로도 일 할려는 기사들이 많으니까 그렇지
하지마 그럼
참...지금저도 신탄진에서 노숙준비하면서 영상을
시청중이지만 너무나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현실이...언제쯤이면
좋아질건지요....
진심 가슴깊이 파고드는
말씀이시네요...
아무속사정 모르고
단지 멋있어보이고
수입브랜드트럭을
꿈꾸고 이업에 덤비시는
분들 진심 신중에 신중을
기해보시길....
화물업 낭만적이다 생각하시분들 아직 많을겁니다.진짜 체력도 좋아야 되고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죠.ㅎ
뭔가 가슴 먹먹해지네요ㅜㅜ 달마님 영상중 1등으로 어딘가 도착하셔서 컵라면 드시고 차에서 주무시던게 기억나네요 영상에서 아부지로써의 무게감도 간접적으로 느껴지고 한사람으로써 열정도 느껴지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말년 안전운행 잘하셔서 탈없이 마무리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아 저는 경기도 시내버스 하다가 관두고 운전직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로드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다른건 다 자신있어도 사고 안날 자신은 없다 하셨는데 그말씀에 공감합니다.. 경기도 버스 관둔 이유이기도 하구요..
앞으로 건강하신 모습 행복하신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이요!! 안전운행하세요~^^
20년전 5년정도 5톤 했었습니다 그때 종사하면서 제가 느꼈던 부분입니다 ~ 후로 노선 버스도10년이상 해봤지만~우리나라는 운수업 체계가 이게 한계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개인택시 하고 있지만 사람 한데 가끔 시달리긴 하지만 그나마 수입면이나 장기 직업 보장면에서는 가장 정직한 직업인것 같네요~항상 홧팅 하세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우연찮게 달마님영상 보게되었습니다.그 잠깐인데 기억이나서 계속봐왔습니다~ 그만큼 사람냄새가 강하단 느낌이 있었어요 이 영상을 올리시기전에 얼마나 생각이 많으셨을지...힘내십시오~간간히 영상보며 응원하겠습니다.!!
저 지금도 화물합니다 93년부터 했으니까 올해로 26년째 ^^ 한때는 좋을때도있었지만 지금은 최악^^ 아마도 마이너스아니면 성공^^ 직업중에 최말단입니다^^
여지껏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위와 같은 결정을 하시는데 있어서 엄청난 고민을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짧은 글이지만 로드달마님의 앞길을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버스 운행을 하는데 있어서 화물 업계에 대하여 무지하였지만, 좋은 간접경험을 시켜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남은 기간 늘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5~3.5톤 준비하는 사람 입니다.
회사에서 화물운송은 오래했지만 운송자격증으로 지입 생각하고있습니다.
차량+넘버값 올할부 생각하는데요. 넘버값은 나중에 그만둘때 못돌려받는건가요?
초보인지라 회사를 그만두고 시작한다는게 무섭기도하네요.
하..달마님의 결정 존중합니다
저도 올해 31세 이 업을 하면서 결혼도하고 두 아이의 아빠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참..가슴 답답할때가 많죠~그래도 처자식 먹여살리기 위해서 밤낮없이 돌아다니지만 현실의 벽은 어마어마하네요~저도 언제까진 할지 모르겠지만요..
영상으로만 항상 뵈었는데 그만두기 전까지 진짜 휴게소에서 ㄷㅂ라도 한대 푸고싶네요 앞으로의 멋진날들을 위해 화이팅!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2015년 9월경 부터 운전대 잡는 일을 했습니다
그땐 알바식으로 쥬스회사에서 기사로 탔었습니다
그 당시 물량이 거의 없어 오전 근무만 하다보니 항상 급여는 고정이였습니다 월 80-90 정도 ..
그래도 7개월 동안 온갖 사장의 병크를 감당해가며 다녔었습니다.
여기서 운짱의 기본적인 베이스를 다 잡으며 나가자는 생각 뿐이였고요
그러면서 생각한게 나도 1톤 용달을 해보면 뭔가 돈도 더 많이 벌고 삶이 나아질 거 같아서 그렇게 일하며 몇달을 고민해서 내린 결정을 시행했죠...
부모님 모르게 덜컥 현대차 영업소에 가서 계약서부터 써버렸고 그러고 집에 와서 말했습니다
영업용 남바만 해달라고. 그 당시 용달넘버의 가격은 2430만원 이었습니다.
정말 의견 차이가 많이 나서 싸움도 많이했고 결국 가족과 의절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저 잘난 맛에 살던 저는 작년 1월에 사고가 났고 결국 돈도 없고 신용도도 떨어져서 할부가 막힌 저에겐 남바를 먼저 팔고 차를 팔고 렉카차를 하는 방법 밖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빛는 또 늘어갔고 렉카차도 내렸지요
결국엔 렉카차를 내리기 마지막 날엔 동주민센터에 가서 서류 한장을 띄었죠
부모님을 찾아가려구요
마지막에는 결국 찾아가는건 미워도 가족이더라구요
지금은 한달 휴식하고 저번달 부터 회사차타고 다니며 직급도 생긴 직원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행복해요 '이주임님' 이라 듣는게 사장님 소리 들을때보다 더 행복합니다.
달마님도 잘 하셨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젠 꽃길만 걸으시고 미끄러지지 않으며 다른일을 하시더라도 행복함과 즐거움을 잊지 마시길 바래요
주옥같은 말씀이네요 저도 한때 탕발이 용차,직영차도 해봤지만 달마님 말씀대로 이걸 왜해야하나 ..
앞으로벌어 뒤로 다까지는 구조..운임
밑바닥 일한만큼 평균 4시간 5시간자고 ..제때 식사못하고 폭식에
운동부족에 건강해치며 일한댓가는 ..
한심하죠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죠 ..달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앞으로 달마님에게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할말은 많지만 ㅎ 여기까지 ..근데 유로7 출시해도 유지비만 박살나지 고생한만큼 댓가는 더 가혹할겁니다
운송,운임 전반적인 체계가 바뀌지않는한 말이죠 ㅋ
씁쓸하기만 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ㅜㅜ 저도 차라리 달마님처럼 탁 떨쳐내고 나갈 수 있는 형편이면 좋겠네요. 한편으로는 그 결정이 부럽기도 합니다... 컨디션 다시 잘 끌어올리시구요 무슨 일을 하시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개별화물 25년차 입니다. 젊은 나이에 잘 생각하셨습니다.
더 늦으면 저처럼 됩니다.
나이도 차고 다른것에 도전 한다는것이 두럽고 망막해 집니다.
새로운 인생 도전 건승을 빕니다.
화이팅!!!!!!!!
아 달마님 은퇴하신다는 얘기가 들렸는데 이영상을 이제야 보네요 아~~~~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나라 화물운송도 거리하고 무게에 따라서 운임이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마지못해 운전합니다...단가는 계속 떨어지고..일은 없고...수수료는 더 챙겨먹고...이게 개한민국의 현실입니다...ㅡㅡ
힘내세요..
건설쪽도 외노자들이 많이들어와 단가는 떨어지고 일도 없고 배달업도 사람들이 몰려 콜잡기 너무 빡세고 진짜 살맛안나네요
현재 우리나라 운송업 이대로는 정말 힘듭니다!! 아무튼 그동안 수고많이 하셨네요.
달마님 고생하셨어요 ㅡㆍㆍㅡ
요새 경기는 크게하면 크게 망하고
작게하면 작게 망하는 추세이죠~
힘네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는 크레인 일을 20년동안 했는데 이제 저도 접을려구요 ~ ㅠ
현장 잡아서 들어가면 민노총 한노총들이 와서
현장을 뺏어 가니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ㅠ
앞으로 우리나라는 건설.부동산 설비 제조 서비스. 희망없어요 ~~
정말 시간되면 부산에서 소주한잔 벙개하번 하세요 ㅎ 한번. 뵙고 싶네요 ^ ^
정말이지 너무 공감되는 현실 입니다. 콜맨들의 현실또한 너무 어렵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달마님 고생하셧구요.. 마무리 잘하시구 새로운 사업 잘되시길 비랍니디
좋아요 눌렀어요..진실한 이야기 너무 좋네요... 그런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자식이 있으면 안되는데... 대부분의 부부들이 자식이 없으면 이직 결정을 하기 쉽지만... 자식이 있으면 이직 못하죠
옛날에는 그래도 꽤 괜찮은 수입이 되었는데...주위에 화물운송업 하시는분들이 있어서...저도 관심이 많았는데 일단 차 영업용번호판 가격도 비싸고 해서 엄두를 못냈음...이분 말씀 그대로 앞으로 벌고 뒤로 까먹는다...사실 모든 소매업이 그런경우가 많아요...저도 예전 그당시 의류소매업 했을당시...진짜 앞으로 남고 뒤로 까이는ㅜㅜ...화물운송업이 그래두 예전엔 수입이 꽤 좋았는데...지금은 그렇지 않군요...뭘해도 먹ㅈ고살기 힘든건 다 마찬가지 네요
@후후후 로 닉변하신 델몬트k님
만족스럽지 못해서 그만두고싶어도 그만두지못하는 거죠
지금 현 시대에 내길이 아닌가보다하고 그만두고 바로 새직장을 구하는게 더힘들죠
저는 만족못하지만 아무대책없이 그냥 그만두는 건못하겠습니다
ㅋㅋ꼬랑지 내리고 닉변까지하면서 도망갔나보네요 온라인상이라고뇌안거치고 주절대는거보면 ㅋㅋ한심합니다
공감백프로 합니다 너무힘드네요 저두고민이깊어지네요
정말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화물경기가 안좋다고 하는데 주차장 문제까지 겹치시니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남은 두달 마무리 잘하시구, 정리되시면 해외여행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홍콩에 다녀왔는데 먹을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두달이라는 남은시간동안 스치할수 있을런지.. 영상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기간동안 안전운전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이바닥에 묶여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끝내려고 합니다 외롭고 힘들고 속상하고 말도되지않은 운임 ㅜㅜ 반고정으로 있지만
자리가 나름 괜찮아서 붙어있네요ㅜ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일단 화물 번호판 더 뱔행할수없도록 묶고 화물 지입비 줄여야되고 보험료 내려야되고 기름톨비 할인해야되고 일단 복지 문제 해결해야 답 나옵니다
퇴직해서 운전하면 된다..이런 마음 가지시는분들 차라리 다른거 하세요 퇴직금 다 날립니다 운송회사 현옥되서 절대 넘어가지마세요 힘든일 입니다.
3년3개월정도하고 저도 접었습니다~들리는 소문과 현실은 너무 다르더라구요~~로드달마님 천안물류 영상에 제차도 살짝나오는데(은색이베코430)참 펙트만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네요ㅎ언제 어디서 무었을 하던지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앉아서 고정으로 서서 하는일이 가장힘듦 모든일은 움직이면서 왓다갔다 까데기도 조금하고 몸을 쉴세없이 움직어야함
5시 45분에 기상합니다 7시에 출근하구요 저는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10분까지 계속 움직임 그럼 살도 빠지구요 잠도 잘옵니다
미국에서도 요즘은 좋아하는 업종으로?
그러나 저는 추력을처분하고 월급일합니다
앞으로 잘되시길 바랍니다
큰차 운전하시는분들 핸들도 무겁고 자가용보다 많이돌려야 좌우회전 되던데 ㅠ 고생많으십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무역업,택배가 잘 돌아간다는 걸 느낍니다.
아~그러셨구나...
달마님 덕분에 츄레라 하는
친구놈이 대단해 보이고..ㅎ
관심도 가지게 되었는데...
경력 32년 벤츠 트레일러 라
대단함에 격려를 했더니...
한번 발 담근게 이렇게 됬다며
10년전 운송비와
거의 차이가 없고...ㅜㅜ
배는...산달이 곧 이라며...ㅎ
언제나 도리밑천 이라며
씁쓸해 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ㅉㅉㅉ
대단한 용기 이시고!!ㅎ
달마님 께선...
패기,용기,인성
많은부분을 갖추셨기에
어떤분야 에서도 성공
하실듯!!!
표준운임제까지만 버텨보세요.
지금은 운임조정하느라 일부러 일감 모아서 풀고 띄엄띄엄 일주면서
운임 최저로떨어뜨리기위함이며
모든차주들을 달마님상황처럼 어렵게 만드는 작당질하는중입니다.
내년에는 좋은날 옵니다.
버티세요!
그러면 안가면 되는데 가는사람있다니까요 그것때문에 노답입니다 놀거면 걍 놀지 가만있는 개는 왜패는지
일거리가 줄었는데...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시는 일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그래서 우리가 선거할때 공약 듣고 뽑잖아요 화물 에 대해 어떤 분이 고쳐 나가겠다 해서 뽑았는데 지금 이 영상을 보니 그분이 정말 열심히 안했나 봅니다 뉴스에 보면 그분은 안나 오지만
그분이 속한 당은 상대 헑뜯네요 상대당 아들 군에 있었던걸 어케 알았는지 ㅋㅋㅋ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잘 들었어요
한편으론 아쉽지만 앞으로도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화물차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남은 일 마무리 잘되시길 바레요!
운송업에서 탈출하시는군요
저도 정리를 하고싶지만 현재로써는 벌려놓은게 많아서 털어내기가 좀 힘드네요
달마님은 다른거 하셔도 잘해내실겁니다 화이팅
아 씁쓸한 이마음은 부러워서 그런거겠죠?
노트 님 말이 왜이렇게 와닿고.. 씁쓸한지 ..
저역시 벌여놓고 감당이 안되어 정리를못하고있네요..
고생많으셨어요^^ 그동안영상 재밌게 잘봤구요!
현실입니다. 일은 없고 나아지는 부분도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사장님의 현명한 선택이길 응원합니다. 하시는일이 잘됐으면 좋겠구요. 7월 말까지 안전운전 하세요!
몸이망가지는건 감안 해야할뿐더러 끼니문제 화장실 개난감하죠 현재저는 컨테이너업체 리치스태커 운전기사입니다.. 별에별일다있죠..출근하면 배수로에 똥싸놓고가는 기사님들도잇고요.컵라면으로 끼니떼우는건 기본이고 잠도몬자고 오지게밟고 오셨는데 하차기다린다고 1시간2시간 또는 그이상 기다리는경우도 많죠.간혹 타이어터져서 오는 차도보이고 늘 오시던 기사분 안보여서 같은운송기사분께 물어보면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비보도 종종듣습니다..돈?좋죠ㅎ
돈벌고 이제써야되는데 죽으면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하시려는분들 계신다면 반드시 두번세번 고민해보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들이 있는지
소득대비 지출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솔직한 감정의
말씀은 좋네요...많이 어렵구나하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새로운 도약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휴..공시 포기한 31세남자인데 어찌살지 막막합니다..어제 자살시도까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