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00년대 사람들 해외 여행 처음 다닐때는 죽기전에 꼭 봐야 한다는 유명한 유적이나 명소 위주로 갔지만, 이제는 여행 경험이 쌓였다면 각자 본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다니면 되는 때가 온듯 합니다. 어디가서 시간만 먹고 마시며 시간만 죽이고 와도 그게 본인 취향이면 OK. 가면 고대 유적지만 돌아보는데도 한달이 부족하다~며 누군가 열변을 토해도 내가 관심 없으면 갈 필요 없는거지요 ㅋ
한20년전에 한인 민박집에서 묵으며 3일이나 있었어요 무라노 부라노 섬 다 예쁘고 너무 좋았어요 작은 상점에서 파는 물건도 구경하고 비싸지않은 거라도 이것저것 사먹어보고 카사블랑카가 갔던 마르코폴로 광장 한켠의 카페에서 커피도 마셔보고 민박집 사장님이 오페라가수셨는데 직접 야간투어해주시면서 "후니쿨리 후니쿨라"불러주셔서 단체로 광장에서 "얌마얌마 얌마얌마야~~" 후렴을 따라부르는 감동은 엄청났어요 광장에서 울려퍼지는 오페라라니 아이들이 어렸는데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해요 칸 영화제가 열리는 쉬케섬에서는 무료비치에서 수영도 했네요 그냥 겉만 쓱 훑고 지나가는건 여행을 10%프로도 못즐기는거예요 젊은 분들~~~물가가 비싸지만 잘 찾아보믄 알차게 여행할 방법은 많아요 굳이 비싼 수상버스도 안타도돼요 수상버스는 무라노 부라노 쉬케섬 갈 때만 타고 나머지는 작은 골목을 걷는것도 재미입니다
Have you visited the Philippines? Hoping to watch your Philippine travel in the days to come... and also use english in the subtitles so more people could watch and understand your vlog... God bless and more power.
베네치아는 성마르코성당과 르네상스 베네치아파의 미술이 보관되어 있는 아카데미아미술관, 대운하 골목운하의 풍경등 볼것이 많이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조금 스터디하고 갔으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되었을 것입니다. 성마르코 성당의 로지아에 올라가면 콘스탄티누스에 가져온 네마리의 청동마 진품도 볼수 있습니다. 성당 로지아내부 전시관도 꽤 볼ㄷ것이 많으며 성마르코 성당의 모자이크 성화는 감상하셔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아.. 이 짠내 나는 투어 ㅠㅠ 유럽 여행 하다 만나면 꼭 밥 한끼 사드릴게요. 아무래도, 여행지는..어느 계절에 가느냐도 중요한듯 합니다. 겨울엔 좀 황량 하긴 하네요. 외롭고 쓸쓸한 느낌 이에요. 그리고 48시간 교통권으로 메스트레-베니스 본섬간 버스는 공짜로 탈수 있습니다. 물론 기차가 훨씬 더 쾌적 하지만 괜히 1-2유로 아끼면 기분 좋잖아요 ㅎ 버스는 진짜 미어 터집니다 탈때마다 아.. 낼은 기차 타야지 했는데 공짜의 유혹이란.. ㅎㅎ
![Teddy's Travelogue [테디여행기]](http://yt3.ggpht.com/v3S-278o_QN1y5Osm5a9BV00X57jbcKq0rlXYD52LfXDF5DEmHPu06NCpQhkKUxz7sEQkngjH5k=s48-c-k-c0x00ffffff-no-rj)
90년대-00년대 사람들 해외 여행 처음 다닐때는 죽기전에 꼭 봐야 한다는 유명한 유적이나 명소 위주로 갔지만, 이제는 여행 경험이 쌓였다면 각자 본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다니면 되는 때가 온듯 합니다. 어디가서 시간만 먹고 마시며 시간만 죽이고 와도 그게 본인 취향이면 OK. 가면 고대 유적지만 돌아보는데도 한달이 부족하다~며 누군가 열변을 토해도 내가 관심 없으면 갈 필요 없는거지요 ㅋ
마자요마자마자
1인용 전기밥솥 하나 들고 다니면서 밥도 해먹고
라면도 끓여 먹을수 있습니다
저희는 꼭 들고 다닙니다
쌀은 현지에서 사고요
한20년전에 한인 민박집에서 묵으며
3일이나 있었어요
무라노 부라노 섬 다 예쁘고 너무
좋았어요
작은 상점에서 파는 물건도 구경하고
비싸지않은 거라도 이것저것 사먹어보고
카사블랑카가 갔던 마르코폴로 광장 한켠의
카페에서 커피도 마셔보고
민박집 사장님이 오페라가수셨는데
직접 야간투어해주시면서
"후니쿨리 후니쿨라"불러주셔서
단체로 광장에서 "얌마얌마 얌마얌마야~~"
후렴을 따라부르는 감동은 엄청났어요
광장에서 울려퍼지는 오페라라니
아이들이 어렸는데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해요
칸 영화제가 열리는 쉬케섬에서는
무료비치에서 수영도 했네요
그냥 겉만 쓱 훑고 지나가는건
여행을 10%프로도 못즐기는거예요
젊은 분들~~~물가가 비싸지만
잘 찾아보믄 알차게 여행할 방법은 많아요
굳이 비싼 수상버스도 안타도돼요
수상버스는 무라노 부라노 쉬케섬 갈 때만 타고
나머지는 작은 골목을 걷는것도 재미입니다
삐끼분이 그나마 순한 분이라서 다행이네요. 안좋은분 만나면 바로 화내며 강매 분위기로 안전상 돈 주게 만들어버리는 분위기 만들기도 하는거 같던데요
ㅎㅎ얼른 몇유로 주고 사는것도 방법..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늘늘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Have you visited the Philippines? Hoping to watch your Philippine travel in the days to come... and also use english in the subtitles so more people could watch and understand your vlog... God bless and more power.
I am in Philippines!
@@TeddyTravelog oh wow... 😲🥰🤩 hope you enjoy your stay... we are excited to watch your vlogs about our country..
❤️❤️❤️🌼🌼🌼💖💖💖
영상보다가 MBTI 해봤는데 INFP-T 나왔네요. 나이들어 별 의미없겠지만 많이 비슷한거 같네요 ㅎㅎ 영상 끝까지 잘 보겠습니다
ㅋㅋ이제 시작이에요
그거랑 관련된 영상들 봐보세요
한 일주일 훅갑니다
성향별분석 이런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ㅋ̤̫ ㅋ̤̫ ㅋ̤̫ ㅋ̤̫ 그래도 진짜 안당해서 다행이네여 🤣👍🏻
안다 호스텔 저도 묶었어요 ㅎ 시설도 깔끔 하고 주변에 저렴한 중국음식점 많고 ㅎㅎ 호텔 바로 앞에 베니스 본섬 가는 버스도 많고 !! 저도 당시엔 베니스 실망 했지만 테디님 통해 다시 보니 그립네용 💕 여행 잘 보고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베니스 저는 다시 가보고싶어요..
10여년전 패키지로 갔다왔었는데 그닥 인상깊진 않았어요.
곤돌라도 타보고 수상택시도 타봤는데 오로지 추억으로 남은건
멋진 건축물들입니다.
유리공예 공장 견학갔다가 일행이 유리공예제품 걍 만져보기만
했는데 손잡이가 뚝 부러져 난감했었는데 다행히 가이드분이 잘
해결해줘서 약간의 비용만 물어주고 끝냈어요.
그당시에는 관광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인지 한산하군요.
가이드가 베네치아는 물가가 비싸기로 엄청 유명하니 웬만하면
사지말라고 안내해주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내년부터 입장료받고 입장 제한이 생긴다고 합니다
오프닝
하정우님 인줄😳😳
하하 감사합니다 ㅎㅎ
호스텔 구경 잘 했네요,~ 크긴한데 밥을 못해 먹을 상황이라니...
그만큼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어휴..
크으 저도 이주전에 다냐왔는데 미친 물가때문에 ㅎㅎ
리도 섬에서 힐링하다 왔습니다
저보단 시간상 일찍 다녀오신거 같아요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4월에 다녀왔어요
ㅎㅎ2주전에 다녀오셨으면 날씨가 정말 좋았겠네요
5:01 아~~그래서 검은 고양이 NERO구나 ㅋㅋ
헐
연관이 있는것도 같은데요
알고보면 다 여기저기서 유래된 말이던데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ㅋㅋㅋㅋ
눈부셔용
받는 사람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리만 6개월 돌아 다녔는데 젋어서인지 정말 재미있게 여행하고 즐겼습니다.
그런데 너무 상업화되여서인지 이제 돈이 아까워 다시는 못 아니 안 갈것 같습니다.
세상에 더 저렴한 유럽국가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죠 ㅜㅜ
ㅎㅎ맞아요 동유럽에도 아름다운곳 많습니다
난 십여년쯤 재미로 한번 해봤지만 어쩌다가 나라전체가 mbti 같은거를 맹신하게 되었는지 정말 참담합니다.
촌스럽게 그런거 너무 믿지맙시다!
ㅎㅎ 좋은점도 많아요
저렇게 잠깐의 관계에서도
오랜시간을 하지않고도 이해할수있는 방법이랄까
재미죠 재미 ㅎㅎ
ㅎㅎ 좋은점도 많아요
저렇게 잠깐의 관계에서도
오랜시간을 하지않고도 이해할수있는 방법이랄까
재미죠 재미 ㅎㅎ
전담 생에 도전 해볼라구요
지금은 몸이 불편 해서 못감
아 내인생 부럽습니다 ㅎㅎ
ㅎㅎ힘내세요
유서깊고 세계적 관광지 베네치아 집이 9억인데..한국은 일반 아파트들이 9억. 한국 미쳤다
솔까 서울이 훨낫지. 오래된 건물에 매일같이 관광객 소음있는 손바닥만한 저동네 집이 9억이란게 더 놀랍다.
그러게 말입니다..하하
@@PanthersGotIt 그런식이면 강원도 오지가 더 살기좋죠. 내말은 지명도나 수익창출 등 부동산 위치에서 베니치아랑 서울이랑 차원이 다른데.. 가격이 비등하다는게..얼마나 서울 부동산이 과대망상에 걸린 지역이라는게
날좋은 봄날에 가면 너무 좋은곳인데 ㅠ
여행지에 기억은 정말 개인마다 다른것같아요!
지금 영상으로 보니까 저는 또 이뻐보이더라구요 ㅋㅋ
하..베니스 또 가고 싶다..
앗 밀라노 개구리 ㅋㅋ
1988,89년도에 1995년도
3차례 갔다왔어요
언제가도 또가보고
싶은곳입니다 덕분에
다시 구경할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그 옛날 베니스..는 얼마나 멋졌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대형호스텔 오사카에도 하나 있고 그리스 코르푸 섬 핑크팰리스라고 거의 리조트 전체가 호스텔이고
레스토랑도 여러개 있고 자체네 각종투어와 렌트카 서비스도 있음!
와 멋지네요!!!! 정말 아는게 많으셔..
시간 엄청 빨리가네 벌써 8개월전이야
차라리 ..돌로미티가는게 좋죠 ㅎㅎ
아직 길이 많이 안열렸다고 해서 고민고민하다 안갔어요 ㅎㅎ
이렇게 아재 인증하시면..
ㅋㅋㅋㅋㅋㅋ피할수 없다 이제..
7월21일인데.. 여성분이 코트를 ㅎㅎㅎ 3월쯤 촬영인가요?
4월달이었습니다 ㅎㅎ 중순쯤 됐으려나..
베네치아는 성마르코성당과 르네상스 베네치아파의 미술이 보관되어 있는 아카데미아미술관,
대운하 골목운하의 풍경등 볼것이 많이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조금 스터디하고 갔으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되었을 것입니다. 성마르코 성당의 로지아에 올라가면 콘스탄티누스에 가져온
네마리의 청동마 진품도 볼수 있습니다. 성당 로지아내부 전시관도 꽤 볼ㄷ것이 많으며 성마르코 성당의 모자이크 성화는 감상하셔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오우... 몰라도 재밌을순 없을까요
아.. 이 짠내 나는 투어 ㅠㅠ 유럽 여행 하다 만나면 꼭 밥 한끼 사드릴게요. 아무래도, 여행지는..어느 계절에 가느냐도 중요한듯 합니다. 겨울엔 좀 황량 하긴 하네요. 외롭고 쓸쓸한 느낌 이에요. 그리고 48시간 교통권으로 메스트레-베니스 본섬간 버스는 공짜로 탈수 있습니다. 물론 기차가 훨씬 더 쾌적 하지만 괜히 1-2유로 아끼면 기분 좋잖아요 ㅎ 버스는 진짜 미어 터집니다 탈때마다 아.. 낼은 기차 타야지 했는데 공짜의 유혹이란.. ㅎㅎ
진짜 춥고 쓸쓸..
콧물은 왜케 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슴다
ㅋㅋㅋ 바로 모르는사람
전라도 사투리 그라제
전라도 인사입니다,, 그라제
헤어질땐 나오지말고 자우,,, 인사죠,,,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라지에...감사합니다 라는 뜻이었습니다..
안당해서 천만 다행입니다.. 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알남 보고 어그로 끄네요...실망입니다
아 네에 뭔소리하시는지..
@@TeddyTravelog 자신의 색이 아닌 다른 색깔을 덪칠하면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제목이라도 바꾸시죠
아니 그 한국인 여성 동행분이랑 밤에 같이 식사하지 왜 도중에 헤어진거임 그 여성분도 혼자오신것같은데
싫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ddyTravelog 어쩐지 4:45분에 저분 보이는데 지나치시더라.. 한국인분은 유랑카페 이런데서 동행구하신건가요? 아니면 현지에서 만난건가요.
ㅋㅋㅋㅋㅋ헉 본인인데 이 영상 이제 보네요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저 저때 사람에 지쳐서 간 여행이라 처음으로 혼자 여행가본 건데 그 테마를 하루만에 깨기 싫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