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은 3:07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정기 편성 안내 매주 월요일 19시 00분 | 미디어기상대 매주 목요일 19시 00분 | 해시라이브 매주 금요일 18시 00분 | 마로니에 00:12:36 돌아보기_대통령이 획책한 군사반란의 실체 01:34:22 사이섬_번아웃,PTSD 02:22:57 미디어 화이트리스트_언론은 내란세력의 스피커가 되길 멈추라! 03:00:37 방송 종료
나름 오래 고민해온 문제인지라 사이섬으로 다뤄 주신 걸 들으니 무척 좋았습니다~❤ 사실 반쯤은 사이섬 사연으로 써 주셨으면 싶었는데 들켜 버려서 뜨끔했고요 ㅋㅋ 교수님,, 가끔 덜 날카로우셔도 되는데 말이죠...! 저축이 힘든 건 빚도 있고 부모님 이슈도 있고 이모저모 일이 있지만 자세히 풀어놓긴 조금 그렇고...ㅎㅎ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삶의 많은 부분을 돌아보고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정 장군님이 편안해 보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실시간 채팅도 다시 보기로 많이 들여다보았습니다. 조언 주려고 애써 주신 모두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에요. 감사합니다!
2:35:15 사회경제규모 600조 "사람 입에 있는거 빼다가 내 입에 넣어야만 먹고사는 나라가 아니라" 수머리가 없어서 모르겠어요.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이 자발적 의사로 제 주머니로 들어와 쌓인다는 뜻이라고 어디서 봤는데 그래서 남의 입에 들어가서 내 입이 비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요.
여성들이 달려간것.소수자들이 달려간것. 최소한 이거는 안지워졌으면 좋겠음 남들 감동받으라고 추위떨면서 시위한게 아니니까요. 어떤한 걱정...? 인지는 몰라도...젊은 세대라고 퉁치지만 마시고 왜 지금 이러한 시위에 2030여성들이 많이 나올수밖에 없었는지 그 원인을 직시하고 그들이 많이 나온 현실도 그냥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말로 2030여성들이 많이 나왔다고 말한다고 해서 잘못될일은 없어요. 무엇을 걱정하는것인지 어렴풋이 알겠지만 그 걱정에 여성들이 더는 지워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동등한 시위자로서 같이 연대하고 있으니 그저 현실 그대로 언급해주세요.
제가 젊은 남성이고 여성들의 힘을 믿습니다. 다만 제 또래중에 소외된, 버려졌다 느끼는 소수의 남성들을 어찌해야 할찌 우리도 잘 모르겠네요. 남성성에 폭력성이 내제되있기에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여성분들이 공포와 두려움으로 모이신것을 알기에 이런 말이 저어될까 우려되지만 답글달아봅니다.
@Sigmar-guide-us 맞아요 맞아요 공감해요 왜 이번 시위에서 젊은 여성들이 많이 나온것을 여러 진보진영에서도 언급하기 꺼려하냐면 말씀해주신 이러한 이유라고 저도 생각해 왔어요. 사실 저도 최근까지는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시선과 태도에 지쳐서 똑같이 대응해준다 라는 마음이였는데 결국 또 젊은남성들은 그것을 보고 더욱더 극우쪽 파괴적인 논리로 파고드는데 이건 또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문제더라구요. 근데 더이상 이렇게 언급꺼리고 두루뭉실 하게 24년 현재 한국에서 가장 치열하고 살벌하게 벌어지고있는 젠더문제를 피해갈수 없을겁니다.어떤 방향으로든 똑바로 직시해야됩니다.
성별을 떠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잘못된것을 바로잡기위한 열망으로 집회에 나왔고 그분들의 총합을 보니 여성분들이 더 많았다는거 아닌가요? 사후적으로 그 원인을 분석하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여성분들이 더 많이 나올수밖에 없었다는건 글쓴분의 개인 의견인거같은데 그 이유는 말하지않으시네요
제가 여성으로서 진보지지자로서 여러 진보스피커 방송들도 많이 보고 지지도 하지만 이런 여성들에 대한 태도와 여성의제들을 보는 그분들의 시선을 느낄때마다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그럼에도 진보진영 스피커들 많이 봅니다 솔직히 다 아시잖아요....오히려 잘알고 그렇기에 더 언급안하려는것 같아요. 너무나 설명못할 여자 남자의 젠더갈등 이랄지 극단적 상황이 두려워서요..이건 모르는 바 아니에요. 전세계가 그렇고 건드리는게 폭탄인 문제니까. 이 모든 상황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진영 스피커들이나 유튜버들 여자들 다 보고있거든요? 한국진보진영에서 젊은 여성들의 주체적인 행동들은 계속될꺼고 이점은 잘 아시리라 믿어요. 정준희 교수님 무엇을 걱정하시는건지. 저는 tbs 시절부터 계속 해시티비 보고있구요. 생각이 다를때도 많지만 그래도 얻을것이 많다 느끼기에 보고있어요. 영상 오늘도 잘봤습니다
방송 시작은 3:07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정기 편성 안내
매주 월요일 19시 00분 | 미디어기상대
매주 목요일 19시 00분 | 해시라이브
매주 금요일 18시 00분 | 마로니에
00:12:36 돌아보기_대통령이 획책한 군사반란의 실체
01:34:22 사이섬_번아웃,PTSD
02:22:57 미디어 화이트리스트_언론은 내란세력의 스피커가 되길 멈추라!
03:00:37 방송 종료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민변 성명 좋았습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러나고 있는 악행들을 보면 탄식만 나옵니다. 이 정도까지 였나...그래도 작은자가 천을 이룬다고 우리를 대신해 스피커가 되어 옳은 소리를 내시는 네분들 감사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나름 오래 고민해온 문제인지라 사이섬으로 다뤄 주신 걸 들으니 무척 좋았습니다~❤ 사실 반쯤은 사이섬 사연으로 써 주셨으면 싶었는데 들켜 버려서 뜨끔했고요 ㅋㅋ 교수님,, 가끔 덜 날카로우셔도 되는데 말이죠...! 저축이 힘든 건 빚도 있고 부모님 이슈도 있고 이모저모 일이 있지만 자세히 풀어놓긴 조금 그렇고...ㅎㅎ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삶의 많은 부분을 돌아보고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정 장군님이 편안해 보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실시간 채팅도 다시 보기로 많이 들여다보았습니다. 조언 주려고 애써 주신 모두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에요.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여성문제 언급해주셔서 감사👍👍
2:33:56 우리는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는 것을 생각이 강해지는 지금, 더 와닿는 말씀이에요.
언론은 이재명을 왜 싫어 하는 걸가? 어린시절부터 이재명이 살아온 삶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한데 말입니다 전 이재명을 보고 리더의 모습을 보았는데,이재명을 싫어하는것 노무현대통령때와 같은 것 같습니다 언론들이 사대주의에 빠져 그런 것 일가요?
윤을 못버린게 아니라 이재명만 피하자임
요즘 제 시간에 시청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따라가려고 노력은 합니다.
헐 저도 석동현이 윤석열이 지정한 변호사인줄 알았어요. 그냥 지인 친구 발언에 불과한거네요
2:35:15
사회경제규모 600조
"사람 입에 있는거 빼다가 내 입에 넣어야만 먹고사는 나라가 아니라"
수머리가 없어서 모르겠어요.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이 자발적 의사로 제 주머니로 들어와 쌓인다는 뜻이라고 어디서 봤는데 그래서 남의 입에 들어가서 내 입이 비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요.
한국의 여러 갈등을 어떻게하죠 너무 복잡합니다 놔두고 이런형국
계속되면 더 극단적 우파정부나
혼종나올수도 상대만죽이면되는
나쁜극단혐오 나쁜정치 서로가피해자다 생각하는 내가약자다 나의 권리다
현상황 제발좀 줄이고 멈춰야
다양한당 나올수있게 개헌
저도 이제필요하다봅니다!
노상원이 롯데리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기보살이라 햄버거를 좋아해서.....
여성들이 달려간것.소수자들이 달려간것. 최소한 이거는 안지워졌으면 좋겠음 남들 감동받으라고 추위떨면서 시위한게 아니니까요. 어떤한 걱정...? 인지는 몰라도...젊은 세대라고 퉁치지만 마시고 왜 지금 이러한 시위에 2030여성들이 많이 나올수밖에 없었는지 그 원인을 직시하고 그들이 많이 나온 현실도 그냥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말로 2030여성들이 많이 나왔다고 말한다고 해서 잘못될일은 없어요. 무엇을 걱정하는것인지 어렴풋이 알겠지만 그 걱정에 여성들이 더는 지워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동등한 시위자로서 같이 연대하고 있으니 그저 현실 그대로 언급해주세요.
제가 젊은 남성이고 여성들의 힘을 믿습니다. 다만 제 또래중에 소외된, 버려졌다 느끼는 소수의 남성들을 어찌해야 할찌 우리도 잘 모르겠네요. 남성성에 폭력성이 내제되있기에 더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여성분들이 공포와 두려움으로 모이신것을 알기에 이런 말이 저어될까 우려되지만 답글달아봅니다.
@Sigmar-guide-us 맞아요 맞아요 공감해요 왜 이번 시위에서 젊은 여성들이 많이 나온것을 여러 진보진영에서도 언급하기 꺼려하냐면 말씀해주신 이러한 이유라고 저도 생각해 왔어요. 사실 저도 최근까지는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시선과 태도에 지쳐서 똑같이 대응해준다 라는 마음이였는데 결국 또 젊은남성들은 그것을 보고 더욱더 극우쪽 파괴적인 논리로 파고드는데 이건 또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문제더라구요. 근데 더이상 이렇게 언급꺼리고 두루뭉실 하게 24년 현재 한국에서 가장 치열하고 살벌하게 벌어지고있는 젠더문제를 피해갈수 없을겁니다.어떤 방향으로든 똑바로 직시해야됩니다.
성별을 떠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잘못된것을 바로잡기위한 열망으로 집회에 나왔고 그분들의 총합을 보니 여성분들이 더 많았다는거 아닌가요? 사후적으로 그 원인을 분석하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여성분들이 더 많이 나올수밖에 없었다는건 글쓴분의 개인 의견인거같은데 그 이유는 말하지않으시네요
@@고추세운위상 저도 이부분에 동의합니다. 글만보면 "어떤 부당함 때문에 나왔다"가 아닌 "나왔기 때문에 부당함이 있음을 시사한다"는 말이 완전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점에서 그런 것을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여성들이 사회적 소수자이며 꾸준히 차별에 분노해 왔고 그 분노와 소수성으로 다른 소수성과 공명하고 있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이상 모든 원인 분석은 겉핥기일 것입니다...
제가 여성으로서 진보지지자로서 여러 진보스피커 방송들도 많이 보고 지지도 하지만 이런 여성들에 대한 태도와 여성의제들을 보는 그분들의 시선을 느낄때마다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그럼에도 진보진영 스피커들 많이 봅니다 솔직히 다 아시잖아요....오히려 잘알고 그렇기에 더 언급안하려는것 같아요. 너무나 설명못할 여자 남자의 젠더갈등 이랄지 극단적 상황이 두려워서요..이건 모르는 바 아니에요. 전세계가 그렇고 건드리는게 폭탄인 문제니까. 이 모든 상황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진영 스피커들이나 유튜버들 여자들 다 보고있거든요? 한국진보진영에서 젊은 여성들의 주체적인 행동들은 계속될꺼고 이점은 잘 아시리라 믿어요. 정준희 교수님 무엇을 걱정하시는건지.
저는 tbs 시절부터 계속 해시티비 보고있구요. 생각이 다를때도 많지만 그래도 얻을것이 많다 느끼기에 보고있어요. 영상 오늘도 잘봤습니다
국회부터 남태령에 다녀왔던 20대 여성으로서 하고 싶은 말을 해주시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