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발췌] 오른쪽 어깨가 좀 떨어지면서 이렇게 턴이 되는 거죠. 그런데 우측 어깨가 떨어질 때에 해줘야 하는 한 가지 모션이 있는데... 이걸 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겁니다. 바로 왼발입니다. 어~ 프로선수들은 이 모션을 상당히 잘 해내는데.. 왼발이 슬라이딩 비슷하게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오른쪽 어깨가 떨어질 때에 왼발이 슬라이딩 하듯이 하면서 왼발의 안쪽이 좀 떠(들려)줘야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기 좋습니다. 왼발을 접질러 주는 겁니다. (횡방향의 턴 시범) (상하작용의 턴 시범). 이렇게 상하작용을 일으킬 수 있도록 어깨가 Turn 해줘야 하고요. 다운스윙에서는 항상 hip 이 먼저 가줘야 합니다. 다운스윙할 때에 hip이 먼저 갈려고 하면 팔이 자꾸 따라올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럴 때엔 팔을 좀 올려주세요 (자꾸 팔을 올리는 연습 요). 그래서 힙이 먼저 움직이는 모션하고 어깨가 상하작용으로 움직이는 모션을 같이 섞어서 할 수 있으면 프로선수와 비슷한 모션이 나온다. 여기서 Counter Force 라는 거 - 다운스윙에 들어갔을 때 왼쪽 다리를 (임팩트를 전후해서) 펴주는 것을 말한다. 사실은 임팩트 하고 나서, 볼을 히트 하고 나서, 펴주는 것이다. 왜 펴느냐 ? 하체가 먼저 돌아 나가면 나가는 힘에 의해서 무게가 발생한다. 그런데 그 무게를 잡아 당겨서 상체가 때리는 거다. 이 말을 왜 하느냐 하면, 선수들의 하체가 멈추는 듯이 보이니까 멈춰서 때리려고 하는데... 멈추는 게 아니고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계속 진행하면서 턴을 하고 있는데 클럽헤드를 빨리 던질려고 하다가 보니까 하체가 잡히는 거다. 그런데 hip이 계속 진행하고 있어야 하체가 살짝 잡히더라도, 살짝 뒤로 돌았다가 그냥 가는 겁니다. 아니면 그냥 잡으면 하체가 서버립니다.*유소연 선수 동영상 : (왼쪽 힙이) 임팩트 전후에서, 뒤쪽으로 약간 돌았다가 (오른쪽 힙이) 다시 앞쪽으로 턴한다. 그런데 이것이, 유소연 선수의 힙이 사실은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지, 다리를 폄으로 인해서 가고 있는 체중을 받아서 클럽헤드를 더 빨리 던질 수 있는 것이지 이것이 절대 멈춘 동작이 아니다.*대부분의 선수들이 역방향으로 쓰는 힘[counter force]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절대로 멈추는 것이 아니다.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데, 클럽을 워낙 빨리 던지다 보니까 그 무게를 무게가 가진 힘을 이용하는 것이다. (유소연선수의 경우 이 현상이 눈에 확 띈다) 멈추는 듯이 보이지만 절대 멈추는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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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무릎이 슬라이딩하듯 앞으로 밀리면 [힙의 가로 방향 운동] >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기 쉽다 [오른쪽 어깨의 상하 운동]. 여기서 클럽의 진행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카운터 포스를 이용하면 >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
[본문 내용 발췌] 오른쪽 어깨가 좀 떨어지면서 이렇게 턴이 되는 거죠. 그런데 우측 어깨가 떨어질 때에 해줘야 하는 한 가지 모션이 있는데... 이걸 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겁니다. 바로 왼발입니다. 어~ 프로선수들은 이 모션을 상당히 잘 해내는데.. 왼발이 슬라이딩 비슷하게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오른쪽 어깨가 떨어질 때에 왼발이 슬라이딩 하듯이 하면서 왼발의 안쪽이 좀 떠(들려)줘야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기 좋습니다. 왼발을 접질러 주는 겁니다. (횡방향의 턴 시범) (상하작용의 턴 시범). 이렇게 상하작용을 일으킬 수 있도록 어깨가 Turn 해줘야 하고요. 다운스윙에서는 항상 hip 이 먼저 가줘야 합니다. 다운스윙할 때에 hip이 먼저 갈려고 하면 팔이 자꾸 따라올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럴 때엔 팔을 좀 올려주세요 (자꾸 팔을 올리는 연습 요). 그래서 힙이 먼저 움직이는 모션하고 어깨가 상하작용으로 움직이는 모션을 같이 섞어서 할 수 있으면 프로선수와 비슷한 모션이 나온다. 여기서 Counter Force 라는 거 - 다운스윙에 들어갔을 때 왼쪽 다리를 (임팩트를 전후해서) 펴주는 것을 말한다. 사실은 임팩트 하고 나서, 볼을 히트 하고 나서, 펴주는 것이다. 왜 펴느냐 ? 하체가 먼저 돌아 나가면 나가는 힘에 의해서 무게가 발생한다. 그런데 그 무게를 잡아 당겨서 상체가 때리는 거다. 이 말을 왜 하느냐 하면, 선수들의 하체가 멈추는 듯이 보이니까 멈춰서 때리려고 하는데... 멈추는 게 아니고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계속 진행하면서 턴을 하고 있는데 클럽헤드를 빨리 던질려고 하다가 보니까 하체가 잡히는 거다. 그런데 hip이 계속 진행하고 있어야 하체가 살짝 잡히더라도, 살짝 뒤로 돌았다가 그냥 가는 겁니다. 아니면 그냥 잡으면 하체가 서버립니다.*유소연 선수 동영상 : (왼쪽 힙이) 임팩트 전후에서, 뒤쪽으로 약간 돌았다가 (오른쪽 힙이) 다시 앞쪽으로 턴한다. 그런데 이것이, 유소연 선수의 힙이 사실은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지, 다리를 폄으로 인해서 가고 있는 체중을 받아서 클럽헤드를 더 빨리 던질 수 있는 것이지 이것이 절대 멈춘 동작이 아니다.*대부분의 선수들이 역방향으로 쓰는 힘[counter force]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절대로 멈추는 것이 아니다.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데, 클럽을 워낙 빨리 던지다 보니까 그 무게를 무게가 가진 힘을 이용하는 것이다. (유소연선수의 경우 이 현상이 눈에 확 띈다) 멈추는 듯이 보이지만 절대 멈추는 것이 아니다 !!
유용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새롭다. 생각해 볼 만한 레슨임
이 동작 아주 중요해 보이네요! (간과했었는데-)
Thank u
왼 무릎이 아픈....
J'adore !
복습 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