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고 울컥해지는 사연입니다. 사연자님도 대단하세요..어찌 긴세월을 홀로 따님만 보면서 재혼도 안하시고 혼자 살아 오셨어요...참사랑이 무엇인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자식을 먼저 보내고 평생의 아픈 상처로 남아 있었을텐데, 친손녀를 만났을때 그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말로는 아마 표현하지 못하셨을 그런 마음 아니었겠습니까? 인품이 훌륭하셨던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더 오래오래 사셨음 더 좋았을텐데요... 남은 며느리(사연자님)와 손녀의 보살핌속에 가족의 정을 느끼고 돌아가셨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여생 따님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이런 기적같은 사연도 있네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참 눈물나고 감동스런 사연입니다. 처음부터 사연자님과 따님 아빠와의 첫 만남이 예사롭지 않았었는데, 왜 그렇게 일찍 남친을 데려갔을까 하고 의문이 끊이지 않았는데, 결말이 예측을 뛰어넘는군요.이사장 부부도 자식이 없었고, 사연자님도 홀로사셨고, 그래서 따님이 이사장을 이어받고,드라마에서나 봄직한 애기입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니 , 따님과 함께 사회에 좋은 일하면서 잘사시겠지요. 행복하십시요.
넘넘 가슴 아픈사연이네요. 그리고 혼자서 딸하나만 키우시며사신거 대단하세요. 임신한거알고 부모님과 함깨사셨어도 좋았을텐데.! 형석씨 죽음도 너무 허무해요. 그파상풍. 이사연들으닌분들 예방주사꼭맞으셔야되는거 아시죠 파상풍넝 무서운 병입니다. 사연보내신분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가슴도 인프네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이 이야기는 ... 어머니께서 저한테 애기해 주셨어요 ! 저도 간호사인데, 예전에 근무하던 병원 의사분을 좋아했는데 ~ 저희 어머니께서는 집에 산부인과 의사 된 분이 계신데 ... 열쇠 3개를 해 주었다며 ... 어머니 떼서는 안만났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오히려 공무원을 만나 결혼 했으면 하셨죠. 저는 많이 울었고, 좋아하는 분한테는 공무원을 만나서 결혼할 것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더니 ~ 좋아하는 분도 여성 치과의사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어요. 미성숙한 저의 사랑도 생각나는 사연이였습니다. 저도 아직 미혼이예요. 그분은 결혼하셔서 잘 사신다고 했어요. 사연자분 가정에 더욱 좋은 일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세상에 이런 기막힌 사연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사랑)의 열매는 달군요. 감사합니다. 글 후반부를 들으면서 Happy Ending의 글 전개에서 한 가족의 상봉에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좋은 글로 위로가 되니, 감명깊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여서 옛 날 생각이 나네요! 아름답게 결혼하고 멋있게 잘 살았으면!......... 참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들게 따님을 키웠을까 짐작도 되지 않네요!! 그런데 인생에 의사하고 질긴 인연이 있어서 그럴까요? 끝까지 안타깝네요!! 인생은 기니까 좋은 일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바랍니다!!! 사연쌀롱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드라마에나 나올 삶을 사셨네요 정말 이사연을 쓰신분은 부모님도 일찍 여의고 고생도 많이 하셨을 텐데 정말 바르게 사셨네요 요즘 시대에 사람들은 힘이 들다고 결혼도 자식도 안 낳는다고 하는데 싱글 맘으로 그 세월을 이겨 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비록 부모님 복은 없지만 훌륭하신 언니와 예쁜 딸이 계시니 앞으로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
나경 어머니의 삶이 정말 감동입니다 .어떻게 어린나이에 부모님 여의고도 굳굳하게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았을까요 ? 벌써 40여년전 이라면 여자가 직업을 갖기도 힘든시기였고 더구나 아기까지.... 대단한 모성애였네요 좋은 언니와 형부가 있어서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니 감사하지요 좀더 일찍 시부머님을 찾았더라면 하는 바램이 앞서는군요 비록 아들은 떠났지만 ...후손이 있는줄 일찍 알았다면 얼마나 더 오래 행복해하셨을텐데요 아쉽군요. 앞으론 딸과 함께 ....언니 형부와 행복하게 사세요
참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사연 읽는 내내 눈물 많이 흘렸 습니다. 저또한 어려운 환경가운데 살아왔기때문에 이와 같은 역경과 씨름하면서 살아오신 블들의 과거의 사연들을 접하여 듣거나 읽게될 때면 꼭 제 자신이 당하는 일과 같아서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글이였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은총 중에 축복이 넘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그대의 글과 함께 온 인류위에 하나님의 평화가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간호사도 대학졸업후 환자들 돌보는 전문직입니다.암병동 가보시면 간호사들이 얼마나 훌륭하신 분들인지 알겁니다. 인터넷에 너무 자극적으로 나오네요. 간호사주제라니~ㅠ 그럼 공무원주제에 교사주제에 경찰관주제에~ 이런 막말을 하는 건 잘난 의사들 둔 부모들 갑질인가요?인성이 중요합니다. 서울에 있는 의대생,간호대생 둘 다 있는 엄마에요. 화가 나네요.
@@작은구름-j6k 의사가 무슨 벼슬인가요? 반대하면 결혼 안하면 되죠. 인성이 그런 부모라면 반대죠. 간호사들도 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되죠.의사가 뭐라고....의사들은 다른 직업 무시하고 서열따지는 갑질하는 자격이 있나보네요.잘사는 의사,간호사부부도 많고 의사끼리 결혼하신 분도 있고 서로 믿고 사랑하면 되죠.
오늘도 사연쌀롱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되요~^^
많은 응원과 조언주세요~♥️♥️
네 언제나 응원합니다 좋은한주되세요 힘네세요...점심 맛있게 하세요..^^♡☆💌🐦
@@kimyoni496 ,?,,
네~😷
@@kimyoni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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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감동적인사연. 잘들었읍니다! 축하드려요^^감동의눈물이멈추질않네요! 따님과행복한삶! 응원합니다^^
듣는내내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세상에나..
만날사람은 이렇게 만나지는군요
어머니 따님 두분 앞길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건강하세요~~
하늘의 축복이다 !
착하게 살아야지.
지성이면 감천, 이라는데.
당신은 진정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자식을 워한 사랑과 헌신은 이시대에 워대한 어머니입니다 생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유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면서도 가슴 따뜻함이 전해지네요.고맙습니다.하이팅
눈물짜게하는 끝나면 그리고 행복하게 끝내주어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이고 울컥해지는 사연입니다.
사연자님도 대단하세요..어찌 긴세월을 홀로
따님만 보면서 재혼도 안하시고 혼자 살아
오셨어요...참사랑이 무엇인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자식을 먼저 보내고
평생의 아픈 상처로 남아 있었을텐데,
친손녀를 만났을때 그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말로는 아마 표현하지 못하셨을 그런 마음 아니었겠습니까?
인품이 훌륭하셨던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더 오래오래 사셨음 더 좋았을텐데요...
남은 며느리(사연자님)와 손녀의 보살핌속에 가족의 정을 느끼고 돌아가셨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여생 따님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이런 기적같은 사연도 있네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운명이란 참 묘한거네요 , 이루지못한사랑 인내로서 참고 견디어 손없는시부모에게 대를잇게해주어 장한일 하셨습니다 . 건강하게 따님과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울컥했어요. 아니, 솔직히 울고있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요.......
세상에 이런일이있나요.
정말 눈물없이 사연을
들을수가없네요.
두분다
행복하세요.
그러게여 참고살아온게 복이된네요 좋은 사위 마지하여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 입니다
참 눈물나고 감동스런 사연입니다. 처음부터 사연자님과 따님 아빠와의 첫 만남이 예사롭지 않았었는데, 왜 그렇게 일찍 남친을 데려갔을까 하고 의문이 끊이지 않았는데, 결말이 예측을 뛰어넘는군요.이사장 부부도 자식이 없었고, 사연자님도 홀로사셨고, 그래서 따님이 이사장을 이어받고,드라마에서나 봄직한 애기입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니 , 따님과 함께 사회에 좋은 일하면서 잘사시겠지요. 행복하십시요.
@ 명복님... 네그렴요 응원합니다 또뵈요...^^☆♡💌✌
너무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진즉에
시부모님을 찾아
뵈엇으면 좋았을것을
아쉬움이 남네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정말 잘된일이군요
사랑하는 딸과 행복하게 잘사세요 ᆢ
사연 순물이 납니다 행복하세요
안타까운 사연을 가슴 졸이며 읽었습니다 만 마지막에
시부모님에게 손녀임을 밝힐
때에는 격한 감동에 눈시울이
젖어 오네요.
올바른 사람들의 삶은 여러사람
들에게 귀감이 된다는 것~
따님 훌륭한 의료인이 되어
쓴이와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
시길 바랍니다.사연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읍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처음 만남부터 끝까지 듣으면서~눈물샘이 터져 한동안 멍하니 있었네요~인성과인격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쓰니님과 가족분들~너무너무 대단하세요~항상 행복하세요~~
ㆍㆍᆢㆍ
ㆍ2.ㆍ
.ㆍ222ㆍ2ㆍ
감동 입니다 큰소리로 울었답니다 딸이랑 마래사위랑 행복하게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고 행복하세요 ♡♡♡
사랑하는 사람의 씨앗을 잉태한후 수절하며 딸 키우신 사연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부디 인성이 바른 사위 맞이하셔서 행복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참으로 감동 그 자체입니다.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아요~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행복하세요
넘넘 가슴 아픈사연이네요.
그리고 혼자서 딸하나만
키우시며사신거 대단하세요.
임신한거알고 부모님과
함깨사셨어도 좋았을텐데.!
형석씨 죽음도 너무 허무해요.
그파상풍. 이사연들으닌분들
예방주사꼭맞으셔야되는거
아시죠 파상풍넝 무서운
병입니다.
사연보내신분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가슴도 인프네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진짜 어떻게 이런 우연히
글을 읽으면서 상상햇는데 아빠없이 애를 키운다는것도 대단하시고
나중에 잘사는 모습보니 너무 보기좋네요^^
정말 기분좋은 사연이네요
착한끝은 있다잖아요
답답한 이즈음
사이다 마신 느낌이네요
행복한 가족
화이팅!!
긴긴사연 잘 들었습니다
쓰니님 대단하세요
그당시에 이런선택 쉽지
않았을텐데 옆에언니가 든든한
지지자이고 인복이 많으세요
새인생 살고 싶으셨을텐데요
긴세월 돌고돌아 인연이
다시 이어지고 고생한 보람
있어 좋으네요
감동에 눈물이 흐르네요 참으로 영화같은 인생이네요 두분 평생 꽃길만 있으시길
사모님그동안고생많으셧음니다오늘도건강하시고오늘도행복하새요
참으로
잘~살아오셨습니다 😃
딸이 좋은사람 만났음하는
바램입니다 🎉
늘 건강하세요
저도 힘이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
두 자매의 강인한 모습이 존경
스럽습니다 처녀가 아기를 가졌는데
당시 상황이..ㅠ 노부모님 만나게
늦게라도 만나 귀한 선물을 드렸으니
효부이자 효손이 되었으니 이보다
더기쁜일이 어디있을까요
따님도 멋진 신랑 만날꺼에요
엄마가 잘~살았으니 응원할께요
눈물 흘리면서 들었네요
힘들게 사셨는데
마지막에 행복하셔서 다행이예요
착한인성과 마음은어젠가는 그가치에 복이 따러기 마련이네요
시댁에게 늦게라도 알리게되어 다행이에요.
행복하게사세요.응원할게요
참말로 기가막히다... 여하튼 행복하게 전개되어 기부니 매우 좋네...ㅎㅎㅎ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세요.
이 이야기는 ...
어머니께서 저한테 애기해 주셨어요 !
저도 간호사인데, 예전에 근무하던 병원 의사분을 좋아했는데 ~ 저희 어머니께서는 집에 산부인과 의사 된 분이 계신데 ... 열쇠 3개를 해 주었다며 ... 어머니 떼서는 안만났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오히려 공무원을 만나 결혼 했으면 하셨죠. 저는 많이 울었고, 좋아하는 분한테는 공무원을 만나서 결혼할 것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더니 ~ 좋아하는 분도 여성 치과의사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어요. 미성숙한 저의 사랑도 생각나는 사연이였습니다. 저도 아직 미혼이예요. 그분은 결혼하셔서 잘 사신다고 했어요. 사연자분 가정에 더욱 좋은 일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세상에 이런 기막힌 사연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사랑)의 열매는 달군요. 감사합니다. 글 후반부를
들으면서 Happy Ending의 글 전개에서 한 가족의 상봉에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좋은 글로 위로가 되니, 감명깊었습니다.
참감동적이네요 사연만큼이나 드라마틱 한 고생끝에 행복이 오잖아요 건강하게 모녀와잘사세요 그리고 사위도 빨리보시구요
좋은사연 감사드림니다 요즘갑질에 많이 힘들었는데 사연을 듣고울고 마음에워로가되여 감사드립니다. 드라마같은 이야기지만 시부모님이 정말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들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포기하지않은 귀한선물~늘 행복하시길바래요~감동 이네요
눈물이나네요
행복하세요
한평생 파란만장한 세월을 사셨지만
딸 덕분에 꽃길을 걷게 되셨군요
힘내시고 남은생애 행복하게 사시길~
비슷한 시기여서 옛 날 생각이 나네요!
아름답게 결혼하고 멋있게 잘 살았으면!.........
참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들게 따님을 키웠을까 짐작도 되지 않네요!!
그런데 인생에 의사하고 질긴 인연이 있어서 그럴까요?
끝까지 안타깝네요!!
인생은 기니까 좋은 일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바랍니다!!!
사연쌀롱님께도 감사드립니다!!!
ㅓ
감동입니다. 눈물흘리며 들었네요. 행복한 마무리.. 다시 한번 감동입니다.♥️
와 진짜 드라마에나 나올 삶을
사셨네요
정말 이사연을 쓰신분은
부모님도 일찍 여의고 고생도
많이 하셨을 텐데
정말 바르게 사셨네요
요즘 시대에 사람들은
힘이 들다고 결혼도 자식도
안 낳는다고 하는데 싱글 맘으로
그 세월을 이겨 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비록 부모님 복은 없지만
훌륭하신 언니와 예쁜 딸이
계시니 앞으로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
사연 너무 잘 들었읍니다
쓰니님께서 마음이 그리 고우시니 그런 시 부모님도 만나시고 복도 받으신거죠!
제가 뿌듯하네요
남은 여생도 늘~~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복많이받으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네요
끝이 좋아서요
혼자될때 얼마나 맘아팠을까요
잘견디셨네요
앞으로 딸과 함께 좋은사위만나서
행복하세요
40살 너무 오래걸리지마시고 신랑맞아 결혼시켜요
쓰니분이 대단해요
오랫만에 애절하다가 흐뭇한 사연 감사하네요
훌룡하신 시부모님 을 만나서 참좋으시겠어요 하늘에서 아드님이 고생하는 쓰님과 딸을위에서 다시만나게 해주신것갔네요 따님과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좀 일찍 손녀라고 밝혔더라면
딸의 삶이나 쓰님의 삶도
힘들지 않았을텐데 참
답답한 생각이드네요
손 귀한집에 손녀라도
있다고하면 노부부가 덜
외롭게 사셨을거고
손녀의 배움의 길도 일찍
많은 도움을 받았을것
같으네요
듣는 입장에서 참 아쉽네요,
1ㅣ
제말이요...
제 말도요
안녕 하세요.~ 먼저 좋아요 누르고 사연 듣습니다.~~ 오늘은 한주를 사작하는 월요일입니다. 행복한 한주가되시길~~~😃😃😃
나경 어머니의 삶이 정말 감동입니다 .어떻게 어린나이에 부모님 여의고도 굳굳하게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았을까요 ?
벌써 40여년전 이라면 여자가 직업을 갖기도 힘든시기였고 더구나 아기까지.... 대단한 모성애였네요
좋은 언니와 형부가 있어서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니 감사하지요
좀더 일찍 시부머님을 찾았더라면 하는 바램이 앞서는군요
비록 아들은 떠났지만 ...후손이 있는줄 일찍 알았다면 얼마나 더 오래 행복해하셨을텐데요
아쉽군요. 앞으론 딸과 함께 ....언니 형부와 행복하게 사세요
한편의 드라마 같은 애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얼마나 고생이 많았어요 나도 나이70이 넘어니 그당시 생각이나네요 어렵고 배고픈 시절이니까요 앞으로 못 누려던 행복 가족과 함께 누리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동~~읽어 주는동안 눈물이 나네요~~힘들게 딸 키우느라 고생하셨어요~~앞으로 행복한일만 있기를 빕니다~~
양심껏 그리고 착하게 사셔서 하늘이 돌봐주신거네요 앞으로도 따님과 재미나게 사세요
너무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열심히 살아온 두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기 임신한거 알았을때 찾아 갔었다면 더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시부모님들도 행복하셨을걸 너무 늦게 찾았네요 흘려 보낸 시간이 너무 안탑깝네요! 그남ㅏ 손녀를 보고 가셔서 다행이고 남은 시간들 행복하세요!
짝짝 박수 보냅니다 엄마가 이모가 대단한 딸 의사 만들고 키워내셨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현명한 엄마 덕에 딸이 꽃을 피웠네요
너무 감동이였어요~혼자서 애키우고 힘들게 사셨는데 시부모님 찾으셔서 다행이구요~ 전 그러지 못해서 평생 후회하면서 살고 있네요..
글을 듣는 첫말부터 먼가 가스이 칭하더니 어느새 눈가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까지 끗이 너무 감동 이네요,!!!
정말 감동이네요.따님좋은인연 있길바라며 행복하세요
해피앤딩이라 저두 기쁩니다^^
따님의 앞날과 엄마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 보냅니다!!!
잘 하셨습니다!!!
그동안 힘들게살아오신님 정말 존경합니다 시부모님 찾아갈수도있었는대 혼자딸을 예쁘게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은 아마전생에 복을마니 지으신것같아요 형부 언니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관세음보살 🙏🙏🙏
고생도 많이 하셨고 참으로 감사합니다 따님과 행복하게 잘사시면서 시부모님께서 돌아 가셨지만 자주 찾아서 안사드리세요, 차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넘넘 감동이라 힘껏 박수를 보냄니다....
힘들었던 시간이
더 많았을텐데
굳굳하게 지켜내신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딸을 위해 열심히 살으셨으니
오래오래 행복할 날만 남았네요
참 눈무나면서도 훈훈한 이야기네요.
늘 행복 하십시요.
🌱👩💻📚☕구독 좋아요 꾹~누르고 멋진목소리 사연 잘듣겠 숩니다 이웃님 점심 맛있게 하세요 좋은한주되세요...^^☆♡ 💌🐦✌
해피앤딩으로 끝나니 너무 좋아요 참 감동적이네요 예비안사돈 그여자는 욕심땜에 복을 찼구만요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또는 어려운 형편에 처한 미혼모들에게 위로가 될수 있으면 좋겠읍니다!
시카고 근교에서 ...
사연쌀롱님~감동적인 사연입니다,복을지은 쓰니 운명인가봅니다,사위될뻔했던 그아이가 하늘에서 이상황을 알고 얼마나 행복해 할까요?이모든상황은 쓰니와 쓰니의 딸아이 운명인거 같습니다,행복한 모습 너무보기가 좋습니다
듣는내내 울컥울컥 했네요 빨리 딸래미 결혼 시켜 손주보시고 행복하게 사회 봉사하시며 좋은날 보내세요 감동이었어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참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사연 읽는 내내 눈물 많이 흘렸
습니다.
저또한 어려운 환경가운데 살아왔기때문에
이와 같은 역경과 씨름하면서 살아오신 블들의 과거의 사연들을 접하여 듣거나 읽게될 때면 꼭 제 자신이 당하는 일과 같아서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글이였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은총 중에 축복이 넘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그대의 글과 함께 온 인류위에 하나님의 평화가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던니
끝까지 참고 한길만
열심히 사시는 보람
있네요. 감명 받았어요.
감동사연 이네요.
눈물이 절로납니다.
좋은일 많이 하며 사세요.
인자하신 부모님을 모실수 있는 기회는 형석씨의 바램이었나봐요.
화이팅 입니다.
아~~~
너무 감동적인 휴일아침
막막함에 고개떨궈지네요
정말 세상 딱 하나뿐인
아름다움을 보게되었으니
감사할뿐 이람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렴니다
여지껏 나의삶이 부끄러움에
恨없이 초라해지면서~~말이죠!
가슴이앞으네요앞으로조일만잇기봐래요응원할케요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을살면서 유복녀인딸을참 훌룡하게잘키웠네오 ,,죽은전남친부모님은인성이넘좋으셔서 뒤늦게라도 하나뿐인손 녀딸과재회해서 돌아가시는 날까지 며느리와손녀의 기쁨을안고행복하게 사셨다가셨으니 원은없으셨겠네요,,그래서 옛말에 악한끝은있어도 선한끝은없다고했어요 ,뒤늦게찿은행복 따님과 잘사시기바랍니다,,,,
너무감동 입니다 진작 부모님 찿아 가시죠 그럼 따님도 행복 하게 살았겟죠 너무 제일 같이 행복 합니다 앞으로꽃길만 걸으셔요~~~^^
돌아가신 시부모님들 친손녀딸을 만나고 며느리 만나서 사시는동안 행복하셨겠어요 군에보낸 아들 어이없게 보내고 사는게 힘들었을텐데
그러게요.
아들을 잃고 사신 세월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었군요.
우와~~ 이렇게 순수하게 사시는 자매도 있었다 생각하니 ...
가슴이 뭉클합니다.
쓰니님 훌륭한 언니 형부 다고맙읍니다 예뿐 딸도 잘자라줘 고맙구요 앞으로 행복 하셔요 고맙읍니다
쓰니님 대단하신 분~~ 인연은필연으로 만나게되어있나봅니다 힘들었을텐데 신은존제하나봅니다 남은여생 축복만이있으시길~
아이 낳고 한번 찾아뵈었으면, 조금더 같이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참 좋은 분들이네요.
보는내내 눈물이 살아온인생 힘든것이 상상되서 눈물이
이젠 따님이 좋은배우자만나 행복하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
간호사도 대학졸업후 환자들 돌보는 전문직입니다.암병동 가보시면 간호사들이 얼마나 훌륭하신 분들인지 알겁니다.
인터넷에 너무 자극적으로 나오네요.
간호사주제라니~ㅠ
그럼 공무원주제에
교사주제에
경찰관주제에~
이런 막말을 하는 건 잘난 의사들 둔 부모들 갑질인가요?인성이 중요합니다.
서울에 있는 의대생,간호대생 둘 다 있는 엄마에요.
화가 나네요.
욿으신 말씀 그런데 의사 아들을 둔 부모님들은 간호사들을 며느리로 맞는걸 싫어하더라구요 그런 부모님들 좀 봤어요 ᆞ아들이 좋다면 문제 될 게 없는데
@@작은구름-j6k 의사가 무슨 벼슬인가요?
반대하면 결혼 안하면 되죠.
인성이 그런 부모라면 반대죠.
간호사들도 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되죠.의사가 뭐라고....의사들은 다른 직업 무시하고 서열따지는 갑질하는 자격이 있나보네요.잘사는 의사,간호사부부도 많고 의사끼리 결혼하신 분도 있고 서로 믿고 사랑하면 되죠.
진짜 이게 현실에 있는 얘기예요..마지막에 정말 울컥했어요...배우신분 인품까지 정말 대단하네요.감동입니다~~😭
긴세월 본인인생 접어두고 딸을위해 엄마로만 살아온쓰니님 존경스럽네요~가슴도 아프구요~ 딸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가슴이 아리고 짠하고 대단하시네요 착하고 꿋꿋하게 사시니 복을 주셨네요 축하합니다
귀한 사연 감사드립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사연듣고 마음이 풍성하고
행복해 지네요 ㅎ
좋아요👍🎁
일단 좋아요 누루고 봅니다
목소리 시원해요
듣던중 가슴찡한 사연에 ㅠㅠㅠ 났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파이팅
감동입니다 돈이뭔지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대단하심니다
존경스럽고요
너무 감동이어서
눈물납니다.
사연이 진짜라면 한편의 드라마네요.
시댁부모님도 좋으시고 다른 자녀분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아이낳고 안찾아갔는지 의아하네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 보내고 손녀가 생겼으니 얼마나 더 이뻐하시고
어르신들도 외로움속에서 안사셨을텐데요..
너무감동 이네요.
감동이네요
대단해요 정말 감동입니다
눈물없이들을수없는사연너무감동입니다.나경어머니 인생 승리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너무했네요
어차피 아이만 보고 살거였음
일찍 찾았어야지
딸아이 앞길도 막은 엄마가 되었네요
혼자 키우느라 고생은 하셨지만
일찍 안찾으신게 아쉽네요
감동사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