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결국 재능의 차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음. 이러면 뭐 혹자는 '재능없으면 서울대도 못가는거냐' 라고 하는데 이 재능이라는 의미는 '똑같은 시간을 공부했을때 얼마나 더 효율이 좋냐' 라고 보는데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3시간 공부하면 이해하고 암기할 것을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2~3배를 더 공부해야 한다는거지. 재능이 없어도 명문대 갈수 있냐? 충분히 가능함. 대신에 재능이 있는 사람보다 노력을 두세배 더 해야한다는거지. 그렇기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사실임. 실제로 명문대 출신 변호사나 의사양반들 말 들어보면 '남들은 10시간 넘게 공부하면 죽으려고 하던데 나는 할만 했다' 라는거 보면 확실히 재능의 영역이 있긴 있는거 같음. 물론 공부가 재능의 영역이기에 재능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은 노력을 안했다 라는 말은 헛소리지. 대신 남들보다 더 적은 시간을 공부했지만 남들이상의 효율을 발휘했다는 말임. 이건 뭐 타고나는게 실질적으로 있어서 아무리 불평해도 키 190으로 태어난 모델이랑 평범한 사람이랑 비교하는 수준이라고 봄. 그나마 다행인건 오히려 공부는 시간투자를 더 한다면 어떻게든 메꿀 수 있는 영역이라는거지.
노력도 재능의 일부죠. 언급하신 "10시간 넘게 공부하면 죽으려고 하던데 나는 할만 했다"가 말그대로 노력또한 재능임을 잘 보여줍니다. 똑같이 10시간 앉아서 같은 내용을 같은 집중력으로 공부해도 누군가는 구역질나고 어지럽고, 누군가는 머리와 몸이 버텨주는 거예요. 이게 재능 차이죠.
@@JinnYoungKim설의 정도면 노력만으로는 힘들긴하지 근데 우리가 보통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건 설의다니는 거만이 아니자너 애초에 우리나라 인구중 인서울이 10퍼고 지거국이랑 수도권합쳐봐야 25펀데 우리나라에 공부가 재능이라고 할만큼 잘하고 열심히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은 아님
@@JinnYoungKim 예전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서 죄송하긴 하지만... 공부는 재능이 맞지만 최소한 수능시험 범위 안에서는 노력이 그 재능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더라고요 이제 박사학위 이상급 연구를 필요로 하는 범주에서는 재능이 절대적이지만 입시를 위한 시험에서는 합격자들중 노력하는 재능러들 일부와 나머지 아주 노력하는 일반인들이 많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 형 딱봐도 ㅈㄴ 똑똑한거 맞는것 같음... 말하는거나 기억력이나 감정읽는 능력이나 전부. 개그센스 이런것도 결국은 똑똑해야 나올수 있는거라서. 개인적으로 ADHD 때문에 한자리 오래 앉아봐야 2시간 못 넘고 보통 30분 이쯤 앉아있는게 평균이라 남들보다 훨씬 압박심하고 시간 더 들여야하는 노력만이 답인 그 자체인 인간이라, 뭔 2~3등급 왔다갔다하는 어중간한 성적맞고 나는 공부안하는데 실제로는 똑똑하다 이러면서 자위질 하는 놈들이나 '너는 머리가 좋으니 똑같이 해도 그만큼 나오잖아' 하는 놈들 제일 싫은데, '공부는 귀찮고 싫은데 그냥 내가 잘해서 할만했다' 저 형 정도는 돼야 본인이 직접 재능이 있다, 똑똑하다 할 수 있는거지. 애초에 저 형은 그냥 본인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엄청 잘돼있음. 뭐 공부 싫었다곤 하지만 과연 저 사람만큼 노력은 투자해보고 재능이 어쩌니 징징대는 사람들 얼마나 있을지 싶음. 내 경험상으로도 헛똑똑이들말고, 진짜 똑똑하다 / 성취율 매우 높다 싶은 케이스는 거의 다라이형 같은 사고방식이나 감정을 가지고 있었음
@@dumbstruck1111 23수능에서 누백 0.1% 정도까지 찍은 것 같은데 재능차이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요. 물론 재능이 있다면 더 빠른 폭으로 성적상승을 노릴 수 있긴 합니다만 수능이라는 시험은 매년 있고 횟수제한도 없으니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어느 분야든 재능이 맞긴한게 나는 지금 실용음악 전공하고 있고 물론 실용음악과 가면 절대음감인 사람들 상위권 대학이면 많으니 뭐 놀랄만한 그런것도 아니지만 ㅋㅋㅋㅋ 암튼 이것도 뭐가됐던 재능인거긴 하고 나는 공부 더럽게 못하고 특히 수학관련은 엄청 못하지만 이상하게 납땜하고 뭐 조립하고 그런건 머리가 잘 돌아감. 집에 고장난 스피커 단선된거 고치고 기판 고장나서 터지거나 맛탱이 간거 찾아내서 고치고…사람마다 머리 돌아가는 영역이 다 있음.
사실 모든 영역이 유전자,재능의 영역이죠. 하지만 노력보다 재능에 초점을 맞추게되면 사회에 혼란을 야기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른척 하는것일 뿐 팩트는 재능.. 괜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자식들도 메달을 따고 차범근 아들 차두리가 국가대표를 하고 의사아들이 의사를 하는게 아님
공부는 재능이 맞음 가르쳐본 사람은 앎 큰 보상을 두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수업을 하고 똑같은 질문을 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양이 천차만별임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 즉 수능정도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 누구나 열심히 하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라고 하는데 그 열심히의 개인차가 의외로 상당히 큼
공부하라는게 출세하라고 시키는게 아님. 서민되기 가장 무난한 방법이라고 생각한거지. 의외로 부모들은 자식 성공하는거 원치 않는다. 성공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엄청 큰 리스크와 스트레스를 짊어져야하는데 절대다수의 부모는 극히 꺼려하는 일임. 성공을 바라는건 자기 자신 뿐임. 친구도, 가족도 너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
@@무식한망치 왜냐면 내가 원래 공부 못했었는데 ㅈㄴㅈㄴ 노력해보고 느낀거임. 주제넘게 의대 노리고 공부했는데 의대를 바라봐서 그런지 매일 순공 12시간은 함. 근데 솔직히 의대는 넘사벽 맞고 내가 언급한 정도에서 한 국숭세단까지는 평범한 사람도 가능한거 같다고 느낌. 지금은 해외대학 준비중이지만
4:41 근데 이거 진짜 중요함. 주변에서 알아봐주면 자신도 몰랐던 자기 모습을 찾게 됨
저의 재능은 잠을 잘 자는것입니다.
어렸을적엔 재능이 없어서 너무 슬펐는데
나이 먹으니 잠 잘자는게 최고더라구요
요즘은 싱글벙글합니다. 요즘에도 심심하면 자고
할거없으면 자고 해서 하루에 10시간은 자는거 같아요
연합고사 문제랑 답을 아직도 기억한다는거에서 ㄹㅇ 재능 맞구나
유일하게 틀렸으니 기억나겠죠ㅋㅋ
윗댓처럼 한개이기도 했고 존나 억울해서 임팩트 있었나봄
나도 평가원 모의고사 정답률 8%짜리 풀어서 맞춘거 17년 전인데 문제랑 답 기억함
8퍼인거 몰랐으면 기억못했을건데 신기해서 그건 기억남
@@kkknawwan3853 중학교 시험이랑 연합고사가 다르기도 하죠
그리고 저 썰을 몇번을 풀었겠음ㅋㅋㅋ
멋진 말을 정육점 안에서 하는 재능
ㄱㄱㅋㄱㄱ ㄱㄱ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ㅋ ㄱㅋ ㄱㄱㄱㄱㄲ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배경은 왜 아무렇지 않게 정육점이에욬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눈썰미 좋으시네요 ㅎㅎㅎ
위화감이 없어서 못 알아챘어요...
ㅋㅋㅋㅋㅋㅋ댓글보고 보니 웃기네
뭐가 어울리는지 본인이아니까
ㅋㅋㅋ
30년전꺼를 기억하는 능력자인데 너무 친근한 직박이 형님…. 알고보면 대단한 능력자
덕몽어스 할때, 대학교썰 들을때, 마술계 탑맴버들하고 드립칠때 깜짝깜짝 놀랍니다
어, 나네? 할때 깜짝 놀라긴 했음
ㄹㅇ 저는 공부 못하진 않았는데 머리 좋은 타입은 아니라 지금 이십대인데도 어느때 몇등하고 이런거 전혀 기억안나요ㅋㅋㅋ 직박님 진짜 머리 좋으신듯
@@kkkkkkkkk-i9u관심이 있으면 기억남..ㅋㅋ 난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성적 등수 다 기억남. 참고로 대학 잘 못갔음ㅋㅋ
@@kkkkkkkkk-i9uㄹㅇ관심차이 ㅎㅎ
한문제.틀린문제를 아직까지도 보기랑.다.기억을 한다는게 ㄹㅇ 재능이지
ㅅㅂ 나는 기사 시험 쳐도 3~4일 지나면 다 휘발되던데 분명 재능
이게 맞지 문제랑 쓴 문제 정답까지 다 외우네 ㅋㅋㅋ
한문제만 틀렸으니까..
평생 후회했을 거니까... 한문제만 틀렸으면 몇번이고 그걸 복기했을거니까..
1개 틀린 썰을 한 번만 풀었겠냐 ㅋㅋㅋ 직박이형 성격이면 최소 500번은 풀고 다녔을 듯
이 아조씨는 잔잔바리 썰풀 때 진짜 시간 순삭이여
ㅇㅈ 진짜 공감ㅋㅋ
편집을 기똥차게 하는데 홀릴수밖에
기억력도 좋으시고 좋아하시는 야구 마술 인맥도 있으시고 항상 의도치않게 큰 웃음 주시는거 보면 재능일 수도 있다
지능자체가 뛰어나서 영역에 상관없이 잘하게끔 만드는 뭔가가있는듯
@@brassboi지능도 종류가 있음
다라이 재능 ㅎㄷㄷㄷ
결국 각잡고 공부했다는 얘기는 안나오네 ㄹㅇ재능인갑다
홀린 듯이 다 봤네 ㅋㅋㅋㅋㅋㅋ 공부 머리만 좋으신 게 아니라 언어 쪽으로도 탁월하신 듯
이런 얘기를 정육점 배경으로 한다는게.....
고딩 때 책에 필기도 안하고 눈으로 보던 애가 있었는데 1등이었어요. 그냥 다 기억 난댔음. 아빠가 의사.
역시 숨겨지지 않는 매직박님의 머리
수업 시간에 집중한거 아닐까요~?
머리가 좋으시니 한번만 들어도 머리에 쑥쑥~~
진짜 부러운~
솔직히 공부든 뭐든 부모님의 유전적영향이 가장 큼
그리고 공부를 못하는것과 안하는건 분명히 차이가 있어요
머리가 좋은데도 공부안하는사람 은근히 많습니다
명석고 후배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
뭔 선배타령
마지막 격려하는 말까지 따뜻하자너
어느정도 공감. 뭘 해도 되는 놈이 있어요. 그나마 그 차이를 커버하는게 노력일 뿐.
말도 진짜 너무 잘하십니다....
직박님이 이렇게 인터넷방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말이야...내 삶의 활력소이자 동기부여책임ㅋㅋㅋㅋㅋ유쾌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항상 살아가시는 모습이ㅋㅋㅋ
공부도 결국 재능의 차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음.
이러면 뭐 혹자는 '재능없으면 서울대도 못가는거냐' 라고 하는데 이 재능이라는 의미는
'똑같은 시간을 공부했을때 얼마나 더 효율이 좋냐' 라고 보는데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3시간 공부하면 이해하고 암기할 것을 재능이 없는 사람들은 2~3배를 더 공부해야 한다는거지.
재능이 없어도 명문대 갈수 있냐? 충분히 가능함.
대신에 재능이 있는 사람보다 노력을 두세배 더 해야한다는거지.
그렇기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사실임.
실제로 명문대 출신 변호사나 의사양반들 말 들어보면
'남들은 10시간 넘게 공부하면 죽으려고 하던데 나는 할만 했다' 라는거 보면 확실히 재능의 영역이 있긴 있는거 같음.
물론 공부가 재능의 영역이기에 재능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은 노력을 안했다 라는 말은 헛소리지.
대신 남들보다 더 적은 시간을 공부했지만 남들이상의 효율을 발휘했다는 말임.
이건 뭐 타고나는게 실질적으로 있어서 아무리 불평해도 키 190으로 태어난 모델이랑 평범한 사람이랑 비교하는 수준이라고 봄.
그나마 다행인건 오히려 공부는 시간투자를 더 한다면 어떻게든 메꿀 수 있는 영역이라는거지.
정확함.ㅎㅎ 노력하면 언젠간 할수있다고생각함
근데 불로장생하는것도 아니고 10대 20대 30대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것이 재능의 영역임ㅎㅎ
정확함 ㅋㅋ 아버지가 명문대 출신 변호사인데 공부를 왜 그렇게 열심히 했냐 물어보니 하다보니 할 만했고 재미 붙였다라 그러심..
노력도 재능의 일부고
수능은 결국 상대평가라서 재능없으면 서울대는 커녕 인서울 조차도 못가요
노력도 재능의 일부죠. 언급하신 "10시간 넘게 공부하면 죽으려고 하던데 나는 할만 했다"가 말그대로 노력또한 재능임을 잘 보여줍니다. 똑같이 10시간 앉아서 같은 내용을 같은 집중력으로 공부해도 누군가는 구역질나고 어지럽고, 누군가는 머리와 몸이 버텨주는 거예요. 이게 재능 차이죠.
그래서 님 학벌이? 목숨걸라고 손주은 원장님이 그러긴하셨음 난 결국 손땠음
철수형도 그렇고 매직박도 그렇고 공부 잘하는 사람은 거인의 상이 있는듯
뇌가 큰사람
한국 교육계는 지금까지 기만질 한것 같은데.. 솔까 설의면 이거 아무리 노오력해도 되긴함? 지방의대도 힘들텐데
@@눈동자-b3v 뇌크기랑 지능은 구닥다리 사고
요즘은 뉴런 시냅스지
지식의 거인
@@JinnYoungKim설의 정도면 노력만으로는 힘들긴하지
근데 우리가 보통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건 설의다니는 거만이 아니자너
애초에 우리나라 인구중 인서울이 10퍼고 지거국이랑 수도권합쳐봐야 25펀데
우리나라에 공부가 재능이라고 할만큼 잘하고 열심히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은 아님
공부에 재능이 있는 형님... 사실 이 형님 입터는걸 보면 머리(크기)가 엄청나다는걸 누구나 알수있음..
일단 그시절 시험 얘기를 디테일까지 기억하는게 재능임...
직박이형은 재능이 많지. 공부뿐아니라 개그까지. 다라이크기야말로 직박이형의 가장 큰 재능이자 재산이지않을까
다라이는 노력으로 안돼긴함
진짜 개말도안되게 크니까 선생님들이 보러 오시는거같아요
기억력 보니까 진짜 머리 좋은게 맞는듯
같은 가게 단골로 가끔만나던 의사형님이 수능 전국 3등이라 했을때 놀랐지.....술을 8병이나 먹는걸보고 더 놀랐고
인류사가 시작된 이후로 공부 잘 하고 운동 잘 하는게 마이너였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을겁니다.
노력유지하는 능력도 유전이고 타고나는 재능임. 특히 기억력이 정말 중요함.
왜 운동선수는 재능영역에 대한 논란이 없는데 공부는 논란이 되는지 부터가 어이가 없음 그냥 재능영역임
그쵸, 공부도 재능이죠~
어떤 분들은 열심히 안한 사람들이 하는 핑개라고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열심히 하는 것도 재능이고.. 집중 잘하는 것도 재능이죠...
부럽네요..ㅠ
ㅇㅈ
지금까지 전 그러면 속은거네요.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안되는것들을 제가 단지 노오력부족에 공부방법이 잘못됬다고 손가락질한것들..
한국에 정말 애국심이 다떨어짐
@@JinnYoungKim 예전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서 죄송하긴 하지만...
공부는 재능이 맞지만 최소한 수능시험 범위 안에서는 노력이 그 재능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더라고요 이제 박사학위 이상급 연구를 필요로 하는 범주에서는 재능이 절대적이지만 입시를 위한 시험에서는 합격자들중 노력하는 재능러들 일부와 나머지 아주 노력하는 일반인들이 많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7:45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다 시바.. 사실 직박이형 말도 당연히 맞지
뭐래 한참 전 일인데 ㅋㅋㅋ 현주소란다 ㅋㅋㅋㅋ
둘 중 하나다.
집가서 티비보고 굴러다닌게 거짓말이거나, 집가서 보충공부가 필요 없을정도로 지능이 높거나
지금 광대 이미지가 세서 그렇지 진짜 능력자인 아저씨야
이번편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요~
이런 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직박이형~
매직박은 머리가 좋았음. 머리도 컸. 김정현이다 달재야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이 와닿네요... 그냥 다라이신줄로만 알았는데 명품 다라이였어ㅠ
공부가 운동보다 더재능임니다. 공부는 기억에 재능 예체능족은 표현 재생에 재능 이런식으로 재능이 갈립니다 운동이나 예체능족은 정상만 살아남으니가 눈에 뛰는거지 공부가 운동보다 재능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근데 어릴때 운동했던 애들은 뇌도 더 커요.
확실히 다라이는 타고난거 같습니다
잊고 있었다. 그는 경희대 치대 출신 치과 의사이다.
형님의 머리크기도 재능이십니다.
그 와중에 배경 은근히 찰떡인게 킹받네....
30년전 출제된 문제와 답을 기억하는 것만 봐도 일반적인 뇌와는 다르신듯!!! 전 20여년전 봤던 수능 문제 하나도 기억 안나요. ㅜㅜ
저 형 딱봐도 ㅈㄴ 똑똑한거 맞는것 같음... 말하는거나 기억력이나 감정읽는 능력이나 전부. 개그센스 이런것도 결국은 똑똑해야 나올수 있는거라서. 개인적으로 ADHD 때문에 한자리 오래 앉아봐야 2시간 못 넘고 보통 30분 이쯤 앉아있는게 평균이라 남들보다 훨씬 압박심하고 시간 더 들여야하는 노력만이 답인 그 자체인 인간이라, 뭔 2~3등급 왔다갔다하는 어중간한 성적맞고 나는 공부안하는데 실제로는 똑똑하다 이러면서 자위질 하는 놈들이나 '너는 머리가 좋으니 똑같이 해도 그만큼 나오잖아' 하는 놈들 제일 싫은데,
'공부는 귀찮고 싫은데 그냥 내가 잘해서 할만했다' 저 형 정도는 돼야 본인이 직접 재능이 있다, 똑똑하다 할 수 있는거지. 애초에 저 형은 그냥 본인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엄청 잘돼있음. 뭐 공부 싫었다곤 하지만 과연 저 사람만큼 노력은 투자해보고 재능이 어쩌니 징징대는 사람들 얼마나 있을지 싶음.
내 경험상으로도 헛똑똑이들말고, 진짜 똑똑하다 / 성취율 매우 높다 싶은 케이스는 거의 다라이형 같은 사고방식이나 감정을 가지고 있었음
@leesah00 왜 의미가없어 ㅋㅋ
@leesah00공부 안해본 자의 말이네
극상위권에 올라봤다면 할수없는 말임
@leesah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디서 인강강사가 한말듣고 왔네 ㅋㅋㅋㅋㅋ 인강강사는 학생들 자신감 키워줄려고 한말이고 ㅋㅋㅋ 수능이 ㅈ으로보이나 재능이 의미없게
@leesah00 게임 음악 미술 지능 외모 성격.. 이세상에 있는 모든게 선천적인 영향을 받는데 고등학교 공부라고 재능이 의미가 없는건 말이 안되지
@@dumbstruck1111 23수능에서 누백 0.1% 정도까지 찍은 것 같은데 재능차이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요. 물론 재능이 있다면 더 빠른 폭으로 성적상승을 노릴 수 있긴 합니다만 수능이라는 시험은 매년 있고 횟수제한도 없으니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아니 하다못해 외모도 재능인데 ㅋㅋㅋ 공부가 재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노력만능주의가 아닌가싶음. 뭐 결국 인생 살아보니 잘 타고 태어나는 것도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맞음 공부도 재능임... 노오오오력 하는것도 재능의 능력임....
진짜 인생 멋있게 살았다!
한번 보고 외우는 재능만이 아니라
최소한 매일 10시간넘게 앉아서 공부해도 흐트러지지 않고 할만한 재능이라도 있어야 잘하는게 공부...
@@donger0 그러니까 그게 어렵지 않게 되는것도 재능인거죠
공부도 당연히 재능입니다.
아버지가 그 옛날 영어를 잘하셨는데 제가 그 성향을 닮아서 지금 영어강사중입니다.
학창시절 과외 몇달, 학원 서너달 다닌게 전부. 문법도 몰랐지만 그냥 쉽게 다 풀었습니다. 물론 외국어니까 단어는 열심히 외웠던것 같습니다.
희안하게 성적이 유지되다니 정말 신기
10분이 하나도 지루 하지가 않아
😱
저때는 한반에 4,50명할때라서 9등도 공부머리있는거임
근데도 충남대를 못...가나?
@@허니Beee 요즘이야 지거국 입결이 많이떨어져서 그렇지 나 입시할때만해도 수능은 올 2등급정도 되어야했던듯
@@허니Beee 요즘보다 예전에는 지거국가기가 좀 더 어려웠어요, 지금이야 말도 안되지만 한 20년전에는 부산 경북이 서성한이랑 비비고 그랬음
@@5Delly5 당장 우리 아부지 세대때는 서울대가는 애들이 돈없으면 부산대갔음 ㅋㅋㅋ
@@박승민0202 더 세대를 올라가면 그렇게도 갔죠 ㅎㅎ
걍 그거지....벼락치기로 2주간 공부해서 반 4등한 사람이랑 2개월간 5시간 공부해서 반4등한 사람 전자는 재능 후자는 노력...
반에서 10등이라는데 저때 반에 60~70명 있었다. 중학교때부터 재능은 미쳤다는거임 ㅋㅋ
얼마전 다른유튭에서 의사 변호사 같은 소위 사짜 직업의 분들이 공부도 하나의 재능인데. 우리나라는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많은혜택을 주어지는거같다는 말을 하시는거보고 좀 띵했던기억이 납니다.
매직박형도 머리가 역시명석하셨군요
그건 외모도 마찬가지죠. 외모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소수인데, 유전적으로 잘난 그들에게 과도한 혜택을 주죠. 불평할거 없습니다.
재능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혜택이 줘야하는건맞지만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아도 이득을 취하는 경우를 막아야 한다 이거죠
위에 말한대로 잘생겨도 혜택주고 뭐 축구를 잘해도 주고 그림잘그려도 주고 혜택은 아닌거같고, 뭐든 잘하면 보상은 따라옵니다
@Perfectly tluda 당장에 님도 못생긴 사람보다 잘생기고 예쁜사람 좋아할거 아닙니까 걍 받아들이고 최선 다하는게 맞죠 머리 나빠도 충분히 먹고살수 있고 머리좋아도 게으르면 굶어죽어요 재능이, 능력이 다른데 똑같이 대우받고싶으면 중국이나 북한가서 살아야죠
사회 시스템적으로 공부를 잘 하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사회가 풍요로울 가능성이 높으니....
서울대는 재능이지만
연세대,고려대부터는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진짜로..
서울대랑 연고대 그렇게 큰차이 안나는데? 스카이랑 의대랑 비교해야지
예체능보다 훨씬 재능에 의해 좌우 되는게 공부다.. 기억력으로 돌연변이급으로 특출난 경우들, 그런걸로 좌우됨
얘기만 듣다가 보니 배경이 정육점이었네.....
친척분중에 야구 1차 지명 받으신분이 있습니다. 저는 야구를 전혀 배우지 않았음에도 고교 시절 110km. 성인이된 후 취미로 야구교실 다니면서 6개월 집중 트레이닝 하니 130km를 던지게 되더군요. 모든건 타고난 유전자 입니다.
형 겁나 똑똑하네.. 부럽뜨아아아아!!!!
아니 30년전이라니...진짜 상상도 안갈 시절
아니 남 공뷰 잘한 얘긴데 왜케 재밌냐 짜릿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씩 앉아서 공부한다는 집중력도 재능이긴 함
너무재밌어서ㅋ시간가는것도모르게 후루룩봤네
직박이형 머리는 지식으로 가득 차 있구나!
ㅋㅋㅋㅋㅋ
근첩박 비틱질 잘봤습니다.
어느 분야든 재능이 맞긴한게 나는 지금 실용음악 전공하고 있고 물론 실용음악과 가면 절대음감인 사람들 상위권 대학이면 많으니 뭐 놀랄만한 그런것도 아니지만 ㅋㅋㅋㅋ 암튼 이것도 뭐가됐던 재능인거긴 하고 나는 공부 더럽게 못하고 특히 수학관련은 엄청 못하지만 이상하게 납땜하고 뭐 조립하고 그런건 머리가 잘 돌아감. 집에 고장난 스피커 단선된거 고치고 기판 고장나서 터지거나 맛탱이 간거 찾아내서 고치고…사람마다 머리 돌아가는 영역이 다 있음.
ㅇㅈ
매직박님처럼 공부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학교에 한두명 있을까말까임.
'아 어차피 공부는 재능이야'라고 자기합리화하는 사람이 없기를.
ㄴㄴ 합리화가 아니라 공부가 재능인건 팩트임
공부 하기싫어하고 조금도 못하는거 조차도 공부 유전자가 아닌거
애초애 수능은 상대평가고 남들이 인정해주는 대학의 비율은 정해져있음
ㄹㅇ 조금만 노력해서 3 ~4 등급만 찍어도 편하게 먹고 살 길은 열리는 세상
아무리 멍청해도 2~3은 노력으로 갈만한 영역
학교가 어느학교냐에 따라서 다름
@@user-abcde12345a근데 재능으로 치부하면서 노력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 ㅋㅋㅋㅋㅋ하위권에서 중위권. 중상까진 노력으로 커버가능함. 진짜 개같이 노력하면 상까지도 가능. 노력은 해보고 재능의 영역이라는걸 인정했으면
@@cresentmo0n 노력이라는것도 재능안에 포함되는 이야기임
그리고 노력도 재능이 없으면 안따라줌
나도 최근 재능하나 찾았는데.. 전자담배로 바꿔서 일요일날 쉬고 있는데 하루종일 피고있더라고 ㄷㄷㄷㄷ 전담의 천재라고 불러줘
공부는 재능의 영역이란걸 이젠 인정하겠읍니다. 아들 나중에 공부 못하면 넌 자세가 안됐다는 말보단 아빠가 준게 없다고 생각하렵니다 ㅋㅋㅋ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고맙게도 재능의 영역이 맞다고 인정해주시넹
@@lilllililiiillilllililiiil한국 사회는 그동안 기만을 한거군요 노오력... 아니 노오력해도 안되면 의지박약이라 손가락질하고
사실 모든 영역이 유전자,재능의 영역이죠. 하지만 노력보다 재능에 초점을 맞추게되면 사회에 혼란을 야기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른척 하는것일 뿐 팩트는 재능.. 괜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자식들도 메달을 따고 차범근 아들 차두리가 국가대표를 하고 의사아들이 의사를 하는게 아님
오.....마지막 말이 진짜 막힌혈이 뚫린거같은 느낌이네요
맞어 저거였어 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머리로 한화를 응원하고있는당신은 대체...
너무 좋은말씀 해주시는데 ㅋㅋㅋ
멋진 공부 천재 이야기인데 정육점에서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재능이 맞음 가르쳐본 사람은 앎 큰 보상을 두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수업을 하고 똑같은 질문을 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양이 천차만별임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 즉 수능정도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 누구나 열심히 하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라고 하는데 그 열심히의 개인차가 의외로 상당히 큼
항상 말하지만 공부잘하는 사람이 열심히 안 했다는거랑 못하는 애들이 열심히 안 했다는건 다름
공뷰 못하는사람들이 열심히 못하는것도 재능이 없는거
이게 이제야 올라오다니 ㄷㄷ
당연 공부는 재능이지. 운동도 재능이고.
각자 자기 점수가 있음.
웃기지만 굉장한 직박이형님ㄷㄷ
이형도 참 대단하지..
고등학교때 보면 공부는 진짜 재능인걸 실감... 내가 아무리해도 타고난 애들은... ㅜㅡㅜ
운동이 지능을 많이 올려주는것 같아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공부를 하면 잘하는 이유가 운동 했을때의 끈기와 집중력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아서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신 상태가 좋아서 잘하는거죠.
좀더 불붙였으면 변호사 매직박, 판사 매직박 볼수 있었던건가.
대통령 매직박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엇을하든지 체력이 기본인것같습니다
공부하라는게 출세하라고 시키는게 아님. 서민되기 가장 무난한 방법이라고 생각한거지. 의외로 부모들은 자식 성공하는거 원치 않는다. 성공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엄청 큰 리스크와 스트레스를 짊어져야하는데 절대다수의 부모는 극히 꺼려하는 일임. 성공을 바라는건 자기 자신 뿐임. 친구도, 가족도 너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
난 공부의 재능이 기억력이라고 생각함 한번보고 딱히 암기하지 않아도 다 기억하는 애들이 있어
재능이란 사람 : 재능없음
재능 아니란 사람 : 재능있음
준표쿤과 트위치합방을 꿈꿔보는 1인,,, 꿈만꿔봅니다.
힘들었던 기억이 보상을 받아 기억을 못하는 겁니다
한문제 틀린건 기억하잖아요
대입수준의 공부는 소위 '재능발'이 가장 적게 작용하는 공부인듯
누구나 노력하면 명문대 갈 수 있음 의치한도
근데 재능없으면 5년, 10년 걸릴 수 있는걸 재능 있는놈은 한 방에 한다는게 차이겠지만
틀렸음
수능은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고
일정 비율은 정해져있어서 공부 재능없으면 명문대, 의치한은 커녕 인서울도 못감
그리고 노력조차도 재능의 영역임
@@user-abcde12345a 누가 재능 아니랬나 재능발 덜 받는댔지 당연히 재능이지 누가 모르노?
@@rbfth8725재능빨 덜받는다고 보기가 힘듬
@@user-abcde12345a 재차 말하지만 대입수준이다. 설마 이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거라고 하진 않겠지,
@@rbfth8725 너 그래서 서울대나 의대갔음?
너 서울대나 의대 못갔잖아
대입수준이니 뭐니 하는애들보면 대학 못가놓고 허언글 쓰는 애들이 대부분일텐데
직박이형님은 진짜 존나 멋있는 사람임
정육점에 앉아계신것 같다..
공부 재능 없어도 중경외시나 건동홍까지는 ㅈㄴ 노력하면 갈 수 있다고 확신함 재능 영역이 서성한 이상이라고 생각함
그건맞음 개같이노력하면 그정도할수는있음 ㅋㅋ
@@무식한망치 왜냐면 내가 원래 공부 못했었는데 ㅈㄴㅈㄴ 노력해보고 느낀거임. 주제넘게 의대 노리고 공부했는데 의대를 바라봐서 그런지 매일 순공 12시간은 함. 근데 솔직히 의대는 넘사벽 맞고 내가 언급한 정도에서 한 국숭세단까지는 평범한 사람도 가능한거 같다고 느낌. 지금은 해외대학 준비중이지만
마지막 크로징 멘트가 핵심이네요 좋습니다
고등학교 때 전교1등 친구 옆에서 같이 공부했는데 수학문제 한 문제 풀고 그 때부터 핸드폰게임만 하다가 잠자러감. 그러고 기말고사 전교1등 찍더라.
손주은 회장님이 말씀하셨지 공부는 머리다
문제가 기억나는게 ㄹㅇ 말이 안되는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