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용과 부스케츠는 플레이 스타일면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더용과 같은 경우 아약스에 있었을때 직접 수비 왼쪽지역으로 내려가 볼을 직접 전개시키는 빌드업의 시발점역할을 수행했죠. 반면 부스케츠 팀 수비라인 앞에서 공을 받으면서 중앙에서 빌드업의 연결고리역할을 수행합니다. 정리해보자면 더용은 좀 더 유동적인 움직임을 부스케츠는 그에 비해 좀 더 중앙에서 정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이죠. 그렇기 때문에 현바르샤의 전술에서는 부스케츠가 가장 잘 부합되기 때문에 좀 더 중용받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스케츠는 현재 점점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대안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할것같습니다.
한ᆞ 말씀하신 것처럼 아약스 시절 더용은 최후방(주로 왼쪽)에서 볼을 끌고 올라와 주는 능력이 정말 특별했죠 더용을 영입했을 때, 더용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전술에 다소 변화가 있겠구나.. 했는데 그냥 바르셀로나 시스템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이라 참 아쉽네요 😂 더용에게 이니에스타, 사비 역할을 원하니 ㅠㅠ
부스케츠한테 기동력을 요구하는게 맞는건가? 점유율을 입으로만 되뇌이지 말고 그게 뭔지 생각해보셈. 점유율이 높다는건 그만큼 우리한테 공이 있을 땐 수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임. 점유율을 올린다는거 자체가 방어율을 올리는 셈인데 꼭 달려가서 태클을 거는게 눈에 보여야 수비인건가 싶기도 하고. 애초에 점유율 바탕으로 라인 바짝올리면서 먹힌만큼 더쳐넣는게 바르샤고 부스케츠인데 거기서 기동력 넘치는 수비를 요구한다는 건 새한테 날지말고 수영을 잘하라고 하는 것과 같음. 다만 현실적으로 부스케츠 역량에 대해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부스케츠 옆에서 점유율을 완성시키는 선수들이 빠져나감으로써 점유율로 때리는 바르샤만의 메커니즘이 구현 불가가 됐고 맨날 볼만 굴리던 부스케츠도 상대 공을 쫒아다녀야 하는 상황이 생겨난거란 말이지. 개인의 수비력이 줄어들었다기보단
지금 바르셀로나는 님이말하는 중원점유율이 아니라 후방빌드업만 주구장창해서 패스횟수를 올려놓고 메시 드리블이나 로빙패스 한두방으로 페널티에어리어로 진입하는게 유일한 공격루트인데 그 대부분을 메시에게 의존함. 그와중에 전체적으로 기동력이 안좋아서 수비 조직력 약하고 역습에 가장 취약한 팀중 하나임. 점유율 높아도 골못넣다가 역습 한방에 슈테겐 1:1이라면 그게 절대로 방어는 아님. 예전 샤비, 이니에스타, 라키티치 이런선수들 13키로씩 뛰어다니면서 중원 공간 먹었던거지 부스케츠처럼 서서 볼돌리면서 먹은게 아님. 상황이 많이 다름
기동력도 기동력이지만 기량저하가 너무 큼. 원래 부드럽게 탈압박을 하던 선수였는데 폼이 떨어지면서 압박이 들어오면 자주 공을 뺏기거나 패스미스를 남발하는 장면이 많이나왔음. 바르샤 팬 입장에서는 ㄹㅇ식겁함 그 뺏기는게 잦아지니 커버하려고 하다가 반칙도 많이 범하고 수비적인 문제가 더욱 도드라져보이는거지
아약스 시절 더용의 롤을 그대로 맡기기엔, 같이 중원을 구성해주는 멤버의 성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당시 퍼포먼스를 그대로 구현해낼 수 없습니다. 아약스 시절에는, 라스 쇠네와 반더비크 두 선수 모두 엄청난 활동량을 가져가는 하드워커형 박투박이였기 때문에, 더용 한 명에게 가해지는 수비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습니다. 물론, 반더비크가 공격진들과의 스위칭을 통해 공격에 직접 가담하는, 보다 공격적인 롤을 맡긴 했으나, 활동 범위가 워낙에 좋은데다가, 쇠네 선수가 박스를 오가며, 수비적인 기여가 충분히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죠. 아악스 시절 더용은 물론 기본적으로 패싱이나 경기 리딩, 탈압박, 간단한 턴과 드리블 등 기술적인 부분들도 매우 뛰어났습니다만, 가장 돋보였던 전술적인 강점은 풀백들 or 미드필더진들이 공격 전개를 위해, 보다 전진해있을 때, 빈 공간 커버 및, 전개의 시발점이 되거나, 혹은 간헐적으로 직접 공을 몰고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서술한 더용의 장점들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함께 뛰는 미드필더진들의 기동성 및 활동량이 받침이 되어야합니다.
진짜 속이 시원합니다 주변 친구들이나 해축갤 같은데서 무작정 더용을 왜 메짤라로 쓰냐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고 이에 대해 설명해주느라 지겨웠는데 구독자 12만 '새벽의 축구 전문가'께서 영상을 친히 만들어주셨으니 이제부턴 이 영상을 보고 오라고 하면 되겠네요 한가지 궁금한건 브라질이 카세미루의 짝으로 아르투르를 기용하는 것처럼 더용 - 아르투르 조합이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정말 공감하는 내용의 영상이네요. 아직도 부스케츠 빼고 더용 안넣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세티엔 무능하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되고 팬이 맞나 싶은데 현재 부스케츠가 아니면 중원에서 공격에 위협적인 패스를 날려줄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부스케츠가 과거만큼의 기동성이 떨어져 현재 기동력이 떨어진 부분은 인정하지만 더용이 부스케츠만큼의 볼 점유를 가져올때 빌드업에 크게 해줄만큼 아직 성장한 선수도 아니고 부스케츠만큼의 창의적인 패스나 위협적인 패스를 날려주는 경우도 본 경우가 적구요. 부스케츠 때문에 수비미스가 나는경우도 있었지만 부스케츠가 없을 때 생기는 수비적인 문제가 더 발생할거라고 보는바입니다. 더용은 아직 어리고 성장해야하는 선수이기때문에 부스케츠만큼 점유율을 가져와주고 키패스를 날려줄 능력은 부스케츠에 비해 떨어져서 부스케츠말고 더용을 피보테로 썼을 때 바르셀로나는 아마 지금보다 더 큰 문제를 겪을 지도 모르겠지요. 그러면 또 세티엔감독은 경질당할거고 이후 계속 문제가 발생하면서 맨유. 밀란팀 들과 같이 몰락할거라고봅니다. 더용이 현재 본인이 뛰는 위치에서 먼저 더 성장을하고 부스케츠를 확실히 보내주어야 할때 더용을 피보테로 내려주는것이 좋다고 보네요... 현재 비르셀로나는 정말 부스케츠가 없으면 점유율 장악은 물론 공격상황에사 공격전개에 큰 어려움을 겪을겁니다... 단순히 기동성만 보고 부스케츠를 빼야한다는 사람들의 의견은아무리 이해해보려노력해도 이해가안되네요ㅜㅡㅡ
님의 의견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는데, 더용은 바르셀로나에서 피보테로 쓰여진적이 없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더용의 아약스에서의 챔스 경기를 보면 부스케츠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조금 더 활동적으로 역할을 수행했고, 그로 인해 챔스 4강까지 팀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역량은 충분히 증명되었죠. 또 다른 오류로는 더용은 주 포지션이 아닌 메짤라로 바르샤에서 기용되었고 상대하는 팀 모두 내려앉아 있으니 경험 또한 필요한데, 주 포지션이 아니고,상대하는 팀들이 대부분 내려앉아 있는 상황과 주 포지션과 다른 곳에서 내려앉아 있는 상태의 상대팀에게 보여줄수 있는건 별로 없죠, 또한 바르샤에서 피보테로 뛸 기회를 한번도 제대로 주지도 않는 현 상황에서는 감독이 이해가 가지도 않고, 차라리 두,세 경기 만이라도 부스케츠 대신 더용을 써보는게 맞겠지요.
@@a01039087223 더용 바르셀로나에서 후반 교체인가 교체로 인해 부시빠지면서인가피보테로 뛴 경기가 자주는 아니지만 몇 경기 있습니다(기억잘안남 찾아뷰세요) 어쨋든 그 당시에 피보테로 쓰였을 때도 마찬가지로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은 아니었구요. 물론 바르셀로나에서 피보테로 뛸 기회가 몇 없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일절 부정할 수는 없고 어느정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만 더용이 메짤라로 쓰이건 피보테로 쓰이건 아직 바르셀로나에서 부스케츠만큼의 키패스들은 물론 점유율 챙기는 부분에 있어서 부족하단 점입니다. 아약스애서 물론 활동적으로 피보테 역할을 수행했을지 몰라도 여기는 바르셀로나입니다. 볼란치 중심으로 특유의 느린 템포로 점유율을 가져오면서 공격찬스를 만들어내는 팀인데 점유율적인 부분에서 부스케츠 만큼 공격과 수비간의 조율을 하긴 힘들죠. 그 점은 더용이 바르셀로나에 남아있기 위해 배우고 성장해야하는 부분이구요. 바르셀로나가 더용이 왔다고 해서 점유율을 챙겨가는 플레이스타일을 바꿀 순 없습니다 피보테 위치에서 확실하게 볼 배급해주고 점유율을 압도하도록 더용이 바르셀로나에 맞춰가야죠. 아약스시절에 아래에서 볼배급을 받아 직접 올라가는 등의 플레이는 충분히 인상깊었고 좋은 선수임을 증명했으나 바르셀로나에서는 그런 움직임 메시가 해주고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요구하는 피보테의 역할은 공격 수비간의 볼배급과 볼 점유능력이죠 더용이 볼배급 및 점유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볼배급과 점유는 물론 공격찬스를 만들어 내는 키패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직 부스케츠보다 부족하고 조금더 성장해야하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저도 더용의 피보테 조금 더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부스케츠의 잔실수가 간혹 있고 기동성에 문제가 있다지만 부스케츠를 쓰지 않고 더용이 그 자리를 도 맡아서 했을 때 점유적인 부분과 볼운반. 키패스 부분에서 햔재 세티엔이 추구하는 바르셀로나와는 아직 조금 거리가 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더용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고 미래를 기대하는 선수이지만 아직 혼자서 피보테를 믿고 맡겨주기에는 부스케츠가 없는 바르셀로나의 손실은 너무 크고 더용은 메짤라던 피보테건 여러 위치에서 뛰어보면서 바르셀로나에 맞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그리고 더용이 피보테로 뛰지 않아서 성적이 좋지 않아 더용을 피보테로 쓰지 않는다는 감독이 이해가 가지 않는거면 그리즈만은 어떻게 됩니가 ㅋㅋ 그리즈만도 투톱의 처진 스트라이커에샤 빛을 발하던 선수인데 현재는 측면 윙어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선수를 영입했다고 팀이 선수에게 맞춰주는 것은 아니라고봅니다. 거액의 금액으로 이적을 왔으면 선수들이 팀의 색깔에 맞추도록 노력하는게 맞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백민재 말씀하신 것처럼 바르셀로나의 현 상황에서 부스케츠는 분명 필요한 존재라서 감독들이 부스케츠를 쉽게 빼지 못 하더라구요 :) 다만 부스케츠가 높은 지역까지 올라와야할 정도로 전진패스가 부족한 바르셀로나의 중원이 참 아쉬운 것 같아요 이니에스타가 떠난 자리를 더용, 아르투르로 대체하려고 하니.. 더용 아르투르 모두 자기 실력 안 나오고, 부스케츠는 전진하다가 수비상황에서 힘들어하고 😂😂 좋은 선수만 모아 놨는데 답답한 걸 보면 선수 조합이 참 중요하다고 느끼네요ㅠㅠ
@@새벽의축구전문가 말씀하신게 맞네요 ㅠㅠ 부스케츠가 있어도 리스크가 있는 것은 있지만 부스케츠가 없어도 리스크가 없어서 쉽게 빼기 애매한 존재... 더용 아르투르가 본인들 스타일를 발휘 못하고있으니껀 조화가 안되는게 맞지만... 라키티치의 부진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 측면 공격이 활성화가 안되어있는 느낌도 있다보니 확실하게 측면을 흔들어줄만한 윙어가 온다면 부스케츠 더용 아르투르 모두 제역할을 100% 발휘할 수 있을거라 믿고있습니다 :D
그러면 나머지 한명의 미드필더 자리에 올 수 있는 사람은 아르투르,비달, 라키티치 정돈데 이 한명은 공미역할로 공격진에서 창의적인 패스나 수미가 볼 잡을땐 페널티 존으로 침투 할수 있어야 하는데 비달은 박투박스타일이고 라키티치가 이역할을 할수는 있지만 나이가 많고 아르투르 애초에 공미 스타일은 아니라 결국 메시가 해야하는데 그럼 공격수가 없음
부스케츠를 계속 쓴다면 발렌시아때 처럼 개싸움이나 루즈볼시에 수싸움에서 계속 밀릴 수 밖에 없고 현 축구 트렌드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고 봐요 부스케츠가 물론 엄청 위대하고 잘하는 선수 인건 맞죠 하지만 데용을 메짤라로 올리는거 또한 옳지 않다고 봐요 세티엔 체제에서 부스케츠는 5대0으로 이긴 대승 엘바르 전 빼고는 90분 풀타임을 뛰고 있죠 약팀을 상대할 땐 부스케츠 찬성입니다 그만큼 압박의 강도가 강팀보단 낮고 볼 점유를 높게 가져가는 세티엔 축구에선 공격8할 수비2할 정도니까요 하지만 어느 궤도에 올라온 팀을 상대한다면 이는 큰 독이 될거 같네요 리그에서는 꾸준하게 이기는게 중요해서 부스케츠을 활용하는 세티엔 전술이 효과적일 수 있겠지만 토너먼트 특히 챔스에서는 이 약점이 크게 부각 될거 같네요
나블랑 근데 막 무시못할 의견인게..라키티치가 바르샤 와서 중미로 뛰고 메시 커버 엄청 해주면서 뛰어서 그렇지..세비야에선 좀 더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공격적인 패스 넣는 선수였었죠...라리가 탑 미들이었고..세비야에서 리그 베스트 먹은걸로 알고있음..물론 지금은 예전보다 폼이 좀 떨어진 상태라...어떨지 장담은 못하지만..
엥 투볼란치랑 역삼각형 미드진 특징을 모르시는거같은데 데용이랑 부스케츠가 후방에서 빌드업 시작하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데용 부스케츠 투볼란치 세우자고 하시는거같은데 어차피 더블볼란치중 한명이 공잡고 빌드업 시작하면 나머지 볼란치는 센터백이랑 윙백이 공받는 공간 차지하는거 밖에 안되서 붕뜨게되거나 오히려 방해될듯 그러면 어차피 전진해야되는데 그러면 자연스럽게 역삼각형이 되연
근데 티아고가 바르샤 있었을 때는 세얼간이가 건재하던 시기라 출전시간을 많이 보장 받기 힘들었죠...당장 세스크도 그 시기에 바르샤로 이적와서 미드진 뎁스가, 티아고가 경쟁으로 살아남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오히려 바르샤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성장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수비형미드필더는 스타일을 불문하고 활동량을 기반으로 빈공간을 메우면서 볼순환을 해주는 자리인데, 부스케츠같은 경우 기동성, 위치선정보다는 온더볼에 더 능한지라 수비, 압박의 부담이 없다면 중앙미드필더로도 활약이 가능하겠지만 다른 두명의 미드필더들이 수비가담과 압박에 능해야 하겠죠. 이점에서 더용과 비달, 또는 그리즈만과 조합이 좋아보이는데 이때는 쿠티뉴의 방출각이 나오고 메시는 플레이메이커보다는 크랙처럼 움직이게 되겠죠. 비싼 선수를 사도 이런 답안나오는 조합을 사는지 이해가 ㅜㅜ
말씀대로 부스케츠는 여전히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홈경기 같은 편안한 상태에서 라인을 내린 약팀들을 잡아낼 때는 볼점유와 순환에 큰 역할을 해주죠. 다만 바르샤의 중원 장악력이 예전보다 많이 하락했고 상대팀이 더이상 마냥 내려앉아 수비만 하지 않는다는 점. 오히려 공격적으로 전방압박을 시도해 숏카운터를 때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때문에 지공상황에서 장점을 발휘하는 부스케츠의 능력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반면 단점은 날로 드러나고 있죠. 특히 공수 전환시에 부스케츠는 엄청난 약점을 드러냅니다. 수비적으로도 포백을 보호해 주지 못하고 지공에서 수비진영으로 내려오는 속도가 현저히 늦죠. 공격시에도 빠르게 치고 올라오지 못합니다. 단점이 장점을 압도하기 시작하고 있어요. 세대 교체는 필수적입니다.
지금 체제에서는 풀백들도 전진하고 공격시 부스케츠까지 올라가면 센터백 2명이 역습대비하는데 그 센터백마저도 발이 느린 상황. 역습에 털릴 수 밖에 없죠. 근데 전진패스가 그렇게 안되면 차라리 4231체제로 바꿔서 데용 포함 더블볼란치 세우고 공미에는 메시나 그리즈만 세우는게 훨씬 나을듯합니다 그러면 투볼란치가 있으니 수비상황도 좀 더 안정되지않을까요? 433은 데용도 그리즈만도 제대로 쓸 수가 없고 수비도 불안한데 그렇다고 공격도 시원하지가 않음. 세티엔은 팀이 어떻게하면 약점을 보완할지 신경쓰기보다 그냥 자기 로망을 채우고있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메시써봐야지 부스케츠써봐야지 이러고 있는듯
바르샤팬으로써 최근 바르샤 경기의 가장 큰 문제는 밸런스가 무너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선인 메시와 수아레즈의 기동력이 떨어지면서 두줄 수비라인을 자주 가져가는데 이는 과거 세얼간이 당시 양 센터백 사이에서 시즈모드를 하던 부스케츠가 수비를 위해 상당히 전진하게 만듭니다. 결국 기동력이 약점인 부스케츠의 수비커버가 불가능한 구조이고 수비라인을 보호해주는 미드필더가 없어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밸런스와 데용의 장점(데용은 투볼란테 혹은 수비수의 자리처럼 공간이 많은 자리에서 최상의 모습, 이를테면 빌드업과 전진성을 보여주죠)을 극대화하기 위해 데용으로 부스케츠를 대체하거나 차라리 데용과 부스케츠의 자리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라 생각합니다.
dkflxoqkd2000 말씀하신 것처럼 기동력이 떨어진 선수가 많아서 다른 선수들이 이곳저곳 공간을 커버하다 보니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죠 😂 최전방 공격수의 기동력을 커버하다 보니 중원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걸 보완하려고 중앙 미드필더 4명을 기용하면 공격숫자가 부족해지고..하는 악순환이 ㅠㅠ
백쓰리를 실험할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고 당시 세티엔의 백쓰리가 과거 펩시절 아비달 푸욜 피케 알베스 라인에서 알베스가 윙처럼 뛰고 아비달이 센터백처럼 내려오면서 비대칭 3백을 하려하는것처럼 보였는데(세티엔의 백쓰리가 움티티, 피케, 세르지로 나옴) 그렇게 했을때 수비력이 부족한 세르지의 단점이 많이 드러났고 부스케츠의 기동력도 떨어진 상황에서 이렇다할 장점이 없었을뿐더러 점주율을 가져가지만 막상 왼쪽의 알마는 봉쇄돼었고 미드진들 역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에 메시가 중원으로 내려오고 오른쪽의 파티는 바르샤 스타일 윙어보단 4231에서의 우측면 미드필더느낌으로밖에 뛰지 못해 해당 포메이션에 장점이 없었습니다.
433으로 나오고부터는 파티가 왼쪽에서 뛰면서 그나마 조금 더 윙어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고 알바의 영향으로 중앙쪽으로 들어와주어 보다 중원에서의 영향력을 챙길 수 있었고 영상에서 나왔듯 다이아몬드 형태의 후방 빌드업이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기도 했고요.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아직 데용이 바르샤에서 크게 자신감을 가진 모습은 아닌듯했고 아르투르의 부재로인해 중원의 창의성이 부족하단게 문제점이였죠. 때문에 매시가 중원으로 내려오는 문제가 발생한것이고 이후에도 그리즈만의 움직임이나 데용등의 오프더볼이 1차원적이였단 문제는 나아가야할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해찬 말씀하신 것처럼 시즌초반에는 4백에서 알바가 높은 지역까지 전진하고, 세르지가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3백을 만드는 상황이 많았죠! 그리고 오른쪽에는 파티가 배치되는 형태였구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볼을 점유할 때 세티엔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좌우 측면을 넓게 활용하는 것이었는데, 알바-파티가 좌우 측면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좌우 측면을 넓게 활용하지 못 하니 상대수비를 분산시킬 수 없었고, 그만큼 공격은 답답해졌구요 수비상황에서도 알바가 수비로 내려오지 못 하거나, 중앙으로 움직였던 세르지가 측면으로 빠르게 복귀하지 못하면서 수비가 불안해졌구요 이처럼 공수양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 보니 익숙한 4백으로 돌아간 모습인데, 여전히 측면 공격은 부족한 게 흠이네요😂
아무리 부까꿍이 폼이 많이 죽었다고 해도 현재로도 부스케츠보다 뛰어난 수미는 그나마 카세미루 정도임 피엘이랑 분데스 세리에에도 현폼으로 부스케츠보다 잘하는 선수 없음 그리고 현폼 최고는 카세미루가 맞는데 공격력부문은 아직 부스케츠가 위임 물론 수비적인 면은 부스케츠가 많이 내려온건 사실
네이마르, 라포르테, 알칸타라 영입을 해서 좀 공격시에 전진패스가 될 수 있으면 좋겠음 티아고가 오면 전진패스가 될 수 있고 네이마르가 오면 왼쪽측면에 답답함을 풀어주고 라포르테가 오면 수비를 잘해줄텐데 갠적으로 영입하면 네이마르 그리즈만 메시 아르투르 티아고 데용 알바 세메두 라포르테 피케(렝글레) 슈테겐 이렇게 되면 좋겠다 움티티는 꼭 팔고 라키티치는 보내주고... 수지는 점점 조금씩쓰고 쿠티뉴는 스왑딜에 넣어서 운영해주면 좋겠음 물론 잘해주면 네이마르 대신 있어도 좋겠지만
결론은 더 용이나 아르투르가 뛰는 자리가 문제라는 거임 물론 영상의 마지막처럼 데 용이 부스케츠의 자리를 대신 할 방법을 찾는게 가장 이상적이라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현재로서는 부스케츠가 공을 돌려줄때 중앙 미드필더들이 창의적인 전진패스를 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했던 이니에스타랑 사비와 다르게 아르투르와 데 용은 그게 부족하지 읺나 싶다..애초에 전술 자체가 선수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인 전술이라서 데 용입장에서도 억울할 뿐이고 ....아르투르가 해줘야할 상황이지만 아르투르 또한 어리니 누굴 그렇게 크게 꾸짖을수 없는 노릇이다
메시를 버릴 수 없기에 리빌딩이 불가능한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옛날 레알처럼 밸러늣 안 맞아서 원래 진작 16강따리 했어야할 팀인데 어케든 메시가 꾸역꾸역 다 끌고가다보니 버리지도 못하고 리빌딩도 안됨. 리빌딩이란 게 단순히 어떤 선수가 와서 기존선수가 하던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게임이 아니니깐여)말 그대로 새판을 짜야하는데 지금은 점점 노쇠화해가며 기동력이 느려지는 팀이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한범규-e9n 시즌 초중반에 제대로 피보테로 준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메짤라로 쓰다가 한 경기에 20~30분 정도 뛰게하고 다음경기 부터 몇 경기동안 다시 메짤라로 계속 뛰게하는데 당연히 더용의 피보테로서의 폼은 떨어지죠.아데비의 조합이 나왔을 때는 그전 경기까지 메짤라로 지속적으로 뛰어서 이미 폼도 떨어졌을테고요. 그리고 메짤라와 피보테의 역할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느낌상 극과 극 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급으로 다릅니다.메짤라는 반 윙처럼 뜁니다 하프스페이스 공간을 침투,공격에서 사이드,중앙 후방 미드필더와의 연계,압박도 해야하죠, 피보테와는 정말 공격수와 수비수 급으로 정말 다릅니다. 체력적으로도 더 힘들고요. 그로인해 더용은 자신의 재능과 경험들은 피보테 쪽에서 나온건데 궤를 달리하는 메짤라를 시키니 폼은 폼대로 떨어져가는 상황에서 이도 저도 아니게 3~4경기 연속으로 메짤라로 뛰다가 갑자기 느낌상 전반전 정도의 비율로만 가끔씩 뛰게하니 더용의 입장에서는 힘들어지기만 하죠. 결론은 감독의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이제 막 22세가 된 선수에게는 잘못하면 망가질 수도 있는 애메한 선택입니다. 원래 피보테 쪽이고 바르샤 오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 계속 피보테로서 뛰고,잘했던 어린선수인데 진짜 잠깐씩 간만보는 정도로 피보테를 뛰게하고, 궤를 달리하는 메짤라를 시키는건 좋지 않죠. 차라리 중간중간에 피보테로 뛰게하지 말고 쭉 메짤라를 시키던가 해야죠.
@@a01039087223 메짤라의 역도 저도 알고 차이도 큰거 알죠 혹사도 심한 부분이 있었고 멜루와 둘이 같이 국 차출된 후 복귀했을 때도 멜루만 쉬게해준 것도 기억합니다. 다만 피보테를 한번도 안줬다는 의견에 의문이 들어 얘기를 드린거였고 저도 말하신 피보테 감을 잃어 아쉬운 부분이 나왔다는 의견은 동의합니다
페노님 근데, 차라리 더용하고 부스케츠를 동시에 출전시키고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 할 수 있는 선수 한명을 아예 올려버리는게 낫지 않나요? 역삼각형 형태 말고, 삼각형 형태로 패스할때는 부스케츠가 아래에서 패스뿌리고 직접 몰고 올라갈때는 더용이 아약스에서 했던것처럼 직접 드리블치면서 올라가고... 물론 이게 역습형 전술인건 아는데 ..차라리 이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ㅠ 진짜 요즘 너무 답답해요 바르샤 팬인데 공격수들 기동력이 너무 안좋아서 전방압박도 안되고 빠른 역습도 안되고 답답해 죽것어요 ㅠ
Happy Jin 바르셀로나의 중원에 발생하는 문제는 결국 말씀하신 것처럼 공격적으로 전진할 선수가 없기 때문이죠 ㅠㅠ 아르투르 더용이 공격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 하니 부스케츠가 올라올 때가 많네요.. 그래서 결국 다음시즌 바르셀로나의 과제는 공격적인 미드필더를 영입하거나.. 쿠티뉴를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데 용 입장에선 부시보다 못하다는게 좀 억울한게 애시당초 아약스&네덜란드에서 수행하고 재능을 보인 롤 자체가 수미인데 현재 체제에선 메짤라로 기용중이니 자기 능력 자체를 잘 못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자기 색을 입힌 바르셀로나에서의 수미 역할에 경험치 자체를 안먹이고 있어서 바르셀로나 팬 입장에선 아쉽네요.
4개월후 챔스 8강에서 바르샤 무참히 찢김... 부스캐츠 비달 메시 수아레즈 피케 노화된 선수들 그 선수로 창의적인 전수을 만들지못하는 감독... 그리고 변화없는 바르샤 수뇌부들 솔직히 메시 빼고 나이많은 선수들 다 바꿔야됨 메시잇어서 수비 안되는대 수아레즈까지 나오면 전방에서 누가 수비하라고... 그리고 프랭키데용 데려왔으면 이 어린친구를 전술의 핵으로 써야지 msn 이후로 젊은 애들이 와서 ㅈ망하는지 정말 그 ㅈ망한 선수탓인지 생각해 봐야됨
부스케츠가 넘 사기임.... 근데 데용이 부스케츠 밑에서 많이 배우기를 바랄뿐....
푸욜이 피케에게 수비기술을 가르쳐줬듯이 더용도 부스케츠밑에서 배웠으면.......
never ever34 더용이 부스케츠처럼 볼을 부드럽게 뿌려줄 수만 있다면.. 진짜 완벽할텐데 말이죠 👍👍
BJ Oh 천부적
풉
더용과 부스케츠는 플레이 스타일면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더용과 같은 경우 아약스에 있었을때 직접 수비 왼쪽지역으로 내려가 볼을 직접 전개시키는 빌드업의 시발점역할을 수행했죠. 반면 부스케츠 팀 수비라인 앞에서 공을 받으면서 중앙에서 빌드업의 연결고리역할을 수행합니다. 정리해보자면
더용은 좀 더 유동적인 움직임을
부스케츠는 그에 비해 좀 더 중앙에서 정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이죠. 그렇기 때문에 현바르샤의 전술에서는 부스케츠가 가장 잘 부합되기 때문에 좀 더 중용받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스케츠는 현재 점점 노쇠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대안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할것같습니다.
한ᆞ 말씀하신 것처럼 아약스 시절 더용은 최후방(주로 왼쪽)에서 볼을 끌고 올라와 주는 능력이 정말 특별했죠
더용을 영입했을 때, 더용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전술에 다소 변화가 있겠구나.. 했는데 그냥 바르셀로나 시스템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이라 참 아쉽네요 😂
더용에게 이니에스타, 사비 역할을 원하니 ㅠㅠ
@@새벽의축구전문가 세티엔이 부스케츠에 엄청난 광팬이라더군요.
지금 현 바르샤체재에서는 가장 부합하는 선수는 부스케츠인것 같네요.
진짜 이 분한테 영상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자세파고 디테일해질지 기대된다... ㅠㅠ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임?
똘똘이 ㅉㅉ
@@migeutetkhf1803 왜 시비지 좆밥년이?
똘똘이 니가 난독인데 글쓴 사람한테 "무슨말을 하고 싶은거임?" 이라고 비꼬고 다른사람이 대댓글로 설명해줬는데 감사하다고도 말 안하는거보면 니가 한심해서
@@migeutetkhf1803 처음 댓글도 되게 모호하게 쓴 건 맞는뎅..ㅎㅎ
원래 msn으로 바르셀로나 잘나갈때 라키티치가 전진패스 잘했는데... 폼이 많이 떨어졌나 보네요.. 이런 분석영상 너무 좋습니다!!
월드컵도 갔는데 심지어 결승까지 가느라 체력도 방전됐을텐데 발베르데의 노예로 혹사 당하다보니 폼이 떨어진거 같네요
폼 씨게 하락함... 하
황규민 진짜 라키티치가 메시의 부족한 활동량을 커버하면서 패스도 하고 침투해서 골도 넣어줬는데 ㅠㅠ 이제 활발한 움직임 자체를 기대하기 힘들더라구요😂
@@새벽의축구전문가 와 ㅋㅋ 답글감사합니다.
@@hiphann 월클병?
바르샤 팬인데 이런영상 좋네요♥♥♥
에릭tv 좋아해 주시니 다행입니다
이니에스타 사비 부스케스 시절이 그립네요
세월을 막을순 없네요 ㅜㅜ
항상 페노님 분석 감탄하고갑니다..
박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바르셀로나 경기 안 봐서 아르투르, 라키티치, 더 용이 전진 패스가 부족한 줄 몰랐네요
전진 패스가 가뭄에 콩 나듯 나옵니다..
메시가 이렇다할 찬스 메이킹과 킬패스 다 해주는 기형적인 팀이에요. 근데 그 와중에 골까지 넣어야함
@@호돌77 메시 원맨팀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나 의존도가 높은 줄은 몰랐네요
do do 근데 데용한테 부스케츠 롤을 주면 패스 많이 넣어줄 거 같은데 아약스 시절 보면
@@호돌77 메시가 미친선수인 이유 세계 최고 클럽에서 맡는 롤이 공격전개와 득점까지 주도해야 함 ㅋㅋ 그래도 아르투르는 전진패스나 방향전환도 괜찮은 선수인데 부상이라 그런지 실험 못해본게 아쉬움
형 걱정했잖아 ㅠㅠ
비수기동안도 수고하시네요 ㅎㅎ
JTY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보셨길 ;)
괜히 펩르샤시절 펩이 경기에 앞서 주전멤버를 구상할때 메시보다 부스케츠를 우선시 했던게 아니죠 물론 그당시 부스케츠가 지금보다 더 뛰어난 것도 맞으나 부스케츠가 수행해주는 롤 자체가 최근 바르샤축구에 있어서 핵심적이고 워낙 희귀해서 대체가 굉장히 힘듬...
부스케츠한테 기동력을 요구하는게 맞는건가? 점유율을 입으로만 되뇌이지 말고 그게 뭔지 생각해보셈. 점유율이 높다는건 그만큼 우리한테 공이 있을 땐 수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임. 점유율을 올린다는거 자체가 방어율을 올리는 셈인데 꼭 달려가서 태클을 거는게 눈에 보여야 수비인건가 싶기도 하고. 애초에 점유율 바탕으로 라인 바짝올리면서 먹힌만큼 더쳐넣는게 바르샤고 부스케츠인데 거기서 기동력 넘치는 수비를 요구한다는 건 새한테 날지말고 수영을 잘하라고 하는 것과 같음. 다만 현실적으로 부스케츠 역량에 대해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부스케츠 옆에서 점유율을 완성시키는 선수들이 빠져나감으로써 점유율로 때리는 바르샤만의 메커니즘이 구현 불가가 됐고 맨날 볼만 굴리던 부스케츠도 상대 공을 쫒아다녀야 하는 상황이 생겨난거란 말이지. 개인의 수비력이 줄어들었다기보단
지금 바르셀로나는 님이말하는 중원점유율이 아니라 후방빌드업만 주구장창해서 패스횟수를 올려놓고 메시 드리블이나 로빙패스 한두방으로 페널티에어리어로 진입하는게 유일한 공격루트인데 그 대부분을 메시에게 의존함. 그와중에 전체적으로 기동력이 안좋아서 수비 조직력 약하고 역습에 가장 취약한 팀중 하나임. 점유율 높아도 골못넣다가 역습 한방에 슈테겐 1:1이라면 그게 절대로 방어는 아님. 예전 샤비, 이니에스타, 라키티치 이런선수들 13키로씩 뛰어다니면서 중원 공간 먹었던거지 부스케츠처럼 서서 볼돌리면서 먹은게 아님. 상황이 많이 다름
아무리 점유율이 높아도 기본적으로 공간을 점유해야되는데
부스케츠는 기동성이 부족해서 그 공간을 비워두는 경우가 많으니까 문제가 되지
피를로가 활동량 엄청 많지만 그게 수비를 위해서 많은 게 아닌것 처럼
어느 정도 기동성은 필수지
기동력도 기동력이지만 기량저하가 너무 큼. 원래 부드럽게 탈압박을 하던 선수였는데 폼이 떨어지면서 압박이 들어오면 자주 공을 뺏기거나 패스미스를 남발하는 장면이 많이나왔음. 바르샤 팬 입장에서는 ㄹㅇ식겁함
그 뺏기는게 잦아지니 커버하려고 하다가 반칙도 많이 범하고 수비적인 문제가 더욱 도드라져보이는거지
음 아주 건강한 토론의 장이 열렸네
풉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
람각 감사합니다 :)
부스케츠는 위치선정 하나만으로도 빌드업 수비 다하는 선수라 걍 미친놈임 원래 2볼란테 에 볼 뿌려주는 선수랑 수비만 중점적으로 해주는 선수 이렇게 2명을 두는게 일반적인데 부스케츠는 2명 역할을 한명이 해버리니 그냥 넘사임
영상의 퀄리티와 노력이 너무 잘보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이번에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 알겠으니까 이제 축구보고싶네요..
Miki Miki 이번시즌은 볼 수 있을지.. 다음시즌은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지 ㅠㅠ
부스케츠까지 나가면 세얼간이가 없어지네......
사비가 바르샤 감독 준비가 드디어 됬다네여..
phenomenon ! 헐 정말인가요 ㄷㄷ
m.sport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0684
이 기사 참고하십쇼
phenomenon ! 와 감사합니다
아약스 시절 더용의 롤을 그대로 맡기기엔, 같이 중원을 구성해주는 멤버의 성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당시 퍼포먼스를 그대로 구현해낼 수 없습니다.
아약스 시절에는, 라스 쇠네와 반더비크 두 선수 모두 엄청난 활동량을 가져가는 하드워커형 박투박이였기 때문에, 더용 한 명에게 가해지는 수비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습니다.
물론, 반더비크가 공격진들과의 스위칭을 통해 공격에 직접 가담하는, 보다 공격적인 롤을 맡긴 했으나, 활동 범위가 워낙에 좋은데다가, 쇠네 선수가 박스를 오가며, 수비적인 기여가 충분히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죠.
아악스 시절 더용은 물론 기본적으로 패싱이나 경기 리딩, 탈압박, 간단한 턴과 드리블 등 기술적인 부분들도 매우 뛰어났습니다만, 가장 돋보였던 전술적인 강점은 풀백들 or 미드필더진들이 공격 전개를 위해, 보다 전진해있을 때, 빈 공간 커버 및, 전개의 시발점이 되거나, 혹은 간헐적으로 직접 공을 몰고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서술한 더용의 장점들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함께 뛰는 미드필더진들의 기동성 및 활동량이 받침이 되어야합니다.
축잘알 업그레이드 하구 갑니당!
석이 👍👍
진짜 속이 시원합니다 주변 친구들이나 해축갤 같은데서 무작정 더용을 왜 메짤라로 쓰냐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고 이에 대해 설명해주느라 지겨웠는데 구독자 12만 '새벽의 축구 전문가'께서 영상을 친히 만들어주셨으니 이제부턴 이 영상을 보고 오라고 하면 되겠네요 한가지 궁금한건 브라질이 카세미루의 짝으로 아르투르를 기용하는 것처럼 더용 - 아르투르 조합이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루나 늘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부스케츠가 이 영상보면 페노님에게 절하면서 감사인사해야할듯하네요
ㅋㅋㅋㅋㅋ
5천때부터 계속 봐왔던 구독자입니다 너무 욕심인가 싶지만 토트넘 챔결 시즌 포체티노의 풀백(로즈,트리피어 등) 활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영상길이는 짧아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리버풀이나 로마전이나 기동력때문에 역전당한거같은데 바셀은 부스케츠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챔스 우승할듯
무진 바르셀로나 정도 되는 팀이 몇 시즌 동안 동일한 문제를 고치지 못 하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새벽의축구전문가 반대로 그만큼 부스케츠라는 압도적인 탈압박+숏,롱패스+빌드업 능력을 가진 선수가 희귀하다는 소리일수도....?
한마디로 마더쉽이네요.
순간 피로누적과 업무적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날 "왜 데용 피보테에 안쓰고 부시 안버리냐"면서 까는사람들 보면 너무 답답했는데 속이 다 풀리네요ㅠㅠㅠ
페노님!! 정말 너무 잘보고있어요!! 라볼피아나에 대해서 영상 보고싶습니다!!
페노형 저번k리그 영상 잘봤어요
개인적으로 제일궁금한 k리그 팀이있어서 이렇게 댓글달아봐요
작년도 준우승으로 끝낫던 울산현대의 전술이 궁금해
그러면서 이번에 이적온 이청용의 위치도 궁금하기고해
이은성 k리그 영상 제작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주제 추천 감사드려요:)
세대교체의 고착점에 와있는거 같네요 바르샤는 그리고 요즘 축구보면 스타일이 많이 바뀌면서 뭔가 더 심플한 팀이 잘하는거 같아요
부스케츠 진짜 존경한다..
오랜만이시넹
부스케츠가 직접 올라와서 침투하는 메시에게 찔러주는 패스는 여전히 아주 위협적이더라구요 중앙 미드필더에서 이런 역할을 해줄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부스케츠가 뒷공간 커버하기도 더 쉬워질건데.. 이니에스타가 그립습니다 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많이 배워갑니다~
DengDeng2 말씀대로 패스감각은 아직 최고 수준이더라구요👍
더용 아르투르가 공격적인 패스를 조금만 더 잘했다면 ㅠㅠ
와.. 역시... 믿을맨 혹시 리그앙 팀들도 많이 분석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스케츠가 전성이 시절에도 수비력과 기동력에 있어서 큰 장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들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 단점이 더 부각이 되고 있네요. 역시 세월앞에서 장사는 없네요. ㅋ
김동규 스포츠 헤르니아가 정말 큰 타격이었죠
원래도 평균밖에 안되는 운동능력이 바닥을 치게됐으니 ㅠ
soochang roh 스포츠 헤르니아가 뭔가요?^^;;;
김동규 기동력은 점점 떨어지는데, 해야 하는 일은 많아져서 힘겨워 보일 때가 많더라구요 😂😂
김동규 스포츠 탈장요 ㅋㅋ
soochang roh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의 영상이네요.
아직도 부스케츠 빼고 더용 안넣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세티엔 무능하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되고 팬이 맞나 싶은데
현재 부스케츠가 아니면 중원에서 공격에 위협적인 패스를 날려줄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부스케츠가 과거만큼의 기동성이 떨어져 현재 기동력이 떨어진 부분은 인정하지만
더용이 부스케츠만큼의 볼 점유를 가져올때 빌드업에 크게 해줄만큼 아직 성장한 선수도 아니고 부스케츠만큼의 창의적인 패스나 위협적인 패스를 날려주는 경우도 본 경우가 적구요.
부스케츠 때문에 수비미스가 나는경우도 있었지만 부스케츠가 없을 때 생기는 수비적인 문제가 더 발생할거라고 보는바입니다.
더용은 아직 어리고 성장해야하는 선수이기때문에 부스케츠만큼 점유율을 가져와주고 키패스를 날려줄 능력은 부스케츠에 비해 떨어져서 부스케츠말고 더용을 피보테로 썼을 때 바르셀로나는 아마 지금보다 더 큰 문제를 겪을 지도 모르겠지요. 그러면 또 세티엔감독은 경질당할거고 이후 계속 문제가 발생하면서 맨유. 밀란팀 들과 같이 몰락할거라고봅니다.
더용이 현재 본인이 뛰는 위치에서 먼저 더 성장을하고 부스케츠를 확실히 보내주어야 할때 더용을 피보테로 내려주는것이 좋다고 보네요...
현재 비르셀로나는 정말 부스케츠가 없으면 점유율 장악은 물론 공격상황에사 공격전개에 큰 어려움을 겪을겁니다...
단순히 기동성만 보고 부스케츠를 빼야한다는 사람들의 의견은아무리 이해해보려노력해도 이해가안되네요ㅜㅡㅡ
님의 의견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는데, 더용은 바르셀로나에서 피보테로 쓰여진적이 없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더용의 아약스에서의 챔스 경기를 보면 부스케츠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조금 더 활동적으로 역할을 수행했고, 그로 인해 챔스 4강까지 팀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역량은 충분히 증명되었죠.
또 다른 오류로는 더용은 주 포지션이 아닌 메짤라로 바르샤에서 기용되었고 상대하는 팀 모두 내려앉아 있으니 경험 또한 필요한데, 주 포지션이 아니고,상대하는 팀들이 대부분 내려앉아 있는 상황과 주 포지션과 다른 곳에서 내려앉아 있는 상태의 상대팀에게 보여줄수 있는건 별로 없죠, 또한 바르샤에서 피보테로 뛸 기회를 한번도 제대로 주지도 않는 현 상황에서는 감독이 이해가 가지도 않고, 차라리 두,세 경기 만이라도 부스케츠 대신 더용을 써보는게 맞겠지요.
@@a01039087223 더용 바르셀로나에서 후반 교체인가 교체로 인해 부시빠지면서인가피보테로 뛴 경기가 자주는 아니지만 몇 경기 있습니다(기억잘안남 찾아뷰세요) 어쨋든 그 당시에 피보테로 쓰였을 때도 마찬가지로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은 아니었구요.
물론 바르셀로나에서 피보테로 뛸 기회가 몇 없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일절 부정할 수는 없고 어느정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만 더용이 메짤라로 쓰이건 피보테로 쓰이건 아직 바르셀로나에서 부스케츠만큼의 키패스들은 물론 점유율 챙기는 부분에 있어서 부족하단 점입니다.
아약스애서 물론 활동적으로 피보테 역할을 수행했을지 몰라도 여기는 바르셀로나입니다.
볼란치 중심으로 특유의 느린 템포로 점유율을 가져오면서 공격찬스를 만들어내는 팀인데 점유율적인 부분에서 부스케츠 만큼 공격과 수비간의 조율을 하긴 힘들죠. 그 점은 더용이 바르셀로나에 남아있기 위해 배우고 성장해야하는 부분이구요.
바르셀로나가 더용이 왔다고 해서 점유율을 챙겨가는 플레이스타일을 바꿀 순 없습니다
피보테 위치에서 확실하게 볼 배급해주고 점유율을 압도하도록 더용이 바르셀로나에 맞춰가야죠. 아약스시절에 아래에서 볼배급을 받아 직접 올라가는 등의 플레이는 충분히 인상깊었고 좋은 선수임을 증명했으나
바르셀로나에서는 그런 움직임 메시가 해주고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요구하는 피보테의 역할은 공격 수비간의 볼배급과 볼 점유능력이죠
더용이 볼배급 및 점유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볼배급과 점유는 물론 공격찬스를 만들어 내는 키패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직 부스케츠보다 부족하고 조금더 성장해야하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저도 더용의 피보테 조금 더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부스케츠의 잔실수가 간혹 있고 기동성에 문제가 있다지만 부스케츠를 쓰지 않고 더용이 그 자리를 도 맡아서 했을 때 점유적인 부분과 볼운반. 키패스 부분에서 햔재 세티엔이 추구하는 바르셀로나와는 아직 조금 거리가 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더용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고 미래를 기대하는 선수이지만 아직 혼자서 피보테를 믿고 맡겨주기에는 부스케츠가 없는 바르셀로나의 손실은 너무 크고 더용은 메짤라던 피보테건 여러 위치에서 뛰어보면서 바르셀로나에 맞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그리고 더용이 피보테로 뛰지 않아서 성적이 좋지 않아 더용을 피보테로 쓰지 않는다는 감독이 이해가 가지 않는거면 그리즈만은 어떻게 됩니가 ㅋㅋ 그리즈만도 투톱의 처진 스트라이커에샤 빛을 발하던 선수인데 현재는 측면 윙어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선수를 영입했다고 팀이 선수에게 맞춰주는 것은 아니라고봅니다. 거액의 금액으로 이적을 왔으면 선수들이 팀의 색깔에 맞추도록 노력하는게 맞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백민재 말씀하신 것처럼 바르셀로나의 현 상황에서 부스케츠는 분명 필요한 존재라서 감독들이 부스케츠를 쉽게 빼지 못 하더라구요 :)
다만 부스케츠가 높은 지역까지 올라와야할 정도로 전진패스가 부족한 바르셀로나의 중원이 참 아쉬운 것 같아요
이니에스타가 떠난 자리를 더용, 아르투르로 대체하려고 하니.. 더용 아르투르 모두 자기 실력 안 나오고, 부스케츠는 전진하다가 수비상황에서 힘들어하고 😂😂
좋은 선수만 모아 놨는데 답답한 걸 보면 선수 조합이 참 중요하다고 느끼네요ㅠㅠ
@@새벽의축구전문가 말씀하신게 맞네요 ㅠㅠ
부스케츠가 있어도 리스크가 있는 것은 있지만 부스케츠가 없어도 리스크가 없어서 쉽게 빼기 애매한 존재...
더용 아르투르가 본인들 스타일를 발휘 못하고있으니껀 조화가 안되는게 맞지만...
라키티치의 부진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 측면 공격이 활성화가 안되어있는 느낌도 있다보니 확실하게 측면을 흔들어줄만한 윙어가 온다면 부스케츠 더용 아르투르 모두 제역할을 100% 발휘할 수 있을거라 믿고있습니다 :D
페노님 발렌시아 전술도 한번 분석해 주세요!!
김동욱 발렌시아에 대한 내용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
세티엔이 쫌만더 일찍왔으면 어떨까 생각이너무많이듬.. 엔리케 나갈때쯤
jh y 엔리케 떠나고 선수구성을 제대로 재편성했어야 했는데.. 지금 바르셀로나는 좋은 선수는 사오면서 선수조합은 엉망인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ㅠㅠ
@@새벽의축구전문가 무능한 보드진이 문제인듯... 자신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무마시키기 위해 전술적인 고려가 되지 않은 스타플레이어를 마구 영입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러면 수비형 미드필더 두명을 세우는게 낫지 않을까요?? 부스케츠가 연결고리를 해준다면 그옆에 더용을 세워서 취약한 수비 기동력을 보완해주는게 나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중원 공격력 어케 할건대 그냥 더용이 솔직히 월클이 아닌거야
그러면 나머지 한명의 미드필더 자리에 올 수 있는 사람은 아르투르,비달, 라키티치 정돈데 이 한명은 공미역할로 공격진에서 창의적인 패스나 수미가 볼 잡을땐 페널티 존으로 침투 할수 있어야 하는데 비달은 박투박스타일이고 라키티치가 이역할을 할수는 있지만 나이가 많고 아르투르 애초에 공미 스타일은 아니라 결국 메시가 해야하는데 그럼 공격수가 없음
쿠티뉴가 원래 공미 자리 아닌가요?
@@김구르 더용은 잘함 머가 월클이 아님 그냥 투볼란치로 부스케츠 옆에 세우고 공미만 제대로 구해오면 데용도 날아다닐 것 같은데
@@김구르 더용 챔스에서의 경기는 보고 말하는 거임?
부스케츠를 계속 쓴다면 발렌시아때 처럼 개싸움이나 루즈볼시에 수싸움에서 계속 밀릴 수 밖에 없고 현 축구 트렌드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고 봐요 부스케츠가 물론 엄청 위대하고 잘하는 선수 인건 맞죠 하지만 데용을 메짤라로 올리는거 또한 옳지 않다고 봐요 세티엔 체제에서 부스케츠는 5대0으로 이긴 대승 엘바르 전 빼고는 90분 풀타임을 뛰고 있죠 약팀을 상대할 땐 부스케츠 찬성입니다 그만큼 압박의 강도가 강팀보단 낮고 볼 점유를 높게 가져가는 세티엔 축구에선 공격8할 수비2할 정도니까요 하지만 어느 궤도에 올라온 팀을 상대한다면 이는 큰 독이 될거 같네요 리그에서는 꾸준하게 이기는게 중요해서 부스케츠을 활용하는 세티엔 전술이 효과적일 수 있겠지만 토너먼트 특히 챔스에서는 이 약점이 크게 부각 될거 같네요
으미키미 굳이 강팀이 아니더라도 압박 빡세게 하는 팀 만나면 늘 불안불안하더라구요 😂
슈테겐 선방 / 메시 득점 한 방으로 이길 때가 너무 많.. ㅠㅠ
더용이 부스케츠 보고 배워서 그자리.차지하게 되어야 자연스럽게 세대교체 가능하겠네요
브라이튼의 그레이엄 포터감독 전술도 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와중에 코니크로스 패스성공률 후덜덜......
전성기 펩 바르샤 전술 알려주실수있으시나요?
역삼각형 말고 정삼각형으로 미드진 구성해서 데용 or 라키티치랑 부스케츠 내리고, 비달 or 아르투르 or 라키티치를 올리는것도..ㄱㅊ을것 같은데...라키티치가 옛날이 엄청 좋았는디..
ㅋㅋ 게임인가?ㅋ
나블랑 근데 막 무시못할 의견인게..라키티치가 바르샤 와서 중미로 뛰고 메시 커버 엄청 해주면서 뛰어서 그렇지..세비야에선 좀 더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공격적인 패스 넣는 선수였었죠...라리가 탑 미들이었고..세비야에서 리그 베스트 먹은걸로 알고있음..물론 지금은 예전보다 폼이 좀 떨어진 상태라...어떨지 장담은 못하지만..
@@밋치휴어 라키티치 세비야 시절은 너무 예전임ㅠㅠ 라키티치의 하향세가 뚜렷함 이젠..
엥 투볼란치랑 역삼각형 미드진 특징을 모르시는거같은데
데용이랑 부스케츠가 후방에서 빌드업 시작하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데용 부스케츠 투볼란치 세우자고 하시는거같은데 어차피 더블볼란치중 한명이 공잡고 빌드업 시작하면 나머지 볼란치는 센터백이랑 윙백이 공받는 공간 차지하는거 밖에 안되서 붕뜨게되거나 오히려 방해될듯 그러면 어차피 전진해야되는데 그러면 자연스럽게 역삼각형이 되연
1113윤태휘 세비야 시절 같은 공격력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라키티치가 몇 시즌 전처럼만 해주면 사실 걱정없는 문제이긴 한..데 ㅠㅠ
더용은 장점이 기동력 하난가요?
목소리 너무 좋다
부스케츠가 확실히 기동력이 떨어져서 문제인데 전형을 바꾸거나 부스케츠으 능력을 살리면서 기동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마스체라노같은 유형의 선수가 있음 좋겠네요
enter Re:live 말씀하신 것처럼 부스케츠가 전진했을 때 수비라인에서 한 선수가 부스케츠의 공백을 보완해 주는 게 좋은 방법인데.. 피케 움티티 렁글레 모두 부스케츠의 공간을 커버할 만큼 민첩한 선수들이 아니라 아쉽더라구요 😂
3:29포메이션 왼쪽 괄호 안에 900분이 아니라 90분이요.잘못쓰신 것 같아요
서정민04 900분 이상 대충 10경기 이상
미드조합을 정삼각형으로 가야맞을까요?? 어렵다 바르샤
Surrender 실제로 더용 부스케츠를 실험해 보기도 했는데.. 그렇게 좋은 경기력은 아니더라두요 😂
티아고를 그렇게 보내지 않았다면...ㅜ
ㅇㅈ..
체로키잉 지금 티아고가 있었다면.. 진짜 딱이죠 😂😂
ㅎㅎ 행복뮌헨
근데 티아고가 바르샤 있었을 때는 세얼간이가 건재하던 시기라 출전시간을 많이 보장 받기 힘들었죠...당장 세스크도 그 시기에 바르샤로 이적와서 미드진 뎁스가, 티아고가 경쟁으로 살아남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오히려 바르샤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성장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데용을 차라리 사비처럼 쓰면 모르겠는데 이니에스타처럼 쓰다보니 데용의 장점이 확 죽는것 같습니다.
진짜 인정
근데 아르투르도 이니에스타보단 사비스타일임. 쿠티뉴 새끼가 메짤라에서 잘해줬음 좋았을텐데.
알레냐같은 자원도 있는데 보드진이 멍청해서 팔아버린게 젤 문제
@@쩨니-w4y ㄹㅇ 보드진을 물갈이 하는게 답임
PURE ANG 더용 아르투르가 이니에스타처럼 전진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로 수비라인 무너뜨리고.. 하는 선수들은 아니라서 두 선수 모두 자기가 가진 능력을 전부 발휘하지 못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원래도 데용이 아약스 시절 아래로 내려가 쓰리백처럼 구성하여 경기를 풀어나갔듯이 영상에서 나온 세티엔 감독의 4231 형태에서 데용이 아래로 내려가 쓰리백을 형성하고 부스케츠가 쓰리백 앞을 보호하는 형태로 하면 수비적인 부분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투볼란테를 쓰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공미에는 비달?
LL L 음 공미라 비달쓰고 2선은 스위칭움직임 가져가주면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도도 사실중간중간 더용이나 아르투르가 내려와서 부스케츠랑 호흡을 맞추는 경기도 많은데, 그러면 또 중원에서 공격지역으로 패스를 보내줄 선수가 없더라구요😂
문제는 기동력 패스미스 때문에 못써요
공격 창의성 . 패스 능력은 남아있는데
피지컬이 떨어져서 압박 받으면 이제 사람구실 못합니다
페노님이 나폴리전 부시 패스도 보여줬지만 . 5분후에 부시 때문에 실점 할뻔했죠
이제는 내려와야죠
silli se 나폴리전경기력도 엉망진창이었죠. 진짜 그거 딱 하나 나와서 그리즈만 동점골 넣긴 했지만...리버풀처럼 압박 좋고 빠른팀 만나면 엄청 털릴거라 봅니다..현재 바르샤..
크루이프 자서전 보면 과르디올라 다음의 차기 명감독 후보로 부스케츠를 뽑을 정도던데 예전과 다르게 본인 롤뿐만 샤비의 롤까지 어느 정도 하는 거 보면 부스케츠의 전술 이해도가 남다르긴 하나 보네요. 그래도 어지간하면 세대교체 위주로 하면 좋을 텐데...
아약스 때처럼 부시랑 데 용 같이 빌드업 코어를 만들면 좋겠는데 헤타페전 후반이었나(?) 빼고는 넓은 포지셔닝을 통한 빌드업을 고집하더라구요 ㅠ
박민규 말씀하신 것처럼 더용 부스케츠 라인을 만드는 실험도 종종 하는데.. 결국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더라구요😂
사비, 이니에스타의 대체자를 찾지 못한게 부스케츠의 혹사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진짜 궁금했던 주제네요 데용이 오면서 기동력이 떨어진 부스케츠가 당연히 밀려날줄 알았는데 입지가 늘어나서 의아하고 궁금했어요
장케빈 Jean-Kevin 궁금하셨던 점이 조금이나마 풀리셨기를!!
더용이 부스케츠한테 배워서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저도요 ㅠㅠ
정유빈 꼭 더용을 부스케츠처럼 활용하지 않더라도, 더용의 플레이를 바르셀로나 스타일에 맞게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있는데요~↗️
커피주인 반가워요오~↗️
수비형미드필더는 스타일을 불문하고 활동량을 기반으로 빈공간을 메우면서 볼순환을 해주는 자리인데, 부스케츠같은 경우 기동성, 위치선정보다는 온더볼에 더 능한지라 수비, 압박의 부담이 없다면 중앙미드필더로도 활약이 가능하겠지만 다른 두명의 미드필더들이 수비가담과 압박에 능해야 하겠죠. 이점에서 더용과 비달, 또는 그리즈만과 조합이 좋아보이는데 이때는 쿠티뉴의 방출각이 나오고 메시는 플레이메이커보다는 크랙처럼 움직이게 되겠죠. 비싼 선수를 사도 이런 답안나오는 조합을 사는지 이해가 ㅜㅜ
후...사이다 영상이다
느림의미학 표본 축구 부스케츠 너무좋앙
말씀대로 부스케츠는 여전히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홈경기 같은 편안한 상태에서 라인을 내린 약팀들을 잡아낼 때는 볼점유와 순환에 큰 역할을 해주죠.
다만 바르샤의 중원 장악력이 예전보다 많이 하락했고 상대팀이 더이상 마냥 내려앉아 수비만 하지 않는다는 점. 오히려 공격적으로 전방압박을 시도해 숏카운터를 때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때문에 지공상황에서 장점을 발휘하는 부스케츠의 능력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반면 단점은 날로 드러나고 있죠. 특히 공수 전환시에 부스케츠는 엄청난 약점을 드러냅니다. 수비적으로도 포백을 보호해 주지 못하고 지공에서 수비진영으로 내려오는 속도가 현저히 늦죠. 공격시에도 빠르게 치고 올라오지 못합니다.
단점이 장점을 압도하기 시작하고 있어요. 세대 교체는 필수적입니다.
SOWHAT 중원 장악력이 약해지면서 부스케츠가 높은 지역까지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 부스케츠의 기동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수비수가 없다는 점.. 등등 부스케츠의 단점이 드러나기 딱 좋은 상황이더라구요😂
퍼거슨 감독 전술 특집 한번만 해주세요 형님.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지금 체제에서는 풀백들도 전진하고 공격시 부스케츠까지 올라가면 센터백 2명이 역습대비하는데 그 센터백마저도 발이 느린 상황. 역습에 털릴 수 밖에 없죠. 근데 전진패스가 그렇게 안되면 차라리 4231체제로 바꿔서 데용 포함 더블볼란치 세우고 공미에는 메시나 그리즈만 세우는게 훨씬 나을듯합니다 그러면 투볼란치가 있으니 수비상황도 좀 더 안정되지않을까요? 433은 데용도 그리즈만도 제대로 쓸 수가 없고 수비도 불안한데 그렇다고 공격도 시원하지가 않음. 세티엔은 팀이 어떻게하면 약점을 보완할지 신경쓰기보다 그냥 자기 로망을 채우고있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메시써봐야지 부스케츠써봐야지 이러고 있는듯
sh seo 말씀하신 것처럼 중앙 수비라인이 빠른 선수들이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피케 렁글레 움티티 모두 스피드가😂
바르샤팬으로써 최근 바르샤 경기의 가장 큰 문제는 밸런스가 무너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선인 메시와 수아레즈의 기동력이 떨어지면서 두줄 수비라인을 자주 가져가는데 이는 과거 세얼간이 당시 양 센터백 사이에서 시즈모드를 하던 부스케츠가 수비를 위해 상당히 전진하게 만듭니다. 결국 기동력이 약점인 부스케츠의 수비커버가 불가능한 구조이고 수비라인을 보호해주는 미드필더가 없어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밸런스와 데용의 장점(데용은 투볼란테 혹은 수비수의 자리처럼 공간이 많은 자리에서 최상의 모습, 이를테면 빌드업과 전진성을 보여주죠)을 극대화하기 위해 데용으로 부스케츠를 대체하거나 차라리 데용과 부스케츠의 자리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라 생각합니다.
dkflxoqkd2000 말씀하신 것처럼 기동력이 떨어진 선수가 많아서 다른 선수들이 이곳저곳 공간을 커버하다 보니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죠 😂
최전방 공격수의 기동력을 커버하다 보니 중원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걸 보완하려고 중앙 미드필더 4명을 기용하면 공격숫자가 부족해지고..하는 악순환이 ㅠㅠ
걍 바르샤 문제 존나 많음 근데 그게 메시가 ㅈㄴ 잘해서 잘 안보이는거일뿐 메시 나가면 어찌 될지 궁금하네 바르샤
메시가 앞으로 은퇴하기전까지 몇년 동안 그 문제들이 수정되고 보안될 듯 합니다.
@@leozzxzx 당장 이번시즌 끝나고 은퇴해도 이상하지는 않을듯.. 빨리 전술이 녹아들길 바라는게 ㅠㅠ
2:20 점유율 전술은 감독도 중요하고 선수도 중요한거 같음 감독은 이렇게 모이는걸 막아야하고 선수들은 기량으로 이걸 해쳐나가야함 이 두개 조건이 충족된게 바르샤 티키타카인거 같음
그 티키타카는 결국 독일의 프레싱 축구에 멸망했음. 사비같은 압도적 패서가 없는 한 제는 티키타카 재현 못함
페노님 세티엔이 초반에 시도하던 백3를 이용한 3-1빌드업체제를 포기하고 백4로 전환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백쓰리를 실험할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고 당시 세티엔의 백쓰리가 과거 펩시절 아비달 푸욜 피케 알베스 라인에서 알베스가 윙처럼 뛰고 아비달이 센터백처럼 내려오면서 비대칭 3백을 하려하는것처럼 보였는데(세티엔의 백쓰리가 움티티, 피케, 세르지로 나옴) 그렇게 했을때 수비력이 부족한 세르지의 단점이 많이 드러났고 부스케츠의 기동력도 떨어진 상황에서 이렇다할 장점이 없었을뿐더러 점주율을 가져가지만 막상 왼쪽의 알마는 봉쇄돼었고 미드진들 역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에 메시가 중원으로 내려오고 오른쪽의 파티는 바르샤 스타일 윙어보단 4231에서의 우측면 미드필더느낌으로밖에 뛰지 못해 해당 포메이션에 장점이 없었습니다.
433으로 나오고부터는 파티가 왼쪽에서 뛰면서 그나마 조금 더 윙어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고 알바의 영향으로 중앙쪽으로 들어와주어 보다 중원에서의 영향력을 챙길 수 있었고 영상에서 나왔듯 다이아몬드 형태의 후방 빌드업이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기도 했고요.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아직 데용이 바르샤에서 크게 자신감을 가진 모습은 아닌듯했고 아르투르의 부재로인해 중원의 창의성이 부족하단게 문제점이였죠. 때문에 매시가 중원으로 내려오는 문제가 발생한것이고 이후에도 그리즈만의 움직임이나 데용등의 오프더볼이 1차원적이였단 문제는 나아가야할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해찬 말씀하신 것처럼 시즌초반에는 4백에서 알바가 높은 지역까지 전진하고, 세르지가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3백을 만드는 상황이 많았죠! 그리고 오른쪽에는 파티가 배치되는 형태였구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볼을 점유할 때 세티엔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좌우 측면을 넓게 활용하는 것이었는데, 알바-파티가 좌우 측면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좌우 측면을 넓게 활용하지 못 하니 상대수비를 분산시킬 수 없었고, 그만큼 공격은 답답해졌구요
수비상황에서도 알바가 수비로 내려오지 못 하거나, 중앙으로 움직였던 세르지가 측면으로 빠르게 복귀하지 못하면서 수비가 불안해졌구요
이처럼 공수양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 보니 익숙한 4백으로 돌아간 모습인데, 여전히 측면 공격은 부족한 게 흠이네요😂
미드필더 유망주들이 가장 활약하기 힘든 팀인 바르샤... 과거엔 세얼간이 라인과 파브레가스 알칸타라 마스체라노 라인이랑 경쟁해야하고 이젠 라키티치 부시 비달 라인이랑 경쟁해야하네...
그럼 약팀은 부스케츠, 강팀은 더용을 중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아르투르나 더용이 전진패스나 킬러패스가 그렇게 부족한가요? 기동력 떨어지는 수미는 안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무리 부까꿍이 폼이 많이 죽었다고 해도 현재로도 부스케츠보다 뛰어난 수미는 그나마 카세미루 정도임 피엘이랑 분데스 세리에에도 현폼으로 부스케츠보다 잘하는 선수 없음 그리고 현폼 최고는 카세미루가 맞는데 공격력부문은 아직 부스케츠가 위임 물론 수비적인 면은 부스케츠가 많이 내려온건 사실
바르샤도 리빌딩어케 할지 궁금하네요
최혜성 몇 시즌 동안 리빌딩의 리빌딩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ㅠㅠ
네이마르 버리고 킬패 넣을 미드필더 구하면 좋겠어요. 더용내리고
Sam Lee 네이마르 영입에 집중하기보다 미드필더 영입하잔 말이었어요
Sam Lee 네이마르 사오면 너무 바싸서 다른 영입은 없을거니까요 :)
Sam Lee ㅇㅇ 니 글 안읽음
Sam Lee 외로운 흑우인가보네 ㅋㅋ 안읽음
Sam Lee 구질구질하게구네 ㅋㅋ 너가 쓴 글을 누가 읽을 거라는 착각을 버려 ㅋㅋ
네이마르, 라포르테, 알칸타라 영입을 해서 좀 공격시에 전진패스가 될 수 있으면 좋겠음 티아고가 오면 전진패스가 될 수 있고 네이마르가 오면 왼쪽측면에 답답함을 풀어주고 라포르테가 오면 수비를 잘해줄텐데
갠적으로 영입하면
네이마르 그리즈만 메시
아르투르 티아고
데용
알바 세메두
라포르테 피케(렝글레)
슈테겐
이렇게 되면 좋겠다 움티티는 꼭 팔고 라키티치는 보내주고... 수지는 점점 조금씩쓰고 쿠티뉴는 스왑딜에 넣어서 운영해주면 좋겠음 물론 잘해주면 네이마르 대신 있어도 좋겠지만
그와중에 토니크로스 패스성공율 뭔데....
그래도 부시보단 더용을 써야죠. 킬패스성공률보다 실수하는게 더많아졌습니다. 부시는 그리고 멜루는 부상전까지 전진패스 꽤좋았어요. 부상후 폼이 떨어졌을뿐. 그리고 킬패스나 방향전환도 메시가 더많이합니다..
전진 패스가 아니라 전진 드리블 능력이 필요함 메시가 매번 중원까지 내려와서 공 끌고 올라가 줄 수는 없음
부시가 희생하고 있는거 였네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더 용이나 아르투르가 뛰는 자리가 문제라는 거임 물론 영상의 마지막처럼 데 용이 부스케츠의 자리를 대신 할 방법을 찾는게 가장 이상적이라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현재로서는 부스케츠가 공을 돌려줄때 중앙 미드필더들이 창의적인 전진패스를 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했던 이니에스타랑 사비와 다르게 아르투르와 데 용은 그게 부족하지 읺나 싶다..애초에 전술 자체가 선수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인 전술이라서 데 용입장에서도 억울할 뿐이고 ....아르투르가 해줘야할 상황이지만 아르투르 또한 어리니 누굴 그렇게 크게 꾸짖을수 없는 노릇이다
유현석 아르투르나 더용도 자신들의 장점이 공격적인 패스나 창의적인 플레이가 아니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더용 아르투르도 안타까운 상황이더라구요 ㅠㅠ
확실히 부시빼면 의미없는볼돌리기만 하다가 역습맞고 실점임 부시빼고 마땅히 킬패스 넣어줄 미드필더가 없음..
데용이랑 부스케츠를 더블 볼란테로쓰고 메시를 중앙에두고 그리즈만이랑 안스파티가 침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내요
메시를 버릴 수 없기에 리빌딩이 불가능한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옛날 레알처럼 밸러늣 안 맞아서 원래 진작 16강따리 했어야할 팀인데 어케든 메시가 꾸역꾸역 다 끌고가다보니 버리지도 못하고 리빌딩도 안됨. 리빌딩이란 게 단순히 어떤 선수가 와서 기존선수가 하던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게임이 아니니깐여)말 그대로 새판을 짜야하는데 지금은 점점 노쇠화해가며 기동력이 느려지는 팀이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더용이 문제라는 사람들은 더용이 바르셀로나로 오고난 뒤로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 원래 주 포지션인 수미가 아니라 메짤라로 맞지 않는 포지션에서 뛰는 건데? 아약스 챔스에서의 더용을 봤으면 더용이 문제라고 하면 안되지.
아까 달은 것처럼 시즌 초중반에 계속 피보테를 줬을 때도 별로였죠 사람들이 그리 원하던 아데비 조합 썼을 때 오히려 메시의 의존성이 더 뚜렷했죠. 게다가 피보테로 나왔을 떄도 포백 보호가 부시보다 좋다고도 못했고 커팅도 부시보다 딸렸죠
더 용이 메짤로 나와서 힘든건 맞는데 그냥 선수로 딱봐도 코파델레이 빌바오 전만 봐도 잔실수와 과격한 태클 장면이 종종 나오는 모습으로 실망감을 줬죠
@@한범규-e9n 시즌 초중반에 제대로 피보테로 준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메짤라로 쓰다가 한 경기에 20~30분 정도 뛰게하고 다음경기 부터 몇 경기동안 다시 메짤라로 계속 뛰게하는데 당연히 더용의 피보테로서의 폼은 떨어지죠.아데비의 조합이 나왔을 때는 그전 경기까지 메짤라로 지속적으로 뛰어서 이미 폼도 떨어졌을테고요. 그리고 메짤라와 피보테의 역할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느낌상 극과 극 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급으로 다릅니다.메짤라는 반 윙처럼 뜁니다 하프스페이스 공간을 침투,공격에서 사이드,중앙 후방 미드필더와의 연계,압박도 해야하죠, 피보테와는 정말 공격수와 수비수 급으로 정말 다릅니다. 체력적으로도 더 힘들고요. 그로인해 더용은 자신의 재능과 경험들은 피보테 쪽에서 나온건데 궤를 달리하는 메짤라를 시키니 폼은 폼대로 떨어져가는 상황에서 이도 저도 아니게 3~4경기 연속으로 메짤라로 뛰다가 갑자기 느낌상 전반전 정도의 비율로만 가끔씩 뛰게하니 더용의 입장에서는 힘들어지기만 하죠. 결론은 감독의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이제 막 22세가 된 선수에게는 잘못하면 망가질 수도 있는 애메한 선택입니다. 원래 피보테 쪽이고 바르샤 오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 계속 피보테로서 뛰고,잘했던 어린선수인데 진짜 잠깐씩 간만보는 정도로 피보테를 뛰게하고, 궤를 달리하는 메짤라를 시키는건 좋지 않죠.
차라리 중간중간에 피보테로 뛰게하지 말고 쭉 메짤라를 시키던가 해야죠.
@@a01039087223 메짤라의 역도 저도 알고 차이도 큰거 알죠 혹사도 심한 부분이 있었고 멜루와 둘이 같이 국 차출된 후 복귀했을 때도 멜루만 쉬게해준 것도 기억합니다. 다만 피보테를 한번도 안줬다는 의견에 의문이 들어 얘기를 드린거였고 저도 말하신 피보테 감을 잃어 아쉬운 부분이 나왔다는 의견은 동의합니다
@@a01039087223 보드진의 정치적 영입과 대형 영입 선수들의 아쉬운 모습으로 지금 스쿼드 자체가 붕괴되어버려서 힘들겠지만 뭐.. 어쩔 수 없이 최대한 메짤라 역에 적응하는 수밖에는 없는거 같네요.
와 이거 궁금했어
사비, 이니에스타랑 같이 뛰다가 정신차려보니 이상한놈들로 바껴있음
이상한 애들은..아니고 사비랑 이니에스타가 너무 실력이 뛰어났던거지 지금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진을 보면 나쁜편은 아님..
개개인으로 보면 다 월클이죠..
데용 라키티치 비달 아르투르 그리즈만 쿠티뉴??? 도대체 얼마나 월클이어야하나요....
아무리 지구최강이라해도....ㅋㅋㅋㅋ
ㅇㅈ 인혜 사비가 미친 거고 데용 아르투르도 개잘하는데
더용은 위협적인 패스를 해야하는 위치에서 안정을 추구하는게 보이는듯..
전술을 좀 바꿀필요를 느낍니다ㅠㅠ
부스케츠 더용 더블 볼란치는 어떨까..
진짜 궁금했다
저는요 아르투르가 전진패스 킬패스 못한다는 의견은 반박입니다 제가 바르셀로나 경기볼때 아루투르가 후반에 나와서 활약한경기가 한두경기가 아니엇는데요 특히 바르셀로나가 8강전 컵경기 1대0 으로 지면서 탈락햇을때도 88분상황 에서 메시하구 원투원투주고 받다가 패널티박스 근처에서 기가막힌 패스도 주는것을 볼수 있엇습니다 물론 메시가 날려먹구 이후에 상대팀이 골넣어서 탈락하긴햇지만 아르투르 클래스가 살아잇구 폼도 올라와잇는것을 나타낸부분이엇습니다 데용 라키티치는 부족하긴하지만요
페노님 근데, 차라리 더용하고 부스케츠를 동시에 출전시키고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 할 수 있는 선수 한명을 아예 올려버리는게 낫지 않나요? 역삼각형 형태 말고, 삼각형 형태로 패스할때는 부스케츠가 아래에서 패스뿌리고 직접 몰고 올라갈때는 더용이 아약스에서 했던것처럼 직접 드리블치면서 올라가고... 물론 이게 역습형 전술인건 아는데 ..차라리 이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ㅠ 진짜 요즘 너무 답답해요 바르샤 팬인데 공격수들 기동력이 너무 안좋아서 전방압박도 안되고 빠른 역습도 안되고 답답해 죽것어요 ㅠ
좀 날카롭게 말하자면 정말 그런 빠른 템포의 기반 축구나 역습을 원하시면 타팀 응원하시는게 속 편하실거임 현지도 그렇고 윗 대가리도 그렇고 전형적인 바르샤 스타일을 바꾸길 바라지도 않고 전방압박을 안되는게 아니에요 하는데 팀 단위의 추가 압박 타이밍이 안맞는거에요
Happy Jin 바르셀로나의 중원에 발생하는 문제는 결국 말씀하신 것처럼 공격적으로 전진할 선수가 없기 때문이죠 ㅠㅠ 아르투르 더용이 공격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 하니 부스케츠가 올라올 때가 많네요..
그래서 결국 다음시즌 바르셀로나의 과제는 공격적인 미드필더를 영입하거나.. 쿠티뉴를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사실 문제는 부스케츠 후계자를 더용으로 해도 인혜랑 사비 후계자를 못 찾았다는 거임
차라리 투볼란테 전술로 부스케츠 데용을 동시에 수비형 미들로 기용하고 쿠티뉴를 복귀시켜 4-2-3-1 즉 공미전술로 가게 되면 좋을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쿠티뉴 복귀시키면 메시가 쿠티뉴 플레이메이킹 다 가져가서 고립되고 아무갓도 못함 쿠티뉴의 상위버전인 그리즈만이 부진하는 이유도 그거인데
데 용 입장에선 부시보다 못하다는게 좀 억울한게 애시당초 아약스&네덜란드에서 수행하고 재능을 보인 롤 자체가 수미인데 현재 체제에선 메짤라로 기용중이니 자기 능력 자체를 잘 못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자기 색을 입힌 바르셀로나에서의 수미 역할에 경험치 자체를 안먹이고 있어서 바르셀로나 팬 입장에선 아쉽네요.
거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임
거누 세티엔 부임 이후 시간이 없어서.. 더용을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실험해 볼 여유가 없다는 게 참 아쉽더라구요😂😂
부스케츠를 기동력 커버 할수있게 홀딩 보다 더블 볼란치로 하면 되긋네ㅋ
실제로 4231을 시도해보자는 팬들도 있긴 한데 그러면 2선 자원이 뎀벨레or파티 그리즈만 메시가 될텐데 메시 수아레즈가 활동량이 적어서 그리즈만 더용이 다 커버쳐야 해서 효율적이지 못할거 같아요
세계 최고의 수미인데 이유가 이거말고 있나
공격시에는 진짜 좋은 선수인데 요즘은 역습 상황에서 너무 털림.
원래 수비적으로 요구하는 선수는 아니었음. 그리고 그땐 세얼간이가 있었으니.....
압박받는 것도, 기동력도 투볼란테를 사용하면 부담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그렇게하면 보완되긴한데 위쪽도 기동력필요해서..
😕
도도 사실 더용이나 아르투르가 많이 내려와서 부스케츠랑 호흡을 맞추는 경기도 종종 있는데, 그러면 또 공격지역으로 볼을 보내줄 선수가 없더라구요 😂
또 메시의 기동력도 부족하다 보니.. 높은 지역에서 볼을 경합하는 것도 문제가 생기고😭
새벽의 축구 전문가 애매하네요.... 😟
형 레알마드리드 얘기도 해줘ㅓㅓㅓㅓ
4개월후 챔스 8강에서 바르샤 무참히 찢김... 부스캐츠 비달 메시 수아레즈 피케 노화된 선수들 그 선수로 창의적인 전수을 만들지못하는 감독... 그리고 변화없는 바르샤 수뇌부들 솔직히 메시 빼고 나이많은 선수들 다 바꿔야됨 메시잇어서 수비 안되는대 수아레즈까지 나오면 전방에서 누가 수비하라고... 그리고 프랭키데용 데려왔으면 이 어린친구를 전술의 핵으로 써야지 msn 이후로 젊은 애들이 와서 ㅈ망하는지 정말 그 ㅈ망한 선수탓인지 생각해 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