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실까요 ᆢ 저두 싫어요. 이제는.하기싫습니다. 추석지내고 어제 막내딸 집에 델다 주면서. 가지고 간 김치로 막내딸이 항정살에 김치뽁음밥 해 계란 반숙 터~억 올리서 주는데 감동 그 자체였어요~~ 어찌나 맛나던지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눈물 났어요. 50년 평~생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밥상 차렸지만. 이제 저도 남이 해준 밥상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어깨가 다 내려앉고 .수술후 팔꿈치엘보 . 간밤엔 손목 통증 다리 고관절 발바닥 까지 아치가 다 내려 앉고 그 통증으로 진통제를 먹었으나 밤새 아퍼 잠도 못잤더니 새벽3시가 넘어 비가 오데요 ~ 온몸이 다 무너지고 나니 이제와 멈춘듯 아닌듯. 황망합니다.~~ 다음 기제사.명절은 어째지내나.궁리중인디 ᆢ 갖가지 김치도 작작 담고 싶어요.이제 안할꺼예욧!! 내몸 아파 드러앉아 있어도 그 김치 50년을 가져다 묵은 사람들 이날이적까지 김치국물 한종지 갖다주는 사람없고 ..헛살았어 .헛살았어. 저 많은 그릇들 나죽으면 쓰레기 밲엔. 이젠 그릇에대한 그 미련도 날로 버리고 날마다 하나 씩 버리기~~ 숙제는 남푠
저는 아직 40대중반이지만 온전히 혼자서 13년을 했어요 고생하신거에 저는 반에 반도 못했지만 내몸 더 부서지기전에 그리고 아파도 짜증만내는 시댁식구들 유산해도 별나다고하면서 아들내미 밥걱정만 하는 시어머니 모두끊어냈어요 그동안 스트레스 때문인지 끊자마자 몸이 신호를보내서 큰수술하고 지금은 몸도 마음도 그 어느때보다 좋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스톱하셔야돼요 저 없어도 잘돌아가더라고요
저분들이 돈이 일반분들 보다 많다 뿐이지 우리네 부모님 과 다를게 없는듯요 90년후반에 아이도 어느정도 컸으니 저남편분이 요리잘하니까 요리공부하라고 유학보내줬다고 무슨 프로에서 봤거든요 나쁜짓도 많이 했지만 제2의 인생을 살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것도 어찌보면 남편인것같아서 참 미워할래야 미워할수없는
애 셋 낳으시고 심지어 그 애들 다 사춘기 십대일때 이혼하신 저의 어머니께서 늘 말씀 하십니다. 이혼 쉽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자꾸 어렵게 느껴지는거지 실제로 해보면 참고 사는 것보다 훠얼씬 쉽다고.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 아이들은 상처 받아요. 그저 어떤 종류의 상처인지 선택해야 할 뿐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불화를 지켜보면서 받는 상처, 부모 중 한쪽의 부재로 생기는 상처 중에서 말이죠.
부잣집 따님에 자신만의 일도 있고 방송에서 보면 가지고 계신 센스,유머 참 매력적이신데도 학대에 가까운 폭언과 행태들을 시집살이라는 이름으로 참고 사신것도 그렇고 그 희생과 인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편분 보모처럼 돌보며 바람까지 감당하고. 참 아이러니합니다. 잘못된 미덕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요. 상대를 위한 방법도 아니구요. 이제 본인이 존중하고 본인을 귀하게 여겨야 남도 자신을 귀하게 여겨주는거 아시고 매일 본인을 더 존중해주시길 팬으로 부탁드려요.
손에 물 한방울 안묻혔던 부잣님 따님이 시집가서 몸고생 마음고생.. 일전에 방송나오셨던것 보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깨지고 여태 이혼안하신게 용하다고 살아있는 생불이 여깄다고 여겼어요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세요 인생 짧습니다
시어머니가 너무 구박을많이하고 남편도 바람까지 피고.. 정말 보통 사람 인내심으론 못견뎠을것같아요
정신력이 참 강한사람 그리고 그럼에도 밝은에너지를 전파하는 이혜정씨.
저분도 호빠다니고 호빠에서 개진상 부리는걸로 유명함ㅋㅋㅋㅋ 방송이미지만 믿지마세요 들~
ㅇㅎㅈ 이사람 한말 중에 구라 진짜 많던데..
제 2의 구라라인듯
@@시바-j6r 어디서 들으신 걸 이렇게 말하고 다니시는거에요???? 연예기자라도 되시나요
@@aohomora5164저 아줌마 방들어간 선수한테 직접들음. 안믿어도됨
아니 과자먹는소리까지 눈치주는상황이면 다른건 대체 ...
정말맘아픔 . 귀엽고 능력있는 사랑스러운 혜정쌤 지금부터라도 맘편히 자신을위한삶을 사시길바래요
이혼이 바로 이런부부에게 필요한건데 왜 저러고 사는지 이해가 안감 남편을 엄청사랑하거나 몇십년 살아온 패턴에 적응되서 빠져나올 생각이 아예 없는듯
노예들 해방시켜줘도 뭘 할지 모르고 다시 주인 찿아가는 경우
와 꾸미는거 좋아하고 소녀소녀하신데 음식냄새때문에 옷도 잘못입고 남편이 향수 싫어해서 맘껏뿌리지도 못하고 배달음식도 처음이고 ㅜㅜ 진짜 해방타운에 가장 필요하신분이셨네. 역시 세월이 흘러도 여자는 늘 여자야 소녀감성 사랑스럽네요
나이먹어야 그맘 알죠
마음은 18세 라는걸
♡♡♡^♡^♡♡♡
우리집에도 그런 남자있어서 향수가 없는뎅ㅠㅠ
네 👍
빅마마쌤 섭외 잘한거 같아요 진짜 이분 해방타운 입주하셔야 함ㅋㅋㅋㅋㅋㅋㅠㅠ 그 동안 살아오신 삶에 대해 얘기해주시는거 보면 어찌 사셨나 싶을정도로 많이 참고 인내하시면서 사셨더라구여ㅠㅠ 이제라도 좀 즐기면서 혼자만의 시간 많이많이 가지셨으면,,,🧡
이혜정 이 분 정기적으로 해방시켜드렸음 좋겠어요 여자의삶 그리고 가부장적인 가정형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됐어요
유한킴벌리 회장딸이 왜 시집살이를 하지 ? 떵떵거리며 살아도 될거같은데
루...루이?
이분이야말로 해방타운 정말 필요한분!
이 분 소문많던뎅...ㅎ집안에서 살림만 하시는 분은 아님.
@@헿힣핳-p7m 당연히 살림만 하는분이 아니죠 일도 하고 살림도 하시니까 정확하게 뭔지 얘기 안할거면 이딴 댓글 싸지르지 마세요 걍 존나 추하니까
@@jungsick11 넹~~ㅎㅎ빅마마 학력위조만 찾아봐도 말 많은분이죠.
맛대가리 없는것을 만드는자
왜나옴?? 세입자들 전세금 돌려주지않아서 소송한걸로 알고있는데 돈있으면서도 안주는거봄 인성이 그닥 좋지않은듯
엄마가 혼자 놀러간거 보는거같아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공감,,,ㅠ ㅜ
저 연세에는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엄마 뭐 시켜드리면 살찌는데 하시면서 너무
아이처럼 좋아하세요.
맞아요!!! 저희 엄마는 배달음식 몸에 안좋다고 못먹게 하셨는데 이제는 제가 뭐 시켜드리면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환갑만 넘어도 남이 라면만 끓여줘도 맛있어요~
밥이야 오직하갓슈 ㅠㅠ
주부 2년차인데 지금도 엄마집밥 다음으로 남이 해주는 음식이 맛있네요ㅋㅋㅋ
결혼1년차인데도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젤 맛있어유 ㅠㅠ 진짜 존경들합니당
결혼 3년차..남이 차려준 음식이 젤 맛잇다 정말로ㅠ
결혼15년차인데... 우리엄마보는거같아서 눈물나고..
나도 해방타운가고싶어서 부럽고..ㅋㅋ
이혜정선생님 워낙 당당하신 캐릭터라서 저럴줄 상상도 못했는데
괜히 속상하네요..ㅜ.ㅜ
맘껏 즐기다가세요~제발~
선생님...
남의 시선 상관마시고
정말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친구도 만나서 데이트도 하시고
외국여행도 다니시고
집에서 매일매일 다른반찬으로 밥하는거 진짜 힘든일.. 스트레스 장난아님 ㅜ
내가 먹는 한끼도 귀찮은데... ㄹㅇ 매일 준비하는분들 대단하심....
특히 여름에.. 사랑없이 하기 힘듬
전 죽고싶어요
하기싫어서
의무로 매끼 새반찬
밑반찬 김치는 사다먹어요 저는
국이나 찌개 메인반찬은 직접하구요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도없고
조금만안해도 금방표시나구ㅠ
아무리해도 밖에나가 돈벌어오는거처럼 대우도못받는게 집안살림 육아ㅠ
@@레몬트리-l5l 그런데 남편들은 그냥 뚝딱되는건줄 알더라구요 거기다 대고 투정이나 하고...집안일은 안 하면 표가 나긴 하지만 한다고 해서 크게 티가 나지도 않는 일이죠 ㅜㅜ 분주하게 움직여도 주부라고 하면 그냥 논다는 인식이 있는건지..
나는 아무렇지 않게 그냥 시켜먹는 밥과 화장대와 향수가 뭐라고...
이렇게 좋아하시고 신나하시는거 보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정말 옆에 계셨다면 딸로써 꼭 안아 드리고 싶었어요..ㅠㅠ
우리 엄마도 하고 싶은거 다 내가 시켜줘야지 ㅠㅠ 엉엉어어엉유ㅠㅠㅠ
나도 결혼 30년 다 되어가는데 얼마 전 쓰지도 않던 화장대 없앴어요
바구니에 화장품 몇 가지 담아놓고
어쩌다 외출시 립스틱에 향수 한 번 뿌리면 사치ㆍ호강하는 것 같고...
그러네요 ㅎㅎ
딸로서라고 하셔야죠 포옹하기 전에 기본적인 맞춤법은 지켜주세요 부탁드려요
효녀시네요.
복많이 받으시겠네요.
효네시네요 행복하셔요
이건 실망이 아니라~~본인이 계속해왔던 일에서 해방하셔아죠.. 그래야 해방타운이지.. 고롬고롬~~
인정 해방타운 취지도 맞고 배달음식 먹어야죠 ~
일이 아니고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으니 어쩔수없는 일
@@뱅쇼-b4t 저분 따님이 올해 마흔이예요. 자녀가 아니라 손주 보실 나이죠.
@@뱅쇼-b4t 예? 어린 아이들?
앗.ㅋㅋㅋ주어가 빠졌군요 혜정샘 다음 영상에 나오는 백지영에 대한 의견이었어요 영상을 다본 후 드는 생각이었기에 앞부분에 혜정쌤이 계신것을 생각못했네요 ㅎㅎ 그러실수도....
가장 해방타운 취지에 맞는 게스트인것 같아요~울엄마도 해방시켜드리고 싶네요😢😭
남편이 향수냄새를 싫어해서 향수도 편하게 못뿌리셨다니ㅠ
일하실때는 음식냄새랑 섞일거같아 안뿌리신거같고
이제라도 마음껏하시고 사세요
좋아하시는모습이 너무 소녀같고 예쁘십니다~^^
여자라서 향수 뿌리고 다니고싶어실을텐데 , 남편이 냄새 싫은거 보다 아내를 무시한것같네요 ㅠ .그런 남편들이 도 다른 여자들 향수 냄새를 좋다한다 ㅎㅎ.
@@aika4513 화장 진하거나 향수 냄새 나면 술집 여자냐고 하는 애들은 백퍼 룸 즐겨다니는 애일듯
@@이유진-g8f6r ㅎㅎ 그거는 젊은 애들이겧죠. 60때 가정분들 그런거는 나이도 안맞고 , 돈이 아까워요.
빅마마쌤 해방타운에서 맘껏 하고싶은거 다하시고
행복하시길. 그동안 애쓰셨어요. 🥰
정말 해방타운이 필요했던분
동감되고 잘즐기셨음 합니다 ~
이혜정님은 최소 한달은 계셔야할듯 …
본인이 이루신게 많은데 누리고 사세요 ...그리고 아드님하테는 재산이든 뭐든 남겨주지 마세요...
평소에 남편,자식 눈치 많이 보시는거 같아요
본인 인생이나 잘 살피시길.. 겨우 미디어로 보는 남의 삶에 훈수질마시고
@@케이-i2e 네네~~ 님도 님 인생 잘 챙기시고요
댓글에 훈수도 그만 다시고요 ~~
@@user-hf6hdgb58sf 요런댓글도 지겹다... 방송을 안본듯 쯧쯧 .....
@@지구는돈다다 재산 ㅋㅋㅋㅋㅋ 세입자 3명 전세값 냠냠 한 재산이요?? 사건터지고 2주만에ㅜ여론 싹 바뀌는거보소 ㅋㅋ 대단하다
뭔가 적응안된다 빅마마쌤이 배달시킨다는게ㅣ싱기하닼
아..과자조차 맘대로 못먹었다니
진짜 의사가 뭐라고,너무 마음 아파요ㅜ
저희삼촌도 대학병윈의사인데 맨날치킨에 콜라드시고 과자도왕왕드시고 그런거랑별로상관없다며 의사라고 가치관이다같진않아요
@@한엘리-m4z 그쵸ㅋㅋㅋ 다저렇진 않겠죠ㅎㅎㅎ 근데 저긴 시어머니가 문제신거같아유
@@기계커피 저두 의사쌤보믄 라면 먹고있던데 저가족이 유별난가봐요..핳
의사아니어도 저런사람 많죠 ㅜ
하고싶은거하고사세요.너무찡한데너무재밌고...화이팅입니다
오죽하실까요 ᆢ
저두 싫어요.
이제는.하기싫습니다.
추석지내고
어제 막내딸 집에 델다 주면서.
가지고 간 김치로 막내딸이 항정살에 김치뽁음밥 해 계란 반숙 터~억 올리서 주는데 감동 그 자체였어요~~
어찌나 맛나던지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속도로에서 눈물 났어요.
50년 평~생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밥상 차렸지만.
이제 저도 남이 해준 밥상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어깨가 다 내려앉고 .수술후
팔꿈치엘보 .
간밤엔 손목 통증
다리 고관절 발바닥 까지 아치가 다 내려 앉고
그 통증으로 진통제를 먹었으나
밤새 아퍼 잠도 못잤더니
새벽3시가 넘어 비가 오데요 ~
온몸이 다 무너지고 나니
이제와
멈춘듯 아닌듯.
황망합니다.~~
다음 기제사.명절은 어째지내나.궁리중인디 ᆢ
갖가지 김치도 작작 담고 싶어요.이제 안할꺼예욧!!
내몸 아파 드러앉아 있어도
그 김치 50년을 가져다
묵은 사람들 이날이적까지
김치국물 한종지 갖다주는 사람없고 ..헛살았어 .헛살았어.
저 많은 그릇들
나죽으면 쓰레기 밲엔.
이젠 그릇에대한 그 미련도 날로 버리고 날마다
하나 씩 버리기~~
숙제는 남푠
저는 아직 40대중반이지만 온전히 혼자서 13년을 했어요
고생하신거에 저는 반에 반도 못했지만 내몸 더 부서지기전에 그리고 아파도 짜증만내는 시댁식구들 유산해도 별나다고하면서 아들내미 밥걱정만 하는 시어머니 모두끊어냈어요
그동안 스트레스 때문인지 끊자마자 몸이 신호를보내서 큰수술하고 지금은 몸도 마음도 그 어느때보다 좋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스톱하셔야돼요
저 없어도 잘돌아가더라고요
읽으며 응원보냅니다👍
이젠 자신을 위한 시간이 한 가득이시길~~!!
홧팅요👏👏👏
화이팅~!!!!
지금부터라도 님을 위해서 사세요
아프면 본인만 서러워요
힘내세요
어머니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부터는 건강도 챙기시면서 나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사세요! 자식들도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 덕분에 다 잘 커서 알아서 잘 살 거예요^^ 저희 엄마 생각이 나서 응원댓글 달아봐요... 어머니 화이팅!♡
혜정쌤 자신을 되찾으신거같아서 넘 좋네요 ㅠㅠ
능력있으신 분이 대체 왜 지금껏 이혼을 안 하고 사셨던건지… 안타까워요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세요
능력있다고 해도 이혼하는 순간 지난날 자기를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으실듯. 주부가 본업이며 앞으로는 이제 쉬운인생이라고 말씀하는것 미루어 봐서 ..ㅋ
자식때문에
저분들이 돈이 일반분들 보다 많다 뿐이지
우리네 부모님 과 다를게 없는듯요
90년후반에 아이도 어느정도 컸으니
저남편분이 요리잘하니까
요리공부하라고 유학보내줬다고
무슨 프로에서 봤거든요
나쁜짓도 많이 했지만
제2의 인생을 살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것도 어찌보면 남편인것같아서
참 미워할래야 미워할수없는
그럼 이혼안하고 사는 사람은 능력이 없어섭니까 ㅎㅎㅎ
능력이 있는데 이혼안하고 가정을 지키면 불행한건가요...
좋아요 누룬사람들이나 댓글쓴분이나 참..ㅎㅎ
@집가고싶다 가는 나다 나는 가다 라는게 아닙니다
제가 쓴 말그대로 능력있으면 이혼하라는건지 그게 당연한건지 묻는겁니다
어떻하면 저런 생각을 당연하게 하는건지 신기한데요 전..
님이 쓴 답글은 그저 제글과 상관없는 말꼬리같군요
내용을 담아주세요
이런때보면 그냥평범한삶이좋다..
심지어 마음의여유,몸의여유만이아니라
물욕 물건욕심도 평범한사람들이 더즐기기좋은듯
와진짜
남편이 야단친다는말이......
야단은 윗사람이 치는거아닌가....
어떤세월을 살아오신겁니까 어머니ㅜㅜㅜㅜㅜㅜ
야단법석 이런 야단이 아닐까요 ㅋㅋㅋ
저는 왤케 눈물이나는지..ㅋㅋ
집에서 맨날 고생만하는 우리엄마가 마치 해방되신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이제라도 본인을 위해서 즐겁게 사셨음 좋겠어요 화이팅!!
음식시켜드시는 빅마마쌤 본중에 젤 편안해보입니다~
이젠 본인 삶 사세요..세월금방가잖아요..어느세 주름이 더 많아질거고 거울볼때 서글퍼져요..자식들 다키웠고 남편수발.시댁 수발들 그만큼했으면됬죠..이젠 자기인생사셔요..맘대로 하고싶었던거 다하고..
이미 자기인생 살고 있질 않나
혼자 먹는거 싫어 했었는데 아이 키우면서 혼자 느긋하게 먹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져요ㅜㅜ
4:38초..소파에앉아서티비보는모습에왜나는눈물이나는건지..ㅠㅠ저 모습 어디서 많이 보는 모습..ㅠㅠ 나랑 울엄마ㅠㅠ
ㅠㅠ
ㅠㅠㅠㅠ
@@라라-t6u2o .
ㄹㅇ 해방하신 모습보니깐 내 속이 시원하넫ㄷ 배달음식 처음은...;; ㄷㄷ
왜 제가 다 기쁜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보다 더 혜정님을 위한 삶을 사시면서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왜 이혼을 안하시는 건지..경제적인 능력도 되시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는 분이 왜 남편 눈치 보면서 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자 하나도 제대로 맘편히 못 먹다니요
그동안 서러운거 힘든거 다 참고 견뎠는데, 이제 쉬운거만 남으셨다고 그 쉬운거를 이제와서 왜 포기하냐며 그간 참고 견딘 세월이 아까워서라도 이혼은 안하신다는 인터뷰 봤어요^^ 이해가 되면서도 짠하네요 ㅠ
이혼 참 애 낳고보면 절대 쉽지 않아요.
애 셋 낳으시고 심지어 그 애들 다 사춘기 십대일때 이혼하신 저의 어머니께서 늘 말씀 하십니다. 이혼 쉽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자꾸 어렵게 느껴지는거지 실제로 해보면 참고 사는 것보다 훠얼씬 쉽다고.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 아이들은 상처 받아요. 그저 어떤 종류의 상처인지 선택해야 할 뿐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불화를 지켜보면서 받는 상처, 부모 중 한쪽의 부재로 생기는 상처 중에서 말이죠.
@@user-hf6hdgb58sf 근데 이제는 자녀들도 다 크셨고.. 자식들도 엄마 행복하길 바랄듯
이렇게 사소한거에 엄청 좋아하시니까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면서 사셧을지 짐작이 되면서 안쓰러워서 제가 눈물이 다나네요 빅마마님 이젠 조금 내려놓고 행복하게 사세요..
와 빅마마님 진짜 저런 소소한거 못해본거 행복해하시는게 넘 귀여우시고 한편으론 짠하기도ㅠㅠㅎㅎㅎ 이젠 해방되서 누리고 사세요ㅠㅠㅠ
어제 이거 보고 아빠 밥때문에 수술하러 가는날까지 걱정하는 우리엄마 생각났어 울었음 ㅜㅜ
이제라도 본인을 위해 즐기면서 사시길
남자들도 제발 혼자서 밥통에밥하고 냉장고에있는 반찬꺼내먹고 간단한것들 사다먹는건 훈련시켜야되요
부인퇴근해서 올때까지 아들하고 배고파도 밥안먹고 기다리고있는 남자들많다는거듣고 깜놀했어요
한남들이 특히 심한듯요
@@weekend1436 요새 남자들도 똑같애요.
@@weekend1436 많아요.. 심지어 그 유명 개그맨들도 밥한번 못하는 사람 많아요.. 그나마 배달음식이 발달되서 다행인거지 ..
나혼자보다 해방타운이 좋당~~
응원합니다~~
혜정쌤이 혼자 먹는거 처음이라고 하니깐..옆에 앉아 있던 백지영언니 표정 넘 웃겨요ㅎㅎㅎㅎ
ㅋㅋ안쓰럽고 놀라고 슬픈이 함께 ㅋㅋ
그 표정에 나는 안쓰러움이 보이던데
나도 안쓰러워하는 표정이보이드라구요 ㅠㅠ
저는 30대후반인데 왜 이 영상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짓게되는건지... 앞으론 자식 남편말고 본인 위해 행복한 삶을 사시길바래요♥
이혼안해서 그건무리일듯
가끔 결혼생활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왜 그렇게까지 숙이고 사셨는지 이해가 안되던데... 이분 대기업 회장 딸로 알고있는데... 의사가 뭐라고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셔서….
시댁에 자기 행실때문에 부모님 욕보이기 싫어서 더 조심하셨을거라 생각돼요
까스라이팅
저분도 의대 나오셧을걸요
오너가는 아니고 직원에서 회장되신 분의 딸이죠! 부유한 가정이지만 시댁도 의사집안이니..
이혜정선생님 이제는 좀 편안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아유.. 평소에 눈치 보면서 사시는거 너무 마음 아프다.. 해방타운 출연해서 마음 편하게 드시고 싶은 거 드시고 하고 싶은 거 하셔서 행복해요🥺
왠지 눈물나요..우리의 어머니를 보는 느낌이예요..
진짜.. 저두 .. ㅠ
저두요 ㅜ
이혜정쌤 보면 저희 돌아가신 엄마랑 너무 닮으셔서 너무 정감가고 좋아요..그동안 고생하신거 이젠 즐기며 사시길❤️
배달음식이 처음이라는거에 컬쳐쇼크 ㄷㄷㄷㄷ
저분 몇년전 방송에서 배달음식좋아한다고 나왔는데 난생처음 배달시켜 본다니까 의아했어요
처음 배달이 아니라 시킨걸 누가 뺏어먹지 않고 먹는게 처음이라고 하는 듯 아들문자도 본인이 시킨건 처음이라는 거가틈
@@참새새낑 아드님이 아니라 따님이에요!
@@hyehye_b 오 감사합니다 :)
온전히 자신이 먹기위한 배달음식이 처음이시란거겠죠
짜장은 국룰이고 배달은 세상제일편하고
남이해준게 제일 맛남ㅋㅋ
혜정선생님 그 또래분들비해 피부가 참 좋으세요~ 화장도 늘 센스있게 이쁘시게 하시고 옷도 잘 입으시더라구요.. 저는 혜정샘 너무좋아해요❤
아니 어떻게 사셨길래 과자 한봉지도 소리를 못내고 드세요ㅠㅠ 이제라도 맘껏 누리세요..ㅠㅠ
화려함 끝에 숨겨진 짠함 항상 응원합니다~~^^
*이혜정쌤 은근 예능 나오면 시청률 치트키임ㅋ 말도 재밌게 잘하시고 매력있으세요. 계속 나오시면 좋겠어요~!!!*
너무 아기 같이 귀엽고 순수하신데ㅠㅠ
억압 받고 사셨다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빅마마님 해방타운에서 화이팅이에요♡♡
대한민국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식모살이
왜이리 짠하게 다가오는지
밥순이 파업합시다~!!!!
쌤.하고싶으신거 다 하고 사세요.충분히 그러고사셔야합니다
빅마마쌤~~~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푹~~~~~~~쉬고 놀고 즐기세요♡
4:52 늘 요리가 일로 느껴지셨을텐데 주문해먹는거 너무 보기 좋음 우리 엄마 해방시켜주는 느낌이라 보기 좋다
유한킴벌리 따님이셨다고 들었는데..
시집살이를 피해 갈 수 없었다는게 참,, ㅠㅠ
새벽마다 일어나서 새로운 반찬 만들어내시고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 ,,,부디 앞으로는 본인을 위해 사는 삶을 선택하시길…!
잘하셨어요~!
해방타운에 계시는동안 매일 매일 맛난음식 시켜드세요
저희엄마 칠순인데 봉골레파스타랑 파파존스 슈퍼파파스 제일 좋아하심 ㅋㅋㅋ
이혜정 선생님도 좋아하는 맛난 음식 많이많이 드시고 힐링하시길
이렇게 보니 굉장히 귀엽고 소녀같으신 분이시네요 작은 거 하나에 즐거워하시고
잠깐 영상보는 것만으로도 집안에서 얼마나 눈치보고 신경쓰고 사시는 지 알 거 같아서 해방타운 자주 오셨으면 좋겠어요
의사 아내는 원래 그렇게 숙이고 살아야하나 ;; 의사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ㅎ....
@@jinkim5402 아...앗...너는...하...아니다..에휴...ㅋㅋ
와우~~ 세상에 이혜정씨 이프로에 고정출연 해주세요 토크쇼와는 또다른 매력 있어요 대반전 입니다 ~~넘 우아하시고 매력 있어요 🙏🏻🙏🏻💕💕
그저 희생이 우리가족이 행복해지는길이라고 생각했던 우리어머니 그리고 우리세대의 모습...찡했습니다
요리하실때보면 정말 똑부러지시는데 생활에서는 하고싶은것도 많으시고 소탈하게 귀여우시네요 최근 새로 들어온 출연진중에 제일 맞는 게스트 같아요
혜정선생님 자유를 찾으신것 같아요
혜정쌤 같은 시어머니 만나면 좋겠다 ㅠㅠㅠ 너무너무 소녀같으시고 또 말하시는 것도 예쁘게 말씀해주시고 음식도 잘하시고 많은걸 배울것같애요 ㅠㅠ 나이가 들어도 사람이 이렇게 사랑스러울수 있구나라는걸 느꼈어요 빅마마쌤 사랑해유💕
딱맞는분를 초대하셨네
진짜 행복느끼시는거 같아 내가 더행복하네요~~
행복하시니까 너무좋아요 쌤~~^^
남은인생은 선생님만의
항상 행복을 위해 사세용!
아휴... 저렇게 혼자 하고싶었던것들이 너무 사소한것들이여서 맘아픔ㅜ
여자들은 결혼하면 남편자식 생각에 나자신은 뒷전
이제는 즐기면서 살아요 ㅋㅋ 멋지네요
지금까지 어떤삶을 사셨길래... 유명인의 삶은 역시 힘드나부다아아아우
그간의 말못할 고생과 수고로움 이제 내려놓고,
인간 이혜정, 여자 이혜정으로써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시기를🙏
평생 남을 위한 요리만 하시던 혜정샘 해방타운 취지에 딱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번 화 보고 정말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ㅠㅠ
이번 해방타운은 정말 재밌네요!! 이혜정 선생님 ㅋㅋ 만화책 뚫고 나온 캐릭터마냥 너무 귀여워요~매력적이야~~~
넘 귀여우시다.... 과자 드시는것도 배달시키는것도, 그동안 고생 많이하셨는데 이혼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나머지 패널들도 안쓰러워하는 눈빛이 다 보인다…
결혼생활 20년밖에 되지않았는데 빅마마님 해방촌보니 맘아프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순간 눈물이 줄줄!!
선생님~ 앞으로 자기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소녀같으신 분 정말 사랑스러워요💜
진짜 이제 좀 쉬세염~ 그동안 고생 많았어염~^^ 토닥토닥
하고싶은거 다 하셔염~^^ 혜정님 늘 꽃길만 걷기를 응원 합니다.
오늘 바르고싶은거다발라봐야지ㅠㅠ하시는데 괜히 찡..
이아구~~
선생님 너무 귀여우시다
짜장면 첨 먹어보시는분 같아요~~^^
와~~지금 이 시간에 짜장면 먹고 싶다
저두요 ㅎ
저도요 ㅋㅋㅋ
그럼 시켜먹던가 난리치고있어
너무 사소한 것듯에 행복해하시고 즐거워하시는게 짠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제라도 이 즐거움을 아시게 되서 다행인것도 같아요 이 경험 잊지마시고 돌아가셔서도 원하는대로 하시면서 살기를 바래요!!! 화이팅!!!
계속 해방되셨음 좋겠당 ㅜ
아저씨도 알아서 드실 습관이 필요하심 ㅜ
혜정님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럽고 멋지신데 지금부터라도 남편에게 희생하기보다 소소하게라도 스스로를 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잣집 따님에 자신만의 일도 있고 방송에서 보면 가지고 계신 센스,유머 참 매력적이신데도 학대에 가까운 폭언과 행태들을 시집살이라는 이름으로 참고 사신것도 그렇고
그 희생과 인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편분 보모처럼 돌보며 바람까지 감당하고.
참 아이러니합니다.
잘못된 미덕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요.
상대를 위한 방법도 아니구요.
이제 본인이 존중하고 본인을 귀하게
여겨야 남도 자신을 귀하게 여겨주는거 아시고 매일 본인을 더 존중해주시길
팬으로 부탁드려요.
진짜 너무 귀여우시고 사랑스러우신분이..ㅠㅠ
이제라도 행복만 해주세요 제발ㅠㅜ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응원합니다!!!!
혜정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자기아들 부자집딸한테 기죽을까봐 아주 독하게 시집살이당한 이혜정씨 안타깝다
정말 귀여우시고 따뜻하신 분 같음 ... ㅠㅠ🧡
전세보증금 8천만원 세입자는 그돈이 전재산일텐데 진짜 못된사람들 아니냐?
근데 방송 모습만보고 빨아제끼는 댓글들 뿐이네...보기싫다
어디 투자해서 정말 현금이없담 대출내서라도 돈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와 욕심도 욕심도
저아줌마 재산이 적어도 족히 오십억 은 넘을꺼다
연기야
해방타운이 정말 필요하신 분이 하셔서 저까지 기분 좋아져요.^^
어휴 이분 부자집 이쁘고 귀한딸 ㅠ 세상 에너지 가득 싱그러움이 가득인데 ㅠㅠㅠ 저 연세에 과자도 조심조심 먹는다니 ㅠㅠㅠ 선생님 즐기세요~~
진짜 소녀처럼 너무 귀여우세요🤗🤗
행복하게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혜정쌤은 그래도 됩니다~!!♡♡♡
그래 내가한거말고 남이해주는게 맛있어 … 그런게잇어 ㅠㅠ
과자도 눈치보면서 먹고 침대 밑에 숨기다니... 그게 뭐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