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가 크다고 느끼는건 우리입장에서고 우리는 위험하다고 느끼지만 페이커는 그 순간에 어떻게 스킬분배를 할지 생각하고 각을 보는거 남들보다 더 그 각에 자신이 있는거지 용감해서 큰리스크를 감안하고도 들어가는거와는 다른 얘기임 프로들은 인게임에서 겜외적으로 생각할여유까지 없음 욕먹기두려워서 망설이는게 아니라 각을 보는데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는거지 그래서 빛돌이 실력이라 말한거
안 하는게 아니라 걍 페이커만 보고 하는거임. 일단 각을 봐야하고 보는 애들중에서 용기를 논하는거임. 사일아리 집 보내는거랑 그런건 질 때 뭐라도 하는거랑 같은 미움 받을 용기로 묶을 수 없다고 봄. 그냥 발악하면서 뭐라도 하는게 아니라 본인만 보이는 각을 하는 실력차이지
그런식으로 생각했다면 페이커가 저렇게 남들과 다를 수 없었겠죠 제가 감히 예상해보면 본인은 별생각 없을거에요 지켜보는 우리 팬들입장에선 마음아플 수 있지만.. 징동토스 비엘지사일러스 이런 것도 그냥 해야되니까 한거에요. 막 비장의 한수, 미움받을 용기, 내가 책임진다 이런생각도 안했을거임 그냥 해야되고 할사람 나밖에 없으니까 하는거지.
페이커의 롤에 대한 견적은 진짜 대단한듯 이래서 도파도 20분넘어가면 페이커가있는팀이 유리하다고 하는듯 견적만큼의 팀원의 호흡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게 이번 리핏을 할수있는이유였다 생각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다양한 팀원들과 스크림후 복기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감코 선수진들고ㅓ 설전과 시뮬을 돌려봤을까 그런 빅데이터가 쌓인 거의 롤현자 아닐까
페이커는 본인이 해야 될 상황이고 본인한테 각이 보이면 우리가 볼때 위험해 보여도 항상 이행 함. 설령 그 각으로 인해 한타를 지고 게임을 지더라도 그건 상대가 잘 받아 친거지 본인 각이 틀린게 아님. 페이커는 그런 결단력 용기 확신이 있는 선수고 그 때문에 조롱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올해도 본인이 왜 goat인지 전세계에 다시 한번 보여줬음
페이커는 자신의 플레이에대해 누가욕을하던 말던 상관안함 자기판단하에 해야된다면 하는사람임 슈퍼플레이와 트롤링은 종이한장차이지만 그 종이 한장에차이가 그 잠깐의 플레이가 게임의 결과를 바꿀수있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는 진짜 보는사람들을 미치게함 그게바로 페이커고 페이커좋아하는이유이기도함
진짜 저게 같은 장면이라고 보는거임? 티원은 스몰더 위치도 알고있고 앞에 뽀삐만 있어도 벽 넘어오기 부담되고 스킬이 이미 빠졌는데 넘어가서 까꿍하고 플로 다시 넘어와야 한다는거임? 저기서 나이트가 스킬을 먼저 써서 티원이 스킬 피하느라 흩어져서 blg가 저 각이라도 본거지 나이트가 그걸 몰라서 저기서 애무했냐? 그냥 직스 궁 위치도 바꾸지 그러냐?
@공유계정-k6j 아니 그니까 시간을 뭘로 끄냐고 뽀삐가 스몰더 위치를 계속 보고 있고 넘어오는거 본 순간 뽀삐가 쳐다보면 스몰더는 점멸로 넘어가야 하는데 스킬도 없는 스몰더가 뭘 하면 됨? 감정표현이라도 박아야했나 그렇다고 스몰더가 스킬을 안쓰고 아껴야 했음? 이건 페이커 스몰더랑 완전 다른 상황이지 니 말을 듣고 싶네 스몰더가 어떻게 해야했음?
페이커가 다른 미드라이너들과 다른점은 극후반 승패의 기로에서 메이킹을 한다는거임 보통 큰경기 후반에는 한타 싸움인데 다른 미드라이너들은 대부분 후방에 원딜이랑 같이 있고 정글러가 이니시를 거는게 일반적임 그래야 딜러들이 안전하니까 근데 페이커는 다름 상대가 티원 정글러를 보고 있을때 페이커는 암살자처럼 각 보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이니시 걸고 팀원들이 연계해버림 이건 예측을 할수도 없음 전세계 미드라이너 중에 오로지 페이커만 하니까 그리고 이건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님 미드는 몸이 약해서 잘못들어가면 바로 비명횡사하고 경기 끝나버림 중요한 순간에 던져버릴수도 있다는거임 근데 페이커는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그 수많은 실패에도 팀원들 믿고 지금까지 해 온 경험치가 쌓여서 그 각을 볼수있는거임 강심장도 있어야하고
예전에는 선수들도 솔랭처럼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솔로킬도 자주 나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팀 게임이 점점 되어가다보니 솔로킬 장면도 많이 줄어들었음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았던 선수들중 남은선수가 페이커 비디디 등 몇명인데 그래서 그런가 이런 사람들은 미움 받을 용기들이 장착되어 있는거 같음 그저 팀 생각해서 자제 하는거지
우리는 여전히 페이커가 이해하는 롤을 배워나간다
역겹다
누군가 그러더라 미운받을 용기 인비저블 썸띵 이런말은 페이커를 저평가 하는거라고
페이커가 보이는 각을 우리 범부들이 보지 못하는거고 페이커는 그저 그 각이 보이기 때문에 실행하는거라고
@@미국사는서울시민 아 우리한테는 안보이니깐 아무튼 인비저블 썸띵이라고 ㄹㅇㅋㅋ
@@미국사는서울시민 빛돌이 한 이야기인듯
@@미국사는서울시민 인비저블 에브리띵ㅋㅋㅋㅋ
이렇게 비교 대상이 생긴 이후에 롤력 유관력 실력이다 이러는 말 나오지만 당시에는 스몰더를 르블랑처럼 쓰냐 저 따위로 하냐 욕 오지게 많았는데 결국 그 플레이가 정답이라는걸 대상혁 스스로 증명함..
진짜 그때 심장 떨어지는 줄.. 누가 스몰더로 메이킹을 하냐구요 😭
나중에 돌아보면 결국 대상혁이 다 옳음…
케리아가 괜히 페이커가 롤에 대해 하는 말은 100% 맞다고 한 게 아닌듯
죄송해요...마딱이 따위인 범부가 그때 의심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goat
아는데 아는데 심장떨어지겠다고 ㅠㅠ
@@momozzi0922ㅋㅋㅋ마딱이 새끼가 어디서 건방지게 의심을
이번 결승 페이커가 진짜 특별한 이유는 그의 플레이가 위대한 이유를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그의 플레이를 보는거만으로 몸에 전율이 생김
심지어 페이커 보다 나이트가 상태도 더 좋고 상황도 더 쉬운 상황임ㅋㅋㅋㅋㅋㅋ 페이커는 진짜 단 1초를 벌기 위해 자기 목숨을 걍 다이빙 한 수준인데 이게 롤력차이인건가진짜
책임차이인듯 저렇게 해서 자칫 잘리면 욕개먹을텐데 페이커는 미움 받을 용기가 있는거임
개소리네 스몰더 데미지 보긴함? 존나 약한데 저기서 시간끌려고 해도 플만빠짐
스몰더가 다잡으라는게 아닌데...@@cpa_chn
@@cpa_chn 넌 영상을 보고도 이 글에 이런 댓글을 다는거면 걍 아브에 있어라 진짜
@@cpa_chn ......ㅋㅋ
저때 댓글창 페이커 앞비전 뒷플 쓴다고 욕 난리났었지ㅋㅋㅋㅋㅋ 신의뜻을 어찌 이해하겠어..
?? 진지빨면 저때 다 대상혁 외쳤는데 같은반응 본거 맞나
@@이윤성-t3k8h아직도 저 장면으로 페이커 스몰더 못한다는 프레임 씌우는데 뭘 ㅋㅋ
@@이윤성-t3k8h사일러스 말고 스몰더 할때 아 저거 또 랄지하네 하면서 욕박다가 뒤늦게 우와 대상혁!!!!! 이랬음
더 큰 그림을 보고, 팀에게 더 이득이 되는 플레이라면 (리스크가 커도 본인이 죽어도 스탯이 떨어져도) 하는 게 페이커. 참 용감한 선수다. 옳은 일이라고 모두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듯.
리스크가 크다고 느끼는건 우리입장에서고 우리는 위험하다고 느끼지만 페이커는 그 순간에 어떻게 스킬분배를 할지 생각하고 각을 보는거 남들보다 더 그 각에 자신이 있는거지 용감해서 큰리스크를 감안하고도 들어가는거와는 다른 얘기임 프로들은 인게임에서 겜외적으로 생각할여유까지 없음 욕먹기두려워서 망설이는게 아니라 각을 보는데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는거지 그래서 빛돌이 실력이라 말한거
ㄹㅇ 나도 이장면 그대로 떠올랐음... 그때의 페이커는 스몰더로 이니시를 하는 미친 판단을 해서 이겼고 BLG는 그걸 할 용기가 없었음
용기의 문제가 아님 저 각을 못본 실력차이인거지
각을 못본게 맞지 각을 봤더라도 그 플레이에 대한 확신이 없고 자신없어서 못하는건데
페이커는 다름
페이커는 반피인데도 한거고 나이트는 풀피인데도 못 한거면 진짜 고전파 당신은....
뽀삐있는데 나이트가 뭘 어떻게 갖다 박으라는거임 ㅋㅋ
@@kyvgfsh갖다 박으라 했냐? w플 큐 하고 e로 바로 빼면 시간 벌어서 위험한건데?
아냐 저건 아무리 생각해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미친거야 ㅇㅇ 안하는 사람을 욕할게 아님 진짜로
애초에 페이커는 13년도부터 저랬음
담력이 타고난듯
페이커는 욕먹어도 한다
딴선수들은 욕먹을까봐 못한다
... 근데 혹시 페이커가 저러다가 실수해서 욕먹는거본사람?
그거보면 다른선수들이 망설이는거 이해가 됨
페이커는 대체 어떤 수라의길을 걸어온걸까
존경스럽단말뿐이 못하겠다
페이커도 상태안좋을때는 진짜 별의별 욕은 다 들었음 상태안좋아서 미드차로 지면 불화설부터 시작해서 온갖곳에서 물어뜯었는데 위축안되고 항상 같은 허슬플레이 해줄수있는게 대단한거임
@@parky-park그 말이 아니잖어. 페이커 가루가 되게 까이는거 보면 그거 무서워서 딴 사람은 못한다는거임. 나같아도 몇백만명이 시청하는 게임에서 박으면서 뭐 만들어보라고 하면 못할거같다
@@Gelpeng 그.. 난 반론을 한게 아니라 본댓글도 공감하고 더 대단한 이유를 얘기한 그냥 기습숭배인데 왜 날을 세우노
@@parky-park 님이 좀 국평오처럼 답글 달긴했음
@@codey-kr 글 두서없이 달았다고 냅다 국평오박네ㅋㅋㅋ 이게 롤평이냐?
저당시 페이커는
돌발행동 ㅋㅋㅋ 저런거 하고 빨리는 수준ㅋ
이라며 욕을 먹었다는 사실이 슬프네 ㅋㅋㅋㅋㅋㅋ
어찌 바퀴벌레가 봉황의 뜻을 알겠음
아는 만큼 보이는거지 뭐
ㄹㅇ 저때 스몰더 조이궁 ㅇㅈㄹ 하면서 개까엿지
페이커는 폼 떨어진적이없음
용 조이 ㅇㅈㄹ
특별 수준이 아님 그냥 원앤온리
같은말임
@@user-eisjsisi 천재와 정점은 같은 말이 아님
@@user-eisjsisi같은말이라니 ㅋㅋㅋ 진짜 멍청
ㄴㄴ 투앤 더블임 쵸비도됨
@@쿡쿡-c9t ㅋㅋ 이제 쵸맘들도 그런말 하지말라고 할정도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보이지..
인게임 당사자는 저거 못함
그게 프로와 신의 차이 입니다.
@@strongbbakbbake ㅇㅈ 신은 관전하듯이 맵을 보기때문 ㅋㅋㅋ
그걸하는 페이커는...
페이커니까하지
이런 시야를 위해
솔랭하면서 다른 게임을 같이하는 훈련
그것은 페센세뿐
근데 나이트가 이해됨. 페이커가 들어갈 땐, 여기서 들어온다고? 하며 kt가 놀라는 거지만
나이트가 들어가면?
어, 어서와 같이 누가 죽나 싸워보자 하면서 페이커 달려들 거 같은데 어떻게 들어가냐고ㅋㅋㅋㅋㅋ
결국 가능하니까 해야한다가 아니라
페이커니까 가능한거다 이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 무빙이 들어올거 예상하는 것 같음
@@황광규-w5p나라면 들어왓을거니까ㅋㅋㅋㅋ
@@황광규-w5p그럼 예상을 비튼거니까 나이트가 잘한건가 ㅋㅋㅋㅋㅋㅋ
@@조원진-y6p그래도 들어가서 뭐라도 해보는게...
저게 미움받을 용기죠.. 롤력차이 유관력 다 맞는 표현인듯
안한다고 비난하진않지만 실패시 리스크를 지고 안으로 넣어보는 플레이. 일반 게이머면 모르겠는데 세계 1등을 노리는 슈퍼스타라면 당연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기든 지든 내손으로 결정짓는다는 마인드로
안 하는게 아니라 걍 페이커만 보고 하는거임. 일단 각을 봐야하고 보는 애들중에서 용기를 논하는거임. 사일아리 집 보내는거랑 그런건 질 때 뭐라도 하는거랑 같은 미움 받을 용기로 묶을 수 없다고 봄. 그냥 발악하면서 뭐라도 하는게 아니라 본인만 보이는 각을 하는 실력차이지
미움받을용기 아니라니깐
미움받을용기 ? 폄하하지 마십시오 그냥 페이커만 보이는 각 입니다 실력차이죠
내가 챌린저급 브론즈현지인인데 내눈에 안보이는각이긴함
@@Feker-f3n미움받을 용기가 딱히 폄하도 아니도 지금 말하는거랑 대립하지도 않음. 최고의 결과를 낼 각을 볼 실력이 있었고 그것이 어려운 각이더라도 자기를 믿고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거지
진짜 heavy is the crown 그자체 ㅋㅋㅋㅋㅋㅋ
시도를 해야 욕도 먹고 슈퍼플레이도 나온다 근데 중요할 땐 안정적인 확률보다 본인이 여태 해온 것들을 믿고 확률보단 나 자신과 팀원을 믿고 들어가는 것도 필요한듯 진짜 안정적인 플레이만 하면 언젠가 그 플레이때문에 해결할 수 있는 순간까지 놓치게 되는거 같음
ㅇㄱㄹㅇ 본인 죽을지라도 해야할 역할에 대한 이해.
나머지 팀원들이 남겨진 역할을 다 해줄거라는 믿음.
두개가 동시에 충족되어야 할 수 있는 플레이.
@@아닌것은아닌것 ㅇㅈ 근대 페이커랑 같은 팀이라고하면 해줄거라고 믿고 과감하게 해줄수잇는거같음
페이커의 길을 본 다른 플레이어들이 상향평준화 됐다는 말이 있는데 페이커도 같이 상향하는거였냐고 ㅋㅋㅋ
나도 이거보고 페이커가 스몰더를 조이궁처럼쓴거 생각났음.. 그때는 다 이해는 못했는데 비엘쥐전 보고 차이점을 확느낌.. 판을 만드는게 누구와도 비교가 안됨
저때 페이커 스몰더도 숙련도부족하고 르블랑마냥 한다고 억까 심하게 당했었지
그때당시엔 억까라기보단 못한게 팩트맞는데 ㅋㅋ 못한건못한거야 우승을떠나서 ㅈㄴ때리고싶네ㅋㅋ
억까는 아닌게 저때 많이 졌잖아
롤은 그냥 페이커가 하는 게 정답임 물론 그걸 페이커밖에 못한다는 게 함정
@ppack 저렇게 비교대상이 되는 경기가 생겨서 정까가 됨
저날 스몰더 처음 픽함. 솔랭에서도 0판이었음. 뺏어와야해서 뽑고 해야해서 함. 이기려면 뭐든지 해
???: 페이커는 페이커를 상대 안하잖아
??? 난 매일을 나 자신과 싸워.
???: 증명하세요
???: 네
윗댓들이 말하는거 의미하는게 아니라 페이커는 자신 정도의 급이 되는 사람을 상대하지 않기 때문에 저런 플레이를 압박감없이 하는거고 페이커의 상대들은 상대가 페이커니까 과감한 플레이를 하기 어려워한다 이런뜻아님?
@@현존-f3r 드립이잖아 대가리야
성공하든 실패하든
페이커는 해야하는건 함
누군 안함
페이커는 해야할건한단 댓글에 이런댓 다는이유가...?@@강창준-s5f
@@asdf-jc9nd누군안한다는 말에 그런댓글 다는이유는...?
성공하면 우승
실패하면 준우승 아입니까?
@@asdf-jc9nd누군 안 해서 특별하다는거지 뭐 긁혔누 ㅋㅋㅋㅋ
ㄹㅇ 페이커였음 걍 앞플 박았다고봄 ㅋㅋ
강퀴는 t1이 바론먹을때 블루부시에 박혀있던 핑와에 직스가 텔찍고 길목에 덫깔고 방해만 했어도 blg가 이겼을거라 하더라.
근데 이판에 엘크가 페이커한테 계속 두들겨맞고 팀 데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정도로 폭망하고 멘탈 나가서 그 각을 못본것 같다 함.
페이커였으면 11데스였어도 텔탔음
걍 도파가 말한 페이커 해석이 맞음 20분 넘어가면 페이커 있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나도 이때 오버랩되더라...
페이커는 용조이라는 조롱을 들었지만
저 한번의 타이밍으로 KT의 고개를 돌려버린 플레이였다는걸...
스몰더가 못넘어가는 이유가 상대팀이 T1 이니까 넘어갈수가 없지. 넘어갔는데 바로 반응해서 e 못쓰고 터져버리면 쫓다가 쫓기는 신세 될수도 있고 .. 시야도 없고 넘어가는게 맞나 넘어가도 되나 고민하는 1~2초 사이에 상황 끝나버림...
전문가들의 디테일분석은 역시 다르다 ㅎㄷㄷ;; 페이커는 평소에 얼마나 답답할까... 성공시 영웅이지만 실패시 아무도 그 각을 알아주지 못하니...ㅠ
그런식으로 생각했다면 페이커가 저렇게 남들과 다를 수 없었겠죠
제가 감히 예상해보면 본인은 별생각 없을거에요
지켜보는 우리 팬들입장에선 마음아플 수 있지만..
징동토스 비엘지사일러스 이런 것도 그냥 해야되니까 한거에요. 막 비장의 한수, 미움받을 용기, 내가 책임진다 이런생각도 안했을거임
그냥 해야되고 할사람 나밖에 없으니까 하는거지.
자기밖에 모르니까
혼자 계속 월즈 우승하는거임 ㄷㄷ
롤력이 아니고 그릇차이임 이건 본투비라 뭐할수가없음
캬~ 진짜 페이커는 그냥 천재. 롤의 신임. 그러니 10년 넘게 최정상폼으로 유지하고 있지. 저날 티원 미드에 페이커 아닌 다른 미드가 있었다면 무조건 blg 3:1승리였다. 페이커라는 신이 강림했다.
2세트도 페이커가 캐리한거라
다른 미드 였으면 2세트도 져서 3대0 이었을 수도 있음
신상혁
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솔직히 이거 보고 미움받을 용기라는거도 허상이라는게 느껴진다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게 아니라 그 각을 못본거고
미움받을 용기가 있는게 아니라 모두가 못 본 각을 혼자만 보고 실행한거임
했다 실패하면 욕먹지만 누군가는 해야되는상황 망설이거나 겁먹으면 져야지
안한다 x
못한다 o
걍 보이는데 못하는거는 결국 그냥 자기자신플레이에 확신이 없는거기때문에 못본거나 다름없음
근데 페이커는 다름 걍 본인 플레이에 확신이있음
심지어 티원선수들 전부다 그렇게 되가고있다는게 무서운팀이 되가고있는거고
되어가다 돼가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안티를 가진 롤 게이머가 누구보다도 주관있게 플레이를 하는게 정말 신기하긴 하다
나이트도 lpl의 쵸비같은 선수임 자국리그에서 씹어먹고 매번 롤드컵 오는데 롤드컵 오면 존재감이 옅어짐
플레이 보면 이것도 쵸비랑 비슷한게 아리같은거 잡는거 아니면 선이니쉬 잘안걸고 안정지향적으로 플레이함
와.. 페이커 진짜 급이 다르네
페이커의 롤에 대한 견적은 진짜 대단한듯 이래서 도파도 20분넘어가면 페이커가있는팀이 유리하다고 하는듯 견적만큼의 팀원의 호흡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게 이번 리핏을 할수있는이유였다 생각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다양한 팀원들과 스크림후 복기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감코 선수진들고ㅓ 설전과 시뮬을 돌려봤을까 그런 빅데이터가 쌓인 거의 롤현자 아닐까
페이커의 미움받을용기 그리고 goat의 판단 인정함 근데 나이트가 혹여나 들어갔을경우를 생각해서 오너랑 페이커가 앞쪽에서있어서 스몰더 그냥 허무하게죽고나서 어떻게될진 모르지만 뭔가 t1이 좋아보이기도함
보통 선수들은 페이커가 보는 각을 보지도 못한다. 특출난 선수라서 혹시 그 각을 보더라도, 망설임 없이 들어가서 메이킹할 용기 까지 가져야하는데 그런선수는 더더욱 없다.
그 각을 보고, 들어가서, 성공까지 하는 선수는?
페이커, 단 한명뿐이다
위험해보여도 리턴만 있다면 두려워하지 않는다.. 죽어도 시도하고 거기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면서 성장했고, 그게 결승전에서 확실하게 티가났다.
걍 ”페이커는 페이커를 상대안하니까 ㅋㅋㅋ“ 이 표현이 정확함 상대팀에 페이커가 있는데 어떻게 그런 플레이를 하냐고 ㅋㅋㅋㅋㅋㅋ
항상 페이커를 보면서 느낀게 플래쉬를 너무 잘씀.. skt 시절부터 보신분이면 잘 알거임.. 플래쉬를 도망칠때 잘쓴다는게 아니라 진짜 영리함..
단순히 페이커는 하고, 다른 사람은 안한다 못한다의 문제가 아님.
그 여러번 중에 단 한번이라도 실패하면 팀이 무너지는 경기가 되니까 안하거나 못하는거지.
페이커가 신이라 불리는건 다 성공한다는거라고 봄.
난세의 영웅과 신의 차이.
애초에 저런 플레이는 최악 및 손해를 염두하는 플레이가 아님 오로지 팀을 위한 최선의 플레이를 하기위함인데 그게 졌다고 한들 페이커가 그런 행동을 바꿀까? 페이커는 줄곧 이런 행동을 해오던게 페이커였음 그러니 유일무이한거고
쵸비 나이트는 월즈무관인 이유가 저거지
팀보다 내 cs가 중요하니까❤❤❤
우리가 보는 눈이랑 페이커가 보는 시야가 다름 누구는 나무를보고 있을때 숲을 본거였다
이게 진짜 욕 먹을 각오 아닌가 싶음 안하면 자기 책임 및 욕 먹을 상황에서 한발 멀어 질 수 있고
실패하는 순간 모든 책임 및 욕 먹을 포지션이지만 팀이 이기기 위한 판을 깔아주기 위해서 수행하는 진짜 G.O.A.T
이제야 보이는거지.. 페이커가 상태가 훨씬 안 좋음에도 저렇게.. 캬
페이커는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킬각이 아니라 이기는 각을 봄.. 본인이 죽어도 한타 이길 각이 보이면 걍 박음
이때 이전 장면에서 제우스 럼블이 미드에서 라칸따려다가 서로 플교환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라칸 플만 있었어도 ㄹㅇ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장면인듯
슈퍼플레이도 일종의 돌발행동임
늙어서 예전같은 크랙이 매번 나오진 않고 미끄러질때도 있지만 큰무대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크랙플레이 시동거는건 유관력과 짬바임
가끔은 불안한 외줄타기 같지만 그는 항상 증명해 내었다.
하.가슴이 뜨거워지네....롤접었는데...브론즈 2 출동한다!!
와 진짜 구도가 똑같네 그냥 ㅋㅋ
이건 좀 억까인게 스몰더가 저기서 플이든 e든 써서 딜넣을라고 했으면 뽀삐 벽꿍맞고 바로 죽는 각이였음
기타선수들 : 교과서 대로 잘하는 사람
페이커 : 교과서 쓰는 사람
본인이 판단했을때 해야할 플레이면 위험을 감수하고 결과가 어떻게 되던 일단 할수있다는 용기가 있다는게 대단하다 생각함… 보통 최정상에 서있는사람은 안전함을 추구하는데 페이커는 그러지 않음 그래서 늘 발전하고 계속해서 커리어가 늘어나는거 같음
페이커는 본인이 해야 될 상황이고 본인한테 각이 보이면 우리가 볼때 위험해 보여도 항상 이행 함. 설령 그 각으로 인해 한타를 지고 게임을 지더라도 그건 상대가 잘 받아 친거지 본인 각이 틀린게 아님. 페이커는 그런 결단력 용기 확신이 있는 선수고 그 때문에 조롱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올해도 본인이 왜 goat인지 전세계에 다시 한번 보여줬음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휴먼 (신 페이커)
페이커는 자신의 플레이에대해 누가욕을하던 말던 상관안함
자기판단하에 해야된다면 하는사람임
슈퍼플레이와 트롤링은 종이한장차이지만
그 종이 한장에차이가 그 잠깐의 플레이가 게임의 결과를 바꿀수있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는 진짜 보는사람들을 미치게함
그게바로 페이커고 페이커좋아하는이유이기도함
약간의 종특 느낌인데 일본과 중국의 프로들은 좀 안전한 길로 꾸준하게 가려고 하는 게 많은 것 같음. 잔머리력은 역시 우리가.. 빨리빨리 문화도 연관이 있는 것 같고.
맞음 저건 칼바람만하는 언랭인 나도 각이보이더라 팀을 위해 희생도 할줄 아는 팀웍이 결국 우승하는 지름길인거
각을 봤어도 휴먼은 '해되될까? 결승인데? 했다 나때문에ㅈ되면? 이란 생각 하는동안 각이 끝남.
페이커 더샤이 이 둘이 이거 스페셜리스트임 진짜
실패하면 망하는건데 그래도 걍 함ㅋㅋ
나이트도 하고 싶었을거야.
롤드컵이 아니었다면..결승이 아니었다면..상대가 T1이 아니었다면.. 전타이밍 한타에서 이겼었다면.. 했을거야. 하지만 그런 승부를 걸기엔 실패의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었던거겠지..
그게 신에 도전하는 자가 짊어져야 하는 무게인 것.
모든 미드들이 참고해야할 부분임 오답을 피하는게 전부가 아니라 정답을 찾아가야 하는데 실패를 안하려하는 기조도 문제인거 같다 모아니면 도를 시도해보지 않고 걸개로 승리하는 공식을 찾다보면 모가 필요한 상황에 쫄보가 되는거야
솔찍히 페이커 사일 슈퍼플레이 장면에서도 온이 티원쪽으로 W타서 시간끌면서 페이커 혼자 고립시켰다면 게임이 이정도로 터지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만약 저 상황이 반대로 티원에 일어났고 케리아였다면 그렇게 했을거라고 생각함 티원의 특별한점이 저런 부분이고
와 당시엔 페이커가 스몰더를 르블랑처럼 한다고해서 이겼는데도 야리돌림 당했는데.... 진짜 이커형 폼 안좋을때라 이겨도 지랄 져도 지랄이었는데 도대체 어떤 힘든길을 걸어온거냐...
딜량, cs같은 단순 지표만으로 페이커를 평가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라고 봄.
근데 t1도 그 각을 대비하고 있었음
오너는 바로 벽꿍 볼 생각하고 페이커도 e장전해놓고
저것도 그렇지만 5경기보면 진짜 5경기 마지막 세트에서 그것도 한타 한방에 승패가 갈리는 상황에서 갈리오로 그런식으로 판단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가 있을까? 생각이 엄청나게 들었음
근데 웃긴건 저때 채팅창에 페이커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발행동이라면서 ㅋㅋㅋㅋㅋㅋ 잘한 플레이였는데
페이커는 본인이 위험하더라도 어떻게해야 제일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는지 잘알고있고 그걸 잘캐치해냄 그리고 그걸 실행시킬 피지컬도 충분하고 본인이 실행시켰을때 받아줄 팀원들의 빠른 합류도 한몫함 그리고 팀원들도 들어가고 스펠쓰는걸 아까워하지않음
특대상혁의 " 메이킹 "
진짜 사람은 신의 뜻을 쉽게 이해할수 없구나... 나도 참 롤알못주제에 페상혁을 너무나 오랫동안 의심했던거같다
천외천.. 롤력의 정점
전문가들이 자세히 들여아봐야 어느정도 보이는 아득한 경지다.. 태생이 다르다
t1도 저기서 스몰더가 시간끄는게 제일 위험한 수인걸 알고 넘어오면 바로 cc연계하려고 뽀비 사일이 밑포지션으로 자리잡고있음 어차피 패배한게임 스몰더가 시간끈다면 어땠을까하는 if스토리는 재미로봐야지 넘어갔다고 무조건 이긴것도아님
남들 돌던질때 총쏘더니 남들 총쏘니까 혼자 레이저쓰는 중
와 지금 보니 진짜 비슷한 구도였네
저런 플레이는 근데 피드백이 어려움.
"너 왜 쟤처럼 어! 그렇게 안했어"
의미가 없음. 다들 교과서적으로 체급 높은 선수한테 체급롤만 시킴
그리고 이게 전체적인 승률은 가장 탁월해서 뭐라하기가 힘들어. 어쩔 수 없는거지
여기서 결국 blg가 지는 그림을 보고 있는건 그냥 하수인증이고 강팀은 여기서 어떻게든 비빌려고 싸움각 여는게 고수인거임ㅋㅋ 근데 강팀의 면모가 아니였음 당장 이 장면만 봐도
진짜 ㄹㅇ 저기서 페이커처럼 플 박고 들어왔으면 진짜 다 죽는 거 아닌가 했는데 이또한 대상혁만 하는 플레이인거임
진짜 왕관의 무게를 견딘자만이 할 수 있는
나르 분노도 거의 다찼고 플도 있었어서 조금이라도 빨렸으면 진짜 위험하긴 했을듯
미움받을 용기? 정도가 아님..그냥 역적으로 몰릴 용기를 가져야 하고 롤 역사상 10명도 그 용기를 가지지 못했음
진짜 저게 같은 장면이라고 보는거임? 티원은 스몰더 위치도 알고있고 앞에 뽀삐만 있어도 벽 넘어오기 부담되고 스킬이 이미 빠졌는데 넘어가서 까꿍하고 플로 다시 넘어와야 한다는거임? 저기서 나이트가 스킬을 먼저 써서 티원이 스킬 피하느라 흩어져서 blg가 저 각이라도 본거지 나이트가 그걸 몰라서 저기서 애무했냐? 그냥 직스 궁 위치도 바꾸지 그러냐?
시간 끌면 하나 이상은 잡았어 체력바를 보셈
@공유계정-k6j 아니 그니까 시간을 뭘로 끄냐고 뽀삐가 스몰더 위치를 계속 보고 있고 넘어오는거 본 순간 뽀삐가 쳐다보면 스몰더는 점멸로 넘어가야 하는데 스킬도 없는 스몰더가 뭘 하면 됨? 감정표현이라도 박아야했나 그렇다고 스몰더가 스킬을 안쓰고 아껴야 했음? 이건 페이커 스몰더랑 완전 다른 상황이지 니 말을 듣고 싶네 스몰더가 어떻게 해야했음?
@@Yuzuuza 그걸모르는게 나이트와 페이커의 넘을수없는벽임 페이커였다? 분명 어떻게했겠지 기회인데
@@goen1213페이커가 결승에서 메이킹이 좋아서 우승한거 나도 알아 ㅇㅇ 근데 저 장면을 페이커 스몰더 구도랑 완전 다른데 억지로 같은 장면이라고 롤력의 차이라고 말하는게 어이가 없음
완벽하게 똑같은 상황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비슷한 상황인것 같은데? 나이트의 판단이 보편적인 판단이 맞고. 근데 그자리에 페이커가 있었으면 박았을것 같다는 말이지. 되든 안되든 해야 되는 상황이니까. 실제로 저기서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게임 졌으니까
페이커가 다른 미드라이너들과 다른점은 극후반 승패의
기로에서 메이킹을 한다는거임
보통 큰경기 후반에는 한타 싸움인데 다른 미드라이너들은 대부분 후방에 원딜이랑 같이 있고 정글러가 이니시를 거는게 일반적임 그래야 딜러들이 안전하니까 근데 페이커는 다름 상대가 티원 정글러를 보고 있을때 페이커는 암살자처럼 각 보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이니시 걸고 팀원들이 연계해버림
이건 예측을 할수도 없음 전세계
미드라이너 중에 오로지 페이커만 하니까
그리고 이건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님
미드는 몸이 약해서 잘못들어가면 바로 비명횡사하고 경기 끝나버림 중요한 순간에 던져버릴수도 있다는거임
근데 페이커는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그 수많은 실패에도 팀원들 믿고 지금까지 해 온 경험치가 쌓여서 그 각을 볼수있는거임 강심장도 있어야하고
달리 생각해보면 이 상황을 t1 선수들도 어느 정도 예측하고 움직이지 안았을까요? 워낙 비슷한 상황이 많아서
예전에는 선수들도 솔랭처럼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솔로킬도 자주 나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팀 게임이 점점 되어가다보니 솔로킬 장면도 많이 줄어들었음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았던 선수들중 남은선수가 페이커 비디디 등 몇명인데 그래서 그런가 이런 사람들은 미움 받을 용기들이 장착되어 있는거 같음 그저 팀 생각해서 자제 하는거지
진짜 1초 차이로
이경기 잡고
우승 ㄷㄷ
나같아도 결승에서 니 몸 던져서 막아봐 대신 죽으면 역적ㅋ 이런상황에 못할듯
페이커는 신이라서 가능한거고
저때 시도 안하면 게임 연명하는것 밖에 안된다
미움받을 용기
결정적인 순간에 리스크가 큰 플레이를 하다 실패하면 팀의 패배를 책임져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 용기의 원동력인 실력과 자신감
잘하는 선수는 주어진 상황에 이득보는 판단을 하지만, 최고의 선수는 이득보는 상황을 만드는 판단을 한다
근데 t1경기 다 챙겨봐서 라이브에서 이 장면 바로 생각나서 ㅈ되는줄 알았는데 시도 안 하는거 보고 ㅈㄴ 다행이라 생각함
페이커는 내가죽어도 이긴다라는생각으로들어간거고 나이트는 내가죽으면 진다라는샹각으로 안들어간거임 그리고 이게 맞는판단이긴함
롤드컵 결승이니 당연하지만 저 스몰더 플레이 한 나이트도 중국리그 lpl에서 5회 우승한 아주아주 잘하는 선수임
허나 그 앞에선..
참 재밌는데 한때 중국팀이 리그 씹어 먹을때는 반대로 중국롤이 굉장히 과감하고 그런 과감함에 한국이 팀들이 정신 못차렸는데 이제는 중국팀들이 소극적으로 바뀌었네
이거 실력 맞아 ㅋㅋ. 인게임적 포착능력이나 담대함이나.. 노력해서 얻어야하는 경지다.
중요한 경기 실패하면 리스크가 큰 순간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게 바로 타고 나서 배울 수 없는 야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