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나서 물새는 냉장고와 노화로 인한 요실금을 절묘하게 엮었네요. 젊은 남편에게 노출되는 육체적인 약점?이 싫어서 이혼까지 이야기를 끌고 간다는게 좀 과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비껴 갈 수 없는 씁쓸한 노년의 모습이 떠올라서 우울해지는 소설이네요. 실감나게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5년간 집에서 간병을 했었습니다. 방문 요양보호사님들도 여럿이 교체 되고 그랬었지요. 첨엔 많이 부끄러워 하씨더라고요. 치매와 요실금 그리고 나날이 시간시간 분초마다 급변하는 상황들을 받아들이기까지 저도 쉽지만도 않았었는데 어느새 어머님과 생사별한지도 8개월쯤이 지났네요,빈자리는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름을 진작에 알고는 있었지만 실상에서 겪을 때는 충격적인 공허슬픔으로 그 빈자리를 간직해야 했었지요. 페시미즘의 미래를 노래 했었던 버지니아 울프와 그녀의 생애를 명동백작(시인 박인환)이 다시 목마와 숙녀라는 산문적인 장설시로도 표현 했었잖아요? 다소 이르거나 늦거나의 차이일 뿐 거진 다 겪는 일상인데도 막상 겪게 되면 아니 혼란스울수 없는 노부모님들의 상황들 그래서 인간(人間)들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낭독소설 입니다. 민선생님의 음성공양에 감살 드립니다.😊👍
김지수 작가님의 단편소설 "저기 한 점 꽃잎이" 민트오디오북을 애청하는 구독자로서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낭독을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일요일밤 어김없이 업로드 해주셨네요. 민트님!!🩵 귀 쫑긋 하고 잘 듣겠습니다 오늘도 영상속 풍경이 넘 예쁘네욤 ^^ 호주의 코발트빛 바다와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들을 머리에 이고 달리는 워킹로드~~♡♡♡ 늘 응원합니다 화 이 팅!♡♡♡
나이든다는 게 이토록 마음 아픈 일일 줄 젊어선 상상도 못했었다ㅠㅠ😢😢 *늘 생각하지만, 오래 사는 것은 영광도 축복도 아니고 갑자기 가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무슨 복에 멀쩡하다가 한순간에 가는 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쌤!🙏🥰
노추.. 라는 표현에 한동안 망연자실했습니다. 이제 '노추'로 보이겠구나.. 아직은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다, 아직은 사십대처럼 보일 꺼다 라고 생각했던 나의 오만함이 그저 남들에게는 '노추'로 보일 수도 있겠구나 싶어져 서글펐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만 '주제파악'을 해야지 않겠나 싶어집니다. 잔잔하면서도 진실성이 넘치는 작품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제 맘.. 아시죠?
잠 않오는밤,속사이듯 들려주는 민트님의 이야기 소리가 참으로 포근하여 이불깃을 당깁니다 오래도록 평안 하소서
아고야 참 좋습니다🥰
푹 주무셨어요?^^ 오늘 밤도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늙으면 서글프고 불쌍하고 비참하고..
요실금 때문에 외출도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어요
늙으면 포기해야 되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서글픈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참…😢
민비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트님 목소리
반갑습니다😊
한국은 요즘 꽃샘 추위로 쌀쌀하네요
"저기한 점 꽃잎이"
시적 이네요😊
감사히 잘 들을께요🥰🙇
제목이 참 멋지죠!
꽃샘추위 철이군요… 감기 조심하셔요 로사님~~~~^^
이곳도 날씨가 널뛰기를 해서 옷을 껴입었다 벘었다 합니다. 😅
로사님, 고맙습니다~~~~^^🙏
세월은 못비켜가듯
늙고 병들어가는 몸도~~ㅠ
잘듣고 감사드립니다
그니까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감사한마음가득합니다~잘듣고꿀잠잘께요!!!고맙습니다!❤❤❤
꿀잠 주무셨어요 윤숙님?^^
많이 고맙습니다~~~~~🙏
가는세월을 어느누가 잡을수 있나요... 듣는내내 지금 이순간 감사하며 즐겁게 살기로 다짐해봅니다!!!
민트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맞아요… 이 순간을 감사하며…
Jane님, 말씀 고맙습니다~~~~~^^🙇♀️
고장나서 물새는 냉장고와 노화로 인한 요실금을 절묘하게 엮었네요.
젊은 남편에게 노출되는 육체적인 약점?이 싫어서 이혼까지 이야기를 끌고 간다는게 좀 과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비껴 갈 수 없는 씁쓸한 노년의 모습이 떠올라서 우울해지는 소설이네요.
실감나게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그죠… 이혼을 했다는 게 좀 의아했지만… 11살 차이나 나는 연상 아내의 심정은 헤아혀집니다. ^^
명자님, 말씀 고맙습니다. ^^🙇♀️
저는 이해가 가네요.늙어 10 년차이는 극복 할수 없는 신체적 차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장호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앗
이런 안타까운 여운이
남네요 😢
그죠…
흠🤔 남일 같지 않게 느껴져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b님🙏
오늘도 고맙고 소중히 잘들었습니다 민트님 법정스님 께서 살아있는건 다 행복하라 하셨는데 열심히 살아내고 계신 여러분 다건강하시길 빌께요 민트니도😊
무용님~~~~🥰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좋아요 ~꾹!!
😅❤
오옹~~~~🥰
짱 좋아요~~~~~👍
울 민트님 오셨네요~방가요 감칠맛 목소리 민트님~잘듣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영숙님~~~~~~^^
아웅 정말 좋아요~~~~~~ 고맙습니다🙏
저도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5년간 집에서 간병을 했었습니다.
방문 요양보호사님들도 여럿이 교체 되고 그랬었지요.
첨엔 많이 부끄러워 하씨더라고요.
치매와 요실금 그리고 나날이 시간시간 분초마다 급변하는 상황들을 받아들이기까지 저도 쉽지만도 않았었는데 어느새 어머님과 생사별한지도 8개월쯤이 지났네요,빈자리는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름을 진작에 알고는 있었지만
실상에서 겪을 때는 충격적인 공허슬픔으로 그 빈자리를 간직해야 했었지요.
페시미즘의 미래를 노래 했었던 버지니아 울프와 그녀의 생애를 명동백작(시인 박인환)이 다시 목마와 숙녀라는 산문적인 장설시로도 표현 했었잖아요?
다소 이르거나 늦거나의 차이일 뿐 거진 다 겪는 일상인데도 막상 겪게 되면 아니 혼란스울수 없는 노부모님들의 상황들
그래서 인간(人間)들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낭독소설 입니다.
민선생님의 음성공양에 감살 드립니다.😊👍
그러셨군요…
직접 간호를 하셨다니 그 빈 자리는 더 컸을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이야기였죠…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찡ㅡㅡ하네요ㆍ눈물한점 글썽ㅡㅡ민트님! 고맙습니다ㆍ
진짜 찡~~ 하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년에. 접한 소설 마으에 아린여운이. 낭독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순복님과 함께해서 참 기뻐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하사랑님! 저도 정말 고맙습니다~~~~~❤️
김지수 작가님의 단편소설
"저기 한 점 꽃잎이"
민트오디오북을 애청하는 구독자로서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낭독을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일요일밤 어김없이 업로드
해주셨네요. 민트님!!🩵
귀 쫑긋 하고 잘 듣겠습니다
오늘도 영상속 풍경이 넘 예쁘네욤 ^^
호주의 코발트빛 바다와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들을 머리에 이고
달리는 워킹로드~~♡♡♡
늘 응원합니다 화 이 팅!♡♡♡
인숙님의 따뜻한 감사의 인사에 저도 너무 고맙습니다. ^^. 작가님께서도 그러실 것 같습니다. 🥰
인숙님!
영상 속을 함께 걸어주신 인숙님, 참 고맙습니다🙇♀️
민트님❤
휴일 잘보내셨죠.
오늘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론 좀 쌀쌀해도 춥진 않아요.
🙏예전처럼 본문 낭독전
다시 들려주시네요.
좋아서 지난회도 들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민트님
남은 주말 꿀휴식 갖으세요❤❤❤
작가님 고맙습니다🙏
예! 인트로가 있다 없어 아쉽다고 하신 말씀이 계속 남아서 다시 해보니 저도 좋네요. ^^🥰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는 작업하다 나무 좀 정리하다 풀 좀 뽑다 보니 하루가 휙 지나갔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요!!!
말씀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이맛이야!이것이 민트의 맛이였어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작가님께 인사 잘했죠
오늘도 행복가득하세용🥰
@@user-ml9wf7zz7g 예!! 잘하셨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제목 부터 먼가 끌리는군요…우리가 늙으면 우리 기분을 봐줄 누군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
말씀에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듣겠습니다.항상 민트님의 낭독에 행복합니다.
숙경님~~^^🥰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저도 많이 행복합니다 숙경님!^^🙇♀️
오셨내요 ~
엄청 오래 기다린거같은 느낌~
잘듣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히히 쫌 그죠?^^
기다려주신 콩콩이님! 최고👍
나이를 먹는다는게 이렇게 서글픈일이었을까 싶네요 집에계시는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좋은소설 가슴먹먹하게 잘들어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해요
몇일만에 해가 떠서 아주 기분좋은 봄날이네요 여긴~~
날이 흐렸군요!
여긴 어젠 좀 더운 듯하더니 오늘은 오싹하게 추워요 ㅎㅎㅎㅎ 뭔 날씨가 이리 변덕스러운지…
전엔 빨리 늙었으면 했는데 요즘엔 참 철없는 생각이었구나 싶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피해갈수없는 살아있음에 비껴갈수없는 무거운 화두가 이닐까요 부모님들이 치뤄내는 과정도 지켜봤고 본인역시 장담할수 없는 살아가는동안의 영원한 숙제 아닐까요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더이다 부모님들 경험상 순응하며 살아야겠죠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기도하면서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받아들여야 하지요…
무용님!
말씀 고맙습니다🙏
잘듣고잘게요~굿밤되세요^^🎉
편히 주무셨나요?^^🥰
그러셨길🙏
고맙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ㅎㅎ ㅎ
아이쿠 고맙습니다 안나님~~~~~🙏
낙화~인생이란 모두에게 그런거아닐까?삶을관통한단어들이
마음을치고 갑니다ㅡ몰입해서 들었고
대입해보며 슬프기도하고 웃프기도하네요.ㅡ오랜만에 작품매료되어 감사합니다ㅡ
그러게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지요…
현숙님,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에효~
기계나 인간이나 연식이 오래되면
여기 저기 삐그덕 거려 두려움과 슬픔에 ~~~~
씁쓸 하지요 😢
꽃 한 송이에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듯~~~
해주도 부모도 다 이해되는 나이가 됬네요😂
병원에서 태어나 마지막엔 요양원에서~~😢
남은 시간...
더 간절한 맘으로
순응하며
너그럽게 살기를 기도해 봅니다
민트님 또 지혜를
얻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남편의 그 말 한 마디가 연상의 아내로서는 가볍게 넘길 수가 없었겠다 싶습니다…
딸의 이해에 엄마가 좀 위로가 됐을지…
말씀 고맙습니다 로사님~~~~^^🙇♀️
맞아요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고도 죽이고도~~
엄마가 성품이 깔끔!!!!
저는 그런 딸이 없어 딸의 위로는
기대도 못 하네요😅
건강이 최고에요😊
저1등맞지요
반갑습니다
1등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마낫!! 그렇네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안나님🥇🙇♀️
슬프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훌륭한 작품 낭독 감사합니다.💮🌸🌼🌻🏵🌺💐
에구 안녕하셔요~~~~^^
잠을 청하려다 이곳으로 와버렸네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병나지않게 넘 무리 하지 않으시길...🙏
늘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사랑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훗날 내모습이지요
갑자기세월이 저만큼 물러앉아있다는 말에 눈물이 울컥합니다
다들 이런과정을 겪으면서 새로운곳으로 가겠죠?
제가슴이 무너져있는 느낌이 드네요
착한
딸이네요.
겸허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오는 세월을 어떻게 맞이할지 …
지금은 지금밖에 보이지 않아 아무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반갑습니다 민트님~~
오늘도 덕분에 행밤될께여❤❤
복임님~~~~~^^❤️
제게도 행복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쪼매 늦게 왔습니다.
우선 민트님 목소리 환영 하고요, 지금부터 듣겠습니다.
옙 jason님!^^
언제나 환영해주시는 jasons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민트님🎉감사히 듣겠습니다❤
로즈민트님~~~~❤️
함께해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요~~~~~🙏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50넘은 저는 남의 얘기가 아니라 미래의 저를 보는듯했어요. 저도 그리 급속히 늙을까 걱정되요
맞아요 저도 그래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의낭독을 듯는어느순간 주르르 눈물이흐르는것을 느겻읍니다 우리의현실이내요 전수술을 햇어요 아주거짖말처럼 괜찬아젖어요 부부간인대 자존심이 중요햇을까요 무른 성격이겟지만늙어가는과정인대 너무가습이 아푼 소설이네요 민트님도 감사하고 잘표현하신 작가님도감사합니다 나이들어가는 우리에 과정같아서 좀쓸쓸하내요 너무 가슴 깊이 잘들엇읍니다 수고하셧어요
아… 그러셨군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연상의 아내로서는 좀 심각하게 받아들였을 것 같기도 합니다…
거의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타까워하실 것 같어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민트님의 듣기편한 목소리로 낭독해주신 소설을 잘들었습니다.계속해서 소설 낭독을 기다리겠습니다.
편안하셨다니 참 좋습니다. 🥰 다음 작품으로 또 뵐게요~~~~^^
고맙습니다 원필님!
잘 지내시지요…?^^🥰
화사하게피었다가 시들기전에
떨어지는꽃잎이
아름답다했는데
가지에서추하게시들어안떨어지는꽃과비교되는
여자의이야기
무심히던진남편의한마디에아내는 이혼을하고 자신도서럽게 살다갔네요
이유를알고딸은
아버지에게말할수도없네요 몇십넌을살아온
부부니까여행은미루더라도말하고치료받고
이해할수있었으면하는
아쉬움남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혼이라는 결론을 내릴 만큼 감당할 수 없었나 봅니다… 정말 그만큼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는지 그 심정은 겪어보지 않아 짐작도 되지 않지만 11살이나 젊은 남편과 산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러게요… 아쉬움은 남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소설듣는게 행복한밤입니다.지금이순간을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맞아요… 저도 영숙님과 함께하는 이 순간을 감사하며🙏
잘듣고갑니다.❤❤❤
정자님!
많이 고맙습니다~~~~❤️
서글프고 또 서글퍼라! 앞으로 다가올수도 있는 의지로도 안되는 어떤 일들이 오고 있을지? "그렇구나 이럴수도 있구나" 좀 덜 실망하고 좀 덜 놀라며 자신을 추스리며 그날까진 살아야겠지요 다행이도 죽음이라는 희망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 민트님, 고맙습니다!
좀 덜 실망하고 좀 덜 놀나며 죽음이라는 희망을 기다리며…
아… 말씀에 숙연해집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unhui님🙏
이미 정해진대로 유효기간을 마무리하는 길? 인정하지만 서글퍼집니다.
그나마 둘이 함께하는 날까진 축복이라 믿겠습니다.
감사히 누리면서 천천히 접어가겠습니다.
삶이 행복하길 바래요. 수고하셨습니다.
🙏🙏🙏🙏🙏🙏
그렇죠…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온새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고맙습니다 남사랑님~~~~~^^🙏
일반적인 우리네 늙어가는 모습에 마지막 인생까지 슬프네요
같은 마음입니다 하경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이님!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민트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함니다 감사해요~~
명란님~~~^^
너무 고맙습니다~~~~🥰오늘 하루가 온종일 행복으로 꽉꽉 채워졌으면 좋겠어요~~~~~~🙏
바짝다가왔어요 ~
저에게도
받아들여야겠지요😂
… 그니까요… 저도 예외는 아니지요…🥹
말씀 고맙습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깝 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덕수님,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남일 같지 않아서인지
참 쓸쓸한 마음이 드네요
민트님의 애잔한 음성때문일까요
늘 고마운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죠? 남일 같지 않아요…
창관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아들 옆에. 있고싶은데.
오옹🥹 오또케 레오님~~~~ 토닥토닥..,🥹
김사합니다 ㅁㅁ
남사랑님~~~~^^
안녕하시지요?🥰
고맙습니다~~~~~🙏
나이든다는 게 이토록 마음 아픈 일일 줄 젊어선 상상도 못했었다ㅠㅠ😢😢
*늘 생각하지만, 오래 사는 것은 영광도 축복도 아니고 갑자기 가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무슨 복에 멀쩡하다가 한순간에 가는 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쌤!🙏🥰
그니까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급살맞을ᆢ이라는 말이 옛날엔 욕이였지만 지금은 심장마비로 가는게 설문조사상 1위라네요
@sylee2872 아하… 그렇게 되어버렸군요… 🥹
시대에 따라 이렇게 변해가네요…
감사드립니다 ❤🎉
Sung님!^^ 고맙습니다~~~~^^🥰
날짜가는줄도 모르니 어찌합니까 ㅋㅋ 어재일요일인줄알고 모처럼 일등해보려고 9시 돼기전부터 기다려도 알람이 울리지 안아서 왠일일까 울민트님오늘은 쉬시나 하면서 기다리다보니 왠걸 토요일날 이엇어요 ㅎ 민트님감사합니다 잘듯겟읍니다
아하! 희선님의 민트 사랑❤️
무지무지 고맙기만 합니다 희선님🙇♀️
아주 많이요~~~~~~~^^
ㅎㅎ 민트님. 비밀 있데요 저도요 여행가면 화장실 급해요 배도 이유없이 아프고요 ㅎ병윈가니 아프데는 없고요 그냥 배가ㅎㅎ 울아들이랑 갔는데. ㅎㅎ 울아들. 지도 보면서. 휴게소 채크 한든데 울아들 나 비밀을 알고있는듯요 울아들 보고싶네요 😂😂😂😂
오!! 그러시군요!
착한 아드님~~~~🥰 유학 보내시고 아직 서운함이 가시지 않으셨을 텐데…
민트랑 놀아 보아요~~~~😉
오늘도 최고!!👍
꼭 내 이야기 같아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아…
남다른 공감을 하셨겠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가슴 먹먹한 이야기로 눈물이 납니다. 작가님의 청초한 난초꽃 같은 표현이 가슴을 적시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청초한 난초꽃 같은 표현…
진영님의 말씀에 향기가 묻어 있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노추.. 라는 표현에 한동안 망연자실했습니다.
이제 '노추'로 보이겠구나..
아직은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다, 아직은 사십대처럼 보일 꺼다 라고 생각했던 나의 오만함이 그저 남들에게는 '노추'로 보일 수도 있겠구나 싶어져 서글펐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만 '주제파악'을 해야지 않겠나 싶어집니다.
잔잔하면서도 진실성이 넘치는 작품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제 맘.. 아시죠?
아… 그 단어… 노추
저도 종종 다짐을 합니다. 작어도 추하게 늙지는 말자고.
…
은실님의 말씀을
다시 곱씹어봅니다…
흠🤔
생각중입니다 이 답글을 마무리 하면서도…
은실님!
말 없음에도 온기가 느껴지는 그거 알쥬!! 암요 잘 아다마다요!!
누구나 비켜갈수없는길 나이들어가는것 나이들어갈수록 몸의모든기능이 늙을수밖에 없어
몸따로 마음따로 될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다 나이들어서 요양원은 가기싫은데😅😊
기능을 잃는 다는 게 사람의 마음까지도 그리 만드는군요… 요양원은 저도 가고 싶진 않지만 남편과 자식이 힘들어할 것을 생각하니 생각이 깊어집니다…
정순님, 말씀 고맙습니다. ❤️
슬프다. 품위유지하며 실수하지않을때 떠나야하는가? 민트님!어쩌지요? 나이는 들어가고... 😂
이잉😭 그니까요…
수니님, 오늘은 그래도 즐겁게 보내게요~~~~🥰
말씀 고맙습니다🙏
김지수 작가님 의 소설
나이든 분들이 무척 공감이 갈만한 소재로
쓰여졌네요
나이들어가는 것에 대한 서글픔이
잔뜩 묻어있는 글..
어머니의 깔끔한 성격과
아버지의 무심코 뱉은 말때문에
어머니가 더 결단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연하인 남편의 말 한 마디가 예사로 들리지 않았던 거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입 하지않고 그냥 스쳐가며 들었어요.
오늘 가입했답니다.
편안한 목소리에 반해서...
민트님^^
영상도 멋져요.
건강 잘 유지하시어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어서오세요. 민트오디오북팬인 제가다 고맙네요. 잠이 안올때 더욱 효과를 발휘한답니다 ㅋㅋㅋ
오마낫!! 순옥님!!! 정말 환영합니다~~~~~❤️
함께해서 참말로 기쁩니다!!!
예, 오래 함께하고 시포요~~~~🥰
@user-th4xw6mn6x 아고~~ 써니님!!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출근길에 감상 마칩니다.
'나이듦에 따라올 생리현상인데 여성에겐 더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나 봅니다.
너무 꼿꼿한 남편이 한 얘기 때문에 이혼을 하셨나...
좀 기대셔도 될텐데.내편인데
바쁜아침이라 이만.
감사합니다!🎉🎉🎉
연상의 아내에겐 크게 다가올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늙어보이지 않으려 애쓴다는 다른 연상의 아내들의 이야기도 있는데 하물며…
시크릿님!
고맙습니다~~~~~🙏
나이들면 어쩔수 없지요!
암보다 더 무서운건
치매와 파킨슨. 이라잖아요!
아프다고 죽어지는건. 아니니. 더 힘들지요!
참 슬프네요!
어느 분은 아파야 죽지… 하시더군요. 여기 저기 아픈 것을 투정부리지 않고 받아들이는 분이 아니실지요…
그럼에도 어떤 사람에겐 받아들일 수 없는 현상이 있네요…
란님! 말씀 고맙습니다🙏
민트님의 차분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음성에 소설의 내용이 잘 어울리는 듯 해요. 저의 노년도 생각하고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
제게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 저 이제 왔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
아공~~~ 어서 오셔요~~~~^^🥰 기다렸습니당~~~😉
연상인 아내 엄마가 늙어감에 따라 느꼈을 절망을 뒤늦게 알아챘군요. 젊었을땐 늙음은 남의 일이었는데요.
그니까요… 근데 저도 이제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은 나이가 되었어요…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5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부의 사랑이 깊었었네요
깔끔한 성격의 엄마가 헤어짐을 선택한것은 이해될듯도 하고 아닌듯도 하고
잠 자다 듣다 깨다
오늘 오후에야 마무리지어 들었습니다
고마운 민트 님
이쁜 봄 맞이하셔요.
별사랑님~~~^^
끝까지 함께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
봄이 왔다죠?
맘껏 누리소서~~~~🙏
개인적으로 화가나는 작품입니다. 충분히 치료해가며 사는 방법도 있는데, 지성적인 사람들을 구렁으로 모사하는 작품.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하… 그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겠네요…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양원 근무자 입니다
가슴이 아리네요
우리네 현실이 참 그러네요
현실을 잘 아시겠군요… 저도 이곳에서 일을 한 적이 있어요… 에혀~~~
말씀 나눠주셔서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