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전지 1개가 부른 '최악의 참사'…관리 사각지대였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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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어제 경기도 화성의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역대 최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금 실종자 수색 작업 등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화재 원인과 대책 등 관련 내용에 대해
    박재성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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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dmb
    #리튬전지 #화성리튬전지공장 #화재 #실종자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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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

  • @youngsigchoi2157
    @youngsigchoi2157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무리 사고라고 해도... 용서 할 수 없는 다고 생각함... 외국인 이라고 대충 대충 사고 처리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전쟁 나도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사람 죽지 않는 것 같은데... 경영자,,관리자들은 한마디로 인간 백정 이라고 생각함...

  • @조용한아침-r3t
    @조용한아침-r3t 3 місяці тому +1

    사고가 나는곳은 허름한 공장이 다수일것
    더 철저한 원인규명
    시스템 미비한 조처를 찾아
    재발방지가 우선화되야

  • @시저-f8n
    @시저-f8n 3 місяці тому

    2층 창문에서 점프해서 뛰어야하는데 놀라다보니 ㅜㅜ😢😢

  • @박승-v8j
    @박승-v8j 3 місяці тому +2

    모든지 사고가 나면 그 원인을 찾고 예방할려고 무진장 노력하지만 늘 사고가 나서 고쳐진다는 점이 아쉽다. 이번 사고도 결코 공장하나만 탔다면 화재에 그쳤을 것이다. 인명피해가 났으니깐 대형사고로 보고 난리 떠드는 상황이 너무 지겹겹다.

  • @muso4382
    @muso4382 3 місяці тому

    저런 공장에서 일용직이라는 고용형태가 뭐냐하면...
    원청에서 인력조달을 위해 협력업체(에이전시, 인력회사)와 계약을 하고, 협력업체 통해서 인력을 공급받는다.
    원청 소속이 아니라 협력업체 소속이다. 협력업체는 해당 인력을 정직원이 아닌, 일용직으로 1년 단위로 고용계약을 한다. 매년 계약을 다시 한다.
    하지만 실제 근무는 원청 정직원과 같은 조건에서 근무한다.
    왜 이런 식으로 하느냐...
    - 첫째, 노조 설립을 못하게 하기 위한것. 노조 설립하면 그 협력업체(에이전시, 인력회사)와의 계약을 바로 파기하겠다는 것.
    - 둘째, 공장 근무 환경, 조건이 열악해서 지원자가 없다. 그래서 급한대로 채용하긴 하는데, 오래 근무 하지를 않는다.
    빠르면 하루만에 관두고, 일주일, 한두달 만에 그만두는 사람들 부지기수다. 그래서 정직원을 채용하게 되면 교육하고 뭐하고 뭐하고 하는
    인사업무가 너무 과중해지기 때문.
    - 셋째, 세금 회피 목적. 원청과 협력업체로 나눠서 매출액 규모를 줄여, 할증 과세 구간을 회피 하려는 의도. 등 등 등....