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내용과 작품의 제목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런 사랑도 있겟지요. 여러 갈레로 난 길중에 그 길을 택한 삶이죠. 좁고 힘들어 보이는 길이긴해도 자신이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길이라면 안족이죠. 여운이 남네요. "무보수 간병인""이라는 작품속의 한 귀절이 말입니다. 그리고 인적없는 골짜기에서의 "황혼길 춘하추동"도 마음은 포근할듯 합니다.오렌지님.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을 알고 있죠. 재산때문에 환자의 집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죽으면 살고있는 저택과 은행에 있는돈을 모두 준다는 조건으로 계약서 받고 결혼하고혈액투석하는 노인에게 들어갔죠 그리고 자랑하더라고요 음식도 안해주고 밖에서 다 사다주고, 같이 앉아있는것도 싫어서 자기 방에서 혼자 있다고~ 오래지않아 남자는 떠났고, 재산을 다 받은 그녀는 이제 젊은 남자를 만나 산답니다. 주인공은 그런 여자가 아니라서 사랑스럽네요~ 공수래 공수거인데, 사람들은 죽는 날이 다 되어서도 욕심을 놓지 못하던데… 제가 말한 여자도 70이 넘었는데도 그렇더라고요. 외로워서 함께 사는 여자를 원했었을 그 남자에게 동정이 갔었어요.
잘들었습니다 ~나도 늙어면 이런행운이 올려나 ㅋ🎉
ㅎㅎㅎㅎ 빵터졌어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어떤사랑 잔잔한감동이
아무런계산없는사랑그냥좋아서하는사랑인연이란참으로미묘하지요그냥하는사랑작가님의시선이마음에듭니다누구도마음다치지않고오히려지혜는특별히어떤귀한사랑을한거에요아무나따라할수없는~~~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건강과행복을빕니다오렌지님❤❤❤
깊이 있게 들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정옥님❤️
오렌지님 잘들을게요 시원한 밤되세요~감삼니다^^🎉
감사합니다 😊
오오 언니야 오랜만예용
저는 배 아야해서 꼐속 아팠쪄요
구독하시는분들 더위가 이어지는데
아푸지 마세요
🍊 화이팅 이예욤 하트❤❤❤
수연씨 오랫만이예요
수연씨도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늙어가는 나이에 한사람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숭고한 사랑이네요! 초로의 병든남자에게서 남녀의 정때문에 그런선택을 했겠습니까! 오로지 측은함이 그런결정을 내리게 했네요!
본처아닌 후처로~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
조근조근 후기 감사합니다 ❤️
지혜도 참 ... 저라면 절대 못할 거 같은데 대단해요 무보수 간병인을 자처하다니... 잘 들었습니다~~
그러게요
너무 비현실적이죠? 😂😅
특별한인연과
사랑이네요
서로간절한 사람 끼리 기대며
살게되는인연들 소설같은삶
이야기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렌지님 ~♡
아침 출근하면서
편안하게 잘 들었어요 ~
주인공 지혜님 처럼
물흐르듯이 살고 싶네요!
어떤사랑,,박래여 작가님이
더욱 좋아집니다.
고맙습니다 ~
건강하게 이 끝자락
여름날 잘 지내보아요~♡♡♡
와~~
너무 기분좋은 말씀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어떤사랑
오렌지님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루한 건 지루하다고 해야 되겠지요
목소리가 참 편안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품의 내용과 작품의 제목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런 사랑도 있겟지요. 여러 갈레로 난 길중에 그 길을 택한 삶이죠.
좁고 힘들어 보이는 길이긴해도 자신이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길이라면 안족이죠. 여운이 남네요. "무보수 간병인""이라는 작품속의 한 귀절이 말입니다.
그리고 인적없는 골짜기에서의 "황혼길 춘하추동"도 마음은 포근할듯 합니다.오렌지님.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명수님
고맙습니다 ❤️
오랬만에 잘 다듬은 글 잘 들었읍니다 🎉
감사합니다 😊
팔자속안인가
끝까지 첩 신세를 면치 못 하는군요.
옛날 어른들이 쓰시던 단어 오랫만에 들어요
팔자소관~~~^^
감사합니다
한방 곰국 시식하고 싶네요…어차피 인생은 외길이라…
ㅎㅎㅎㅎ시식…
감사합니다 😊
소설 속에나 있는 사랑.
그런….가요? 😅
어떤 사람을 알고 있죠.
재산때문에 환자의 집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죽으면 살고있는 저택과 은행에 있는돈을 모두 준다는 조건으로 계약서 받고 결혼하고혈액투석하는 노인에게 들어갔죠
그리고 자랑하더라고요
음식도 안해주고 밖에서 다 사다주고, 같이 앉아있는것도 싫어서 자기 방에서 혼자 있다고~
오래지않아 남자는 떠났고, 재산을 다 받은 그녀는 이제 젊은 남자를 만나 산답니다.
주인공은 그런 여자가 아니라서 사랑스럽네요~
공수래 공수거인데, 사람들은 죽는 날이 다 되어서도 욕심을 놓지 못하던데…
제가 말한 여자도 70이 넘었는데도 그렇더라고요.
외로워서 함께 사는 여자를 원했었을 그 남자에게 동정이 갔었어요.
후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주변에 그런일들이 종종있군요
사는 모습들이 참 다양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남편이 염치없지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