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를보다가 sbs문화산책인가에서 소개 를 보고 처음으로 보게된 내 첫 뮤지컬 입문작품. 지금봐도 심장이...마음이 아리다.
엄베르가 절대 이기지 못하는 그시절의 엄베르
그대는 어쩌면 그렇게 해맑을 수 있는지
당신의 그 미소만큼씩 내 마음 납처럼 가라앉는데
그대 어쩌면 그렇게도 눈 부실 수 있는지
당신의 그 환한 빛 만큼씩 내 맘에 그림자가 지는데
나 그대 이제 이별 고하려는데
내 입술이 얼음처럼 붙어버리면
나 그대를 차마 떠나려는데
내 발길이 붙어서 뗄 수가 없으면
어리다..엄베르 최고
이때가 30인가요..? 완전 애기인데 ㅠㅠㅠ
마지막 발길을 뗄수가 없...으..면~ 하면서 슬프게 미소짓는 장면이 오열 포인트 ㅠㅠㅠㅠ
😭
♥
주단탱~~~~
어린 엄베르ㅋ
15년전 엄베르..캬~귀한 영상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