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김 경애님 우연히 이렇게 저의 어릴적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저는 올해 54 세랍니다 제가 어릴때 초등학교 4학년때 이곳.경남 진주인근 시골에서 자랏는데 저의 바로 앞집에 아저씨가 군대에서 허리를 다쳐서 허리다친곳에 뱀고기가 좋다면서 여름이면 자주 뱀을 잡아서 엣날 석유곤로지요 그기에 석쇠를 올려 뱀을 잡아서 구워 드시는걸 자주 봣는데 어느날 그집에 딸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시골 변소까지 가기 싫어서 마당 구석 수돗가에서 오줌을 누다가 독사에게 손가락을 물려서 아침부터 난리를 치다가 다행히 동네에 트럭을 하시던 아저씨가 시내 병원으로 데리고 간후에 그집에서 하루종일 뱀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계속 나왓던걸 분명히 봣고 그때마다 동네 주민들이 뱀을 잡아서 시골 다리믿에 모래를파고 휘발류를 뿌려서 수많은.뱀들을 태워서 죽엿어요 그당시 자취하던 형님 두분도 깡통에 뱀을 담아서 다리믿으로 들고가서 휘발유불에 태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아무리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자기에게 해를 입히면 반드시 복수를 한다는걸 그때 깨달았어요 어쩌면 귀신보다 더 무섭엇어요 저의 말은 진심이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물론, 통상 구렁이는 설치류, 양서류 등을 먹이로 하는 육식 동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이야기는 설화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유사한 설화로 '두꺼비의 보은'이 있는데, 그 이야기에서도 두꺼비에게 밥풀을 먹여 키운답니다. 선조들이 설화에서 말하는 '밥'은 '자기 것을 함께 나누고 베푼다'라는 의미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생명을구해주니 복을받은구나, 근데 구렁이랑 깊은인연이 듯. 작은생명도소중히.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항상좋은
얘기들려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
차분한 음성이 더욱 실감을 느끼게 해서 더욱 좋아요
너무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하루도빠지지않고 매일듣고있어요
잠도잘오고 너무 좋와요
지혜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글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건강하시고 모든 날이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Good
감동을 감동적인 이야기다
한낱미물일지라도.함부로해서는안되네요.도령이구렁이에게밥도주고귀히여기니.구렁이가은혜를잊지안고갚았네요.흐뭇한이야기입니다
재밌게 듣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구렁이가 사람보다 낫내요 은혜를 갑을줄 도알고
고전이야기로
지혜를 다시
일깨워주는 이야기영상
감동 깊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동적인 내용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미물도 은혜를갚는디 ㅠㅠ 잘들었네요
@@경애김 경애님 우연히 이렇게 저의 어릴적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저는 올해 54 세랍니다 제가 어릴때 초등학교 4학년때 이곳.경남 진주인근 시골에서 자랏는데 저의 바로 앞집에 아저씨가 군대에서 허리를 다쳐서 허리다친곳에 뱀고기가 좋다면서 여름이면 자주 뱀을 잡아서 엣날 석유곤로지요 그기에 석쇠를 올려 뱀을 잡아서 구워 드시는걸 자주 봣는데 어느날 그집에 딸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시골 변소까지 가기 싫어서 마당 구석 수돗가에서 오줌을 누다가 독사에게 손가락을 물려서 아침부터 난리를 치다가 다행히 동네에 트럭을 하시던 아저씨가 시내 병원으로 데리고 간후에 그집에서 하루종일 뱀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계속 나왓던걸 분명히 봣고 그때마다 동네 주민들이 뱀을 잡아서 시골 다리믿에 모래를파고 휘발류를 뿌려서 수많은.뱀들을 태워서 죽엿어요 그당시 자취하던 형님 두분도 깡통에 뱀을 담아서 다리믿으로 들고가서 휘발유불에 태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아무리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자기에게 해를 입히면 반드시 복수를 한다는걸 그때 깨달았어요 어쩌면 귀신보다 더 무섭엇어요 저의 말은 진심이랍니다
@@윤상현-t9n
4
모든만물이 하나님의의해 지어졌나니...
인간들에게 잘다스리고 보살피며어우러져사는것이 우리의본분!
수고하십니다.
구렁이가 착한 신랑을 도와줫군요
오랫동안 돌봐준 신랑에게
은혜를 갚았네요^^♡♡
구독합니다.제미있게봐습니다😉😉😉😂👍
좋은일과 선행은 복을 받는군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구렁이도 살생을안하고 도련님이 주는밥을먹고 살았네요..
은혜을 잊지않고배프는 구렁이 않은걸 배워 봅니다
구렁이가 신부를 살렸네요
요즈음, 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하여 죽이거나 괴롭히는 인간들,
강아지를 너무 끔찍하게 학대하여 차마볼수도 없을정도를 만들어놓는 인간들..
반드시 그 대가를 대를 이어 받으리니 ... 동물을 사랑합시다~ ^^
좋은내용어 감사드립니다.
헌데 구렁이가 밥을 먹나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물론, 통상 구렁이는 설치류, 양서류 등을 먹이로 하는 육식 동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이야기는 설화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유사한 설화로 '두꺼비의 보은'이 있는데, 그 이야기에서도 두꺼비에게 밥풀을 먹여 키운답니다. 선조들이 설화에서 말하는 '밥'은 '자기 것을 함께 나누고 베푼다'라는 의미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