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이나 걸려들었는데 성능 확실한듯ㅋㅋㅋㅋ 저 말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은....엄... 분함은 다음을 위해 더 노력할 원동력이 되는데 증명하세요 정신승리 ㅇㅈㄹㅋㅋㅋㅋ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다는 것은 당신들이 발전할 가능성이 부족하고 경쟁 대상조차 되지 않기 때문임. 밑바닥 발판이라고
@@TPRpWPDLFEOVY 전혀 아니라 볼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쌓아온 이미지도 있고 온전히 팀을 위한 책임감과 본인에 대한 실망감으로 본인을 탓한 행동으로 자책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거지 팀원과 구단측에서도 매우 마음아파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들은 조롱하느라 바빴지만
이게 올해 여름 서머 시즌 8월이었던 걸로 아는데 진짜 그렇게 강인해 보이는 사람이 23년 우승, 사우디 컵 우승을 했음에도 당장 그날 경기에 진(10연패) 사실이 분해서 이성을 잃는다는 게... 너무나도 맘 아프더라 이번에 우승해줘서 고마워 이커형 사랑해 우승 너무나도 축하하고 이번 우승은 우리를 위해서라고 말해줘서 또 고맙고 형 아프지 말고 오래 보고 싶어 손목이나 건강, 특히 멘탈 케어 화이팅이고 이커형은 15년부터 나의 우상이자 심연속 한줄기 빛이었어 형 덕분에 너무 행복해 고마워
저 영상만 보면 진짜 기분이 이상해짐 심장이 쿵 떨어진다는게 뭔지 알겠는 그런 느낌. 상혁이의 저런 모습을 본 후에는 더더욱 상혁이가 행복하기만을 바랬던지라 이번 우승이 너무 값지고 더할나위 없이 감사했다… 것도 이상혁 하드캐리로 ..! 페까들에게 보란듯이 좌절감까지 선사함ㅠㅠ 진짜 이상혁 최고 !!!!!
저런 모습도 있었기에, 오늘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넘어져봐야 그 경험을 발판 삼아 다시 일어날 힘도 생기는거죠. 끝없는 추락은 없어요. 결국 딛고 일어설 바닥이 있기에 모든걸 다 내려놓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생각 합니다. 수많은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위치에 계시기에, 칭찬도 격려도 비난도 억지도 생길 수 있다 생각 합니다. 본인이 가진 그 목표를 잊지 아니한다면, 너무 지독하게 날이 선 말들 ..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해낼거라는 의지와 내가 내 자신을 의심하되 믿으며, 나를 믿고 나와 함께 해주는 동료들의 하나된 마음이 비추는 길을 따라가다보면 답은 늘 한 곳에 도달할테니까요. 이상혁 선수! 항상 응원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LCK 선수들 또한 응원합니다. 좀 더 나은 팬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
@@브라이트-o4w그걸 알아도 아무나 할 순 없지 그만큼 자신을 갈고 닦아야하고 유혹을 이겨내야 하니까 축구선수 중에서도 메시나 호날두만큼 절제하며 축구에 매진하는 선수가 드무니까 그 둘이 제일 성공하는거임 어떻게보면 제일 힘든건 끈기와 꾸준함이 인간에겐 제일 힘든 영역임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게임을 날려먹고 나온 분노의 자해.. 저거보면서 걱정과 안도감이 생겼었음. 멘탈적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았으면, 그래도 아직 승부욕이 살아있구나를 동시에 느낌 이번시즌 월즈를 못가더라도 저런모습을 보았기에 다음시즌을 기약할수있다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페이커는 선발전 징크스도 깨고 올라가서 우승을 하더라 참 위아래로 모범이되고 충분히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
@@별나라별-b8c진짜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구나 넌.. 일반인들도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래.. 난 한쪽팔이 마비가 왔어 30분가량 너무 열받고 분하니까 근데 그 분함을 어떻게 표출할 수가 없으니까 주변을 다 부수고 공격할 순 없잖아? 그 화를 참으려니 몸이 떨리고 소리를 안지르러고 윽윽 거리니 팔에 마비가 왔어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일이고 순간이라고..
단 몇 연패말고도 시즌마다 어쩌다 대진걸려서 1번이든 2번이든 패하면 막 없던 강박생기면서 약간 프로생활하기 벅찰정도로 두려움이 생기거나 그러는데 자기 객관화가 잘되는 사람일 수록 그런게 빠지기 쉬운데.. 심지어 10연패인데 그 순간 자책후에 멘탈관리를하고 그 짧은 시즌동안 우승까지 어떻게 다시 스스로 정비가 가능한걸까 페이커는 대체 멘탈이 얼마나 강한걸까.. 진짜 멘탈보다 더 단단한 뭔가가 있는걸까 너무 대단하고 너무 궁금하고..😮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진짜 씹간지네
무언가에 절박하게 매달려 본 경험이 없고 건성건성 살아가는 놈들이 남의 절박한 모습에 비아냥거리고 조롱하기 마련임. 그런 애들 인생에는 죽을 때까지 저런 열정을 뿜어 본 적이 없거든. 무려 세계 1등 찍는 사람들이다. 그냥 놀듯이 해서 재능 만으로 그 자리 올라 설 수 있는 단계인가? 타고난 재능에다가 우리 상상도 못하는 훈련량까지 소화해야 그 스탯 찍을까 말까 일텐데 저 정도로 노력하고 그만큼 절박하게 매달려 보지 않은 사람들은 저 감정을 이해할 수가 없겠지. 그렇다고 짐작조차 안되고 조롱하는 건 기본적인 이해심까지 바닥난 인성들인 거임.
이 장면은 정말이지 젠지를 꺾고 우승까지 한 지금 시점에도 보기 힘들다.. 저 영상이 떴을 때 진짜 너무 놀라서 눈물이 났음 승부와 경쟁에서 당연히 승리를 원하고 더군다나 젠지한테 너무 오랫동안 패배해왔기 때문에 간절함이 큰 건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다치게 하면서까지 이기길 바랐던 건 아니었으니까... 정말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옆에서도 잘 지켜봐줬으면ㅠㅠ..
몸이 아플 때 실수나 잘못을 하면, 해당 상황을 받아들이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음. 하지만 실수나 잘못을 하였을 때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뇌마저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상황을 돌아보는 기회마저 제공되지 않음. 이 경우 당사자에게 선택지가 자책 외에는 남지 않게 됨... 당시 경기 직후 코로나 확진을 받았고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해당 결과가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는 회복하고 나아가서 다시 증명해냈다.
![[#유퀴즈] 유재석이 페이커에게 "하루 종일 게임하고 돈 벌고 얼마나 좋냐~ 소리 들으면 어때요?" "진짜 좋아요^^" 우리혁♥ 또우승♡이, 곧 앞으로의 계획👊](http://i.ytimg.com/vi/z68v498WvfA/mqdefault.jpg)
패배에 분해 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승리 할 수 없다
이글보고 일부러 분해하는 모습 보여주기식 하는 애들 있을거다. 이기기 부담스럽게...
"증명하세요."
-대상혁
ㅇㅋ 그건 너의 정신승리
2명이나 걸려들었는데 성능 확실한듯ㅋㅋㅋㅋ
저 말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은....엄...
분함은 다음을 위해 더 노력할 원동력이 되는데 증명하세요 정신승리 ㅇㅈㄹㅋㅋㅋㅋ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다는 것은 당신들이 발전할 가능성이 부족하고 경쟁 대상조차 되지 않기 때문임. 밑바닥 발판이라고
프사부터 증명하는 십덕의 긍지 너가이겼다 너의 세계는 안건들게..
저건 본인의 실수한거에 대해 자책 하다 못해 자해할정도로 본인 스스로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임 일반인들은 항상 자기자신에게 관대하며 살아오는데 사실 페이커는 항상 자기를 채찍질하며 정상을 지켜온거임. 그 누구도 그를 비난할 자격이 없음
개멋지다
댓글 멋지게잘적누 ㄷㄷ
너무 안쓰럽고 … 다독여주고 싶음 하지만 누구보다 잘이겨낼거임
근데 박치기공룡같긴하네
나도 랭겜할땐 스스로 냉정하게 하는게 티어가 왜이러지..
저렇게 간절한 사람도 비웃는게 요즘 세상이라 연예인이나 다른 분들도 인터넷 댓글에 상처받지 않고 비웃고 넘어갔으면 싶네요.. 페이커님 호감정도였는데 반할 것 같아요ㅠㅠ
과거 임요환이 결승에서 신인 최연성에게 지고 준우승했을때.. 서럽게 울던 임요환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알죠. 그 눈물의 의미를..
@@jiho0828눈물의 의미를 모른것보다는 당시 우승자인터뷰를 패자와 같이 하는데 임요환이 옆에서 우느라 최연성이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했음 그래서 사람들이 후배가 우승했는데 저렇게 울면 어떻게 축하받겠냐고 뭐라한걸로 기억합니다.
@@전구구-z8x 그것도 맞긴한데 당시에 꼴랑 게임져서 운다고 비웃는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jiho0828 아뇨 그건 극소수일뿐임.. 진짜로 뭐라한사람들은 승리한 같은팀원 최연성이 우승했는데 그거에 대한 조명을 임요환이 우는 바람에 뺏어갔다고 생각한게 대부분임
꼴랑 게임에 져서 울었다 누가 생각해요 그건 진짜 동의못함
@@Siaya-x2z너말야 너 너 너 너
배스트댓중에 공감되는 부분 많네요 자기자신에게 관대하면서 남에게 냉정한사람 자기자신에게 냉정하고 계속해서 끌어올리려는 사람 도착지가 분명 다르다는것이 느껴집니다 0.1%는 99%와는 가는길 자체가 다르고 마음가짐도 확연히 다르다
근데 저런 행위는 주변사람 무시하는거에요. 회사에서 아무리 에이스라고 해도 주먹으로 책상 쳐봐요. 인성 문제있다고 평판 바로 떨어져서 하고 싶어도 대부분 안합니다. 물론 화나면 하고 싶죠. 근데 가족이나 지인 앞에서 저러는건 타인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TPRpWPDLFEOVY 전혀 아니라 볼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쌓아온 이미지도 있고 온전히 팀을 위한 책임감과 본인에 대한 실망감으로 본인을 탓한 행동으로 자책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거지 팀원과 구단측에서도 매우 마음아파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들은 조롱하느라 바빴지만
@@TPRpWPDLFEOVY 님이말씀하시는 상황자체는 맞는말이지만 페이커의상황은 좀 다른면모가있습니다
@@아빠랑낚시갈래 0.9프로는 그의팀원들이죠^^ 센스가 좀부족하시군요..
@@TPRpWPDLFEOVY물론 행위자체는 당황스럽고 팀원들이 불편해 할수는 있지만, 저게 책상을 내리치거나 물건을 부수는 종류의 분노, 화가 아닙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책으로 인한 행동이라 보는게 더 올바르기에 타인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말을 조금 엇나간것 같습니다.
저거보고 진짜 안타까웠는데 이번 경기 생각하니깐 무섭기도하고 온몸이 소름... 경외심이 드네요...
와..., 승부욕... ㅠㅠ
비웃는 너희들에게 묻고싶다. 저렇게 간절하게 스스로를 부숴버리고싶을 만큼 열정적이었던적이 있는지...
머리 박고 게임 못하면 욕할 거면서 ㅋㅋ
걍 잘해서 뭐든게 멋있는 거지 승부욕은 다 있어
@@이은아-s8m넌 인생이 왜캐 부정적 비꼬니?
승부욕같은 소리하고 자빠졋네 10연패하면 개나소나 다 때려부수고 다니는줄 아나
@@이은아-s8m 콱씨 ㅋ
@@Fjcjdiwowk-s5y 왜 저럴까
이게 올해 여름 서머 시즌 8월이었던 걸로 아는데 진짜 그렇게 강인해 보이는 사람이 23년 우승, 사우디 컵 우승을 했음에도 당장 그날 경기에 진(10연패) 사실이 분해서 이성을 잃는다는 게... 너무나도 맘 아프더라
이번에 우승해줘서 고마워 이커형 사랑해 우승 너무나도 축하하고 이번 우승은 우리를 위해서라고 말해줘서 또 고맙고 형 아프지 말고 오래 보고 싶어 손목이나 건강, 특히 멘탈 케어 화이팅이고 이커형은 15년부터 나의 우상이자 심연속 한줄기 빛이었어 형 덕분에 너무 행복해 고마워
그정도까지인거냐.....녀석..
그게 프로이고 최정점에 있는 남자의 자존심이다
쇼츠나 쭉쭉 내리면서 뒹굴거리는 니가 할말이냐@@핸들몽안
전부 지보다 아래로 생각했는데 졌으니 이성을 놓을수도 있죠
게....이커?
남의 승부욕가지고 조롱하는 애들 인생이 제일 불쌍함 페이커 1/1000도 노력 안한 존재들이
1/100000
1/1000000000000
페이커는 대단한데 이런 무지성 억빠충들이 제일역겹다
1/6974
원래 그런 패배자들이 입 가볍게 떠듬. 노력한사람들은 최소한은 그 고충을 아니까 쉽게 못떠들지 참 아는만큼 보이는듯
책임감의 무게를 모르거나 겪을만한 힘이 없는 것들이 조롱했을듯, 나도 화나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상처가 됐을까😢 잘 이겨내준 페이커 존경합니다 ❤❤❤❤❤
저 영상만 보면 진짜 기분이 이상해짐 심장이 쿵 떨어진다는게 뭔지 알겠는 그런 느낌.
상혁이의 저런 모습을 본 후에는 더더욱 상혁이가 행복하기만을 바랬던지라 이번 우승이 너무 값지고 더할나위 없이 감사했다… 것도 이상혁 하드캐리로 ..! 페까들에게 보란듯이 좌절감까지 선사함ㅠㅠ 진짜 이상혁 최고 !!!!!
저 박치기하는 모습 봤을때 진짜 슬펏는데…
저날 너무 놀래서 응원 댓글 달려고 왔는데 댓글 수준이 인류애 박살난 수준이라서 참담하더라고요.
여러가지로 괴로운 날이었죠.
하지만 증명해낸 페이커 너무 멋집니다.
@@나물나물-g3y칼날비 아무무 문도혁 ㅋㅋ
@@Yafeelsogood-MH 문장 한줄로 어떤 천박한 인생 사는지 보여주네 ㅋ
@@Yafeelsogood-MH프로고시원러 아니신가?
@@Yafeelsogood-MHㅇㅁㅊㅇ ~
신이와도 꺾을수 없었다니, 그가 신입니다.
아아..나는 또 숭배해야만 해..
그런 그를 패드립한 요플레는 대체...
@@user-jc9ip6ek2l신성모독이다
올 신이 없으니까...끄덕
신도 두손두발 들었지~
패배한 다음날 코로나 확진 받았는데 경기중에 몸 컨디션도 안 좋고 본인때문에 졌다 생각해서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들어서 그랬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이겨내고 결국 승리해서 더욱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T1과 페이커 디스하는 사람 특징 전라도출신 조두순 쓰레기들임. 5
저 박치기한날은 코로나 걸리기전아님? 지고나서 한거아닌가? 아님 젠지한테 지고 담날에 박치기한거?
어찌되었든 이번 월즈우승으로 이 사건도 서사가 되어버림. 꼬우면 우승하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지
페이커 맨날 우승하는거 아니었어?
10연패도 하고 그래??
팀게임이라 그런가
@@ryanpark9331월즈 말고
LCK 한국 리그내에서는 젠지 만날때마다 젠지한테 졌는데 그게 젠지상대로 10연패였음
근데 페이커가 월드만 가면 세계무대에선 각성을 해버림 그리고 24롤드컵 또 우승 3연속 롤드컵 우승인데 페이커 커리어 아무도 못넘을듯
저런 모습도 있었기에, 오늘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넘어져봐야 그 경험을 발판 삼아 다시 일어날 힘도 생기는거죠. 끝없는 추락은 없어요. 결국 딛고 일어설 바닥이 있기에 모든걸 다 내려놓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생각 합니다. 수많은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위치에 계시기에, 칭찬도 격려도 비난도 억지도 생길 수 있다 생각 합니다. 본인이 가진 그 목표를 잊지 아니한다면, 너무 지독하게 날이 선 말들 ..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해낼거라는 의지와 내가 내 자신을 의심하되 믿으며, 나를 믿고 나와 함께 해주는 동료들의 하나된 마음이 비추는 길을 따라가다보면 답은 늘 한 곳에 도달할테니까요. 이상혁 선수! 항상 응원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LCK 선수들 또한 응원합니다. 좀 더 나은 팬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
이렇게까지 애를 쓰는 사람, 이런모습은 ... 맘이 너무 아프네요 , 당신이 뭘하던 어떻게 되던 영원히 지켜볼꺼에요, 영원히 응원합니다. 그리고 축하해요,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마냥 순둥할줄 알았는데 승부욕 ㄷㄷㄷ
승부욕 없으면 어떻게 프로게이머 일 하나? 그리고, 저건 승부욕 때문도 맞지만 자책이 더 큼.
원래 독하고 욕심이 있어야 정상까지 갈 수 있는것
@@ykk-b7v뭔소리야 이상한 말하지마
Korosareru@@ykk-b7v
@@user-jz9jc5gq5x자책도 자책인데 보는 각을 손이 따라와주지를 못하면 자괴감도 심하게 올듯.. 손목 때문에
저런 열정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항상 평온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았을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매번 경기에 임했을지... 가늠조차 되지않는다...
진짜 존경합니다ㅠㅠㅠㅠ
게임에서만 적용되는게 아님.
성공한 사람들 공통점은 집념과 승부욕.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거임.
그걸아는 너는?
@@브라이트-o4w 이제라도 배워보려고
그러는 너는?
@@브라이트-o4w그걸 알아도 아무나 할 순 없지 그만큼 자신을 갈고 닦아야하고 유혹을 이겨내야 하니까 축구선수 중에서도 메시나 호날두만큼 절제하며 축구에 매진하는 선수가 드무니까 그 둘이 제일 성공하는거임 어떻게보면 제일 힘든건 끈기와 꾸준함이 인간에겐 제일 힘든 영역임
@@브라이트-o4w그걸 모르겠으면 당장 산 속 깊은 절에 들어가서 현대문명을 멀리하고 절을 올리며 속세와 연을 끊어보길 바람 그걸 몇년동안 하면 뭘해도 성공할듯
@@브라이트-o4w 말꼬투리 잡는 거 진짜 수준 낮아보임 님.
스포츠가 정말 냉혹한 세계인거같음
매번 경쟁에서 싸워 이겨야하고 특히 본인과 싸워 이겨야함
스스로를 냉철하게 컨트롤하고 채찍질하고 이겨나가야함
과연 아무나 할수있을까
그럴수 없다
그래서 집념을 가지고 결국 이뤄내는 자가 칭송 받을수 있는거다
보통 사람사는거 다 똑같음... 다만 스포츠는 경기 결과에 따라 매개체가되는 기준이라도 있지만.. 보통의경우는 자신이 옳게 가는건지 도태되고있는지 매번 결과로 확인할수없고 의심하기 마련이기에 더 잔혹함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네는건 아픈일이죠, 하지만 추억으로 그 사랑한다는 사람을 기억하며 아픔을 조금이라도 없애버릴수 있다면 좋은텐데.
페이커는 이제 선수가 아니라 롤 그 자체임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ㄴfactos)
선수가 아니다! 신이다!
정보 ) 팩트임.
게임 아이콘 이상혁으로 바꿔라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게임을 날려먹고 나온
분노의 자해.. 저거보면서 걱정과 안도감이 생겼었음. 멘탈적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았으면, 그래도 아직 승부욕이 살아있구나를 동시에 느낌 이번시즌 월즈를 못가더라도 저런모습을 보았기에 다음시즌을 기약할수있다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페이커는 선발전 징크스도 깨고 올라가서 우승을 하더라 참 위아래로 모범이되고 충분히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
한국인하고 짱깨밖에 안하는게임에 왤케 목숨거는거임
그렇다고 저게 프로가 할 행동이냐?
이글 몇개월전에 본거같은데.. 복붙인가
@@일탈08 니는 그럼 저렇게 머리 박을 만큼 노력하고 노력하다가 미끄러져서 패배하고 그런 인생을 살기는 해봄? ㅋㅋㅋ
안해본 인생이면 좀 닥치고 그냥 지나가라
@@일탈08 프로는 뭐 어떻게 해야되는데? 팬들한테 욕을 했냐 뭘했냐? 니같은 놈들때문에 자책하게 되는거잖아
저렇게 이성을 잃어도 스스로를 해치지 주변을 해치려 들지 않는다는게 대상혁의 사람됨됨이를 나타내줌. 눈돌아가면 주변 물건 사람 다 부시려 드는 것들 많다...
ㅋㅋㅋ 자해 하는 표출방식도 문제가 있답니다
@@별나라별-b8c ㅋㅋ 키보드샷건이 그예인데 너무 흔하지? ㅋㅋㅋ 이래서 멍청하면 댓글을 쓰면안되는데
@@a3a2a3a2 저게 자주 저러면 성격문제가 있지만 극심한스트레스를 받을때 분노를 일시적으로 표출하는건 뇌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자연스런 거임 소리를 지르거나 우는거나 물건부시는게 그런거 자해는 보통 감정컨트롤을 심하게하면 저럼 님은 그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본적없가나 아니면 분명 별거 아닌거에도 짜증내고 화내고 울고 할텐데 저걸뭐라하는걸 인성이 ㅋㅋㅋ
@@별나라별-b8c진짜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구나 넌.. 일반인들도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래.. 난 한쪽팔이 마비가 왔어 30분가량 너무 열받고 분하니까 근데 그 분함을 어떻게 표출할 수가 없으니까 주변을 다 부수고 공격할 순 없잖아? 그 화를 참으려니 몸이 떨리고 소리를 안지르러고 윽윽 거리니 팔에 마비가 왔어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일이고 순간이라고..
@@A드라이브 ㅋㅋㅋ 그런 극심한 스트레스 못버티는 사람이 순간을 못참아 살인하는거임^^ㅣ::ㅣ
테니스 선수도 경기가 안좋으면 라켓 부수고
자신에게 화가 나서 그러는 경우 많지
페이커는 진짜 대단한 사람임 사람한테 조롱 받아도 자신을 깍아내리면서 노력하는게 진짜 대단함
슬럼프에 빠진 요즘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Crab mentality 라고 하죠. 어부가 건져올린 그물의 수많은 꽃게들 중에서 빠져나가려는 게를 다른 게들이 안쪽으로 잡아당기는 현상과 같이 자신보다 나은 자를 까내리는 것이 악플러들의 본성이죠
그러면서 쵸비는 드럽게까대는 니들도 참ㅋ
딱 한국인특이네
크ㅡㅡㅡ랩!!!
@@김찬준-k9u 묶어부르지좀 마라 사람끼리 말할때 획일화해서 일어나는 말싸움이 80%는 될거임
@@김찬준-k9u찬준이 맨날 하던거 ?
박치기 이후 다시 멘탈잡고 또한번 역사를 써내려간게 진짜 대단한듯
그나저나 페이커 유관기운 가져가려는 손흥민선수 잘 가져갔을련지...
토트넘에서 뭘 바람 팀을 옮겨야지
유로파라도..
진짜 대단한거지 우승 그렇게 많이하고 아직도 저렇게 열정이 있는게 그러니까 페이커지❤
정상을 그냥 지키는거겠나. 무게와 책임감 중압감 감당하며 계속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대상혁을 응원합니다🎉
무수히 많은 악플들을 감당하는 페이커, 이상혁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무리 잘해도 욕먹는 패이커는 어떤 기분일까…
메시도 그렇죠 모든트로피 46개들었는데도 아직도 우승에 대한 열망 집념이 있다는거
이거 그거 아닌가 자기가 젤 잘큰 코르키였는데 이긴 겜을 자기 실수로 이니쉬 걸려서 졌던걸로 기억함 진 것에 대한 분함 같진 않고 본인 플레이 실수가 너무 화났던거 같음
단 몇 연패말고도 시즌마다 어쩌다 대진걸려서 1번이든 2번이든 패하면 막 없던 강박생기면서 약간 프로생활하기 벅찰정도로 두려움이 생기거나 그러는데
자기 객관화가 잘되는 사람일 수록 그런게 빠지기 쉬운데..
심지어 10연패인데
그 순간 자책후에 멘탈관리를하고 그 짧은 시즌동안 우승까지 어떻게 다시 스스로 정비가 가능한걸까
페이커는 대체 멘탈이 얼마나 강한걸까..
진짜 멘탈보다 더 단단한 뭔가가 있는걸까
너무 대단하고 너무 궁금하고..😮
진짜 3연패만 해도 일반적으로는 저 사람을 절대 이길수 없구나..라고 생각하는데 프로 세계에서 10연패의 압박을 이겨내고 가져온 승리란.. 페이커 인생에 가장 남을 순간인것 같네요
고전파아마시절때부터 알았고
데뷔전도보았고 여지껏 보지만
정말 같은 사람으로써 모든이에게 존경받아야할
마땅할사람…
페이커땜에 일이힘들어도 1승1승할때마다
하루하루 안좋았던것도 미소짓게하는존재,,,
내인생에있어 정말 고마운사람!
난 아직도 제대로 못 보겠는 장면이 둘 있는데, 하나는 22월즈 케리아 우는거랑 젠지10연패당한 이날의 페이커임..
agree
정상에 있으면서 끝임없는 노력을해서 지킬려는 의지 저건 진짜 아무나 못한다~ 우연히 한번은 올라 갈수는 있겠으나~그걸유지하는건 더욱 어렵다~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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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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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혁 진짜 씹간지네
이거 그 이벤트때 했으면 당첨 아님? ㅋㅋㅋ
또라이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홀린듯이 다읽었다
존나 감동적이네
이영상 교훈주네요 "아무리 실패해도 실패라는 생각을 때어내, 승리로 이어가라"
왕관의 무게..심적압박 너무 쎘는데 이번에 우승했으니 부담 말고 즐겨줬음 좋겠다.
저정도 승부욕이 있으니 저자리를 지키는거다 비웃는 인간들은 저정도 노력도 재능도 없었으니 이해를 못하는거지
평소 인터뷰할 때는 조곤조곤하고 조용했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승부욕은 우리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것 같다. 그게 지금의 페이커를 만들었겠지... 페이커 대단!!!
나 너무놀랫다.. 다신 이러지말쟈
ㅜㅜ 맘이아프다.. 니몸은 니꺼아냐!
우리들의것이다 아끼고 소중히해주라~~ 지든이기든 너는나에게 최고의 선수다!
오바는 하지말자 먼 우리들의몸이냐
원래 운동선수들이랑 롤하는 선수들이랑 같은점이 숨길수가없는 승부욕인거같음 페이커님 조롱받아도 힘내세요👍
진짜 중요한 태도다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가혹하지 않으면 무슨 성취가 있을까
이기지 못했을때 그 간절함이 분노로 변해서 밖으로 표출되는 현상이다. 저 감정을 못느껴본 방구석너들...
저런 분노는 방구석 애들이 더 심함. 어떤애들은 하다못해 샌드백을 방안에다 설치해놓고 질때마다 개때리는 애들도 있음
신이 와도 꺽을수 없는게 아니라 그가 곧 신입니다
꺽->꺾
소름 얼마나 절실할까
당연히 신이 와도 꺾을 수 없다, 그는 신 그 자체니깐.
페이커님 악플따위 간단히 무시할수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악플따위는 자존감 떨어지는 개쓰레기들이 하는짓거리임
항상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길 빌어요
열정이 대단해!!!페이커!!
상혁아 항상 응원해❤❤❤
저때 가슴 아팠는데 지금은 저 머리박는 장면까지도 난 사랑한다.
근데 앞으로는 하지 말았으면... 다치는건 싫어....
울컥~!!
뭉클~!!
멋진놈~❤❤
머리에 박은건 본인이 잘 못했다고 생각해서 박은것같네요.. 유일한 경쟁상대는 본인일테니...
실패하는 자는 남 탓을 하고
성공하는 자는 본인 탓을 한다
실패하는 자는 본인 탓을 하는 사람을 비웃고
실패하는 자들끼리 모여 공감하며 성공하는 자를 깎아내린다
후 너무 마음 아팠는데 이제 다 쓸어내렸다
페이커는 롤 역사상 가장 대단한 선수다.
페이커의 집념을 신이와도 꺾을 수 없는 이유는 페이커가 신이기 때문이다
요즘 롤 안해서 멘탈이 좋아짐
보는게 맘편해짐 우리혁 화이팅
와..진짜 감탄밖에 안나와서..할말이 없어요.. 진짜 패이커라는 말은 함부로 하면 안될만큼 존경합니다..
저 집념으로 지금까지도 정상에 있는거다
저런걸 조롱하는놈들은 방구석에만 있지
노력이란걸 해본적이 없는놈들이다
신이 와서 꺾을 수 없는게 아니다.
왜냐하면 대상혁 그가 신 그 자체니까
그럼 저사람이 영생을 얻을수있는건가요?
@안과의사엄인숙 굳이 영생을 얻을 필요가 있나요? 이미 그는 신인데?
@@KuunOriMuchim 신이면 얻고싶으면 얻을수있는거 아닌가 ;;
이 지랄을 해대니까 이맛에 페이커 까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supercaribe ㅋㅋ 데츠롸잍!
무언가에 절박하게 매달려 본 경험이 없고 건성건성 살아가는 놈들이 남의 절박한 모습에
비아냥거리고 조롱하기 마련임.
그런 애들 인생에는 죽을 때까지 저런 열정을 뿜어 본 적이 없거든.
무려 세계 1등 찍는 사람들이다. 그냥 놀듯이 해서 재능 만으로 그 자리 올라 설 수 있는 단계인가?
타고난 재능에다가 우리 상상도 못하는 훈련량까지 소화해야 그 스탯 찍을까 말까 일텐데
저 정도로 노력하고 그만큼 절박하게 매달려 보지 않은 사람들은 저 감정을 이해할 수가 없겠지.
그렇다고 짐작조차 안되고 조롱하는 건 기본적인 이해심까지 바닥난 인성들인 거임.
진짜 마음이 아픈게 박치기 할때 페이커 뒤에 앉아있는 멤버도 뒤돌아보고 같이 말릴려고 할 정도면 소리가 다 들릴정도로 세게 박고 있었다는건데 구마유시도 페이커를 꽉 껴안을정도로 막는거 보면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상대가 자기를 해하는 거 보고 조롱하는 사람은 진짜 일상을 어떤 마인드로 살아갈까...
본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자책을 하겠어
신이와도 꺾을수 없지....그가"신"이니까..
이 장면은 볼 때 마다 울컥하네. ㅠㅠ
마음가짐이 남다른건 맞는데.. 너무 멋지다는 사람만 많아서요. 절대 좋은 모습도 건강한 모습도 아닙니다. 또 이번 월즈에서 증명해내셨기에 결과론적으로 그런 집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겠지만.. 전 그저 인간으로서 좀더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건강챙기시면서,., 😊
페이커님 머리 박지 마세요.. 제가 더 아파요 ㅠㅜ
그가 신이였기때문에 신이 막지못한것이다..
이 장면은 정말이지 젠지를 꺾고 우승까지 한 지금 시점에도 보기 힘들다.. 저 영상이 떴을 때 진짜 너무 놀라서 눈물이 났음 승부와 경쟁에서 당연히 승리를 원하고 더군다나 젠지한테 너무 오랫동안 패배해왔기 때문에 간절함이 큰 건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다치게 하면서까지 이기길 바랐던 건 아니었으니까... 정말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옆에서도 잘 지켜봐줬으면ㅠㅠ..
몸이 아플 때 실수나 잘못을 하면, 해당 상황을 받아들이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음.
하지만 실수나 잘못을 하였을 때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뇌마저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상황을 돌아보는 기회마저 제공되지 않음. 이 경우 당사자에게 선택지가 자책 외에는 남지 않게 됨...
당시 경기 직후 코로나 확진을 받았고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해당 결과가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는 회복하고 나아가서 다시 증명해냈다.
신이와도 꺽지 못하는 이유는 페이커 그 자체가 신이기 때문이다
신이 와도 못 꺾는 게 뭔 소리임? 대체 세상 누가 자기 길을 끊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구마야 잡아줘서 고맙다
맘 아픈 장면이지만 2024의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함... 세계최고 정상의 마음 속 트라우마와 고충, 다음 세대 티원의 위로 그리고 저 이후의 연말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거까지
"신이 자신을 조각하는 모습"
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저게 진짜 가슴아픈게 남탓이 아니라
본인탓으로 생각해서 자해하는거라
저는 롤 룰도 모르지만, 페이커 선수는 응원합니다... 🥺🥺🥲💖
조롱과 비아냥 비판이 있는 만큼 정상에 있다는 뜻이겠죠.. 에이징커브가 온다고 전성기는 지났다고 걱정과 조언들 그 부담감 속에서 묵묵히 역사를 써내려가는 페이커선수 멋집니다 :)
저거보고 충격먹고 월즈까지 경기못본듯
저때 마지막에 안경벗고 벽에 말파궁쓴게 신의 한수였음. 그덕에 전두엽 깊숙한 곳에 잠들어있던 고전파가 깨어났으니..
그는 결국.. 대단해.
어느종목이든 월클들은 확실히 마인드부터가달라 그리고....띵언
게임을 완전 모르는 나도 페이커보면 진짜 대단한듯..인성도 좋고 승리를 바라보는 집념도 너무 멋짐.
월즈에서 증명하시잖아
Legend never die.
근데 어떤놈이 조롱한거냐 뒤지고 싶냐 게임이 안되고 있어 벽에 좀 박을수도 있지 왜 그래 인성ㄷㄷ
실제론 아직도 브론즈인 애들이 그러는거임
게임이 잘 안풀리고 본인 때문에 겜을 진 걸 알아서 자책할 수는 있다고 봄.
하지만 팀의 리더인 사람이 저런 행동을 했다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함.
@@호날두팬입닏브론즈 중에서 가장 하위권들의 말이라서 신경쓸필요없음
실수도 깨끗하게 승복하는것또한 매너다
와.. 처음엔 그냥 T1이라는 팀이 있구나 싶었고 페이커라는 게임 잘하는 사람이 있구나 했는데 왜 신이라고 떠받드는지 몰랐음.. 근데 이 영상 보고 나니깐 왜 신인지 이해가 가고, 왜 다들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에휴. 게임진거 가지고 난리네
뭔 고작 게임가지고 다들 오바하는지 모르겠네
어허 몰려온다 ㅋㅋㅋ
무슨 분야든 몇식업 받는 순간 그건 인생이고 삶이지
그냥 공놀이도 수많은사람들이 봐주고 팬이 생기고 돈이 오가면 축구가 되는거지 뭐
고작은 니인생 삶이고 ㅋ
넌 그냥 고자
아니근데 게임하는거가지고 왜그리 대단하다고 빨아주는지?
그럼 그 대단하지 않은 것 하나 못하는 니는 뭔데 ㅋㅋ
대단한거임 ㅋㅋ 그리고 그냥 겜 아님
역시 고아는 좌평 ㅋㅋ
진짜 뭐하능 놈이니?
항상 페이커만 칭찬하던데 같이져도 멘털 회복하고 바로 우승하는 팀원들도 대단
영원한 1등은 없지만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진정한 챔피온의 모습이 아닐까?👍👍👍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의 자책과
자신에게 한 없이 관대한 이들의 조롱
뭔가 참 아이러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